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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과 기업에서 요구하는 고도사고력 키우는 방법 대학과 기업에서 요구하는 고도사고력 훈련은 어떻게 가능할까?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팀에서 발표한 윤리적 딜레마 상황을 통한 고도사고력 향상 프로그램 중 하인츠 딜레마 케이스를 알아보자.하인츠 딜레마 케이스 / 하인츠는 옳은 일을 한 것인가?옛날 옛적에 하인츠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하인츠에게는 사랑하는 아내가 있었는데 , 그들의 행복한 생활은 어느날 갑자기 그의 아내가 불치의 병에 걸리면서 깨지게 된다. 약을 구하기 위해 전세계 방방곡곡을 뒤지던 하인츠는 동네약국의 약사에게 아내를 낫게 할 수 있는 신약이 있다는걸 알게 된다. 그 약은 약사가 총 개발비 20불을 들여 만들어서 2000불에 팔고 있엇다. 하인츠는 2000불을 만들기 위해 전 재산을 털고 사방에 돈을 구해 봤지만 1000불 밖에 모을 수 없었다. 그러나 약사는 단 1센트도 깍아 줄 수 없다고 했다. 절망한 하인츠는 그날밤 약국으로 무단 침입해 약을 훔쳐온다.당신이 하인츠라면 약을 훔칠것인가? 말 것인가?자녀에게 이같은 내용을 질문해 보자. 자녀의 답변이 훔치면 안된다 . 왜냐하면 법에 의해 처벌 받으니까`와 같은 류라면 이것은 유치원생 수준의 답변으로 하버드대 연구팀은 분석한다. 이는 행동의 동기가 그 행동이 처벌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이는 총 6단계의 분류 중 가장 낮은 첫 번째 단계의 답변이다. (ex 선생님께 맞지 않기 위해 공부한다.)두 번째 단계의 답변은 `약을 훔쳐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하인츠가 감옥에 갔다 오면 부인도 이미 죽었을 테니까` 류의 답변이다.(ex 출세를 위해서 공부한다.) 이는 행동의 동기가 자신에게 이익이 되느냐 안되느냐에 달려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단계는 인식의 범위가 자신에게 한정되어 있다. 후진국형 사회가 해당된다.세 번째 단계의 답변은 `훔쳐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그를 도둑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리고 부인도 훔치는 행위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류의 답변이다. 이 단계는 행동의 동기가 남을 기쁘게 하기 위함이다. 착한 소년, 소녀 단계라고도 부른다.(ex 엄마를 만족 시키기 위해서 공부한다.) 일반적으로 청소년들에게 많이 나타난다.네 번째 단계의 답변은 `부인에게 약은 필요하지만 하인츠가 법을 어겨서는 안된다. 부인의 건강 상태가 하인츠의 도둑질을 정당화 할 수 는 없다.` 류의 답변이다. 이는 행동의 동기가 사회의 법과 질서에 달려 있다. (ex 학생의 본분은 공부이므로 공부한다.)세 번째와 네 번째 단계는 인식의 범위가 자신을 넘어서 타인까지 넓어진다. 3단계에서는 어떤 개인이 개입된다면, 4단계에서는 사회 전체를 인식한다. 그러나 도덕적인 판단에 자신의 판단이 들어가진 않는다. 현재 우리 사회가 이에 해당한다.다섯 번째 단계의 답변은 `훔쳐서는 안된다. 약사의 대응은 부당하다. 그러나 타인의 권리에 대한 상호존중은 지켜져야만 한다` 류의 답변이다. 이는 법과 질서는 인간을 위해 존재함을 깨닫고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기 시작한다. (ex공부는 자아실현이자 사회발전에 공헌하기 때문에 해야한다.) 이단계부터는 도덕적인 판단에 자신의 판단과 사유가 포함되기 시작하는 단계이다. 미주 사회가 성숙하려면 5단계 이상의 사람이 많아야 한다고 한다.마지막 6단계의 답변이다. ` 그는 약을 훔쳐야 한다 . 그래서 아내를 살려야 한다 . 그후 경찰에 자수해야 한다. 그는 벌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한 생명을 구할 것이다. 이단계는 보편적인 가치를 추구한다.법과 질서는 예전에 초월했다.(ex 인생의 행복과 가치 추구를 위해 공부한다.)인간의 사회 또한 6단계를 향해서 진보 하고 있다. 원시사회가 힘이 지배하는 레벨 1~2단계에 머물럿다고 하면 , 국가가 형성되면서 법과 사회적 가치관이 자리 잡는다. 만약 민주사회가 더욱 진화된다면 법의 역할이 최소화되는 사회를 이룩할 수도 있겠다.당신은 몇 레벨의 사람을 리더로 인정할 수 있는가?우리의 예측보다 훨씬 더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되고 있는 세상을 지혜롭고 현명하게 살아가길 원한다면 고도사고력 이야말로 내 아이에게 반드시 갗춰 줘야만 하는 능력인 것이다.서지윤 원장강의하는아이들 / 애플인문학중계학당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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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직강 한국무용(평양검무), 미술심리상담사 등 영역별 전문가 초빙 만족도 높아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17학년도 가을학기 정규과정(학점은행과정, 자격증취득과정, 전문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직강 한국무용(평양검무), 미술심리상담사 등 다양한 취미·자격증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무용 소질 없어도 한국무용은 가능…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임영순 교수 직강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무용(평양검무) 과정은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임영순 교수가 직강하는 강좌로 주목받고 있다.임영순 교수는 지난해 이북5도 문화재 위원들로부터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1호 평양검무 예능보유자로 인정받았다. 임 교수는 “평양검무는 고구려의 기상을 물려받았으며 연회 등에서 다른 춤과 달리 관람자들이 모두 일어서서 감상할 정도로 질 높은 춤”이라며 “특히 평양검무의 절도있는 동작은 춤을 추는 사람의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것은 물론 문화재 춤을 배우는 자긍심도 느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한세대학교 한국무용 과정은 평양검무 이외에도 입춤, 무당춤, 살풀이춤, 장검무 등 다양한 한국무용을 배울 수 있다. 한국무용은 우리에게 친숙한 전통 음악과 함께 하기 때문에 춤을 잘 추지 못하는 이른바 ‘몸치’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임 교수는 “한국인의 몸속에는 누구에게나 ‘흥’이 있고 실제로 음악만 틀어 놓아도 벌써 흥을 발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며 “소도구를 사용하여 춤을 추기 때문에 코어근육이 자극되어 잔근육이 내면으로 생기면서 체형이 아름다워지고 들숨과 날숨을 쉬고, 뱉고, 맺고, 풀면서 자연스럽게 단전호흡을 익히게 된다”고 한국무용의 장점을 말했다. 9월 5일 개강하며 정원은 20명, 1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학습·정서 장애 아동 증가하면서 미술심리상담사 과정 인기최근 사회가 복잡해지고 상담이 필요한 아동이 늘어나면서 미술심리상담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미술심리상담은 일반적으로 미술치료로 알려져 있다. 심리학자 Freud, Kjung 등의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미술 매체를 사용한 창작 작업을 통하여 자신의 내면에 잠재된 무의식적 감정을 표현하고 심리적 정서적 긴장과 갈등을 완화시켜주는 작업과정이다.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술심리상담사 과정 홍석주 교수는 “미술치료의 적용대상은 주의력 결핍, 집단따돌림, 학습장애 정서 및 행동장애, 가족관계 개선 등 심리 안정을 요하는 아동과 학생 및 성인 등이다. 미술심리상담사는 미술심리이론과 다양한 미술치료 기법을 통하여 심리상태를 진단하고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지며 정신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긍정적이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미술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초·중·고등학교 및 각 기관에서 미술치료사로 활동하거나 중앙부처 시행 바우처 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다.한세대의 미술심리상담사 2급 과정 수료 후에는 기존 교육 경력에 따라 미술심리상담사 1.2급, 미술심리전문상담사, 심리상담사 등의 시험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한국상담교육협회 검정을 통한 자격증 취득 기회가 제공된다. 수업은 9월 15일 개강하며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한편,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의 가을학기는 보육실습, 사회복지실습, 경찰행정전공 과정 등 학점은행과정과 사회복지사 2급과 보육교사 2급 등 자격증취득과정, 쇼호스트양성과정, 가요전문지도사, 사진작가반, 수납전문가, 부동산 경매강의, 노후설계귀농귀촌 아카데미, 미술심리상담사 2급, 푸드 디자이너, 한국민요, 한국무용(평양검무), 하이퍼 월드타악(난타), 명품노래교실 등 전문교육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기간은 최소 5주부터 최대 15주이며 각 영역별 전문가를 담당 교수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수강생들은 각 과정별 수료 시 한세대학교 총장 명의 수료증을 수여받게 되며 한세대학교 도서관 등 편의시설과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강좌 내용 및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17-08-31
- 수능과 다른 내신, 학교별 내신을 알아야 성적이 잡힌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학원가는 벌써 2학기 1차 지필평가 내신대비에 돌입했다. 학생부종합전형 등으로 내신이 입시에서 중요해지면서 내신대비 기간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매번 고민하고 노력하는 것 같은데도 내신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실력있는 수퍼강사진과 체계적인 영어내신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평촌에 위치한 온리잉글리쉬 영어학원을 찾아 이형선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철저한 학교별 반편성, 학교별 전문 강사제영어실력도 있고 모의고사 성적은 잘 나오는데도 유난히 내신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들이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이 원장은 “내신은 수능과는 또 다른 종류의 시험이다”며 “내신 성적을 잘 받으려면 각 학교의 내신경향 뿐 아니라 담당 선생님의 성향 등도 제대로 파악해 그에 맞게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온리잉글리시에서는 내신대비는 교과서가 아니라 철저하게 학교별로 반편성을 하여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여기에 각 학교별 전문 강사제를 도입하여 각 학교별 유형과 경향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고 대신대비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 원장은 “내신은 무엇보다 학교별 유형파악과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시험마다 담당 강사가 바뀌면 학생들도 혼란스럽고 강사들도 전문성을 가지기 어렵다”고 말했다. 본인의 학교의 내신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전문강사에게 학교별로 내신대비를 받는다면 최적의 조건에서 내신대비를 한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준비부터 사후관리까지 3단계 내신프로그램온리잉글리쉬는 내신준비부터 사후관리까지 3단계 내신프로그램으로 관리된다. 이 원장은 “내신 기간에만 이루어지는 수업으로는 좋은 성과를 낼 수 없다”며 “내신 이전의 철저한 분석과 준비, 내신 이후의 리뷰와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선 내신이전에는 직전시험유형, 경향, 난이도 분석을 비롯하여 작년 같은 시기의 시험분석, 최근 1년 간 분석, 교과서와 부교재간의 비율 및 난이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강사 워크샵을 통해 내신준비를 한다. 이후에는 이 내용을 토대로 학교별 전문강사에 의한 학교별 내신대비 수업이 진행된다. 내신수업은 출제빈도 높은 어법정리부터, 출제 가능성 높은 유형정리, 부교재 관리, 주관식 서술형 집중 트레이닝을 비롯하여 적중률 높은 자체제작 예상문제, 총괄시험, 직전문제 등을 통해 완벽하게 진행된다. 시험이 끝난 후에는 출제유형 및 경향, 난이도 등에 대한 분석보고서를 작성하고 수업시간을 통해 시험문제를 리뷰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다음 시험에 대한 예상 및 전략을 세움은 물론이다. 또한 개인별 성적분석을 통해 상담 및 특이사항을 점검해 다음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수행평가나 듣기 평가도 1:1로 관리한다. 이 원장은 “1~2점이 등급을 좌우하기 때문에 학생별 수행평가를 철저히 관리하고 학기 중 듣기시험을 대비하여 작은 누수도 없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온리잉글리시 학원의 내신대비 수업은 고등부는 9월1일부터, 중등부는 9월 4일부터 시작된다.정확한 학력평가시스템으로 개별 관리 가능제대로된 내신대비를 하기 위해서는 각 학교별 정확한 내신분석이 선행되어야 하듯이 각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학력이 제대로 파악되어야 그에 맞는 학습지도가 가능하다는 이 원장. 때문에 온리잉글리쉬에서는 대치동, 목동 등 타 지역 7개 학원들과 연합하여 동일한 입학 레벨테스트와 동일한 학력평가를 시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학력평가시스템을 통하면 학생이 현재 어느 수준의 학력인지, 또한 어느 부분에서 취약한지, 강점이 무엇인지 한 눈에 파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개별지도가 가능하다고. 여기에 습관관찰 프로그램과 행동교정프로그램을 도입해 잘못된 학습습관을 교정하여 근본적인 학습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이번 내신에서 원하는 성과를 얻고싶다면 수퍼강사진에 의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습 시스템을 갖춘 온리잉글리시를 믿고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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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최적의 영어교육 환경 조성 어느 부모나 내 아이가 외국인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실력을 갖추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교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영어문장을 구사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 모국어 습득원리를 이용한 영어교육법으로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할 수 있는 엄마표 영어교육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체 개발한 교재와 국제 스토리텔러의 스토리앤텔 과정, 독서프로그램인 리딩게이트 론칭으로 차별화된 엄마표 영어교육을 진행하며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맘스플래닛 이현아 원장을 만나 그 비결을 들어 보았다. 모국어 습득 방식으로 원어민처럼 영어 구사 가능“엄마표 영어는 엄마가 아이에게 영어를 직접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원서와 DVD, 자체 제작한 교재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에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입니다. 그 결과 아이는 영어를 모국어 배우듯이 자연스럽게 익히고 원어민처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맘스플래닛 이현아 원장의 말이다. 맘스플래닛은 주 1회 엄마들과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다. 아이들의 학습과정을 공유하고 어려운 점을 나누며 다음 과정을 코칭해 주어 엄마표 영어를 꾸준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더불어 자체 개발한 교재와 국제 스토리텔러의 스토리앤텔 과정, 체계적인 독서시스템 도입으로 많은 아이들이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하는 수준에 도달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맘스플래닛의 커리큘럼은 총5년차 과정으로 각 과정이 1년씩 진행된다. DVD시청을 비롯해 원서집중듣기와 My First Dictionary과정 등이 포함된 <기본과정>, 원서 연속 따라 말하기와 원서 낭독 및 논픽션 과정 등이 포함된 <연따과정>, 영어원서를 읽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해 이야기하는 스토리앤텔 과정이 포함된 <낭독과정>, 시사잡지 Time for Kids 낭독과 스크랩 및 라이팅 과정이 포함된 <시사과정>, 우리 옛이야기 번역이 가능한 <통번역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과정마다 리딩게이트 영어독서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리딩게이트는 파닉스부터 고전까지 4200여권의 영어원서를 읽고 다양한 각도에서 이해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국내외 영어 독서 교육 전문가들이 과학적으로 설계한 프로그램이다.이 원장은 “맘스플래닛의 아이들 중 27명이 주니어헤럴드(영자신문)에서 학생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어마을통역봉사, 청소년국제홍보대사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교육대학교와 코리아헤럴드에서 주최하는 SKEC영어글쓰기대회, 교내영어말하기대회, 시도영어관련대회 등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스토리앤텔 과정 도입으로 학습효과 UP!맘스플래닛은 국제 스토리텔러 알리시아 방동주 선생님과 자문계약을 통해 스토리앤텔링 교육을 공동연구중이며 자체교재와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코칭법에 대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이 원장은 “아이들은 영어책을 읽을 때 내용을 생각하지 않고 단순하게 글자만 읽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토리앤텔 교육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내가 읽은 책을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해봄으로써 내용을 생각하면서 읽을 수밖에 없고 내가 읽은 내용을 말하기 위해서 다시 재구성해야하기 때문에 이해를 동반한 출력의 효과로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현재 3년차 교육과정인 낭독과정에 스토리앤텔 과정을 접목시킴으로써 Speaking과 Writing에 대한 실력향상을 이루고 있으며 이밖에도 말하기, 듣기, 글쓰기, 이해력 신장 및 집중력과 창의사고력, 어휘구사력을 강화하고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학습효과를 지니고 있다.이 원장은 “국제 스토리텔러 알리시아 선생님과 맘스플래닛 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제1회 스토리텔링 데이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9년째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면서 수백 명의 아이들이 의사소통에 자유로워지고 원서를 즐겁게 읽으며 상급학교에 진학해서도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표 영어의 위력에 대한 확신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2017-08-31
- 2015 개정교육과정 준비가 대학을 결정한다 에듀플렉스 평촌박흥순 원장2015년 10월 발표된 개정교육과정이 내년이면 고1 학생에게 적용된다. 아직도 자습서, 문제집, 학원, 과외, 인강 중심의 5가지 공부방법에 익숙한 학부모에게는 큰 혼란이 아닐 수 없다. 대학을 결정하는 핵심 내용을 간추려 본다.① 꿈과 끼를 평가한다 : 꿈은 ‘진로희망’이고, 끼는 ‘적성의 심화’이다. 희망대학, 희망학과 교수님은 ‘4년간 나와 함께 공부할 제자를 직접 선발’한다. 학생부 3년간의 진로희망 항목이 중요한 이유이다. 또한 국,영,수 성적만으로 합격이 좌우되던 시대는 지나갔다. 전공과목에 대한 깊이 있는 학교활동으로 적성의 심화를 평가한다. 3년간 독서, 봉사, 동아리, 방과후활동 등을 통해 4년간 정말로 내가 공부하고 싶은 분야임을 경험하고 지원한 학생을 ‘부문별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우수 인재로 평가한다. 내년부터 고1 학생이 각 과목별로 희망학과에 따라 일반선택과 진로선택 과목을 직접 선택 수강할 수 있게 개편한 이유이다.②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 학생과 상담을 하다 보면 지나친 선행을 통해 영,수는 상당한 실력을 지닌 반면, 국,사,과,기타 과목은 떨어지는 기형적 성적을 보여 주는 학생들을 많이 보게 된다. 이러한 학생은 고교 진학 후 전 과목 적정 성적에 대한 부담과 이해, 사고, 개념 중심의 시험문제에 큰 절망을 맛보게 된다. 정답보다는 풀이과정 중심의 문제, 외부지문, 서술형문제에 대한 압박으로 힘들어 하다 ‘고1 성적으로 대학이 결정’되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 결국 해결책은 저학년 때부터 국,영,수,사,과 전 영역에서 개념을 다지는 계획성 있고 균형 잡힌 공부를 하는 수밖에는 없다. 내년부터 마주하게 되는 문·이과 통합에 대한 해법이기도 하다.③ 교육과정과 평가제도를 개편한다 : 학교수업은 기초, 탐구, 예술, 교양으로 나뉘어 개념과 원리 중심으로 진로선택 과목을 학생이 직접 신청을 해서 진행되며, 학교활동 중심의 참여형 수업이 강화된다. 꿈과 끼, 융합형 인재,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평가제도이며, 대입제도를 내신, 비교과, 면접 중심으로 정착시킨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아직도 과거 수능시대에 최적화된 자습서, 문제집, 학원, 과외, 인강에만 의존하고 있다. 이제 학생들에게 학교수업, 지필, 수행, 비교과를 모두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학습도구와 이해, 사고, 개념 중심의 공부방법이 필요한 시점이다. 수업리뷰노트와 학생부종합노트를 추천한다. 필요한 시점이다. 수업리뷰노트와 학생부종합노트를 추천한다. 2017-08-31
- 중간고사와 수능을 대비하는 자세 더원학원이원효 원장어느새 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있다. 시기에 맞춰 수학과목에 대한 각 학년별로 중간고사 대비책을 설명하고자 한다.중학생들은 2학기 수학에서 도형을 공부한다. 중등도형은 논증도형으로서 고등학교의 해석도형과 차이점이 있다. 모든 증명을 스스로 해보아야 한다. 공식증명에서 수학은 많은 문제유형들이 도출된다. 그리고 기초유형을 풀면서 개념을 잡아야 한다. 그렇게 확실히 숙지된 상태에서 쎈수학을 풀어 한 번 더 다잡고, 그 이후에 심화문제들을 푼다면, 고득점을 떼놓은 당상이라 볼 수 있다. 기초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심화서를 푸는 것은 집을 지을 때 기둥을 짓지 않고 지붕을 덮는 것과 같은 격이다고등학생들의 2학기 내신대비에 대해 설명한다.고1은 현재 집합과 명제 함수에 대해서 공부한다. 집합은 쉽게 잡을 수 있으나 명제는 용어의 정의부터 헷갈리기 시작한다. 방법은 정의대로 푸는 것이다. 본인의 국어실력으로 해석하면 안된다. 수학책에 적혀있는 개념대로 문제를 풀어야 하며, 명제의 절대부등식 파트도 당연한 수학적 논리로 증명하면 된다. 말로 풀었다고 국어라 생각하지 말고 수학에서 하라는 대로 숙지하고 움직여야한다. 명제는 말로 풀었다고 국어가 아니다. 수학이란 점을 알기 바란다.고2문과는 확률과 통계를 공부한다. 개념서에 적혀있는 개념은 적지만, 풀어야하는 유형은 참으로 광범위하다. 모든 유형을 개념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수학은 개념이 중요하지만, 문제를 많이 풀어야 실력이 늘어나는 파트가 확률과 통계란 점을 명심하고 많은 문제를 풀어보기 바란다. 고2 이과는 미적분2를 공부한다. 외울 것이 상당하다. 하지만 이과를 선택했다면 당연히 받아들여야한다. 나중에 대학가면 일상용어가 될 터이니 미리 초월함수들을 일상적인 용어로 생각했으면 한다. 공식을 증명하고 외우고 기초를 다져라 그러면 충분히 통달 할 수 있다. 수학은 응용과목이지만 결국 모든 학습에는 암기가 필수임을 알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수능이 얼마안남은 고3 수험생들은 새로운 문제집을 사서 풀기보다, 그동안 풀었던 것을 다시 푸는 것이 좋다. 솔직히 본인이 풀었다 해서, 풀은 문제집의 모든 문제들을 다 풀 수 있다고자신할 수 있는 학생들은 많지 않다. 지겹더라도 반복하라. 그것이 막판정리의 핵심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지치지 말자. 그리고 자만하지 말자. 1년을 고생한 걸 생각하며 막판 스퍼트에 열을 올리길 바란다. 2017-08-31
- 안양지역 고3, 2018 수시 전략 이렇게 짜라 9월에는 평가원 수능 모의평가와 수시지원이 이어진다. 안양지역 학생의 주된 수시 전형별 지원 유형은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이 높은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상위권 학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에 다수 지원하며, 중위권 학생들은 적성전형에 일부 지원하는 추세다. 이 시기 고3의 최대 고민은 수시 6장의 카드를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 하는 것. 수시 원서 접수를 앞두고 있는 고3을 위해 안양지역 고교 입시전문가들에게 수시지원 합격 전략을 들어보았다.도움말 군포고등학교 김석찬 교사, 백영고등학교 장수현 교사, 부흥고 정주현 교사 상향, 소신, 안정, 하향 지원, 개인의 상황과 위치에 따라 분배할 것장수현 교사(백영고등학교)수시지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나친 욕심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 수시는 로또가 아니다. 6월 모의 평가 기준으로 합격 가능 대학을 확인하고 그 대학을 기준으로 합격 후 등록하고 다닐 대학에 지원해야 한다. 특히, 수능 이전에 전형이 있는 대학의 경우 추가합격을 하더라도 정시전형에 응시할 수 없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반수생 및 대학 재학생 등 상위권 학생 증가로 인해 실제 수능에서는 최상위권 재학생을 제외하면 대체로 과목별로 1~2등급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평소 자신의 등급을 유지하면 잘한 것이다. 따라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반드시 확인하고 그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곳에 지원해야 한다. 경쟁률은 높지만 실제 수능 이후에 많게는 절반의 지원자가 기준을 만족 못하는 대학, 학과도 있다. 또한 학과별로 수시 합격선이 다르므로, 전년도 경쟁률과 수시 합격 점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일반적으로 수시 6개의 카드를 어떻게 쓸까에 대해서는 상향, 소신, 안정, 하향 지원을 개인의 상황과 위치에 따라 분배할 것을 권한다. 정시로 합격 가능성이 낮으나 꼭 가고 싶은 대학으로 1개 상향 지원, 현재 성적으로 합격 가능성이 높진 않지만 정시 합격은 어려워 적극 지원해야 할 대학 3~4개 소신지원, 현재 수능 성적으로 합격 가능성이 있는 대학 중 합격하면 등록하고 다닐 대학 1~2개 안정지원 할 것을 권한다. 한편 수능에 대한 부담이 크고 재수할 생각이 전혀 없다면 하향 지원을 1개 정도 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학교에 따라 다르겠지만 등급대별로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1점대 초반 내신과 1점대 초반 수능, 비교과영역에 대한 기록이 우수할 경우, 서울 상위권 대학의 학종과 학생부교과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또 1점대 초반 내신에 1점대 중후반 수능, 비교과 영역 기록이 평범하다면 성대와 한양대까지 학생부교과 전형에 지원해 볼만하다. 1점대 중후반~2점대 중반 내신, 2점대 수능, 비교과가 우수할 경우, 서울 중위권 대학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에 지원해 볼 수 있다. 2점대 내신, 3점대 수능, 비교과 기록이 우수한 학생은 서울 하위권, 경기권 대학 학생부 종합 전형에 지원해 볼 것을 권한다. 2~3점대 초반 내신에 국어·사회(인문)·수학·과학(자연)에 자신 있는 경우 논술 전형에 지원해 볼만하다. 내신이 3점대 후반에서 4점대의 중위권 학생이라면 적성고사 전형에 지원하는 것도 합격확률을 높일 수 있는 한 방법이다. “나에게 유리한 학생부교과전형을 적극적으로 찾아보아야”김석찬 교사(군포고등학교)내신 4~6등급,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수시는 자기 성적에 비해서 높은 대학에 갈 수 있는 기회다. 때문에 자신의 내신 성적에 비해 조금 높은 수준의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 반면 2~4등급 대 학생들은 경쟁률이 높은 학종보다 자신에게 유리한 학생부교과전형을 적극적으로 찾아볼 필요가 있다.서울의 대부분 학생부교과전형은 1등급 또는 2등급 초반의 학생들이 지원한다. 하지만 4등급 이하 학생들도 전형 방법을 잘 살펴서 지원한다면 합격할 가능성이 있다. 먼저 자신이 원서를 쓸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이 어떤 게 있는지 찾아보자. 실제 지난해 고3 담임을 하면서 문과 내신 6등급의 학생을 서울의 대학에 합격시킨 사례가 있다. 다른 학생에게는 없는 이 학생만이 유리한 전형을 찾아 지원했기 때문이다. 그러한 노력이 없었다면 이 학생은 4년제 대학에 진학하기 어려웠을 것이다.또한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논술전형에 지원하려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논술 전형은 경쟁률이 높고 대부분 상위권 대학의 논술전형에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혹시’ 하는 막연한 기대보다는 복합적인 상황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자신의 현재 위치에 가장 유리한 전형에 지원해야 한다.상위권 학생들과 내신이 매우 좋지 않은 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과감하게 지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간혹 지원해도 합격하지 못할 것이라고 미리 겁을 먹는 학생들과 마주할 때가 있다. 수시에서 안정지원은 바람직하지 않다. 안정지원으로 수시 합격한 학생들 중 상당수가 등록하지 않고 재수를 하거나 대학에 진학하더라도 반수를 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안양 군포 지역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의대와 한의대, 카이스트 등의 높은 경쟁률을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수능 실력에 비해 내신 등급이 월등히 높은 학생들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맞추지 못해 최종 실질 경쟁률은 생각보다 높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한편, 자연계열 학생들의 경우 수시 6회 이외에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디지스트(대구경북과학기술원), 유니스트(울산과학기술원)까지 네 개 대학에 추가로 지원할 수 있으며 사관학교 또한 모든 학생들에게 수시와 별도로 지원 기회가 주어진다. 군포고는 이처럼 다양한 전형을 적극 활용하여 8월 현재 2018학년도 대입에서 육군사관학교 2명, 공군사관학교 2명, 국군간호사관학교 1명 등 사관학교에 총 5명이 1단계 합격했다. 또한 부여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도 현재 5명이 국영수와 한국사 시험으로 선발하는 1차 합격 후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한 전형 올인은 수시 실패의 지름길”정주현 교사(부흥고등학교)안양지역 학생들은 수시에서 지나치게 상향 지원하려는 경향이 있다. 정시가 남아 있다는 생각에 수시에서 자신의 수준에 맞지 않은 전형만으로 지원하려고 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수능 성적으로 지원하는 정시는 수능 당일 컨디션에 따라 평소보다 좋을 수도, 좋지 않을 수도 있다. 실제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서 평소 모의고사 성적보다 수능에서 점수가 나오지 않는 학생들을 많이 보았다. 즉 정시를 믿고 수시 6개 모두를 상향 지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 다만 내신보다 수능 성적이 좋은 수능형 학생의 경우 정시까지 길게 보아야 하므로 수시 6장 중 상향 지원과 적정 지원을 적절히 안배하는 것이 좋다.수시는 학생부와 모의고사성적 등을 포괄적으로 보아서 제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이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이다. 담임선생님은 입시에 대해 그리고 학생 본인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전문가이다. 선생님의 조언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수시 6회 중 4개 정도를 지원하고 나머지 2개는 본인이 정말 지원하고 싶은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후회를 줄이고 합격 확률도 높일 수 있는 비결이다.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보다 대학을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생각에 논술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많은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을 적절하게 나누어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6개 모두를 논술 전형에 지원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경우 통계적으로 합격률이 현저히 떨어진다.참고로 서울시 진학지도단에서 조사한 바로는 합격률이 논술전형은 5.74%, 학종은 20.46%로 논술전 2017-08-31
- 일대일 과외식 학습법, 클리닉시스템으로 수학 완전이해 도와 입시에서 수학의 비중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수학을 잘 하기란 쉽지 않아 고민이다. 특히 최근 들어 학교 내신이 특목은 물론 대입에 큰 영향을 끼치면서 주요과목인 수학 실력 관리는 더 중요해졌다. 오랜 기간 수학을 지도한 결과, 일대일 과외식 학습법이 수학 정복의 지름길이란 핵강수학입시전문학원의 지도법을 알아보았다.주입식 수업의 한계, 토론과 첨삭의 과외식으로 1:1지도부천 상동 학원 중심가에 핵강수학입시전문학원이 개원했다. 크고 작은 수학학원이 밀집한 상동일대. 이중에서 자녀의 수학학습을 믿고 맡길 곳을 찾으려면, 과연 무엇을 기준으로 해야 할까.핵강수학입시전문학원 측에서는 그 판단기준을 20년 지도 경험 노하우를 통해 자신 있게 내놓고 있다. 수학이야말로 그 어느 과목보다 상위 등급으로 올려 유지하기가 까다롭고 노력과 시간 또한 필요한 과목이기 때문이다.핵강수학입시전문학원 전상표 원장은 “수학 전공자로서 평생 동안 중고생들의 수학입시를 전담했다. 그 경험에 의하면 주입식 지도의 한계가 분명한 과목이 바로 수학이다. 따라서 토론과 과외식 첨삭을 통해 이해하도록 1:1로 지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알 때까지 지도되는 ‘주말 클리닉시스템’1:1과외식 맞춤형 수업방식이 가장 장점이자 특징인 핵강수학입시전문학원의 두 번째 노하우는 클리닉지도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이곳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클리닉반이 운영되고 있다.클리닉반에서는 일주일 동안 배운 내용에 대해 전체적인 점검을 하게 된다. 따라서 학생 개개인에게는 개인별 맞춤 프린트가 제공된다. 학생들은 내가 알고 가야할 과정과 문항 및 부족한 파트를 집중적으로 복습한다.또한 주말 클리닉 반에서는 상동지역 중고생뿐만 아니라, 외고와 과고 등 특목고 재원생은 물론 자사고와 자공고 학생들의 주말집중반도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이밖에도 곧 다가올 중간고사를 대비반도 운영 중이다. 중간고사 내신 대비반은 상동과 중동지역의 중등과 고등 및 학교별, 학년별로 세분화시켜 기출 및 예상문항 등을 다룬다.중등 수학개념 확실할수록 고등 수학 실력에 영향 커학부모들이 수학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이유는 수학의 비중 때문이다. 특히 중등수학은 고등수학의 기초이자 수능 실력까지 좌우한다. 따라서 중등에서는 개념 정리와 이해, 꾸준한 난이도별 문제풀이 훈련을 통한 문제 적응력과 스킬 습득을 해둬야 한다.입시의 본격화되는 고등수학에서는 단기성 학습은 금물이다. 꾸준히 오답 단원을 완전이해 선까지 반복적으로 훈련해둬야 한다. 또한 수능대비 유사문항에 대한 응용력도 함께 할애해 공부해둘수록 모의고사 관리에서 유리하다.전 원장은 “흔히 수학적 사고력을 따로 갖춰야 수학을 잘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보다는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매달리는 끈기와 성실함이 오히려 중·고등 수학 완전 정복의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핵강수학입시학원 전상표 원장 미니인터뷰‘수학을 잘 하는 학생은 나만의 학습법을 알고 있다’수학입시지도를 해 보니, 그 과정에서 수학 때문에 입시에서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너무 많았다. 현재도 그렇거니와 향후 각종 입시에서 대학들은 수학적 사고력이 우수한 학생에 대한 선호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따라서 수학을 제대로 완벽하게 공부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본원에서는 일대다의 학습방식과 일대일의 과외식을 융합시킨 새로운 수업노하우를 제공한다. 또한 학생의 학습능력과 생활관리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때문에 학원 측에서는 이 두 가지가 철저하도록 지도와 관리를 해오고 있다. 2017-08-30
- 수학을 ‘막’시작하는 꽃들에게 희망을 수학은 예술적 감각처럼 타고나는 것수학교육은 수학이라는 내용을 가르치는 것만이 아니다. 수학을 통해 인간을 가르치는 교육이어야 한다. 그러려면 교사는 자신이 가르치고자 하는 내용으로서의 수학과, 대상으로서의 인간을 모두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가 행해야 할 수학교육은 수학자를 만드는 교육과는 다른 것이며 계산 기술만을 가르쳐서도 안 된다. 수학을 잘하기 위한 비법과 정보는 넘쳐나지만 내 아이에게 맞는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혜안이 요구된다.수학이란 과목은 불공평하다고 할 만큼 예술적 감각처럼 타고난 능력이 지배적인 학문이다. 그렇다면 선천적인 잠재능력을 넘어 후천적으로 개발해 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수학적 사고력은 논리의 바탕인 개념이해와 끊임없이 생각하는 훈련 속에서 발달된다. 많은 학생들은 개념 이해가 충분히 되었는데 막상 심화 문제에 접근하면 못 풀겠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개념과 문제를 연결해 주는 중간자적인 역할을 하는 ‘발상’이라고 하는데 이 발상의 힘이 타고난 선천적인 능력을 의미한다. 개념 따로, 문제 풀이 따로 아닌 개념과 문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주는 발상전환 훈련을 철저히 개념부터 그 논리를 깨우치고, 여러 가지 변수에 대해 스스로 추론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그 쓰임의 확장을 따져 보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개념 확장에 대한 습관은 곧 배우지 않은 것들에 대한 생각의 힘으로 축적되고, 그러한 축적된 사고의 깊이는 곧 발상의 능력으로 직결된다.선행학습의 有無의미많은 학생들이 학원에 의존하고, 급박한 선행학습을 하는 환경 속에서 깊이 있는 생각을 하며 근원적인 질문을 통한 호기심 넘치는 수학공부를 하기란 참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때문에 학원 문을 처음으로 두드리는 학생들을 보면 많은 선행진도가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했으나’ ‘아는 것’이 별로 없어서 다시 복습을 해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진도를 나가도 되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까지 막무가내로 진도 빼기에 열을 올리다 보니 수학학습에 흥미와 생동감을 잃어버릴 뿐더러 수학은 단순히 공식을 암기하거나 유형별로 패턴 익히기를 통한 양치기 문제풀이에만 급급한 것이 안타깝다. 수학적 사고력을 배양하기는커녕 손끝에서 전달되는 기계적인 풀이, 숙련된 기술자를 만들고 있는 실상을 보면 수학을 가르치는 사람 입장에서 부끄러울 뿐이다.수학적 사고력의 배양단원별로 철저한 개념수업을 진행하고 알고 있는 개념을 확장시켜 깊이 있는 사고로 점차 고등수학과 연계된 단계까지 이끄는 수업. 배경지식과 연결해 단원에서 설명하는 기본 원리를 정립시키고 문제풀이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 개념을 적용시켜 문제풀이를 할 때는 풀이 방법을 알려주기 보다는 학생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문제 속 주어진 조건이 무엇인지’, ‘배운 개념 중 어떤 것을 적용하면 될지’ 등 스무 고개를 하듯 발상훈련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꽃들에게 희망을’ 애벌레에서 나비처럼많은 애벌레들이 아무런 의미 없이 다른 애벌레들 무리에 휩쓸려 더 높을 곳을 향해 나무를 오른다. 남보다 더 높이, 더 빨리 꼭대기에 오르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중,고등학생들의 간절한 소망일까?[유명한 저서 ‘꽃들에게 희망을’이란 책을 보면 애벌레가“어떻게 하면 나비가 되죠?”“날기를 간절히 원해야 돼.하나의 애벌레로 사는 것을기꺼이 포기할 만큼 간절하게.”‘겉모습은’ 죽을 듯이 보여도, ‘참모습은’ 여전히 살아 있단다. 삶의 모습은 바뀌지만, 목숨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야. 나비가 되어 보지도 못하고 죽는 애벌레들과는 다르단다.] -책 인용주변의 아이들이 수학 진도를 어디 나가든 허둥댈 필요가 없다. 정작 중요한 것은 진도를 어디 나갔느냐가 아닌 내 아이가 얼마나 알고 있느냐다. 이제 중학 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은 더 높을 곳을 향해 올라갔다 다시 내려가는 단계의 우(愚)가 아닌 지금부터 단단한 고치를 틀어 ‘나비’가 되는 작업을 해야 할 때다. 변화가 일어나는 동안, 고치 밖에서는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나비는 오랜 기다림 속에 이미 만들어지는 것처럼…….김수미 원장그수학학원 2017-08-30
- 널뛰기 한국영어교육에 대해서... 우리 영어교육 정책은 지나치게 정치적으로 움직여 왔다. 읽고 쓰는 아카데믹 영어와 듣기 말하기의 실용영어 사이에서 널뛰기를 하며 오락가락 해왔다. 이명박 정부가 도입하려던 몰입식 교육 및 실용영어 중심 NEAT는 논란만 남기고 묻혀 버렸다. 이제는 국가 경쟁력과 미래 대한민국 생산인력들의 세계 경쟁력을 위해 일관성 있고 장기적인 시각으로 계획된 교과 과정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다.현재 초등학교에서 일주일에 두세 시간, 중학교에서 서너 시간, 고등학교에서 너댓 영어 시간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계산하면, 초, 중, 고 10년간 영어 노출시간은 970여 시간에 불과하다. 이는 원어민이 모국어 완성 초입 단계로 들어서는 4세 원어민 아이의 1만1680 시간의 8.3% 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고교 3년 동안 익히게 되는 3500 정도의 단어양도 2만 단어 이상 필요한 수능시험을 잘 치루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절대로 공교육만으로는 수능시험을 잘 치룰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다. 노출시간의 부족를 메꾸기 위해서 학생들이 사교육을 찾을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이다. 필자 본인도 사교육에 몸담고 있는 사람 이해 상충적일수도 있지만 대한국민의 한 시민으로서 우리나라 공교육의 개선점을 꾸준히 고민해왔다.영어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영어사교육의 존재이유가 시험만을 위한 사교육이 아닌 진정한 글러벌 경쟁력을 위한 영어교육를 위해 존재하고 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위해 존재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지금까지 고민하는 사항을 공유하려 글을 적어보았다.우선은 영어 노출시간을 늘려야 한다. 그렇다고 사교육을 더 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공교육 현장에서 영어 노출시간을 늘리는 자연스러운 방법이 존재합니다. 바로 영어몰입식 교육의 도입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초, 중, 고 과정에 걸쳐 영어 이외에 시범적으로 우선 한 과목 정도를 영어로 가르쳐 보는 것으로 시작해서 단계별로 장기간에 걸쳐 몰입식 교육을 도입한다면 훨씬 더 영어 노출시간을 공교육 안에서 늘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수 있다. 필자 또한 해외에서 유학을 했던 고등학교와 대학교 시절 당시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학과목을 영어로 이해해야하는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른 모든 한국 유학생들이 경험했고 공감하는 사항이라 봅니다. 한국 공교육 현장에서 영어몰입식 교육을 잘 이루어 낸다면 우리나라 학생들이 시야를 전 세계적으로 넓혀서 양질의 교육을 선택할 수 있고 그리고 더욱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리라 봅니다.한국의 영어교육과정은 분명히 읽기와 쓰기, 듣기, 말하기를 교육목표로 삼는다. 하지만 평가와 연루되면 오직 읽는 영어만 위세를 떨치고 실용영어는 등한시 되어 Broken English를 가진 졸업생들을 길러내고 이는 글로벌 사회에서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이는 평가의 편의성 때문에 요인하며 앞으로도 바꾸기 힘든 악순환이 계속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그렇지만 만약 이 평가 시스템을 바꾼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국의 SAT 대입시험제도는 매달 과목별로 평가를 받을 수 있고 한 과목도 여러 번의 평가를 받을 수 있고 그중 최고점을 반영해서 대학교 입학원서를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초.중.고 10년간의 학습의 결과를 단 하루에 그것도 여러 과목과 함께 단 하루에 치러야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탐, 과탐, 직탐, 제2 외국어 까지 단 하루에 시험을 치루는 방식으로는 절대로 의미 있는 실력 평가를 하기가 인력 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힘들고 불가능합니다.한국 아이들은 어린 나이에 영어 노출을 시작한다. 유치원 시절부터 영유에 그리고 초등학교 기간 동안 많은 시간을 사교육 영어에 대한 투자로 영어노출을 늘리다가 다시 노출된 축적된 것들을 팽개치고 점차 수능의 현행 평가제도에 맞추어서 아카데믹 영어 일변도로 달리기 시작한다. 중학교에서는 그나마 수행평가에서 말하기와 듣기 그리고 서술형에서 쓰기가 존재하지만 진짜 실력을 향상에는 실효하지 않는 못한 외우기식에 불과하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는 듣기와 독해만 살아남는다. 물론 내신시험에서 서술형으로 쓰기가 존재하지만 암기한 문장을 외워서 쓰는 방식으로 이 또한 전혀 실력향상에 실효성이 없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수능시험은 17문항의 듣기와 28문항의 독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눈 씻고 봐도 쓰기와 말하기는 전혀 평가 대상에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17문항의 듣기조차도 300여개의 Script에서 16문항을 그대로 반영하는 외우기식 직접연계 방식입니다. 이 또한 진정한 영어듣기 실력과는 거리감이 많습니다.효과적으로 실용영어를 갖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서는 독해 일변도가 아닌 진짜듣기 진짜말하기 진짜쓰기 실력도 평가 대상으로 삼아서 유치원 때, 초등학교 때 실용영어 방식의 학습방법이 중학교에서도 고등학교에서도 꾸준히 이어져서 진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일관성 있는 장기계획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부담감 어마어마한 괴상한 채점에 용이한 평가방식인 현 수능방식을 환골탈퇴해서 좀 더 의미 있는 진짜실력을 평가하기위해 분기별 또는 월별 다수 평가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바꾼다면 수험생들이 수능에 대한 부담감도 덜 수 있으며 공교육의 방향을 바꾸는 가장 확실한 방법일 것이라 생각한다. 새로운 수능평가방식과 더불어 영어몰입교육을 단계별로 진행한다면 한국 학생들의 국가 경쟁력이 많이 향상 할 수 있다고 본다. 사교육은 항상 정부 교육 정책에 따라 변화하는 공교육 현장의 부족한 점 또는 개선할 점에 고민하며 움직이는 집단이다. 만약 이처럼 수능이 바뀌고 공교육이 진짜 실력을 길러내는 방향으로 일관성 있게 바뀐다면 사교육은 분명 한 발 앞서서 진짜 실력 향상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고 그러한 사교육이라면 학부형과 한국 학생들 그리고 정부로부터 지금보다는 환대를 받고 진가를 인정받는 집단이 되지 않을까 희망을 해본다.김선균 공동원장레마어학원 201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