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행복실버기자단 자원봉사자 모집 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노인특성화사업 행복실버기자단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12시 어르신 사진촬영기술 및 카메라 조작법 교육을 하게 된다.(362-011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0
- 호텔농심, 어린이날 아트페스티벌 호텔농심은 다음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트페스티벌을 연다. 프로그램은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트릭아이 미술관 관람 △어린이날 뷔페 제공 △어린이 매직컬(마술, 레이저, 버블쇼가 어우러진 공연) 관람 △경품추첨 등으로 이뤄진다. 참가비 어른 4만원, 어린이 3만5천원(세금포함).(문의 : 550-2512)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0
- 섬세한 고품격 실내악 향연 실내악 공연은 매니아가 아니면 쉽사리 접근하기 어렵다. 까다롭기로 이름 높은 실내악 공연이지만 대중 눈높이에 맞춘 기획과 파격적인 입장료로 소리 소문 없이 인기를 끌고 있는 공연이 있다. 금정문화회관 ''금정수요음악회''다.''해설이 있는 작은음악회''라는 어깨 제목이 붙어 있는 ''금정수요음악회''는 금정문화회관이 매주 수요일,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감수성이 풍부한 청소년들의 음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해설자의 친근한 해설을 곁들여 진행하고 있다. 친근한 해설, 대중 눈높이에 맞춘 선곡, 실력파 음악인 초청 세 박자가 골고루 맞아 떨어져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 금정문화회관의 분석이다.오는 25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동욱(부산시립교향악단 악장) 독주회가 열린다. 일반 1만원, 학생 5000원. (문의 : 519-565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0
- 2012 프로야구 개막 각본 없는 드라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진진한 게임. 지난 4월 7일, 전 국민이 사랑하는 스포츠인 프로야구가 개막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전한 야구의 인기는 개막경기 전 구장 매진이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로 부산팬들을 열광시킨 롯데자이언츠가 이대호라는 걸출한 타자와 에이스 장원준이 없이도 가을에 야구할 수 있는지는 야구팬들의 초미의 관심사. 6개월 동안 팬들을 웃고 울릴 야구, 알고 보면 더욱 재밌다. 프로야구 변천사1982년 시작된 프로야구. 프로야구 개막 원년팀은 롯데자이언츠, 삼성라이온즈, 해태타이거즈, MBC청룡, OB베어스, 삼미슈퍼스타즈 등 6개팀이다. 이 중 구단명이 그대로인 팀은 롯데자이언츠, 삼성라이온즈 단 두 팀. 현존 구단 중 팀명이 변경된 팀은 해태타이거즈가 2001년 기아타이거즈로 MBC청룡이 LG트윈스, OB베어스가 두산베어스, 빙그레이글스가 한화이글스, 우리히어로즈가 넥센히어로즈 등 다섯 구단이다. 역대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팀은 해태타이거즈로 9회, 삼성이 5회, 현대유니콘스가 4회, SK와이번스가 3회, 롯데자이언츠·LG트윈스·OB베어스가 각 2회, 두산베어스·기아타이거즈·한화이글스가 각 1회씩이다. 최고 인기구단 롯데자이언츠1983년 봄. 초등학교 5학년이던 리포터는 OB베어스의 어린이회원이 되기 위해 부산역 근처를 찾았다. 연고지로 보면 롯데의 어린이회원이 마땅했으나 원년 우승팀인 베어스의 에이스 박철순의 호투가 너무나도 멋져 보여 롯데를 배신(?)하고 타 팀에 가입, 친구들의 원성을 샀더랬다. 그로부터 시작된 리포터의 야구사랑은 올해도 현재진행형. 2012년도 프로야구는 4월 7일 개막해 팀 당 133경기, 팀 간 19차전 씩 총 532경기로 편성됐다. 2군은 총 530경기가 편성되어 있다. 올해 야구 경기를 보는 관중들은 카운트보드가 달라진 점을 발견했을 것이다. 이전까지는 스트라이크, 볼, 아웃 순으로 표기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볼, 스트라이크, 아웃 순으로 표기하고 있다.올해 사직구장 좌석은 28000석으로 작년에 비해 다소 줄었다. 단체가 많이 찾는다는 스카이박스는 70만원, 프리미엄석은 35000원이다. 지정석은 위치에 따라 25000원·12000원·7000원으로 책정됐다. 자유석은 7000원, 커플석은 80000원이다. 중앙가족석은 1인당 25000이고 3루가족석은 2인 기준으로 40000원부터 시작한다. 익사이팅존은 30000원으로 어린이는 입장불가다. 챔피언스데이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홈경기로 입장요금의 50%만 내면 된다. 사직구장에서 야구 즐기기수많은 야구팬들 중에서도 부산팬들의 야구사랑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해가 거듭될수록 변모해가는 사직구장은 이제 온 가족이 즐기는 나들이 장소가 됐다. 야구 성지라 불리는 사직구장의 응원은 단연 최고다. 신문을 오려서 만드는 도구를 비롯해 7회쯤에 나눠주는 오렌지색 비닐봉지를 이용한 응원. 무엇보다 각 선수가 등장할 때마다 달리 부르는 응원송은 흥겨움을 더한다. 단순하고 신나는 응원송은 사직구장을 한두 번만 찾으면 누구나 따라 부를 만큼 쉽다. 경기장 열기가 최고조에 다다를 쯤 전 구장에 ‘부산갈매기’가 울려 퍼지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목청 높여 부른다. 파도타기, 아주라(공이 관중석으로 들어오면 공을 근처 아이에게 주라는 부산 사투리), (견제구를 던지는 투수를 향해)마~ 등 사직구장만의 독특한 응원 문화는 전 야구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야구를 제대로 즐기기에는 치어리더와 응원단장이 있는 1루측이 최고다. 사직구장의 경우 원정팀 응원석인 3루측도 거의 자이언츠를 응원하는 팬들로 채워진다. 사직구장 2층에 위치한 ‘자이언츠 야구 박물관’은 자이언츠의 영웅, 우승·준우승, 역사관, 용품관, 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총 4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시즌 중에는 주중 오후 1시~7시·주말 오전 11시~오후 5시고, 비시즌에는 오후 1시~5시까지 개방한다.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롯데자이언츠, V3를 위하여!1루, 2루, 3루의 먼 여정을 거쳐 홈(home)으로 돌아와야 점수가 나는 야구. 공이 아닌 사람이 들어와야 점수가 나는 유일한 종목 야구. 9회말 투아웃에도 역전이 가능한 야구. 그래서 알 수 없는 인생과 닮아 있는 야구. 이런 야구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부산팬들. 롯데자이언츠, 올해도 가을에 야구하자!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0
- 에코살롱 ‘화미주헤어 광안점’ 재오픈 지난 4일 화미주헤어 광안점이 실내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며 재오픈을 했다. 광안리 바다풍경은 그대로 안은 채 친환경소재의 원목 색을 살린 카페 같은 미용실이다. 말 그대로 에코살롱이다. 일단 머리할 맛이 난다.화미주헤어 광안점 박병제 이사는 “친환경소재로 카페 같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말한다. 정말 미용실 특유의 약 냄새가 나지 않는 바닷가 카페 같다.고객 눈높이 맞춰 상담하는 디자이너고객중심 서비스에 살짝 감동입구에서 가방을 맡기고 가운을 입은 후 자리에 앉았다. 기다릴 틈도 없이 디자이너가 온다. 의자에 앉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무릎을 굽인 채 상담하는 디자이너의 고객중심 서비스에 살짝 감동! 최근 유행하는 스타일과 개인적인 특성을 고려해 충분히 상담 후 헤어스타일을 선택했다. 그게 끝이 아니다. 머릿결과 두피까지 철저하게 관찰 후 어떤 처리를 할지 최종적으로 결정. 철저하고 까다로운 선택이지만 친절한 안내에 가뿐하게 시작한다.화미주의 모든 제품은 친환경 중심이다. 과학적인 작업도 중요하지만 제품 자체가 좋아야 머릿결도 상하지 않고 스타일도 제대로 산단다.파마 후 더 윤기가 흐르는 머릿결간단하게 샴푸하고 H코어 클리링에 들어간다. 머리카락이 날리고 갈라지는 경우에 주로 이용하는 클리링이다. 첫단계는 수분 공급이다. 머리끝에 약을 바르고 증기를 이용해 흡수시킨다. 그 다음은 단백질을 공급하는 단계. 스프레이로 제품을 분사해 흡수시켜 마사지 한다. 그리고 3단계로 유분을 공급하는 제품을 바르고 드라이기로 살짝 말린다. 꼼꼼하고 단계적인 클리링이다. 전 과정에서 약냄새가 거의 나지 않고 불편하지 않아 더 좋다. 이제 본격적인 파마에 들어가 모발 연화작업 후 머리를 말기 시작한다. 요즘 유행하는 단발파마다. 아줌마지만 그냥 아줌마 같지 않은 세련된 스타일의 단발파마가 기대된다. 커트나 스타일 만드는 점에선 화미주헤어의 실력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기다리는 동안 아메리카노 한 잔과 토스트를 먹었다. 커피 맛이 정말 카페 수준이다. 토스트도 살짝 맛있다. 최신 시설이라 그런지 불편하거나 지루하지 않다. 수분공급 클리링 단계단백질공급 클리링 단계유분공급 클리링 단계화미주헤어 광안점 스잔 점장은 “화미주헤어는 에코살롱을 지향하며 천연제품을 이용한다”고 말한다. 특히 천연염색인 ‘와칸’은 두피트러블이 없고 뛰어난 모발재생효과가 있다고 한다. 12가지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 파마 후 바로 염색해도 무리가 없다. 지금 랜덤 5회 30% 할인행사가 있으니 좋은 기회다.이렇게 친환경 재료를 이용하면 두피에 손상 없이 머릿결을 살릴 수 있어 원하는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그게 바로 화미주의 노하우이자 인기 비결이다. 파마 후 더 윤기가 흐르는 머릿결에 자연스러운 스타일. 여자라면 탐내지 않을 수 없다.열처리 후 마지막 트리트먼트로 클리링을 마무리 했다. 중간 중간 받는 손등관리, 눈썹관리까지 서비스도 알차다.파마도 잘 나왔다. 철저한 클리링 덕분인지 탈력이 있어 스타일이 제대로 산다. 친환경 재료와 기술, 거기에 기분 좋은 서비스까지 더해 만족스러운 결과였다.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 짓은 헤어스타일! 그 어떤 패션보다 중요하다. 바다 구경 실컷 하며 향기로운 커피 마시고 기분 좋게 머리할 수 있는 화미주헤어 광안점. 그 명성을 다시 확인했다.문의: (051)621-2445~6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0
- 유성구 평생학습원, ‘egg 학습기부뱅크’ 운영 협약 체결 배움을 통한 나눔으로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 기관들이 힘을 합쳤다.유성구 평생학습원(원장 문인환)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egg 학습기부뱅크’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유성구는 학습기부뱅크 전반을 운영하면서 후원자를 발굴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원 대상자를 발굴한다. ‘egg 학습기부뱅크’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의 자발적인 나눔(giving)을 통한 학습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학습지원 뱅크’와 ‘재능나눔 뱅크’, ‘도서관키움 뱅크’로 구성했다.이중 ‘학습지원 뱅크’와 ‘도서관 키움 뱅크’사업은 개인과 기관 등으로부터 받은 기부금을 기부뱅크에 저장해 소외계층에 직접 학습을 제공하거나 도서관 사업을 통해 학습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구는 기부금과 재능기부를 제공해준 기관이나 개인에게 소득공제가 가능한 기부금 영수증과 자원봉사 마일리지를 부여해 줄 계획이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0
- 햇김치에 사랑을 싣고 범죄예방 동구지구협의회(회장 임병도)는 9일 동구 가양도서관 주차장에서 결연청소년 사랑의 햇김치 담가주기 행사를 가졌다.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푸른꿈 한마음 어머니봉사단, 자녀안심위원, 기동순찰대원, 각 동협의회장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담근 햇김치는 결연청소년 33가정에 전달했다.윤덕중 리포터 사진제공 동구청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0
- 유성구,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강사 지원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아이들의 재능계발을 위해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교육에 강사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초등학교 방과후학교 강사 지원은 아이들에게 유익한 교육과정을 제공해 다양한 능력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교육비 절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전문 여성인력 강사를 관내 36개 초등학교에 각 1명씩 배치한다. 상반기 운영은 4월 9일부터 7월 21일까지, 하반기는 9월 3일부터 12월 14일까지며 각 15주씩 연 30주 동안 매주 2회 운영한다.유성구 관계자는 “이번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특기적성교육 강사 지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0
- 농어촌 가정 광케이블 보급 사업 착수 강원도는 13일 도청 본관회의실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주)KT, 시?군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농어촌지역 광대역가입자망 보급’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본 사업은 강원도(도?시?군 25%), 정부(25%), KT(50%)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년간 80억원를 투자하여 농어촌 479개리 1만6282개 가정에 광케이블을 공급하여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하게 하는 사업이다.강원도는 지난 2년 동안 12개 시?군 182개리 6658가구에 성공리에 광케이블을 보급하였고, 올해에는 14억원을 투자하여 9개 시?군 95개리 3484가구에 광케이블을 설치할 계획이다.이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8Mbps 속도에서 최대 100Mbps 속도로 빨라져 약 12배 정도 속도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결과 방범CCT V설치, 풍설해 재난시스템 설치, IPTV시 청 등 각종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하게 돼 도시와 똑 같은 각종 동영상 정보를 실시간 공유할 수 있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0
- 2012년도 지방세업무 연찬회 개최 강원도는 17, 18 양일간 양양군 소재 코레일낙산연수원에서 지방세 관련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지방세업무 연찬회’를 실시한다.지방세업무 연찬회는 지방세정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시책에 반영하기 위하여 매년 시?군을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다. 지방세정의 당면사항에 대한 발전적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시?군에 개별과제를 부여하여 이에 대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실무적인 입장에서 발표하고 서로간에 토론을 통하여 참신한 아이디어 창출과 세정업무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찬회의 주요 선정 과제는 지방세 세입기반 강화 방안, 지방자주재원 확충 방안, 지방세 체계 개편방안 등이다.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새로운 세원 발굴 방안, 납세자 편익을 위한 수범사례 등을 선정하여 발표과제를 살펴본 결과, 지방자주재원 확충방안 일환인 비과세 감면제도의 개선방안 등과 전자정보의 발달로 인한 납세자의 편익을 위한 제도개선 사례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발표결과 우수과제에 대하여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9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한편,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시?군은 오는 5월에 개최예정인 전국 지방세업무 연찬회에 참가하고,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과제에 대하여는 중앙정부 건의 등 지방세업무에 적극 활용한 계획이다. 올해에는 경쟁력 있는 최우수 과제를 선정하기 위하여 지방세 전문가인 외부심사위원을 2명으로 증원하여 발표과제에 대한 평가의 객관성과 공평성에 더욱 신중을 기하기로 하였다. 참고로, 강원도는 2011년도 전국연찬회에 참가하여 ‘농어업인 등에 대한 융자관련 감면 개선방안’과제를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