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유관순 열사 추모의 글 공모 천안시 사적관리소(소장 김희순)가 유관순 열사 순국 제91주기를 맞아 ‘유관순 열사 추모의 글’을 공모한다.올해 17회를 맞는 추모의 글 공모는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애국충절의 고장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상은 지역 초·중·고등학교 및 유관순 열사가 재학했던 서울 이화여고 재학생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할 수 있다.추모의 글은 유관순 열사의 얼과 관련된 운문(시)과 산문(수필·소설·일기·기행문 등)을 <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 2011-07-16
- 양양~타이베이 전세기 취항 여행사 모객 원주권 설명회 ‘양양~타이베이 전세기 취항 여행사 모객 원주권 설명회’가 7월 12일(화)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프리덤에어시스템 주관으로 개최됐다. 2011년 8월 4일부터 2012년 3월 31일까지 8개월 간 운행하는‘양양~대만 타이베이’ 간 국제선 정기성 전세기의 안정적인 모객을 위해 원주권(원주 홍천 횡성 영월 정선) 여행사를 대상으로 전세기 여행상품 및 모객설명회를 개최한 것.양양~대만 타이베이 간 국제선 정기성 전세기 항공사는 대만 부흥항공이고, 기종은 A321로 182석 규모다. 운항 횟수는 8개월간 90회 180편이며 8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주 2회, 12월 1일부터 2012년 3월 31일까지는 주 4회 운항한다.운항 시간은 오전 8시 15분 대만 출발, 11시 55분 양양 도착, 12시 45분 양양 출발, 14시 25분 대만 도착이다.항공 운임은 단체 4명 이상은 왕복 24만 원, 8명이상은 22만 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운영 횡성군은 횡성민속5일장을 맞아 시장을 찾는 군민을 대상으로 일하고 싶은 주민에게 구직 상담을 실시하고 기업체와 구직자에게 취업을 알선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민속5일장터인 부흥당 앞에서 횡성군청 경제정책과 일자리지원센터 담당공무원 1인과 취업상담사 5명이 참여하여 일자리가 필요하지만 구직활동이 어려운 군민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상담 및 알선서비스를 시행한다. 횡성군은 앞으로 아파트단지 및 밀집 지역까지 구직 접수 창구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매월 2회씩 운영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는 7월 11일을 시작으로 7월 21일, 8월11·26일, 9월 6·21일, 10월 11· 26일, 11월 11·21일, 12월 6·21일 실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방학 일일특강 방학을 맞이해 초등생을 위한 스피치 일일특강이 열린다. 자신을 잘 알리는 게 무엇보다 필요한 요즘,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고 남에게 잘 알리 수 있는 노하우를 알아본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에서 8월 18일(목) 오후 3시에 마련되며 수강료는 5천원이다.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다. 문의 : 709-800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깨끗해서 좋다, 공짜여서 더 좋다!” “지난 여름, 삼락공원 수영장에 갔는데 공짜고 아이들이 어찌나 잘 노는지 정말 대 만족이었어요. 탁 트여 풍광도 멋졌고 수영장 근처 연꽃 단지에 가서 예쁜 연꽃도 실컷 구경했어요.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올 여름 피서지로 적극 추천해요.”주부 박미현(38·용호동)씨는 삼락공원에서의 즐거운 한때를 회상하며 알뜰 피서지로 적극 추천했다.올해는 화명강변공원에 성인·유아용 수영장 개장을 앞두고 있어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료 혹은 몇 천원으로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 몇 곳을 소개한다. 삼락강변공원 야외수영장부산시 낙동강사업본부는 7월 14일부터 삼락동 삼락강변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개장한다.올해로 개장 3년째를 맞은 삼락강변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어린이들만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장으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동안 어른들은 인근의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자전거 대여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수심이 55~70㎝에 불과해 사고의 위험이 낮고 수상안전요원과 간호사 등이 배치돼 응급사고에 대한 대비도 철저하다. 또 자체 여과정수장치가 설치돼 깨끗한 수질도 자랑한다.올해도 햇빛 가림막이 있는 피크닉 테이블과 버섯 모양의 고정형 분수 및 위에 올라타 놀 수 있는 악어, 북극곰, 물개 등 이동형 놀이기구가 준비돼 있다. 오는 8월 5~7일에는 6개국 26개팀이 출전하는 ‘제12회 부산 국제록페스티벌’이 삼락강변공원에서 열려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온천천 야외수영장온천천 수영장은 수심이 얕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깨끗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1급수 수돗물을 공급한다. 제1물놀이장은 거제1동 대호아파트앞, 제2물놀이장은 온천천 관리사무소옆, 제3물놀이장은 연산9동 한양아파트 앞에 위치해 있다.폭 7m, 길이 30m 규모인 이 물놀이장은 수위가 60㎝로 깊이가 낮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온천천 시민공원, 제2물놀이장 옆에서는 7월 25(월)일부터 29일(금) 저녁 8시 영화상영도 한다. 첫날부터 나니아연대기, 케로로 더무비, 아이언맨2,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맘마미아를 각각 상영한다.화명강변공원 야외수영장오는 7월 26일에는 화명강변공원의 성인전용 야외수영장이 처음으로 개장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시 낙동강사업본부는 올해 초부터 화명강변공원에 2천500㎡ 크기의 원형 성인용 수영장(최고 깊이 120㎝)과 300㎡ 크기의 유아전용 수영장을 만드는 공사를 시작해 현재 개장일을 코앞에 두고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야외수영장은 삼락강변공원 어린이물놀이장과는 달리 유료(성인 4천 원, 청소년 3천 원, 어린이 2천 원)로 운영될 예정이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tip) 멋진 바닥 분수도 보러 오세요다대포 ‘꿈의 낙조 분수’ ‘세계 최대 규모의 바닥분수’로 세계기네스협회 공식 인증을 받은 부산 사하구 다대포 ‘꿈의 낙조 분수’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확대 운영된다.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체험분수는 화~일(오전 11시, 오후2시, 4시, 일몰시간, 음악분수 공연 종료 후 2회), 음악분수는 화~일(저녁 8시, 9시) 운영된다. ‘꿈의 낙조 분수’의 공연 음악도 지난해 200곡에서 올해는 300곡으로 대폭 늘리고 조명도 보다 다채롭게 운영된다.주간 체험분수 시간에는 55m까지 올라가는 고사분수로 물보라를 일으켜 피서객들에게 시원한 물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다. 토·일요일에는 대학생과 지역 예술단체가 연합해서 마련하는 ‘워터 락(樂) 콘서트’가 오후 6시 30분부터 한 시간가량 진행된다. 부산역 광장 분수물과 빛, 음악이 어우러진 최첨단 멀티분수대인 부산역 ‘광장 분수대’가 지난 5월 개장했다. ‘바닥 및 수조 겸용 분수대’인 부산역 광장 분수대는 지름 40m, 면적 1천250㎡ 크기에 노즐 462개, 최대높이 20m로 워터스크린, 글자분수, LED, 빔프로젝트, 레이저, 무빙라이트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분수대 전면 워터스크린에서는 레이저 쇼 연출이 가능해 많은 시민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바닥에는 다양한 조명등을 설치해 밤에는 더욱 화려하고 특색있는 공간이 되고 있다. 온천천 음악분수동래역 환승시설 아래쪽 온천천 인공폭포 옆 음악분수대는 길이 11.4m,너비 7.8m 크기로 모두 54개의 노즐에서 물이 조명과 음악에 맞춰 뿜어져 나온다. 물줄기 높이는 최장 8m에 이르러 온천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매월 2ㆍ4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온천천 음악분수대 옆 무대에서 ‘온천천 아티스트팀’들이 각종 공연을 펼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BIKI 영화캠프'' 어린이 참가자 모집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조직위원회는 제6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부대행사인 `BIKI 영화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BIKI 영화캠프''는 어린이들이 영상문화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영상매체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창의력·협동심·표현력을 키우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기존의 필름이나 디지털을 이용한 촬영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게임과 플래시 라이트(팬 라이트)라는 독특한 매체를 통해 놀이와 창작, 공연 등 다양한 영상제작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올 캠프 프로그램은 `게임으로 영화 만들기'' `빛으로 영화 만들기''. `게임으로 영화 만들기''는 기존 게임이 제공하는 엔진을 이용해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드는 프로그램. 재미있는 게임을 하면서 프랩스(Fraps) 프로그램을 활용, 게임 속 화면을 녹화 편집하고 목소리와 음악을 입히는 활동을 하게 된다. `빛으로 영화 만들기''는 카메라 노출과 플래시 라이트를 이용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라이브 퍼포먼스 이미지와 불빛의 잔상들이 하나의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배우게 된다. 참가대상은 국내외 초등 4~6년. 중국, 영국, 인도, 대만 등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각 나라의 영상 문화를 비교체험하고 교류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캠프는 다음달 8월12일~15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오는 17일까지 선착순 마감.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홈페이지(www.biki.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edu@biki.or.kr)로 접수하면 된다. (T. 743-7652)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7월21일 부산박물관 오픈콘서트 부산박물관 오픈콘서트가 오는 7월21일 오후7시30분 부산박물관에서 열린다.부산박물관 오픈콘서트는 시민과 함께 하는 박물관, 문화예술이 있는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부산박물관이 기획한 공연이다.프로그램은 색소폰 연주, 시조창, 동래학춤, 오카리나 연주. 김찬식(부산시인협회부회장) 한국소년소녀정가단, 부산무형문화재 제3호 동래학춤 이수자 박태종과 단원이 출연한다. 참가비는 무료. (T.610-711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복천박물관, 여름방학 어린이박물관교실 개최 복천박물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1년 여름방학 어린이박물관교실’을 무료로 개최한다. 고대 가야의 유물을 직접 만들어 보며, 내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생이며, 7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10:00~12:00, 14:00~16:00), 복천박물관 강의실 및 전시실에서 열린다.접수는 7월 14일(목) 09:00 ~ 7월 15일(금) 18:00까지 선착순 마감이며, 복천박물관 홈페이지(http://bcmuseum.busan.go.kr)에 접속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 명단 발표 : 2011. 7. 19(화) 홈페이지)문의 : 복천박물관 조사보존실(051)550-0331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낙동강 쓰레기, 근본적인 대책 세워야 최근의 집중호우로 인해 낙동강하구언 수문이 개방되면서 거제지역에 쓰레기가 물밀듯이 밀려오고 있다. 특히 장목지역을 중심으로 낙동강 500Km의 누적된 육지 쓰레기가 해류를 타고 떠밀려 들어 왔다.이들 쓰레기는 나뭇가지와 갈대 심지어 냉장고 등 생활쓰레기 등으로 바닷가를 떠다니면서 정치망에 걸리거나 어민들의 그물에 걸려 어로행위에 대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고 항구에 밀려와서는 외포항 등 항 전체를 오염시킴은 물론 해수욕장에 밀려와 여름 성수기를 목전에 두고 있는 일부 해수욕장에 울상을 드리우고 있다.그러나 떠밀려 온 해안가 쓰레기 수거를 위한 예산은 일부 지원되지만 이 쓰레기로 인한 피해 보상 대책은 없기에 한 달여에 불과한 성수기를 목전에 둔 수산업계와 관광업계, 해수욕장 상권과 펜션업계는 울상이 되어 가고 있다.이 쓰레기가 집중호우나 태풍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해안가로 떠밀려온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거제지역은 이러한 피해보다는 낙동강 하구언의 수문개방으로 그동안 누적된 낙동강 쓰레기까지 일시에 방류된다는 것이 문제이며, 그 피해를 낙동강 하류지역인 거제가 고스란이 감당해야 되기에 ‘천재지변’이 아니라 ‘인재’라고 할 것이다.정부에선 매년 되풀이되고 있는 현상임에도 선 피해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하지만 낙동강의 수위조절만을 위해 수문만 개방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하류지역에 문자로 수문개방 사실을 고지하는 등 소극적인 대책으로만 일관하고 있다.특히나 낙동강에 대한 총괄관리는 국토해양부에서 하지만 수질관리는 낙동강 유역 환경청, 낙동강하구언 수문 2개는 수자원공사가 1개문은 부산시가 관리하는 등 부처가 달라 업무가 다원화되어 있는 것도 총괄관리를 어렵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낙동강 하구언 수문을 개방하기 전에 하류지역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에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보다는 거제시에 1억6000만원에 불과한 쓰레기처리비 지원 등 미봉책으로 일관하고 있다.낙동강의 강폭은 최대 500m에 불과하지만 하류지역인 바다로 쓰레기가 흩어졌을 때는 수십 Km에 달하기에 수거나 처리가 쉽지 않다. 그래서 낙동강의 길목인 하구언 수문에서 처리한다면 훨씬 효과적으로 적은 예산으로 처리가 가능할 것이다.정부는 낙동강 수량 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며, 다원화되어 있는 부처를 일원화하고 쓰레기 처리를 일상화하는 장비와 시스템도입, 지자체간의 공조와 협력을 강화하여 낙동강 하류 지역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수립해야 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5
- 화성시, 외국인 주민대상 개명신청 간편서비스 제공 화성시는 이번 달부터 관내 귀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개명(改名)신청 간편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들은 그동안 이름을 바꾸기 위해 법원까지 가야하는데다가 신청서 작성 등의 과정에서 의사소통의 어려움도 겪었다. 이에 시는 구비서류부터 신청서까지 대행해주는 원스톱 ‘개명(改名)신청 간편서비스’를 무료로 실시, 외국인들에게 시간절약은 물론 경제적 혜택까지 제공하게 됐다. 개명을 원하면 관련 필요서류를 구비해 화성시청 민원봉사과에 신청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2012년 1월부터 동부출장소와 읍*면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신청접수 화성시청 민원봉사과 031-369-6340, 26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