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보건소 알차게 이용하기’ 홍보책자 제작ㆍ배포 용인시 3개구 보건소는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소개하는 ‘보건소 알차게 이용하기’ 홍보책자를 직접 제작, 배포 중에 있다.이번 홍보책자는 시민들에게 보건소의 다양한 업무와 각종 보건사업을 알려 보건소 기능을 잘 알지 못해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직원들의 힘을 모아 제작했다. ‘보건소 알차게 이용하기’ 는 임산부, 영유아, 아동ㆍ청소년, 성인, 어르신 이용하기 등 생애주기별 보건의료와 각종 민원 서비스 제공 등 보건소 핵심 기능이 담겨 있어 시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보건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한다.이 책자는 각 구 보건소 민원실에 비치 중에 있으며, 보건소 뿐만 아니라 각 읍ㆍ면ㆍ동 주민센터와 통ㆍ리장들에게도 3월 중 ‘찾아가는 보건사업 설명회’를 통해 빠짐없이 배포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책자에 수록된 내용 외에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보건소 이용을 원하는 시민을 위해 언론보도, 용인소식지, 반상회보 등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보건소 알차게 이용하기’는 용인시 홈페이지(www.yongin.go.kr)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9
- 책으로 소통하는 용인시, 올해의 한 책 선정 용인시가 올해 독서문화도시로 도약한다. 이를 위해 시의 대표적인 독서문화진흥사업인 ‘한 책, 하나된 용인’ 올해의 도서를 최종 선정하고 연중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한 책, 하나 된 용인’ 올해의 도서는 ‘고양이야 미안해(아동)’, ‘가족의 발견(일반)’이 선정됐다. 아동도서로 선정된 원유순 作, ‘고양이야 미안해’는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고양이야 미안해’를 비롯해 다양한 존재와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여섯 아이의 이야기가 실린 동화이다. 선악으로 구분하기 어렵고,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갈등 앞에서 어린이다운 순수한 마음으로 고민하는 등장인물에 깊은 공감을 느낄 수 있다.성인도서로 선정된 최광현 作, ‘가족의 발견’은 나 자신과 가족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가족이라는 무리 안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시원한 답이 담겨 있다. 그동안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던 가족과 나의 상처를 발견하고 보듬고 공감하여 마침내 내가 행복해지는 법을 찾을 수 있다.‘한 책, 하나된 용인’ 은 용인중앙도서관 주관으로 연중 각계각층 대상 릴레이 독서와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4월 선포식을 비롯해 북콘서트, 작가초청강연회, 독서토론회, 체험프로그램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연중 진행된다. 문의 용인중앙도서관 031-324-46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9
- 재해취약시설 안전점검, 민·관으로 합동 실시 강남구는 지난 4일(수) 해빙기를 맞아 지역 내 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해취약시설 안전점검을 민·관으로 합동 실시했다. 삼성동 파르나스호텔 증축공사장에서 강남소방서, 안실련 봉사자, 자율방재단, 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과 이해를 높이는 행사를 했다. 강남소방서에서 준비한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요령과 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와 심페소생술 과정을 시연하고 공사 현장 관계자의 공사장 안전관리대책과 자동화 계측관리 시스템을 이용한 지반조사과정 등을 통해 공사전반에 대한 이해와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매월 4일 시행하는“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전모니터봉사단’,‘자율방재단’등 민간단체와 길거리 캠페인도 함께 펼쳐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울 예정이다. 강남구는 향후 안전한 도시강남과 재난안전 캠페인의 시각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민설문 조사를 통해 선정한 재난안전 BI(Brand Identity)와 캐릭터, 영상물 등을 교육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9
- ‘의료인 윤리와 의료법’등에 대한 토론회 열려 강남구는 지난달 25일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지역 내 의료인들을 초대해‘의료인 윤리와 의료법’등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 안전한 의료시설 구축과 실추된 의료기관의 믿음을 회복하기 위해‘대한성형외과의사회’,‘강남구 의사회’와 함께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일학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의‘자신을 변경시키는 행위에 대하여’란 강의를 갖고, 의사로서의 자세와 윤리의식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과 의료법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었다. 토론결과 각 의료기관에서는 의료법이 정한 수술실 시설과 환경을 청결히 유지하여 의료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이를 위해 의료인 스스로 실천의지를 가지고 노력하여야 한다는 점에 뜻을 같이 했다. 의료광고에 대한 의료법 규정이 강화돼 성형 전·후의 사진게재와 제한 등에 대한 논의도 있었으며, 환자의 알권리 존중과, 미성년자의 성형수술 금지, 과다한 의료광고 행위에 대해서는 선진국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9
- 승용차 마일리지 가입신청은 서초구청에서 서초구는 2015년 3월 31일까지 승용차 마일리지 시범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보험사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했던 것을 지난 12월부터 전국 구청과 주민 센터까지 창구가 확대된 것이다. 승용차 마일리지란 승용차 이용을 줄이기 위한 제도로 기존 사용량(주행거리)보다 덜 타면 그만큼 사용자에게 인센티브(현금)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서울시에 등록되어 있는 10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차 소유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서초구청 또는 가까운 동 주민 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함께 자동차등록증, 가입일자의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최초 자동차등록일로부터의 총 주행거리와 시범사업 기간(6개월) 동안의 주행거리를 각각 연 평균으로 환산하여 감축률에 따라 최소 1만 원에서 최대 3만 5000원까지 가입자 통장으로 차등 지급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9
- 저소득층 어르신 무료 틀니 지원 서초구는 저소득층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 영위를 위하여 관내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건강보험전환자 중 만성질환자, 희귀난치성질환자 대상으로 틀니를 무상 보급한다. 평생 1회에 한하여 무상 제공하며, 제작 후 사후관리비 지원 및 틀니 관리용품을 제공하여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구강건강 불평등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보건소 치과에서 구강검진 후 틀니 시술대상으로 선정되면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내 치과 병·의원으로 연계하여 틀니제작을 지원하고 있으며, 접수는 보건소 치과(02-2155-8108)에서 사업비 소진 시까지 실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9
- 매월 2, 4주 목요일 ‘무궁화로 마켓’으로 놀러오세요~ 정발산동 저동초등학교와 저동중학교 사이 길엔 일산의 감각파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예쁘고 독특한 가게들이 많다.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감성이 충만해지는 이곳 골목길에서 지난 목요일 색다른 플리마켓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신주소로 ‘무궁화로 141번 길’이라 불리는 이 곳 담쟁이, 마마스, 마이송, 보리나무, 빈티지다락방, 앤, 유니스, 피메일, 하코, 사라델핀 등 가게 주인장들이 연합해 만든 ‘무궁화로 마켓’이 바로 그것. 무궁화로 마켓에서는 가게 주인장들의 핸드메이드, 인테리어소품, 가구, 꽃, 의류, 악세서리, 도자기, 쿠키 등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추운 날씨에도 제법 많은 주부들이 찾았다. 앤의 김효신 씨는 “첫 번째다 보니 준비한 물건이 많지 않았고 날씨도 추운데다 홍보도 하지 않아 걱정했는데 입소문을 듣고 온 이들이 의외로 많아 다행”이라며 “남다른 개성과 감각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 둘 가게를 열다보니 이 골목길 나름의 분위기가 형성됐다. 그래서 가게 주인장들이 합심해 무궁화로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살려 마음을 나누며 정이 넘치는 골목을 만들어 보고 싶은 바람에서 매월 2,4주 목요일 플리마켓을 열게 됐다”고 한다. 다음 ‘무궁화로 플리마켓’은 3월 12일 열릴 예정이다. 마켓 운영시간은 오전 11시~오후 5시. 블로그 http://blog.naver.com/mugunghwaro, 페이스북 facebook.mugunghwaromarket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9
- 안실련 구미시지부 사무실 개소 구미시가 지난달 28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구미시지부 (지부장 김중천)의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시민운동장(舊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도내 시군 안실련 회장단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판식에 이어 윷놀이 행사로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을 다졌다.선진 안전생활 실천을 선도하고 안전문화 정착의 구심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실련 구미시지부는 중학생 생활안전 순회교육, 안전문화운동 워크샵, 재난안전 네트워크 활성화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참여 등 시민 안전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구미시 설동주 안전재난과장은??을미년 새해, 안실련 사무실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생활 실천운동 정착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7
- 남유진 시장 21세기 한중 신년인사회 참석 (사)21세기 한중교류협회(회장 김한규)와 주한 중국대사관은 지난달 27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2015년 한중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추궈홍 주한중국특명전권대사, 21세기한중교류협회 김한규 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정갑윤 국회부의장,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등 한중교류 증진에 이바지한 3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추궈홍 대사와 면담을 통해 지난해 탕쟈쉬엔 국무위원과 챠이 밍 자우 중국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 등 중국 고위급 인사들의 구미방문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고향도시인 위남시와의 국제우호도시 결연체결 등으로 한층 긴밀해진 양국관계를 지속시켜 나가는 한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 시장은 올해 3월말 북경대 특강과 중국 지도층 인사를 초청하여 한국형 압축성장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양국간 경제발전 경험을 공유하는데 협조를 요청했다.한편 구미시는 올해 중국에서 개최되는 제17회 한중일 지방정부교류회의와 한중 지방정부교류회의 참가, 중국 청소년 초청 홈스테이, 문화공연단 초청, 스포츠 교류와 유커들의 구미유치에 올인하여 양국간 생산적인 교류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7
- 수성구, 관계기관과 협조해 교통정체 해소 나서 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이끌어내 저비용으로 상습정체구역의 도로구조개선 사업을 착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수성구는 경찰청, 도로교통관리공단,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들과 협력해 고질적인 교통정체구간인 신매교북편 욱수천로 달구벌대로 방향 우회전 1개 차로를 증설하는 도로구조개선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사월보성아파트 등 인근 공동주택 2300여 세대 7천여명의 주민들이 이용하는 신매교북편 욱수천로는 달구벌대로 방향으로 편도 1개 차로밖에 없어 경산방향 좌회전 차량이 신호대기로 시내방향 우회전이 불가능해 출근 시간대 에는 아파트 단지 입구까지 극심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다.이에 따라 수성구는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과 수차례 협의와 검토를 거쳐 적은 예산으로 교통소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현재 왕복2차로를 왕복 3차로 우회전 전용차로 1개 차로를 증설하는 도로구조개선안을 수립했다. 수성구는 공사 착공을 위해 차로증설에 지장을 주는 한전주, 통신 가공선 이설작업을 시작해 올해 2월에 이설이 완료되어 지난 23일부터 1개 차로 증설 공사에 돌입했다. 수성구는 도로구조개선공사가 완료되는 4월말 경에는 욱수천로 아파트단지에서 달구벌대로 방향 우회전전용 1개차로가 증설돼 고질적인 상습교통정체가 풀려 인근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