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성 평가 분명해진 올해 미국 입시 올해 미국 신입생 합격자 발표가 끝났다. 많은 예비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이번 입시결과에서 합격률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 지원하게 될 대학들의 경쟁률이 자신들의 입시전략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다는 판단에서일 것이다.하지만 나는 합격률에 크게 비중을 두지 않는다. 물론 경쟁이란 측면에서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꿈의 대학 진학에 필요한 수준의 스팩을 갖췄을 때는 사실 특별히 더 해야 할 것이 없기 때문이다. 지명도가 높은 우수한 명문 사립은 지원자들 자체가 상당한 수준의 스펙을 갖춘 지원자들이 몰리게 돼 있기 때문에 우수한 학생들 사이에서의 합격률은 큰 의미가 없는 것이다.오히려 나는 이번 입시결과들을 살피면서 한 가지 주목할 만한 것을 발견했다. 바로 지원자들의 인성평가에 대한 비중이다.하버드 대학의 입학처장인 윌리엄 핏츠시몬스는 대학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입시결과에 대해 설명하는 가운데 지원자들의 학업이나 전통적인 과외활동 이면에 대한 평가를 독려했음을 밝히면서 지난해 하버드 교육대학원이 발표했던 ‘터닝 더 타이드’(Turning The Tide)의 보고서가 이번 입시에 영향을 미쳤음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점이다.핏츠시몬스 처장은 “대학이 무엇이고, 지원자들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장기적인 노력의 하나로 이 보고서를 보고 있다”며 “공부하는 것에 더해 지원자들이 한 것들을 중요하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의 말은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아무리 뛰어난 스펙을 갖췄어도 그것이 합격을 보장할 수는 없다는 아주 간단한 개념에서부터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매우 훌륭한 인성을 갖춘 지원자가 대학의 관심을 더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본다. 또 조금 더 강한 표현을 사용한다면 아무리 뛰어난 스펙이라도 인성적인 면에서 대학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는 합격 가능성이 그만큼 낮아진다고 볼 수도 있다.나는 ‘터닝 더 타이드’를 고정된 관념의 입시준비를 벗어나 가족과 커뮤니티에 대한 보다 진지한 접근과 헌신을 통한 가치를 깨닫게 함으로써 균형 잡힌 인성을 갖추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정의한 바 있다. 다시 말해 높은 GPA와 대입학력시험 점수, 그리고 과외활동이란 일종의 룰이 지배하는 현 입시제도가 결국 장기적으로 제대로 된 인간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데 장애가 되는 만큼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게 이 보고서의 핵심인 셈이다.물론 핏츠시몬스 처장의 언급이 하버드 대학의 입학사정에서 인성 부문이 절대적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어느 정도의 비중으로 자리 잡게 될 것임은 분명히 한 것이다. 그리고 이는 다른 명문 사립대들도 같은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이 같은 변화는 예비수험생들에게 또 다른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 분명하다. 특히 인성 부분을 어떻게 부각시킬 것인지를 놓고 수많은 방법이 동원될 것도 예상된다. 나는 예비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작은 것에서 찾기를 당부하고 싶다.우선은 가정에서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충실할 것을 권한다. 동생들의 학업을 도와주고, 간단한 가사 중 하나를 자신이 맡는 일도 좋은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학교에서도 남들이 싫어하는 일, 무관심해 하는 것들에 대해 솔선수범하는 작은 행동이 나중에 큰 힘이 될 수 있음도 강조하고 싶다. 과외활동에서는 캡틴이나 회장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이 맡은 역할에 충실하면 전체의 변화를 이끄는데 일조를 한다면 더할 수 없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그동안의 경험으로 볼 때 많은 수험생들이 너무 큰 것에만 매달리면서 정작 자신을 확실히 차별화 시킬 수 있는 것에는 소홀한 것들을 많이 발견하곤 한다. 그러다 보니 수많은 지원자들의 스팩이 거의 똑같아 보이게 되는 현상을 불러오게 만드는 것이다.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 남을 배려하고 필요한 곳에서 헌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이는 내가 아닌 학생 자신이 스스로 찾아 실천해야 한다.지나 김 시니어 디렉터어드미션 매스터즈(AM seoul)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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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기획_ 우리 지역 고교 진학 탐방] 한양대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자율형사립고로 전환 8년차 접어든 한양대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교장 유성종). 매년 입시 결과를 치밀하게 분석해 교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해나가고 있다. 2017 입시 성과와 특징,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살펴봤다.한대부고는 2017입시에서 서울대 5명, 의치한의대 6명, 연대(서울) 9명, 고대(서울) 15명, 서강대 19명, 성균관대 4명, 한양대(서울) 14명, 이대 27명, 중앙대 16명, 경희대 12명, 한국외대(서울) 13명, 서울시립대 8명, 카이스트와 포스텍에 3명, 교대 6명 등 157명이 합격했다. 서울소재 대학 합격생 수를 모두 합하면 344명(재수생 포함)이 최종 합격했다.“공부에만 집중하느라 비교과 활동이 부족해도 안 되고 비교과 활동에 치중하느라 성적 관리에 소홀해도 안 됩니다. 교과와 비교과의 균형을 잡아주며 수시와 정시 전형에서 최대치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진학지도를 합니다”라고 최은혜 교감은 설명한다.교사 협업으로 체계적인 진학 상담한대부고의 강점은 학생별로 맞춤화된 진로진학 지도. 담임과 진로진학 상담부장, 전문 컨설턴트 간 협업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 학생들의 진로심리검사 결과, 성적, 비교과활동 데이터를 종합한 학생의 개별 프로파일 자료를 공유하며 1:1로 상담한다.“학생 한 명의 자료를 여러 명의 교사가 분석하고 코칭 할수록 정보의 편차가 줄어들며 진학지도를 밀도 있게 할 수 있습니다. 교과 성적, 심화학습, 적절한 비교과 항목 중 학생별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도록 독려합니다. 수시와 정시를 균형 있게 준비해야 입시에서 좋을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최 교감은 덧붙인다.왼쪽부터 장승근, 최지인, 전석중, 김정훈, 지유신 교사, 최은혜 교감탄탄한 비교과활동 위해 교내 프로그램 다양교사들끼리 팀플레이도 강점. 수리정보과학부 교사들이 주축이 돼 의약이공 과정 프로그램을 이끈다. 실험과 연계한 심화학습, 이공캠프와 특강을 짜임새 있게 진행한다. 인문사회부에서는 독서, 토론, 특강, 주제별 보고서쓰기를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을 키워주며 자율고 연합캠프, 인문학 캠프도 연다. 방과후학교는 교사 여러 명이 함께 수업하는 융합교과학습이나 주제별 심화학습을 할 수 있는 강좌들도 개설된다.학생 중심으로 운영되는 107개의 동아리는 분기별 활동과 최종 결과물을 엄격하게 심사해 학생들의 기획력, 협업 능력, 책임감을 길러준다.대학마다 매년 조금씩 바뀌는 입시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처하기 위해 졸업생의 합격·불합격 요인을 사례별, 유형별로 심층 분석해 모든 교사가 공유하며 입시 전략을 세운다.특히 겨울방학 때 예비 고3 입시 상담을 실시한다. 학생부,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 학생 성향을 파악해 학생부종합, 논술, 정시 가운데 집중 공략할 전형을 일찌감치 정해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학생들마다 적합한 전형이 다릅니다. 내신형이 있는가 하면 수능형이 있고 객관식보다는 폭넓은 배경지식을 가지고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에 더 강한 학생들도 있지요. 이처럼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최적의 입시 전형을 찾아주기 위해 교사들끼리 머리를 맞댑니다. 가령 내신 2~3등급대라면 보통 학생부종합전형에 주력하지만, 개인 성향이나 모의고사 성적에 따라 무게 중심을 달리 둘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관점에서 조언합니다”라고 지유신 3학년 부장교사가 설명한다.고3 담임회의를 통해 3월부터 대학별 지원 대상자를 논의하고 비슷한 점수대 학생들의 희망 대학, 학과 정보를 공유하며 지원전략을 짠다.자기소개서는 수능 준비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고2 겨울방학 기간 중에 미리 초고를 작성한 후 고3 1학기 중간고사 직후, 기말고사를 마친 후 3단계 수정 보완을 거쳐 최종 완성한다.논술은 겨울방학 때 문이과 희망 대학별로 방과후교실을 개설해 개별 첨삭 지도를 하고 모의논술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대학별 면접 준비는 고3 담임과 교과 교사들이 팀을 이뤄 학생 맞춤형으로 지도한다.입시 지도 최일선에서 뛰는 최은혜 교감을 비롯해 지유신, 최지인, 장승근, 전석중, 김정훈 교사에게 한대부고 진학 사례와 수험생, 학부모를 위한 조언을 들어봤다.Q. 입시지도 로드맵, 주목할 만한 진학 사례가 궁금하다.수시와 정시의 균형 있는 대비는 필수다. 상위권은 비교과, 심화학습 활동이 부족해 수시전형에 실패하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비교과 때문에 수능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살핀다. 중하위권은 교과 공부에 집중하되 수시를 놓치지 않도록 개별 학생들에게 필요한 비교과활동을 조언한다.2017 입시에서 모의고사에 비해 수능점수가 큰 폭으로 하락해 낙담했던 학생은 탄탄한 비교과활동, 1.5등급대 내신 덕분에 학종으로 카이스트에 합격했다. 2.9등급대가 한양대, 5.5등급이 건대 학종 합격생 역시 비교과 활동이 뒷받침된 덕분이다. 반면 1.9등급대로 기본적인 비교과 활동만 하고 공부에 집중했던 학생은 서울대 1단계를 통과했지만 수능성적이 잘나오자 2단계 면접에 불참하고 정시로 서울대에 가고 싶었던 학과에 진학하기도 했다. 같은 맥락으로 논술 전형에서 3.2등급대 학생이 연대, 4.1등급대가 고대에 합격한 사례도 있다.즉 핵심은 선택과 집중이며 균형 감각이다. 우리는 고3들과 수시로 상담하며 최적의 전형을 찾아주며 지원 가능 대학의 눈높이를 맞춰나간다. 또 모의고사를 분석해 정시 지원 가능 대학과 학과 정보도 계속 가이드한다.Q. 교과·비교과,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입시의 핵심은 결국 학업능력이다. 그래서 고1 입학하면 동아리, 비교과 활동을 두서없이 하기 보다는 우선 ‘공부 근육’을 키워주는 데 주력한다. 내신 시험도 수능형으로 출제해 단련시킨다. 입시에서 국어의 변별력이 높아진 만큼 어휘력, 독해력, 한자 실력은 미리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늘 강조한다.학종이 자리 잡으면서 대학마다 학업역량, 인성, 리더십, 협업능력을 골고루 본다. 즉 기본기가 탄탄한 갖춘 학생이 유리하다. 그래서 우리는 동아리를 설계할 때 학생의 자발성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학생들끼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 성취감을 맛보고 예상치 못했던 문제들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면서 부쩍 성장하기도 한다. 비교과활동은 스펙 쌓기 식이 아니라 학생이 활동에서 ‘재미’를 느껴 나름의 스토리를 쌓아갈 수 있어야 한다.Q. 오랫동안 진학 지도를 해온 경험에서 입시의 키포인트를 짚어 달라.수험생, 학부모는 편협된 입시정보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 특수한 합격 사례를 일반화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검증된 기관에서 진행하는 입시설명회를 추천하며 수년간 축적한 학교의 입시 관련 고급 데이터도 십분 활용하기를 권한다. 무엇보다 교사-학생-학부모의 파트너십과 신뢰가 좋은 입시 결과를 만든다.한대부고 우수 진로·진학 프로그램-토요심화실험실 물리, 화학, 생물, 지리 전공별 심화학습 및 실험 프로그램-심화연구 이공계 분야 주제별 연구 프로그램-지식인의 서재 고전, 이슈 도서를 지정한 후 전문가를 초청해 강독회 형식으로 진행-한양 RoH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가지고 진행되는 인문학 영역의 지적 탐구 역량강화 프로그램.-아트프로펠 융합 교육을 위해 주제별 융합 수업, 전시회 관람, 인문고전독서, 최종작품 완성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한양전진프로젝트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단계별로 진행되는 고1~2 대상의 진로탐색 프로그램.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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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과 인천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설명회 초등은 물론 중고생 수험생을 둔 학부모에게 교육 정보는 필수적이다. 진로와 진학관련 정책들은 수시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대학 입시는 해마다 변화를 맞고 있다. 인천과 부천에서 열리는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모아 보았다.대입학생부종합전형박람회 - 인천시교육청부천지역 일반계고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등을 위한 학교별 특성화 과정을 시범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입시에 도움이 되는 설명회가 열린다. 인천시교육청이 오는 6월 3일 오전 10시 인천대학교에서 ‘2018 대입 학생부종합전형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서는 수도권과 지방 주요대학 53개가 참가해 2018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과 관련한 설명회와 컨설팅을 연다.특히 박람회에서는 수시를 준비하는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모의면접과 모의서류평가를 통해 대학 입학사정관 앞에서 실제 면접상황을 체험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또 간호학과와 건축학과 등 150여개 전공학과에 대한 설명회가 각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밖에도 대입 전문 진학상담교사에 의한 자기소개서 첨삭지도 등 1:1 컨설팅도 22개 부스에서 진행된다.모의면접과 1:1컨설팅, 전공학과설명회 등은 인천시교육청 마중물 진학센터 ‘프로그램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프로그램별 신청방법 등 박람회에 대한 세부사항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 대회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밖에도 ‘인천 학생부종합전형박람회’에 이어 수시박람회가 7월 22일 인하대에서, 정시박람회는 12월 16일 인천 연수구 가천대에서 열릴 예정이다.자녀 진로를 위한 특강 - 인천진로교육센터인천진로교육센터가 두 번째 진로지도 특강을 오는 25일 연다. 특강에서는 자녀의 기질별 특성 이해를 통한 구체적인 진로설계 방법으로 ‘있는 그대로 지도하라-나인보우에 따른 진로 찾기’를 주제로 진행된다.지난 18일 인천진로교육센터 교육연수실에서는 청소년 진로에 관심 있는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자녀의 꿈을 아십니까?’라는 주제로 첫 번째 진로지도 특강이 개최된 바 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에니어그램심리연구소장 이은하 박사는 ‘행복한 삶을 위한 진로선택권리-생계냐, 생명이냐’를 주제로 진로의식과 직업의식의 차이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했고 자녀와 ‘나’의 다음을 인정하고 소통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강은 진로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인천진로교육센터로 하면 된다.인천진로교육센터는 진로교육법 제 16조에 의거해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실현할 수 있는 진로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위탁하고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청소년 진로교육전문기관이다베이비와 키즈 부모를 위한 박람회 -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엄마와 아빠들의 필수 키즈페어 인천 베이비&키즈페어 (INCHEON BABY & KIDS FAIR 2017)가 ‘인천로맨스, 엄마로 맨 처음 만나는 스토리’란 주제로 2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키즈박람회에서는 임산부뿐 아니라 첫 임신을 계획하는 예비맘과 예비 부모들이 찾는 전시회로도 영유아 유아교육 전시회를 전문으로 기획하는 ㈜세계전람이 주최하고 튼튼영어가 협찬한다. 매 회 4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찾는 가운데, 올해는 150여 개 참가사, 400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전시회에서는 엄마들이 제일 먼저 찾는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를 포함한 특별 브랜드관이 눈에 띈다. 유모차 브랜드로는 미니버기, 오르빗, 카펠라, 오이스터, 아이하눔, 실버크로스, 엘레니어, 페도라, 잉글레시나, 리안, 조이, 레카로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이밖에도 베이비조거키디, 미고, 뻬그뻬레고, 베이비젠요요도 참가한다. 카시트관에서는 다이치, 브라이택스, 순성, 뉴나가 참가하며 아기띠와 힙시트관에는 에르고, 아이엔젤, 소르베베, 포그내도 만나볼 수 있다.이외에도 스튜디오, 매트, 웨건, 킥보드, 돌잔치업체, 유아동 의류, 이유식, 영양제, 스킨케어, 출산용품, 도서, 학습지, 교재, 교구, 외국어교육 및 유아용품에 이르기까지 신생아와 영유아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들과 만나볼 수 있다.사교육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행복 인문학 -상동도서관부천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30일과 31일 행복한 공부연구소 박재원 소장을 초청해 ‘엄마들을 위한 행복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을 연다.대치동 입시 컨설턴트 1인자에서 부모교육 전문가로 변신한 박재원 소장은 대한민국 부모들로부터 부모교육 전문가로 손꼽힌 인물이다. 박 소장은 사교육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민단체를 이끌며 행복한 공부연구소 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강의는 오전 10시 상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부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3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이며 행사 당일 선착순 입장도 가능하다.김영애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장은 “이번 특강은 자녀 교육에 있어 사교육에 지친 부모, 자녀와의 소통이 어려우신 부모, 아이에게 신뢰를 쌓고 싶은 부모를 비롯해 대한민국 모든 엄마, 아빠들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강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7-05-25
- 공부에 기적은 없다. 고등학교 3학년 초만 해도 4~5등급이었던 학생이 1~2등급이 되거나 정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SKY에 입학하게 되면 기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잘 살펴보면 그 기적이라는 말에는 나의 하지 않은 노력에 대한 변명이고 그 친구의 노력에 대한 폄하일지도 모른다.백발백중 기우제만 드렸다하면 비가내리는 신통하고 운이 좋은 인디언들이 있다는데 그 내막을 살펴보니 이유는 그 인디언들은 비가 올 때까지 계속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란다.수능에서 기적 기대하기현재의 점수에서 기대할 수 없지만 일취월장의 성장을 거둬 좋은 대학에 입학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첫째, 내 위치 파악하기.현재 내가 받은 점수와 내가 가고 싶은 대학/학과와의 점수 차이를 확인한다. 각 영역별 내가 부족한 부분을 반드시 체크한다.둘째, 계획하고 실행하기내가 부족한 부분을 체크할 때 내가 못하는 파트와 점수를 많이 올릴 수 있는 과목을 분석해서 의도적으로 학업에 할애한다.(이 부분이 학생들이 귀찮아하고 잘 안 되는 부분이다. 이과라고 무조건적인 수학, 과학 우선주의를 고집하는 것도 효율적이지 않다. 개인차에 따라 전략적인 학습계획이 필요하다. 수학이 1등급이어도 전체점수가 낮으면 원하는 진학이 어렵다.) 내가 부족한 부분과 점수 올릴 수 있는 여력이 많아야 점수를 올리는 간격도 기간대비 효율적으로 올릴 수 있다. 보통 열심히 하고 있으나 점수가 생각 외로 잘 오르지 않는 학생을 관찰해보면 자기가 하기 쉬운 공부, 잘하는 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그래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행동과의 괴리가 발생하는 경우다. 이럴 때는 옆에서 누군가가 함께 체크해주고 도와주면 효율적이다.마지막으로 인디언들처럼 될 때까지 하는 거다. 또는 기간이 정해져 있는 경우 그 기간에 필요시간을 충족시키기 위해 공부의 밀도를 올리는 거다.(소위 공부시간을 늘리는 방법이 있다.)이제 수능까지는 175일 남았다. 그리고 여름방학도 있다.이미 포기한 친구도 많고, 6월에 원하는 점수가 안 나올 경우 포기를 생각하는 학생들도 많다. 하지만 170여일은 포기를 논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기이고 자신의 노력에 따라 점수를 100점 이상도 올릴 수 있다. 그리고 고1,2때도 잘 안됐는데 되겠어? 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많은데, 그 때보다 목표에 대한 몰입도가 훨씬 높은 시기이고, 그간 공부해온 학습능력 때문에 지금 습득할 수 있는 학습량은 고1,2때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점검하라. 여태껏 제대로 공부했는지를, 그리고 포기를 생각하는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은 제대로 다 했는지…….수능에는 기적은 없다. 제대로 된 알고리즘과 그에 따른 수험생의 노력만이 있을 뿐이다.비욘드국영수전문학원이세준원장 2017-05-25
- 2018 대입 적성고사 성공 비법 아직 늦지 않았다!! 나에게 맞는 길을 선택하고 그 길에 집중하자!! 4, 5등급 학생들 적성고사로 대학 가자!!적성고사 전형을 실시하는 12개의 대학들의 대학별 적성모의고사 평가가 하나 둘 시작되고 있다.4, 5등급 학생들 중 충청, 전라 지역 사립대가 아닌 서울, 경기권 대학을 가고자하는 학생이라면 그 꿈을 실현시킬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바로 적성고사에 도전하는 것이다. 이미 되돌릴 수 없는 내신을 뒤집기위해 대다수의 4, 5등급 학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등을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은 학생부 관리나 논술 학습 등이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있어야 가능한 전형이고 실제 두 전형은 수도권 일반고 중위권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은 아닌 것이 현실이다. 이에 아직 별다른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4, 5등급 학생들이 수도권에 있는 대학을 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바로 적성고사 전형이다. 앞으로 4~5개월 적성고사 준비에 집중한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적성고사에 대해 많이 묻는 질문들을 살펴보고 합격 비법을 알아보자.* 적성고사 Q&A1. 적성고사는 준비 시기는? : 늦어도 5월에는 시작하는 것이 좋다. 간혹 여름방학부터 시작하겠다는 학생들이 있는데 모의고사 3등급 이내의 학생이라면 여름방학도 늦지 않으나 대다수의 내신 4, 5등급 학생들은 모의고사도 4, 5등급인 경우가 많다. 개념을 탄탄히 다지며 실전 유형 감각까지 기르기 위해서는 4~5개월이 결코 긴 시간이 아니다.2. 적성에 집중하면 기말고사 내신은? : 내신은 고1~고3까지의 누적점수다. 고3 기말고사 한 번의 점수가 내신 점수에 생각만큼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또한 적성을 준비하며 공부하는 범위들이 내신과 수능을 준비하는 범위와 다르지 않고 오히려 공부 의지와 습관을 키워주기 때문에 기말고사 점수 상승에 도움을 주는 경우도 많다.* 적성고사 합격 비법1. 주기적 관리 : 가장 중요한건 밀착형 관리다.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복습하는 방법을 모르고 의지가 약하다. 개념 학습은 주기적인 누적 반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고 유형 학습은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감각을 익혀야한다. 이 때, 매 회 모의고사 점수를 기록해가며 과목별 성적 추이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목표를 분명히 하며 의지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2. 대학별 유형 분석 : 기출 문제들을 분석해보면 대학별로 특징들을 찾을 수 있다. EBS 연계율이 높은 학교, 수학에서 변형이 많이 되는 학교, 전반적인 난이도가 낮은 학교, 난이도가 높은 학교 등 학교별 특징을 파악해서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맞게 준비해야 한다.3. 영어는 선택 : 작년에는 10개 대학 중 5개 대학이 영어를 봤지만 올해에는 12개 대학 중 4개 대학만 영어를 본다. 즉, 평소 영어에 자신이 없던 학생들은 국어, 수학만 집중적으로 준비하며 학습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4. 철저한 시간관리 : 적성고사 문제는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야한다. 평소 모의고사를 볼 때 시간을 재며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또한 한성대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들은 난이도별 배점이 같기 때문에 너무 어려운 문제들은 버리고 맞출 수 있는 문제 먼저 공략해야한다.5. 선택과 집중 :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순 없다. 적성 전형을 선택했다면 학생부, 논술, 내신에 대한 미련은 버리고 오로지 적성에 집중하자. 적성준비가 바로 수능 준비다.에스엠100학원지은경 대표원장 2017-05-25
- 노원 지역 주요 중학교 2, 3학년 수학 과목 출제 분석 노원지역 중학교의 1학기 중간고사가 마무리되었다. 중간고사 출제분석을 통해 다가올 기말고사의 학습전략을 재정비해야 할 시점이다. ‘수학에 미친 사람들’ 중계관 전성범 중등부 대표강사를 만나 노원지역 주요 중학교 2,3학년 중간고사 출제경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최적화된 공부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중학교 2학년 중간고사 수학 출제 분석>▶상명중객관식 16문항(60점), 주관식 6문항(40점)단항식과 다항식의 계산단원에서 작년대비 응용문제의 비중이 높아졌고 전반부에 시간이 필요한 문제가 출제되어 시간배분과 문제풀이를 많이 연습하지 않은 학생들은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다. 연립일차방정식 단원의 활용비중도 높았다. 서술형6은 연립일차방정식활용의 속력문제로 평소 문제의미를 파악하고 식과 풀이과정을 서술하는 연습이 필요하다.▶상계중객관식 18문항(60점), 주관식 6문항(40점)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으로 기본개념과 연산법칙만 정확하게 알았다면 풀 수 있었다. 서술형2는 규칙 있는 유한소수의 합을 구하는 문제로 분배법칙과 순환소수로 변형하는 응용력을 요구했고, 서술형4는 분수의 곱셈공식 변형으로 변형공식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응용이 필요했다.▶중계중객관식 16문항(55점), 주관식 6문항(35점), 수행평가 10점단원별로 고르게 출제되었다. 유리수와 순환소수 단원 문제가 늘어났고 응용문제도 추가됐다. 고난이도나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가 없어서 시간 내 검토가 가능했다. 모든 서술형은 풀이과정 3~4점, 정답 2점으로, 평소 연습을 했다면 고득점이 가능해 보인다.▶하계중객관식 17문항(55점), 주관식 5문항(35점), 수행평가 10점용어정의를 묻는 서술형1은 소 문항 5개에 1점씩 배점되어 감점요인이 컸다. 시험 전 용어를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서술형3은 순환소수와 다항식의 연산이 섞여있는 복잡한 다항식 연산으로 실수가 많은 유형이다. 제한된 시간 내 정확하게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불암중객관식 20문항(78점), 주관식 4문항(22점)객관식 비중이 주변학교 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다항식 계산단원이 전체 58%를 차지하며 입체도형의 겉넓이와 부피 등을 구하는 4문제(객관식, 서술형 각 2문항)가 출제되어 공식숙지 후 식의 변형을 충분히 연습하지 않으면 어려울 수 있다.<중학교 3학년 중간고사 수학 출제 분석>▶상명중객관식 16문항(60점), 주관식 6문항(40점)제곱근과 실수에서 기본개념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고 제곱근 단원의 출제비율도 높았다. 서술형5(8점)는 움직이는 도형의 각 꼭짓점이 움직인 거리 계산문제로 교과서의 한 점의 이동거리를 구하는 법을 응용했다면 해결할 수 있었다. 변형된 응용 심화문제가 출제되고 있어 교과서 개념숙지와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난이도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평소 노트쓰기와 오답정리를 습관화하여 논리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상계중객관식 17문항(60점), 주관식 6문항(40점)근호를 포함한 식의 계산문항이 많이 출제됐지만 계산이 단순하고 인수분해 정의를 묻는 문항도 출제되었다. 고난이도 유형은 없지만 서술형3은 제곱근의 정수와 소수부분의 개념을 이해하고 식을 세워 제곱근 계산을 이용하는 문항으로 오답률이 높고 감점요인이 있었다.▶중계중객관식 18문항(55점), 주관식 6문항(35점), 수행평가 10점각 단원의 대표적인 다양한 유형에 대한 숙달여부를 판단하는 문제가 대부분이었다. 서술형은 배점과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유형별 반복공부가 필요했다. 객관식7은 1-2, 2-2과정의 정오각형과 이등변삼각형 성질을 기억하고, 교과서의 정오각형과 황금비 내용을 숙지했다면 해결 가능했다. 서술형4는값의 를 구해서 식에 대입꼴로 변형하는 문제였다.▶하계중객관식 17문항(55점), 주관식 6문항(35점), 수행평가 10점작년대비 쉬웠다. 기본개념과 단순계산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고, 인수분해도 공식만으로 푸는 문제들이 출제되었다.▶불암중객관식 20문항(78점), 주관식 4문항(22점)단원별 기본개념과 교과서변형 문제가 출제되었다. 교과서 이외 문제를 다루지 않은 학생은 시간이 많이 필요했을 것이다. 객관식6은 연속된 세 자연수에 대해 부등식과 제곱수를 구할 때 계산실수를 조심하고, 객관식12는 분수식을 변형, 정수와 소수부분을 구하는 문제였다.<Tip> 미니인터뷰 : 전성범 중등부 대표강사▶▶ 중간고사 총평이번 중간고사는 기본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지를 묻는 기본원리에 충실한 문제가 많이 출제되어서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고 평이한 수준으로 보인다. 각 단원의 기본개념을 묻는 문제와 그에 따른 교과서 문제의 변형 형태가 출제되었다. 교과서 이외의 문제를 다뤄보지 않은 학생의 경우에 풀이 시간이 많이 걸렸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말고사 대비 학습방안중간고사와 비교해 기말고사는 변별력을 위해 난이도가 소폭 상승할 수 있으며, 난이도 있는 심화 1~2문제가 등수를 가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2는 연립부등식 및 일차 함수, 중3은 이차방정식 및 이차함수단원의 활용범위가 넓은 만큼 학교별 기출문제와 교과서를 충실히 학습한 후, 빠른 시간 내 많은 문제를 푸는 연습이 필요하고 심화문제도 많이 다루어야 한다. 노트와 오답정리를 토대로 고득점을 위한 성실한 전략이 필요하다.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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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종합전형 시대, 고1이 분수령 2017 대입에서의 수시 선발 인원은 69.9%로 수험생 10명 중 7명은 이 전형으로 대학에 갔다. 이런 추세는 상위권 대학에 더욱 집중돼 있다. 서울대는 77%가, 고대는 74%, 성균관대는 75%를 수시로 선발해 수능 하나 잘 봐 대학에 합격하는 시대가 지났음을 알렸다. 더욱 주목되는 지점은 수시 선발에서도 학생부 종합전형 비중이 높아졌다는 사실이다. 결국, 내신 성적 관리는 기본이고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을 때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는 것! 개별 맞춤형 학생부 관리로 학생들을 도와주는 원패스입시컨설팅 입시전략연구소에 찾아가 학생부 종합전형 시대 입시 대처법을 들어봤다. 서울 주요 대학, 학생부 종합전형 선발 인원 늘려2018 대입 수시 전형 선발 인원은 25만9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23.6%인 8만3천여 명이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선발된다. 2015학년 5만9천284명, 2016학년 6만7천631명, 2017학년 7만2천767명 등 3년간 추이만 살펴도 학생부 종합전형 선발 인원이 꾸준히 증가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주목할 지점은 소위 말하는 상위권 주요 대학에서의 학생부 종합전형 선발 비율이다. 서울대가 100%로, 고려대는 73%를, 서강대는 69%, 경희대와 서울 시립대는 60% 이상을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특별히 살펴볼 대학은 고려대다. 고대 안암캠퍼스는 2018 입시부터 논술전형을 폐지하고 학생부 종합전형인 일반전형을 신설해 1천207명을 선발한다. 또 2017학년의 학교장추천전형을 2018학년도에는 학생부 교과전형인 고교추천Ⅰ(400명)과 학생부 종합전형인 고교추천Ⅱ(1천100명)로 나눠 선발하면서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중이 많이 증가했다.동국대(서울)와 연세대(서울)는 학생부 교과전형을 폐지했고, 특히 연세대는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활용한 수능 최저 적용 없는 학생부 종합전형(면접형)을 신설해 264명을 선발한다. 또 학생부 종합전형인 학교활동우수자전형은 학생부 종합전형(활동우수형)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모집인원(474명)을 확대했다.학생부 관리, 고1부터 시작해야!인문 논술 명강사이기도 한 원패스입시컨설팅 입시전략연구소 조정영 소장은 “주요 대학의 학생부 종합전형 선발 확대는 새로운 정부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학생부에서 교과 내신뿐 아니라 자신의 명확한 진로를 뒷받침할 수 있는 내용이 기록돼야 한다”고 전한다. 다시 말해 학생과 학부모가 학생부의 면면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고교 생활 중 각 항목에 진로와 연계된 이야기를 담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학생부에서 학생의 노력 여하에 따라 기록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은 창의적 체험활동과 독서활동. 이 가운데 창의적 체험활동은 다시 자율활동과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으로 나뉘는데 이 기록이 자기소개서 작성 시 자양분이 된다. 조 소장은 “고3 2학기가 되어 원서를 쓸 때 창의적 체험활동 기록이 부족해 자기소개서 작성에 난감해 하는 학생들이 많다. 또 일부 고교에서는 학생부 관리에 소홀한 예도 있어 학생 자신이 학생부를 꼼꼼히 챙기지 않으면 상위권 대학 진학은 불투명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조 소장의 말이 이어진다. “대학에서는 자기소개서를 통해 꾸준히 자신의 적성을 계발하고 그것을 성취하고자 노력하는 인재를 선발하려고 한다. 즉 고3이 되어 급하게 학생부를 채운 학생은 결과가 좋지 않다”면서 고1 때부터 진로를 겨냥한 학생부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전화와 대면, 밀착 지도로 ‘학생 주도형 학생부’ 관리그렇다면 제대로 된 학생부 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 조 소장은 “일부 고가의 컨설팅 업체에선 학생부 관리 차원에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주고 학생의 적성과 무관한 보여주기 식 활동을 장려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학에서는 진정성 없는 서류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한다. 진정한 입시컨설팅이란 개인에게 최적화한 진로 설계를 통한 ‘학생 주도형 학생부 관리’라는 것. 그런 점에서 원패스입시컨설팅은 학생부 종합전형 시대에 맞는 시스템으로 학부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검증된 기관의 진로‧적성 검사를 토대로 심층 상담을 한 뒤 학생이 원하는 진로 방향과 교집합을 찾아 이를 학생부 관리에 적용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매주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맞춰 학생과 상담을 한다. 학교생활에 집중해 진로와 연계된 비교과 활동을 놓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컨설턴트는 이를 꼼꼼히 기록해 한 달에 한 번 진행하는 대면 상담에서 과정과 결과를 점검한 뒤 학생이 자신의 활동을 빠짐없이 학생부에 기록하게끔 지도한다.” 조 소장은 이 같은 체계적인 컨설팅은 학생부 관리를 넘어 동기부여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쳐 성적 향상과도 이어진다고 전한다.“컨설팅을 통해 내신 5~6등급도 서울권 주요 대학에 합격시킨 사례가 많다. 단 일찌감치 진로와 적성을 정한 뒤 학생부를 체계적으로 잘 관리한 경우다”며 최소한 고1 시기에는 전문가 도움을 받아 자녀의 진로‧적성을 분석해 빈틈없이 학생부를 관리하라고 조언한다.Tips 원패스입시컨설팅만의 학생부 관리 시스템Step 01 진로‧적성 검사를 통한 대학 계열과 학과 선택 ▶ 목표 설정Step 02 1:1 대면 컨설팅과 전화 코칭, 이메일 상담 진행 ▶ 학생부 비교과 관리Step 03 창의적 자기소개서 완성 ▶ 심층 면접 대비한 시뮬레이션 진행Step 04 대학별 채점 방식 반영한 논술 특강 ▶ 다각적 입시 대비Step 05 수시 6회 지원 컨설팅 ▶ 정시 3회 지원 컨설팅도 병행 2017-05-25
- 교환학생 체험과 대학입시 아름답게 활짝핀 장미를 보면서 화창하고 따뜻한 봄날을 느껴 봅니다.2017년 5월 20일은 Maur Hill Mount Academy에 재학중인 동민, 지훈, 진수의 졸업식이 있는 날 입니다. 동민이는 3년전에 고등학교 입학시험에 떨어져서 진로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면서 만나게 되었고, 진수는 중학교에서는 성적을 그럭저럭 턱걸이로 상위권을 유지를 하고 있었지만 진로에대한 대책이 없었던 학생 이었습니다.3명 모두 유학을 가기전에는 학교생활과 미래의 비전에 대하여 많은 고민과 갈등이 있었던 시점이었습니다.동민이가 유학을 가려니 영어도 준비가 안 되어 있었고, 학교 성적도 아주 바닥이어서 유학생활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많았습니다. 동민에게 제안을 하였습니다. 교환학생을 가려면 최소한의 영어는 되어 있어야 되니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영어공부만 할 수 있겠느냐고 물으니, 하겠다고 하여서 본격적인 준비를 하게되었습니다.지훈이는 중학교에 진학을 하여서 필리핀에 유학을 가서 영국계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유학을 가서 성공한 다른 학생의 소개로 필리핀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환경이 더 좋은 미국학교로 가기 위하여 교환학생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진수는 성적은 상위권을 유지를 하고 있었지만, 성적이 비슷한 친구들이 고등학교 2학년과정의 수학을 선행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면 성적이 상위권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었고, 운동을 좋아하는 진수가 한국식 입시체계에서의 고등학교 생활에서 성적을 장담하기가 어려워 보였습니다.교환학생을 지원하기전의 과정은 달랐지만 위 3명은 교환학생부터 시작하여 미국 유학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국무부 교환학생 1년을 잘 마치고 모두 함께 지금의 기숙사 학교로 진학을 하였고 유학생활을 잘 마무리 하여 3명 모두 자기들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을 하여 성공적인 유학생활로 고교과정을 마치게 되어서 부모님들이 아주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진수는 3년 내내 올 A로 고교내신이 4.0 만점을 받고 미시간 대학에 합격을 하였고, 지훈와 동민이도 성적을 잘 받아서 명문사립대에 합격을 하였고 동민이도 명문주립대에 합격을 하였습니다.3년간 성적이 4.0인 진수에게 만점의 비결을 물으니, 수업시간에만 집중을 하면 수업한 범위내에서의 시험이니 얼마든지 누구나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다고 자신있게 얘기를 하였습니다.미국 고등학교 생활은 대개 오후 3시경에 학교를 마치고, 오후시간에는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고, 교육의 주된 흐름이 사고력과 창의성에 중점을 두고, 리더쉽을 체험하게하고 각종 교내외 활동을 자유스럽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제이원 코리아에서는 유학생활의 경제적인 부담을 들어주기 위하여 첫해에는 미국 국무부후원의 장학금의 혜택을 받게하고 정부에서 후원하는 호스트집에서 생활을 하게 되며, 대부분이 미국인 학생만 있는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미국 문화를 접하고 미국학생과 전세계에서 온 학생들과의 교류를 함으로서 국제적인 인맥을 형성할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위의 3명의 학생이 한국에서 교육을 받았다면, 한국식 교실교육에 적응하기 어려웠을 것이고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으로의 진학이 어려웠을 것입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진수는 학교축구부의 주장까지 하면서 좋아하는 운동을 실컷하고도 대학진학시에 오히려 활동영역에서 가산점까지 받게 된 경우입니다.한국식 교육과 미국식 교육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위의 3명의 학생처럼 유학이라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용기있게 결단을 내려서 자신에게 적합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여 고교 생활을 즐겁게 잘 마무리하고 대학입시를 만족스럽게 잘 통과를 하였다는 것입니다.고등학교 시절에 밤늦게까지 교실에 갇혀서 졸기보다는 다소의 여유를 가지고 놀면서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는게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삶의 질적인 측면과 행복의 가치에서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학생들이들이 즐겁고 만족스러운 고교 시절을 보냈다고 생각을 하고 원하는 대학에 진학을 하게되니 대학진학에도 만족을 하게 됩니다. 부모로서도 자녀들이 충분한 활동을 통하여 건강한 고교시절을 보내게 되니 아주 만족을 하게 됩니다.미국에서 고등학교를 2번이나 퇴학을 당하고서도 UCLA에 진학하여 올해 졸업을 한 현우나 미국 명문 주립대를 미국 시민권자 학비로 다니는 방법등의 여러가지 정보를 더 드리고 싶지만 지면관계로 더 많은 얘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겠습니다.박세규 대표제이원 코리아 유학원국제학 석사 2017-05-25
- 문법 강화수업과 비교과 지원으로 입시 성과 중계동 영어전문 하버드학원이 올해 입시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면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해에도 서울대 7명 연·고대 8명, 의대 3명, NYU 전액장학금 1명 등 SKY합격자 15명, 민사고와 외고 4명 등 압도적인 입시실적을 보여준 하버드학원. 2017학년도 입시에서도 서울대 3명, 연ㆍ고대 및 서울교대 등 상위권 대학교 15명을 비롯해 하나고, 대일외고, 과학고 등 6명 등 특목ㆍ자사고 입시에서도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교육특구 중계지역에서도 압도적인 입시실적을 보여주고 있다.실제 노원지역의 주요 고등학교 여러 곳을 합쳐야 나올 만큼의 SKY 대학 합격생들을 한 학원에서 배출하면서 입시신화를 다시 쓰고 있다. 중계지역 상위권 학생들이 반드시 거쳐 가는 학원으로의 명성이 높은 이유이기도 하다. 하버드학원의 입시저력은 무엇일까?문법에 특화된 커리큘럼이 입시성공률 높여(주)하버드에듀 하버드학원만의 학습시스템은 수능과 내신대비 강화된 문법수업과 서술형 대비 학습을 기본으로 영작과 논리력 강화 훈련, 배경지식을 키우는 인문학 수업 등 특화된 수업이 영어실력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가장 핵심 강점으로는 ‘문법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꼽을 수 있다. 대형 어학원에서 오랫동안 공부하고도, 문법이 취약해 유독 내신에서 성적이 하락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여 전체 수업시간의 50%를 문법 강화 수업에 할애하고 있다. (정규반 기준 매달 16시간 배정)또한 하버드에듀만의 ‘문법 인터넷강의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들이 가정에서도 취약한 문법단원을 무료로 반복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콘텐츠는 메가스터디 엠베스트에서 인터넷 강의를 진행하는 박종덕 원장의 문법 강의이다. 매달 문법책 한권을 마스터 한다.입시에 최적화된 다양한 비교과 수업, 학원생들에게 무료 지원입시에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비교과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하버드에듀만의 ‘최적화된 비교과 커리큘럼’도 강점이다. 매달 10권의 배경지식 수업 (서울대 고전 100선에서 도서 선정)을 재원생들에게 무료로 진행한다. 박 원장은 “매주 2시간씩 배경지식 수업을 1년 동안 진행하면 총 120권의 도서에 대한 요약과 이해를 완성할 수 있다. 논술학원에 추가로 납입하는 사교육비를 줄이고자 재원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동시에 학생들의 효율적인 시간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최고의 수준 높은 강사진 포진, 전문 강의로 성적상승의 견인차하버드에듀의 입시저력에서 빼놓을 수없는 것이 맨 파워이다. 지역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수준 높은 강사진이 포진되어 학생들의 성적상승과 입시성공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강남에서 ‘입시컨설팅’ 기업도 운영하고 있는 박 원장은 올해부터 ‘유웨이 교육경영 CEO 과정’의 강사로 선발되어 전국 학원장들에게 축적된 입시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박 원장은 “영어실력은 기본이고 전문 전공 분야에 강점이 있는 강사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며 철저하게 실력을 검증하고 있음을 강조한다.심규호 대표강사는 뉴질랜드에서 6년 거주하였으며, SAT 1,2 만점, 존스홉킨스 의대에 합격한 재원이며, 현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의대 박사과정에서 배운 ‘논문 쓰기’ 노하우는 강남에서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최근 하버드학원에 합류하여 문법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유예진 강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유수 대형학원을 거치면서 문법에 특화된 강사로 실력을 다져왔다. 학생관리, 생활지도를 전담하고 있는 정인성 선생님도 함께하고 있다. 2017-05-25
- 노원구 중계동 인근 중학교 영어시험 심층 분석(1) * 불암중3학년 2017년 1학기 중간고사객관식 28문항(70점), 서술형7문항(30점)1. 학교 프린트 양이 많다. 프린트에 주요문법에 확장된 내용이 많이 나온다. 단순히 과별 주요문법반 알고 있으면 프린트 내용조차 이해하기 힘들다. 주요문법의 포괄적인 이해를 해야만 프린트를 이해하고 응용문제까지 풀 수 있다. 단순 암기를 한 학생은 문법적으로 틀린 문장을 쓸 가능성이 높다.2. 시험문제수 객관식 28문제 + 주관식 7문제(4~6번은 각각 2문제씩) 시험지가 무려 8페이지고 배점이 소수점자리이다. 영어가 시험지를 가득 채우고 있다. 상위권학생은 시간내에 문제를 푸는데 문제가 없겠지만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시간내에 제대로 문제풀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독해력이 관건이다. 중3 내신의 고득점 뿐 아니라 고등학교 진학후에 수능을 대비해라도 단어능력과 읽기 능력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3. 서술형문제는 항상 내신의 승패를 좌우한다. (부분점수 없음) 서술형3번에서는 주어진 단어가 있었지만 전치사나 수동태(주요어법X) 때문에 틀릴 수 있는 문제.(프린트 지문, 예상문제 적중함). 서술형6번 주요어법과 혼합어법문제로 프린트에서 가장 난이도 높은 지문(예상문제적중). 총평: 중간고사 난이도는 타학교에 비해서는 어려웠지만 평소 불암중3 시험에 비해서는 평이했다. JS뉴욕어학원 다니는 불암중3 학생중에 100점이 2명, 95점이상이 5명이었다. 1학기 기말고사는 지난 중간고사 보다 좀 더 어려울 거라 예상 된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을지중3학년 2017년 1학기 중간고사1. 을지중은 영어 문제 수가 많은 편이다.(객관식 27 문제, 서술형 8 문제 ) 을지중 서술형은 한 문항에 문제 두 개가 주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제로 풀어야 하는 서술형 문항은 총 12개다. 문제 수가 많은 경우 빠른 독해가 중요하다. 결국 주어진 시험범위와 추가 프린트를 완벽하게 암기한 상태에서 빠른 독해 가능해야 고득점을 맞을 수 있다.2. 을지중은 문제 유형이 다양하고, 시험범위가 타학교에 비해 많다. 을지중은 내용일치, 어휘, 영작, 빈칸추론 등 다양하게 문제를 낸다. 또한 을지중은 교과서 외에 추가 프린트가 시험범위에 들어간다. 그리고 교과서 시험범위 역시 타학교(1. 2과 혹은 1. 2. 3과)와는 다르게 1. 4. 10과를 선정하였다. (시중에서 파는 문제집에 포함되지 않는 범위가 있기 때문에 혼자서 준비하기가 어렵다.) => 문제 유형이 많고 시험범위가 많기 때문에 을지중은 본문 암기 후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 아무리 본문을 잘 암기했어도 문제 유형에 익숙하지 않으면 고득점이 어렵다.3. 을지중은 서술형에 어법어휘와 영작이 많다. 긴 영작 문제, 어법을 정확하게 알아야 쓸 수 있는 영작 문제를 많이 내기 ㅤㄸㅒㅤ문에 평소 문법과 구문독해를 충분히 공부하여 정확도를 높여놓지 않으면 짧은 시간 내에 정확하게 서술하기가 쉽지 않다.4. 서술형은 주요문법외에 문법이 나 확장된 문법이 나온다. 영작해야할 문제가 길어서 실수할 가능성이 높다. 총 평: 을지중은 완벽한 암기만으로는 고득점을 맞기 어렵다. 문제 유형이 많고, 문법지식을 요구하는 영작문제 내기 때문에 평소에 문법을 확실하게 익혀두고, 그것을 바탕으로 꼼꼼하고 정확한 암기를 해두어야 고득점을 맞을 수 있다.* 불암중1, 2016년 1학기 기말1. 학교 프린트와 교과서 모든 부분을 꼼꼼히 보자2. 어휘 표현을 정확하게 알자3. 서술형에서 영작의 기본 주어동사 시제, 수일치 부분과 조건을 꼼꼼하게 보자.총평: 1학기 기말고사의 시험은 대체적으로 쉬운 편이다. 학교 교과서에서 요구하는 어휘 및 기본적인 정확한 문법을 알고 학교 교과서 내용을 바탕으로한 영작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암기연습이 잘 되어 있지 않다거나 교과서나 프린트 부분을 자세히 보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기대했던 점수에 못 미쳤을 수도 있다. 서술형에서는 기본어법을 정확히 알고 실수를 하지 않아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2017-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