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노원구, 하반기 미니 태양광 설치 신청자 모집 노원구는 2014년부터 지난 5월까지 서울시 미니 태양광 보급 25개 자치구?중?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노원구는 1,289개 미니 태양광을 설치했으며 하반기에도 미니 태양광 설치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 가구에 설치비 중 절반에 해당하는 30~6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미니 태양광이 20가구 이상 설치된 아파트 단지는 추가 보조금 15만 원도 별도로?지급한다. 또한 설치 미니 태양광이 5년 내 고장 나면 무상 수리해 주는 서비스도 병행한다. 구가 보급하는 미니 태양광은 대개 200~260W이하의 용량으로 시설 용량에 따라 월 3,000~17,000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으며, 연간 최대 10만 원의 에코마일리지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문의 : 02-2116-32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
- 노원구, 청년 취업준비지원금 200만원 지급한다! 노원구는 ‘청년 취업준비지원금’ 대상자를 선정하고 15일 전달식을 개최했다. 노원교육복지재단(이사장 탁무권)이 주관하며 지역 거주 만 16세 이상 만 2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청소년) 5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 원의 상반기 ‘취업준비지원금’을 지급한다. 복지재단은 10월에도 취업 여부 및 거주 여부 확인 등 간단한 심사를 거친 후 이들에게 취업준비지원금 100만 원을 한 번 더 지급해 총 200만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소득기준으로 기준 중위소득 120% 이내 이하인 자와 재산기준 1억 5,000만 원?이하 가정의 청년들이다. 현재 취업준비지원금 지급대상자 중?만 19세 이상 청년은 42명, 만 14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은 8명이었으며, 남자는 15명, 여자는 35명이었다. 문의 : 02-2116-47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
- 도봉환경교실, 여름방학 맞이 환경 프로그램 운영 도봉구가 도봉환경교실 8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우리 동네 하천탐사대’, ‘우리는 갯벌탐사대’,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있는 환경이야기 ‘영화에서 만나요’ 등의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별로 초등생 20명을?모집한다. 또한 10가족 대상으로 여름밤 ‘별 헤는 밤(신화 속의 별자리)’를 진행한다.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EM 탐구생활’을 8월 첫째 주와 셋째 주 금요일에 실시한다. 도봉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도봉환경교실 홈페이지(www.ecoclass.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 02-954-1589, 02-2091-32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
- 노원구, 어르신-대학생 룸 셰어링 사업 참여자 모집 노원구는 어르신-대학생 주거 공유 사업(룸 셰어링) 참여자를 모집한다. 관내 61㎡약 18.5평) 이상 주택을 소유한 60세 이상 어르신과 관내 대학교(광운대, 인덕대, 삼육대, 서울여대, 서울과학기술대, 한국성서대) 재학 및 휴학생은 홈페이지 신청 또는 구청 복지정책과에 신청하면 된다. 어르신은 보증금 없이 주변 임대료 시세의 50% 수준인 20~30만?원으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대학생은 주당 3시간 내외의 생활서비스(말벗 도우미, 가사 돕기, 가전제품 작동법 안내 등)를 제공한다. 임대 기간은 6개월이며 상호 간 합의로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구는 서울시 지원으로 어르신에게는 1실 당 100만 원?이내에서 도배, 장판, 조명 교체 등 환경개선 공사를 제공하고, 대학생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 준다.문의 : 02-2116-36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
- 노원구,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을 위해 선풍기 지원 노원구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위해 수급자 및 차상위 저소득 어르신 400명에게 필요한 선풍기를 지난 13일 노원구민회관 주차장에서 각 동주민센터에 배부했다. 동 주민센터에서는 사전에 1순위 선풍기 미소유자, 2순위 노후 된?선풍기 보유자, 3순위 선풍기 추가 필요자를 선정했으며, 배부 받은 선풍기를 지원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재원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지원과 민간기업인 ㈜인탑스 후원으로 마련됐다. 문의 : 02-2116-36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
- 노원구, 유용미생물 발효액 보급 위해 노원EM센터 건립 노원구가 유용미생물 EM발효액을 구민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EM발효 자동화 설비를 갖춘 ‘노원EM센터’를 건립하고 지난 1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2억7,800만 원을 투입해?노원구 덕릉로 460 노원에코센터 내 약 48㎡(약 15평) 규모의 ‘노원EM센터’를 건립한 것이다. 센터에는 2톤 용량의 EM발효기 2대가 설치되었다. EM발효액은 센터에서 5일 동안 발효한 뒤 구청과 19개 동 주민센터에 각 1대씩 설치된 0.4톤의 공급기에 채워진다. 주민은 패트병 등 보관용기를 가지고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구청에 방문해 동전 모양의 ‘코인’을 받아 공급기에 투입 후 0.9리터의 발효액을 무료로 담아 갈 수 있다.문의 : 02-2116-38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
- 성남시 ‘식중독 발생 우려’ 도시락 업체 80곳 위생 점검 성남시는 식중독 발생을 우려해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여름철 쉽게 부패·변질되기 쉬운 즉석섭취식품인 도시락 조리·제조업체 80곳 위생 점검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 공무원(10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8명)으로 구성된 5개조 18명의 합동 점검반을 꾸렸다.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무허가(무신고) 원료 사용 여부, 조리종사자 손과 위생복 청결 관리 상태, 건강검진 실시 여부, 조리 기구와 작업환경 청결도 등을 살핀다. 도시락의 반찬, 김밥 재료, 샌드위치 재료는 수거해 식중독균 검사를 한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해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바실러스 세레우스 등의 식중독 원인균이 검출되면 해당 업체를 영업정지 처분한다. 정민송 성남시 식품안전과장은 “여름철 도시락은 제조에서 판매까지 8시간 이내에 이뤄져야 식중독균 오염에서 안전하다”면서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관리, 작업환경의 위생적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의 식품안전과 위생관리팀 031-729-31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
- 무인 ‘스마트 도서관’ 기흥역사에 설치 용인시 기흥역에 365일 연중 무휴로 자유롭게 책을 빌려볼 수 있는 ‘무인스마트 도서관’이 등장했다. 용인시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이 편리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는 ‘무인 스마트 도서관’을 분당선 기흥역사에 설치, 1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판기 형태로 본체와 서고 등 2개로 나눠져 있는 ‘스마트 도서관’은 무선인식시스템인 ‘RFID’ 기술을 적용하여 대출과 반납을 자동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본체에는 42인치의 대형화면에 터치모니터와 CCTV용 카메라·리더기가 있어 화면을 보고 대출을 할 수 있다. CCTV용 카메라를 통해 보안기능과 원격장애관제시스템, 정전시 복구기능도 갖췄다. 서고부분에는 5단 서가에 신간도서와 베스트셀러 등 이용이 많은 도서 위주로 400여권을 비치했다. 용인시 도서대출 회원증을 소지한 시민이면 누구나 1인당 2권씩 7일간 대출할 수 있다. 스마트도서관 대출도서는 스마트 도서관에서만 반납할 수 있다.문의 동부도서관 도서전산팀 031-324-46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
- 택시 193대 감차 대신 97대 증차 확정 당초 193대를 줄이도록 했던 용인시의 택시대수 조정이 오히려 97대를 늘리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용인시는 8일 열린 경기도 택시총량심의위원회의 ‘용인시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 재산정 용역’ 심의에서 97대를 늘리는 것에 대한 요구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택시 감차계획에 따라 전국적으로 20% 감차가 추진되는 상황에서 증차가 적용된 것은 용인시가 유일하다. 이에 따라 용인시 택시대수는 현재 1,575대에서 2019년까지 매년 24~25대씩 97대를 늘릴 수 있게 돼 그동안 밀려 있던 신규면허 발급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게다가 용인시와 기존 택시사업자는 감차를 했을 경우 1대당 1억3천만원씩 총 251억원을 보상해야 했는데 이를 절감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택시이용도 편리해지게 됐다. 이번 증차 조정은 지난 1월에 산정된 193대 감차가 시의 특수성을 반영하지 않은 채 이뤄졌다는 요구안이 받아들여져 재용역을 통해 이뤄진 것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경기도에서 택시총량 재산정 결과가 공고되는 대로 택시공급계획을 수립하고 다음달 신규면허 대상자 모집을 공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문의 대중교통과 택시운수팀 031-324-37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
- 용인시 조정 체험교실 참가자 모집 수상스포츠의 떠오르는 메카 용인시를 널리 알리고 조정의 저변확대와 건전한 체육활동을 위하여 올해도 ‘2016 조정 체험교실’이 8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용인시 조정경기장에서 열린다. 용인시 조정 체험교실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신장 150cm 이상이어야 한다. 50명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376-3번지 용인시 조정경기장 내 용인시 조정협회 사무실에 8월 1일부터 4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트레이닝복을 각자 착용하고 오면 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응급안전조치법인 CPR교육 및 지상교육 등을 마친 뒤 레저용 조정 경기정을 타고 조정 체험과 함께 간단한 팀별 레이스도 경험하게 된다. 문의 용인시 조정협회 전무이사 010-6257-53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