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민학회, 해운대 답사 부산민학회가 `운촌마을 해운대'' 답사를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가진다. 이번 시간에는 부산진 증산왜성을 시작으로 해운대 역사를 찾아 시간여행을 한다. 해운대의 발상지 운촌마을과 간비오산 봉수대에 올라 옛 우편제를 체험하고, 동백섬에서 신라 석한 고운 최치원 선생의 유적을 따라갈 예정. 참가비 1만원. ※문의:부산민학회(255-54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6
- "낙동강 겨울철새 보러 갑시다"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는 오는 22일 아미산, 을숙도, 명지갯벌 등 낙동강하구 일원에서 제6회 낙동강하구 겨울철새탐조한마당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탐조행사는 2명이 한조가 되어 낙동강 하구원 일원을 찾은 철새들의 서식지와 생태조사 등으로 꾸며진다.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이며, 오는 18일까지 참가신청서를 팩스(851-9228) 또는 이메일(ecopa21@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888-3587~9)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09-11-06
- 기장문화예절학교, 한국 전통혼례 시연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기장문화예절학교가 오는 12일 한국 전통혼례를 시연한다. 청혼서를 보내고 허혼서를 받는 `의혼'', 사주를 전달하고 받는 `납채'', 함을 전하는 `납폐'', 전안례와 교배례, 합근례 등의 `친영'', 시댁 어른에게 인사를 올리는 `폐백'' 가운데 `친영''을 선보일 예정. 전통혼례에는 장안읍과 자매도시를 맺은 일본 오이타현 분고오노시의 교류단이 참여. 두 쌍이 사모관대·원삼을 입고 전통혼례 시연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 천연염색 체험, 김치 담그기, 떡메치기 등 한국전통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일반인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기장문화예절학교는 내년부터 사연공모를 통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가정이나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전통혼례를 치러 줄 계획이다.(728-8020)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6
- 가을 속 피아노 선율의 낭만과 추억 세계무대 20주년 기념 무대인 `2009 백혜선 피아노독주회''가 오는 8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백혜선은 2005년 서울대 교수직을 그만둔 뒤 미국에 거주하면서 해외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다. 한국 국적을 가진 최초의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입상자라는 기록을 남겼고, 29세 나이로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임용돼 음악계의 많은 화제가 되었다. 이번 독주회는 섬세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연주, 강한 집중력과 깊은 음색의 섬세한 표현이 돋보이는 그녀의 연주여정 2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 우리나라 1세대 피아니스트들과 김선욱, 손열음 같은 신세대 연주자를 잇는 독보적인 거장이기도 한 그녀가 전문연주자의 자리로 돌아와 새롭게 조명하는 음악인생. 이번 시간은 성숙한 음악인 백혜선의 열정과 서정적 피아니즘을 만나는 뜻 깊은 시간 속으로 시민들을 안내한다. ※문의:부산아트매니지먼트(747-153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6
- 해법 독서논술교실 사업설명회 개최 많은 분들이 부업이든 주업이든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고 있다. 하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들 중 만족할만한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일은 찾기 힘든 게 사실. 이런 분들은 해법 독서논술교실에서 여는 사업설명회가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설명회는 11월 11일(수) 오전 10시에 신도시 장산역 씨티은행 건물 2층 해법독서논술 부산지사에서 열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6
- 안경점이야? 카페야? “난 안경점에서 커피 마신다~”국내 최대 안경 프랜차이즈 다비치안경의 회원이 되면 가능한 일이다.지난 16일 해운대 좌동 재래시장 사거리(구 동호수산)에 문을 연 다비치안경 좌동점은 다비치 멤버스 회원만의 특별서비스로 인해 고객 감동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믿을 수 있는 정액정찰제, 한국식 검안법의 정밀시력검사, 고객전용 무료카페 등 다비치안경체인의 특별한 혜택을 들여다보자.가격 거품 뺀 정찰제, 고객 신뢰로 이어져다비치의 제품은 모두 정가에 판매한다. 지금은 많이 개선됐지만 최근까지도 안경 가격은 안경점마다 다르게 책정되었던 게 사실. 그로 인해 안경은 무조건 깎아야 한다는 선입견이 아직 남아있다.하지만 다비치안경은 정찰제를 도입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더 이상 가격흥정에 시간을 허비하는 일도 없다. 매장을 대형화하고 정찰제가 정착돼 가격 거품이 빠졌기 때문이다.다비치안경체인(www.davich.com) 김인규 대표는 “대량 구매를 통해 제품 원가를 낮춰 가격 거품을 뺐다”며 “이러한 정찰제 실시는 고객 신뢰로 이어졌다”고 말한다.제품 공동구매와 매장의 대형화로 경쟁력을 갖춘 다비치안경은 싼 가격에 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된 것이다. 테와 전자파 렌즈를 포함해 1만원, 3만원, 5만원~9만원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객전용 쉼터 ‘비젼카페’ 운영다비치안경에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바로 고객전용 무료카페 ‘비젼카페’다.다비치 멤버쉽 회원이면 누구나 이곳에서 차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쉴 수 있다. 멤버스카드 소지고객은 안경 구입 없이도 하루에 한번 동반 1인까지 이용가능하다. 또한 연 5회 매장 방문을 하거나 5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 시 VIP회원으로 등록되며 가족 중 1명이 VIP회원이면 가족 모두가 VIP회원으로 자동 등록된다. 또한 구매 시 포인트도 적립되는데 현금결제 20%, 카드결제 10%로 더블 포인트가 적립된다. 다비치의 또 다른 혜택은 다비치교육원에서 개발한 한국식 검안법에 의해 정밀시력검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가장 기본적인 시력검사가 정확해야 시력 교정의 효과도 빠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좌동점의 다양한 오픈행사1, 2층 80여평의 넓은 매장으로 오픈한 좌동점은 11월 중순까지 다양한 오픈행사를 진행한다.‘꽝 없는 복권제’로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추첨권을 주는데 응모만 하면 자전거, 쌀, 라면 등 꽝 없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기간동안 선글라스를 20~50% 대폭 할인해준다.다비치안경은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무의탁노인(60세 이상)에게 돋보기안경을, 소년·소녀가장에게는 안경을 무료로 증정한다.그리고 오픈 때 화환 대신 쌀을 기증 받아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미니인터뷰-다비치안경 좌동점 함태봉 대표“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를”정액정찰제, 무료카페 이용 등의 다비치안경만의 특별한 혜택은 전국 어디서나 동일합니다 멤버쉽 회원은 전국 가맹점에서 A/S 및 검안정보 검색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부산에서 안경을 구입한 뒤 서울 출장 중 안경서비스를 받아야 할 경우 서울 가맹점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다비치안경의 특별한 혜택을 좌동점에서 시작해보세요.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09-11-06
- <추억이 있는 사진> 특이한 ‘야호~~’라서 더 귀여워요.*^^*해운대구 좌동 두산동국 조예나 2009-11-06
- <시정해 주세요> 요즘 곳곳에 보도블럭을 다시 깔고 있습니다. 매년 연중행사 같은 느낌이 드네요. 경기가 어렵다 예산이 없다면서 멀쩡한 보도블럭을 다시 까는 것이 낭비라는 생각은 누구나 하고 있을 겁니다. 누구나 하는 소리지만 누구도 소리를 높이지 않는 일이 아닐까요? 또 어떤 곳은 보도블럭이 다 깨어져 있는데 손보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은 차라리 좀 경고한 제품을 이용해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요? 돈도 돈이지만 공사 중 불편하고 아이들에게는 위험하기도 합니다. 눈앞의 사업이 아니라 길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한 장기적이고 올바른 방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환경에도 나쁘지 않고 아름다우면서 튼튼한 보도블럭을 밟고 싶습니다. 해마다 거듭되는 같은 공사를 더 이상 보지 않는 현명한 행정을 기대해 봅니다. 해운대구 좌3동 주공2차 이민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6
- "참신한 아디이어 공모합니다" 사단법인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18일까지 `2010 해맞이 부산축제'' 공식포스터 디자인을 공모한다. 포스터는 지역과 연령에 제한 없이 전국 공모로 진행하며, 미발표작품에 한해, 개인 또는 팀 자격으로 출품 가능하다. 출품수는 개인별 3점 이하이다. 작품규격은 가로 46cm, 세로 63cm 크기의 jpg형식의 이미지 파일이며, 홈페이지(www.festival.busan.kr)에 접속해 출품지원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12월8일 홈페이지에 수상작을 발표한다. 시상은 대상 1명 100만원, 우수상 1명 30만원, 장려상 1명 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888-3394) 부산 사회적기업 아이디어 공모전 부산광역시는 오는 13일까지 2009 부산 사회적 기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부산시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유망 아이템 발굴, 사회적기업의 참신한 비즈니스 모델 제시, 사회적 기업에 대한 범시민적 인식을 넓히고자 하는 것. 부산에 살고 있는 1인 단독 또는 3인 이하 팀 단위(복수응모 불가)로 응모 가능하다. 최우수상 1개 팀에는 상금 50만원, 우수상 3팀 상금 각 30만원, 장려상 5개 팀 상금 각 20만원과 상장 및 상패를 준다.(888-4874) 국민생활체육대축전 주제·표어 부산광역시는 내년 4월23∼25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0년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주제와 표어를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대축전의 목표와 방향에 공감할 수 있는 짧고 간단한 문구이며, 표어는 대회주제와 방향을 실천적으로 구체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담은 문구이다. 응모자격은 제한 없으며, 응모기간은 오는 16일까지. 접수는 부산시 홈페이지(www. busan.go.kr) 공지사항 배너를 클릭해 참여하거나 이메일(daejinni@korea.kr)로 하면 된다. 부산시는 심사를 거쳐 당선작 1편 70만원, 우수작 1편 30만원, 가작 4편 각 5만원(상품권)을 지급한다.(888-4482) 사진- 2009년 해맞이 부산축제 포스터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6
- 세계해양포럼 10∼12일 벡스코 `해양 분야의 다보스포럼''을 지향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해양전문포럼인 제3회 세계해양포럼이 20개국 해양 전문가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0일부터 3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와 국토해양부, (사)해양산업발전협의회가 공동주최하는 올해 포럼의 주제는 `해양, 인류의 미래-기후 변화에 따른 해양산업의 위기와 기회''. 올해 포럼의 개막식 기조연설자는 세계 최대 해양연구소인 미국 우즈홀연구소 수전 에이버리 소장이 초청됐으며, 폐막식에 앞서 열릴 특별강연은 세계미래학회 티머시 맥 회장이 예정돼 있다. 기후변화라는 환경 이슈를 다루는 포럼의 성격에 맞게 해수면 상승으로 수몰 위기에 처한 남태평양 섬나라 팔라우의 존슨 토리비옹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처음으로 방문하며, 국제자연보호연맹(IUCN) 해양국장, 유엔환경계획(UNEP) 동아시아지역해 조정기구 담당관 등 해양·환경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잇따라 열린다. 해양산업발전협의회 관계자는 "해양환경 변화 현황과 위기 상황 점검, 국제사회 대응전략, 미래성장 산업을 바다에서 찾자는 4개의 세션과 `해운·물류·크루즈산업의 미래'', `21세기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주제로 한 2개의 특별세션이 함께 한다"며 "올해까지의 태동기를 거쳐 2010∼2014년 동아시아 최대 포럼, 2015년 이후 해양 분야의 세계적인 포럼, 다보스포럼에 버금가는 포럼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