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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재들의 공부비결① 2012학년도 한국과학영재학교 합격 석창훈군 영재들의 공부비결① 2012학년도 한국과학영재학교 합격 석창훈군좋아하는 분야에 집착할 수 있는 열정을 가져라! ‘수학·과학 영재들은 과연 어떻게 공부할까?’ 2012학년도 과학영재학교 합격생을 만나기로 약속을 정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질문이다. 과학영재학교는 한국과학영재학교(부산 소재)·경기과학고·서울과학고·대구과학고로 전국에 4개 학교가 있으며 4월 접수를 시작해 7월 말~8월 초 합격자 발표를 마쳤다. 전국에 내로라하는 상위 1% 영재들이 모인다는 과학영재학교. 그들에겐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특히 올해 일반 과학고를 제외한 과학영재학교에만 5명의 합격생을 키워낸 와이즈만영재교육원 해운대센터에서 2012학년도 한국과학영재학교에 합격한 석창훈(부흥중 3)군을 만나 공부비결에 대해 들어봤다. 와이즈만영재교육원 해운대센터에서 만난 2012학년도 한국과학영재학교에 합격한 석창훈(부흥중 3) 군 Q. 언제부터 수학·과학 쪽에 영재성이 있었나?어릴 때부터 과학도서를 무척 좋아했어요. 그래서인지 초등학교에서부터 수학·과학은 늘 앞서갔죠. 초등 4학년부터는 부산대과학영재원에 합격해 중 2학년 때까지 꾸준히 영재교육에 참여했어요. 학교에서 하기 힘든 실험 등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고, 교수님께서 직접 가르치시기 때문에 전문지식을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내신은 어떻게 관리했나?수학·과학은 전교 3~4등을 유지, 다른 과목 또한 대부분 상위권이에요. 학교 시험이 있을 때는 2주 전부터 계획을 세워 집에서 집중적으로 공부했어요.영어는 초등 때 학원 다닌 게 전부, 중등 때부터는 원서 읽기, 인터넷 사이트로 공부하는 등 자기주도학습으로 하고 있어요. 원서 읽기는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해오고 있죠. Q. 학교생활이나 교우관계는 어떠한가?학교 계발활동으로 RCY(청소년 적십자 봉사단체)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봉사활동을 하며 세상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게 됐고 나 자신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어요. 학교 수업 외 쉬는 시간에는 친구들과 농구 등을 해요. 교우관계는 몇 명의 친구와 어울리는 것 보다 여러 명의 친구들과 두루두루 어울려 지내고 있어요. Q. 한국과학영재학교 합격요인을 꼽으라면?스스로 생각하고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와이즈만영재교육원의 수업이 자기주도학습력과 창의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일방적으로 외우거나 문제풀이만 하는 수업이 아닌 실험 위주의 다양한 탐구활동, 발표, 토론 등을 통해 폭넓은 사고방식을 키울 수 있었어요. 과학영재학교 선발 시험 또한 선행 및 심화를 중요시하기보다 한 문제를 가지고 여러 해결방식을 찾는 사람에게 높은 점수를 주기 때문이죠. 그리고 자기소개서와 면접에 중점을 두었어요. 자기소개서에는 자기주도학습태도를 부각했으며 면접에서는 봉사활동이나 교우관계, 배려심 등을 중점으로 솔직하게 답변했어요. Q. 앞으로 공부하고픈 분야나 장래희망은?과학분야에서도 특히 물리를 좋아해요. 앞으로도 물리학을 공부하고 싶고 그 분야 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에요. 대학교수(경영학)이신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탓도 있지만 물리학을 더 깊이 연구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식을 나눠주고 싶어요. Q. 과학영재학교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한마디?성적도 중요하겠지만 우선 자신이 수학·과학에 흥미가 있는지가 더 중요하고, 나아가 그 분야에 집착할 수 있는 열정이 필요해요. 가장 좋아하는 과목을 열심히 할 수 있는 끈기만 있다면 충분히 도전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내신이나 경시대회에서 틀린 부분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돼요. 무조건 외울 것이 아니라 개념이나 원리를 이해해 자기 것으로 확실하게 만드는 게 중요해요. 공부하다 힘들 때나 스트레스 받을 때는 피아노를 쳐서 기분전환을 한다는 석창훈 군은 최근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음악의 선율이 자신에게 위안이 되고 힘이 된단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힘이 되어주고 버팀목이 되어준 이는 부모님이었다고 말하는 석군은 자신을 학원에 억지로 보내는 것보다 직접 가르쳐 주려고 노력했던 부모님이 있었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며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내일이 만난 사람-노원어린이도서관 금준규 관장 10월 중순,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1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 결과 우리 지역의 ‘노원어린이도서관’이 공공도서관 부문 국무총리상에 선정됐다. 전국의 699개 공공도서관을 비롯해 총 2634개 도서관이 모두 참가한 이번 평가에서 특히 노원어린이도서관은 수상 도서관들 중 그 규모가 가장 작다. 하지만 작은 규모임에도 내실 있는 운영으로 심사단의 좋은 평가를 끌어냈다.지난 10월26일 노원어린이도서관 금준규 관장을 만나 수상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어봤다.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공공도서관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는데, 수상의 의미를 짚어본다면?비록 규모는 작지만 도서관 직원들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노력들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도서관 입장에서 본다면 이번 수상을 통해 전국 도서관 가운데서도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컨텐츠가 우수하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고, 또한 자부심을 갖게 됐다.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심사기준은 무엇이었나?대출권수, 이용자수, 장애인시설, 문화행사, 지역기관과의 협력 등이 반영된 정량적, 정상적 심사를 비롯해 현장실사가 이뤄졌고 또한 심사단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국무총리상 수상에 있어 가장 결정적 역할을 했던 부문은 무엇인가?40명의 청소년과 성인으로 구성된 도깨비(도서관을 깨우는 비밀)라는 자원활동가를 활용해 부족한 인력문제를 해결하고, 지자체에서 지원받는 한정된 예산으로 인한 어려움을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한국도서관협회 서울문화재단 등에서 주관하는 외부행사에 모두 지원해 사업비와 함께 행사를 유치함으로써 도서관 운영에 탄력의 묘를 더했다. 또한 타 도서관과의 차별화를 위한 특화프로그램을 비롯해 20명의 아이들이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도서관을 마음껏 이용하면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도서관에서 1박2일’ 프로그램 등 규모가 작다고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뭐든지 도전하는 모습이 이번 수상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 같다.▶타 도서관과 차별화되는 노원어린이도서관의 특화프로그램은?영어책을 대출해가지만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어머님을 돕고자 운영하는 ‘노원 잉글리쉬 북클럽’을 비롯해 초등학교, 유아 대상의 권장도서를 따로 구입해 방과후교실, 복지시설, 가정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50권씩 한 달 동안 대출해주는 ‘노원 책꾸러미 서비스’, 학생들이 도서관에 와서 책을 보며 숙제나 공부도 할 수 있도록 사서들이 책이나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내용을 정리해 놓은 ‘초등교과 웹 참고정보원’, 분기별로 사서들이 본인이 잘 가르칠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해 도서관 책을 이용해 무료로 수업하는 ‘도서관 학교’가 있다. 이외에도 매년 여름방학마다 유학생이 어렵게 사는 인근의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는 ‘유학생과 함께 하는 영어’, 어린이책시민연대 회원들이 여름방학 한 달 동안 진행하는 동시관련 수업인 ‘시 솔솔, 시 술술’, 방학마다 주제를 달리해 이론수업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는 ‘독서캠프’ 등의 ‘썸머 리딩 프로그램’이 있다.▶노원어린이도서관이 지닌 경쟁력은?책이 있고, 지역민들의 독서에 관한 관심과 교육에 대한 열정, 책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도서관 활동에 적극적인 이용자들의 호응 등이 우리 도서관을 머무르지 않게 하는 힘이다. 대출, 반납업무만 하던 단순한 도서관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세태에 맞춰 지금의 환경에 맞는 도서관다운 활동을 찾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도서관에 못 오는 이들을 찾아가 보자는 생각으로 진행하는 책꾸러미, 독서치료 프로그램 등이 이와 관련한 일련의 활동이다. ▶임기동안 어떤 부문에 주력하고 있나?이미 그 자체로 노원어린이도서관의 브랜드 역할을 하고 있는 특화프로그램, 예산부족이라는 한계를 뛰어 넘으면서 도서관 홍보도 되는 외부사업협력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외부사업협력활동의 일례로 지난 해 서울문화재단의 ‘한 도서관 한 책 읽기’에 지원, 예산을 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또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상을 받아 자연스레 홍보가 돼 일거양득의 효과를 봤다. 또한 행사나 강좌, 각종 이벤트 등의 도서관 활동에 직원이 꼭 1명 이상씩 참여해 기획부터 섭외, 진행까지 하고 있는데 도서관 직원 모두가 도서관 멀티 플레이어가 됐으면 하는 생각이다.▶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이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도록 도서관에 올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는 자유를 주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다.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으면 그 잠재력이 어느 단계가 되면 폭발적으로 나오기에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 하기 보다는 기다려줬으면 한다. 또한 부모님들이 도서관을 어렵고, 재미없고, 심심하다 생각지 마시고 도서관 문턱이 없다고 생각해 많이 오셔서 아이들을 위한 책만 고를 것이 아니라 본인들을 위한 좋은 책을 많이 읽으셨으면 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초지동, 녹색자전거교실 운영 초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건전한 자전거 교통문화 정착과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교실을 운영한다.자전거교실은 관내 공원에서 주 2회 진행되며, 주요 교육 내용은 자전거 타는법과 도로 통행법, 자전거 점검방법 등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이 병행된다. 수강자들에게는 재활용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하고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8
- 거제시, 사회단체보조금 누가 얼마 받나 39개 단체, 4억8000여 만원 지원 거제시는 2일 사회단체보조금지원심의위를 열고 내년에 39개 사회단체에 4억8341만 3000원의 보조금을 주기로 결정했다.시는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26일까지 38일간 내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계획을 공고했다. 그 결과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를 비롯 40개 단체가 156개 보조사업에 9억287만9000 원의 보조금을 신청했다. 심의위는 사회단체별로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사업을 조정하고, 선심성 낭비성 신규 사업은 탈락시켰다. 2012년도 보조금 결정액은 다음과 같다. 새마을운동시지회 7236만원바르게살기운동 4558만5000원여성단체협의회 2730만원범죄피해자지원센터 2700만원늘푸른거제21위원회 2440만원대한노인회 시지회 2360만원한국자유총연맹 지회 1980만원범죄예방통영협의회 1600만원거제시 재향군인회 1600만원지체장애인협회 1569만원거제도 관광협의회 1500만원자연보호연맹 1450만원시각장애인복지회 1200만원함께하는마음재단 1000만원거제모범운전자회 1000만원야생동식물보호협회 800만원신체장애인복지회 716만원해병대전우회 700만원거제YWCA 700만원지방행정동우회 500만원민족통일협의회 500만원거제향교 500만원거제장애인연맹 500만원대한시조협회 500만원거제재향경우회 400만원거제시자율방범연합 400만원수퍼마켓협동조합 400만원대한민국팔각회거제 360만원이북도민연합회 350만원농아인협회 316만8000원참교육학부모회 300만원담배판매인회 300만원녹색어머니회 300만원신장장애인협회 260만원한국교육삼락회 250만원반곡서원유회 200만원G콰르텟 200만원어린이책시민연대 200만원계룡수필문학회 165만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거제시 ''송정-문동간 도로 건설'' 역점 시책 선정 거제시는 3일 내년도 역점 시책을 선정했다.시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내년 재정 여건이 올해보다 더 나쁠 것으로 보고 무리하게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보다 주요 현안 사업을 마무리하고, 서민경제 안정에 초점을 맞춰 내년도 역점 시책을 정했다.△경쟁력 있는 미래산업 육성, △생동감 있는 창조도시 건설, △가슴으로 나누는 희망복지, △함께 하는 문화, 가치 실현 인재 교육, △희망이 묻어나는 농산어촌 육성, △시민이 행복한 섬김 행정 실현 등 6개 분야를 25개 세부실천과제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또한 2,500억 원이 소요되는 국지도 58호선 송정IC~문동 간 도로 건설 등 10개 사업을 내년도 시를 대표할 ''The Best 10''으로 선정, 다른 사업에 우선하여 자체 예산을 투입하고, 국도비 확보에도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역점시책을 선정한 권민호 시장은 “공직자의 임무와 책임은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만족을 이끌어 내는 것”이라며 “가용 재원이 적다는 이유만으로 시민들의 생계와 바람들이 등한 시 되는 일이 없도록 뼈를 깎는 절감 노력과 우선순위가 낮은 사업을 축소해서라도 지원 방안을 찾을 것”을 지시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11월부터 주민등록 등·초본 등 도로명주소로 발급 안산시는 주민등록 관련 민원 등의 민원서식을 도로명주소로 전환, 지난 10월 31일부터 전환된 서식으로 발급하고 있다.이는 전국적으로 실시된 ‘주요민원 도명주소 일제전환’에 따라 추진된 사업으로 안산시는 도시디자인과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전환 작업을 실시했다.이에 따라 11월부터는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을 비롯한 610종의 주요 민원서류가 도로명주소로 발급되게 되며 아직 도로명주소로 전환되지 않은 민원서류는 2011년 말까지 전환을 완료할 예정이다.한편,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2013년까지는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를 병행해 사용 할 수 있지만, 2014년부터는 도로명주소만을 전면적으로 사용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8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DIRAMS 핵의학 심포지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DIRAMS 핵의학 심포지엄’PET-CT검사 2,000회 돌파 기념 & 의학정보교류 목적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오는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의학원 대강당에서 ‘DIRAMS 핵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PET-CT 검사 2,000명 돌파를 기념하고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발맞춰 최신 의학정보를 교류하기 위한 것으로, 이수용 의학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한국원자력의학원, 삼성서울병원, 부산백병원 및 동아대학교의료원, 경북대학교병원에서 핵의학과 교수들이 참여해 강연과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PET-CT를 이용한 암 진단, 유방암의 핵의학적 진단, 갑상선암의 방사성요오드치료, PET-MRI의 효과 등 핵의학진단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발표를 통해, 최신 암 진단법과 임상결과들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개별공시지가 30일까지 이의 신청하세요 거제시가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심의결정하고,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 받는다.시는 지난 10월 20일 개최된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회에서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이 발생한 2,345필지에 대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심의 결정했다.결정된 공시지가에 대해서는 10월 31일자로 공시하고, 토지소유자에게 개별통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 받는다.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토지의 이용자, 기타 법률상 이해를 가진 자는 시청 및 토지소재지 면동 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해서는 결정지가의 적정 여부 등을 다시 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거제시부동산평가위원회에 상정, 심의하여 처리하게 된다. 처리 결과는 12월 31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알린다.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 확인원은 오는 11월 1일부터 시청 또는 면동 민원실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8
- 예비부모교육 ‘준비된 부모되기’ 화성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 및 부모가 될 사람을 대상으로 ‘준비된 부모되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안영 아동 가족상담소장의 강의로 1회차엔 전생애 발달에서 개인과 부모, 2회차엔 영유아기 자녀발달과 상호작용에 대해서 들려준다. 8일, 15일 매주 화 오후 2시부터 유앤아이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센터 홈페이지(hsfc.familynet.or.kr)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267-878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
- 한국 전통미술의 불편한 진실 강좌 수원미술전시관에서는 ‘한국 전통미술의 불편한 진실 I’에 대한 강좌를 마련했다. 12일 오후4시부터 2시간 동안 박영택 경기대 교수가 진행할 예정. 미술애호가나 미술대학ㆍ대학원생, 미술업계종사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0일까지 이메일(info@suwonartcenter.org)로 80명을 사전 접수 받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