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놀토엔 놀토식문화학교 가요"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학생을 대상으로 쉬는 토요일인 2·4주 토요일에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전통음식을 만드는 `놀토식문화학교''를 연다.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요즘 아이들에게 떡갈비,만두샐러드 등 우리 전통음식을 가족과 함께 직접 만드는 기회를 마련,가족 간의 정을 느끼고 건강을 지키는 시간을 마련한 것.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일 시작으로 11월28일까지 모두 8기 과정으로 농업기술센터 1층 조리실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기수별 부모와 어린이가 한 팀이 되어 부모와 초등학교 4∼6학년 15팀(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전월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인터넷(http://dosinongup.busan.go.kr)으로만 가능하다.(T.970-3720∼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8
- 부산시립미술관,금요일 밤은 무료입장 평일 저녁 미술관 관람이 어려웠던 직장인,학생 등을 위해 부산시립미술관이 오후 8시까지 전시관을 무료 개방하고 있다. 부산시립미술관은 지난 3월13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오후 8시까지 야간 연장 개관을 하고 있다. 미술 작품도 감상하고 미술관 주변의 아름다운 도시 야간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게 된 것. 현재 미술관은 2층 대전시실에서 안창홍 화백의 `시대의 초상전''을 열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베드 카우치''에 불편하게 앉거나 누워 있는 사람들을 통해 야만적인 폭력을 고발하는 베드 카우치 시리즈를 비롯해 2002년 이후 작업들을 총결산한 안화백의 작품 169점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5월5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전시 관람은 화∼일요일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정기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8
- 가마골소극장 거제동에 연희단거리패 전용극장 부산연극의 산실이자 연희단거리패 발원지인 가마골소극장이 중구 광복동 시대를 접고 오는 5월8일 연제구 거제동 부산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 건물 지하1층에 새 보금자리를 튼다. 거제동 가마골소극장은 연희단거리패의 전용극장으로 181석 규모. 편리한 시설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관객을 맞는다. 극장 입구에는 관객 쉼터인 북카페 `날마다 축제''를 연다. 공연 소품을 구경하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 또 연극 관련 책자와 OST, 지난 작품의 팸플릿을 구입할 수도 있다.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관객 대기실은 지난 23년간의 가마골 공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가마골소극장 공연포스터 기획전''을 마련한다. 가마골은 재개관과 함께 8개월간 18편의 작품을 쏟아낸다. 개막작(5월 8∼14일)은 창작극 `아름다운 남자''(작 이윤택, 연출 남미정). 2005년 11월 서울 게릴라극장에서 초연된 `아름다운 남자''는 우리 전통과 사유의 세계를 신체연기와 소리로 잘 접목한 작품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8
- 광복로 `차 없는 거리'' 광복로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차없는 거리로 변한다.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광복로를 관광명소로 정착시키고 옛 상권을 회복하기 위해 광복로 입구에서 시티스폿까지 4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했다. 차 없는 거리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시행되며 각종 문화예술 체험 행사와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문의:교통행정과(600-45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8
- 중소기업사랑 청소년 글짓기 중소기업중앙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대상 `중소기업사랑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에게 중소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것.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4학년 이상부터 고등학생까지.참가 방법은 중소기업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로 작성해 오는 10일까지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에 제출하면 된다.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부·지식경제부 장관상,중소기업청장상 등의 상장과 상금을 준다.입상자 발표는 다음달 4일.(T.637-206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8
- 우리 아이 `두뇌·영어독서지도법'' `우리 아이에 필요한 두뇌교육, 영어독서 지도법은 무엇일까?'' 부산광역시 중앙도서관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들에게 효과적인 두뇌교육과 영어지도학습법을 알러주는 강좌를 마련한다. 두뇌교육교실은 오는 9∼30일 △뇌를 잘 아는 부모가 되자 △뇌를 잘 쓰는 아이로 키우자 △두뇌 우호적 환경을 조성하자 △철학 있는 부모가 되자 등으로 꾸며진다. 영어독서지도연수는 오는 7∼30일 △책으로 배우는 영어 △그림으로 배우는 사물어 △그림책 들려주기 △생각을 읽어주는 그림책 읽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두 강좌 모두 참가접수는 홈페이지(edu.joonganglib.busan.kr)를 통해 오는 6일까지 하면 되고, 참가비는 교재비 1만원이다.(T.250-032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8
- 안경이나 렌즈로 나빠진 시력이 회복되지는 않는다! 요즈음은 안경을 사용하는 어린이를 쉽게 볼 수 있다. 그만큼 시력이 나빠진 어린이가 많다는 얘기다. 다들 눈이 나쁘면 큰일인데.. 하면서도 시력관리는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 시력이 나빠져서 보이지 않는다니까 그저 안경을 씌우면 만족한다. 그러나 어린이의 경우 자라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속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시력검사를 하고 난 뒤 두어 달 후 다시 시력이 더 떨어져서 놀라는 부모님들을 종종 보게 된다. 통계에 의하면 가까운 일본의 경우 실명원인별 분석에 의하면 고도근시로 인하여 실명되는 것이 2위를 차지한다고 한다. 더불어 망막박리, 백내장, 녹내장등의 안질환 발병의 주요원인이 된다고 한다. 안타까운 일은 시력이 0.3~0.9 사이의 어린이다. 이런 어린이는 시력회복훈련을 할 경우 짧은 기간에 거의가 1.0이상의 정상시력으로 회복이 가능한데도, 차일피일 미루다가 0.1이하로 떨어져서야 시력에 대한 심각성을 느낀다. 이제야 시력훈련을 하고자 해봐도 소요되는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릴 뿐 아니라 정상시력으로 되돌아오는 데 어려움이 뒤따른다. 하지만 나빠진 시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나빠진 시력을 회복시키는 시력훈련은 이미 선진국에서는 활성화 되어 인기가 좋다. 또한 국민 건강과 관련된 법의 제도권 안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자녀들의 눈에 대한 장래를 한번 더 깊이 생각하고 망설이지 않아야한다. 자녀들의 시력이 1.0이상은 한 두달 정도 정상시력유지 및 예방훈련이 필요하고, 0.9에서 0.6은 2개월에서 6개월 정도 정상시력을 위한 회복훈련이 필요하며 0.5이하는 6개월 이상의 정상시력 및 생활시력을 위한 회복훈련을 필요로 한다고 한다. 자녀들의 눈이 나빠졌을 때 안경을 끼우는 것보다 먼저 시력을 회복시키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1.2EYE CENTER 를 통해, 눈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잘못된 상식이 전환되는 계기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 문의 : T. 742-1203 ) 2009-04-08
- 남을 도우며 ‘나의 비전’을 찾아 꾸준히 노력 현재 ING 생명보험(주) F.C로 일하고 있는 김영조씨는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다. 그는 10살 때부터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한림대 체육학과(96학번)를 졸업할 때까지도 실업선수로서의 삶을 꿈꿨다. 그러나 실업팀으로 가는 것에 문제가 생겼고, 그는 교육대학원에서 체육 교육을 전공하며 다시 지도자로서의 인생을 준비했지만 여의치 않아, 복지관에서 일을 하며 ‘사회복지사’로서의 삶을 살게 된다. 그렇게 순간순간 열심히 살아 온 그는 현재 자신의 비전을 준비하며 고객의 일을 내일처럼 살피는 ING 생명보험(주) F.C로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김영조씨는 장애를 지닌 부모님의 어려움을 돕고자 테니스를 시작하였고 전국체전에 우승한 경력도 갖고 있다. 인생이 순탄하게 이어지지 않는 매순간에도 ‘내가 현재 일하고 있는 곳에서 최고가 되자’란 각오로 최선을 다하며 삶에 임해 왔다. 본인이 많은 어려움을 헤치며 살아왔기에 김영조씨는 어려움에 처한 이가 있다면 눈앞의 이익을 따지지 않고 달려간다. 3~4시간의 수면을 극복하며 고객을 돕고 있는 김영조씨에게 신뢰와 믿음이 쌓인다. *문의 :kyj4508@hanmail.net 이은영 리포터 ley100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6
- 감골도서관 인문학강좌 개설 감골도서관에서 9일부터 인문학강좌인 ‘인문학 읽기’를 운영한다.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9일부터 6월 4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동안 열릴 예정이다. 내용은 일반 시민들도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에 접근할 수 있는 대중적인 내용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번 인문학강좌는 고전읽기와 영화읽기로 나눠 진행된다. 고전읽기는 인문학의 고전으로 알려진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4회에 걸쳐 알아보는 시간으로 ‘섹슈얼리티와 광기’의 저자인 이수영 강사가 진행한다. 영화읽기는 괴물, 가족의 탄생 등 유명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사회흐름과 접목시켜 바라보는 강좌로 영화평론가 변성찬씨와 만화평론가 한영주씨를 초빙해 강의를 듣는다. 모든 인간의 기초가 되는 인문학에 관심 있는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좌신청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나 전화(감골도서관 031-481-2665), 방문(1층 문헌정보자료실)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6
- 사1동 안산이오 직거래장터 개장 사1동주민센터는 ‘안산 이오먹거리 인증제’ 시행에 따라 자매결연 도시인 평창군 미탄면과 연계, 지난 30일 올해 첫 직거래장터 개장식을 겸한 행사를 개최했다. 직거래장터 개장식에서는 동 단체 및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정지역인 평창에서 자란 산머위, 원추리, 쑥 등 나물류를 비롯 봉평 메밀묵과 두부, 기장 등 곡물류들이 다양하게 판매됐다. 주민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은 종종 걸음을 멈추고 봄내음 물씬 풍기는 산나물 향기를 맡으며 성큼 다가온 봄을 느꼈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자원봉사 판매수익금으로 받은 5%의 수익금을 이웃사랑을 위한 적십자회비로 전액 헌납했다. 사1동과 평창군은 매주 월요일 지속적인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도·농이 서로 ‘Win-Win’ 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