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청소년직업체험활동 ‘커리어 業! UP!’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및 직업을 탐색, 계획해볼 수 있는 청소년직업체험활동 ‘커리어 業! UP!’이 3월10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4회차로 진행된다. 수원시 거주 중학생이나 14~16세 청소년 총 20명이 대상이다. 홀랜드 검사 및 해석, 직업체험활동 현장방문(수의사, 큐레이터), 나만의 직업 찾기 등의 활동을 펼친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jycc7982@hanmail.net)이나 팩스(031-243-7983)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5000원. 문의 031-243-28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1
- 수원시, 거주자 우선주차제 확대운영 수원시 시설관리공단은 오는 4월 1일부터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거주자 우선주차제는 주택가 이면도로의 건전한 주차 질서 정착과 지역주민의 안전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확대 대상 지역은 장안구 영화동 48곳, 율천동 14곳, 정자3동 1곳 등 총 63곳 779면이다.이용시간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이며 주차요금은 월 2만원이다.시설관리공단은 24일까지 거주지 주민센터이나 공단 홈페이지(http://suwon.park119.com)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다.거주자 우선주차구역에서 미계약자가 부정주차할 경우에는 주차료가 부과되고 견인조치된다.지난해말 현재 수원시내 거주자우선주차제가 시행되는 지역은 33개동 1만2405면이며 시는 내년까지 시내 전역에 2만8000여 면을 운영할 계획이다.문의 031-238-056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1
- 편백·친환경 원목가구 50%할인 신학기 대축제 친환경 인테리어·가구 업체 이든클럽이 신학기를 맞아 편백나무와 삼나무, 애쉬(물푸레나무) 등 100%원목에 천연오일로 표면 처리한 친환경 원목 아이가구들을 4월 30일까지 50%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책상 침대 책장이 인기가 많은데, 특히 침대는 매트리스 대신 요를 사용하거나, 라텍스매트리스를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공방에서 수작업을 통해 정성껏 만든 핸드메이드 우수제품들로 제작기간은 보통 1주일 정도다. 50set한정판매 중이다.할인판매는 광주 오포 추자리 43번 국도변에 있는 이든클럽 건물 매장에서 진행된다.문의 031-767-02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1
- 거동불편인을 위한 민원서류 배달서비스 운영 원주시는 민원창구 이용이 어려운 장애 1.2급 대상자 4134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전화 한통으로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는 ‘거동불편인 민원서류 배달서비스’를 운영한다. ‘거동불편인 민원서류 배달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 1.2급 대상자가 전화로 민원서류를 거주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늦어도 다음날까지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전화로 가능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 장애인증명, 건축물관리대장, 토지대장 등 총 28종으로 주소지와 배달지가 같은 경우 접수하며, 전달 시 주민등록증이나 복지카드 등 본인 여부를 확인 후 교부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시.도의원과 지자체가 참여하는 예산협의체 구성” 출마 이유‘사업’이란 성인의 뜻과 가르침에 따라 백성들에게 이익이 가도록 실천하는 것이다. 정치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 모두가 잘살게 하기 위한 길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사업이라고 본다. 공직 33년간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동료들의 권익을 살피는 일에 앞장섰던 그 초심으로 돌아가 사심 없이 지역을 위해 진정 통 큰 사업을 해 보고자 출마했다.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지역 현안은정지지구의 주요시설 이전과 개발을 통해 원주를 균형 발전시키는 것이다. 이미 민영화된 시청 부지도 있고 정부 부처간 이해가 다른 군부대 시설 부지들도 있어 해법이 없어 보이지만 시민공청회 등을 통해 민의를 모으면 모두가 원하는 건강한 도시 원주의 미래를 그릴 수 있다. 대표 공약 1가지만 소개하면어떤 사업을 하나 추진하더라도 이해 당사자들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합의점을 찾아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당선되면 당리당략을 떠나서 시?도의원과 행정당국이 하나가 된 예산협의체를 구성하여 이미 추진되고 있거나 또 추진해야 할 매칭펀드 사업에 국비나 도비가 충분히 반영되고 적시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구미영어학원-이형규어학원]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영어평가시험이 올해 대학입시에서 몇 개 대학교에서 특기자전형의 지원자격 및 전형요소로 시험적으로 도입이 될 예정이다. 즉, 기존 수능의 단점을 극복하고 영어의 전부분을 평가하기위해 의도된 국가영어시험이 입시적용의 단계에 들어가는 것이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서 수험생들은 각 학교에 설치된 시험장(컴퓨터실 등)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듣기·읽기·말하기·쓰기 영역 시험을 모두 135분에 걸쳐 치르게 된다. 예비시험은 올해 3월 30일쯤, 본 시험은 올해 6월 진행하며 고등학생들에게 적용되는 시험은 2급 및 3급 시험이다.일부 사교육시장은 학생들과 부모들의 불안감을 조성하면서 그 부피를 늘이려고 하고 있고 마치 국가영어평가시험이 앞으로의 영어시험의 전부인양 과대 포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국가영어시험이 정부의 계획대로 2015년부터 수능영어를 100% 대체하기위해서는 넘어야할 산이 많다. 첫째, 확고한 시험의 시험시스템의 안전성확보다. 컴퓨터를 기반으로 하여 전산망을 사용하게 되는데 올해 실시된 모의시험에서 시스템이 정지되는 사고를 겪었다. 물론 교육과학기술부는 작은 오류들로 지금은 모두 정비되었으며 앞으로 진행일정에는 차질이 전혀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시험은 수험자의 실력뿐만 아니라 그 시험의 시기와 학생의 컨디션 등 성적을 좌우하는 여러 요인이 있기 때문에 단한번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다. 행여나 전산상의 오류로 인해서 실시로 재시험을 치루거나 한다면 당락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둘째, 처음부터 국가영어시험은 보다 쉬운 영어시험을 표방했다는 점이다. 결국, 어려운 수능을 쉬운 국가영어평가시험으로 대체하겠다는 것이 정부당국의 취지지만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야하는 대학의 입장에서는 국가영어시험만으로 학생의 영어실력을 평가하기에는 변별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고민을 안게 된다. 따라서 개별대학교의 입장에서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외에도 또 다른 영어평가의 도구가 필요 할 것이고, 이 때문에 자연스럽게 본고사의 부활을 요구하거나 수능시험의 존치를 요구하거나 국가영어시험에 수능을 결합시킬 가능성도 있다.세 번째, 사교육의 문제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의 도입취지중하나는 사교육의 의존도를 낮추는데 있었다. 기존의 수능이 과다한 사교육비지출을 야기한다는 관점에서 출발 한 것인데 여기에는 반론이 적지 않다. 즉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준비로 인해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더욱 증가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이런 상황에서 당장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 할 것인가? 필자는 연령대별로 준비과정을 달리하라고 말하고 싶다. 우선, 빨라도 2015년 전면실시이기 때문에 현재의 고등학생들은 국가영어평가시험에 대한 부담을 크게 가질 필요는 없다. 결국 고등학생들에게 있어서 국가영어평가시험의 위상은 수능시험의 활용도에 달려있을 것이다. 정부는 올해 말에 수능시험을 완전 폐지 할 것인가에 대한 결정을 내린다고 한다. 하지만 수능시험의 존치유무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설령 올해 어떤 결정이 내려진다하더라도 교육현장의 현실과 여론의 추이를 보아가면서 미래에 변경될 가능성이 언제든지 있다. 따라서,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수능공부는 중단이 없어야 하며, 회화연습만큼은 틈틈이 해두는 것이 좋다.지금의 중학생들은 수능과 국가영어평가시험을 둘 다 준비해야한다. 하지만 국가 영어평가시험이 기존시험과 다른 것은 말하기와 쓰기 시험이 도입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기존의 공부는 유지한 채 말하기와 쓰기만 추가로 연습을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마지막으로, 필자는 지금현시점에서 초등학생들이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만을 위한 준비를 하는 것에 부정적이다. 초등학생들은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영어전반에 대한 다양한 공부를 하는 것이 특정한 시험만을 준비하는 것보다 미래의 다양한 시험을 준비하는데 더 효과적이다. 말하기와 책읽기를 하면서 영어일기를 간단한 문장부터 쓰다보면 미래의 국가영어시험에 대한 대비력도 키워질 것이다. 054)441-0509, 476-0509글 이형규 원장(구미형곡어학원, 금오공대 이형규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20년간 시민운동 경험으로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겠다” 왜 김진희 이어야만 하는가20여 년간 원주에서 시민?사회운동을 해 왔다. 원주의 전통적 특산품인 한지를 산업화?문화상품화 시키기 위해 ‘원주한지문화제’를 기획하고 원주의 대표적 문화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러한 성과로 도의원이 됐고, 고교평준화와 무상급식을 관철시켰다.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며 시민운동을 해왔다. 시민사회운동을 하면서 중앙의 다양한 인맥을 구축해 왔다.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지역현안은여주-원주간 수도권 전철망 조기 완공과 기업도시의 조기 활성화, 그리고 의료기기산업을 특성화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당장은 대형마트의 진출을 막아야 한다. 우산동 터미널 주변의 개발, 태장동 캠프롱 부지의 활용, 원주역 이전에 따른 공동화에 대한 대책, 구도심 전통재래시장의 활성화 문제, 1군지사 이전에 따른 개발문제 등 산적한 문제들이 있다. 대표공약 1가지를 소개하면이명박 정부는 반값등록금을 공약했으나 이행하지 않았다. 등록금 때문에 휴학하고, 신용불량자가 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졸업하면서부터 빚을 갚아야 하는 청년들이 무슨 희망이 있겠냐? 결혼할 자금이 없고, 아이 키울 돈이 없는데 출산율을 어떻게 높이겠나? 당선되면 활동하고 싶은 국회 상임위원회는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싶다. 권력에 예속된 방송언론의 자율성과 공공성을 회복하고, 지역문화예술의 지원?육성을 통한 문화예술의 균형발전을 추구하겠다. 그리고 소득별, 지역별 문화예술 향유의 양극화 해소와 ‘문화복지’ 개념을 도입해 문화예술 바우처를 제도화하겠다. 반값등록금과 사학 비리를 없애기 위해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서도 일하고 싶다. 원주의료기기산업 활성화 방안은‘강원 의료기기 전시회’를 세계적 수준의 의료기기박람회로 성장시키고, 원주 의료기기 산업의 종합지원 기능과 국내외 의료 네트워크망 역할을 하는 멀티컴플렉스를 활성화하겠다. 또한 의료기기 중개 연구지원센터를 건립하면 원천기술을 보유한 대학과 마케팅 능력을 가진 기업이 결합해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원주기업도시 활성화 방안은전임 시장이 비싼 지역에 조성해 조성원가가 높다. 또한 이명박 정부가 수도권 규제를 완화하고 원주를 수도권 인접지역으로 분류해 기업도시가 받을 수 있는 주요 법적지원과 혜택이 사라졌다. 기업도시 활성화 방안으로 수도권 규제를 다시 강화하고 기업도시에 대한 특별법을 개정해서 100억원 이하의 투자기업이나 신설기업들도 세제 혜택과 법적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 대형유통업체의 잇따른 진출에 따른 해결방안은조례 제정을 통한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영업일 등의 규제만으로는 부족하다. 중소상인을 위한 물류센터 건립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카드수수료 인하 등이 필요하다. 서로 5분 거리에 있는 중앙·자유·풍물·새벽시장을 각각 특성 있게 만들어 수도권전철로 원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구매력을 높여야 한다. 또한 문화의 거리는 젊은이들이 넘쳐나는 활기찬 거리가 되어야 한다. 원주시 도심 균형 발전을 위한 정지지구 개발 방향은1군지사와 정지뜰 개발의 기본 방향을 결정하고 향후 재원조달 방안과 원주시 균형발전을 고려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우선 1군지사로 인해 오랫동안 경제적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들에 대한 배려와 보상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낙후된 학성·우산동 지역의 개발이 새로운 원주의 개발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문화 인프라 구축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 영유아 무상보육 재정부담을 놓고 지자체와 정부가 갈등하고 있는데지방정부의 재원 마련 대책 없이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영유아 무상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총선을 앞둔 선심행정이다. 민주당은 영유아 무상보육비를 전액 국가재정으로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올해에는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하고, 국회에서 영유아 무상교육 예산안을 처리하여 지방재정에 무리가 없도록 하겠다. 반값등록금에 대한 견해와 해결 방안은민주통합당과 저는 예산이 없어 못한다는 무상급식을 이뤄냈듯이 반값등록금도 반드시 실현하겠다. 예산은 조세개혁 17조2천억원과 재정개혁 11조2천억원, 복지개혁 6조4천원으로 마련할 수 있다. ‘반값등록금’ 지원은 대학별 특성을 고려해 지원하고, 대학평가 및 감사제도를 강화해 대학당국에 대한 감시와 올바른 집행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한지개발원 운영과 보조금 집행 문제가 거론되는데정치적 공세다.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들이 국회의원 선거 중에 기자회견을 통해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저를 음해하고 있다. 작년 이태리국제행사 보조금 집행 후 정산과정에서, 일부 예산집행이 과다했다는 지적에 따라 한지개발원측은 이견이 있었으나 원주시의 요구대로 일부예산을 반납했다. 이것으로 행정사무 상 발생한 문제는 일단락됐고 원주시도 행정절차를 종료했다. 도의원과 한지개발원 이사 겸직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이견소지가 있으나 문제가 없다’는 유권해석을 했다. 지방자치법이 개정돼 시행하는 과정에서 겸직 사유에 대한 해석이 늦게 나오는 바람에 이루어진 불가피한 사태였다.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시민의 권익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지역을 한 번도 떠나지 않고 20년간 시민운동을 해왔다. 10년 넘게 아이와 학부모님들의 숙원이었던 고교평준화를 뚝심 있게 해결하였듯이, 따뜻한 국회의원이 되어 보다 더 좋은 원주, 보다 더 좋은 세상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겠다. 무상급식이 통과되었듯이 서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해결하는 그런 일꾼이 되고자 한다. <10문 10답>장점시민사회 운동은 누구의 지시를 받는 것이 아니다. 서로 공감하고 소통해야 일이 이루어진다. 소통과 공감을 잘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열정과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단점선거운동 과정에서 체력이 약하다는 것을 절감했다. 너무 논리적 완결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데 살다보면 논리보다 감성이 우선해야할 때도 있다. 스트레스 해소법지인들과 찜질방을 찾아 수다를 떨거나 영화를 본다. 담배, 주량체력이 좋지 않아 많이 못 마신다. 주량은 맥주 2병 정도. 특이한 버릇이 있다면말할 때 감정 표현이 풍부하다. 좌우명‘처음처럼’. 특히 정치를 시작하면서 마음 속에 새긴 다짐이다. 제일 존경하는 사람이범영, 김근태. 김근태 선배님은 아실 테고, 이범영 선배님은 제가 한국민주청년단체협의회 활동을 할 때 의장이셨다. 이분도 돌아가셨다. 두 분께 마음으로 존경을 보낸다. 미혼인데 남편상은20대 때 결혼을 꿈꾸기는 했지만... 좋은 사람 생기면 결혼하고 싶다.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한다면 어떤 사람이라도 상관없다. 가장 행복했 2012-04-06
- [구미자전거도로]"자전거 타고 낙동강길 봄마중 갈까요?" 구미시는 지난 24일 낙동강 자전거 길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시는 낙동강 자전거 길 공사가 완료됨에 구미시와 대구시 동호회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낙동강 자전거 길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4월 22일 ''자전거의 날''에 개통되는 전국 국토종주 자전거 길 개통에 앞서 자전거 길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자전거 길을 통해 시?도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구미시, 대구광역시,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주최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대구시청을 출발, 고령보-칠곡보-낙동강 자전거길 구미구간을 통해 구미시청에 도착하는 54km 코스로, 제50회 도민체전 홍보 깃발을 부착 사이클링 홍보도 함께 실시됐다.한편 시는 오는 4월 22일 낙동강 구미보(해평면) 일원에서 낙동강 자전거길 개통과 자전거의 날을 맞이하여시민들과 함께 낙동강 자전거 길 구미구간 35km 체험을 위한 자전거의 날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자전거길 체험 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문의 : 054-480-65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횡성군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횡성군은 사업비 5000여만 원을 들여 농촌체험관광마을을 대상으로 농촌체험학습비지원사업, 소규모테마수학여행단유치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횡성군은 초?중?고등학교의 봉사활동 및 현장체험학습이 의무화됨에 따라, 농장 체험, 자연생태 체험 등 학생들의 농촌체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초?중?고등학생을 유치한 마을에 대하여 학생 1인당 5000원씩 총 2000여만 원을 들여 체험방문학생 체험학습비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수도권 초?중?고등학교 수학여행이 ‘소규모 테마형’으로 전환 추진함에 따라 사업비 2400여만 원을 투자하여 수학여행단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해빙기 자전거도로 정비계획 수립 원주시는 파손된 자전거도로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4월부터 본격적인 유지보수 공사에 들어간다. 자전거도로의 쇄굴, 융기, 재료분리, 균열 등으로 인한 통행자의 불편과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도시 가로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에서는 관내 자전거도로 188km의 자체조사를 이미 완료하였으며, 추가적으로 관할 읍면동에서 4월 중 사전 조사가 마무리되면 대대적인 유지 보수공사에 들어간다.또한, 자전거도로 내 자전거이용의 불편을 주는 불법주정차 계도에 적극 힘쓰고,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가로환경 정비에도 노력할 계획이다.자전거도로 불편과 관련한 신고는 원주시청 녹색성장과 자전거팀(737-3203)으로 전화하거나, 가까운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신고하면 현장 조사를 통해 신속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