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돌솥삼계탕 영통직영점 오픈 발명특허를 받은 돌솥삼계탕이 영통2동 동사무소 옆 YMCA건물 1층에 영통직영점을 오픈했다. 돌솥삼계탕은 경기도 선정 맛깔스런 으뜸음식점이면서 TV에도 다수 방영된 바 있다. 누룽지 닭, 오리 백숙은 물론 보라 삼계탕, 장뇌산삼 삼계탕, 쟁반막국수 등 여름보양에 좋은 메뉴들을 선보인다.문의 031-205-96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여름방학 농촌 봉사캠프, ‘농촌의 여름’ 권선청소년수련관에서는 7월23~24일 농촌 봉사활동과 문화체험을 겸한 ‘농촌의 여름’ 캠프를 마련했다. 중?고생 35명을 대상으로 용인시 호박등불마을에서 진행될 예정. 등잔 박물관, 정몽주 묘소 견학을 통한 ‘마을의 알아가기’, 주민들의 일손을 돕고 마을환경 정화활동을 하는 ‘마을과 함께하기’, 이 지역 특산물(호박)을 이용하여 호박떡을 만들어 보는 ‘마을을 빚어보기’ 등 농촌봉사활동과 문화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캠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8시간의 봉사점수가 부여된다. 8일까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비는 3만원.문의 031-218-03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바다로 고고씽 시즌2, 서해로 2박3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바다로 고고씽 시즌2, 서해로 2박3일’을 8월10~12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시 일대에서 진행한다. 바나나보트, 바다래프팅, 카약, 서바이벌게임, 해변체육대회, 갯벌생태체험(조개캐기) 등의 해양스포츠 프로그램과 생활마술배우기, 석탄박물관 및 개화허브랜드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다. 29일까지 관내 초4~중2 청소년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031-218-04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수도권 전매제한 완화 수혜 지역은 광교 신도시 정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수도권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 완화의 혜택을 누릴 아파트 밀집 지역은 어디인지 관심이 쏠린다.전매제한 완화만으로 위축된 매매심리가 전반적으로 살아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최소한 해당 지역만큼은 거래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또 재건축 사업성을 떨어뜨리는 ‘주범’으로 평가돼 온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의 완화 방침도 천명되면서 해당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우선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의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현행 1~5년에서 1~3년으로 줄어들면 수원 광교신도시와 성남 판교신도시 등 2기 신도시가 주로 이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전매제한 기간이 줄어드는 수도권 아파트 단지는 모두 3만4천854가구로 이 가운데 2만342가구는 제도가 바뀌는 대로 당장 분양권이나 입주한 아파트를 전매할 수 있다. 이는 완화 조치가 7월1일자로 소급 적용된다는 전제로 집계한 수치다.경기도와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전역에 수혜 단지가 광범위하게 분포한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지역은 광교신도시와 판교신도시다.수혜 물량만 해도 광교신도시가 9225가구, 판교신도시가 2711가구로 다른 지역보다 많은 데다 최근 개발된 2기 신도시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부동산114 조사결과 광교신도시에서는 광교e편한세상 1970가구와 광교상록자이 1035가구, 이던하우스 700가구가 곧바로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게 된다.판교신도시는 다음달 입주를 앞둔 백현마을1단지 948가구가 당장 전매가 가능해지는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봇들마을4단지 748가구와 판교원마을5단지 668가구 등 이미 입주한 아파트에서도 전매제한이 풀린다.이처럼 수혜 단지가 많은 지역은 투자 수요의 유입으로 유동성이 늘어나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임병철 부동산114 전략분석팀장은 “거래를 하고 싶어도 전매제한 기간에 묶여 있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번 조치로 광교와 판교의 공공택지를 중심으로 거래가 다소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하지만 전체적인 부동산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수요자들이 입지가 좋은 선호 지역에만 투자를 하는 경향이 강해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강해지는 등의 부작용도 우려된다.부동산써브 관계자는 “인기있는 수도권 내 공공택지가 광교신도시 등에 몰려 있어 청약과열과 쏠림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전매제한 완화로 단기간에 매물이 쏟아지면 지역에 따라 일시적으로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광교신도시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광교는 전매제한에 걸리는데도 가계약을 하는 식으로 조금씩 거래가 되고 웃돈이 형성되는 등 인기가 높았다”며 “다들 이번 조치를 반기면서도 갑자기 매물이 많아지면 가격이 내려가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도 있다”고 전했다.한편,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가 손질되면 현재 사업을 추진 중인 전국 636개 재건축 사업장이 부담금 인하의 혜택을 누릴 것으로 부동산114가 집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고석용 횡성군수, ‘주민과의 대화’ 마감 지난 6월 21일 횡성읍에서 시작된 고석용 횡성군수의 ‘2011년 주민과의 대화’가 6월 30일 갑천면을 마지막으로 마감되었다.고석용 군수는 읍·면장의 안내를 받아 파출소 농협 의용소방대 노인정 우체국 등 읍·면 내 유관기관을 방문해 읍·면의 현안 업무 보고를 받고 2011년 군정 방향에 대한 주민과의 간담회 등을 가졌다.고석용 군수는‘다함께 살맛나는 횡성’실현 및 ‘청정녹색도시 횡성’의 가치 창출을 위하여 교육인프라 확충, 일자리 창출, 농업 및 농업인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밝혔으며 수도권시대를 맞이하여 준비하고 있는 사항, 생활복지의 실현을 위한 노력, 열린 행정·섬김 행정을 위한 변화 등에 대해 설명했다. 횡성군은 “주민과의 대화 기간 동안 140여 건의 주민 건의사항이 제출되었다”며 “고석용 군수는 현지 확인과 검토를 거쳐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바로 조치토록 했으며, 장기적인 과제는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개인별로 처리계획을 문서로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금강아미움아파트 정병선 관리소장 행구동 금강아미움아파트를 방문한 날은 마침 원주시보건소에서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갑상선 골다공증 동맥경화증 등의 무료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었다. 원주시 금연아파트인증제 시범사업에 금강아미움아파트가 동참하게 된 데는 정병선 관리소장(47)의 금연 경험이 큰 몫을 했다. 정 소장이 담배를 끊은 것은 꼭 1년 6개월 전. “담배를 끊고 나니 이렇게 몸이 개운할 수가 없습니다. 옷이나 차 안 등 주변이 깨끗해진 건 물론이구요. 이 좋은 걸 왜 이제야 알았나 싶습니다.” 금연의 행복을 나누고 싶었던 정 소장은 아파트 주민 60%의 동의를 얻어 금연아파트 사업에 동참했다.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건강하고 깨끗한 아파트로 가꿔나가기 위해 주민 스스로 자율운영단을 구성하여 어린이놀이터, 계단, 지하주차장, 베란다 등의 공공장소 금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관리사무소에서 만난 금연아파트자율운영단 권은석(52) 단장은 “관리사무소 남자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담배를 끊어주어 무엇보다 고맙다”고 말했다. 금연 캠페인의 성과에 대해 정 소장은 오랜 세월 흡연해온 어르신들이나 막 담배에 맛을 들인 20대에서 아무래도 호응도가 낮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분들이 간접흡연의 피해를 알고 금연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는다면 그것 자체가 성과” 라며 올 10월 금연아파트인증제 시범사업이 마무리되더라도 담배연기 없는 아파트를 위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수학의 기초 원리 배우며 논리 키워요 단구동 청솔2차 아파트 안에 있는 ‘뫼비우스 원주지사’의 길숙정(48) 원장은 뫼비우스 교육외에도 하는 일이 많다. ‘동현 아이스쿨 종합학원’의 수업과 함께, 원주정보관과 하나로 문화센터에서는 레고를 가르친다.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아이들과 놀고 웃으며 시작된 아이들 교육은 25년이 지난 지금도 하루도 빠지지 않는다. 기존의 하던 일만으로도 하루가 바쁜 길 원장이 이번에 뫼비우스 교육을 시작한 이유는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서다.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까 늘 고민을 합니다. 부족한 점은 없는지, 더 노력할 부분은 없는지 생각하다 뫼비우스 수학과 보드게임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놀이교육을 통해 수학의 기초 원리를 배우고 논리도 키울 수 있어요.” 뫼비우스 수학은 대상 연령이 6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이다. 라벤스부르거 보드게임은 게임을 통해 다양한 규칙과 원리를 터득할 수 있는 사고력 게임이다. 보드게임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길 원장은 “어른들에게는 쉬운 것처럼 보이는 더하기도 아이들에게는 힘든 과제예요. 단순히 아이들이 문제를 맞혔나, 틀렸나만 관심 갖지 말고, 아이들이 원리를 설명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기초 원리를 잘 아는 아이는 응용문제도 어려워하지 않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커집니다.”길 원장의 평생의 바람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삶이다. “평생교사가 꿈이에요. 나중에 나이가 더 들면, 숲 체험 해설가가 되고 싶어요. 산에서 아이들에게 숲 얘기도 해주고, 노래도 같이 부르면서 늘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금속공예가 오지연 씨 오지연(37·봉산동) 씨는 금속공예를 전공하고 액세서리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하바드코리아, 통운양행에서 액세서리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액세서리디자이너로 명성을 떨쳤다. 특히 통운양행에서 디자인한 액세서리는 해외로 수출되기도 했으며 이름만 대면 알만한 외국 유명연예인들의 액세서리로 각광을 받기도 했다. 오지연 씨는 “외국 유명 잡지에 내가 디자인한 액세서리가 나온 것을 보면 자랑스럽고 뿌듯해요. 그 희열감 때문에 아직도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를 놓을 수 없죠”라고 한다. 결혼하고 아이를 양육하게 되면서 회사 일에서 손을 놓았지만 그녀의 예술적 감각은 여전히 살아있다. 가정에서 틈틈이 지금도 액세서리를 디자인하고 직접 만들어 주위에 선물한다. “작은 성의로 선물 했을 뿐인데 받는 사람들이 좋아하니 나도 기뻐요. 주위에서 소문 듣고 만들어 달라고 찾아오는 분들도 많아요. 고가의 귀금속은 아니지만 작은 소품으로 활용하기도 좋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자신의 개성을 돋보이게 할 수 있어요” 라고 하니 패션의 완성은 역시 작은 액세서리에 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오지연 씨의 액세서리는 화려하고 소재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창의적이면서도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 여성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올해 오지연 씨는 주위의 권유를 이기지 못해 주부들을 대상으로 액세서리 디자인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미술적 감각이 뛰어난 오지연 씨는 현재 유아미술에도 관심이 많아 유치원에서 아동미술도 지도하고 있다.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07
- 경남교육청, 대학생 귀향 멘토링제 운영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이 대학생 귀향 멘토링제를 7월 1일부터 2개월간 실시한다.대학생 멘토링(Mentoring)제는 대학생(멘토 Mentor)과 소외계층 학생(멘티 Mentee)의 정기적 만남을 통해 가르침과 건전한 성장을 자연스럽게 돕게 되는 제도다. 귀향 대학생(대학원생)이나 경남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멘토(Mentor)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 중 약 140여명을 선발, 선발 후 오는 23일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후 내달부터 배치된 학교에서 2개월간 활동한다. 멘티의 기초학습, 교과, 특기 적성 지도 및 상담, 체험 문화활동 등을 수행한다. 멘티(Mentee)는 도내 초 중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자녀(희망자)로서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 자녀, 차상위 계층 자녀, 기타 결연지도가 필요한 저소득층 자녀 순으로 우선 선정한다. 문의 : 268-1525도교육청 독서설명회 열어바르게살기운동 경남협의회 회원 500여명 대상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이 도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독서 운동에 적극 나섰다. 올해부터 본격 추진 중인 ‘도민과 함께하는 독서운동’ 활성화를 위해 도교육청은 도민을 대상으로 독서의 중요성과 경남교육청 정책 및 참여 방안을 알리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해 왔다. 도교육청은 2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경남협의회 회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독서의 중요성 및 독서운동 참여를 적극 권장하는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를 통해 독서운동 리플릿을 배부하고 독서 중요성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왜 다시 책인가?”라는 다큐멘터리를 공유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3월과 4월에 경남여성단체협의회, LG 2공장, 경남에너지 등 도내 단체와 기업체를 대상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독서운동에 대한 설명과 동참을 요청하는 등 ‘찾아가는 독서운동 설명회’를 개최해 호평을 받았다. 문의: 268-1118 성산구 부정 불량식품 근절, 학부모가 앞장서스쿨존 그린푸드 지킴이로성산구(구청장 차상오)에서는 위생상태가 불량하고 정서를 해칠 수 있는 식품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스쿨존 그린푸드 지킴이』학부모 봉사대 50명이 앞장선다. 구는 어린이 스스로 부정?불량식품 판별 능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여름방학 전까지 학교 방문홍보 및 학교주변 판매업소대상 캠페인을 병행 실시한다. 고열량?저영양 식품판별법, 영양표시 바로알기, 부정불량 식품판별법,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과자의 유해성, 손 씻기 중요성 등이 그 을 내용이다. 구청 관계자는 “대방초등학교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한 뒤 관내 2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4
- 재건정밀 김만수 대표, 5월의 최고 경영인 상 수상자 선정 창원시는 5월의 최고 경영인 상 수상자로 재건정밀 김만수 대표를 선정했다.김만수(53)대표는 1988년 회사 설립 이래 기술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재건정밀을 개척과 창의의 정신을 존중하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 발전시켰다. 2001년 순수기술로 독창성이 뛰어난 제품을 즉시 납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벤처기업 승인, 수출유망기업 지정, ISO9001, ISO14001, 이노비즈 기업인증 등과 특허 5건, 의장등록 4건 등 다수의 산업재산권을 획득했다. 작년 168억원의 매출실적과 그 중 수출이 48%를 차지하는 등 세계로 빠르게 뻗어나가고 있다. 환경의 날맞이, 토월천 하천정화활동 현대비앤지스틸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초 중 고 생 함께성산구(차상오 청장)는 환경의 날(6.5)을 맞아 4일 토월천 일원에서 현대비앤지스틸과 현대비앤지스틸 후원 단체인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의 초중고등학생 70명이 함께 어울려 “사랑과 나눔이 함께하는 하천정화활동”을 펼쳤다.학생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빈병, 플라스틱, 고철 등 폐기물 약 2톤을 직접 손으로 줍고, 하천수질개선을 위해 1,000개의 EM 흙 공을 던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재성(5학년)군은 “하천에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지 몰랐다. 앞으로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아 야겠다”며 “물이 빨리 깨끗해져 친구들과 물고기도 잡으면서 신나게 놀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남여성사회교육원, 자살예방 강사 양성과정 모집경남여성사회교육원(상남동 경창상가 5층)은 경상남도 후원과 함께 자살에 노출된 사람들의 위기 극복을 돕고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우기 위한 자살예방 강사 양성과정을 무료 실시한다. 인간의 발달 및 성격형성, 정신분석상담, 인지행동치료, 자살에 대한 오해, 인간 심리적, 사회적 원인 등 전체 10강으로 구성. 6월30(목)까지 30명 선착순 모집으로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일정은 7월5(화)부터 7월19(화)까지 매주 화 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문의 : 262-2624 (kwec21@hanmail.net)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