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양시, 디딤씨앗통장 후원 협약 안양시가 저소득 가정 아동의 자립을 돕기 위한 디딤씨앗통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필운 안양시장과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변규), 백우현진복지재단(대표 전경은), 돕는사람들(박중식) 등 3개 사회복지법인 대표는 10일 안양시청에서 디딤씨앗통장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디딤씨앗통장사업은 아동복지시설, 장애인시설생활아동, 가정위탁아동, 국민기초수급자아동이 보호자나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매월 일정금액을 디딤씨앗통장에 적립할 경우 국가가 월3만원 내에서 1:1 매칭금을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디딤씨앗통장에 모여진 적립금은 해당 아동이 만18세 이후 독립할 때 자립지원금으로 사용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군포 오금동, 효 실천 청소년 자원봉사단 2기 참여자 모집 군포시 오금동주민센터가 지역 내 경로당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효를 실천할 청소년을 모집한다.오금동은 총 50명의 중·고등학생을 모집, 올해 12월까지 4개월 동안 경로당 청소와 주변정리 외에도 어르신 말벗 봉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핵가족화와 개인주의로 세대 간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시기에 청소년이 경로당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를 함으로써 어르신과 청소년이 서로를 이해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동시에 더불어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것이 오금동의 목적이다.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10:00~12:30) 중에 시행될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오는 13일부터 24일 사이에 오금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orion02@korea.kr) 또는 팩스(390-8586)를 이용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단, 이번 봉사에 참여하려는 청소년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 회원으로 가입돼 있어야 하며(자원봉사시간 최대 10시간 부여), 더 자세한 정보는 오금동 주민센터에 전화(390-8516)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군포시청 앞 육교 여름과 함께 사라진다 군포시청과 인근의 주거지역 거주자 등이 중심상업지역(산본로데오거리)으로 이동할 때 이용하던 육교가 오는 8월 말이면 모두 사라진다.2011년 4월 6단지 보도육교, 올해 6월 중앙공원 보도육교 철거에 이어 군포시청 앞 보도육교 철거가 6일부터 시작됐기 때문이다.군포시는 9월이 되기 전 군포시청 앞에 설치된 낡은 육교를 철거해 보행자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육교 철거로 확보된 공간을 쉼터로 조성해 도시경관과 생활편의를 동시에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시청 앞 대로의 1~2 차로를 8월 24일까지 부분 통제(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간헐적으로)할 방침이다. 또 시는 현재 시청 건너편의 버스 정류장 이전 설치(약 20m), 횡단보도 설치 사업을 진행하며 교통·보행 통제를 시행할 경우 시 홈페이지(www.gunpo.go.kr)와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등을 모두 활용해 홍보함으로써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한편 시에 의하면 1996년에 설치된 시청 앞 보도육교는 승강기 등 편의시설이 없을 뿐만 아니라 램프(ramp)가 가파르고 길어 장애인이나 노약자, 유모차를 밀고 다니는 부모 등이 이용하기 힘든 교통시설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영등포구 소식 7월 3주 영등포구 노인상담센터 맞춤형 전문상담실 운영 영등포구 노인상담센터는 평균 수명 연장으로 인항 고령화 사회 도래에 따른 노인문제를 예방 및 해결하고자 어르신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전문상담실을 운영한다. 이용대상은 영등포구 내 만60세 이상 어르신 및 가족이며 상담분야는 생활, 복지, 건강상담, 재무, 채무, 금융상담, 법률상담, 성상담 등이다. 상담시간은 월~금 오후 2시~5시(예약 상담<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체 BACKGROUND: #ffffff 2015-07-16
- 강서구소식 7월 3주 강서문화원 63기 문화강좌(2015년 6월~8월) 수강생 추가모집 강서문화원(원장 김병희)은 63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6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이며 강좌기간은 2015년 6<span style="BACKGROUND: #ffffff mso-fareas 2015-07-16
- 마곡지구 중학교 추가 신설 추진 마곡지구 중학교 추가 신설 추진 강서구 마곡지구 14단지와 15단지 주민을 위한 간담회가 공진초등학교에서 지난달 25일 열렸다. 서울시의회 이창섭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강서1)이 마련한 간담회에서 14단지와 15단지 주민들은 ▲마곡지구 내 중학교 신설 ▲공진초등학교 환경 개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방음벽 설치 ▲15단지 어린이공원 및 녹지 환경 개선 ▲14·15단지 보행 주출입 횡단보도 설치 등을 요구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2015-07-16
- 양천구 소식 7월 3주 양천구 소식 수시 모집 대비 고3 상담 학생 모집 양천구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을 대비하기 위한 1대 1 집중 상담을 할 고3 학생과 학부모를 모집한다. 대상은 관내 거주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학부모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총 208명을 선착순이다. 상담은 7월 30일~8월 4<span st 2015-07-16
- 마천동 토박이, 자녀 결혼식 ''백미[白米]화환'' 나눔 자녀 결혼식에 백미 화환을 받은 부부가 소외된 지역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일 민하용(55), 심복숙(50) 부부는 6월 28일 열린 자녀의 결혼식 날 받은 쌀 10포대(각 10kg)를 좋은 일에 써달라며 마천1동 주민센터를 찾았다. 이들 가족은 행사 후 버려지는 꽃 화환을 정중히 사양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백미화환을 받았다. 새 가족을 맞으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면서 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심했고, 그러던 중 결혼식의 허례허식을 없애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쌀 화환 아이디어에 가족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며 이뤄졌다. 한편, 이들 부부는 평소에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마천동에서 태어나 평생 거주한 토박이 민씨는 15년 째 마천1동 새마을운동협의회 회원이다. 방역활동과 청소 등 지역 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을 뿐 아니라, 저소득 취약가정을 보살피는 ‘복지통장’으로 활약하며 복지사각지대 곳곳을 누비고 있다. 또, 심씨도 새마을부녀회 총무로 활동하며, 경로당 점심식사 봉사와 환경미화 등의 지역 나눔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 홀몸어르신을 위해 써달라는 뜻에 따라 마천1동 주민센터는 이날 받은 쌀 10kg 10포대를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자녀들의 학습지도를 위한 특강 송파구가 지난 8일에 이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구청 4층 대강당에서 자녀학습지도를 위한 학부모특강을 실시한다. 8일에는 ‘그물망 공부법’의 조승연 저자가 ‘감성과 안목으로 공부의 효율을 높여라!’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3일에는 ‘EBS 특강’ 조회 수 1위인 유상근 강사가 ‘불량교육을 이기는 주관 있는 자녀교육법’을 전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특강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가 되도록 지도하는 원리와 방법, 학부모의 전략법 등을 소개하며, 부모들이 자녀의 멘토로서 진로방향을 코칭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강 접수는 전화(02-2147-2383 교육협력과)나 송파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songpa.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우리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동행 ‘나눔이웃’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풍납종합사회복지관이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지역주민 중심의 복지공동체 마을 만들기 ‘나눔이웃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나눔이웃 사업은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많은 주민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돌보며 따뜻한 ‘돌봄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으로, 지역주민이 스스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풍납복지관에서는 2013년 4월에 나눔이웃이 결성돼, 현재 20명의 주민이 활동하고 있다.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기관에 연계하는 ‘이웃 돌아보기’, 1:1 결연 가정방문, 밑반찬 및 후원품을 지원하는 ‘이웃 돌보기’,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공익캠페인 및 지역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풍납복지관에서는 나눔이웃으로 활동하는 지역주민들에 대하여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로서의 전문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련교육, 간담회, 워크숍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풍납종합사회복지관 02-474-12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