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양시 초등학생 영어연극대회 고양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고양시 초등학생 영어 연극 대회’가 오는 10월 21일 고양 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고양시 초등학생 영어 연극 대회’는 9월초 각 초등학교 내 영어 연극대회 최우수 팀이 참가하게 되는데, 각 팀당 10~15명이 참가할 수 있다. 연극 시간은 10분 이내로, 대본 제출은 9월 1일까지. 2년에 걸쳐 수상을 해온 화중초등학교의 명성이 올해도 이어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문의 031-900-2800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8
- 2009 문산 거리 축제 개최 9월 12~13일 문산역 앞 도로에서 2009 문산 거리 축제가 열린다. 문산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의선 개통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열린다. 개막식은 9월 12일 오후 6시에 열리며, 임진강가요제, 문산읍노래자랑, 중국기예단, 에어로빅공연, 보컬, 마술, 태권도시범, 발레 등이다. 또한 참여마당으로 양초만들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골판지공예, 떡매치기, 마술배우기 등을 할 수 있다. 문의 031-940-41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8
-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공사 순조롭게 진행돼 2010년 12월 준공 예정인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공사가 순항 중이다. 시는 18일 현재 ‘주 메인경기장 1층 바닥 슬래브 공사 및 실내경기장 2층 슬래브 공사 중이며 계획된 공정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공을 맡고 있는 현대건설 컨소시엄 측은 ‘이런 속도라면 연말 공정률 목표인 33%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골조공사와 마감공사가 나뉘어 진행되는데 연말까지 골조공사의 철근 콘크리트는 90%, 공장에서 물품을 제작해 현장에 설치하는 PC공사는 30%, 기타 마감공사는 10%를 예상하고 있다. 총 사업비 2천360억 여 원이 소요되는 화성시 종합경기타운에는 3만5천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2000석 규모의 보조경기장, 5000석 규모의 실내체육관이 들어선다. 전체 면적의 36%인 103,000㎡가 공원부지로 조성된다. 메인 경기장을 따라 배치될 야외수변무대는 365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게 된다. 레스토랑과 소공연이 가능한 다목적 홀도 갖춰 시민들의 삶의 질도 함께 높이겠다는 게 시의 계획이다. 앞으로 화성시 종합경기타운은 전국체전과 각종 국제 경기도 수용하면서 화성시의 명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7
- 과학이 재미있어질 때까지 변신은 계속된다, 쭉~ 아이들을 향해 열려있는 삶, 사랑 마술사, 발명가, 혹은 놀이전문가! 임성숙 교사를 처음 본 사람들은 그를 그렇게 부른다. “뭐라 불려도 어때요. 그저 과학이 쉽고 재미있게 머릿속에 쏙쏙 박히면 되는 거죠.” 만면에 웃음 가득한 얼굴로, 호기심에 반짝거리는 눈빛을 보내며 그가 말한다. 영덕중학교 과학부장이면서 수원교육청 발명교실 교사, ‘참과학’과 매직사이언스선생님모임, 수석교사 모임 회장 등 ‘쉬는 날이라도 있을까’ 싶을 만큼 수많은 역할을 담당해내고 있다. 이도 모자라 수업지도안과 동영상, 사진 등을 바로바로 홈페이지(http://sungsook.com.ne.kr)에 올리는 작업까지…, 참 ‘천직’이란 생각이 든다. “처음부터 선생님을 할 생각은 없었어요. 연구원 준비를 하던 중에 부탁을 받고 시한부 기간 동안만 맡게 된 거였는데, 결국 25년 세월이 흘렀네요.” 그 이유에 대해서 그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서’라고 주저 없이 답했다. 처음 서울에서 교사생활을 할 때 만났던 아이들이 얼마나 자기를 잘 따르던지, 학교에서 ‘인기가 짱’이었다고. 수원공고 담임 시절엔 5년간 출석률 100%를 기록하기도 했단다. 그도 그럴 것이 그의 하루는 온통 아이들을 향해 열려 있다. 아이들이 게시판에 올리는 아이디어를 일일이 수정·조언해주고, 어떻게 하면 보다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을까 싶어 실험도구를 직접 만들고, 도움을 받을만한 곳으로 달려가 방법을 배워오기도 한다. 그의 과학수업이 마술, 놀이, 발명 등의 재미있는 꺼리와 만나게 되는 이유를 알만하다. 백년대계 교육을 닮은 과학, 기다림이 필요해 얼마 전에 임성숙 씨는 ‘과학놀이터’라는 책을 출간했다. “과학의 첫 모토는 창의력을 기르는 것”이라는 그는 “일상 속에서 얻는 모든 것이 과학의 재료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캔 콜라로 기압의 차이를, 설탕물로는 TV모니터의 원리를 설명해 보인다. 재미있게 즐기는 가운데에서도 핵심은 머릿속에 콕콕 박힌다. 하지만 여전히 과학은 찬밥신세다. “과학은 다른 과목과 달리 빨리 결과도 안 나오고, 답도 무한정이에요. 어떻게 보면 교육과도 닮았다고 할까요. 멀리 보고 인내하는 과정이 필요하죠.” ‘빨리빨리’에 익숙한 엄마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함께 읽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는 ‘어머니 발명교실’도 운영 중이다. 발명교실 외에도 그가 가르치고 있는 분야의 관련된 자료와 교육노하우는 항상 홈페이지에 오픈되어 있다. 여러 교류를 통해 교사의 장점과 학생의 숨은 영재성을 최대한 발굴해낼 수 있는 교육방법을 찾고 싶기 때문이다. 호호할머니가 돼서도 과학발명교실을 만들겠다는 임성숙 씨, 아이들을 향한 그의 열정을 과연 누가 말릴 수 있을까.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7
- 2009 평창 FIS스키점프대륙컵대회 개최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경기장에서 선수, 임원, 심판 등 13개국 20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2009 평창 FIS스키점프대륙컵대회’가 개최된다. 겨울철 스포츠의 대명사인 스키점프대회를 겨울철이 아닌 하계(9월)에 개최한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가 있다. 남자 1종목 2경기(k-98 Hill Size109m, k-125 Hill Size140m)가 열릴 예정이며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종목에 속하지만 경기의 박진감과 스릴이 넘쳐 유럽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포츠다. 이번 대회가 세계 최고 수준의 동계 스포츠 시설을 갖춘 평창 알펜시아에서 개최되어 2018동계올림픽 최적지는 평창이라는 인식을 세계인에게 더욱 확산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강원도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개최한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여자컬링세계선수권대회 등 3개 국제 대회을 비롯하여 드림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제스포츠 무대에 강한 신뢰감을 심어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평창 알펜시아 안에 조성한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애슬론경기장과 크로스컨트리경기장, 스키점프경기장은 이미 국제연맹으로부터 국제 공인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지난 2월에 개최된 바이애슬론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전용 경기장으로 사용된 바이애슬론경기장은 세계 최고의 시설이라는 세계 연맹의 극찬을 듣기도 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7
- 강원도,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 ‘대상’ 수상 강원도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하는‘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 시책 종합 평가에서 ‘대상(국무총리 표창)’으로 선정되어 경영대전 개막식이 열리는 9월 24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의 우수 경쟁력 사례를 발굴·확산하여 지역의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지자체가 참가하는 지방자치경영대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강원도는 이번 평가에서 차별화된 관광 상품 개발과 전국 최초 광역 광우 브랜드 개발, 유비쿼터스 전략 추진 등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어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강원도는 경영대전 기간 중에 ‘강원도 자랑관’을 운영하여 2018동계올림픽 유치, 기업 유치, 농특산물 및 관광 홍보 등 전 분야에 걸쳐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7
- 원주시의회 동정 원주시 도시가스 보급률 확대를 위한 토론회 원주시의회(의장 원경묵)는 8월 26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원주시 도시가스 보급률을 확대할 있는 제도적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가진다. 원주시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사업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용정순 의원 등 3명의 발제자와 정하성 의원 등 3명의 토론자가 상호토론을 갖게 된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 양극화와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저소득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열량 대비 비용이 가장 저렴한 난방 에너지인 도시가스의 혜택을 시민들이 고르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에 따라 기획되었다. 시의회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좋은 의견들을 조례안 상정시 반영하여 효율적인 운용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원주시 입양가정 지원조례안’ 발의 관련 간담회 8월 27일 오후 2시부터 원주시의회 접견실(3층)에서 김동희·정하성 의원이 공동 발의한‘원주시 입양가정 지원조례안’발의와 관련한 간담회가 열린다. 입양 관련 시설 종사자, 입양가정 양부모 등 이해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조례안 제정의 당위성을 확보하고 실효성 있는 조례안을 입안에 반영하기 위함이 목적이다. 저소득 농업인 및 상공인 특별 지원 조례 제정에 따른 공청회 8월 28일 오후 2시에 문막종합복지회관에서 저소득 농업인 및 상공인 특별 지원 조례 제정에 따른 공청회가 열린다. 원주시의회 이준희·김동희 의원이 공동 발의한 ‘원주시 저소득 농업인 및 상공인 특별지원조례안’에 대한 주요 내용 설명에 이어 수혜자들과의 토론 및 질의 답변이 진행된다. 이번에 발의된 조례안에는 지역 서민 경제의 두 버팀목인 도시 지역의 저소득 상공인과 농촌 지역의 저소득 농업인을 지원하여 지역 경제를 회생시킴은 물론, 해당 상공인과 농업인의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하여 원자재의 월 단위 가격변동률이 20% 이상 연속해서 2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14일 이내에 특별지원 대책을 마련해 긴급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7
- 강남사람들/ 한국국제퀼트협회 회원 모임 “주부 우울증이요? 우린 그런 거 몰라요”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국제퀼트협회는 퀼트를 사랑하는 퀼터들의 모임이며 비영리 단체이다. 한국국제퀼트협회의 회원 대부분은 퀼트에 관한 한 베테랑들이다. 모두 퀼트 숍을 운영하거나 혹은 문화센터와 같은 교육기관에서 강사로 활동하는 등 각자 자기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문인들이다. 4월 열린 전시회에 3000여명 다녀가 이들은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친목 도모는 물론, 전시회나 뉴스레터 만드는 작업을 함께 한다. 또한 새로운 퀼트 기법이 나오면 이를 공유하고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퀼트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1983년 미국 생활 중 퀼트를 처음 접하고 현재까지 한국에 퀼트를 알리는데 큰 공헌을 한 고재숙 회장은 협회 내의 회원 대부분이 제자일 정도로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고 회장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이 강사가 돼 또 제자를 양성한 덕분에 협회에서 활동하는 회원만 150여명에 이른다. 고 회장의 경력만큼 한국국제퀼트협회에서 매년 주최하는 전시회 역시 올해로 벌써 14회를 맞았다. 지난 4월 서울을 비롯한 수원, 대전에서 열린 전시회에는 서울 세종미술관에서 열린 것만 3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90여명의 회원이 작품을 출품했는데 이날의 전시를 위해 꼬박 1년간 회원들은 심혈을 기울인다고 한다. 바느질은 정신적인 치유 효과 있어 퀼트의 매력에 푹 빠진 이들은 “주부우울증도 우리와는 전혀 관계없는 이야기”라고 전한다. 퀼트공예가인 유계선 회원은 “천을 이어 붙이고 바느질을 하는 과정이 정신적인 치유 효과가 있다”며 “집중해서 퀼트에 빠져들다 보면 모든 상념이 사라진다”고 덧붙였다. 또한 늘 새로운 기법이 나오기 때문에 질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 또한 퀼트의 매력이다. 무엇보다 공장에서 찍혀 나오는 똑같은 제품이 아니고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나만의 작품을 소유한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고 회원들은 입을 모은다. 아직까지 한국의 경우는 드물지만 외국의 유명한 퀼트 작가 가운데에는 남자들도 많다는 점을 볼 때 퀼트는 이제 공예에서 아트로 넘어가는 단계라고 고 회장은 설명한다. 물론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정적인 활동이라는 점에서 요즘 젊은 사람들과는 맞지 않는 점도 있을 수 있지만 노력 끝에 이뤄내는 성취감은 만만치 않다. 노후 대책은 확실, 보람도 커 협회 회원 대부분은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했지만 어떻게 하다 보니 전문인의 길로 들어선 경우가 적지 않다. 유계선 회원 역시 퀼트를 통해 노후는 문제없다며 웃음 짓는다. “처음엔 몸이 약해 남편이 퀼트하는 것조차 못마땅해 했지만 이제는 그것도 안했으면 어떡할 뻔 했느냐고 반문한다”며 “아이들 역시 아기 때부터 퀼트 천을 봐온 덕에 자연스럽게 색감이 생긴 것 같아 긍정적인 면이 많다”고 자랑했다. 반포본동 문화교실에서 퀼트 강의를 하고 있는 허순희 회원은 “20년 전 첫 작품을 완성하고 난 후 할머니가 돼서도 할 일을 찾았다는 사실에 매우 기뻤다”며 “이제는 자기 사업을 하거나 대학교수 등 잘 나가는 친구들도 나를 제일 부러워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허순희 회원의 강의를 듣고 있는 수강생 가운데 할머니들이 몇 분 계신데 잠이 오지 않거나 사별 등으로 우울할 때 잠시나마 괴로움을 잊고 퀼트에 몰두할 수 있어 좋다고 하면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고재숙 회장은 “퀼트는 만드는 재미도 크지만 적성에 맞고 열심히만 한다면 평범한 가정주부도 전문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든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강남의 젊은 주부들이 스스로 외국에 나가서 퀼트에 대한 전문적인 공부를 하고 오기도 하기 때문에 앞으로 퀼트 관련 산업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조윤수 리포터 choyounsu@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8
- ‘행복한 부부 학교’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부부 간의 이해 폭과 의사소통을 넓히기 위해 ‘행복한 부부 학교’를 마련한다. 9월 12일(토), 19일(토) 오전 10시~오후1시까지이고, 일산종합사회복지관 303호에서 실시한다. 고양시 거주 부부 10쌍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방문접수만 받는다. 교육비는 예약금 1만원이 있으나 2회 교육 모두 참석시 돌려준다. 문의 031-975-33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8
- 빅옥션 온라인 판매자 무료 교육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오픈마켓 빅옥션(www.bigauction.co.kr)에서 제3차 온라인 판매자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9월 14일~11월 27일까지 월·수·금 오전반(오전10시~오후1시)과 야간반(오후7시~10시)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포토샵과 쇼핑몰 마케팅, 상품 사진촬영, HTML 등 의 내용을 강의한다. 자세한 커리큘럼은 홈페이지 참조. 고양시민과 빅옥션에 가입한 회원은 신청이 가능하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9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문의 070-7098-3527 sgtjinok@gma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