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앞산터널로 통행료 인상 추진 대구시가 소비자물가지수 변동으로 유료도로인 앞산터널로의 대형차량 통행료에 대한 일부 인상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4월 중 통행료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통행료 인상을 추진한다.대구시에 따르면 앞산터널의 통행료는 운영 개시 시점에서 통행료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초 결정된 후 현재까지 약 2년간 조정 없이 징수하고 있으나,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분을 반영하여 매 사업연도 연도별 통행료를 조정토록 한 실시협약에 따라 올해에는 파동~범물 구간을 통행하는 대형차량에 한해 100원의 인상요인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4월 중 통행료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형차량에 대해 해당 통행료 인상을 추진할 계획. 이와 함께 시는 전체 통행량의 97% 이상을 차지하는 소형차에 대해서도 올해 소비자물가 변동 수준에 따라 2016년도에는 일부 인상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대구시 김창엽 도로과장은 “물가변동에 따른 인상요인을 통행료에 반영하지 않을 경우, 그 차액을 사업자에게 계속해서 재정으로 직접 지원해야 하는 만큼 실시협약에 따른 통행료 인상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넓은 이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0
- 아파트 부럽지 않은 주택가 “해피타운 만들어요 수성구가 단독주택 밀집지역을 아파트와 같이 살기 편리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40억원의 국비와 구비를 들여 일명 ‘해피타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수성구는 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수차례 주민설명회를 개최, 주민 의견을 청취한 뒤 이를 분석해 사업 우선순위를 정해 추진하고 있다. 수성구는 주민들이 최우선 과제로 꼽은 도시가스공급관 공사를 1순위로 추진하고 △치안을 확보하기 위한 CCTV설치 △LED보안등 설치 △공원정비 △계단보수공사 △담장허물기사업 △도로 개·보수사업 △환경 개선을 위한 옹벽 및 벽화 디자인사업을 추진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이와 함께 수성구는 주민들이 마을의 주요사항을 협의하고 협동체를 구성 하기 위한 주민들의 소통공간인 ‘커뮤니티센터’를 설치하고, 지저분한 옹벽을 시화로 꾸미고 포토존을 만드는 등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 꾸미기에도 힘을 쏟고 있다.특히 수성구는 단독주택지 치안 확보를 위해 범죄의지를 줄이기 위한 도시디자인 기법인 셉티드(CPTED) 기법을 도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성구는 이를 위해 골목길 환경정비와 함께 수성구청 CCTV통합 관제센터와 연결되는 방범용 CCTV를 주요지점 곳곳에 설치하여 길목을 24시간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러한 노력의 결과 수성구는 2014년도 수성구 복지욕구조사에서 해피타운 프로젝트 지역이 아파트 지역을 제치고 종합만족도 1위로 조사되기도 했다. 수성구청은 2015년도~2017년도까지 2차 도시재생사업인 수성명품 단독주택지 조성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0
- 수성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통장’ 본격 운영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지난 3일 구청 대강당에서 수성구 23개동 주민센터 통장과 복지담당 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복지통장’ 발대식을 개최했다. 복지통장은 최근 복지관련 예산이 급격히 늘었지만 송파 세모녀 사망 사건과 같이 복지정보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평소 지역 주민들의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통장을 활용, 이런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수성구는 이날 발대식에서 구내 580명의 통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통장의 역할에 대해 교육을 실시해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이 발견되면 국가 및 지자체의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동 주민센터로 즉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이진훈 수성구청장은 &Prime민·관이 협력하여 &prime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 협력 체계 구축으로 수성구에서 만큼은 가족과 사회의 보살핌에서 소외된 이웃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0
- 새로 취임한 강혜원 포일 숲도서관장 의왕시 포일동 숲속마을 아파트 단지 안에 위치한 ‘숲도서관’. 뜻있는 주민들과 의왕시의 지원으로 지난해 초 만들어진 이곳은 시립도서관이 멀어 불편을 겪는 이 지역에 단비 같은 작은 도서관이다. 주민들의 사랑방과도 같은 숲도서관이 올해 새로운 관장을 맞았다. 평범한 주부에서 도서관 관장으로 변신한 ‘강혜원 관장’이 그 주인공. 올해 숲 도서관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즐거운 도서관으로 만들겠다는 그녀를 만나봤다. Q. 상당히 젊으시다. 어떻게 관장으로 취임하게 되셨나?작년 도서관이 개관하면서 숲도서관 지킴이로 자원봉사를 해왔다. 도서관이 너무 좋아서 꾸준히 나와 활동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다가 올해 관장까지 맡게 되었다. 젊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라고 맡겨주신 것 같다. 올해 즐겁고 행복한 도서관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 Q. 숲도서관이 추구하는 방향은 무엇인가?시립도서관과 멀리 있는 이 지역에서 숲도서관은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는 좋은 통로이다. 특히 책을 많이 읽어야하는 아이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숲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와서 책과 이웃을 만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되도록 기획된 곳이다. 이를 위해 좋은 책과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공간으로 만들자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방향이다. Q.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 달라.숲도서관이 사라지지 않고 이 지역에서 의미 있는 공간으로 발전하도록 힘쓰려고 한다. 또 유아나 초등생들뿐 아니라 중·고등학생들도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환경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예술인들이 직접 방문해 그들의 재능을 기부해주는 ‘예술인 파견 사업’에도 신청을 한 상태라 이 일이 이뤄지면 그림이나 악기, 글 등의 예술적 콘텐츠도 제공받을 수 있어 기대가 크다. 이외에도 그림책 읽는 모임이나 구연동화 등 숲도서관의 주축인 주부들의 모임을 활성화시켜 아이와 엄마가 즐겁고 자연스럽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과천시, 상반기 기획전 ‘다산과 추사’ 개막 과천시는 지난 1일, 추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상반기 기획전 ‘다산과 추사’ 개막식을 가졌다.오는 6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과천시민과 일반인들에게 19세기 실학의 두 거장인 다산 정약용(1762~1836)과 추사 김정희(1786~1856)의 삶과 교유를 각종 작품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전시 작품은 정약용의 ‘매조도’와 추사 김정희의 ‘소봉래 난’ 등 40여 점이다.또한 추사와 교유했던 초의선사와 다산의 제자 치원, 황상 관련 자료도 함께 전시돼 다산 학단(學團)과 추사 서화파(書畵派)의 차이를 함께 살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신계용 과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기획전은 19세기를 대표하는 두 지성 다산과 추사, 그리고 다산학단과 추사서화파의 글씨를 함께 살필 수 있을 것”이라며 “귀한 자료를 대여해 주신 강진군 다산기념관을 비롯해 여러 박물관 및 소장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전시는 1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세월호 참사 1주기 다가오는데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유가족 및 피해자가족들은 여전히 눈물의 세월을 보내고 있다. 1년 전보다 더 차갑고 잔인하게 찾아오는 봄으로, 쉬는 것조차 허락받지 못하고 있다.문제의 특별법 시행령안, 일방적으로 발표된 배·보상 계획, 세월호 진상조사 의지 없는 정부, 그리고 사람들의 왜곡된 시선과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 4월 2일 눈물의 삭발식 현장부터 해수부 항의방문까지, 세월호 참사 희생자 및 피해 가족들의 무거운 발걸음을 따라갔다. 4월 2일, 유가족들은 왜 눈물의 삭발을 했을까?지난 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은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이 통한의 심정으로 자른 머리카락이 흩날렸다. 여기저기서 들리는 흐느낌은 빗물과 함께 광장을 축축하게 적셨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 48명은 이날 오후 1시30분께 광화문 농성장에서 정부 시행령 즉각 폐기, 세월호 온전한 선체 인양, 배·보상 중단 등을 촉구하며 눈물의 삭발식을 가졌다.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도 4명이 참여했다.“예은아, 유민아, 수진아, 다윤아….” 삭발에 앞서 가족들이 그리운 아이의 이름을 목 놓아 외치자 지켜보는 이들도 곳곳에서 눈물을 흘렸다.왜 가족들은 삭발까지 했을까? 이날 유경근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하고 세월호 선체 인양 공식 선언할 때까지 배상·보상 절차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가족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세월호 진상 조사활동을 위축시키는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을 발표하고, 연이어 배·보상 계획까지 내놓아 가족들의 진상규명 활동을 왜곡시키고 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정부에서 발표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은 공무원들이 특별위의 주요업무를 관장하고, 정부 조사결과에 대한 분석 및 조사로 직무의 범위를 한정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 기존 정부 조사결과에 문제점이 발견되더라도 특별조사위원회가 취할 수 있는 조치가 딱히 없다는 지적이다. 이 때문에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사회뿐만 아니라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마저 폐기를 요구하고 있다. 4월 4일, “세월호법 시행령 폐기하라” 영정 안고 도보행진화랑유원지에 있는 정부합동분향소. 250여 명의 상복 차림의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 유가족들이 합동분향소 안으로 들어가 희생자들의 영정을 품에 안자 분향소는 순식간에 울음바다로 변한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 16명과 시민 2명은 삭발을 했다. 지난 2일에 이은 두 번째 삭발이다.상복 차림에 영정을 든 유가족들이 맨 앞에서 도보행진을 시작했다. 그리고 400여명의 시민단체 회원들과 시민들이 그 뒤를 따랐다. 단원고등학교와 서울 여의도 국회를 거쳐 광화문까지 이어지는 1박2일간의 고단한 도보행진이다.도보행진에 앞서 4.16 가족협의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 진실을 밝히자고 특별법을 제정했지만 정부의 시행령으로는 진상조사가 불가능하다”며 “정부는 이를 철회하고 특별조사위원회가 제출한 시행령을 공포하라”고 요구했다. 또 “유가족과 국민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아는 정부가 배·보상 액수가 얼마니 하며 돈으로 답하고 있다. 죽음 앞에 돈 흔드는 모욕을 중단하라”고 했다. 4월 5일, 우리의 요구는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만들자는 것’5일 오후 5시, 도보행진을 마친 세월호 유가족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였다. 4일 오전 9시30분께 화랑유원지 합동분향소를 출발한지 31시간여가 지나서다. 봄비가 내리는 광화문광장에는 도보행렬을 맞이하는 시민 5000여명이 기다리고 이었다. 어린이의 손을 잡고 나온 부모, 연세 지긋한 노인, 가방을 맨 대학생…. 광화문광장 북쪽 세종대왕상 앞에 가설무대가 차려지고 문화제가 시작됐다. 이날도 유가족들의 주장은 하나였다. 진상규명과 그것을 통해 안전사회를 만들자는 것.오후 6시30분, 문화제가 마무리되고 광화문광장 세월호 천막 농성장으로 이동하는 가족들의 행렬에 시민들은 박수로 응원했다. 정부의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입법예고 기간 마지막 날인 6일. 세월호 유가족들은 세종시 해양수산부로 향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진실과의 싸움을 위해. 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영통경기간호학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수원시 영통구에 소재한 영통경기간호학원(문정혜 원장)은 지난달 26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문정혜 원장 등 교직원과 주간반 신입생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문 원장은 “가정과 학업을 병행하는 어려운 환경에서 간호조무사 자격증에 도전하는 여러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교육 수료 후 100%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본인이 원하는 곳에 취업하자”고 격려했다. 또한 오리엔테이션 이후에는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에서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슈베르트 이야기 공연 관람 및 야외 브런치로 신입생 환영회를 마감했다. 한편 영통경기간호학원은 2104년도 간호조무사 시험에서 수험생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문의 031-258-66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7
-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직업훈련 교육생 모집 경기도 여성비전센터에서는 중국어 회화가 가능한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메디컬투어코디네이터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한국 귀화 2년 이상인 중국인 결혼이민여성, 중국어 중급회화가 가능한 한국입국 2년 이상인 다문화 결혼이민여성, 중국어 중급 회화가 가능한 북한이탈여성으로 3. 30(월) ~ 4. 24(금)까지 교육 신청을 받고 있다. 교육장소는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수원시 인계동) 이며 교육내용은 의료관광산업의 이해, 의료코디네이터의 역할과 리더십, 서비스 행동전략 및 상담기법,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컴퓨터 활용 등이다. 신청방법은 이메일 접수 및 팩스로 받고 있다. 선발방법은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를 통과한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교육은오는 5월8일부터 7월 31일까지 오전9시30분~1시30분까지 경기도여성비번센터(수원시 인계동)에서 진행된다. 총 246시간, 주 5일 교육이다. 모집 마감은 4월 24일까지 이다. 이메일접수는 waching11@gg.go.kr와 팩스접수 031-8008-8050으로 하면 된다. 문의: 031-8008-8038(직업훈련담당 진현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7
- 신규 모범음식점 신청하세요 원주시보건소에서는 2015년도 모범음식점 신규 신청업소를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좋은 식단 실천 등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며 위생관리 상태 등이 우수한 업소를 선정하여 모범음식점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모범음식점 신규신청 대상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를 하고 신고증을 교부받은 업소이며, 영업정지 이상의 처분을 받아 지정 취소된 업소의 경우는 지정 취소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업소가 해당된다.신청업소는 현지심사와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초에 결과를 발표한다. 지정된 업소는 상수도료 감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 지하수 수질검사비 지원, 표지판 제작지원, 보건소 홈페이지 안내 등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6
- 원주IC앞 교차로 개선사업 추진 원주I 앞 교차로를 개선하기 위해 원주시는 지난 2월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용역 결과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3월 25일 개최했다.원주IC 앞 교차로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원주IC ~ 가치래미 간 도로 개설 공사가 완료 될 경우 6거리 교차로가 형성되어 교통 혼잡과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이에 원주시는 한국도로공사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원주IC 진입로를 원주IC ~ 가치래미 간 도로에서 진입할 수 있도록 진입로를 새로 설치한다. 기존의 진입로는 폐쇄하여 4거리 교차로 체제로 형성하여 교통소통에 원활을 기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25억 원을 투자하여 5월부터 원주IC진입로에 편입된 토지보상 등을 실시하여 올해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