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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경쟁력은 중국어 실력! 외국어대 중국어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구성웅 씨는 전공이 중국어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어학원의 비즈니스 중국어 수업을 듣고 있다. 국내 대기업에 취업해 중국 현지에서 활약하는 게 목표기 때문이다. 구 씨는 "중국어 문법만 잘 알고 독해만 가능해서는 중국에서 능력을 발휘하기 힘들기 때문에 중국어 회화가 자연스럽게 가능할 수 있도록 중국어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대기업의 중국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인재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에 이에 대비하기 위해 중국어학원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4월 삼성이 올해 신입사원 채용부터 중국어 능통자를 우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뒤 학원가에 중국어 바람이 불고 있다. 삼성은 비즈니스중국어시험(BCT), TSC(Test of Spoken Chinese) 등 5개 중국어 인증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원자에게 입사시험 점수의 15(3%)~25점(5%) 가점을 얹어주기로 했다. 또 임직원 대상 중국어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승진 시 중국어 가점비율을 확대하는 등 중국어 특기자를 우대하는 인사제도를 운영할 방침도 공개했다. 삼성 발표 후 중국어학원들은 호황을 맞고 있다. 강남어학원의 경우는 학원생수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7%나 급증했다. 학원생의 80%가 20대 대학생, 취업준비생이었다. 중국어학원을 찾는 사람들의 절반 이상은 입문 과정이나 기초 집중 과정 등 초급 수업을 듣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국어 능통자를 우대하는 경향에 맞춰 새롭게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대기업이 중국어 구사자를 선호할 경우 대기업 산하 중소기업들도 중국어 능통자를 우대할 수밖에 없어 향후 중국어 능통자에 대한 수요는 급증할 전망이다. 요즘 중학교부터 중국어를 과목으로 선택한 학교가 많아지면서 ?초등학생부터 중국어를 배우는 학생들도 많아졌다.양운초등학교 6학년 ?김아영 양은 중국어를 배우면서 영어보다 다른재미에 흠뻑 빠져 있다해고 한다.다른 학원수업과는 달리 방문수업을 받는 아영양은 학원이동으로 인한 피곤함과 시간을 줄일수 있어 더욱 좋다고 이야기를 한다.더욱이 각 개인별 수준에 맞추어 수준별로 수업이 진행이 되어 수업 이외에 학생이 흥미를 갖는 다른 분야에도 알 수 있어 좋다고 한다.아영양은 지금은 자신이 즐겨 듣던 중국노래를 배워 친구들에게 가끔 들려주며 뜻도 이야기해주면서 ?자랑을 한다고 한다. 가장 보편적인 교육방법은 방문학습유아및 초등생 중국어의 가장 보편적인 교육방법은 바로 방문 수업이다.방문학습의 경우 1: 1 수업을 하여 아이의 능력이나 성격, 공부방법에 따라 비교적 융통성 있게 수업을 진행 할 수 있고, 원어민 또는 원어민 실력을 갖춘한국인 교사가 아이를 꾸준히 관리 할 수있다.지미경 지사장은 "어린학생일 경우 다양한 교구나 그림과 글자가 있는 플래시카드를 활용해 수업을 재미있게 진행한다"면서 "아이에 따라 좋아하는 공부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노래나 챈트를 이용하기도하고, 게임에 비중을 두어 수업을 유도 유도하기도 한다고" 며 "라이라이 중국어의 가장 큰 장점은 개별진도와 수준에 맞추어 학습이 진행된다는 점을 들수 있어요. 대부분 학원 등에서 많은 아이들이 모여서 하는 수업에서는 개인별로 성취도를 가늠하거나 피드백이 어려울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라이라이 중국어는 수준별로 1대1 맞춤 시스템과 중국어 전문교사가함께 하기 때문에 중국어 환경에 노출되면서 자연스레 언어를 익히는 시스템입니다." 라고 말했다.중국어는 꾸준한 학습방법이 중요중국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와 마찬가지로 꾸준함과 성실함이다.지미경 지사장은 "중국어는 언제 시작하느냐보다 얼마나 오랫동안 흥미를 유지하면서 중국어 공부를 지속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했다. 또, "유치원 때는 놀이와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접근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에 따라 차이가 있긴해도 대체적으로 초등2,3학년 때부터 흥미 있게 배운다."고 전했다.초등학교 때 시작할 경우 방문학습이나 학원을 통해 배운 내용을 집에서 꾸준히 거르지 않고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집에서 엄마가 테이프나 CD를 들려주며 청취하고 따라하게 하거나 중국어 동요나 동화 등을 함께 접하게 하는것이 좋다.중국어 노래 테이프나 CD, 디즈니 동화 등을 중국어로 더빙한 DVD등은 시중판매점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다.라이라이 중국어 방문학습은 전문연구진이 수년간의 연구로 중국의 국제학교에서 사용되어 검증된 국내 최고의 중국어 교재로 일정 수준의 능력을 갖춘 중국어를 전공한 관리교사에 의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통하여 효과적이면서 알찬 중국어학습이 이루어 진다."영국이 이미 필수 교과과정으로 중국 표준어를 도입한 것을 비롯, 전 세계적으로 몇 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중국어를 배우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는 중국어 능력이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라이라이 중국어 해운대 지사장의 말이다. 수년간 전문 연구진이 개발한 만큼 쉽고 재미있게 중국어 조기교육을 할 수 있는 탄탄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도움말:라이라이중국어 해운대지사문의: 731 - 757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부산 간판문화 개선 시민 뜻 모은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시 시민홍보협의회(회장 성재영)가 부산거리를 더 깨끗하고 산뜻하게 가꾸기 위해 지혜를 모은다. 간판문화 개선을 주제로 부산 거리를 보기 좋고 걷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토론회를 여는 것. 오는 18일 오후 3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다. 토론회 주제는 `부산의 거리 어떤가? - 간판문화를 중심으로''이다. 토론회는 부산의 간판문화 환경에 대해 진지하게 살펴보고 도시미관 개선 등 부산의 도시 환경을 더 깨끗하고 산뜻하게 변모시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찾는 자리. 먼저 우신구 부산대 건축학부 교수가 부산의 간판문화를 주제로 발제한다. 최학유 동아대 명예교수의 진행으로 하선규 부산YWCA 부회장, 강동진 경성대 도시공학부 교수, 김승남 ㈜일신설계종합건축사무소 대표, 박광철 동의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김형찬 부산시 도시경관과장 등이 토론에 나선다. 시민 대토론회에는 부산지역 학계, 시민단체원, 시민, 학생, 공무원 등 300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 부산시민 누구라도 토론회에 참여해 의견을 낼 수 있다.※문의:홍보담당관실(888-21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해운대 늘배움아카데미 박세일씨 초청강연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오는 15일 오후 2시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창조적 세계화론''의 저자 박세일 씨를 초청해 ‘대한민국 세계 선진화의 길''이라는 주제로 해운대 늘배움아카데미를 연다.박세일 한반도 선진화재단 이사장은 서울대 법대와 미국 코넬대 대학원 석·박사, 한국개발연구원 수석연구위원과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수석비서관, 사회복지수석비서관,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지역일자리 창출, 시민공감대 형성 및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부산시는 지역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창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신하고 실현가능한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해 일자리창출 정책에 적극 반영, 청년실업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부산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내 일로 행복한 부산’ 창조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공모는 11월 28일까지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전의 주제는 청년일자리 부문과 실버·여성일자리 부문으로 나누어 △실업, 취업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아이디어 △구인­구직 불균형해소를 위한 아이디어 △공공부문 생산적 일자리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취업알선, 교육훈련 지원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우수인재 유치방법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현가능한 모든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특히 입상작 중 경제성, 실현가능성과 창의성이 높은 작품은 부산시의 일자리 시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각 부문 대상 2팀, 우수상 5팀, 장려상 9팀을 수상자로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 등 총 7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bep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우편 및 방문접수는 (611-839) 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90 3층 부산경제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문의 051-600-1786~7 (부산경제진흥원 청년일자리센터)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해수욕장·어린이대공원·금강공원·태종대 유원지·버스정류소 등 12월 1일부터는 해수욕장내 백사장이나 호안도로 및 녹지대, 어린이대공원, 금강공원, 태종대 유원지, 그리고 버스정류소 지역에서 담배를 피우게 되면 2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아울러, 10명의 전담요원 확보예산을 반영키로 했으며, 앞으로 희망근로, 자활근로 등 보조 인력을 활용하여 계도 단속반을 구성, 지역을 순회하면서 금연문화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이러한 공공장소 금연구역 지정 운영은 2010년 5월 ‘국민건강증진법’이 지자체에서 필요시 공공장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개정됨에 따라 자치단체별로 추진하는 것으로 서울시, 울산시를 비롯하여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이제 공공장소에서의 금연은 시대적 흐름으로 자리 잡아 나갈 것으로 기대 된다.부산시는 앞으로 공공장소에서의 금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동네방네 - 11월첫째주 일산동구 국민체육축구대회, 정발ㆍ송포축구회 우승23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된 일산동구 국민체육축구대회에서 정발, 송포축구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중산구장 외 3개 구장에서 2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21개 팀이 풀리그로 예선전을 치러 4강 및 8강 팀을 선발했, 30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렸다. 경기결과 40대부 우승은 정발축구회, 준우승은 한뫼축구회, 한울축구회, 송포축구회가 공동3위를 차지했다. 또한 50대 장년부의 경우 송포축구회가 우승, 준우승은 한뫼축구회, 3위는 자유로축구회, 4위 한울축구회에게 돌아갔다. 송산동 백송문화 축제, ‘사랑의 묘약’ 오페라 공연송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빈)가 주최한 ‘사랑의 묘약’ 오페라가 29일(토) 송포초등학교 솔마루 강당에서 공연됐다. 이번 공연은 제8회 송산동백송문화축제의 일환으로, 해마다 음악공연과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했는데 올해는 특색 있게 오페라 공연을 실시했다. 이날 오페라뿐만 아니라 올해 9월5일 창단한 송산동 여성합창단의 오프닝 합창공연과 내사랑 70&80의 자유로 밴드(리더 김정권)가 추억의 음악을 들려주었다. 대화동, 11월 8일 하반기 광견병 무료 예방 접종대화동 주민센터는 11월8일(화),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주민센터 옆 공터에서 관내 사육중인 개를 대상으로 무료 광견병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사람에게는 공수병이라고 불리는 개의 광견병은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이 병에 걸릴 경우 신경마비를 일으켜 죽게 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100% 사망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대화동 주민센터는 지난 상반기 6월에도 무료 광견병 예방 접종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접종은 고양시 관내 수의사의 진행으로 대화동 관내 총 200두를 접종 계획하고 있으며, 원하는 경우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해준다.문의 대화동 주민센터(담당자 박정희 8075-7896) 고양파주여성민우회 11월 15일 민우올레 진행고양파주여성민우회에서는 11월 올레길 걷기로 원당동에 위치한 서삼릉(희릉,효릉,예릉) 비공개지역과 종마목장을 따라 걷는다. 11월 15일 오전 9시30분, 원당역 3번출구 던킨도너츠앞에서 모여 출발하며 원당역-서삼릉-서삼릉 비공개지역-종마공원 서삼릉 누리길-원당역을 돌아오는 코스다. 참가비는 3천원이며, 입장료 1천원은 참가자 부담이다. 문의 907-1003 일산종합사회복지관 ‘고양환경지킴이학교’ 참가자 모집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고양시 내 환경보호 및 환경운동 실천을 위해 ‘고양환경지킴이학교’를 진행한다. 이에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고양환경지킴이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환경교육은 11월8일 이치범 전환경부장관이 들려주는 환경이야기와 11월9일 환경활동전문가인 고양환경운동연합 박평수집행위원장이 들려주는 환경이야기로 진행된다. 10일에는 SBS 박수택 환경전문기자가 들려주는 환경이야기와 11일엔 장항습지 탐방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모집한다.참가신청 문의 조현민 주임 975-3322 일산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고양 올레길걷기’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1월 12일(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고양 올레길 걷기! 너도 올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양 올레길은 고양시 지역을 동서남북으로 아우르며, 역사와 문화의 흔적을 담은, 생태 가치가 살아 숨쉬는 길이다.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가족단위 참여도 가능하다. 12일 오전 9시30분 일산종합사회복지관 주차장에서 함께 모여 출발한다. 복지관-안곡습지-장희빈친정묘역-고봉산둘레길-금정굴-용강서원 등 약 8km를 함께 걷는다. 준비물은 도시락과 간식, 물이며 참가비는 없다.참가신청 문의 일산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조직과 조성우사회복지사 975-3322 제2회 유은경과 함께하는 오카리나 음악회 개최11월 26일 오후5시 승리교회 비전센터에서는 제2회 유은경과 함께하는 오카리나 음악회가 개최된다. 유은경씨는 고양 YWCA 문화센터와 대화동 하나로 문화센터, 한살림 햇살오카리나, 불이학교 등에서 오카리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카리나 연주자다. 이번 공연은 유은경 강사로부터 오카리나를 배운 40여명의 제자들이 함께하는 무대다. 아마추어 무대답게 따뜻하고 소박한 공연으로 아름다운 오카리나 선율을 전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1
- 호저면 산현리, 소초면 수암4리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 선정 호저면 산현리(이장 원호성), 소초면 수암4리(이장 강남규) 등 2개 마을이 강원도에서 주관하는 ‘2011년도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10억원(마을별 5억)의 마을발전기금을 받는다.호저면 산현리는 2010년 새농촌건설운동에 도전하여 시 우수마을로 선정된 후 2011년 도 우수대표마을을 목표로 마을혁신단을 구성하여 마을발전을 위해 전 주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해 왔다. 주민들은 마을에 위치한 칠봉유원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농산물 판매를 활성화하고, 친환경 우렁이 쌀 재배단지 1개소, 체육공원 조성, 우리밀 재배단지 조성, 도농교류활성화 등을 추진하여 농촌관광객 유치 기반을 조성하고, 특히 양파재배단지 1개소를 조성하여 마을의 새로운 대체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다.소초면 수암4리는 마을주민 대다수가 과수에 종사하고 있다는 점을 이용해 1사 1촌 자매결연 4개 단체 등과 연계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을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켰으며, 마을홈페이지를 통한 과수 판매, 마을 진입로 꽃길 조성, 문화유적지와 연계한 마을 관광 상품 개발, 마을주민 여가 공간 조성, 친환경 과수재배 등을 추진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기후변화 홍보관’ 건립 공모 원주시는 ‘기후변화 테마공원인 기후변화 홍보관 건축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건축설계 업체와 전시물 제작·설치 업체 간의 공동응모 방식으로 추진되며 11월 10일 신청서를 교부하여 2012년 1월 11일까지 작품을 접수해 1월 중 당선작을 발표한다. 당선작에게는 건축의 기본 및 실시설계권과 전시분야는 설계 및 제작? 설치권이 부여되며, 당선작 외에 3개의 입선작도 선정할 예정이다. 2013년 준공 예정인 홍보관은 행구동 근린공원 내에 연면적 1963㎡,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원주시,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기관 원주시가 산림청이 주최한 ‘제5회 지자체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산림청에서는 도시숲의 생태적 건강성과 사회 ? 문화적 기능 등이 우수한 지역을 선정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부합한 숲이 있는 녹색도시 조성관리를 위하여 지자체로부터 공모신청을 받아 현장 모니터링 등을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가로수 및 도시숲 조성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전에서 원주시는 시청로 명품 가로숲길(동보노빌리티~한국가스공사)과 2011년 신규 조성한 청곡근린공원을 공모 대상지로 응모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원주시는 이번 녹색도시 우수기관 선정으로 학교숲 조성 우수사례 선정, 전통마을숲 복원사업 공모 선정, 마을숲 이야기 경진대회 수상 등 산림청에서 추진한 2011년 휴양녹지분야 공모사업 모든 분야에서 수상하는 기록을 남겼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주인 없는 간판, 일산서구청으로 신고하세요 일산서구는 주인 없는 간판을 대상으로 건물주, 건물관리자 등 이해관계인의 접수를 받아 철거하는 ‘주인 없는 간판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11월1일부터 주민들의 접수를 받고 있다. 광고주가 폐업 또는 사업장 이전 후 광고물을 철거하여야 하나, 그대로 방치된 주인없는 간판이 많아 도시미관을 해쳐왔다. 또한 강풍 시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간판을 건물주 및 현 광고주에게 접수를 받아 무료로 정비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11월1일부터 21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일산서구 건축과 도시미관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광고물은 현장 확인 후 주인 없는 간판으로 판명 시, 접수자의 확인을 거쳐 11월22일부터 12월5일까지 철거 할 계획이다. 문의 일산서구 건축과 담당자 임동훈 8075-751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