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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2015 에코시티 환경투어 수원시가 자원절약 생활 확산을 위한 ‘에코시티 환경투어’를 실시한다.에코시티 환경투어는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자원순환센터 등 수원시의 환경기초시설과 체험교육관을 투어 형식으로 견학하는 것으로 지난 11일 당수초등학교 3학년 5반 학생 35명이 첫 투어에 참여했다.투어는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자원순환센터, 광교정수장, 환경사업소, 빗물이용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등 환경시설 8개소를 5개 코스로 구성해 매 주 다른 코스로 운영된다.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매월 첫째 주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둘째, 셋째, 넷째 주는 청소년 대상으로 운영된다.참여 인원은 1회 35명으로, 청소년 일정은 학교를 통한 학급별 단체 신청으로 일정이 모두 마감됐으며 현재 일반인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방학 중에는 청소년들과 가족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위하여 3회를 더 추가해 운영할 예정이다. 됐다.참여를 원하면 수원시 홈페이지 (교육강좌 &rarr 환경&rarr 에코시티환경투어)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수원시 환경정책과(031-228-2493)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5
- ‘수원시를 부탁해!’ 정책 제안 공모 수원시는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변화의 시작,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수원시를 부탁해!’란 주제로 정책공모를 진행한다.이번 공모는 시의 발전을 위한 정책방안을 시민에게서 제안 받겠다는 것으로, 수원시민은 물론 수원소재 직장인과 학생, 수원시 각종 위원회 위원들까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공모 참여자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도시 구현 △시민이 주인 되는 도시 △미래지향적 환경수도 및 친환경 교통 △사람냄새 나는 따뜻한 복지실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원 발전을 위한 주제를 선택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 단, 행정서비스 및 행정운영 등의 개선과 관련된 아이디어는 제외된다.신청은 내달 18일까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www.epeople.go.kr)에 국민행복제안 메뉴의 공모제안을 통해 할 수 있다.접수된 제안은 관련부서와 좋은시정위원회에서 1차 검토를 받게 되고 2차 제안실무심사위원회, 3차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채택 여부가 결정되고, 오는 6월 중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심사결과 채택된 정책제안에 대해서는 시장표창과 함께 금상 최대 600만원, 은상 최대 400만원, 동상 최대 300만원, 장려상 최대 200만원, 노력상 최대 100만원이 지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5
- 시름하는 환경 위한 청소년들의 고민 2015년 3월 15일, ‘UN 지정 생물 다양성의 10년, 그리고 우리의 일’이라는 주제로 한국 청소년 녹색포럼이 용인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이하 용인외대부고)에서 열렸다. 용인외대부고 환경동아리 ‘한나무’와 함께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 환경동아리인 GIFT가 함께 준비한 청소년 포럼은 청소년들이 준비한, 청소년들을 위한 포럼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환경’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개최되는 많은 포럼들 속에서 환경을 걱정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포럼은 겉모습보다는 내용에 충실한 시간이 되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싶다는 당찬 고등학생들. 실천하는 ‘한나무’ 친구들과 GIFT 친구들이 전하는 환경의 소중함,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이경화 리포터22khlee@hanmail.net 환경, 누구나 지켜야 하는 우리들의 일“생각보다 환경에 대해 무심한 친구들이 많아요.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거나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요”라고 김정휴(민사고 3학년) 학생은 우리 청소년들의 상황을 전했다. 작년 기후프로젝트 교육을 받으며 생각보다 심각한 환경문제에 놀라게 되었다는 전영원(민사고 3학년) 학생의 고백은 우리들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동아리 학생들은 “그동안 감사한 걸 모르고 살았던 것 같아요. 입에 맞지 않으면 음식을 남기고 제가 쓰는 물건들을 아껴야한다는 생각을 별로 하지 못했어요”라고 말하며 스스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을 하려고 환경동아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두 동아리 회원들은 다양한 교내ㆍ외 활동으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들을 실천한다. 끊임없이 토론하여 고등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구체화 해나가는 것이 두 동아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활동이다. 포럼은 자신의 능동성을 표출하는 장이 된다환경문제를 주변에 알리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선택한 포럼. 벌써 일곱 번째 포럼을 개최하는 ‘한나무’의 노련함과 처음 참여하는 ‘GIFT’의 참신함이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발휘했다. ‘한나무’ 국내 반 부장인 김지오(용인외대부고 2학년) 학생은 “외부 학교와의 연합 주최는 처음이에요. 다른 학교와 함께 하다 보니 관심분야가 다각도로 확대되더라고요. 또한, 주제와 구성 방식에서도 서로 많은 의견을 내서 좀 더 다른 방식의 포럼을 준비할 수 있었답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처음 도입된 ‘자유토론’은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며 더 많은 생각할 거리와 재미까지 챙길 수 있었다. 민사고 3학년 박준성 학생은 “포럼 준비를 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조율하며 환경을 바라보는 제 시각도 다각도로 성장했습니다”라고 공동 주최의 이점을 전했다.“포럼의 가장 큰 장점은 능동성에 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보면 일방향적인 강요성을 띠고 사고의 유연성을 제약하는 강연과 포럼은 다릅니다. 주제에 대해 스스로 고찰하여 생각을 정리하고 발표하는 포럼은 다른 어떤 활동보다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어요”라며 정문환(민사고 3학년) 학생은 스스로 참여하는 포럼의 장점을 강조했다. 고교 환경동아리가 주최하는 포럼은 다르다두 환경동아리가 주최하는 포럼은 달랐다. 진행에서도 환경이 가장 먼저 생각되었다. 철저히 계산된 포스터 부수로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자원낭비를 막았다. 게다가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현수막의 단점을 너무도 잘 알기에 현수막조차도 걸지 않은 과감함을 선택했다. “전단지를 붙이거나 포스터를 활용하면 필요이상의 자원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환경을 생각하는 포럼인데 준비 과정부터도 저희 생각과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는 김지오 학생. 이를 위해 각종 공모사이트를 이용한 온라인 홍보활동과 페이스 북, 트위터, 네이버 카페 등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SNS 홍보에 주력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분리수거를 몸소 실천한 환경포럼은 학생이 할 수 있는 실천이었다고 ‘한나무’ 국제 반 부장인 김보경(용인외대부고 2학년) 학생은 덧붙였다. 용인외대부고 ‘한나무’는?2008년 결성된 환경동아리로 활발한 교내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각종 부스활동은 기본이고 얻어진 수익금은 환경단체에 기부하는 실천 동아리. NGO 푸른 아시아와 매년 eco tour를 하며 성남환경운동연합에서 번역활동으로 재능기부도 하고 있다. 매년 몽골과 문화교류도 이루어지며 몽골 사막화 방지 사업에 직접 참여한다. 소득 작물을 함께 심어 사막화를 막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소득까지 올릴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화장실까지 건립한 실천 동아리이다. 민사고 ‘GIFT’는?2014년 환경에 관심을 가진 남학생 네 명이 처음 결성하였다. 앨 고어에 의해 창립된 기후프로젝트의 청소년 동아리로 활동하며 지구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변화를 주도하는 자원 활동가인 ‘커넥터(Connector)’ 양성교육에 참여한다. 올해는 국제학교 컨퍼런스와 교육봉사도 계획하고 있다. 학교에서의 꾸준한 캠페인으로 친구들의 환경인식에 변화를 꾀하는 것부터 기후프로젝트 국제 포럼 등에 참여하는 등 학생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 중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결혼이주여성 다문화 강사로 뛴다 성남시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학교 등에서 다문화 강사로 활동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지역 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해 일거양득 효과를 보고 있다. 몽골,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의 9명 결혼이주여성은 성남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에 3월 2일부터 참여해 다문화 강사로 뛰고 있다. 이들은 성남시다문화지원센터서 운영하는 8개월 과정의 다문화 강사 과정을 수료하고, 다수의 강연 경험을 쌓았다. 오는 6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17), 중학교(4), 국공립어린이집(19), 유치원(10), 지역아동센터(11) 등 61개교(원)를 순회하며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수업을 한다. 어린이들은 중국·몽골·필리핀·베트남·일본 전통 의상을 입어보는 등 생소하던 각 나라의 의복, 언어, 풍습, 악기를 재미있게 공부해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어린이들의 사고 폭을 넓히고, 국제 감각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성남시는 다문화 강사에게 한 달에 78만원 정도의 강사료를 지급하며, 강의에 필요한 전통물품 구매를 지원해 원활한 강의 진행을 돕는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진행해 결혼이주여성 10명이 124개교(원) 어린이 1만4,519명에게 다문화 강의를 했다. 문의 가족여성과 다문화팀 031-729-307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원스톱 육아지원,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용인시 육아지원 허브역할을 할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3일 문을 열었다.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총 4층 건물 규모로 장난감 도서관, 육아놀이터, 일시 보육실,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한 상담, 보육교직원 교육, 어린이집 평가인증 컨설팅 등 다양한 보육 정보를 지원한다. 센터는 시설보육 뿐만 아니라 가정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부모와 함께하는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어린이집 미 이용 아동을 위한 일시 보육실을 운영하며, 장난감 도서관과 육아상담, 부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보육요구에 맞춰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건립하게 되었으며, 영ㆍ유아 성장단계별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 ‘아이가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용인시, ‘아빠놀이학교’ 참여가족 모집 용인시가 좋은 아빠되기 프로젝트 ‘씽씽붕붕~아빠놀이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버지 역할에 대한 즐거움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육아 및 가사분담에서 아버지 참여를 통해 아버지와 자녀, 나아가 가족 유대감과 행복감 증진, 성숙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2015년 용인시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으로 진행될 ‘씽씽붕붕~아빠놀이학교‘는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 양육의 노하우를 배우는 아빠놀이코칭,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체험활동 등으로 구성해 자녀 연령별 1개 집단을 대상으로 월 3회, 4월부터 10월까지 총 5개 집단을 대상으로 15회 진행될 예정이다. 아버지의 자녀 돌봄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워킹 맘의 양육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자녀와의 놀이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아빠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슈퍼맨 덩크슛, 신문지 퍼포먼스, 인간볼링 등 다양한 놀이체험을 아빠코칭교육으로 진행한다.4월에 실시하는 ‘아빠놀이학교’는 4월 11일, 18일, 25일 3주간 매주 토요일 미취학 자녀와 아버지 1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4월 5일까지 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yongin.familynet.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용인시건강가정지원센터 031-323-7131 <내선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건축물에도 이름을 지어주세요 서초구는 별도의 명칭을 갖지 않는 다가구주택, 상가건물 등에 건축물 명칭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현재 서초구의 약 1만3천여 개 일반 건축물 중 13.1%만이 건축물대장에 건물 명칭이 등재되어 있고 나머지는 이름 없는 건축물로 관리되고 있다. 아파트나 대형 건물은고유 명칭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 반면, 다가구주택과 상가건물 등은 명칭이 없어 건축물대장 등 공무에 등록할 때 혼선이 자주 발생하거나 위치파악에 어려움이 많다. 건축물대장에 이름을 등재하면 대장 발급이나 열람할 때 주소 대신 건물명칭만으로 간편하게 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건물명칭 등록을 희망하는 건물 소유주는 건축행정시스템 세움터(www.eais.go.kr)에 접속해 직접 명칭 변경신청을 하거나, 서초구청 OK민원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건축물 명칭 등록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부동산정보과(02-2155-6913)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찾아가는 자전거 주치의 만나보세요 서초구는 동 주민 센터를 찾아가 주민들의 자전거를 점검하고 수리해 주는‘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10일(화) 방배2동 주민 센터를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서초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SEOCHO-BIKE(서초구 공공자전거)의 신속한 수리를 위해 방배역에 고정식 자전거 수리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센터’는 바로 이곳에서 자전거수리기술자들이 한 달에 한 번씩 주민들 가까이로 다가가는 것이다. 멀리가지 않아도 가까운 동 주민 센터에서 브레이크,타이어, 기어, 핸들조정등을 무료점검받을 수 있고, 부품교체가 필요하면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부품 교체도 가능하다. ※ 2015년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센터 동별 일정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대구취수원 이전 문제 해결 위한 첫 민관협의회 개최 대구취수원 이전과 관련, 지난 17일 첫 민?관협의회 회의가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회의는 지난 2월 17일 남유진 구미시장이 대구시를 전격 방문해 민관협의회(시민단체, 학계 및 전문가, 시의원, 공무원 등 각 10명) 구성을 제안하여 성사됐으며, 당초 3월 13일 회의를 개최하고자 했으나 물포럼과 회의가 겹쳐 대구시의 요청으로 4일 후인 이날 첫 모임을 가졌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양명모 대구시 약사회 회장 외 6명, 윤종호 구미시 시의원 외 6명, 총 14명이 참석해 위원소개, 위원장 인사말, 추후 일정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됐으며, 공동위원장에는 대구시는 양명모 약사회 회장이, 구미시는 윤종호시의원이 선출됐다.이날 합의된 내용은 △간사(대변인)는 대구시 물관리과장과 구미시 수도과장으로 △회의장소는 대구시와 구미시 순환 개최 △회의 진행방식은 대표발의 후 그 사안에 대하여 토론하는 등의 협의를 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다음 회의는 4월 초순경에 대구시에서 개최되며, 주요 의제는 대구시로부터 취수원을 이전하고자 하는 당위성과 대구시의 수도시설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토론할 예정이다.민?관협의회는 앞으로 제로베이스에서 그간 쌍방이 주장했던 취수원 구미이전, 강변여과수 등 대체수원 개발과 국내?외 선진사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실증적이고 현실성 있는 결론을 도출하기로 결정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0
- 2015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구미시가 2015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5만7300여건(28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오염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일부 부담하도록 하는 원인자 부담제도로, 건물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60㎡ 이상인 시설물과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기한은 3월 31일까지.이번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7월 1일~12월 31일까지 사용(소유)분을 기준으로 부과하며 시설물은 용수와 연료사용량 기준이며, 자동차는 소유기간 일수로 일할 계산하여 부과한다.납부는 금융기관과 농협 우체국, 인터넷(www.wetax.go.kr), 가상계좌, 자동이체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구미시는 지난해 1월부터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한 간단e납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간단e납부서비스는 납부고지서 없이도 은행의 현금입출금기(CD/ATM)를 통해 조회납부가 가능하고, 전국 모든 은행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현금입출금기(CD/ATM) 뿐만 아니라 인터넷(www.wetax.go.kr)을 통해서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가 있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