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기획- 취업을 꿈꾸는 주부들을 위한 여성 취업센터 활용법 내게 맞는 일자리 선택부터 취업처 알선에 사후관리까지 아이들의 새학기 적응도 끝난 요즘, 여유로운 봄을 맞이한 주부들은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해볼까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은 때다. 그 중에서도 많은 주부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신만의 일을 찾는 시기이기도 한데, 막상 무엇을 해야 할 지 여기저기 찾아보지만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은 어떤 것인지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연하고 고민스럽기만 하다. 우리 지역에 있는 여성 취업 센터와 구청 취업센터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주부들에게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그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봄 무엇인가 자신의 일을 찾아 당당한 워킹 우먼으로 거듭나고 싶은 주부들을 위해 적성검사에서부터 전문적인 취업설계와 교육, 그리고 취업과 취업 후 사후지도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취업서비스를 제공 해주고 있는 우리 지역 취업 서비스센터를 모아 보았다. 또 지역 여성 센터의 교육과 취업 서비스를 통해 제2의 직업을 찾은 ‘두 여자의 취업 성공기’도 함께 소개한다.바쁜 주부들은 전화나 찾아가는 취업 서비스 활용 “여성들은 결혼하기 전에 자신의 이력이 어떻든 주부로 10년이나 20년을 생활하다가 일을 하려고 하면 두려움이 앞서는 건 당연한 일이다.”라는 서부여성발전센터(이하 서부센터) 여성 새로 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박효선 취업담당자는 “바로 그런 여성분들에게 일 할 수 있도록 직접적이고 다양한 도움을 주는 곳이 저희 새일센터다.”라고 강조했다.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서부센터(seobu.seoulwomen.or.☎2697-8791)에서는 주부나 여성들의 전문 직업교육과 생활· 취미 교육이 이루어지고 1층에 위치한 부설 새일센터에서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한 취업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센터에서는 전문 직업 교육과 생활교육, 취미 교육과 함께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은 물론 이직자와 경력 단절 여성들 특히 30대~60대까지의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직업 상담에서 취업 교육훈련, 취업 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개인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취업 서비스가 실시되고 있다. 특히 센터까지 찾아오지 못하는 여성 구직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서비스는 바쁜 주부들이 활용하면 좋은 서비스다. 매월 1회 양천 공원으로 찾아가서 구직상담 및 각종 교육안내를 하게 되는 ‘일자리 부르릉 서비스’는 4월에는 7일(목)과 8일(금) 오후 2시~6시까지 진행된다. 또 찾아가는 취업 상담서비스를 만날 수 있는 곳은 E마트 목동점(지하2층 문화센터 앞), 많은 여성들이 이용하는 장소로 매월 둘째 수요일 오전10시~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매월 셋째주 수요일 같은 시간대에 영등포 홈플러스(지하1층)에서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www.hrbks.or.kr,☎2692-4549)는 4월 12일(화),13일(수) 강서 홈플러스에서,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ywcajob.or.kr,☎858-4514)는 영등포 홈플러스에서 4월 14일(목),15일(금)에 각각 오후 2시~6시까지 찾아가는 취업 지원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취업 지원서비스는 참가자와 상담을 하고 구직표 작성을 하게 되는데, 그 후 여성개발센터에 회원등록을 해야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진다. 심층적인 전문상담을 받고 싶은 구직자는 각 센터로 방문하여야 하며, 전화로도 구직 신청이 가능하나 전화 신규구직 상담자는 방문상담이 필요하다. 개인별 맞춤형 One-Stop 취업 서비스 제공 각 여성센터의 새일센터에서는 먼저 구직 희망자가 방문하면 전문 직업상담사가 필요한 적성검사와 진로 설계 등 전문 취업 상담을 한 후 그를 토대로 직업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직업 교육 후에는 주부 인턴제도 등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게 적극적인 취업 지원이 이루어진다. 또한 일하는 여성들이 가정과 일을 양립할 수 있도록 복지 지원 및 계속적인 사후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취업을 하려는 전업주부들을 보면 너무 겁을 내거나, 처음부터 보수에 연연하다가 일을 시작하지 못하는 주부들을 많이 보게 된다는 박효선 담당자는 “그런 주부들에게 구직여성 JOB코칭(MBTI 및 적성검사,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요령)과 같은 취업 대비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갖고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게 해주는 프로그램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저희 센터를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검사 등으로 구직자에게 맞는 적성을 찾아 그 적성에 맞는 교육을 통해 취업으로 연결 하게 되는데, 다양한 국비지원 교육이 각 지역 여성센터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비용부담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물론 교육 후에는 취업처 알선은 당연한 후속 조치다. 여성센터 외에도 구청 취업 지원과에서도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양천구는 3월 초 개관한 양천구 해누리 타운 4층 희망일자리지원센터(☎2620-4640), 강서구청에서는 사회복지과(☎2600-6548)에서 취업 정보센터를 운영하며 구민들에게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등포구청에서는 복지정책과(☎2670-1119)에서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양천 희망일자리지원센터는 5월부터 홈페이지를 운영할 계획이란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우리 옛 속담처럼, 이봄이 가지전에 이런저런 고민은 그만 떨쳐버리고 편한 마음으로 동네 인근의 여성센터나 구청 취업지원센터를 찾아가는 일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 이채연 리포터 yihk60@paran.com[국내 취업관련 사이트]서울특별시 취업정보센터 : http://job.seoul.go.kr서울남부고용센터 : http://www.work.go.kr/seoulnambu여성개발센터: http://wwwvocation.or.kr여성워크넷: http://www.work.go.kr/women노동부취업정보 : http://www.work.go.kr노동부 : http://www.molab.go.kr근로복지공단 : http://www.welco.or.kr스카우트 : http://www.scout.co.kr잡코리아 : ht 2011-04-07
- 거제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주년 행사 다채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자원봉사자 특강 등 다양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기련)은 4월 6일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시민과 함께 1주년을 축하한다.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개선을 위한 사진 및 포스터 공모전, 자원봉사 확산을 위한 나눔 문화 특강, 어르신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체험 행사, 어버이날 맞이 행사, 가족잔치, 건강검진 등을 실시한다.우선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기초조사를 실시한다. ‘만수무강 기초건강측정’은 4월 6일부터 5월 13일까지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혈압, 혈당, 체지방을 측정하며, 건강상담도 실시한다. 복지관은 ‘장애인 인식개선 및 장애인과 함께하는 따뜻한 삶’이라는 공모주제로 ‘장애인의 날 기념 사진·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기간은 오는 15일 까지이며 공모 방법은 주제와 관련된 사진 및 포스터를 제출하면 된다. 입선된 작품들은 향후 전시회를 통하여 전시될 예정이다. 5일에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특강으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인 박원순 변호사 초청강연회를 열었다.‘신나게 놀자 오감만족문화 Zone''이라는 주제로 경진대회와 장기자랑 등이 펼쳐지는 4월 22일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및 장애인의 문화참여와 체험기회를 넓히기 위해 문화Zone(체험부스, 작품전시) 및 체험 Zone(경진대회, 장기자랑)을 운영한다. 접수는 5일부터 15일까지이며, 장기자랑 및 댄스, 공연, 전시, 경진대회 등으로 이루어 진다. 또한 ‘장애인의 날 기념 사진·포스터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5월 어버이날과 부처님오신날, 가족의 날을 맞아 기념일에 맞는 행사도 마련된다. 먼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6일(금)에는 복지관 희망,공경식당에서 지역내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점심식사와 카네이션 그리고 복지관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연꽃등을 드릴 예정이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서는 거제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축법요식 및 제등행렬의 식전행사에서 복지관사업안내 및 각종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체험부스는 연등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염주만들기, 팝콘만들기 등으로 진행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다. 가족의 날을 맞아서는 5월 21일(토)에 복지관에서 지역의 가족 100여분을 초대하여‘행복한 우리가족’이라는 주제로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고 복지관공연팀, 가족장기자랑등 다양한 공연무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연등컵만들기, 가족사진부스, 풍선아트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5월 중순중에는 재가대상자 중 조손세대, 한부모세대, 장애인세대의 인근 관광명소 관광과 각종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가족 나들이도 준비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7
- 거제경실련, 청년회 창립회원 모집 거제경실련은 거제시의 청년지도자 및 지역 청년활동가 육성을 위해 새로이 거제경실련 청년회를 창립하기로 하고 중앙경실련을 비롯한 전국 경실련 조직과의 우호와 연대 속에서 성장할 거제시의 차세대 지도자들을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거제시에 주소를 둔 청년으로 20세~35세인 청년, 지역경제정의 및 사회정의, 지역 거버넌스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다.회원모집기간은 2011.4.1~4.25, 창립총회는 4.29일 열 계획이다.문의 거제경실련 637-94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7
- 제20회 평생학습 ‘행복나눔 연수구 아카데미’ 개최 (사진 6)연수구는 오는 4월 20일(수) 오후 2시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비타민C박사 ‘이왕재’ 교수를 초청하여 ‘비타민C박사 이왕재 교수의 생명이야기’란 주제로 제20회「행복나눔 연수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영국 IBC(국제인명센터)로부터 세계 100대 의학자 및 21세기를 빛낸 저명한 위인으로 선정되었으며, 대한면역학회 회장이기도 한 이왕재 교수를 초청, 우리가 살아가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강분야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된다. 이왕재 교수는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비타민, 그 가운데 비타민의 왕으로 불리는 비타민 C에 대해, 미처 알지 못했던 유용한 내용들을 유쾌하고 신선한 강의를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전화, 방문접수 또는 구 홈페이지(http://www.yeonsu.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 810-78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7
- 성우AMT 구내식당 운영하는 황의옥씨 황의옥 대표(58)는 남편의 직장 때문에 천안으로 이사를 와서 산 지 30년이 되었다. 몇 년은 남편의 직장생활이 원만했고 별 걱정 없이 생활을 했다. 하지만 경기침체에 따라 직장에 문제가 생겼고 가정경제도 먹구름이 끼었다. 아내인 동시에 엄마이기에 어렵다고 마냥 남편만 바라보고 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피아노 전공의 딸과 함께 피아노 학원을 개원하여 운영했다. 아들도 부모의 도움 없이 대학생활을 하기 위해 학생을 가르쳤다. 아들이 가르친 학생의 부모와 연결되어 지금의 사업인 단체급식, 즉 캐터링 사업을 시작한 것이 1999년 10월이다. 벌써 10년이 넘었다. 황 대표는 처음 천안시 동면 송연리에 있는 ‘성우AMT’의 구내식당을 맡아 단체급식을 시작했다. 열심히 앞만 보고 오직 식당일만 생각하고 뛰었다<span 2011-03-13
- 대전시, 예비사회적기업 13개 선정 대전시는 올해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 13개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 이중 신규 예비사회적기업은 6개, 지난해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가운데 재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7개이다. 신규 기업 발굴은 사업기반 구축 여부와 문화·환경·지역활성화 등 시의 특색을 살리고 분야를 다양화하는데 중점을 뒀고, 재심사는 당초 계획한 매출액 달성도 등 사업성장 여부를 평가했다 것이 대전시의 설명이다. 시는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해 인건비 일부(사업주 부담 사회보험료 포함 1인 최대 월 98만원)를 지원하고, 사업개발비 최대 3000만원, 사업비 저리융자도 할 예정이다. 시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사업 및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을 이달 중 공모하고, 올해 2차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공모도 6월중 실시해 추가로 20여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을 포함, 대전에는 대전형 예비사회적 기업 21개,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11개, 고용노동부 지정 예비사회적 기업 13개 등이 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2
- 제22회 대전문학토론회 열려 오는 19일 계룡문고 세미나실에서 제22회 대전문학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난해 두 번째 시집 ‘오래된 사진’을 펴낸 김상우 시인의 작품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오래된 사진’은 신선하고 다양한 감각 속에서 시의 내재율을 최대한 살리면서 단정하고 리듬감 있는 시인의 내공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으로 평가 되고 있다. 시인의 작품세계 해설과 지정토론자의 텍스트 토론, 질의, 응답,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문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전문학토론회’는 대전 문단의 건전한 토론 문화의 활성화와 애정 어린 비판 그리고 합리적 대안 제시를 목표로 설립된 단체다. 일시 : 3월 19일 오후 4시~6시까지 장소 : 계룡문고 세미나실 문의 : 042)222-4600 안시언리포터 whiwon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2
- "산불 가해자 꼼짝 마"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전문가들로 ''산불전문조사반''을 구성,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또 산불전문조사반의 실무 감각을 키우기 위해 9일부터 3일간 원주 안동 정읍 등에서 권역별로 산불현장 감식 실습도 실시키로 했다. 산불전공 교수, 산림기술사, 산불감식전문가, 전직 산림청 및 경찰청 공무원 등 167명으로 구성된 산불전문조사반은 산불의 발화 원인을 규명하고 가해자를 검거하는 역할을 맡는다. 산림청은 앞서 산불전문 조사요원 양성을 위해 지난해 전국 지자체에서 29명을 추천받아 캐나다 정부가 운영하는 산불감식 전문과정(2주)을 이수토록 했다. 올 가을에도 캐나다에 30명을 추가로 파견한다. 국내에서는 연평균 500건 안팎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지만 산불감식 전문가 부족 등으로 산불을 낸 사람의 30% 가량만 검거되고 있다. 산림청 이현복 산불방지과장은 "산불 가해자 검거율이 낮다보니 산불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이 낮은 실정"이라며 "산불 가해자는 끝까지 추적해 검거한다는 목표로 산불전문조사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2
- 대전광역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문 열어 지난 10일 동구 삼성동에 대전광역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남숙)가 문을 열었다. 앞으로 센터에서는 가족역량강화 프로그램, 가족지원프로그램, 사례관리사업 등을 통해 장애인가족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김남숙 센터장은 “그동안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가장동 한 곳밖에 없어 불편한 점이 많았다”면서 “장애인 가족들의 오랜 숙원인 센터를 추가로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 가족들의 가정 해체 등의 문제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또 예방하는 센터가 되겠다”면서 “장애인 가족 현안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042)637-0420, 638-0420 김진숙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2
- 3.8세계여성의날 기념, 대전 우먼스 데이 개최 오는 8일(화) 3.8 세계여성의 날 103주년을 맞아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입구에서 대전 우먼스 데이(Daejeon Women''s Day) 행사가 열린다. 이 날 행사에는 노동, 정치, 복지, 평화, 가족, 교육, 인권 7가지 영역의 부스를 설치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대전지역 내 여성단체, 시민단체, 주민단체 등의 위치가 담긴 지도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 지도는 자신이 사는 동네에 어떤 단체가 있는 지 한 눈에 알 수 있고, 필요한 단체를 쉽게 찾고 연락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3.8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1만 5천여 여성노동자들이 뉴욕의 루트거스 광장에 모여 선거권과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벌인 대대적인 시위를 기념하는 날이다. 일시 : 3월 8일 화요일 오후 4시~6시까지 장소 :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입구 문의 : 임정규 사무국장(010-6417-7357)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