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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접쓰기’를 통한 어법어휘 응용력 강화로 내신 고득점 완성 변별력이 높은 어법어휘와 서술형 문제는 분당지역 영어 내신에서 등급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최근에는 본문을 변형하거나 서술형에서의 영작 비중이 증가하며 어법어휘의 활용능력과 응용력을 보다 더 필요로 하고 있다. 즉, 출제 의도에 맞춰 문장 구조는 물론 문법 활용까지 정확히 할 수 있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오랜 기간 분당지역 영어 내신의 강자로 자리매김해 온 ‘KH영어학원’. 이기호 원장은 정확한 구문과 어법, 그리고 어휘 사용을 학습할 수 있는 ‘간접쓰기’를 고득점 비결로 제안한다.어법어휘 응용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학습법, ‘간접쓰기’이기호 원장은 “독해 위주의 모의고사와 달리 내신에서는 정독과 확실한 문법 실력이 중요합니다. 특히 변별력이 높아 등급이 판가름 나는 어법어휘와 서술형 문제에서 실수하지 않으려면 중요 어법어휘를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서 요구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 실력이 필요합니다”라고 분당 내신의 특징을 설명하며 내신 고득점을 위해서는 ‘간접쓰기 학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글로 쓸 수 있다는 것은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고 어법어휘를 자신의 실력으로 내재화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학습법이기 때문에 어떤 변형 문제에도 응용할 수 있는 어법어휘력을 갖추게 해준다. 또한, 이렇게 익힌 쓰기 실력은 자신의 주장을 쓰거나 발표하는 등 실질적 활용능력이 강화된 수행평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본이 된다. 고득점 비결, ‘KH영어학원’의 간접쓰기 학습 5단계학생부전형이 확대되며 내신 성적은 보다 더 중요해졌다. 어떤 변형 문제에도 문제없이 원하는 등급을 받으려면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은 물론 분당 내신 전문가의 콘텐츠와 노하우로 완성된 효율적 학습법이 필요한 이유다.‘KH영어학원’의 간접쓰기 학습 5단계는 문법 기본 실력을 다지는 데서 시작한다. 비중이 높은 문법 문제와 서술형 문제의 감점을 줄이기 위해서는 확실한 문법실력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문법 실력은 절대 암기로 해결할 수 없다고 설명하며 규칙을 이해하고 구문을 통해 익혀 스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1단계 학습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기본 문법에 대한 개념이 잡혔으면 효율적인 ‘KH영어학원의 어법어휘 5단계 학습’을 반복하며 실수를 줄이고 정확성을 높여 나간다. 2단계에서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한 중점학습부터 문제풀이까지 단계적이고 짜임새 있게 실력을 다져진 어법어휘실력은 3단계를 거치며 더욱 완성된다. 단순히 어휘량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동의어와 파생어 학습으로 난이도가 높은 어휘문제까지 꾸준히 대비하기 때문이다.지금까지 익힌 실력을 적용하는 연습이 이뤄지는 4단계는 구문 및 어법어휘 학습에 연계된 영작연습으로 종합적 실력을 점검한다. 이때, 무작정 영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구문과 주제를 선별해 학습 연계성을 가지고 영작연습이 이뤄지는 것이 바로 이곳 ‘KH영어학원’의 노하우다. 이처럼 효율적인 5단계에 맞춰 고안된 학습으로 꾸준히 간접쓰기 실력을 쌓은 재원생들은 어법 문제는 물론 서술형 문제에도 강해져 확실한 성과를 보인다.효율적 학습으로 내신 1등급 준비하는 예비 고1반내신과 수능에서 반드시 필요한 어법어휘 응용력은 단시간에 완성되지 않는다. 따라서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예비 고1부터 내신과 수능을 꿰뚫는 효율적인 학습이 시작되어야 한다.“내신 1등급을 위해서는 어법과 어휘를 익히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기본 실력을 비롯해 외부 지문과 변형 문제들에 대한 응용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고등 영어에 맞는 학습전환이 이뤄져야 합니다. 고등 영어를 이해하고 준비해야만 내신과 수능에서 출제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답할 수 있는 실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문의: 031-711-7412 2017-08-22
- 합격을 부르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이승혁입시상담실장 유웨이중앙교육문의 02-2102-5582 자기소개서를 잘 쓰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소개서를 쓰는 목적이 무엇인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자기소개서는 수필이나 일기, 감상문이 되어서는 안 된다. 또한, 자기소개서는 대학에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다.’를 설명하는 글도 아니다. 자기소개서에 대해 이렇게 이해하고 있는 학생들은 읽는 상대방의 공감을 얻지 못하거나, 단순한 사실들만 나열된 자기소개서를 쓰기 쉽다. 자기소개서의 가장 큰 목적은 나를 뽑아달라고 입학사정관을 설득하는 것이다. 따라서 좋은 자기소개서를 쓴다는 것은 설득력이 있는 글을 쓴다는 것과 같다. 이 점에 유의하면서 아래 세 가지의 원칙을 지켜서 쓸 수 있도록 하자. Key_1. 짧고 명료하게 쓰자.간혹 자기소개서를 읽다 보면, 문장이 너무 길어 주술관계가 꼬이거나 수식어가 너무 많아 문장의 요지를 파악하기 힘든 글들을 보게 된다. 또, 간단한 문장으로 표현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문장을 길게 늘여 쓰는 글쓰기습관을 가진 학생들도 있다. 이와 같은 글들은 읽는 사람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글로 서류를 읽는 입학사정관의 공감은커녕 반감만 사게 될 뿐이다. 우선 초고가 완성되었다면 문장 단위로 끊음 표시(/)를 해서 너무 긴 문장이 섞여있지 않은가 확인해보자. 다음은 기존에 써 논 문장들을 더욱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는가 검토해보자. 문장의 길이가 나의 지식의 깊이를 나타내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자.Key_2. 두괄식으로 작성하자.자기소개서의 각 문항에서 요구하는 내용의 핵심은 반드시 앞쪽에 쓰도록 하자. “어려서부터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남달리 많아......(중략)......자동차공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와 같은 형식보다는 “저는 친환경에너지로 구동되는 자동차를 설계하는 자동차공학자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이하생략)”의 형식으로 쓰는 것이 글의 주제와 내용 전달에 많이 유리하다. ‘동기-과정-결과-목표’ 의 순서로 쓰는 것보다 ‘목표-동기-과정-결과’의 순서로 쓰는 것이 이해하기 쉬운 글이 된다. Key_3. 대학/학과의 인재상은 선언하지 말고 드러나게 쓰자.자기소개서를 처음 작성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해당 대학의 인재상을 본인이 가지고 있다고 노골적으로 선언을 해버리는 것이다. 예를 들어 중앙대학교 펜타곤평가요소(학업역량, 지적탐구역량, 성실성, 공동체의식, 자기주도성/창의성)에 해당하는 부분을 드러내고 싶다면 선언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글을 읽는 사람이 “아! 이 학생은 학습을 자기주도적으로 했구나. 이러이러한 어려움이 있는데도 포기하지 않고 제법 인내력도 있군.”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본인이 학습한 경험을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다. 입학사정관들은 절대 “저는 사교육에 의지하지 않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했습니다.”와 같은 문장에는 공감하거나 동의하지 않는다. 구체적인 학습경험과 에피소드를 통해 입학사정관이 지원자의 자기주도성을 엿볼 수 있도록 쓰는 것이 핵심이다.자기소개서의 초고가 완성되었다면 반복적인 퇴고과정을 거쳐야한다. 이 때 주의할 것은 첨삭을 여러 사람한테 받게 되면, 사람마다 첨삭기준이 다르므로 나중에는 자기소개서가 애초의 의도와 다르게 내용이 많이 변질된다. 따라서 첨삭은 담임선생님이나,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와 관련성이 있는 교과목 선생님 중 한 두 분에게만 받는 것이 좋다. 스스로 첨삭하고자 한다면, 아래 기준에 맞추어 본인의 것을 냉정하면서도 비판적으로 첨삭하도록 하자.●나열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묘사 했나요?●장점을 선언하지 않고, 잘 드러냈나요?●해당 문항의 질문 의도에 부합한 글(구체적 사례를 들어, 배우고 느낀점 위주로 등등)인가요?●한 활동을 중복해서 여러 문항에 배치하지는 않았나요?●문장을 억지로 늘여서 쓰지는 않았나요?●주술 관계가 복잡한 문장은 없나요?●내용의 일관성이 깨지지는 않았나요? 2017-08-22
- 공부의 효율 높여야 ‘학종’ 준비할 수 있다 2018학년도 입시에서 전체 모집 인원의 74%를 수시 모집으로 선발한다. 그중에서 학생부 위주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의 비중은 86.4%로 지난해보다 또 증가했다. 이달 말 확정발표를 앞두고 있는 2021입시 안에서도 수능의 절대평가 과목이 늘어남에 따라 학생부 위주 전형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세를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다.분당에서 처음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전문 학원임을 내세우고 바뀌는 입시제도에 발맞춰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위키스터디’ 학원을 찾아 학종 준비 전략을 알아보았다.적은 시간 공부해서 성적을 올려라‘위키스터디’에서는 개별 학생들의 스터디 플래너를 꼼꼼히 관리한다. 3주 과정의 공부 계획을 짜고 실천 정도를 적는 스터디 플래너는 여느 플래너와 다를 바 없다. 그러나 ‘위키스터디’만의 차별점은 스터디 플래너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개별 상담에 있다.학생 담당 튜터와 고영건 원장이 함께 하는 이 상담에서는 학생의 자기주도 공부습관이 올바르게 형성되어 가고 있는지를 체크하는 동시에 공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밀착 분석이 이뤄진다. 공부 양에 비해 시간 배분이 늘어지는 학생에게는 같은 양을 공부하더라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줄여 공부의 효율을 높이도록 한다.“모든 학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적은 시간을 공부해서 성적을 올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공부의 효율을 높여야 비교과를 할 여유와 시간이 생기니까요.” 창체·동아리·수행평가까지완벽하게 챙겨라고영건 원장이 늘 강조하는 한 가지가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미리 준비한 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는 것.“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성적 관리를 하고 창체와 자율동아리 활동, 교과 심화독서, 탐구과목 수행평가 등에서 전공적합성과 진로탐구 역량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진학 로드맵에 맞춰 꾸준하게 학생부 관리를 한다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뤄질 수 없는 것입니다. 미리 그 방법을 배우고 효율적인 자기 관리가 습관이 되도록 훈련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위키스터디’에서는 효과적인 내신 관리를 위해 갈수록 비중이 커지고 있는 수행평가의 중요성을 학생들이 간과하지 않도록 조언하고 있다. 또한 올 가을부터는 전문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인문, 사회, 자연과학 수행평가를 직접 코치하는 전문 지도교사 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내신과 비교과에 이어 수행평가까지 학생부에 관한 모든 것을 관리해주는 진정한 학생부종합전형 전문 학원으로 업그레이드되는 것.학습 동기 자극하는 멘토를 만나라고등부터는 학부모가 챙겨주고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학생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관리하고 꾸준하게 실천해 나가는 것이 모범 답안이다. 그러나 아직 어린 학생이라서 그 과정에서 흔들릴 수도 헤맬 수도 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멘토다.고 원장은 “그 멘토가 친구가 될 수도 선배가 될 수도 있겠지만 학습 동기를 자극하고 학습적인 역량에서 학생이 인정할 수밖에 없는 그런 유능한 멘토를 찾아주는 것이 학부모가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지원이다.”라고 말한다.‘위키스터디’에는 서울 영재고를 비롯해 서울대 수학과와 대학원 출신의 수학 전담 튜터들이 그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원리를 생각하도록 힌트를 제공하기도 하고 풀이과정을 보고 역질문을 하면서 100% 학습 피드백을 시행한다. 서술형 대비와 논술 준비를 위한 주관식 풀이 과정의 꼼꼼한 첨삭은 물론이다.문의 031-714-7072위키스터디에서 준비한 학부모 설명회 일정▶일 시 9월 7일(목) 오전 11시 9월 12일(화), 14일(목) 오전 11시와 오후 7시▶주 제 2021 이후 대입 방향과 2015 개정교육과정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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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지역 고3, 2018 수시 전략 이렇게 짜라 2018 수시 접수 기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분당지역 학생의 주된 수시 전형별 지원 유형은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논술전형(이하 논술)으로, 교과전형과 적성전형에도 일부 지원하는 추세다.이 시기 고3의 최대 고민은 수시 6장의 카드를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 하는 것. 수시 원서 접수를 앞두고 있는 고3을 위해분당지역 고교 입시전문가들에게 등급대별 수시지원 유형과 합격전략을 들어보았다.도움말 운중고등학교 윤승현 교사·분당고등학교 유현정 교사·이매고등학교 안준범 교사 영어절대평가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전형별 경쟁률 상승 예상올해 처음 실시되는 영어 절대평가로 2018년 입시는 불확실성이 증가됐다. 영어절대평가는 수시는 물론 정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정시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과목의 조합이 만들어낸 데이터가 합격과 불합격의 예측할 수 있었던 데 반해, 영어의 데이터가 사라진 올해는 여러 입시 센터에서 예측하는 데이터가 분석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정확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불확실성은 수시에서도 나타날 수밖에 없는데, 특히 논술전형에서 중요하게 여겨졌던 최저등급의 완화는 지원하는 학생들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다. 게다가 논술의 내용도 쉬워진 상황에서 이러한 변화는 논술 준비와 수능최저 기준을 모두 만족시켜야 하는 부담감을 안게 됐기 때문이다. 논술 전형을 피하기 위한 학생들이 학생부위주 전형으로 몰릴 가능성도 있다. 경쟁률의 상승은 커트라인의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수시 6개의 지원카드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격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한 전형 다른 인재상 선발, 교과와 비교과 종합해 최적 전형 찾아야학종의 경우 수시 원서를 쓸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내신성적 학교생활기록부의 비교과 활동의 경쟁력 여부다.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상향, 적정, 하향으로 설정하는 것이 우선이다. 학종은 거의 모든 대학이 인재상을 나누어 별도의 트랙으로 선발하는 경향이 강하다. 때문에 학종 지원을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자신의 내신성적과 비교과를 종합해 어떤 트랙이 유리한지 판단하고 그에 맞는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많은 대학들이 학종에서 수능 최저기준을 없앴지만 모의고사 성적이 좋다면 수능 최저 기준이 있는 대학을 지원하는 것도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이다. 학종에서 수능 최저 기준을 없애거나 낮춘 대신 면접의 비중을 높인 만큼 대학별 구술면접 일정과 면접 내용과 방식을 익혀야 한다.내신 경쟁력이 약한 분당지역의 경우 교과전형 지원율은 매우 낮은 편이다. 최상위권 대학은 교과 전형 선발 비율이 낮은데다, 분당지역 최상위권은 비교과 활동은 물론 수능성적 경쟁력을 갖춘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내신 경쟁력이 강하다면 교과 성적 위주로 선발하는 상위권 대학에 1~2개 지원을 고려할 수 있다.학생부 경쟁력 낮고, 모의고사 높으면 논술에 주력하자분당지역 학생들이 수시에서 가장 많이 지원하는 전형은 단연 논술이다. 수능 최저기준 충족 여부가 관건인 만큼 이를 충족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상위권 대학에서 주로 실시하는 논술은 목표 대학이 높은 분당지역 학생들이 학종과 더불어 1개부터 6개까지 지원하는 추세다. 학교생활기록부 경쟁력이 낮고, 수능 모의고사에서 일정 등급이 나오는 학생 대부분은 논술에 올인하는 경우가 분당에서는 흔한 이유다.이러한 이유로 논술전형은 경쟁률은 높고, 합격률은 낮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최저 기준 충족 여부를 기준으로 지원 대학을 설정하고 논술 답안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해야 한다. 올해부터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능 이후에 시험을 실시하는 만큼 지원서를 쓸 때는 시험 일정이 겹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수능 최저기준을 통과한다는 전제하에 논술 답안이 당락을 결정하는 만큼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경쟁력있는 답안을 쓰기 위해 주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분당지역 내신 등급대별 수시 지원 전략▶인문계열 1~3등급 수시 지원 전략6월 모평을 바탕으로 내신과 모의고사 점수를 철저하게 분석해야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보통 3~5개의 학종과 1~3개의 논술이 기본 지원 전략이다. 특히 최저 등급이 높게 걸려있는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 남은 시간 수능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이다. 분당지역 문과 1~3등급 학생 대부분은 모의고사 점수보다 내신 점수가 잘 나오므로 내신 점수를 기준으로 상향, 적정, 하향지원을 적절하게 조합해 지원해야 한다. 상위권 재학생의 경우 11월 수능 점수를 낙관하는 경향이 강해 6개 모두 상향지원을 하는 경향이 강한데 이는 위험한 행동이다. ▶자연계열 1~3등급 수시 지원 전략자연계열은 정시를 바탕으로 한 수시 상향지원이 기본 전략이다. 지원의 기본은 논술전형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논술에 학종을 섞는 방법으로 합격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을 짜야 한다. 특히 자연계열 논술은 수학, 과학지식에 기반을 둔 정답이 존재하는 문제가 출제되는 만큼 특히 수능 수학,과학과 병행해서 고난이도 문제를 확실하게 정복한다는 목표로 준비하는 것이 요령이다. 쉬운 논술의 도입으로 논술 합격 평균선이 올라간 것을 염두해 두자.▶인문계열 4~5등급 수시 지원 전략자신의 내신과 모의고사 점수 사이의 격차를 냉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향 지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논술, 적성,학종의 지원여부를 선택하고 집중해야 한다. 논술과 적성 은 최저등급을 고려해 내신보다 1~2등급 정도 상향 지원을 하고, 학종은 학생부 비교과 활동을 고려해 0.5~1등급 정도 상향지원이 가능하다. 수능최저를 맞출 수 있다면 학생부 교과 전형도 고려해 볼 만한다. 6개의 지원카드를 상향, 적정, 하향을 나누어서 지원해야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자연계열 4~5등급 수시 지원 전략내신과 모의고사 점수를 정확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 상향지원은 모의고사 점수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모의고사 점수가 내신보다 높다면 6개 모두 논술로 상향지원도 고려해 볼만하다. 논술시험은 보통 수능 이후에 치르기 때문에 철저한 수능 준비를 기반으로 논술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일주일에 3~5 시간 정도 지속적인 논술 문제 기출 분석이 필요하다. 적성은 문이과의 구분이 없기 때문에 교차지원도 고려해 볼 수 있다.■수시 지원시 전형별 참고 사항[학생부교과]교과 점수의 비율이 절대적인서울 : ~1.9인경기(주요) : ~2.9인경기 : ~3.9등하교 : ~4.9면접과, 최저등급 중 선택[학생부종합]교과점수 + 비교과점수인서울 : ~2.4~2.9인경기(주요) : ~3.5 ~ 3.9인경기 : ~4.5~4.9등하교 : ~5.9단계별 전형, 자기소개서, 면접[실기위주]학생부 외에 영역이 중요에세이, 어학성적, 외부활동3년전에 비해 70% 감소연세대학교 특기자 중요[논술]교과 점수 + 논술 점수실질 : 교과(10) + 논술(90)한국사 영역의 변수로최저등급 맞추기 어려울 듯■분당지역 등급대별 수시 지원 유형 (고교별로 다를 수 있음)성적학생 특성지원 대학전형 유형내신 1등급, 수능 2등급대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모집단위 전공접학성 뛰어난 학생서울대지균,고려대/연세대,서강대,성균관대,중앙대 종합전형학종>교과>특기자>논술내신 1등급, 수능 2등급대내신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과 비교과 활동이 약한 학생고려대,이화여대,서울시립대,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교과전형학종>교과>특기자>논술내신 1등급, 수능 2등급대특정분야에 대 역량이 뛰어나고 활발한 교외 활동을 펼친 학생고려대,서강대,연세대,이화여대 특기자전형학종>교과>특기자>논술교과성적은 우수한 반면, 교과 비교과 활동이 약한 학생경희대,서강대,성균관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 한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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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자연사회교육원 2017 2학기 모집 용인에 위치한 명지대학교 자연사회교육원은 1995년 교육부로부터 인가받아 전산과 외국어를 중심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발전되어 왔다. 강의 커리큘럼과 수준이 학부와 거의 다르지 않고, 대학원 전임교수 또는 겸임, 객원교수가 대부분의 강의를 담당하고 있어 교육의 질이 다르다. 각 과정을 통해 사회진출을 하거나 실생활에 바로 적용시킬 수 있도록 실용적 교육에 목표를 두고 있다. 예술, 스포츠, 문화, 건강 관련 분야, 사회복지 및 상담, 보육 및 아동교육 분야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학위취득을 위한 학점은행제 교육과정도 마련하고 있다. 인기 있는 2학기 강의 등록은 서둘러야 할 듯.인기 높은 ‘문화 일반교육과정’인기 높은 도예과정에서는 다양한 도자기와 상품에 대한 이해 이론과 균형적인 조형 및 디자인 교육, 제작 위주의 실습수업을 진행한다. 천연 흙으로 건강한 실용 도자기를 만들 수 있으며,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면 방과후 학교강사, 체험학습지도자, 문화센터 강사, 평생교육강사로 취업에 유리하며 도자기공방 창업도 가능하다목공예 과정은 디자인 교육과 DIY를 전통 목가구 공예에 도입해 누구나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과정이다. 전시회를 개최하고 공모전 출품을 통해 성취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며, 엄정한 평가를 통해 명지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자격증을 수여한다.체스과정은 체스 교육에 종사하는 지도자들이 체스 지도를 하는데 필요한 전문지식과 능력을 배양하여 전문인으로서 자격을 취득하도록 돕는다. 품격 있는 ‘예술 일반교육과정’차별화된 맞춤형 과정으로 유명한 명지대 사회교육원 무용과정은 최고의 강사진이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통해 우수한 무용 전문인을 양성한다. 수료 후 명지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 및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졸업 후 동문회 조직을 통해 각종 사회봉사 공연에 참여하는 무용단에 소속돼 활동할 수 있다.명지대학교 용인콘서바토리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요구되는 이 시기에 보다 실용적이며, 궁극적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음악전문 교육기관이다. 서구 유럽이나 미국 등의 선진화된 교육 시스템과 음악분야 최고 교수진이 1;1 레슨으로 유능한 음악지도자 과정을 운영한다. 교회음악 최고지도자과정, 첼로 최고지도자과정, 플루트 최고지도자과정, 클라리넷 전문지도자과정 등이 마련돼 있다. 명지대만의 특별한 스포츠 과정테니스 아카데미는 최고 강사진과, 실내 및 실외테니스장(실내 3면, 실외 3면)을 갖추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수한 테니스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개인능력에 맞춘 레슨, 멘탈 및 체력 트레이닝, 홈페이지 개별 영상을 통한 비디오 분석 등 개인기량 향상에 최선의 도움을 주고 있어 매우 인기 있는 과정이다.체육전문학사 바둑전공은 가장 눈에 띄는 학점은행제 과정으로 4년제 바둑학과가 유일한 본교 교수진이 직접 출강해 학사취득을 돕는다. 전공자로서 방과 후 바둑강사, 바둑지도사로서 활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바둑계(인터넷 사이트, 잡지, 채널, 협회 등) 각 분야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일반교육과정으로 축구아카데미, 명상운동지도자, 명상요가지도자, 스포츠당구 등의 체육과정, 노인건강체육지도자과정, 창의인성체육지도자과정 등이 개설된다. 각 분야 지도자 양성의 요람명지대총장명의 수료증이 수여되는 조경기능사 과정은 신규 특별과정이며, 한국어교원, 인성교육강사, 선술기공지도자, 생태유아미술지도자, 음률지도자, 성폭력 및 가정폭력 전문상담원, 미술치료 전문지도자 등 다양한 지도자 양성과정을 마련해놓고 있다.문의 031-330-6117 2017-08-22
- 삶의 질 한 단계 올릴 기회 놓치지 마세요 지난해 신분당선이 분당 정자역에서 수지를 지나 광교역(경기대)까지 연장되면서 더욱 가까워진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기영)이 2017년 가을학기를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기존의 경기대 평생교육원만의 특성화과정은 물론 다양한 신규과정이 개설되며 공개 무료특강도 개최된다. 특화된 도자공예 교육의 산실‘도자공예교육원’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역사를 함께 해온 도자공예교육원은 이제 명실상부 경기대 평생교육원의 대표 교육과정이다. 일반인 생활도자과정과 직장인 생활도자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2년 4학기 이수자에게는 경기대학교 총장 수료증이 발급된다.도예교육과정 김성연 주임교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학부와 분리되어 독립적인 시설을 보유해 전문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광주시ㆍ이천시ㆍ여주군 등 도자특성화지역 및 (재)한국도자재단 도예평생교육기관으로서 폭 넓은 자매 협정체결을 통하여 특성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재)한국도자재단과 해외도자산업조사 및 국내 도자산업 현황조사, 경기국제도자페어 행사평가, 이천시 체험교실체인화 및 인증사업 등을 통하여 도자 정보 자료구축 및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현대미술공모전, 현대여성미술대전, 경향신문미술대전, 경기미술대전, 목포 도자기공모전 등에서 우수상, 특별상, 장려상, 특선, 입선 등 다수 입상실적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7년 가을학기에도다채로운 신설 강좌 만나볼 수 있어특별히 이번 2017년 가을학기에는 가죽공예의 기본부터 응용까지 교육하는 ‘가죽공예기법’, 서각작품제작을 배우는 ‘전통서각’, 가베를 통한 놀이 학습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가베창의로봇 CAMP15’, 꽃의 색과 향, 맛을 분별하는 능력을 키우고 평가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꽃차 소뮬리에 2급’, 스포츠와 음악, 춤이 결합된 움직임의 예술을 배우는 ‘댄스스포츠’ 외에 ‘훈민정음 풍수지리’, ‘디지털사진아카데미 전문가’, ‘스피치전문교육’, ‘대금’, ‘캘리그라피&수묵일러스트’ 과정 등이 신규로 개설된다. 특별히 ‘이매방류 초·중·고급과정’과 ‘상고무’과정이 주목되는데 인간문화재 우봉(宇峰) 이매방 선생의 전수생으로 입문하여 무형문화재 제 27호 이매방류 승무를 이수한 여지영 교수가 강단에 서 주목된다.도자공예교육과정을 비롯해 9개의 과정을 8월 18일부터 30일까지 공개 무료특강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경기대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 및 가족 등에게는 수강료 감면의 혜택도 제공된다.문의 031-249-9847~8미니인터뷰 - 한국무용 여지영 교수“우리 전통 춤을 통해 현대인들의 삶이 풍요로워지길 기대합니다”한국무용 과정은 기본자세와 동작을 바탕으로 한 기초반과 다양한 작품을 다루는 중급반,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춤을 위주로 하는 고급반으로 나뉩니다. 전통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 해석하고 단순 기능을 익히거나 취미활동에 그치지 않고 전통예술 작품 속에 내재되어 있는 고유의 정신과 이야기를 자신의 삶의 비추어 깊이 있는 수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수강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내적 자아성찰의 계기가 되고 이를 통한 힐링과 치유의 효과를 얻는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 같습니다.전통문화예술은 이제 더 이상 전문 전수자나 이수자를 양성하는 교육에서 벗어나 대중을 위한 평생교육의 일환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전통예술이 현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어떤 의미와 가치를 부여 할 수 있는가를 본 강좌를 통해 보여주고자 합니다.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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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평생교육원 2017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책 읽고 공부하기 좋은 가을이 오기 전에 서둘러야 할 일이 있다. <신구대학교> 평생교육원 가을학기 강좌 프로그램을 확인해서 마감 전에 빨리 신청하는 것. 본교 교수진급 최고 강사진이라 더욱 믿음이 가는 <신구대학교> 평생교육원의 가을학기 신규 & 명품 강좌들을 꼼꼼히 들여다보자. 국내 최고 수준 ‘사진예술’ 과정신구대학교 교수진들이 강의에 참여하는 사진예술 과정은 고전기법 사진 테크닉을 배울 수 있는 <얼터너티브 프린트>, 포토샵의 다양한 기능을 배우고 적용해 보는 <디지털사진 포토샵>, 전문 사진가들의 작품 활용 기법을 실제 적용해보는 <촬영테크닉>, 일상생활 장면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는 <리빙포토>, 전문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사진조명 테크닉연구> 등이 개설되어 있다. 이 중 <사진조명 테크닉연구> 과정은 직장인들을 위한 저녁반을 추가 개설했다. 매력적인 ‘생활문화 과정’생활 속 핫 트렌드와 지역 주민의 니즈를 반영한 인기 과정들로서, 카페창업 희망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핸드드립 및 홈카페>, 로스팅에 관한 이론과 실습을 진행하는 <커피 로스팅>, 소리의 어울림을 만들어내는 <혼성합창>, 자세교정과 신체 밸런스를 잡아주는 <요가 & 스트레칭>, 생활 속 핸드메이드 힐링 도예를 배울 수 있는 <생활도예> 등이 개설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가을학기 신규 개설강좌인 <메이크업 & 네일아트>, <목공예/목조각 교실>, <댄스 스포츠> 강좌가 눈길을 끈다. ‘원어민교수 외국어 수업’이시중 학원 절반 가격원어민 외국어 수업은 외부강사가 아니라 본교 정식 원어민 교수진이 직접 수업을 담당하는데, 시중 외국어 학원의 절반 수준으로 교육비가 저렴해 성남지역은 물론 서울에서도 찾아올 만큼 인기가 많다. <원어민 교수 영어회화(초급반, 중급반)>의 경우 고정 수강생들로 매 학기마다 강좌가 조기마감 되는 상황. 이번 가을학기에는 영어회화를 처음 도전해보려는 수강생들을 위한 <원어민(교포) 교수 영어회화 (START/입문반)>이 신설되었다. 영어 외 외국어로는 중국어 발음부터 기초 회화 표현을 배우는 <원어민 중국어(입문) 과정>이 개설되어있다.창업, 취업을 위한 ‘자격증 과정’급변하는 사회의 트렌드를 반영, 유망 직종만을 엄선해 내실 있게 운영함으로써 수강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자격증 과정으로는. 커피이론부터 추출실습으로 구성된 <커피바리스타>, 음료 이해와 칵테일 조주를 배우는 <조주기능사(바텐더)>, 색채 업무를 종합적으로 기획하는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원예교육인 <행복원예활동지도자 전문과정>, 미술로 접근하는 정서·심리 완화 <미술심리자격증(2급)> 반 등이 개설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가을학기 신규강좌로는 다양한 차(Tea)의 테이스팅을 하며 함께 평가하고 토론하는 <Tea(차) 소믈리에> 과정이 개설되어있다. 부담없는 4주 단기 과정 ‘힐링 특강’‘힐링 특강’은 시간과 교육비 부담 없이 엑기스만 골라 배우고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4주 단기 과정이다. 차(Tea) 테이스팅을 통한 <Tea Communication(차 해설 및 시음)>, 와인 테이스팅과 테이블 매너를 배우는 <Wine Communication(와인 해설 및 시음)>, 일상에 어울리는 꽃 장식 <힐링 플라워(꽃&식물)>, 한 끼 요리를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저녁밥상> 과정이 있으며, 가을학기 신규강좌로는 보기 좋고 영양만점인 <건강 도시락 만들기> 반이 개설되어 있다.문의 031-740-1127~9<학점은행제 : ‘사회복지현장실습’>사회복지 실천현장 영역에서 전문적인 사회복지사로서의 지식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수강생들의 해당 실습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실습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2017-08-22
- 에머슨 아카데미(Emerson Academy), <북클럽 영어&라틴어 수업> 가을학기 8월 28일 개강 학부모 설명회 www.emersonacademy.co.kr※초등(중등 레벨)·중등·고등※국제학교 학생, 유학생 환영※100% 영어 소그룹 수업※소크라테스 문답법[에머슨 아카데미 영어 수업]- 주 1회 2년 과정- SAT, IB, AP를 위한 최고의 준비- 인문영어 북클럽 프로그램- 소크라테스 세미나- 토의 기반 글쓰기 심화수업[에머슨 아카데미 라틴어 수업]- 주 1회 2년 과정- 미국 엘리트 대학의 합격 요소- 옥스포드대학 프로그램- 문법과 함께 읽기 시작- 기초에서 SAT, AP까지< 왜 라틴어를 공부할까요?>https://www.emersonacademy.co.kr/latin☆강사 John Cho는 Phi Beta Kappa, Phi Kappa Phi,Golden Key International 명예협회 회원입니다.[SAT 개인 지도]완전한 이해와 테스트 전략- 11월 SAT 대비- 12월 SAT 대비[에세이 전문 지도]지도 및 편집, 교정, 수정- 미국 대학, 보딩스쿨 입학 에세이- 엘리트 여름 프로그램 입학 에세이- 국제학교 입학 에세이- 콘테스트 및 장학금 에세이- 아카데믹 에세이- 프로그램 설명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해 주세요.(필수)https://www.emersonacademy.co.kr/schedule-a-visit- 에머슨 아카데미 기사 참조https://goo.gl/mp4E6Dhttps://goo.gl/xcyVnghttps://goo.gl/P6Hzx9<상담 전화>070-4108-3093010-9205-3093<주소>강남구 논현로 175길 25 다보빌딩 305호(압구정역 4번출구에서 3분 거리) 2017-08-21
- 2017년 파주지역 중학교 3학년 1학기 영어 기말고사 학교별 출제 경향-② 금릉중3금릉중3의 이번 영어시험 난이도는 학교에서 만점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울 만큼 어려웠다고 할 수 있긴 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높은 난이도와 함께 평소 학교 교과서와 프린트에서 유사한 표현과 문장들로 출제되던 시험과는 조금 다르게 보기와 문제에서 생소한 문장들이 출현하여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더 높아졌던 것으로 보인다. 본문 변형이 아주 조금씩 있었으나 그것이 난이도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다. 이번 시험에도 우리말로 쓰기 서술형 문제가 2문제로 총 12점이 배점되어 있었다. 문제 유형을 보면 객관식은 어휘 1문항, 회화 2문항, 문법 6문항, 독해 11문항으로 독해에 많이 치중되어 있었다. 서술형 문제들은 문법과 독해의 기술이 골고루 필요했다. 금릉중3의 이번 영어시험은 난이도가 꽤 높았고 학년 평균이 매우 낮게 나온 것 등을 감안하여 점수 자체에 너무 집중하지 말고, 이렇게 난이도가 높은 시험의 유형을 잘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할 듯 하다. 갑자기 높아지는 난이도에 대해서는 미리 선생님들의 공지가 있으므로 그에 대비해서 시험 대비를 해 두면 좋은데, 사실상 높은 난이도 문제에 대한 대비가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더 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누구나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영어학습에 있어서 평소 꾸준한 학습 외의 더 이상의 왕도는 없다.문산중3문산중3의 이번 영어시험은 객관식-어휘3문항, 회화3문항, 문법2문항, 독해13문항이 서술형으로 4문항이 출제되었고 난이도는 중 정도였다. 모든 영역에서 골고루 출제되었던 중간고사와는 다르게 독해의 비중이 커진 만큼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던 시험이었다. 글의 순서, 내용일치/불일치, 글의 주제/제목/요약, 문맥상 가장 적절한 것/적절하지 않은 것, 글을 읽고 답할 수 있는 것 고르기 등의 내용파악 문제들로 올바른 해석이 필요했다. 또한 어휘에서 같은 쓰임을 고르는 문제가 3문제 중 2문제가 출제된 만큼 미리 품사와 뜻을 숙지하고 있어야 했다. 서술형은 그림과 대화 일치시키기, 의미상의 주어로 문장 만들기가 있었고, 부분부정은 학교 프린트에서 그대로 출제가 되었다. 글의 요약의 경우 내용에만 치중하여 주어 다음 동사의 자리에 명사를 넣는 등의 실수를 하는 학생들이 많았다고 한다. 문산중의 경우 본문에 대한 암기와 내용이해 학습을 중심으로 문법 개념과 서술형 연습이 꼭 필요하다.한빛중3한빛중3의 이번 영어시험은 난이도는 중상정도. 3과에서 5문제, 4과에서 9문제, 5과에서 3문제 그리고 외부지문에서 3문제가 출제되었다. 문제 유형별로 살펴보면 객관식-어휘 3문항, 회화 2문항, 문법 6문항, 독해 5문항이 서술형으로 6문항이 출제 되었다. 외부지문에서 다양하게 출제되었으며, 문항 수가 적어 문제당 배점이 컸다. 객관식에서 범위내의 문법 뿐 아니라 1-3학년 간 배운 통합 문법 문제가 1-2문제 어렵게 출제되므로 1-2학년의 문법이 탄탄하게 학습되어 있지 않다면 만점이 힘들었으며, 3학년 때 영어 점수 올리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서술형 영작 문제는 범위 내에서 큰 응용 없이 나오므로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주시는 프린트(추가학습지)를 꼼꼼히 공부하고 숙지하여 시험에 대비해야 한다. 내용파악과 어법 문제가 많이 출제 되므로 시험기간 단순 암기보다는 평상시 독서와 어학적 공부를 습관화 하여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해솔중3이번 해솔3 영어시험은 객관식-어휘4문항, 회화1문항, 문법 2문항, 독해 13문항 그리고 서술형이 5문제 출제 되었으며 난이도는 중 정도 였다. 객관식에서는 문법보단 독해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본문을 올바르게 해석하여 내용파악을 필히 하고 있어야만 했다. 또한 빈칸에 넣을 것을 고르는 것이 많았기 때문에 본문암기 역시 필요했다. 1문제씩 꼭 출제가 되는 영영풀이도 어휘와 함께 미리 암기하는 것이 좋다. 서술형에서는 주요 문법을 다루는 형태로 5문제 중 3문제는 우리말로 답하기, 2문제가 영작하기로 까다롭지는 않았다. 하지만 단어를 하나 빼놓고 해석을 하거나 철자가 틀린다면 -1점씩 손실이 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했다. 중간고사의 평균이 낮아서인지 이번엔 학교프린트에서 시험출제에 대한 힌트와 출제율이 높았다.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필기한 학생이라면 그리고 학교프린트를 2번 이상 공부한 학생이었다면 더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던 시험이었다. 파주아발론어학원 천주희 중등부 강사문의 031-947-4222 2017-08-19
- 대입 심층면접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① 언더우드(Underwood)와 하스(HASS), 둘 다 철학에 기반을 둔 제시문일반고 영어 특기자, 외고 국제계열, 국제학교와 재외고등학교 출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세대 국제계열 언더우드(Underwood)와 하스(HAAS) 전형이 9. 13에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10.18에 면접대상자를 선발하는 1단계 합격자 발표가 있으며 11. 4일에는 최종적으로 심층면접이 실시된다. 8월은 자기소개서를 쓰느라 분주하겠지만, 궁극적으로는 당락을 결정짓는 심층면접이 중요하다. 언더우드(Underwood)와 하스(HAAS)의 2015년부터 2017년까지의 3년간의 논제분석을 통하여 심층면접에서 유의해야할 사항을 점검해보는 기회를 만들어 보았다.지난 3년간 연세대 언더우드(Underwood)와 하스(HASS)에 출제되었던 주제는 우선 철학에 기반을 두었다고 볼 수 있다. 2015년 피터싱어의 ‘동물복지’를 주장하는 윤리학과 2016년 소극적 자유론에 기반하는 사회철학, 2017년엔 베이컨의 동굴의 우상을 기반으로 하는 인식론에 해당하는 시험문제가 그렇다.구체적으로 언더우드에서는 2015년 피터싱어의 동물윤리에 대한 지문이 제시되었는데, 질문형식은 ❶ ‘육식이 잘못되었다’는 주장의 근거를 설명하고 ❷ 이러한 근거의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❸ 이 주장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물어보는 형태였다.2016년에는 ❶ ‘자유가 두려운 짐’이라는 말이 갖는 의미의 구체적 사례를 들고, 그럼에도 자유가 추구할만한 가치가 있다면 그 근거를 설명하라 ❷ 자유가 갖는 서로 다른 의미를 제시문에서 찾아내고 자유에 관한 제시문의 캠페인에 대한 평가 ❸ 과제로서 특정한 대의명분을 제시하고 대중을 대상으로 이를 설득할 수 있는 캠페인을 구성해볼 것을 요구하고 있다.2017년에는 ❶ 베이컨의 동굴의 우상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이로부터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묻고 있다. ❷ ‘1984’에서 윈스턴의 주장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이 견해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근거는 무엇이며 이에 대해 자신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묻고 있다. ❸ 제시문들의 차이를 지적하고 이 둘 중 어떤 것에 동의하는지 학생의 견해를 요구하고 있다.같은 주제, 다르게 물어보는 언더우드와 하스하스(HASS)의 시험문제 역시 언더우드와 주제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다. 2015년부터 3년간 주제에 있어서는 언더우드와 동일하게 2015년에 ‘동물윤리’에서 2016년 ‘자유’에서 2017년엔 ‘인식’에서 물어보았다. 동일한 제시문이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2016년 경우엔 물어보는 논제도 같았다. 다만, 자료분석 문제가 2015, 2016년에 1개씩 들어간다는데 차이가 있었다. 또 정책적 제안이나 구체적인 사회적 문제를 물어보기 때문에 현실적이고 시사적인 이슈에 대해서 언더우드를 준비하는 학생들보다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한다. 언더우드가 제시문을 기반으로 심화된 지식에 초점이 맞춰져있다면 하스는 주제와 연관된 구체적인 사회문제를 물어본다고 할 수 있다.알아둘 것은 둘 다 논술시험의 형식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주장의 ‘핵심’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인데, 그 형식은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라는 것이다. 다음은 제시문들의 차이에 주목해서 ‘비교’를 묻고 있다. 제시문들의 차이를 변별해낼 수 있는 추상적 기준을 물어본다는 점에서 논리적 분석력에 포인트가 맞춰져있다. 세 번째는 추상적 지문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거나, 대립된 견해를 비판할 수 있는 논리적 응용능력을 물어보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창의력으로서, 다루고 있는 주제에 대한 학생의 견해를 물어보고있다는 점에서 심층면접은 논술과 어떠한 차이도 없다. 다만 논술에 비해 짧은 숙독시간과 제한된 면접시간 때문에 완벽한 이해와 함께 순발력이 있게 답안을 구성해낼 수 있어야한다는 점을 잊지말아야한다.아카데믹한 언더우드, 반면에 저널리스틱한 하스분명, 언더우드(Underwood)와 하스(HASS)가 묻고자 하는 논제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다. 언더우드는 배경지식에 기반한 심층 사고력을 묻고 있다. 반면에 하스는 이러한 추상적 지식과 이론이 현실 사회 속에서 구체적으로 어떠한 연관을 갖는지에 더 초점이 맞춰져있다. 따라서 언더우드가 아카데믹한 차원에서 더 논리적으로 꼼꼼하게 생각하는 학자적 마인드를 필요로 한다면, 하스는 현실 사회의 변화를 놓치지 말아야하는 저널리스트적인 감각을 요구한다고 볼 수 있다. 언더우드는 개념에 충실한 논리적 완벽함이 미덕이라면 하스는 개념에 기반한 현실 사회에 대한 통찰력을 요구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하스는 그래프를 기반으로 자료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다른 대학 논술시험에 자주 나왔던 자료해석 문제도 참고해야한다.031-922-6544일산 벼리아카데미학원 박우현 원장[2018 SKY심층면접]저자현)벼리논술(대치/일산) 원장현)강남KNS바칼로레아 강의서울대 일반전형/고대국제인재/연대 언더우드, 하스 2017-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