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주시, 2009 나눔장터 행사 개최 원주시는 1월 16일과 1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원주건강문화 1층 로비에서 재사용 가능물품을 나누고 다시 사용하는 ‘2009 나눔 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원주시와 원주시 새마을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나눔 장터 행사에는 원주시 및 관련단체 직원들의 중고품, 안 쓰는 물건, 기증품 등의 기부물품으로 개최되며 이번 행사의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또한 행사 후 잔여물품은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계획이다. 문의:033-737-309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4
- 겨울산행 119 구조요청 급증 겨울산행을 즐기는 인파가 늘어나면서 산악사고도 늘고 있다.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왕재섭)에 의하면 지난 해 12월부터 1월 현재까지 겨울철에 발생한 산악 사고로 119구조·구급대가 출동한 건수는 모두 36건이며 40명(사망 2, 부상 38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출동 건수 30건에 비해 20%, 사상자는 32명(사망 1, 부상 31명)에 비해 25%가 증가한 것이다. 올해 들어 7일 현재 119구조·구급대원이 출동한 건수는 모두 15건으로 18명(사망 1, 부상 17)을 구조했으며 하루 평균 2.5명이 산악사고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고 원인으로는 무리한 산행이 모두 11건(61%) 11명으로 가장 많으며 실족사고가 2건에 2명, 하지마비, 졸도 순으로 나타났다. 태백산에서의 등산객 안전사고 발생률이 특히 많았는데 이는 태백산 눈꽃축제 등을 찾은 관람객이 등산에 필요한 장비나 복장 등의 사전준비 없이 무리하게 산행한 결과로 보인다. 산은 기온·기압 등의 환경변화가 심해 연령이 많거나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무리한 산행을 강행할 경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산행 전에는 반드시 개인의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선택한 후 등산화 등 등산장비를 갖춘 후에 산행에 나서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4
- 제일, 중앙시장 주차타워 이달 20일 쯤 준공예정 춘천시 제일, 중앙시장 주차타워 건립 공사가 이달 20일 쯤 준공돼 재래시장 이용객들이 차를 대고 시장을 보기가 한결 편해지게 됐다. 춘천시는 국, 도비 등 33억을 들여 지난 10월 착공한 주차타워 건립 공사가 이달 20일 쯤 준공될 예정이라며 준공이 되면 시민들이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차타워는 제일 시장 건너편 공영주차장 부지에 세워졌으며 연면적 3천㎡에 3층 규모로 120대가 주차할 수 있다. 주차타워가 준공되면 30여대에 불과했던 이 지역 주차 수용 규모가 4배가량 늘어나 재래시장 이용에 뒤따랐던 주차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약사리 고개 주변 주차난도 개선돼 교통 소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차타워는 춘천시 시설관리공단이 맡아 유료로 운영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2
- 춘천~서울 고속도로 개통 맞아 중대형기업 40여개 유치 춘천시는 춘천~서울 고속도로가 개통되는 올해 제약, 신재생에너지, 정보통신, 레저업종을 중심으로 중대형 기업 10여개를 포함, 40여개 기업 유치에 나선다. 특히 고용규모 50명 이상의 중대형 기업을 중점 유치할 계획이다. 남산면 창촌리에 조성되는 대단위 전력IT산업단지가 올 하반기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도권 20여개 기업의 집단 이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내면 거두농공단지에도 지난해 23개 기업을 유치한데 이어 올해 추가로 3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밖에 생물 산업 전용 단지로 탈바꿈한 후평동 하이테크벤처타운에는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 10여개를 유치하는 계획도 추진한다. 산업단지 외에 국내 중견 기업 3~4개 업체가 현재 춘천 이전을 위해 시와 협의를 벌이고 있다.?이 같은 기업 유치 목표가 성사될 경우 3천2백 명가량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하는 시관계자는 “춘천~서울 고속도로가 개통되는 올해는 기업 유치 환경이 획기적으로 좋아져 당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2
- “섭취량이 많아 생기는 비만이 건강의 최대 적!”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도지부에 가면 건강검진 후 건강 상담을 해주는 김동수 원장을 만날 수 있다. 김 원장은 “비만은 고혈압과 당뇨의 위험이 증가하고 동맥경화를 부른다. 배부르지 않게 먹고 이마에 땀나게 운동하는 것이 건강유지의 최고비결이다”라며, 새해를 맞아 춘천시민을 위한 건강덕담 한마디를 했다. 김 원장은 40년 이상을 걷고 달리는 하루 40분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해 온 자신의 경험을 들어가며, 운동이 몸에 배도록 꾸준히 할 것을 강조했다. 김 원장은 “우리나라 비만 인구가 30%에 이르는데, 우리나라의 식생활이 전통한식에서 육식위주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어 비만율은 더욱 높아갈 것이다”라며, 특히 학생들의 비만 예방을 위한 식단과 환경조성이 중요하다고 한다. 예방을 위한 검진비용은 치료에 드는 비용의 16분의 1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리고 예방의학은 중요한 분야다. 그래서 김 원장은 이런 예방의학 분야에서 일하고 있음이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문의 264-2641 오춘재 리포터 ocjgood@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2
- 파주 원예체험치료실 새롭게 단장 파주 원예치료실은 파주시 아동동 통일로 변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내에 자리 잡고 있다. 기존의 원예치료실이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기에 비좁아 2008년 하반기에 두 배의 면적으로 넓혀 원예치료실과 체험 실을 새롭게 단장했다. 실내의 넓은 정원과 테마별 식물식재는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끼게 하며 편안한 쉼터에서 차도 한잔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다. 원예체험실에서는 2009년 어린이, 청소년, 노인, 주부, 장애우를 대상으로 6000명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허브가든 만들기, 야생화 분경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의 교육이 마련되어 있으며 부족한 원예활동을 채우기에 훌륭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김혜영 담당은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주는 체험 실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9년 1월에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도예체험, 목공예, 압화양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식물교실도 진행한다. 문의 031-940-4801 김영진 리포터 yjk63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1
- ‘창의폭발 엄마표 미술놀이’ 저자 김복실씨 그는, 블로그에서 느껴지는 ‘선이 가늘고 섬세한 예술가 스타일’일 거라는 예상을 깨고 아주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그래서였을까? 전혀 낯설지 않고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처럼 스스럼없이 개인적인 이야기까지도 쉽게 풀어놓을 수 있었다. 한참 즐거운 대화에 빠져 있는데 그는 뜻밖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가 말을 하고 나서도 한참 후에야 비로소 그의 ‘다름’을 알게 되었다.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쉽지 않았을 터인데…. 제2의 IMF라고 불릴 만큼 힘든 경기침체와 그 안에서 고단하게 살아가고 있는 모든 엄마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전혀 모자람이 없는 그런 사람, 김복실. 세상을 향한 그의 외침이 지금 시작된다. 네이버 블로그 ‘내사랑 껌딱지-연후’ 주인장 “10년 동안 계속 같은 꿈만 꿨어요. 새싹이 돋아나서 제 손이 되는 꿈이었죠.” 순간 가슴이 턱, 막히는 것 같았다. 어린 시절부터 손으로 하는 것에 재능이 많았던 소녀는 화가가 되고 싶어 미대에 들어갔다. 운명의 날은 23살 크리스마스 이브에 찾아왔다. 2만원을 벌기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그만 사고를 당해 한 손을 잃은 것. 사고 후 그 전에 알지 못했던 삶에 대한 의지와 애착이 강해졌다. 치료를 하면서 힘겨운 나날을 보냈을 터인데도, 지금 그의 모습에선 아팠던 과거의 흔적을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애써 감추려하지도, 애써 지우려하지도 않는 그녀는 ‘대단하다’는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그런 사람이다. 세상에 맞서지도, 이기려고 애쓰지도 않는 그는, 달랐던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그의 삶 속에서 진정한 주인공으로 살아가고 있다. 아들 연후가 23개월이 된 어느 날 손가락 찍기를 하게 된 것이 ‘창의폭발 엄마표 미술놀이’ 출간까지 이어졌다. 미술을 전공하여 평소에 아이디어가 많았던 그는 손가락 찍기 후 다양한 놀이를 연후에게 해 보게 했고, 흥미 있어 하는 아들을 위해 매일 하나씩 미술놀이를 하게 되었다. 그는 이런 내용을 블로그 ‘내 사랑 껌딱지 연후’에 올려 엄마표 교육으로 고심하는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이지데이의 육아코너에 ‘연후 맘의 육아’를 연재하고 있으며, ‘창의폭발 엄마표 미술놀이’를 출간한 후 여러 강연에도 초빙되어 강의를 하고 있다. 이번에는 ‘올 겨울 실내놀이는 미술놀이’로 강연을 준비 중이다. ‘창의폭발 엄마표 미술놀이’에는 생활 속 소품을 이용한 놀이, 아이의 스트레스를 맘껏 풀게 해주는 놀이, 그림책과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놀이 등 신선한 아이디어가 많아서 엄마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일 좋은 선생님은 부모에요. 미술놀이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놀이입니다. 연령이 낮은 아이들에겐 인지와 감성, 대근육과 소근육 운동에 골고루 발달 할 수 있는 놀이이며 특히, 아이들이 언어로 표현 하지 못하는 것들을 쉽고 편하게 밖으로 표출 할 수 있습니다. 표출된 결과물을 갖고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그래서 자기표현 능력을 향상시키며 창조적이고 감성을 자극하는 해 주는 것이 바로 놀이미술입니다. 무엇이든 꾸준하게 일관성 있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아이를 가르친다 생각 말고 함께 논다’라고 머리에 새기면 된답니다.” 일상에서 나를 찾다! 결혼을 하고, 바로 연후를 가지는 바람에 연후랑 지내는 시간이 제일 많았던 그는 대부분의 엄마들의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한다. 지난해 책을 펴내면서 강연회도 다니고 조금씩 일이 많아졌지만, 집안 청소하고 연후 수업준비하고, 수업한 것을 블로그에 올리고 하면 하루가 후딱 지나간다며 평범한 아줌마임을 강조한다. 반복되는 가정살림과 육아로 의기소침한 엄마들에게 세상 밖으로 나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들려달라는 질문에 “세상 밖으로 나오라는 것보다는 가정 안에서 나를 찾으라고 하고 싶어요. 그러다보면 목소리도 커지고 즐거움이 생겨난답니다. 뭐든 내가 즐거워야 삶이 행복하지요”라는 말을 들려준다. 그가 앞으로 꼭 하고픈 일은 뭘까. 그는 작고 소중한 꿈 항아리를 풀어 놓았다. “다시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제 꿈은 화가고, 지금도 화가이며, 화가 김복실로 남기를 바라니까요.”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1
- GM대우 사랑 신년 음악회 오는 1월 13일 오후 7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GM대우의 경영난 극복을 위한 ‘GM대우 사랑 2009 신년 음악회’가 부평구 주최로 열린다. 박선규·한성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번 음악회는 ‘두드락’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오케스트라 연주와 클래식 가수, 대중가수의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팝페라 가수 박완, 비바보체를 비롯해 명성황후에 출연한 뮤지컬배우 이태원, 바리톤 한규원 등이 출연하며, 7080세대를 위한 가수 변진섭, 김도향의 공연도 볼 수 있다. 청소년을 위한 공연으로는 SS501, 백지영, 김현정, 테이, 카라 등 유명가수가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게 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 1시간 전부터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단, 삼산월드체육관 내 주차는 유료다. 부평구청 문화홍보과(032-509-542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1
- 부평구자원봉사센터 ‘볼론티어 홈타운’ 선정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26일, 한양7차 아파트(산곡2동)에서 ‘볼론티어 홈타운’ 현판식을 가졌다. ‘볼론티어 홈타운’이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부녀회, 관리사무소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 기반을 마련하는 아파트를 말한다. 산곡동 프리상뜨 아파트를 1호로 시작된 부평구의 ‘볼론티어 홈타운’은 한화1차아파트(산곡2동), 한국아파트(부개1동), 대림아파트(부평1동), 부개주공6단지(부개3동), 일신풍림아파트(일신동), 한신휴(산곡2동), 신성미소지움(삼산동), 삼익아파트(청천동), 삼산타운7단지(삼산동), 하나아파트(갈산2동) 등 11개 아파트가 선정된 바 있고, 이번에 12번째로 한양7차 아파트가 선정되었다. ‘볼론티어 홈타운’에서 진행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다양하다. 아파트 안에서 이뤄지는 활동의 한계를 넘어, 각각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봉사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부개1동 한국아파트는 가족봉사활동이 잘 이뤄지고 있다. 10가정 이상이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협성원이나 예림원 등을 방문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부개주공6단지는 부녀회를 중심으로 재가방문 서비스나 도시락 배달 등 복지관과 연계한 활동이 돋보인다. 청천동 삼익아파트는 지역정화활동에 열심이다. 입주자 대표회와 부녀회가 힘을 모아 굴포천 하천정화활동 등 부평구 전반의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삼산타운7단지는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프로그램이 모범적이다. 단지 내 도서관이 활성화되고 있는 삼산타운7단지는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자발적인 참가를 유도하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고, 단지 자체에서 봉사우수자를 발굴·포상하는 등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갈산2동 하나아파트는 자전거도로 조성과 굴포천 환경정화사업에 에 주민들이 적극 참여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한양7차 아파트는 그동안 경로당 식사 대접, 환경정화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여름 청소년 봉사활동 등 모범적인 아파트 단위의 봉사활동을 수행해왔다. 봉사활동이 자연스런 생활의 일부로 인식되는 시대다. 개인 봉사활동에서 가족봉사활동으로, 그리고 이제는 지역공동체의 봉사활동으로 그 주체가 확장되어가고 있다. 지역사회 내의 문제는 지역주민 스스로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노력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부평구자원봉사센터 류호인 소장은 “올해도 볼론티어 홈타운 사업에 참여하는 아파트가 늘어나서 ‘우리동네 봉사활동은 내 손으로’라는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미혜 리포터 choice6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1
- 태안 도서관, 방학특강 수강생 모집 화성시 태안 도서관에서는 1월19~23일 방학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끼리끼리 손글씨, (전체, 부모동반 가능), 쪼물딱 책만들기(1~3학년), 수리수리 마술이(1~6학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화성시민에 한해서 9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www.hscitylib.or.kr)를 통해 접수 가능. 수강료는 무료, 재료비는 참가자 부담이다. 또한 태안도서관은 매주 토요일, 3시 영화감상실에서 가족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1월에는 마녀배달부 키키(10일), 자스민의 마법이야기(17일),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24일), 빼꼼의 머그잔 여행(31일)이 준비되어 있다. 문의 화성시 태안도서관 031-223-476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