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찾아가는 자건거 정비교실’ 무료 운영 강남구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지역 내 자전거 이용자의 간단한 자가 정비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교육대상은 강남구 주민으로 상·하반기 총 8회 예정이며 실습 위주 일대일 교육으로 회당 20명 이내에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반기 교육은 19일은 영동 5교, 22일은 영동 3교 양재천변에서, 20일과 21일에는 대치 근린공원과 청담 가로공원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었다. 하반기 교육은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구에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자전거교실’을 운영해 자전거 타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동절기인 12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열어 안전한 자전거 이용방법과 교통법규 등에 대해 무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강남구청 교통정책과 02-3423-64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6
- ‘여성안심 귀갓길’ 위한 범죄예방 디자인 강남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지역 내 설치된 ‘여성안심 귀갓길’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기법을 도입한 환경개선으로 밤늦은 시간 여성들의 안심귀가를 돕는다. 이를 위해 강남구는 지역 내 강남 경찰서·수서 경찰서와 함께 ‘여성안심 귀갓길’에 범죄 예방기법 셉테드(CPTED)를 적용해 범죄취약 지역과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환경개선에 나섰다.우선 ‘여성안심 귀갓길’ 40개 노선 중 12개 노선에 ‘여성안심 귀갓길’ 노면 표시, 112신고 안내표지판 설치, LED 보안등을 교체해 야간에도 노면과 표지판이 잘 보이도록 하고 나머지 노선들은 LED 보안 등 교체를 실시한다. 또한 ‘여성안심 귀갓길’내 다가구·다세대 밀집 지역에는 가스배관, 방범창 등에 ‘특수 형광물질’ 도포로 외부 침입을 방지하고, 여성 가구와 한 부모 모자가정 등에는 ‘창문열림 비상경보기’를 설치해 성범죄 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6
- <로지플라워> 신혜연 대표 감사의 마음을 전할 날이 많은 5월. 어느 때보다 꽃을 찾는 이들이 많은 시기다. 파릇한 생명력이 가득한 생화는 언제 받아도 좋을 선물. 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시들어 버리는 생화는 늘 아쉽기만 하다. 때문에 생화의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는 ‘프리저브드 플라워(Preserved Flower)’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로지플라워’ 신혜연 대표를 만나 프리저브드 플라워와 그의 도전 이야기를 들어봤다. 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생화 그대로의 느낌, 몇 년간 보존할 수 있어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지키다, 보존하다의 뜻의 ‘preserve''의 의미 그대로 시들지 않도록 보존된 꽃을 말한다. 조화가 실크로 제작된 가짜 꽃이라면,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생화를 특수 처리해 질감과 색감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든 꽃이다. 생화와 조화의 단점을 적절히 보완한 분야인 셈이다.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인체에 무해한 알콜 성분의 용액으로 생화의 원색과 수분을 제거하고, 그 이후 다시 용액 처리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색상으로 색깔을 입힌다. 로지 플라워 신혜연 대표는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꽃뿐만 아니라 나뭇가지, 잎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할 수 있다”며 “질감과 탄력감 등 본래의 성질을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프리저브드 플라워 공예에 사용되는 꽃들은 거의 일본산을 사용하고 있기에 재료비가 만만치 않아, 완제품 역시 생화 가격보다 비싸다. 하지만 사후 관리가 필요 없는데다 며칠 후면 쓰레기로 전락하고 마는 생화와 비교한다면 합리적일 수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관련 협회가 생겨나는 등 점차 이 분야가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다. 별도의 가게를 얻는 대신 집 안에 작은 작업실 겸 전시실을 마련했다. ‘Feel''이 꽂혀 시작된 프리저브드 플라워 로지 플라워 신혜연 대표가 프리저브드 플라워 세계에 빠지게 된 것은 3년 전 쯤. 신문에 나온 프리저브드 플라워 강좌를 보고 주저 없이 신청했단다. “원래 뭔가를 만들어보는 걸 좋아해요. 아이들도 어느 정도 키워 낸 후에 나만의 일이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죠” 1년 여 간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천천히 단계를 밟고 난 후 프리저브드 플라워 자격증(프리저브드 플라워 작가협회 KPAA)을 땄다. 신 대표는 “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 시간을 활용해 배울 수 있고, 특별한 자격이 필요한 것도 아니니 주부들이 충분히 해볼 만한 분야인 것 같아요. 조금만 욕심을 낸다면 3개월 정도면 과정을 마칠 수도 있지요”라고 했다. 함께 배운 수강생들이 너도나도 가게를 얻어 창업을 했지만, 선뜻 따라가기란 쉽지 않았다고. 성공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고 자금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다. 그래서 아이디어를 낸 것이 바로 홈 공방 스타일의 창업이었다. 그렇게 ‘로지 플라워’는 지난해 4월, 그녀의 집에 마련됐다. 부엌 한 쪽, 다양한 프리저브드 플라워 작품들이 진열돼 있는 그녀의 작업실은 집 안 분위기를 한껏 살려준다. 가게 임대료 등 여타의 비용을 줄일 수 있었고 집안일과 작업을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어 1석 2조인 셈이었다. 블로그나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는 별도로 하지 않았다. 대신 성당에 다니면서 알게 된 지인들이 꾸준히 작품을 주문도 해주고, 성당 행사나 내부 장식 시에도 참여하고 있다. 큰 수익은 아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기면서 해 나가는 것도 주부들에겐 큰 활력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신 대표는 덧붙였다. “누구나 꽃을 보면 행복함을 느낄 수 있죠. 저도 이 작업을 하면서 엔돌핀이 마구 돋는다고 해야 할까요.(웃음) 무엇보다 생화가 가지지 못하는 다양한 계통의 색깔로 자신만의 꽃을 만드는 게 프리저브드 플라워의 또 다른 매력이죠” 새로운 도전의 길 신혜연 대표는 현재 대학로에 디저트 카페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요즘엔 창업 교육을 받느라 작품 만들 시간이 부족해 아쉽다는 그녀. “프리저브드 플라워 2015-05-26
- 원주시, 복지 사각지대 찾는다 원주시가 실질적 빈곤층임에도 복지 지원에서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를 찾는다.원주시 희망복지 지원단의 통합 사례관리사가 이달 말일까지 기초생활보장 신청 후 탈락하거나 혜택이 중지된 세대를 직접 방문해 조사할 계획이다. 4월 말 현재 총 363가구가 대상이며 긴급 복지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이나 노인 가구,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 가구 등도 조사한다.조사 결과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는 통합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긴급보호 서비스가 필요한 가구는 시립복지원 등 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지원한다. 또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운데도 수급에서 탈락하는 경우 지원 가능한 타 복지제도나 민간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김도희 원주시 희망복지담당은 “주위에 복지혜택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으면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나 원주시 복지정책과(033-737-2601~3)로 제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5
- 쓰레기 문전 배출 어기면 과태료 부과 원주시는 2009년 4월부터 쓰레기 문전 배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쓰레기를 해가 진 후 내 집 앞에 배출하는 제도이다. 예전에는 동네마다 특정 장소에 쓰레기를 모아 놓았지만 무분별하게 배출되는 쓰레기는 거리 미관을 해치고 심한 악취를 풍겨 이웃 간 다툼의 큰 원인이 되었다. 고심 끝에 원주시가 선택한 방법이 쓰레기 문전 배출이다. 내가 버리는 쓰레기를 남의 집 앞이나 공터가 아닌 내 집 앞에 버리는 방법이다. 잘만 지켜진다면 깨끗한 도시를 만들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다. 문제는 시민 의식이다. 기존 방식대로 남의 집 앞에 버리는 이가 많다. 적극적인 홍보에도 제도를 지키지 않는 시민이 늘어남에 따라 원주시는 지난해 2월 원주시 폐기물 관리 조례를 개정해 쓰레기 배출 방법을 어긴 자에 대해 행정처분인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원주시는 오는 6월까지 다시 한 번 적극적으로 계도 활동을 펼치고 7월부터는 집중 단속을 실시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일반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의 경우 단독주택은 월?수?금요일 전날 배출하고, 공동주택은 화?목?토요일 전날 배출하면 된다. 읍?면 지역은 발생 빈도가 낮아 주 2회 수거한다. 음식물 쓰레기는 단독?공동주택 구분 없이 매일 수거를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배출 빈도가 낮은 일부 지역은 격일로 수거한다.정재명 원주시 생활자원과장은 “쓰레기 배출 장소 및 시간을 위반한 시민에게는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쓰레기는 정해진 날에 해가 진 후 내 집 앞에 버린다는 올바른 시민의식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5
- 인터뷰…파충류 소년 조정우 요즘엔 주변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집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어린 아이들은 예쁘게 단장한 강아지라도 보게 되면 부모를 졸라 사달라고 하기 일쑤다. 하지만 강아지도 아니고 그렇다고 고양이도 아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눈살이 찌푸려지는 뱀을 사달라고 조르는 소년이 있다. 그것도 집에는 이미 도마뱀이 4마리가 있는데도 말이다. 못 말리는 파충류 사랑으로 소문난 조정우(13·안양남초등학교)군의 집을 찾았다. 도마뱀 만지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정우네 집, 거실 한쪽에 1m는 족히 넘어 보이는 도마뱀이 살고 있는 사육장 2개가 자리 잡고 있고 또 한쪽에는 거북이 두 마리가 살고 있는 어항이 보인다. 여느 집처럼 TV는 볼 수 없다. 은은한 조명 빛을 받으며 웅크리고 주시하고 있는 도마뱀, 눈이라도 마주치면 어쩐지 눈길을 피하게 된다. 하지만 정우는 서슴없이 도마뱀이 살고 있는 사육장의 유리문을 열고 손으로 도마뱀을 꺼내 머리를 쓰다듬고 만진다. 보통의 아이들이라면 기겁을 하고 도망가기 일쑤일 텐데, 무섭지 않은 걸까? 정우는 “도마뱀의 피부를 만지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무섭고 징그럽다는 느낌보다는 귀엽고 사랑스러워요.”정우가 파충류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거북이를 키우게 되면서다. 친척에게 얻어 온 거북이를 키우며 파충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정우. 어렸을 때 놀러간 동물원에서 뱀을 목에 걸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후부터 뱀 사랑에 빠졌다. 부모님을 조르고 졸라 도마뱀을 분양받은 이후 지금은 도마뱀만 4마리로 늘었다. 모두 종류가 다른 도마뱀들은 한 마리씩 자기 집을 가지고 있다. 거실에 두 마리, 방에도 작은 도마뱀 두 마리가 살고 있다고.각각의 도마뱀들에게 이름도 직접 지어주었다. 26일 입양되어 왔다고 ‘이육이’, 움직임이 활발한 육식 도마뱀은 축구선수 이름을 따서 ‘베컴’, 그리고 암수 한 쌍 도마뱀 ‘서동’과 ‘남동’이 있다. 파충류 사랑에 푹 빠진 정우, 집에 아무도 없이 혼자 있을 땐 도마뱀들과 이야기도 나눈다고 귀띔했다. 교내 희귀동물 동아리도 만들어 활동호기심에 관심을 갖는다 해도 꾸준히 키우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터. 정우는 도마뱀을 키우고 관심을 갖게 되면서 파충류에 대한 책을 읽고 자료를 찾아보며 상당한 지식을 갖게 되었다. 파충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인터넷 카페에서 비슷한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정보도 얻고 도움을 얻기도 한다.정우 엄마는 “파충류 등 희귀동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며 “처음엔 그저 호기심이니 금방 수그러들 줄 여겼는데, 스스로 찾아서 공부도 하고 갈수록 더 파충류에 애정을 쏟고 있어 말리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대신 관련 공부는 스스로 하고, 도움 없이 먹이도 주고 잘 키우고 학교 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는 전제를 달았다고. 실제 정우는 학교에서 성적도 우수한 편이고 친구들에게 인기도 많아 학급 회장을 맡고 있다.정우는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 운영을 통해 알게 된 블로그 이웃들과 친해져 가끔씩 만나 애완 파충류를 판매하는 가게에 같이 놀러가기도 한다. 교내에서 ‘희귀 애완동물 동아리’를 만들기도 했다. 동아리 회원들에게 정우는 부러움의 대상이라고.하지만 사실 도마뱀 때문에 겪는 고충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도마뱀은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지만 육식을 하는 도마뱀도 있어 쥐를 주식으로 삼기 때문에 정우네 냉장고 냉동실 한 칸은 냉동 쥐로 가득 채워져 있다. 처음 냉동 쥐를 사왔을 때에는 비위가 상해 밥을 먹지 못할 정도였다고. 정우는 이제 도마뱀 한 쌍을 키워 알을 낳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벌써부터 알 낳을 준비를 하기 위해 매일 도마뱀 몸무게를 재고, 인큐베이터도 마련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파충류 전문가가 되는 것이 꿈처음엔 호기심으로 시작됐지만 이제 정우의 꿈은 파충류 전문가가 되어 파충류 사업가가 되는 것이다. 정우가 파충류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된 데에는 애완 희귀동물 관련 교육과 사업을 하는 주식회사 쥬라기의 신범 대표를 알게 되면서다. 정우는 틈이 날 때마다 물어보고 얘기하며 파충류에 대한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정우는 “남들과는 다른 색다른 취미를 가졌다는 것에 자부심도 생기고, 파충류를 알게 되면서 파충류 사업가가 되겠다는 구체적인 진로가 생겨서 좋다”고 말했다. 정우 엄마도 정우가 단순한 호기심에서 끝나지 않고 진지하게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하는 모습에 한 시름 놨다며 웃음을 짓는다.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
- 꿈 꾸라, 너의 미래! 적극 응원할게 광진구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직업체험여행프로젝트인 ‘진로톡(talk) 콘서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5월, 7월, 10월 등 연중 총 3회에 걸쳐 회차 별 주제에 맞는 직업군과 직업인을 선정해 진행한다. 1회 차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선택, 열정, 성실함으로 꿈을 이룬 특별한 직업인을 소개하는 ‘꿈꾸며 사는 달콤한 인생의 맛을 Job수다’ 2회차는 청소년들의 대학 진학에 도움을 주기 위한 ‘대학생, 직업인 멘토와 함께하는 전공 직업 체험하기’, 3회차는 창업과 이미지 산업 직업군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가능성을 나누고 다함께 꿈꾸는 롤모델 특강’ 등으로 운영된다. 지난 15일 자양중학교에서 열린 진로톡 콘서트에서는 자신만의 가치관으로 꿈을 이룬 직업인 멘토를 주제로 7전 8기 끝에 금남의 벽을 깬 남자 유치원 교사 김광섭, 많은 배우들의 연기스승 안혁모,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시작해 네이버 게임기획자가 된 박신영 등 총 3명이 나와 성공비결을 알려주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
- 광진구장학위원회, 24명에게 장학증서 전달 광진구가 해당 학교장으로부터 추천받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총 24명을 선발해 지난 7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총180만원의 장학금을 분기별로 나눠 지급받는다. 광진구장학위원회는 1996년 설립 이후로 매년 꾸준히 지역 내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에도 저소득 청소년 24명에게 1인당 180만원씩 총4320만원을 지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
- 중계본동주민센터, YG밥차와 서울연탄은행과 함께하는 경로잔치 개최 중계본동주민센터는 지난 8일 오전 9시 반부터 중계본동 산138-1번지 주차장에서 중계본동 어르신들을 위한 “꽃보다 고운 당신”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연탄은행(대표 허기복)이 YG엔터테인먼트(대표 양현석)의 밥차 후원을 받아 마련됐다. 문의 : 02-2116-26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
- 도봉구, 2015년『성인 문자해득교육 공모사업』기관 선정 도봉구가 2015년도 성인 문자해득교육 공모사업에서 총 5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기관은 도봉동노인복지센터, 도봉서원종합사회복지관, 방학동 성당, 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 창동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기관으로 이들은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받아 5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성인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에는 한글 교육이 필요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문의 : 02-2091-23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