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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획] 고등학교 첫걸음, 고1 3월 어떻게 보내야 할까? 지난 2일 자사고 합격자 발표에 이어 10일 서울시 일반고 배정이 결정되는데요. 자신이 진학해야 할 고등학교가 정해지면 뭔가 새로운 자세로 마음가짐부터 달라질 것 같습니다. 지금 자신을 한번 점검해보세요. 나는 ‘초등학교 10학년인가?’ ‘중학교 4학년인가?’ 아니면 ‘고등학교 1학년인가?’. 고등학교 공부와 생활을 잘 해나가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스스로 계획하고 고등학교 공부에 대비할 몸과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진정한 ‘고등학교 1학년’이어야 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의 첫 단추를 끼어야 할 3월, 어떤 것에 집중해야 할지 한대부고 윤윤구 선생님께 들어봤습니다.<1> 학교교육계획서 꼼꼼히 살펴보기“고등학교 입학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학교교육계획서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입니다. 자신이 속한 학교에서 어떤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죠.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관심 있는 프로그램이 자신의 진로와 어떤 연관성을 갖는지 고민한 후 신청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또 이를 통해 무엇을 증명할 것인지 고민해봐야 하는데요. 3월 입학과 동시에 이뤄져야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많은 학생들이 이과 학생들은 이과 프로그램에 또 문과 학생들은 문과 프로그램에 치중하려 하는데요. 1학년 때에는 되도록 ‘매우 넓고, 매우 다양하게, 그리고 얕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1학년 때부터 너무 깊게 들어갈 필요가 없다는 거죠. 1학년 때에는 ‘융합적 인재’에 포커스를 두고 문이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관심이 표출될 수 있게 하고, 2학년 때 특정 부분을 심화 있게 들어가면 됩니다.”<2> 아직도 중학교 4학년? 고등학교 공부량 확보해야!“자신이 여전히 중학교 4학년에 머무르고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해봐야 합니다. 진정한 고등학교 1학년만이 고등학교 수업을 따라갈 수 있고, 또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습니다. 중학교 4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의 본질적 차이는 ‘공부량’입니다. 중학교 때 공부 잘하던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 넘어지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상당 부분 공부량이 따라가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중학교 3년 전체 공부량을 100으로 봤을 때, 고1 공부량을 100으로 보면 됩니다. 결국 중학교 공부 시간의 3배 이상은 확보해야 고등학교 공부를 ‘따라갈 수’ 있다는 것이고요. 성적이 잘 나오기 위해서는 4~5배가 필요합니다. 겨울방학은 물론 입학 후 3월에는 ‘공부량을 늘리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중학교 때 반짝 공부해서 성적이 나왔던 기억을 갖고 있어서 이 습관을 버리기 힘들 것인데요.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 식으로 공부하다가 첫 내신 후 깊은 절망에 빠지곤 합니다. 이런 악순환의 시작을 만들지 않으려면 반드시 공부량을 늘려야 할 것입니다. 3월, 이것에만 집중해도 충분합니다!<3> 동아리, 진로 진정한 의미 알아야“고1 때 특정 동아리 합격을 목표로 하다가 원하는 바를 얻지 못했을 때 좌절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요. 학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심각한 오류 중 하나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동아리 활동을 했는가가 아니라 동아리 활동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만들어냈는지입니다. 또한, 1학년 땐 구체적 ‘진로’가 반드시 정해질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1년짜리 단기 진로는 필요합니다. ‘고1 때 나의 진로는 이러했다가 2학년 때 나의 진로는 이렇게 바뀌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로나 전공적합성에 대한 심각한 오해들이 학생들을 그릇된 선택으로 이끄는데요. 자신이 관심 있는 것에 집중하는 1년 동안의 목적성과 지향성, 일관성이 중요할 것입니다. 진로가 아닌 관심 분야로, 하나의 진로가 3년 동안 연결될 필요는 없습니다. 또 하나, 대학에서는 ‘어떤 진로를 가진 것’만으로 훌륭하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의사라는 진로를 가지면 훌륭한 학생인가요? ‘어떤’ 진로가 중요하지 않고 대학이 보는 본질은 ‘역량’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관심 분야에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꼭 기억하길 바랍니다.”<4> 공동체 속에서의 역량 키우기“올해 고등학생이 되는 학생들은 초등학교부터 코로나를 겪은 학생들로 자신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비대면이 일상화된 학생들입니다. 누적된 코로나 영향이 학교생활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3월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하며 의도적으로 대면 접촉을 많이 하고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자 하는 노력 및 과정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대학이 판단하는 학생들의 능력 상당수는 학교라는 공동체 내에서 발현된 능력을 보기 때문입니다. 교실, 학교 안에서 발현된 역량이 중요한 만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또 노력한 만큼 더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것입니다.” 2024-01-11
- [학원탐방] 하남미사국어전문학원 임선영국어학원 ‘성적 올리기 가장 힘든 과목’으로 통하는 국어. 본격적으로 공부 힘을 발휘할 시기에는 기본기를 튼튼히 다져 주는 국어학습법, 내신과 수능 준비를 위한 탄탄한 로드맵을 갖고 있는 국어전문가의 수업을 받아야 한다. 겨울방학에 접어들며 임선영국어학원에서는 알찬 겨울방학특강을 진행 중이다. 예비 중1부터 예비 고3을 대상으로 학년과 학생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생들의 국어 실력을 높이고 있다. 학생 맞춤형 국어 수업을 꼼꼼하게 이끌기로 유명한 임선영 원장을 만나보았다.Q. 예비고1, 겨울방학특강 수업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이 지역에서 임선영국어학원은 하남고, 미사고 학생의 내신 관리와 수능 준비 전문학원으로 입소문이 많이 나 있습니다. 각 학교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을 비롯해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학생이 많습니다. 특히, 2023학년도 하남고 1학년 1학기와 2학기 모두 국어종합 전교 1등과 2등, 미사고 1학년 2학기 국어종합 전교 1, 2등도 임선영국어학원에서 배출했습니다. 하남고와 미사고 학생 수업에 집중하기에 이번 예비고1 대상의 겨울방학특강 수업은 학교와 관계없이 수업하지만, 3월부터는 미사고와 하남고 수업만 합니다. 예비고1 겨울방학특강 수업은 매주 일요일에 3시간 30분씩 진행되며, 내신 완벽 대비를 위한 고등 필수 문법 정리, 고전과 현대문학 핵심작품과 연계작품 분석 수업을 합니다. 독서(비문학), 화법, 작문 수업이 영역별로 이루어지고, 수준별 독해와 관련 어휘정리까지 이어집니다. 매주 모의고사 풀이 및 분석 시간을 갖고 학생들의 이해도를 재확인합니다. 겨울방학특강수업은 고1 전임강사와 원장 직강으로 이루어지며, 3주간 진행되는 원장 직강의 고전시 무료특강 수업도 있습니다. 예비고1 겨울방학특강 수업은 중간에 합류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수업입니다.Q. 예비고2와 정시반 겨울방학특강 수업의 구성은 어떤가요? 하남고와 미사고 학생 대상의 예비고2 수업은 문학의 비중이 높고, 예비고3으로 구성된 정시반은 내신과 수능을 함께 준비하는 반입니다. 그동안 좋은 성과를 낸 예비고2 수업은 13주 과정으로 일요일에 3시간 30분씩 진행됩니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2학년 1학기 문학 내신과 수능 대비, 고등과정 중요 문학작품 감상과 독해, 내신형과 수능형 문제풀이 수업을 합니다. 매주 모의고사 영역별 문제풀이와 개인보충수업, 결석보강, 과제 재점검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예비고3 정시반은 영역별 기초이론부터 고난도 심화문제까지 체계화된 단계별 학습을 하며, 최근 수능 경향을 기반으로 한 유형별 실전 적용 학습을 진행합니다. 국어 각 영역에 맞춰 5개년 기출 문제 분석을 기본으로 진행하며, 문학은 기출 문제 분석과 수능특강 변형 및 심화문제풀이를 합니다. 언어와 매체는 주요 개념 정리를 하고, 독서, 화법과 작문도 출제 경향 익히기에 집중합니다. 예비고3 정시반 수업은 금요일과 토요일에 4시간씩 진행되는 정시대비수업으로 1학기 내신대비 기간에는 미사고와 하남고 내신대비 자료가 제공됩니다. Q. 증등부 겨울방학특강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중등부의 경우에는 문학 50%, 문법과 어휘, 비문학 수업을 50%로 진행하고 있으며, 미사강변중과 윤슬중 학생 위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중1, 중2는 매주 토요일에 3시간씩, 중3은 토요일마다 3시간 30분 수업 진행이 됩니다. 예비중1은 시와 소설 기본 분석 및 심화 문제, 서술형 문제 풀이 수업과 음운과 품사 중심의 문법, 영역별 비문학 독해 및 문단별 핵심어, 중심문장 찾기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예비중2는 15주 과정으로 중등과정연계 운문문학과 산문문학 감상, 독해, 문제풀이 수업과 문법, 비문학 독해 수업이 진행됩니다. 관용어와 한자어, 속담 등의 어휘도 꼼꼼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예비중3은 12주 과정이며, 중고등 과정 연계 운문문학과 시대별 현대소설 감상, 고1 모의고사 중심의 문제풀이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등부의 수업 역시 중등부전임강사와 원장 직강수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학생들의 기본기와 빈틈을 성실히 채워 나가는 중입니다.---------------------------------------------------------------임선영 원장이 알려주는 지역 고교 내신 성향* 하남고 : 1학년은 학교 수업 내용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신 국어 문제의 난도가 높지는 않은 편이며, 다 맞거나 1개 정도 틀려야만 내신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남고 내신 준비를 위해서는 학교 수업 내용에 대한 철저한 분석, 학원에서 파악한 분석 자료를 성실히 수행해야 합니다. 서술형 문제도 완벽하게 대비하여 1~2점씩 감점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학년은 1학기 때 문학 중심으로 문학 교재와 고2 모의고사 문학 작품 중심으로 출제되는데, 작품 수가 매우 많은 편이라 많은 작품에 대한 분석과 문제풀이를 짧은 시간 안에 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2학기 때 독서는 고3 수능 대비 수준까지 공부해야 합니다. 외부 지문의 응용문제가 난도 높게 출제되는 편입니다. 올해는 중간고사 80점, 기말고사 90점만 넘어도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미사고 : 난도가 높은 편입니다. 1, 2학년의 경우 전체 객관식으로, 24문제가 출제되어 문제당 배점이 높습니다. 시험 범위와 연계된 작품, 변별력을 위해 문학 부문에서는 미리 고지하지 않은 작품이 단독으로 출제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독해력의 중요도를 많이 보며, 문법 쪽지시험이나 문학 서평 등 수행평가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수행평가는 학원지도를 통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학년은 1학기 문학, 2학기 언어와 매체로 내신 대비가 이루어지며 응용 및 추론 수준의 문제가 다수 출제됩니다. 다양하고 체계화된 문제풀이를 통해 실력을 올려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치 하남시 미사강변대로 206 (미사 8단지 앞 리더스프라자 8층)문의 031-795-6628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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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내신과 수능 대비 송파 중고등 과학 전문 ‘알과영과학학원’ “과학을 어떤 순서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문과 계열 전공을 염두에 두고 있는 중2 학부모님들의 문의가 늘었어요. 과학 공부 로드맵을 갖고 미리 준비했던 의학, 이공계열 지망 학생들과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당황스러워합니다. 아직 시간 여유가 있으니 대입 개편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해 차분히 준비하면 됩니다” 알과영과학학원 김신혜 강사가 설명한다. 알과영과학학원은 송파 강동 지역 내신과 수능 대비에 특화된 과학 전문학원으로 중등부와 고등부가 연계되는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알찬 교재, 우수한 강사진, 1:1 학생 관리가 강점이다. 통합과학과 생명과학을 가르치는 김신혜 강사는 귀에 쏙쏙 들어오고 오래 기억되는 스토리텔링식 설명으로 과학의 개념을 잡아준다. 강의+클리닉 수업을 연계해 배운 내용을 정확히 이해에 문제에 적용할 수 있을 때까지 학생 한명 한명을 꼼꼼히 지도한다. Q. 대입에서 내신 비중은 계속 커지고 있는 데다 2028대입이 바뀌면 모든 수험생이 수능 과탐을 봐야 합니다. 예비 중3, 예비 고1 모두에게 고교 첫 해에 배우는 통합과학이 중요해졌습니다. 효과적인 공부법을 조언해 주세요. 통합과학은 중학 과학과 고교 과학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모두 다룹니다. 방대한 내용을 다루다 보니 교과서 설명이 자세하지 않아요. 기본기가 허약하면 이해가 어려울 수 있어요. 우선 통합과학의 전체적 구성을 파악한 다음 물화생지 중에서 본인이 중등 과정에서 어렵다고 느꼈던 부분을 공략하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보통 물리, 화학을 방학 특강을 이용해 먼저 보는 식이죠. 한번 봐서는 내용 이해가 잘되지 않을 겁니다. 머릿속에 전체적인 맵을 그릴 수 있을 수준까지 여러 번 복습하는 게 중요합니다. 2028 바뀌는 대입 수능에서(과학 탐구 영역이 선택 과목 없이 문,이과 공통으로 ‘통합과학’으로 치러지기 때문에, 현 고1 통합과학을 기반으로 공부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신 따로 수능 따로가 아니라 첫 공부부터 밀도를 높여 꼼꼼히 해 두면 고3 때 수월합니다. 학원에서 진행하는 통합과학 강의는 중등 과학을 정리하는 동시에 개념을 확장해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내용과 이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 개념을 백지에 써보기, 빈칸 채우기 같은 테스트를 통해 개인별 개념 이해 정도를 확인하고 필요한 부분은 보충합니다.Q. 성적을 올리는 전략적인 과학 공부법을 강조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이 궁금합니다. 과학은 국어적 감각, 수학적 센스가 필요한 과목이에요. 문제의 맥락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물론, 논리적으로 사고하며 계산 실수까지 없어야 해요. 암기가 뒷받침된 개념학습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예비 고1,2 중에는 조급한 마음에 개념 대충 훑고 문제 풀이로 급하게 넘어가는 학생이 많은데, 그럴 경우 시험에서 실수가 많아요. 그런 학생들의 공통적인 오류 중 하나가 고난도 문제에 집착하는 겁니다. 시험에선 실수하지 않고 풀 수 있는 문제를 100% 다 맞추는 게 중요해요. 3점 문제 끙끙거리느라 맞출 수 있었던 2점 짜리 문제를 틀리면 성적은 늘 제자리걸음이지요. 내신 시험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인고 통합과학 내신 시험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2022년 고1 1학기 생명과학 파트가 까다롭게 나왔으며, 시간이 많이 필요한 코돈 문제가 출제됐습니다. 그럴수록 단어 하나 살짝 바꾼 함정 문제처럼 기본기에 충실해야 하는 문제는 모두 맞춰야 합니다. 통합과학 내신 시험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리 파트의 까다로운 역학 문제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만 붙잡고 매달리기 전에 우선 화학 파트의 주기율, 중화 반응 등 비교적 쉬운 부분을 개념부터 차근차근 완벽하게 소화하는 게 먼저입니다.Q. 예비 고1, 고2 학생 중에 생명과학1을 선택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내신과 수능을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생명과학은 단어 한두 개 바꿔 출제하면 틀릴 수 있는 함정 문제들이 많아요. 가령 ‘RNA를 염색체의 구성 요소’라고 하면 틀린 문장이고 ‘DNA를 염색체 구성 요소’라고 하면 맞는 문장이 됩니다. 생명과학은 ‘점 하나’까지 암기하라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학원 클리닉 수업은 1:1 질의응답을 통해 모르는 걸 채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개념학습 - 문제풀이- 고난도 문제 풀이까지 강의+클리닉 수업을 성실하게 다니며 성적을 올린 학생이 많습니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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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강동과학전문학원 알과영과학학원 이과 선호가 강해지고 있는 상황에 맞춰 과학탐구 과목은 내신과 수능에서 더욱 중요한 과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학탐구 과목 중에서도 특히 생명과학Ⅰ 과목은 의료계열을 지원하는 학생을 비롯해 수능 과목으로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다.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고교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할 생명과학Ⅰ 과목의 기초 다지기 학습법, 알과영과학학원 강동관의 곽윤협 강사에게 들어보았다.Q. 고1 시기 학습한 통합과학과 고2에서 배우는 생명과학Ⅰ의 연계성은 무엇인가요? 통합과학의 물리학, 화학, 지구과학 단원은 대부분 고2 탐구과목과 연계성이 높으나, 생명과학은 고2 탐구과목보다 고3 생명과학Ⅱ 과목과 연계성이 높습니다. 통합과학 생명 단원에서 직접적으로 생명과학Ⅰ 과목과 연계가 되는 부분은 ‘물질대사’ 단원과 ‘생물과 환경’, ‘생물 다양성’ 단원 정도로 생명과학Ⅰ 과목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통합과학에서는 생명 단원이 학생들의 발목을 잡지 않습니다. 여러 학생이 생명과학Ⅰ 과목의 실질적인 학습을 고2 올라가는 겨울방학에 준비합니다. 이 시기에 내신과 수능 대비를 위한 기반을 다지며, 특히 생명과학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유전’ 단원의 개념을 튼튼히 쌓아둬야 합니다.Q. 겨울방학 시기에 고2 생명과학Ⅰ,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물리학이나 화학은 수학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단원이 상당히 많습니다. 반면 생명과학Ⅰ은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수학적인 계산을 접목한 단원이 킬러 단원입니다. 특히, 생명과학의 꽃인 ‘유전’ 단원을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합니다. ‘유전’ 단원은 ‘만약에 이렇다면?’, ‘모순이 있나? 없나?’의 귀류법을 이용하여 문제를 풀어야하므로 다른 사고와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귀류법을 이용한 학습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이를 연습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 확보가 중요합니다. 생명과학Ⅰ 과목을 처음 학습하는 학생일수록 문제를 많이 푸는 양치기 학습보다는 한 문제를 풀더라도 충분히 고민한 내용을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절대적인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유전 단원은 수능에서 30~40% 정도 출제되며, 변별력을 가르는 단원이므로 더욱 체계적인 학습이 요구됩니다. 유전을 제외한 단원에서는 귀류법은 거의 이용되지 않습니다. 개념형 문항과 킬러문항의 유형이 확연하게 다르므로 같은 단원이지만 킬러문항을 풀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이는 내신과 수능의 공통 사항이므로 생명과학Ⅰ의 학습 방법은 단원에 맞춰 각기 다른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Q. 수능과 내신 시험에서 다루는 생명과학Ⅰ, 내용에 차이가 있나요? 일반적으로 내신 생명과학Ⅰ은 1단원인 ‘생명과학의 이해’, 통합과학과 연계가 있는 2단원인 ‘사람의 물질대사’, 5단원인 ‘생태계와 환경’ 부분에서 지엽적인 내용을 많이 묻습니다. 중등과학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활용하는 고교도 있으므로 이 부분은 학교 수업 내용에 매우 충실해야 합니다. 생명과학Ⅰ의 3단원 내용인 ‘신경계’와 ‘근수축’, ‘호르몬과 항상성’을 다루는 부분은 내신에서 심화 내용까지 다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4단원 ‘유전 부분의 내신은 곧 수능’이므로 오히려 수능 공부법으로 학습해야 유전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전을 제외한 비유전 단원들은 수능과 내신의 거리감이 다소 있고, 내신보다 공부량이 적은 단원도 있기에 내신과 수능을 위한 생명과학Ⅰ은 따로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Q.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한 생명과학Ⅰ수업, 어떻게 진행하나요? 기본적으로 수능형 문항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수업 계획을 짭니다. 기본 중에 가장 기본인 개념은 더욱 꼼꼼하게 지도하고, 암기량이 많은 단원은 빈칸 테스트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확인합니다. 직접 만든 교재 자체에 빈칸이 많아 수업 시 판서를 하면 학생들이 그대로 옮겨 적으며 다시 재확인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특히, 생명과학Ⅰ은 한자로 된 단어가 많기에 세세한 용어 풀이를 통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고득점을 위한 비법 지도와 수능형 문항 풀이도 내신을 진행하면서 함께 이루어집니다. 추가 문제 풀이 영상 제공 및 학생 개인맞춤형 클리닉 수업도 제가 직접 지도하면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과 빈틈을 분석하며 알차게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곽윤협 강사가 알려주는 주변 고교의 ‘생명과학Ⅰ’ 내신 특징1. 한영고 : 특히, 학교 수업에 충실해야 합니다. 부교재 및 수능 기출 문항 변형을 출제합니다. 최고난도 문항은 잘 나오지 않는 상황이지만 부교재와 모의고사 기출을 체계적으로 푸는 연습이 필요합니다.2. 광문고, 배재고 : 생명과학 출제경향에서 난도가 극명하게 나뉘는 고교입니다. 쉬운 문항은 매우 쉽게 출제되고, 어려운 문항은 학생들이 다루기 곤라하기도 합니다.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 변형을 잘하며, 변별력을 가리기 위한 최고난도 1~2문제가 있습니다. 최고난도 문제에 의해 상위권 내신이 갈린다고 보면 됩니다. 특히, 모의고사 기출을 열심히 풀어야 합니다.3. 둔촌고, 강일고 : 시중 문제집의 문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냅니다. 일부 중등 교과 내용을 끌고 와서 설명하는 단원이 있으므로 학교 수업에 충실해야 합니다.4. 성덕고, 명일여고, 상일여고 : 시중 문제집과 모의고사 기출을 변형하여 문제가 출제됩니다. 최고난도 수준은 아니나 1~2문제 정도가 어려워 실수가 없어야 좋은 내신을 받을 수 있습니다. ㅍ위치 강동본관 : 강동구 고덕로 266 2층, 215호 송파 고등관 : 송파구 양재대로 71길 1-14, 5층 송파 중등관 : 송파구 양재대로 71길 1-14, 6층문의 강동본관 02-6406-3436 송파 고등관 02-6406-3434 송파 중등관 02-6406-3437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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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송파편입학원 - 김영편입 잠실캠퍼스 대학 3학년으로 입학할 수 있는 ‘편입’은 최상위권과의 경쟁을 피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제한 없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수능처럼 한 번의 시험이 아닌 학교별 시험을 치르는 것 또한 편입의 강점 중 하나다. 인문계열의 경우 편입영어 하나, 지연계열은 편입영어와 편입수학 두 과목만 준비하면 되기 때문에 수능에 비해 학업 부담이 적은 것도 장점. 하지만 이것이 편입 실패의 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김영편입 잠실캠퍼스 정수민 편입컨설턴트는 “준비하는 과목 수가 적고 시험 준비 기간이 비교적 짧아 올바른 학습 방향 및 대비 시간을 설정하지 않은 채 도전,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고3 때 잘못된 학습 전략으로 실패를 경험한 학생이나 고등학교 때 공부를 안 한 학생, 그리고 공부를 놓은 지 오래된 학생들이라면 반드시 전문학원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유한다”고 말했다.잠실편입학원 김영편입 잠실캠퍼스 정수민 편입컨설턴트에게 편입에서의 체계적·전문적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들어봤다.Q. ‘편입은 독학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는데?-편입은 단기간에 끝내는 자격시험이 아닌 입시시험이다. 긴 로드맵과 체계적인 대비가 있어야 합격할 수 있고, 여기에 가장 중요한 멘탈 관리와 학교별 유형에 맞는 공부도 중요하다. 단순히 수업을 듣고 복습해 단기간에 일정 점수 이상을 확보하는 것은 독학으로 충분하다. 하지만 편입은 최소 1년간의 긴 레이스를 달려가야 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절한 학습 비율과 올바른 계획 설정 등 보다 체계적인 입시 전략이 중요하다. 특히 많은 편입생이 이미 대입에서의 실패를 맛본 학생들이기 때문에 자신의 학습법이나 습관을 그대로 적용했을 때 다시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반드시 효율적이고 합격의 가능성도 높아지는 전문학원의 도움을 받길 권한다.Q.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독학과 종합반의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관리’다. 결국 공부에 집중하고 시간을 관리하는 것은 스스로의 의지가 중요한데, 성공적인 편입을 위해서 적절한 강압이 필수이며 시의적절한 개입을 해 주는 것이 바로 김영편입 잠실캠퍼스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한 주에 학원 내에서 공부하는 시간을 데이터화해 스스로의 학습시간을 체크하는 것, 편입 합격생 출신으로 구성된 잠실캠퍼스 조교들이 상주해 언제든 질의응답이 가능한 것, 밴드를 통해 등원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담임과 항상 소통이 가능한 것 등의 관리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를 관리하는 힘을 키워가게 된다.Q. 그렇다면 시기별 학습 방향은 어떻게 되나? -상반기는 기본기를 쌓아가는 시간이다. 편입영어의 경우 단어의 수준이 높아지고 문법도 더욱 세세해지며 독해의 경우도 그 범위가 넓어진다. 또한 수학도 대학에서 요구하는 실력을 갖춰야 하는 만큼 대학 수학에까지 그 영역이 넓어져 적응 기간이 중요하다. 때문에 편입 대비 초기에는 그런 개념들을 탄탄히 쌓아가고 이론들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오랜 경험으로 볼 때 이 시기가 편입 성공 여부에 큰 영향을 준다. 과한 열정으로 인한 오버레이스가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속도조절과 멘탈관리를 통해 장기전에 대비하는 학습 태도와 생활패턴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다.상반기에 기본기를 충분히 쌓았다면 여름에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다시 한번 채우고, 하반기에는 학교별 유형 대비 즉 실전에 돌입하게 된다. 상반기 때 기본적인 학습을 진행하는데, 결국은 학교별 유형 시험이 이때의 베이스를 바탕으로 응용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학교별 시험과 아예 다른 영역이라 볼 수 없다. 기본 학습 중 교수님들께서 학교별 유형이나 자주 출제되는 경향 등에 대해 조금씩 경험하는 시간을 갖게 하고, 하반기로 접어들면 본격적으로 학교별, 세부적 문제 풀이에 집중하게 된다.Q. 편입 공부를 하기에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전문대 2학년 학업을 병행하며 자연계열 편입을 준비하던 학생이 있었는데 수능성적이 4~5등급이었다. 주말반이라 스스로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으며, 심지어 시험불안증까지 갖고 있었다. 평일에 학원에 나오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1주일 단위 숙제와 단어암기량을 확보해 공부 습관을 잡아갔고 꾸준히 모의고사를 치르며 시험장 콤플렉스도 해결해나갔다. 매주 모의고사를 치다 보니 실전에서 ‘시험 보는 것 같지 않았다’고 느꼈다는 그 학생,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에 편입학했다. 결국 시간보다는 확고한 의지가 더 중요하다! 편입을 고민하는 학생이라면 시도도 안 하고 후회하지 말고 마음속 한켠에 미련 혹은 희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편입에 도전하길 권한다. 열심히 하면 꼭 또 한 번의 기회를 얻으리라 확신한다.문의 02-474-7033위치 송파구 방이2동 24-3 J타워 3,4층 (방이동 먹자골목)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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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강동 고등부 영어 내신·수능의 강자; PK리더스영어학원 왼쪽부터 PK리더스영어학원 김성진 원장, 남재현군, 박원효 부원장강동 지역 고등학교 내신에 특화,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는 고등영어 내신·수능의 강자 PK리더스(피케이리더스)영어학원. 10년 넘게 한영고, 광문고, 선사고, 명일여고, 상일여고, 강동고, 강일고, 성덕고, 배재고 등의 영어 내신에 집중하며, 매년 서울대를 비롯 명문 대학 수시 합격생들을 배출해 강동 고교 최상위권 학생들은 물론 깐깐한 강동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는 강동 지역 고등영어 내신 및 수능전문학원이다. PKLeaders(피케이리더스) 영어학원 김성진 원장은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또 관리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 자신의 간절함과 꾸준함”이라며 “한 문제라도 더 맞히려고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마음을 알고 배운 것들을 ‘자기 것 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끼고, 매년 훌륭한 학생들과 함께 하며 그들의 발전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다”고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PKLeaders(PK리더스·피케이리더스)영어학원원은 수시에 특화된 강동 지역 고교의 내신 및 수능 대비와 함께 각 학교에 최적화된 전문 입시 컨설팅까지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은 강동의 대표 영어전문학원이다.한영고에 특화된 수업, 최상위권 다수 배출PK리더스영어학원에는 특히 한영고 학생들이 많다. 한영고에 특화된 내신 대비로 매년 우수 성과를 내고 있는 PK리더스. 올해도 고1부터 고3까지 한영고 내신 최상위권 다수를 배출했다.한영고 예비고1과 1학년 과정은 입시 베테랑 김성진 원장이 수업을 직접 진행한다. 그는 한영고 영어 내신 1등급을 위한 영어 기본에 충실한 수업을 하는 것으로 익히 유명하다. 김 원장은 “현재 진행 중인 예비고1 수업에서도 품사부터 다시 집중하고 있는데, 기본이 충실히 되어 있지 않으면 계속 무너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며 “한영고 내신이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극복할 수 있는 만큼 중학교 영어 공부를 할 때의 방식은 버리고 탄탄한 기본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고등학교 입학 후 3월에 영어 내신 대비를 시작하는 것은 늦은 만큼 지금 바로 내신에 대비한 심도 있는 영어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영고의 2·3학년 영어 내신은 꾸준히 한영고 내신을 담당하고 있는 박원효 부원장이 맡아 3학년 수능까지 책임지고 있다. 한영고 내신의 특징은 시험 범위도 넓고 문항 수도 많으며 내신 평균 난이도도 높다는 것. 박 부원장은 “1학년의 경우 모의고사 및 부교재가 70개 정도, 2학년은 40~50개, 3학년은 30~40개에 달하며 여기에 단어 부교재까지 포함되어 학생들의 부담감이 높을 수밖에 없다”며 “특히 꾸준히 제시되고 있는 외부 지문에 대비해 학생들은 시험 범위가 아닌 것까지 해결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춰야 하고, 또 난이도의 변화가 심해 단순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비가 쉽지 않은 것이 한영고 내신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한영고에 최적화된 워크북, 그리고 빈틈 채워가는 클리닉수업 특히 한영고 영어 내신의 까다로운 선지는 학생들의 잦은 실수 유발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모든 선지가 정답인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명확한 분석과 훈련이 필요하다. “학생들이 주제 및 제목 문제를 힘들어하는 이유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답이 되는 기준과 오답이 되는 기준을 정확하게 짚어나가야 하는데요. 수업 시간은 물론 문제를 풀 때 그리고 클리닉 시간을 통해 매번 정답인 이유와 오답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이유입니다. 명확한 기준을 학생들 스스로 데이터베이스화해 훈련해야 비로소 극복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문법은 포인트를 알고 반복 학습, 변형 대비까지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위권이 되려면 문법 실수는 하지 않아야 하는데, 학원에서 제공하는 자료로 충분한 대비가 가능하다. 한영고의 내신 어휘는 출제 패턴이 3가지 정도로 다소 까다롭다. 어휘력이 풍부한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동의어, 유의어 반의어를 충분히 구분할 수 있지만, 중하위권의 경우 어렵게 변형된 문제를 해결하기 쉽지 않다. 워크북 및 자체 변형 문제로 대비해야 한다. PK리더스의 뛰어난 자체 교재는 박경아 원장의 손과 머리, 그리고 애정 듬뿍 담긴 마음으로 만들어지며, 10년 이상 축적된 자료와 노하우가 담겨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다. 박경아 원장은 “학생들의 효율적 내신 대비를 위해 만들어진 학교별 특별 자료로, 영어는 물론 다른 과목 내신까지 충분히 대비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능까지 대비해야 하는 3학년을 위해서는 영어 부담감은 줄이면서 성적은 최대화하는 전략을 적용, 주 1회 수업을 통한 효율의 극대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더불어 수시와 정시 ‘2-트랙’ 수업을 진행, 수시에서의 수능최저중족과 정시 대비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서울대·고려대·한양대·성균관대 수시 4관왕 남재현(한영고)군“고등학교 첫 내신 영어 4등급, 3학년 때 드디어 1등급 찍었습니다!”2024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비롯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기계공학과에 수시 합격한 남재현(한영고)군. 수학과 과학은 자신이 있고 성적도 꾸준히 잘 나온 데에 비해 영어 자신감은 바닥을 찍어 있었다. 1학년 첫 시험에서 받은 영어성적은 60점대, 4등급이었다. 학원에도 다녀봤지만 과제가 버겁게만 느껴졌고, 공부 방법을 몰라 제풀에 지쳐가기만 했다. 힘들게 준비한 기말고사 덕에 1학년 1학기 영어성적을 3등급으로 마무리했지만, 2학년이 되어서도 3등급의 굴레에서 좀처럼 벗어날 수 없었다. 그때 문을 두드린 곳이 PK리더스영어학원이다. “PK리더스는 숙제를 정말 많이 내주는데요. 이 많은 양의 숙제를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내신에 도움이 될 수 있게 공부하려 노력했어요, 한영고 내신은 문항 수도 많고 어려워서 빨리빨리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 항상 시간을 재며 문제를 풀었고, 조금이라도 헷갈리는 부분은 클리닉 시간을 활용해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답을 고르는 속도가 빨라졌을 뿐 아니라 답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2학년 2학기 2등급으로 올라선 재현군은 3학년이 되어선 1등급을 꾸준히 유지했다. 박원효 부원장도 “3~2등급을 받다가 3학년이 되어 계속 1등급을 유지한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며 보기 드문 경우”라고 할 정도. 분석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 영어 내신 대비 공부를 이어간 것이 그 원인이었다. 2학년 때까지 내신등급이 2.0이었던 재현군. 3학년 때 모두 1등급을 받아야 1.8등급 확보가 가능했는데, 재현군은 모든 과목 1등급을 찍으며 결국 ‘내신 1.8’을 만들어냈다.특히 문법은 내신뿐 아니라 수능에까지 큰 도움을 받은 부분. 재현군은 “PK리더스의 워크북은 한영고 내신에 최적화된 교재”라며 “워크북 빈칸(둘 중 하나를 고르는 문제/틀린 것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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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 지역 내 중·고교 입시에 대하여 운정에서의 중등 입시에 대한 이해운정 지역의 중학생들은 고등학교 입학을 위해서 여러 과목을 골고루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운정 지역은 비평준화 지역으로 운정 내 고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중등 내신점수가 필요하며, 현 예비 중2까지는 중학교 2, 3학년 성적으로 내신 점수를 산출한다. 현 예비 중1부터는 자유학년제 대신 자유학기제가 적용될 예정으로 1학년 시기에도 성적이 나오게 되는데, 해당 성적이 내신점수에 반영되는지에 대한 여부는 3월 이후에 경기도교육청에서 발표할 예정이다.내신 점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요약해서 두 가지로 언급하면, 첫 번째는 과목별 내신영향력이 동일하다는 것이며, 두 번째는 점수보다 성취도를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대학 입시 관점으로는 수학, 영어, 국어를 얼마나 준비했는지가 가장 중요한데,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내신점수 관점으로는 전 과목의 성적을 얼마나 골고루 잘 받았는지가 중요하다. 소위 말하는 기타과목과 주요과목의 성적 반영이 동일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신 점수를 안정적으로 받기 위해서는 전 과목에 대한 준비가 중요하며, 더 효과적으로 내신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성취도를 올리는 것이다. 80점에서 89점이 되는 것보다 89점에서 90점이 되어 성취도가 B에서 A로 한단계 올라가는 것이 내신 점수 관점에서는 더 유리하다. 따라서 내신 점수 전략을 세울 때는 위 두 가지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운정에서의 고등학교 입시에 대한 이해운정에는 일반고 5개교 (교하고, 동패고, 심학고, 지산고, 한빛고), 자공고 1개교 (운정고)가 있다. 고교 유형에 따라 대학에 진학하는 비율이 높은 전형이 각기 다르지만, 공통적인 부분은 1학년 내신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일반고는 상대적으로 내신 점수 경쟁력이 높아서 교과, 종합 등 수시로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수시에서 1학년 1, 2학기 내신이 생각보다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래서 일반고에 재학 중인 예비 고1 학생들은 고1 내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대입을 수월히 마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만약 1학년 내신이 잘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면, 성적 상승세를 보일 수 있는 종합 전형을 노리며 2학년 이후의 내신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자공고인 운정고에서는 상대적으로 수능으로 대학을 많이 진학하는데, 그래도 내신 준비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운정고의 내신 문제는 모의고사 스타일,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특히 많이 출제되는 편으로 보이며, 이러한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수능을 대비하는 힘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일반고 학생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로, 내신 공부와 수능 공부는 별개가 아니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학교에 무관하게 예비 고1 학생들은 1학년 내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추천하며, 내신이 유리할지 수능이 유리할지에 대한 전략은 2학년 이후에 본인의 상황에 맞게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진학상담팀 정관영문의 031-946-1646 2024-03-08
- 칼빈대학교 평생교육원 부설 ‘경기교육아카데미’ 경기교육아카데미는 용인시 소재 칼빈대학교 평생교육원 부설 기관으로 교육전문직 시험 대비와 교원 신규임용 시험 대비, 교감 진급 면접 준비, 교육행정직 사무관 면접 준비 과정 수업을 개설, 운영한다. 더불어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도 진행한다.경기교육아카데미 라택주 공동대표는 “경기교육아카데미는 칼빈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약을 맺어 설립한 기관으로 사회봉사 차원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및 교사 희망자, 교육행정직 종사자들에게 등댓불 같은 길잡이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교육전문직 시험 대비 수업 이제 일산에서 들을 수 있어경기교육아카데미에서는 오는 3월 18일(월) 교육전문직 시험 대비와 교원 신규임용 시험 대비, 교감 진급 면접 준비, 교육행정직 사무관 면접 준비 과정 수업을 개강한다. 수업은 수강생 편의를 고려해 경기남부와 경기북부 두 곳으로 나누어 각각 용인 칼빈대와 일산 한양문고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강사진은 모두 박사 학위 소지자로 교육청 교육전문직(장학관/장학사) 출신이다.먼저 교육전문직(장학사, 교육연구사) 시험 대비반은 1차 시험 과목인 정책 기획과 교직·교양, 교육과정, 세 과목 수업이 운영된다. 이후 5월에 발표되는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시험 과목인 심층 면접과 AI 인·적성 평가 수업을 개설할 예정이다.라 공동대표는 “교육전문직 시험 대비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곳이 이제까지 수원에 딱 한 곳밖에 없어 경기북부 쪽에 거주하는 분들은 혼자 시험 준비를 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이제 그분들이 가까운 곳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교원 신규임용시험, 교감 진급 면접, 교육행정직 사무관 면접 준비 과정 개강교원 신규임용고사 대비 과정은 중등 1차 시험 과목(교과교육학, 교과내용학, 교육학논술) 중 교육학논술을, 유·초등 1차 시험 과목(교육과정A, 교육과정B, 교직논술) 중 교직논술 수업을 운영한다. 11월 1차 합격자 발표 이후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시험 준비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2차 시험 과목은 유·초등은 교직 적성에 대한 심층면접 수업능력평가 영어평가가, 중등은 수업실현 수업나눔 심층면접이 있다.교감(유·초·중·고) 승진 면접은 보통 1년에 한 번 6월 초에 이루어진다. 경기교육아카데미에서는 4월 첫 주 발표되는 승진 예비 후보자를 대상으로 4주 동안 두 과목(토의토론, 심층면접)의 수업을 진행한다.교육행정직 사무관 면접 대비반은 교육행정직 6급을 대상으로 교육행정직 사무관(5급) 면접 시험을 준비하는 반이다. 사무관 승진 대상자로 선정된 6급 교육행정직원들은 면접을 통해 승진이 결정되는데 면접 시험 과목은 크게 세 가지로 소양 평가(정책/기획)와 실적(보고서), 심층 면접이 있다.중·고등학생 대상 ‘진로·진학 종단 상담’도 진행경기교육아카데미에서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상담’도 진행한다. 중학생에게는 고교(일반고, 특목고, 특성화고) 선택을 위한 컨설팅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대학 입시 상담을 실시한다.라 공동대표는 “요즘 대학 입시는 학교마다 각기 다른 다양한 입시 전형이 있다. 약 3500가지의 전형이 있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학교 담임선생님이 모든 학생의 진로 진학 상담을 하기가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은 강남 유명 학원이나 입시컨설팅 업체에 고액의 비용을 지불하고 일회성 컨설팅을 받는데, 비용도 매우 부담스러울뿐더러 예약하기도 힘들다”라며 “사회봉사 차원에서 학생들의 진로 진학 상담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경기교육아카데미에서는 일회성이 아닌 연 4회 정기고사 후 상담을 진행, 중·고 6년간 종단으로 진로·진학 컨설팅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실비에 해당하는 경비만 지불하면 전문상담관에게 학년 간 연계성을 지닌 종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진로·진학 강연도 개최할 예정이다.모집분야수강비(월)비고1) 교육전문직300,000원주3회, 2시간(18:30-20:30), 1차 3과목(유초중등공통-정책기획/교직·교양/교육과정)2) 교원신규임용(유·초등/중등)200,000원주1회, 2시간(16:00-18:00), 1차 1과목(유·초등-교직논술/중등-교육학논술)3) 교감면접 대상자300,000원주2회, 2시간(18:30-20:30), (4월-6월)4) 사무관면접 대상자300,000원주2회, 2시간(18:30-20:30), (7월-9월)5)개인상담(1회)300,000원예약제, 고교입시·대학입시 종단상담관 도입※개인상담(1회)의 경우 1회, 300,000원임※개인상담(종단)의 경우 년 4회, 800,000원임6)개인상담(종단)200,000원(년 800,000원)위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388 태영프라자 B1 한양문고문의 010-2789-8873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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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초등수학 공부법’ 자기 주도 학습초등수학에서 제일 중요한 건 스스로 하는 자기 주도 학습이다. 자기 주도 학습의 처음 목표는 ‘너 여기서 여기까지 공부해!’ 가 아닌 아이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시간이 오래 걸려도 혼자 스스로 깊이 생각해서 한 문제라도 제대로 풀게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우리 아이가 수학이 전혀 안 되고 있어요. 일단 연산만이라도 해야 할까요?’ 학부모님께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답변은 일단 ‘그렇습니다.’ 기본 연산만이라도 우선 시작해서 아이들이 신나게 풀 수 있도록 도와주고 단순 연산 문제 같은 경우 시간을 정해주고 그 시간 안에 다 푸는 방법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초등학생들에게 너무 반복적인 계산문제만 풀게 하면 제대로 된 수학 공부법을 익히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초등학생 때부터 학원에서 또는 학습지로 반복하는 습관에 젖어 있으면 안 된다. 그렇게 되면 중,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스스로 공부하기 힘든 몸으로 바뀌게 된다. 공부는 스스로 하게 만들어야 한다. 단순 연산 문제는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없다. 수학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하고 계속 고민해야만 한다. 계산속도와 정확성은 수학 문제를 풀다 보면 당연히 좋아질 수밖에 없다. 계산 속도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수학은 속도 보다 방향이 중요하다.한 문제를 풀어도 스스로 고민해나가면서 아이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자. 쉬운 문제 10장을 푸는 것보다. 어려운 한 문제를 깊이 생각하고 고민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더 많은 가치를 주어야 한다. 학원에서 수학 선생님이 푸는 것을 쳐다보는 것은 공부가 아니다. 한 문제라도 연필을 들고 스스로 풀어야 진정한 공부이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찾아내야 한다. 아이들에게 그날 배운 수학 개념을 A4 용지에 무작정 적어보라고 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그림으로 그려도 좋다. 수학은 기존의 개념을 이용해서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이며 그 과정을 스스로 로드맵처럼 머릿속으로 그려가게 도와주어야 한다.문장제 학습법① 수학 문제 소리 내어 읽기: 소리 내어 읽으면 눈으로 읽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목소리로 한 번 더 듣기 때문에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다. 특히 문제에서 숫자가 나오는 부분을 강조해서 읽는다면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요소를 잘 알아낼 수 있다.특히 분수의 같은 경우 ⅔를 쓸 때 2를 쓰고 ㅡ를 쓴 다음 3을 쓰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반드시 분모부터 쓰는 습관을 들여 줘야 한다. 우리가 3분의 2라고 읽는 것처럼 순서대로 읽고 쓰게 가르쳐야 한다.② 끊어서 읽기: 수학 문제에는 해결에 필요한 요소들이 숨어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쉼 없이 읽으면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빨리 포기하게 된다. 끊어서 읽으면 중요한 부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방법은 하나의 요소만 들어가게 끊는 것이다. 예) 1부터 9까지의 자연수 중에서 // 7.9 보다 큰 수 에는 // ○// 5.6 보다 작은 수 에는// △//③이해하지 못한 부분 밑줄 긋기: 수학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는 별로 없다. 분명히 아이들 마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정해져 있다. 그 부분을 밑줄로 표시하면 어떤 수학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파악할 수 있고, 그 부분을 복습할 수 있다.초등수학 실수 줄이기우선 초등학생 때부터 숫자를 바르게 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숫자를 바르게 쓰지 않으면 자신이 쓴 글씨를 자신도 잘 못 알아봐 헷갈려 실수를 하게 되고 바로 문제를 틀리게 푸는 경우가 흔하다. 그리고 정해진 자리에 깔끔하게 쓰기 연습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식을 여기저기 나눠서 푸는 아이들이 많다. 그러면 내가 어디까지 문제를 풀었는지 헷갈리고 문제의 답이 어디 있는지도 헷갈리게 된다. 머릿속에 정리된 것을 글로 잘 정리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초등학생 때부터 풀이 과정을 정해진 자리에 깔끔하게 쓰는 습관을 들인다면 실수를 줄 일수 있다. 덧붙여 한 번 더 검산하는 습관을 들여 주는 것이 좋다.. 문제를 제대로 한 번 더 읽고, 천천히 다시 푼 아이들은 실수를 스스로 찾아낸다. 내가 처음에 풀었던 식을 눈으로만 보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반드시 손으로 한 번 더 풀어야 놓쳤던 부분을 찾을 수 있다.※ ‘수학머리’ 좋아지는 보드게임 추천*멘사 보드게임 아웃오브마인*큐비츠- 큐비츠 익스트림*스피디앤츠*멘사 피자쉐프, 멘사지니어스 슈퍼서클즈일산 후곡수학학원 이김 수학문의 031-916-7647원장 김보영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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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간호학원,고3 인문계 학생 대상 ‘간호조무사 자격증취득과정 국비 지원(무료) 위탁 교육생’ 모집 정부 위탁 교육기관인 마두간호학원은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3월 개강하는 간호조무사 자격증취득과정 국비 지원 위탁 교육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고3 위탁교육과정은 일반고 3학년이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는데, 입학조건은 성적에 상관없이 면접만으로 가능하다. 마두간호학원은 고양 파주 김포 지역에서 유일하게 간호조무사 자격증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100% 정부 지원 ‘고3 위탁교육’ 일반고생 직업 실무 교육과 취업 지원까지대학 진학보다는 조기 취업으로 좀 더 일찍 사회 진출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일반계 고등학교 특화과정인 ‘고3 위탁교육’이 시행되고 있다. 고3 위탁교육과정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교육지원제도로 대학 진학 대신 빠른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3학년 학생에게 전문교육기관에서 실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원활히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제도다. 100% 정부 지원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교육생이 부담하는 비용은 전혀 없으며, 매월 교통비와 식대 등 11만6000원의 훈련수당을 지원받는다. 교육 수료 후 병,의원으로 취업 지원도 이뤄진다.자격증 취득이나 취업 후 특별전형으로 대학 진학도자격증 취득과 취업 후에 대학에 가고 싶어진다면 간호조무사 자격증 특별전형이나 취업자 특별전형을 이용해 보건 계열 대학 진학에 성공하는 사례도 있다. 물론 고3 위탁교육생들은 또한 과정 이수 후 취업을 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할 수도 있다.교육비는 전액 국비 지원으로 수강료는 물론 교재비와 실습복, 식사비, 교통비까지 지원된다. 이에 더해 취업을 하게 되면 한국장학재단에서 수여하는 장학금도 지급받는다.위치 일산동구 장백로194(마두역3번 출구 위너스21 빌딩) 5층문의 031-905-3733 202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