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배재대, K-Move스쿨 운영기관 선정 배재대학교가 14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 지원사업인 ‘K-Move 스쿨’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배재대는 오는 신학기부터 미국 비즈니스 실무행정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경영계열과 어학계열 학과 학생 등을 중심으로 20명을 선발해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선발된 학생은 직무교육과 어학교육, 소양교육을 포함한 1200시간 동안 취업을 위한 교육을 받고 미국 취업에 도전하게 된다.배재대 김영호 총장은 “지난해 청해진대학사업에 이어 K-Move 스쿨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대학이 추구하는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글로벌 리더 육성이라는 목표실현을 지속하게 됐다”며 “철저한 교육으로 모든 학생이 미국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K-Move 스쿨은 고용노동부의 핵심 청년고용정책 중 한 가지로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청년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해외산업체 수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2017-02-16
- 논술(論述)은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필자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에 하나가 바로 “논술은 언제부터 시작해야 좋은가요?”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논술(論述)은 다양한 지식적 파생효과가 있기 때문에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으나, 단편적으로 책을 읽고 쓰는 행위의 반복이라면 천천히 시작해도 된다고 조언을 한다.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한국의 전통적인 평가방식은 바로 논술(論述)과 구술(口述)이었다. 과거(過去)의 과거(科擧)시험이 그러했고, 조선의 전통 기술을 평가하는 방법도 시연(試演) 등의 방법을 통해 평가했다. 즉 논술이란 것은 자신의 지식을 바탕으로 한 가지의 단편적인 지식을 평가하는 객관형의 선택형 논제에서 지식을 풀어서 설명하는 서술형논제로의 변화는 퇴보(退步)보다는 회귀와 발전의 방향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논술은 지식보다는 고민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보편적으로 학생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은 바로 주관식 혹은 서술형 문제와 대입(大入)의 논술인데, 객관형 문제에 익숙한 친구들이 시험 때 잠깐 맛보기로 서술형 문제를 접하고 곧바로 상위개념인 논술로 직결되는 것은 수를 배운 아이가 덧셈, 뺄셈을 뛰어넘어 곱셈을 배우는 것과 같은 논리이다.때문에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다양한 논제에 대해 자신의 논(論)을 쓰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이는 현행 고등학교의 교과과정을 이수하면서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필자는 ‘논술의 시작이 언제부터 하는 것이 좋은가?’라는 질문에 초등학생이라면 5학년, 중학생이라면 중학교 1학년~2학년 사이에 시작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그 이유는 첫째, 중학교 과정을 이수하면서 미리 논제를 쓰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보는 것은 차후 논술을 준비하는데 있어 익숙하다는 자신감을 갖기 때문이다. 둘째, 그 학년 수준에서도 충분히 논제의 이해와 논지의 서술이라는 수준은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가능한 입시라는 문턱과 가능한 거리가 있는 시기가 실제로는 논제를 고민하고 훈련하기 좋은 시기이기 때문이다.논술준비는 학습 그 이상의 효과물론 그 외에도 논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배경지식, 그리고 독서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 서술형 문제 위주로 논제를 고민해 보는 주관식 형 사고는 부가적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필자가 오랫동안 논술을 지도하면서 느낀 점은 대개의 경우 객관형 문제에 익숙한 친구들은 서술형 문제에 상당한 부담을 갖는 반면 주관형 문제와 서술에 자신감을 갖고 있는 친구들은 객관형 문제를 접할 때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이다.김정엽 선생님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 교사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2017-02-16
-
한남대 린튼스쿨, 외국 대학과 학생 교류 활발 한남대학교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의 유수대학과 학생 교류를 발판으로 해외 현장 전문 인력을 양성해 화제다.한남대의 국제학부인 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이하 린튼스쿨)은 지난해 7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CAMPUS Asia-AIMS 사업’에 선정돼 베트남 최고의 경상대학인 외상대학(Foreign Trade University),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Binus University), 말레이시아 USM 대학(University Sains Malaysia)과 협약을 체결하고 학점 교류 및 현장학습을 진행하고 있다.‘CAMPUS Asia-AIMS 사업’은 한국과 아시아 지역 학생 간 상호 이해도를 높여 지역전문가 및 지한파를 양성하는 범아시아 교류 프로그램이다.린튼스쿨은 지난해 학생 5명 파견을 시작으로 올해도 총 13명의 학생을 파견 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교환학생은 3개 대학에서 지난해에 10명을 받았고, 올해는 총 16명을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린튼스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기간동안 약 150여명의 우수학생 교류 및 대학과 지역 국제화에 기여하고 베트남 지역 등 신흥 개발도상국에 대한 전문성 교육 확대로 ‘아세안 비즈니스 청년인력 양성’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학생교류가 가장 활발한 베트남 외상대학에 파견된 린튼스쿨 학생들은 현지에서 100% 영어로 제공하는 국제비즈니스 경영 및 재무 등의 전공과목을 수강하고 있다. 또한 Global Buddy 프로그램을 통해 파견 전 현지 학생과 이메일 등을 주고받으며 입국 준비 및 학사 안내 등에 도움을 받는다. 더불어 학생들은 Global Buddy인 베트남 학생들과 전공 수업 수강 및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로 자연스러운 문화 교류를 하고 있다.특히 이 학생들은 ‘베트남 산업과 경영(Industry & Business in Vietnam)’ 프로그램에 참여해, 약 일주일간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와 호치민 지역에 진출한 LG상사(LG International Corporation)와 베트남 상공회의소 등의 한국기업을 방문해 현지 산업과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각자 관심 있는 비즈니스 분야를 탐색하는 등 학업뿐만이 아닌 현장 학습을 제공 받고 있다.린튼스쿨 역시 외국인 교환학생들에게 전공 수업은 물론, 대전의 첨단산업과 벤처기업의 기술 사업화에 대한 현장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지난해 린튼스쿨을 방문한 베트남 외국인 교환학생들은 100% 영어로 제공하는 린튼스쿨의 글로벌비즈니스 전공과목인 ‘국제비즈니스협상론’, ‘국제생산관리’와 영어로 제공하는 기초 한국어 과목인 ‘한국어의 이해’를 수강했다. 또한 현대자동차 공장 및 경주 유적지 방문 프로그램인 ‘한국산업현장체험(K-Biz Familiarization)’과 ‘한국문화체험(Korean Cultural Immersion Program)’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의 대표적인 산업을 이해하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사진설명 :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한국문화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2017-02-16
-
“대입, 이제는 개인맞춤 학습플랫폼이다” 2015년 12월 노원구 하계동 서울온천 건너편 우리은행 건물 8층에 둥지를 튼 ‘이투스24/7 강북점’. 스스로 계획하고 상담 받으며 결정한 커리큘럼에 따라 자기주도적인 공부를 할 수 있어 수동적으로 하는 공부가 맞지 않는 수험생들에게는 더없이 반갑다.개원 후 일 년여의 시간이 흐르고 2017학년도 대입 정시결과가 모두 나온 현재, 이투스24/7 강북점에서는 의대를 비롯한 명문대를 포함해 인서울권 대학에 많은 학생들이 합격해 만족할만한 입시결과를 내놓고 있다.명문대 합격자 인터뷰-이투스24/7 강북점의 철저한 관리로 만족할만한 입시결과를 얻다#1.“2016학년도 수능에서 국/수/영/탐 각각 2/3/2/3으로 다른 대학교에 진학했지만 아쉬움이 많아 다시 한 번 수능에 도전했습니다. 이투스24/7 강북점을 선택했고,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학원 덕에 2017학년도 수능에서 국/수/영/탐 각각 1/1/3/1이라는 성적을 받았습니다. 집중적인 출결관리와 학습스케줄 및 인강활용관리 등 기본적인 것들은 물론이고 담임선생님과의 심도 있는 학습스케줄관리는 성적향상에 가장 큰 도움을 주었던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국어가 취약했는데 학습멘토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실력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K양,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합격)#2.“2016학년도 수능에서 국/수/영/탐 각각 1/3/3/3을 맞으면서 재수를 생각했고, 이투스24/7 강북점의 철저한 관리 덕분에 이번 수능에서 국/수/영/탐 각각 1/1/1/3의 성적을 받았습니다. 아침잠이 많은 편인데 담임선생님의 엄격한 생활관리로 아침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의무적인 학습 대신 필요한 공부를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주기적으로 담임선생님께 학습계획을 점검받고, 또 같이 학습스케줄을 짜주셨기에 공부하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을 때 바로 질문할 수 있는 학습멘토 선생님들이 계셔서 다른 것에 신경 쓸 필요 없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M군,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합격)#3.“2016학년도 수능에서 국/수/영/탐 각각 1/2/4/2를 받고 다른 독학재수학원을 다니다 출결관리 이외에 독서실을 다니는 것과의 차이를 느끼지 못해 6월부터 이투스 24/7 강북점을 다녔고, 국/수/영/탐에서 1/1/1/3의 성적을 받았습니다. 이투스 24/7 강북점은 영어듣기평가와 영단어시험을 매일 보게 했고, 덕분에 가볍게 여겨 놓치기 쉬운 기본적인 것들을 꾸준히 할 수 있었습니다. 쉬는 시간을 제 스스로 조절할 수 있었던 점도 저와 잘 맞는 부분이었습니다. 식사 시간을 제외하면 별도의 쉬는 시간이 따로 주어지지 않기에 본인의 공부 흐름에 맞게 시간을 운용할 수 있었습니다. 학습멘토 선생님들께 질문하는 시간은 굉장히 만족하는 부분 중 하나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학생 입장에서 공감하고 설명해주셔서 무척 좋았습니다. 또 시기별로 국어 수학 영어 논술특강이 개설돼 듣고 싶은 강좌를 학원에서 해결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O양, 고려대 역사교육과/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 4년 장학생 합격)주 단위로 과목별 학습스케줄 작성해 공부계획과 실천도 엄격히 관리이투스24/7 강북점은 재수종합학원과 달리 주1회 학생 개인별로 1:1 학습스케줄을 작성, 지속적으로 학습스케줄을 점검한다. 따라서 과목별로 학생이 원하는 시간 배분과 취약과목 위주로 집중학습 진행이 가능하다. 개인별로 작성된 학습스케줄은 국어 수학 영어 사탐 과목별 담임이 학생이 스스로 세운 계획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 지속적 관심을 갖고 철저히 관리한다.자기주도학습은 인터넷강의를 기본으로 학습스케줄링이 된다. 이투스 뿐 아니라 타 사이트의 강사까지 총망라해 학생 자신에게 맞는 강사를 찾아 학습할 수 있다. 이투스24/7 강북점 김현성 원장은 “딥 러닝(Deep Learning)이라는 과목별 취약단원 학습관리 시스템을 통해 인강 수업을 듣다 이해하지 못한 내용에 대해 학습매니저가 1:1로 강의의 이해를 돕는다. 이 과정은 수업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반복되며, 취약단원 분석에 따라 학습스케줄링도 재구성된다. 이밖에도 인강 수업을 한 눈 팔지 않고 철저히 들을 수 있도록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인 유 클래스(U-Class)를 두고 있다”고 설명한다.한편, 인터넷강의의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현장강의가 국어 영어 수학 논술특강으로 마련되며, 재수종합학원과 동일하게 3월 교육청 모의고사, 사설학원 모의고사, 6월과 9월의 평가원 모의고사까지 모두 실시한다. 김 원장은 “독학재수학원이지만 재종반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전한다.이밖에도 이투스 강좌 20% 상시 할인, 최고난도 문항의 하이퍼 자료 제공, 온라인 수시지원 전략서비스, 온라인 정시합격 예측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2017-02-16
- 고1의 성공적인 국어 준비전략 첫째, 어휘력을 기르고, 개념어에 민감해지자.국어 영역에서 어휘력은 어휘 관련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문의 독해나 자료의 해석 및 선택지의 내용 이해 과정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이러한 어휘력은 단기간에 향상될 수 없다. 따라서 3학년이나 2학년이 되어 다급해할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미리미리 어휘력을 길러야 한다. 다양한 제재의 글을 읽으며 공부하거나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어휘가 나오면 그때그때 사전을 통해 의미와 함께 다양한 쓰임을 익히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울러 한자 성어나 속담, 중요한 관용적 표현 등은 노트를 만들어 정리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한꺼번에 정리하기 어려운 문학 개념어를 미리 노트에 한 개씩 정리해 놓고, 배경지식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둘째, 교과 개념을 철저히 하고 단계별로 심화 한다.2017학년도 수능 국어영역은 불수능이라 할 정도로 매우 어렵게 출제가 되었고, 긴지문 융복합 지문, 문예비평과 문학작품 연계출제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이후 국어영역 시험이 쉽게 출제되지 않을 것이며, 학생들의 상당한 독해력을 요구하는 동시에 지식적 부분의 학습량도 요구하는 시험이 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기본 개념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상의 교과 중심 출제가 강화된 만큼 교과서 학습이 더욱 중요하고, 개념을 완벽히 숙지하고, 거기에 따른 심화학습이 단계별로 이루어 져야 한다.셋째, 실전 감각을 키우고, 개념과 실전을 병행한다.수능에서 출제되는 문항 수가 많은 분야는 독서 영역과 문학 영역인데, 우선 독서 영역은 지문의 핵심적인 내용을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하게 읽어 내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요 내용에 밑줄을 그어 가며 문단별로 핵심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연습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문학 영역의 경우는 갈래에 따라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문제 유형들이 있다. 그러한 유형들에 대한 감각을 익혀 가면서, 학습 과정에서 다음의 사항에 중점을 두어 공부하면 효과적일 것이다. 문제 풀이 능력은 한 번에 향상 되는 것이 아니므로, 평소에 해당 문제를 소화해야 한다.넷째,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지금 해야 할 일은 국어를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한다.학부모님은 국어 공부를 아이들에게 대충 맡겨두지 말고 제대로 국어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학습 체계를 잡아주어야 한다. 특히 올해 고등학생이 된 고1 학생의 경우에는 지금이 국어 공부를 시작해야 할 시기이다. 한 달 정도 후에 아이들 생애 첫 모의고사 시험이 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 접하는 첫 시험이며, 각종 인재반과 영재반을 뽑는 기준이 되는 중요한 시험이다. 그리고 4월 말이 되면 1학기 중간고사가 있다. 고등학교 국어시험은 시험 난이도 자체도 많이 어렵지만, 모든 내신 시험은 대학 입학을 위한 점수로 누적이 된다. 현재 겨울을 만끽하며 놀고 있는 아이들은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잡고, 자신의 앞에 놓인 모의고사와 중간고사라는 두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서지우 팀장국풍2000학원 국어과 2017-02-16
-
입시 특화 영어공부, 발표와 배경지식을 더하다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입성한 지 2년여 ‘소수정예 영어 학원’, ‘영어 기본기 쌓기’를 표방해 온 엘리트영어학원이 최근에는 대입 수시전형 확대에 맞춰 ‘초등 저학년부터 입시영어의 뼈대 세우기’와 ‘중ㆍ고등학교 내신에 강한 학원’으로 경쟁력을 차별화했다. 특히 지필고사 만점에 절대적인 변수인 ‘문법’의 발표식 수업은 물론 수행평가에 필요한 배경지식과 발표력을 특화시킨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학부모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영어실력을 기부하는 비교과관리(봉사활동) 프로그램도 연계하면서 대입 수시전형에 필요한 확실한 경쟁력 쌓기에 주력하고 있다. 김원기 원장을 만나 특화한 프로그램을 알아보았다.영문법 발표식 수업, 3회 반복으로 학생마다 모르는 것을 꼼꼼히 관리!김 원장은 “노원ㆍ중계지역 중ㆍ고등 내신영어를 분석한 결과 문법비중이 50%를 육박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완벽한 문법습득을 위해 엘리트학원만의 학생 맞춤식 지도의 필요성을 느끼고 1:1 개별 발표식 문법수업을 특화시켰다.”고 강조한다. 이미 재원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부터 시작된 영문법 발표식 수업은 3월부터는 초등 고학년부터 중3 대상 정규수업에 접목할 계획이다.전문 강사가 문법수업을 진행하고 과제수행을 통해 배운 문법내용을 질문지에 개념, 다른 용법과의 차이점, 관련 예문을 서술하고, 이를 다음 수업에서 담당강사와 1:1로 개별 설명하는 발표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때 학생 개인 발표수업은 동영상으로 촬영되어 학부모의 카톡으로 그대로 전달된다. 특히 학생별 설명을 이끌어내는 과정에서 강사들은 학생이 스스로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부분을 파악하도록 유도하는 질문을 통해 완벽 습득을 이끌어내고 질문은 수준별로 단계별로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따라거 학생입장에서는 문법 정규수업 1회, 과제수행 과정에서 1회, 개인별 발표과정에서 문법내용을 설명하면서 1회 공부하면서 총 3회에 걸쳐 반복 학습하는 구조다. 특히 최상위권 클래스에서는 학생들이 칠판 앞에서 발표하는 방식으로, 그 밖의 학생들은 1:1 개인 발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등부의 경우는 모의고사 유형에 맞춰 ‘빈칸추론, 요약정리’ 등 문제 유형별 발표식 수업을 진행하여 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1:1 피드백을 진행할 계획이다.영어로 배우는 인문학 수업, 초5~ 중1 대상 배경지식 확장에 주효! 엘리트영어학원에서는 인문학 관련 석ㆍ박사 학위가 소지한 전문 강사를 영입, 매주 토요일 초등 5학년부터 중1 대상으로 ‘영어로 다시 보는 인문학’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문학을 통해 영어권 국가의 문화와 배경지식을 쌓는 것을 목표로 5명 소수정예로 진행된다. 또한 엘리트 재원생이 아니어도 참여가 가능하다.인문학을 ‘어떻게 쉽게 가르칠 것인가?’를 고민 끝에 세계사(The story of the world), 문학(들으면서 읽는 영어명작 시리즈), 신화(The Greek Myths), 사상(The everything guide to understanding philosophy)을 주 단위로 지도하게 되며 기존의 논술문과 설명문 등 평범하고 단절된 지문이 아닌 영어 스토리를 경험하게 된다. 예를 들면 신화의 경우, 그림 설명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설명에 대한 영어 지문을 해석하면서 신화세계를 서서히 탐험하는 방식으로 공부하게 된다.김 원장은 “수능지문은 일부 지문을 발췌하기 때문에 전체 스토리라인, 즉 단원별 흐름을 익힐 기회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인문학 수업은 학생들의 지적 사고력 확장에 매우 유용한 수업이다. 알기 쉽게 풀이된 쉬운 교재지만 강사지도가 반드시 필요한 필수교양서적을 공부함으로써 장르를 확장하여 토론하고 노트 정리한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한다.영어실력 기부하고 봉사시간 챙기자! 다문화 번역봉사로 비교과관리도 풍성하게엘리트영어학원에서는 지난 10월부터 다문화번역봉사단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실제 이 프로그램에는 전국적으로 40여개 학원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365센터와 연계되어 월 4시간의 봉사시간이 부여하고 있다.다문화번역봉사단에 참여하면 ‘사회와 역사’ 교과서의 량에 맞춰 기간(3~6개월)을 정하고 조별로 분할하여 영어로 번역하게 된다. Writing 과정에서 각 학원의 전문 강사가 관용적 표현, 어휘, 전문 용어 등에 대한 첨삭관리를 진행하며 최종 번역본을 컴퓨터로 작성, 책으로 엮어 참여 학생의 이름을 명시하게 된다. 이를 지역단위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 기부하여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학습을 지원하게 되는 방식이다.김 원장은 “한국미래교육평가연구회에서 주관하는 ‘다문화번역봉사단’의 중계지역으로 위촉되어 ‘다문화번역봉사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영어번역 봉사과정에서 영어학습의 필요성을 느끼고 기부의 즐거움, 영어실력에 대한 자부심도 함께 경험하게 된다. 동시에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 관리에도 분명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문의 : 엘리트영어학원 02-3392-0240 2017-02-16
-
2017학년도 이공계열 명문대 합격생 좌담회 자연계열 입시의 절대강자로 매년 괄목할만한 입시실적을 내고 있는 이튼학원. 최고학부 자연계열 진학을 위해서라면 반드시 이튼을 거쳐야 된다는 생각이 학생들 사이에서 지배적인 이유다. 특히 일반고 학생들이 이공계 최고학부 합격의 성과들을 거두고 있어 관심이 더욱 높다. 현재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과학과 수학 과목에 실력파 강사들이 포진되어있는 이튼은 이번에도 수많은 명문 이공계 합격자를 배출해냈다. 이들 중 4명의 합격생들을 만나 명문대에 합격에 이른 과정, 자신만의 학습법, 전형별 학교활동,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 등 속 깊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다.<참가자>황수보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청원고_ 수시일반전형)임준혁(고려대 컴퓨터학과, 불암고_ 학생부종합전형)문영민(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불암고_ 지역균형)박서연(고려대 보건환경융합과학과, 대진여고_ 수시논술전형)Q. 이공계 진로를 결정하게 된 과정은?황수보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청원고): 어렸을 때부터 ‘학자’라는 말을 동경했고, 중학교 때 수학과학 성적이 잘 나오면서 이공계로 방향을 정했어요. 특히 이튼학원에서 물리수업을 들으며 물리라는 학문에 매료되어 ‘물리학자’의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문영민(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불암고): 막연히 ‘과학자’라는 말이 멋있었고, 수학에 흥미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했어요. 앞으로 현대생활에 도움이 되는 편리한 스마트 앱 디바이스 또는 패치, 손목시계 등 다양한 형태의 디스플레이 개발에 기여하고 싶어요.임준혁(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불암고): 처음에는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공학자가 되고 싶었어요. 고교 진학하면서 컴퓨터공학자 중에서 사물인터넷 또는 빅데이터를 관리하겠다는 구체적인 진로를 결정하게 되었어요.박서연(고려대학교 보건환경융합과학과, 대진여고): 저는 어려서부터 과학을 좋아했지만 수학이 어려워서 이과를 많이 망설였어요. 그러나 수학이 어렵다고 꿈을 포기할 수는 없었기에 다양한 방법과 여러 선생님의 도움으로 수학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는데, 고3 담임이신 수학선생님의 도움도 컸고, 무엇보다 6학년 때부터 꾸준히 다닌 이튼학원의 도움이 컸다고 생각해요.Q. 부모님의 교육관이나 교육철학이 있었다면?박서연(고려대학교 보건환경융합과학과, 대진여고): 부모님이 어렸을 때부터 책을 사는 데는 투자를 아끼지 않으셨고, 중학교 때까지 TV 대신 책장을 거실에 놓아주시고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셨어요.황수보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청원고): 일단 부모님은 제가 선택한 것은 무조건 밀어주시는 분 들이예요. 제가 공부를 선택했기 때문에 밀어주셨고, 만약 예체능을 선택했다고 해도 그 역시 믿어주었을 것이라고 하셨어요. 자신의 미래는 전적으로 자신이 결정하도록 기다려주셨고, 제 결정에 적극 지지해주셨어요. 공부 역시 부모님 간섭이나 스트레스 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기간이 언제니?’, ‘시험성적은 잘 나왔니?’라는 말씀을 한 적이 없으셔서 제가 먼저 성적을 의논할 정도였습니다. ‘인생에 대한 책임감’을 키워주신 것 같아요.문영민(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불암고): 가훈이 ‘하면 된다!’ 인데요, 부모님이 자주 하시는 말씀이 ‘무엇이든 네가 스스로 해야 성공할 수 있다.’며 공부 또는 진로 역시 스스로 책임질 것을 강조하셨습니다.임준혁(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불암고): 저희 부모님 역시 ‘공부와 교육’에 관심은 많으셨지만 강요하지 않으시고 제 선택을 늘 응원해주셨습니다. 내신기간에 걸 그룹 팬싸인회를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질책하지 않으셨어요. 결국 심각하게 떨어진 성적에 스스로 놀랐고 부모님은 제가 마음을 잡을 때까지 기다려 주셨습니다.Q. 이공계 입시를 준비하면서 멘토 또는 조력자가 있다면?문영민(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불암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스마트 앱 디바이스, 디스플레이 개발이었는데 그 일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고 있었지만 관련학과와 입시정보는 부족했었습니다. 고2 담임선생님 도움으로 전기정보공학부 전공을 정할 수 있었어요.황수보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청원고): 중2 때 첫 물리선생님인 이튼학원의 이종화 원장님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전에 물리를 복잡하고 어려운 분야로 인지했다면 이분을 만난 후에는 여러 갈래를 통합하는 완성된 물리 개념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물리를 보는 시각은 구체화된 반면 시야가 넓어졌으니까요.임준혁(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불암고):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는데요. 학교에서는 큰 틀에서 수험생활 전반(방과 후 학습, 야간자율학습 등)에 대한 도움을 받았다면 이튼학원에서는 부족한 과목에 대한 성적향상과 전문적 지식을 배울 수 있었고, 또한 문제풀이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박서연(고려대학교 보건환경융합과학과, 대진여고): 수학이 많이 취약했는데 이튼학원 정한철 선생님의 문제풀이가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아주 어려운 문제도 새로운 방식으로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수학의 정곡을 찌르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고, 그것이 수능에도 논술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화학은 이튼학원 이승준 선생님처럼 기본 개념설명에서부터 문제풀이까지 완벽하게 잘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수능이나 논술에서 족집게처럼 중요한 문제를 찍어 주시고, 누적테스트라는 방법으로 복습도 철저히 시켜주셔서 저처럼 놀기 좋아하는 사람도 배운 내용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셨어요.Q. 이공계 관련 과목별(수학, 과학) 자신만의 공부법이 있다면? 문영민(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불암고): 수학은 ‘절대 해답지를 보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며 공부했습니다. 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릴 때까지 푸는 방식으로 공부했는데, 시간적으로 쫓기는 고3 때는 안 풀리는 문제는 자투리 시간에 반복해서 보는 방식으로 했어요. 물리를 어려워해서 문제를 잘 풀지 못했었는데, 그럴수록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이 좋다는 이종화 선생님의 조언을 실천하면서 극복했어요. 결과적으로 물리II 수능성적은 1등급을 찍었습니다.박서연(고려대학교 보건환경융합과학과, 대진여고): 화학과 생명과학은 꾸준히 반복학습을 했습니다. 이튼학원에서는 매주 누적테스트를 보는데, 4단원을 배울 때도 1단원부터 다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저절로 반복학습이 되었습니다. 개념이 무엇보다 중요한 화I 생I 등 3학년 때 배우지 않는 과목도 까먹지 않고 수능까지 갈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평상시에 테스트를 통한 반복학습의 결과라 생각됩니다.황수보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청원고): 학교의 ‘정독반(학년별 20명 정도)’에 소속되어 공부했는데요, 사전에 문제 유형을 많이 풀고 직접 평가원 출제자가 되어 3점짜리 문제-> 29번, 30번 고난이도 문제 순으로 문제를 출제하고 함께 토론하면서 수학성적이 많이 올랐습니다. 과학은 물리II, 화학II를 선택했는데 기초학문인 만큼 문제를 집중해서 풀었습니다. 올바른 학습법은 아니지만 입시‘점수 따기’에서는 매우 유용했던 것 같아요. 또 하나는 어려운 문제를 빨리 풀기 위해서 상위개념 (대학과정 개념)을 조금씩 찾아보면서 공부했습니다.임준혁(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불암고): 수학은 문제풀이에 집중해서 고난이도 문제는 풀고 모르면 해답지를 보고, 그 다음엔 선생님들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과학은 물리I, 화학II를 선택했는데 모든 문제를 섭렵한다는 생각으로 수능막판까지 출제 예상문제를 풀었어요. 또 모르는 개념이나 자주 잊어버 2017-02-16
- 일반고 vs 외고 자사고 진학 우선 학생의 실력이 관건이다. 중학교내신이 우수하다고 해서 고등학교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수준차이가 아주 크다. 영어,수학 실력이 뛰어난 학생(기준이 학교 내신은 아님)은 외고/자사고냐 일반고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학생들은 일반고에 가서도 최상위권에 들 수 있고 외고/자사고에 가더라고 중상위권에 들어 결국 원하는 대학에 진학 할 수 있다. 외고/자사고 진학을 생각하시는가? 입학 그 이후를 생각하자. 단순히 중학교 내신이 상위권이라고 해서 외고나 자사고로 향하는 학생들은 진학 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진로가 적합하고 영어,수학 실력까지 준비되었다면 외고/자사고 진학을 망설일 필요가 없지 않을 까? 답은 정해져 있다. 초등 고학년과 중학교 때 실력을 키워야 한다. JS뉴욕어학원은 초등 고학년 때부터 집중적으로 교육을 시작하고 중학교는 내신대비뿐만 아니라 진학 후 일반고의 최상위권, 외고 자사고의 중상위권을 목표로 지도하고 있다. JS뉴욕영어학원(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중2 때부터 공부한 아주 성실한 학생이 있었다. 중2 1학기에도 성적이 꽤 좋은 학생이었지만 중3때는 많이 올라서 1,2학기 모두 전교 1등을 했다. 내신뿐만이 아니다. 처음 학원에 왔을 때에 비해 3학년 때에는 텝스 성적이 250점 이상 올라 외고/자사고에서도 경쟁력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대원외고에 가서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는 학생이었지만 본인이 대일외고로 소신 지원했고 합격했다. (자소서 면접도 성실히 준비했고 실력향상은 눈에 보일 정도였다.) 이 학생이 자특반과 자소서/면접반 수강 후 보내준 글을 첨부 한다.김주언 학생(2017학년도 대일외고 영어과 합격, 불암중3) 이 보내준 글나는 JS뉴욕 영어학원(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있음)에 다니면서 텝스반 이외에도 자특반이 있다는 걸 알았다. 확실하게 가고 싶은 고등학교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자사고, 특목고에 가고 싶어서 자특반을 수강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자신이 가고 싶은 고등학교에 대해 조사하고 선생님께서 주신 종이에 정리하면서 내가 가고 싶은 고등학교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나는 외고에 관심이 있었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중에 고민하다가 선생님의 조언으로 두 학교를 준비해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나누어주신 여러 가지 자료들을 참고하고 선생님께서 매주 자소서를 같이 봐주신 덕분에 점점 자소서를 쓰는데 자신감이 붙었다. 선생님께서 자소서를 혼자 다 수정하시는 것이 아니라 같이 자소서를 보면서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어떤 부분을 추가했으면 좋겠는지 조언해주셔서 내가 스스로 자소서를 쓰는 힘을 기를 수 있었다.자소서 뿐만 아니라 자특반에서 면접 준비도 같이했다. 내 자소서를 바탕으로 하는 자소서 질문과 많은 학교에서 나왔던 공통질문들을 적절히 섞어서 면접을 준비했다. 내 자소서를 보고 내가 면접관이라면 물어보고 싶은 질문들을 만들어야했는데 처음에는 질문이 10개에서 20개정도밖에 나오지 않아서 막막했다. 그러나 학원에서 나눠주신 자소서 질문과 공통질문 샘플을 참고하거나 면접 준비하는 시간에 선생님께서 물어봐주신 질문들을 보고 자소서 질문을 100개정도 만들 수 있었다. 자소서 질문 100개에서 직접 내가 답을 달아 가면서 면접 준비를 할 수 있었다. 자소서 질문뿐만 아니라 면접실에 들어오면서부터 나갈때까지 자세와 말하는 속도, 목소리의 크기, 시선 등을 충고해주셔서 바른 자세로 면접에 임할 수 있었다. 원서를 제출하는 날이 임박했을 때도 끝까지 선생님께서 내 진로를 생각하시면서 고등학교에 대한 조언을 해 주셔서 성급하게 고등학교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깊게 끝까지 생각하고 고등학교에 지원할 수 있었던 것 같다.무엇보다도 선생님께서 끊임없이 떨어져도 괜찮다고 하시면서 자신감 있게 하라고 격려해주셔서 면접 당시 떨지 않고 내 생각을 조리 있게 잘 말할 수 있었다. 자사고와 외고에 지원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자소서부터 면접까지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JS뉴욕영어학원의 자특반을 수강하는 것을 추천한다.JS뉴욕어학원전종삼 원장 2017-02-16
-
부천 재수 성공 여부 ‘나만의 입시전략’이 좌우 올해 재수를 계획했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재수생이라면 공부에 앞서 나만의 입시전략을 점검해야 한다. 부천지역은 수시는 물론 정시 역시 입시 실적 또한 높지 않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예비고3 고교생들을 비롯해 재수생들은 어떤 전략으로 입시에 임해야 할까. 부천지역 수험생을 위한 입시전략은 따로 있는 것일까. 먼저, 2018년 대입에서 수시비중이 예년에 비해 80프로로 늘어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쎄타입시학원 김경주 원장은 “부천시내 일반고에서 수시를 버리고 상위권 재수생과 특목고생들과 경쟁하는 정시를 노리는 전략을 짜는 경우가 있다. 이는 한마디로 합격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 위험한 전략”이라고 말했다.일반고에서는 최대한 수시를 노려야 한다는 게 다년간의 입시지도를 통해 얻은 결론이기 때문이다. 결국 부천에서 인 서울로 진학하기란 쉽지 않다. 한 학교에서 10명 내외조차 인 서울에 진입하기 힘든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반면 이 같은 현상은 역설적으로 ‘경쟁할 자원이 특출 나진 않다’는 반증이다. 재수생들 중에는 “학교 다닐 때 숙제만 잘 냈어도, 수행평가만 대비했었더라면 일반고에서 내신 3등급은 나왔을 텐데~” 등의 후회를 하는 경우가 많다.가령 이과 학교 내신 4등급 후반인 학생의 경우, 1학년 때 숙제도 제출하지 않았다. 또한 재수생 중 내신 4등급 초반인 학생도 고교시절 본인도 성실하게 과제를 제출하지 않았었다고 한다.두 사례 모두 지방대나 주요 전문대로 지원했을 것이다. 하지만 두 사례 모두 입시전략을 갖췄기 때문에 서울권 주요대학 수능최저를 맞춰 수시 1차로 합격할 수 있었다.김 원장은 “다년간의 입시지도의 결과, 진학 전략의 결론은 최대한 고3 1학기까지 내신에 신경을 쓰고, 부족한 내신은 수능최저를 맞추어 수시를 노리자는 것이 전략”이라며 “내신 비중 70프로에 수능 비중 30프로로 균형을 갖춰 입시에 도전할 것”을 권했다. 2017-02-16
- “중2 내신 향상 과목별 공부 비결”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지난해 자유학기제를 진행하면서 꿈과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반면 학습에서 편안해지다보니 공부의 흐름을 많이 놓친 것 또한 사실이다. G1230 중동캠퍼스 문동자 원장은 “지금은 자유학기제 동안 흐트러진 마음가짐을 정돈해야 할 시기”라며 “처음 중학교에 입학하는 마음으로 과목별 공부 습관을 점검하고 플래너를 작성하며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본격적인 사춘기로 접어드는 시기… “동기부여 중요”중학교 2학년은 특히 특목고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학년이다. 내신 성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시기이고 중3의 생활기록부 행동특성이나 과목별 세부항목이 빠진 상태로 입시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중2의 학교생활은 그 학생의 중학교 생활 전체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 과목이 없다. 버리는 과목이 생기지 않도록 시간 관리를 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문 원장은 “무엇보다 내신 성적 향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 수업 시간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라며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강조하는 것이 곧 출제 경향”이라고 말했다. 또 “중2는 본격적인 사춘기에 접어드는 시기로 동기부여가 중요한 시기”라며 “명문고 탐방을 통해 기숙사 생활체험을 해 본다거나,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궁금증도 해소함으로써 학생들의 눈높이를 높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조언했다.중2 과목별 공부법, 무엇이 달라지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중2 수학은 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문장제 활용 문제가 많은 방정식, 부등식, 함수를 배우는 학년이다. 수학은 ‘정의’를 암기하고 개념을 이해하고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념이 어떻게 문제에 적용되는지 유형문제 풀이를 하며 확실히 익히고, 2~3개의 개념을 적용해야하는 문제를 다뤄 응용력을 키운다면 수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문 원장은 “특히 서술형이나 논술형 문제에 대비해 풀이과정을 조건에 맞게 쓰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천 G1230 학원에서는 개별첨삭을 통해 학생들이 서술형 문제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영어는 중2 학생들이 다른 과목보다 어려워졌다고 느끼는 과목이다. 중1 1학기 영어는 교과서 내용을 암기하면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었다. 중2는 교과서 지문이 2~3배 이상 길어지고 문법 문제가 다수 출제되면서 단순 교과서 암기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교과서 이외 지문이 출제되면서 배운 문법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때문이다. 평소 원서를 즐겨 읽는다면 단순히 읽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정리를 통해 내용을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가져야 한다. 또 단어는 영어의 자신감을 심어주는 출발점이다. 교과서 이외의 단어책을 활용해 꾸준히 암기하고 점검해야 한다.국어는 중1에서 배운 내용이 연계되는 용어가 많아 무엇보다 지속적인 복습이 중요하다. 특히 음운의 변동은 이해와 암기를 철저히 해야 하는 내용으로 국어 성적을 좌우한다. 표준어 규정, 외래어 규정, 문법 구조 등 암기할 내용들이 쏟아진다. 국어 문법을 소홀히 한 학생들은 다시 한 번 중1에서 배웠던 용어들을 미리 점검할 필요가 있다.과학은 첫 단원이 화학, 두 번째 단원이 물리 부분이다. 화학은 1학년 2학기에 잠깐 배우긴 했지만 공부가 안되어 있어서 생소하게 느껴질 것이다. 익숙하지 않은 원소기호와 화학식은 처음 알파벳을 배우는 것처럼 적응하고 습득해야한다. 그만큼 시간투자는 필수이다. 물리 단원에서 빛의 반사와 굴절, 파동 등은 일상생활과 연결해서 이해하면 접근하기가 수월하다.대부분의 중학교 2학년은 사회 대신 역사를 배운다. 어려서부터 학습만화에 익숙한 학생들은 접근이 쉬우나,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외울 것이 많다는 이유로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다. 역사를 공부할 때는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여 원인과 결과를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한 암기는 기억이 오래가지 않을뿐더러 시대 흐름을 나열하는 부분에서 여지없이 실력이 드러난다. 요즘은 EBS역사관련 영상이나 매체를 통해보는 강연, 책들이 많이 있어서 미리 챙겨보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문 원장은 “부천 G1230학원은 기본개념 및 심화학습에 특화된 수업과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세심한 관리를 하고 있다”며 “특히 진로 및 진학을 위한 1:1 학생 진로상담 프로그램인 SMP(Student Management Program)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2017-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