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나눔으로 더욱 짙은 국화향기 순천향대학(총장 손풍삼)이 국화전시회를 열고 전시회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돕기로 했다. 지난 3일 열린 국화전시회에는 대학 인근 뉴그린농원 김재옥 대표가 대학에 기부한 대국, 소국, 현애작 등 국화 350점이 전시됐다. 나눔의 국화전시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전시될 국화에 대한 예약판매가 이뤄져 오픈 행사 전에 150여 만 원이 모이기도 했다. 국화전시회를 감상한 지역민 최광현(55·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씨는 “평소 대학캠퍼스를 자주 찾아 산책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즐기는 편인데 오늘은 만추에 국화전시회를 감상해 가을을 만끽했다”며 “지역민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행사를 개최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풍삼 순천향대 총장은 “이번 국화전시회를 통해 지역민이 국화향기로 가을을 즐기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도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
-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 나누기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간호학과 등 보건계열의 교수와 학생으로 구성된 33명의 봉사단이 지난 8일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위치한 천안외국인력지원센터를 방문,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의료보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외국인근로자들에게 보다 건강한 생활을 찾아주기 위해 치아검진, 통증 검진 및 통증 치료, 고혈압, 당뇨 체크 등을 실시했다. 또한 외국 생활로 면역력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아 감기예방교육, 건강상담 등 실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기본적인 의료상담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남서울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오랜 타지 생활로 건강에 신경 쓰지 못하는 관내 외국인노동자에게 작은 실천이지만 큰 사랑을 나눌 수 있었다”며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의료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천안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
- 희망칼국수와 함께하는 따뜻한 희망나누기 ‘Happy Day'' 천안시 두정동에 위치한 희망칼국수(대표 박노진)이 따뜻한 희망나누기 ‘Happy Day’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 왼쪽부터 마실 박노진대표, 초록우산 오영식본부장, 황귀남이사, 김태응 본부장희망칼국수 ‘Happy Day''는 지역사회환원 프로그램으로 하루를 해피데이로 정해 매출액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행사다. 희망칼국수는 지난달 24일(월)~25일(화)을 해피데이로 운영해 매출액의 50%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희망칼국수는 이날 모인 178만1250원의 후원금을 지난 9일(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오영식)와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석란)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충남지역 결식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정식 마실 박노진 대표는 11월 28일(월) 천안 서북구 쌍용동에 위치한 한정식 마실에서 또 한 번 해피데이를 실시해 어린이재단에 후원할 예정이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
- 시중 업소 매출 증가세 지속 춘천시가 분기별로 하고 있는 실물경제지표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305개 음식점의 월 평균 매출액이 2008년을 기준으로 춘천서울고속도로가 개통된 2009년 13,3%가 증가한데 이어 2010년 26.2%, 전철관광객이 몰린 올해도 1분기 33.8%, 2분기 34.6% 각각 올랐다. 매출이 오른 업소별로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닭갈비가 92.2%로 가장 높은 매출 상승을 보였으며 막국수(62.3%), 일식(59.6%), 중식(56.7%), 분식(47.7%)순으로 나왔다. 택시업계도 음식점에 비해서는 낮지만 매출 증가세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2008년 기준으로 2009년 2.3% 소폭 하락했으나 2010년 4.5%, 올 1분기 10.9%, 2분기 8.6%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각 가정의 소비력 정도를 보여주는 의류업종은 2009년 9.2%, 2010년 25.1%, 올 1분기 19.5%, 2분기 9.9% 증가, 우려됐던 시중 소비력의 서울 유출 현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트는 지역 총 매출액의 상당한 정도를 차지하는 대형마트 추가 개점이 이뤄지면서 월 평균 총 매출액은 20%가량 떨어진 반면 중형마트는 10.2%, 소형마트는 39.1%가 상승, 중,소상 경기는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숙박업종은 2009년 보합세를 보이다 관광객 증가세가 두드러졌던 2009년 28.8%, 올 1분기 26.5% 증가했으나 6,7월 장마와 집중호우여파로 2분기 들어서는 0.7% 소폭 하락했다. 문의: 250-30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
- 경춘선 급행열차 종착역을 용산역으로 해 줄 것을 공식요청 춘천시가 경춘선 고속화철도 운행 문제 해결에 나섰다. 춘천시는 올해 말 도입되는 경춘선 좌석형 급행열차 운행과 관련, 최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당초 계획대로 모든 편수의 종착역을 용산역으로 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춘천시는 철도공사가 경제성 등의 이유로 일부 열차의 종착역을 청량리역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지역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춘천시는 종착역 문제 뿐 아니라 당초 발표대로 1일 30분~60분 간격으로 46~64회 운행과 용산역까지 70분 운행 계획을 지켜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
- 아산의 온천과 유럽의 온천이 만나다 아산시 복기왕 시장, 조기행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 일행은 지난 14일 유럽의 대표 도시인 헝가리 미슈콜츠시를 방문하여 자매결연을 맺었다. 미슈콜츠시는 헝가리 제3의 도시로 경제 교육의 중심도시이며 동굴온천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대표적인 관광 도시이다. 양 도시는 온천을 주 관광상품으로 하는 공통점을 매개로 관광교류부터 시작하여, 교육, 문화, 경제 등의 교류를 점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양 시의 자매결연을 기반으로 이번 방문기간 중 미슈콜츠 대학과 호서대학교 간에도 MOU를 체결하여 교환학생 및 교수파견, 학술 교류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교육교류를 가시화할 계획이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백석대학교 장택현 대학총괄부총장 표창장 받아 백석대학교(총장 하원) 장택현 대학총괄부총장이 16일(수) 중앙소방학교에서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장택현 대학총괄부총장은 “과분한 상을 받았다”며 “우리 대학의 이념 중에 하나인 ‘이웃과 함께하는 대학’을 생각하며 이웃들에게 봉사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봉사활동과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제49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유공자 61명(소방공무원 30명, 의용소방대원 22명, 민간인 8명)과 1개의 단체에 훈ㆍ포상을 비롯한 대통령 표창 등이 실시됐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방화11복지관 도서관 자원봉사자 모집 강서구 방화11복지관에서는 ‘꿈자람 책놀이터’라는 도서관에서 함께 일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독서지도자, 동화구연, 도서관리에 능력이 있거나, 청소 및 도서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인원은 3명으로 장기간 봉사 가능한 성인 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는 2661-0670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희망을 더하고, 내 꿈에 날개를 달아줄 마법 통장 양천구는 근로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희망플러스 통장’ 과 자녀교육자금을 지원하는 ‘꿈나래 통장’ 2차 사업 참가 희망자를 11월 7일(월)부터 12월 6일(화)까지 한 달간 모집한다.‘희망플러스 통장’ 과 ‘꿈나래 통장’은 참가자가 소득수준에 따라 매월 일정액(희망플러스 통장 : 5만원~20만원 3년, 꿈나래 통장 : 3만원~10만원 5년 또는 7년)을 저축하면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 후원기관이 공동으로 동일한 액수만큼 추가 적립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꿈나래 통장의 경우는 적립액을 자녀교육비로만 사용 가능 하다. 모집 가구는 희망플러스 통장 28가구, 꿈나래 통장 45가구로 신청자격은 2차 사업 공고일인 2011년 11월 7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인 자로, 소득과 재산이 올해 최저생계비의 150%(4인가족 기준 월215만원)이하여야 한다. 신청장소는 주소지 동주민센터이며, 제출서류는 ▲가입신청서(증명사진1매) ▲금융정보제공동의서 ▲재직증명서 ▲갑근세원천징수확인서 또는 고용?임금확인서 ▲임대차계약서, 자동차 보험증서(해당자) 등이다. 대상자 선정은 서류심사를 거쳐 금융기관 정보조회(부채, 신용등) 등 자격확인 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 등을 통해 2012년 2월 29일 최종적으로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희망플러스 통장, ☎2620-3339), 여성복지과(꿈나래 통장, ☎2620-3387)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120)에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송파, 11월은 문풍지 바르는 달 송파, 11월은 문풍지 바르는 달송파구가 11월 한 달간 사랑의 문풍지 붙여드리기 사업 ‘황소바람을 막아 드립니다’ 을 전개한다. 동절기 한파를 대비한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 및 경로당 등이 그 대상. 주거환경이 열악한 거여동 택지개발 지구 100여 세대를 우선 지원한 데 이어 우리 민족 고유의 풍습에 맞춰 11월을 아예 문풍지 바르는 달로 정했다. 이에 따라 전 동으로 확대된 문풍지 사업은 관내 500여 세대를 지원한다. 구는 또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가 한 조로 문풍지를 붙여 드리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시설 점검 등 부대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어려운 이웃들을 만나보니 겨울철 난방 문제가 가장 크더라”로 전제한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간단하게 문풍지를 붙이는 것만으로도 28~35%의 열손실을 막고, 10~14%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어 이번 사업을 펼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송파구와 횡성군, 보육시설 MOU협약 체결송파구가 지난 11일 전국최초로 송파구와 횡성군 보육 시설 간 MOU협약을 체결, 도시와 농촌 아동들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 3월부터 송파구 관내 보육시설은 횡성군에 위치한 수페아이(숲유아학교) 이용료를 할인하여 이용하고 있다. 이번 MOU협약을 계기로 송파구와 횡성군은 유아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로의 문화시설을 이용하는 한편, 각 지역 행사에 참여하는 등 자연친화활동과 체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빗물펌프장, 도서관으로 활용 평소 구민들이 찾기 힘든 빗물펌프장이 작지만 알찬, 동네 도서관으로 거듭났다. 송파구는 잠실빗물펌프장 내에 남는 공간을 활용해 「소나무언덕 잠실본동 작은도서관」을 꾸미고 지난 16일 개관식을 가졌다. 도서관은 510㎡ 규모로 유아 아동 다문화자료실, 일반자료실을 갖추고 유아 어린이 및 성인도서 등 총 8000여권의 장서를 비치했다. 그 외에 120석 규모의 열람실, 다목적실 세미나실 등의 시설이 마련되었는데, 각각 학생들을 위한 공부방과 이웃과 담소와 정을 나누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도서관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이다. 21일부터 이곳에선 ‘일요예술카페-가족영화 상영’ ‘경제야 놀자’ ‘역사와 함께하는 인물탐구’ ‘English In Book’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 독서클럽’ 등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송파구 중고교생 73명 장학금 받아지난 17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송파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최일경)의 2011년도 제2차 장학금 전달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관내 중 고등학생 73명이 총 6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지난 94년 송파장학회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송파구인재육성장학재단(08년 변경)은 구의 출연금 교부, 관련 법령 제정, 교육협력과의 행정업무 전담 등 구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당초 5억원에 불과했던 장학기금을 현재 19억8000만원으로 증대시켰다.장학금 지급을 살펴보면 재단 발족 이후 15년 동안, 총 712명에게 5억원을 전달했다. 하지만 2008년부터는 3년 동안 총 823명의 학생들에게 7억2000여만원을 제공했다. 지난 15년과 비교하면 3년만에 7배나 커진 것이다. 또한 금년 1월에는 저소득층 중학생 105명에게 총 1300여만원의 교복비를 지원하는 등 장학금 지급 외에 새로운 지원 분야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한편 송파구 인재육성 장학재단은 2012년도 상반기부터 장학금 지급 대상을 중 고등학생에서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다문화 여성 한국어 달인에 도전하다송파구가 연말을 맞아 지난 17일 보인고등학교에서 다문화 여성을 위한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필리핀, 중국, 베트남, 몽골, 키르키즈스탄, 인도네시아 등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다문화 여성과 그 가족 등 총 2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는 뚝딱이 아빠 김종석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문제는 한국어 및 한국의 문화와 풍습에 관한 것으로 한국어에 서툰 다문화 여성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수준별로 출제됐다. 평소 다문화 여성들의 교육을 담당했던 송파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30여명의 방문교육 지도사 및 한국어교사 등이 직접 맡았다. 한국어 달인에 선정되는 최종 4인에게는 1등 50만원, 2등 30만원, 3등(2명) 20만원 등 푸짐한 시상이 주어졌다. 회전교차로, 회전차량이 우선입니다송파구가 회전교차로를 가락동 196번지 앞에 선보였다. 회전교차로는 사거리 중앙에 원형교통섬을 두고 있으며 차량은 원형교통섬을 반시계 방향으로 일방 통행하는 교통체계. 회전교차로는 회전차량에게 우선권이 있고 진입하는 차량은 양보함으로써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할 수 있다.교통 선진국에서는 이미 20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조성되기 시작한 회전교차로는 『녹색교통체계의 혁명』이라고 불릴 정도로 탁월한 탄소배출량 감소 효과와 비용절감 효과를 자랑한다. 이번에 설치된 회전교차로는 경제적으로 환산하면 연간 3억 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원활한 교통 흐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송파구 자원봉사센터, 올해도 최우수 송파구가 최근 2011년 서울시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자원봉사 활성화 분야 최우수구 수상에 이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1년도 전국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도 최우수 센터로 선정됐다.인센티브 사업비 6600만원을 확보한 이번 2011년 서울시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자원봉사 활성화 분야 평가에서 송파구는 자원봉사관리체계, 특성화사업, 공동추진사업, 자원봉사캠프, 자원봉사자 활동 만족도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두드림(Do Dream) 청소년봉사활동, 일파만파 행복만들기 기업체봉사단, 어르신전문봉사단, 사랑의 이사봉사단 꾸러미, 인생의 특별한 기쁨 자원봉사에 多있다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독특한 아이디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거점 자원봉사센터인 자원봉사캠프는 동 주민센터, 수요처 등 관내 42개소에 개설돼 154명의 자원봉사 상담가들이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전국 시 군 구 자원봉사센터 230개를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안전부 2011년도 전국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도 최우수 센터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시상금 400만원을 받는다. 송파구 자원봉사센터는 인프라 구축, 운영관리, 역량강화지침 이행점검, 우수프로그램 등 4개 분야 13개 항목 등에서 상근인원, 운영비, 사업비 규모, 자원봉사자 수, 연간활동실적, 교육실적 등 운영관리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녹색시민운동분야 ‘생생도시’에 선정 2011년 생생도시 전국 경연대회에 참가한 구가 녹색시민운동분야에서 1등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토지공사가 주관하는 생생도시는 도시의 생태가능성을 에너지, 녹색교통, 물 순환, 자원재활용, 녹색산업, 녹지축, 시민참여 등 7개 부문으로 평가하여 시상하는 대회다. 전국 최초로 친환경 도시농업 조례제정 이후 도시농업특구를 선포한 강동구는 도시농업을 적극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도시텃밭 15개소, 사설텃밭 1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전국귀농운동본부 및 건국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는 도시농업 프로그램과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에는 연 300여명의 도시 2011-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