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시민명예기자단, 자원봉사활동 실시 구미시는 지난 25일 구미시민명예기자단(회장 이미애) 회원,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아읍 횡산리에 위치한 브니엘요양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고령화시대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온정의 손길을 나눔으로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브니엘요양원은 2008년도에 개소해 현재 중풍, 치매, 만성질환 등을 앓고 있는 어르신 2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노인전문요양시설로 농촌지역에 위치해 있어 많은 자원봉사의 손길이 요구되는 요양원.구미시민명예기자단은 쌀과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의 환경정비, 점심수발, 안마, 말벗되어 드리기 등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마음으로 사랑을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1
- 나도 기동순찰대 25일 대전지방경찰청 교통싸이카 기동순찰대가 대전반석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활동을 펼쳤다.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한 뒤, 싸이카 탑승행사를 실시했다. 싸이카 기동순찰대는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교통경찰이 되기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하고 있다. 전소연 리포터 azuma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1
- “큰 꿈 꾸고 성실하면 못할 일 없죠” “열아홉에 처음 사회에 나와 18년을 한 길만 걸었죠. 남들이 하찮게 여기는 일이지만 이제는 회사를 어엿한 기업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오영근(37) SM정보통신 대표는 18년 땀으로 일군 자신의 일에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SM정보통신은 신용카드 체크기 설치·관리 전문 업체다. 신용카드 체크기가 필요한 업체에 단말기를 설치하고 관리하는 일을 한다. 이 분야는 대전에만 100여개 업체가 영업을 하고 있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대부분 직원 2~3명이 운영할 정도로 규모가 영세하다. SM정보통신은 이런 어려움을 뚫고 이 업계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정직원만 28명, 대리점 직원까지 포함하면 직원 수가 70명이 넘는다. 지난해 연매출도 15억원을 넘었다. 직원들 급여도 웬만한 중소기업을 능가하는 수준이며, 복리후생에도 상당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대단한 일’로 평가받고 있다.오 대표는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직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했다. 두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탓에 대학 진학은 꿈도 꿔 보지 못했다. 빨리 사회에 나가 돈을 벌어야 했다. 정보지 구인란을 보고 찾아간 곳이 카드체크기 설치 업체. 단순한 영업 일이었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잠시 이 일을 하다 다른 일을 찾아 떠났다. 하지만 오 대표는 시작부터 달랐다. 이 분야에서 전국 최고가 되겠다는 포부가 있었던 것. 그는 사업 초기 하루 50㎞를 걸어 다니며 업소마다 전단지를 돌렸다. 오 회장은 키 192㎝에 상당한 체격을 가졌다. 스스로 “영업에 적절한 체형은 아니다”라고 할 정도다. 한 번 방문에 환영받을 수 있는 인상이 아니라는 얘기다.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힘은 그가 가진 특유의 ‘성실함’이다. 카드체크기 하나를 설치하기 위해 한 업소를 수십 번씩 방문했다. 한 번 관계를 맺은 고객은 철저히 관리했다. 실제 가족들과 태안으로 여행을 갔다가 고객의 카드체크기에 문제가 생겼다는 전화를 받고 새벽 3시에 택시를 타고 와 A/S를 해 주기도 했다. 과거 기술이 좋이 않아 고장이 잦을 때는 고객 매장에서 밤을 새며 카드결제를 대신 해 준 적도 있다.오 대표는 “카드단말기는 판매품이 아닌 서비스 관리 품목”이라며 “SM은 회사와 직원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해 왔다”고 강조했다.실제 오 대표는 고객에 대한 ‘토탈 서비스’를 강조한다. 단순히 카드체크기를 설치해 주는 게 아니다.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스시스템(판매시점 정보관리 기기)과 CCTV 설치·관리도 하고 있다. 음식점 등의 호출벨 설치는 기본이다. 24시간 콜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도 늘 정장을 입게 하고 예절 교육도 시킨다. 이러게 해서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었다. SM정보통신이 관리하는 업체가 1만 곳을 넘어섰다.그는 큰 꿈을 꾸고 있다. 지금은 기계를 납품받아 고객 매장에 설치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신이 직접 카드체크기와 포스시스템을 생산하는 업체를 갖는 것이다. 그는 “단순 유통업체를 넘어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키워나갈 것”이라며 “더 열심히 노력해 지역을 대표하는 상장회사로 키워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오 대표의 성공은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젊은 구직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작지 않다. 어려운 일은 하려고 하지 않는 청년들에게 어떤 일이건 꿈과 성실함이 있으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서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1
- "거가대교 부산시 경남도가 매입하라" 김해연 경남도의원은 지난 20일 경남도의회 본회의 긴급현안 질문을 통해 거가대교를 경남도와 부산시가 직접 매입하여 통행료와 MRG 보전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김의원은 "△총사업비 부풀리기로 인한 각종 의혹들에 대해 감액조치, △감사원 감사 이외에도 감액조치시킬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실사를 할 것, △SCS 인수방식도 또 다른 부실화의 그늘이 될 수 있기에 경남도와 부산시가 직접 매입하여 경남개발공사에 위탁운영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주장했다.김의원은 경남도와 부산시가 거가대교를 매입한다면 △프리미엄으로 주어지는 1,583억원이 없고 △사업비를 실사하여 감액, 축소시킨다면 보다 적은 금액으로 인수가 가능 △운영비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사업비의 22%나 되는 법인세도 없음 △차입금리 또한 4%대로 낮출 수가 있기에 MRG 방식의 7.2%나 신규 방식의 6.3% 보다 비용이 많이 절감 △자기자본금에 대한 6%대의 투자수익율 또한 남길 필요가 없다고 분석했다.경남도와 부산시가 거가대교를 매입하여 경남개발공사 등에 위탁한다면 차입금에 대한 이자비용과 최소한의 운영비만 보전하면 되기에 결과적으로 엄청난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이에대해 김두관 지사는 “의혹이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 대응방안을 강구하겠으며, 인수방법에 대해서는 제안한 방법을 포함하여 현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다양한 방법을 검토해 도민을 위한 최선의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1
- 거제시보건소 금연구역확대 지정 설문조사 벌여 거제시 보건소(소장 정기만)가 흡연 예방과 비 흡연자를 보호하기 위해 금연구역을 확대키로 하고 이달 31일까지 시민 5,000여 명을 대상으로 확대 여부 의사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에 참여하려면 거제시 홈페이지 여론 조사 알림창을 이용하면 된다.설문내용은 간접흡연에 대한 피해 인식도와 금연구역 확대지정 범위, 간접흡연 피해의 주된 장소, 조례를 통해 지정된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및 적정 부과금액등 총 14개 항목이다.보건소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며, 충분한 계도기간과 준비 작업을 거친 다음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1
- 창원시 3개 보건소, 의약품 공동구매로 예산 5340만원 절감 통합 창원시의 3개 보건소가 그동안 각 보건소별로 구입해오던 인플루엔자 예방백신을 시 본청 계약담당 부서에서 입찰에 따라 공동구매함으로써 534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창원시의 3개 보건소의 필요량을 취합해 시 본청 계약담당 부서에서 통합해 입찰계약을 한 결과, 정부조달단가 기준 4억4280만원이지만 공동구매결과 3억8940만원으로 계약해 12%에 해당하는 534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창원보건소(보건소장 이부옥) 관계자는 “올해는 하반기부터 시작해 공동구매 대상이 적었지만 2012년도부터는 5000만원을 초과하는 물품 제조, 구매 및 용역의 입찰에 해당하는 사업은 공동구매 제도를 추진해 절감된 예산은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재원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2hanmail.net 지방소득세! 위택스로 신고ㆍ납부하세요성산구청 (구청장 정희판)에서는 지방소득세를 구청에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직접 신고ㆍ납부할 수 있는 위택스(Wetax)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위택스(http://www.wetax.go.kr)는 인터넷으로 안방이나 사무실에서 모든 지방세를 신고ㆍ납부할 수 있고, 지방세납부확인서, 과오납환급신청, 자동이체 신청 등 지방세 관련 민원을 전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지방세종합서비스 시스템이다. 인터넷으로 매달 지방소득세를 전자신고ㆍ전자납부할 경우 납세자는 신고ㆍ납부를 위한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구청에서는 업무의 효율성과 투성명이 더 높아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9
- CEO가 전하는 취업 창업 노하우 전북도가 CEO가 참여해 취업과 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는 ‘2011 희망전북 취업콘서트’를 오는 23일 도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대학생 1000명과 도지사, 기업CEO 3명, 성공창업자 3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취업토크쇼와 창업토크쇼, 3부 채용기업 면접 및 우수기업 전시, 취업컨설팅으로 구성된 이번 콘서트에선 참여기업들이 경품제공과 특채 계획을 갖고 있으며 청년취업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학생은 폴리텍 김제/익산대학을 비롯해 도내 대학에서 고루 참여하고, 1:100 문제에 도전해 기업에서 제공하는 아이패드, 자전거, USB 선물 및 현장에서 특채(인턴)기회도 거머쥘 수 있다참여자는 비타민식품과 취업다이어리 등을 제공받는다.1:100을 진행하는 손범수MC가 대학생의 고민과 질문에 대해 멘토와 함께 해답을 제시하고 취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대강당 1층에서는 하림을 비롯해 넥솔론, 위델소재, 비타민하우스, 인쇄전자센터,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일자리센터 등이 구직자 취업 상담 및 제품소개, 창업정보를 제공한다이명환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
- "새만금방조제 전체구간 정밀 조사해야" 지난해 4월 완공된 새만금방조제의 일부구간에서 하부구조 유실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 되기되면서 전북도가 발칵 뒤집혔다. 방조제 기반이 조류 등에 의해 쓸려 나가고 있다면 문제가 된 2호 방조제 뿐만 아니라 새만금 전체구간에 대한 안전성이 의심 받기 때문이다. 방조제 공사를 실시한 한국농어촌공사와 농식품부는 ''안전성''을 강조했다. 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조인현 단장은 15일 "2008년부터 매년 방조제 하부의 지형변화를 조사하고 있는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논란이 된 구간은 바다쪽으로 100를 연장해 기초공사를 실시한 만큼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공사중에는 경계부분에서 조류 등에 의해 기초지반이 유실될 수 있으나 공사 완료 후에는 오히려 퇴적현상이 발생해 유실이 발생하기 어렵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조 단장은 그러나 "논란이 제기된 만큼 2호 방조제에 대해 영상조사를 실시해 유실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25일까지 조사를 마치고 결과를 내놓겠다고 했다. 그러나 정부 당국의 이러한 설명에도 불구, 안전성에 대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새만금 방조제 축조 이후 인근 지형의 변화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들어 보다 광범위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방조제 유실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바닷물의 흐름 변화에 따른 지형변화, 해양환경변화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이 단체는 성명에서 "방조제의 안전성과 방조제 바깥 해양환경의 변화는 바닷물 흐름이 바뀐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방조제 설계가 당시 해양 환경을 제대로 반영한 설계인지 바닷물의 흐름이 크게 바뀌는 상황을 고려한 설계인지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2호 방조제 뿐 아니라 전 구간에 대한 정밀한 조사를 촉구했다. 실제 새만금 공사와 동시에 변산해수욕장의 모래가 대거 유실됐고, 전문가들은 방조제 준공에 따른 조류의 변화를 그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전북도도 새만금방조제에 대한 ''상시 안전점검 체계'' 구축을 요구했다. 정헌율 행정부지사는 15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정확한 사실조사와 함께 보강고사를 포함한 안전점검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예산 활동을 위해 국회를 방문한 김완주 지사도 박재순 농어촌공사 사장 등을 만나 후속대책을 요구했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
- "49년 길동무, 잘 가라 쌍다리" 전북 전주시 덕진구 진북동 어은골. 마을 지세가 시내권에서는 드물게 산 밑 움푹 패인 곳에 자리잡았다. 옛날 벼슬을 하지 않은 선비들이 은둔했던 골짜기라서 어은골이란 이름이 붙었다 한다. 전주천을 가로질러 어은골과 시내권을 연결하는 쌍다리가 있다. 난간이라고 해 봐야 밧줄과 쇠파이프로 얼기설기 엮은 것이 전부이고, 작은 비만 내려도 물이 넘치기 일쑤지만 어은골 주민들은 지난 49년을 이 다리를 통해 전주천을 건너 시내를 왕래했다. 예전엔 빨래터 몫을 톡톡히 했고, 지금도 여름이면 발 담그고 땀 식히는데는 제격인 곳이다. 위, 아래로 웅장한 현대식 교량이 이미 개통됐지만 어은골 주민들은 쌍다리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 전주시가 안전과 하천정비 등을 들어 쌍다리를 걷어내고 현대식 교량을 설치키로 하자 쌍다리 난간에 주민들이 내건 사연이 매달렸다. 쌍다리에는 ''내 학원가는 길 든든하게 지켜줘서 고마워'' ''외로우면 생각나는 옛 추억 쌍다리'' ''추억을 간직한 쌍다리 안녕!'' 등 쌍다리와 석별의 정을 나누는 글과 그림이 줄을 이었다.지난 12일에는 주민들이 쌍다리에 모여 ''쌍다리 축제''를 열었다. 풍물패와 살풀이 공연, 주민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다리가 새로 놓여도 매년 이맘 때 잔칫상을 차려 쌍다리를 회상키로 했다. 남관우 쌍다리축제 추진위원장은 "50여년간 쌍다리를 건넌 사람이 족히 100만명을 넘을 것"이라면서 "묵묵히 서민의 삶을 지켜 본 쌍다리에서 매년 주민 소통의 장을 열겠다"라고 말했다.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
- 장애인·한부모·조손가정 프로그램 ''우리가족 행복 키우기''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소장 전희재)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업으로 장애인·한부모·조손가정의 통합적 접근 가족기능강화프로그램 ''우리가족 행복 키우기''를 내년 9월까지 진행한다. 가족기능강화프로그램은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또는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사회적응능력 및 대처능력을 배양하고 한부모 가정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가족으로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장애인·한부모·조손가정에 대한 중점프로그램은 가족상담, 기초학습, 일상생활적응훈련, 난타교실, 부모교육, 가족캠프 등과 최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천연화장품 만들기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전희재 소장은 “장애인 한부모 조손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사회적 지지와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애인들이 사회 속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041-541-1515)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