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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입시논술가이드 대학별 지원전략 까다로운 유형의 논술시험을 시행하는 학교논술시험이 시행된 이후 각 대학이 고정된 유형을 제시하고, 제시문을 교과서에서 채택하는 등 나름의 유인책을 펼쳐온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원론적인 차원에서 논술을 접근하는 학교도 없지 않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3학교는 다른 학교에 비해 높은 난이도와 까다로운 지원조건을 갖춘 학교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까다로운 조건이 오히려 과대한 경쟁률을 막아서 순수한 논술 실력으로 합격이 가능한 학교라는 특징도 있습니다.서강대학교 논술전형 지원 전략지금까지 서강대는 제시문이 교과서 이외에서 출제되는 경우가 많고, 논제 또한 해마다 조금씩 다른 유형이 출제되고 있어서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던 학교입니다. 또한 100분 내에 2개의 답안(각 900자 내외)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내에 작성하는 것도 처음 시작하는 학생에게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수능최저기준이 가장 까다로운 학교 중에 하나입니다. 국/수/영/탐(1) 4개 영역 중에 3개 영역이 각 2등급 안에 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최저기준에 비해 내신 반영 비율이 낮아 내신 1등급과 8등급의 차이가 총 200점 중에 6점차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내신이 낮지만 수능과 논술 실력이 좋은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서강대 논술은 그동안 난이도가 높아 논술 전형 지원을 꺼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저를 충족할 수 있으면서 서강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전략적인 지원을 고려해 볼 학교입니다.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유형이 없으나 논술의 기본과정을 충분히 숙지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대비가 가능합니다. 특히, 서강대는 기계적인 답안보다 학생의 사고가 충분히 표현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 1000자 정도의 분량의 글을 꾸준히 쓰는 연습을 한다면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학교로 볼 수 있습니다. 논술시험유형은 경영경제와 인문사회 문제가 다르게 출제되고 계열간의 난이도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수리논술은 없지만 자료해석 문제가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따로 준비가 필요합니다.서울시립대학교 논술전형 지원 전략수능최저기준이 없고, 내신 반영 비율이 낮아서 대체로 6등급 이내라면 내신에서 큰 점수 차가 나지 않지만, 시립대 지원을 위해서는 학교장 추천(재학생 3%)이 필요합니다. 또한, 다른 학교에 비해 다양한 유형이 출제되고 제시문의 난이도도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시립대를 지원하는 경우, 학교와 미리 상의해서 추천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 후, 체계적으로 기출문제에 대한 적응 훈련이 필요합니다. 출제유형이 반복되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통해 학교의 출제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시립대 논술은 첫 번째 문제에서 정확한 분류와 요약을 요구하는 유형이 반복적으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또한 첫 번째 문제와 마지막 문제가 내용상 연결되고 있기 때문에 논제를 통합적으로 이해하여 전체 글을 구상할 수 있어야 제한된 시간에 답안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시립대는 학교장 추천을 받을 수 있다면,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이 보장되지만 시립대의 특유한 유형을 꾸준히 연습한 학생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따라서 학기 초에 학교와 상담을 통해 일찍 결정한 후 일찍부터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이화여자대학교 논술전형 지원 전략이화여대는 올해부터 최저기준에 탐구를 각각 한 영역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사탐에 자신이 있는 학생이라면 이전보다 어렵지 않게 최저를 맞출 수 있습니다. 즉, 국/영/수/탐1/탐2 5개 영역 중에 3개 합 6이면 가능합니다. 또한 내신반영 비율도 낮은 편이라 내신 등급이 최저 6등급까지라도 논술 성적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합니다. 하지만 100분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3문항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독해 능력과 더불어 출제의도에 맞춘 정확한 답안 작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인문2에서 출제되는 수리 논술은 도표의 수치를 연산하는 수준이어서 난이도가 낮은 편이나 제시문과 영어제시문의 수준이 높은 편이어서 제시문 독해를 정확하게 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기출을 통해 이대 논술 스타일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부터 대비를 시작하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이대 논술은 정해진 분량이 없지만, 해마다 공개되는 우수답안의 경우를 기준으로 볼 때, 정확한 독해를 바탕으로 논리적인 글 구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의 2학교와 마찬가지로 이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은 학기 초부터 꾸준히 이대 기출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대비가 필요합니다.이상의 학교들은 짧은 시간에 대비를 하기 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방학기간에 충분한 기초 훈련을 시작하여 장기적인 글쓰기 훈련이 필요합니다. 난이도가 높아 요행을 바라기 어려운 만큼 목표를 세워 도전한다면 논술실력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진짜’논술 전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한맥국어논술김경성 부원장 2017-02-09
- 겨울방학 국어중간 점검 세월이 참 빠릅니다. 수없이 들어온 말이지만 다시 한 번 실감합니다. 예비고3이나 이번 겨울을 알차게 보내려고 마음먹은 예비고2, 고1생들은 저보다 더 할 것입니다. 겨울방학에는 많은 계획을 세웠는데.... 내가 약한 과목, 부분을 알차게 채우려고 준비했는데 어느새 2월 중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금쯤 잠깐 걸음을 멈추고 내가 바른 길을 가고 있나 하고 한번 점검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예비고3 : 고전시가와 문법을 정리할 마지막 기회입니다. 고전시가와 문법은 어렵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번을 정확하게 정리해야 합니다. 이후부터는 복습만 하면 됩니다. 복습에는 별 시간이 안 드는데 한 번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고전시가는 모든 작품을 다 하는 것이 아니고 중요한 작품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선된 작품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 특히 스스로 해석할 수 있을 정도까지 해야 합니다.문법은 전체적인 윤곽(특히 9품사와 7성분의 관계)과 주요개념을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관형사, 관형어, 선어말 어미, 보조용언 등등)매주 1회 이상 모의고사를 풀며 실전감각을 키우고 자기의 강,약점을 파악해 나가되 이번 겨울방학 때는 고전시가와 문법을 반드시 정리해둘 것참 모의고사를 풀 때는 아무거나 풀어서는 안 됩니다. 작년 수능국어가 워낙 변화가 많아서 반드시 변화된 경향의 문제로 시간을 재가면서 풀어야 합니다.예비고2 : 현재 예비고2생에게 가장 중요하고 급한 것은 고전시가의 알찬 정리입니다. 왜냐하면 고2 1학기 국어 교과목이 문학이기 때문입니다. 문학 중에는 아무래도 고전 그중에서 시가가 어렵습니다.중학교 때나 고1때도 고전시가를 배우지만 그것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우선 배우는 작품수가 많고 원문 그대로 배우기 때문에 어렵고 낯섭니다. 이번 겨울방학에 고전시가를 한번 정리해 두면 1학기 내신준비가 될 뿐 아니라 고등학교 국어 전반에 걸쳐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시간 있을 때 문법도 정리해 두면 좋지만 아주 급한 것은 아닙니다. 문법은 대개 2학년 2학기 때 내신에 들어갑니다.(보성고는 1학기 때 문학과 문법을 동시에 나감)수능국어 경향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는데 학생들은 전혀 모르고 있을 것입니다.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신경향 모의고사를 보게 했더니 예상보다 훨씬 나쁜 성적들이 나왔습니다. 고2가 수능국어의 기초를 완성시키는 기간인데...신경향에 익숙케 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혹시 신경향의 문제(고3것일지라도)를 풀 기회가 있으면 정식으로 봐 보는 것이 좋습니다.예비고1 :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국어는 상당히 다릅니다. 여기서 그 차이점을 자세하게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중학교 때 국어성적이 괜찮았더라도 진단을 한번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고등학교 입학 전 앞으로 20여일 동안에 알찬 준비를 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경각심을 가지는 것만 해도 큰 도움이 됩니다, 국어학원에 문의해 보면 거의 진단모의고사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진단 결과 아주 약한 것이 있으면 그 부분만은 그래도 보완이 가능할 것입니다.고등학교 입학 전에 문법의 기초를 닦고 간다면 더욱 좋겠네요.예비중3 : 중학 과정을 잘 마무리하고 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중등국어와 고등국어는 격차가 크기 때문에 고등국어 기초를 다져 놓아야 합니다.우선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정리하려는 자세가 먼저이겠지요. 이런 자세를 바탕으로 균형적으로 공부하면서 자신이 없거나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영역을 보완하고 개선하는 노력을 더한다면 국어에 자신감이 생기고 재미가 생길 것 입니다. 실력은 덤이겠네요.예비중2 : 자율학기가 끝나고 매학기 내신대비를 해야 합니다. 과학고,자사고,외고,국제고를 원하는 학생은 고입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내신 성적은 국어실력이 바탕이 되면 어렵지 않게 좋은 성적을 받을 것입니다. 남은 겨울방학과 3월은 독서를 중심으로 국어를 병행하는 것이 실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예비중1 : 자율학기로 시험은 한 번 봅니다. 1학년은 상대적으로 독서에 집중 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독서는 독해력과 사고력 확장뿐 아니라 입시의 핵심인 자기주도성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독서와 병행해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학개념과 한자어나 문법을 익혀두면 좋습니다.한결국어학원한결 선생님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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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여고 정미숙 진로부장교사 창덕여고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작년 창덕여고로 새로 부임한 정미숙 진로부장교사가 진행하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때문이다. 청소년 시기에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정미숙 교사. 그는 학생들이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실행으로 옮기는 활동을 하며 자기 효능감을 갖도록 지도하고 있다.창조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경험이 중요해요“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세상에 안전한 길은 없다고 생각해요.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홀로 설 수 있는 직업적 역량이 필요하지요. 아이들 스스로 세상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변화를 만들려는 시도가 많이 이루어져야 합니다.”정미숙 교사는 학생들의 창조성과 다양한 경험을 강조하는 교사다. 작년부터 창덕여고에서 진로교육에 대한 프로그램을 짠 후 아이들을 관찰하고 지켜보며 수업을 진행했다. 외부지원을 받아 3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 창업가 정신 교육도 아이들의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창덕여고의 아이들은 성실하고 기본적인 소양과 학업적인 역량이 우수하지요. 하지만 교내 시험을 치르고 난 후 아이들이 속상해하는 모습도 보고 내신 경쟁에 대한 심한 스트레스를 겪는 모습을 보며 안타깝기도 했어요. 진로교사로서 아이들의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함께 고민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진로와 진학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길을 더 깊이 있게 찾아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꿈과 진로는 아는 만큼 진화합니다정 교사는 교육 경력 25년의 베테랑 교사이다. 15년간 고등학교에서 독일어를 가르쳤다. 이후 5년간은 일본어교사를 하고 5년 전부터 진로교사로 방향전환을 했다. 독일어교사를 하며 독일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환경 동아리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연수를 받으며 환경 문제에 관심을 기울였다. 이후 대학원에서 환경교육으로 석사과정을 마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꿈이나 진로는 단순히 바뀌는 것이 아니라 진화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진화해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진로의 세계를 알려고 노력하고 여러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하다보면 세계관이 넓어지지요. 체계적인 자기 진단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 가치를 수립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하는 일을 찾고 왜 꼭 그 직업이어야 하는지 깊게 생각해야 합니다. 또 직업을 둘러싸고 있는 넓은 직업군을 폭넓게 파악하고 실제 직업인들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느껴 보아야 합니다.”문제해결능력을 키워 가며 진로를 찾기 위해 학생들과 나누는 다양한 수업도 중요하지만 학부모들과 함께 미래 세계의 진로교육을 공유하는 자리 역시 필요함을 느꼈다. 학부모 수요조사를 한 후 정 교사가 추진한 것은 ‘학부모 진로 사랑방’을 연 일이다. 매달 한 번씩 학부모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학부모들의 고민과 요구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듣고 의견을 나누었다. 미래 우리 아이들이 살아 나가야 할 삶의 방식 등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창의적인 진로교육은 학생부 관리에도 유리합니다. “각 나라의 고질적인 문제를 혁신적인 방향으로 해결하고 있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청소년기에 자기 주변과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많이 기울였어요. 남들이 피하거나 덤비지 못하는 일도 도전의식을 발휘해 접근했지요. 우리 아이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팀 활동을 통해 창업가 정신을 발휘했던 ‘꿈 발표 대회’ 등의 모습을 보며 참 뿌듯했어요. 이렇게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는 진로교육은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정미숙 교사는 꾸준하게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진로를 찾아가는 아이들이 선택한 대학이나 학과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다고 본다. 대학 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아이들의 교내활동이나 진로교육도 아이에게 맞는 스토리를 만드는 데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진로교육의 혁신은 진로교사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청소년기 아이들은 의미 있는 것을 이루기 위해 고민하고 강한 의지가 있어요.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에너지를 활용하는 방법을 지도하는 사람이 진로교사라고 생각합니다.”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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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공부, 입시까지 전문가가 관리하는 자기주도학습센터 ‘적성 찾기 - 진로 설계, 자기주도학습, 진학까지 길게 보고 학생 한명 한명을 도와줄 수 없을까?’ 김종훈 큐브스튜박스 대표가 오랫동안 품어온 의문인 동시에 고민이다.서초, 반포에서 20년째 잉코어학원을 운영하며 입시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그는 학생,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주인공. 여러 권의 교재를 펴냈고 진로진학 입시컨설팅을 하는 교육 전문가다. 대입의 흐름을 꿰뚫고 있을 뿐 아니라 교육 현장의 문제점, 진로와 진학의 미스매칭에서 오는 폐해까지 잘 알고 있다.20년 학생 지도 노하우로 진로, 학습, 입시까지 토털 관리“본인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지 못한 학생들이 의외로 많아요. 기껏 대학에 들어가서도 전공이 맞지 않는다며 편입 준비나 재수, 삼수 하느라 20대의 아까운 시간을 보내지요.”오랫동안 이 같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차근차근 준비한 그는 잠실에 관리형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선보였다. 진로적성검사, 진로 설계, 학습법 코치, 자기주도학습, 학생부, 자소서 관리 등의 입시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한다.잠실학원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큐브스튜박스는 공부 효과와 집중도를 고려한 산뜻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공부가 잘되는 환경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카페 스타일, 칸막이가 쳐진 전통적인 독서실 형태, 주위와 완전히 차단된 1인1실의 개인 공부 공간까지 골고루 갖췄다.과외, 그룹 스터디를 할 수 있는 모임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개별 RFID카드로 입출입을 밀착 관리하며 공부 집중도를 높여주는 초시계, 공기청정기를 갖췄다. 인터넷강의를 쾌적하게 시청할 수 있는 온라인 존도 따로 마련했다.카페형부터 1인1실까지 개인 취향 따라 공부 공간 선택스터디센터는 1일권 혹은 1개월 단위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좌석을 미리 지정할 수 있는 예약 시스템을 갖췄다.이처럼 최신식 인프라를 갖춘 큐브스튜박스는 ‘적성, 진로, 학습, 진학’까지 1:1 맞춤형 코칭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장래 목표가 뚜렷해야 공부 동기 부여도 되는 법. 전문 컨설턴트가 진로적성검사를 진행한 후 상세하게 1:1로 해석하고 코칭해 준다. 이곳은 진로적성검사기관인 와이즈멘토 해석기관으로 학과계열 선정검사를 비롯해 유형별 학습검사, 홀랜드, MBTI까지 골고루 진행한다. “PD가 되려면 신방과를, 로봇전문가는 기계공학과를 선택해야 할까요?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학생의 적성과 흥미, 희망 진로, 사회 트렌드변화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로 방향성을 찾아주고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 짜는 것을 도와줍니다”라고 김 대표가 덧붙인다.진로, 희망 전공이 정해졌다면 그 다음은 학습법 코칭이 진행된다. 지금까지의 공부 습관, 과목별·영역별 취약점을 체크하고 최적의 자기주도학습법을 조언한다. 오답노트 관리, 노트 정리법, 문제집과 참고서 활용법, 플래너 작성까지 세밀하게 짚어준다. 공부 습관은 단기간에 바뀌지 않기 때문에 학습 매너저가 지속적으로 관리해준다.IT기술 결합한 입출입관리, 수능기출문제 서비스1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사용하는 수능 전 과목 기출문제은행 시스템도 갖췄다. “여전히 수능 점수는 입시에서 중요합니다. 학생 개개인이 취약 과목과 단원의 수능 기출문제를 따로 모아 깊이 있게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IT 기반의 문제은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라고 김 대표는 설명한다.20년간의 입시지도 노하우와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입시컨설팅도 진행한다. 학교생활기록부는 고1부터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하므로 진로와 연계한 비교과활동, 독서, 봉사까지 짜임새 있게 진행하도록 가이드한다. “대학별 합격, 불합격 사례를 분석해 좋은 샘플을 제시합니다. 활동이 많다고 좋은 게 아니라 일관성, 연결성이 중요하지요. 학생별로 생기부에 어떤 점이 부각되고 보충해야 하는지를 세세하게 가이드합니다. 자기소개서도 미리 써보도록 유도합니다”라고 김 대표가 말한다.희망 학생에게는 명문대 재학생과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희망 대학, 학과 재학생과 1:1로 만나 입시 준비 과정, 전공 공부,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상세히 듣고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다.이 외 큐브스튜박스는 학생, 학부모를 위해 진로, 학습법, 입시 관련 전문가 초청 무료 강연회도 연다. 또한 오픈 기념 이벤트로 1개월 이상 등록 시 선착순으로 진로검사를 통한 생기부 분석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17-02-09
- 국어 공부, 효율을 높이자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가 어렵게 출제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이 가중되었다. 수능시험은 ‘대학 과정의 학업에 필요한 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다양한 항목의 평가기준을 가지고 출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평소 학생들의 국어 학습 방법을 살펴보면 주로 문제풀이식 학습을 많이 한다. 이는 1등급 학생을 비롯해 5-6등급의 학생들 역시 이 방법을 주로 사용하여 공부를 한다. 즉 체계적이지 않은 공부를 통해 비효율적인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다.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할 것수학과 영어는 자신의 장단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과목이다. 예를 들어 영어지문을 독해하다 모르는 단어가 많다면, 단어에 대한 공부가 안되어 있다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국어의 경우 글 읽기는 누구나 할 수 있고, 답지를 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학생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분명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기껏해야 시간이 부족하다든지 문학이 약하다든지 하는 정도다. 시간이 왜 부족한지, 문학의 어떤 부분이 약한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는 결국 비효율적인 학습으로 이어지게 되고 성적과 전혀 무관한 문제풀기만 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제부터라도 “문학에서 현대시 상징을 잘 모르겠다” 또는 “문법에서 ‘어간’과 ‘어근’의 차이를 모르겠다”고 정확하게 자신의 부족한 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자.신유형을 경험하라국어의 기본은 글 읽기다. 글의 유형과 구조를 분석하여 글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문제가 의도한 것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과정 속에서 글의 구조와 문제유형은 충분히 학습을 하게 되지만,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유형의 경우 현재 교육기관들이 발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 고3 학생이라면 대다수 작년 하반기 모의고사와 수능시험을 통해 당황스러워 했을 것이다. 상위권의 경우 대충 공부해도 어느 정도 이상 점수가 나오고, 전에는 시간도 부족하지 않았는데, 이젠 점수도 하락하고 시간이 부족한 현상을 경험했을 것이다. 중위권의 경우 아예 문제를 다 풀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학생들이 많이 읽는 웹툰과 같은 만화나 웹소설의 경우 학생들은 아주 쉽게 글을 읽어 내려간다. 이유는 이런 글들에 대한 유형과 구조가 머릿속에 이미 자리를 잡고 있어서다. 신유형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신유형 모의고사 역시 자주 풀어보면서 유형에 익숙해지도록 해야 한다.방심은 금물이때쯤 학생들은 선택과 집중을 하게 된다. 그중에서 국어는 어느 정도 성적이 나오기만 하면 다른 과목에 비해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짙다. 수학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학원을 그만두지는 않는다. 왜? 학원을 그만두면 성적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국어도 마찬가지다. 성적이 안정이 되고, 혹은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공부를 소홀히 하는 순간 국어 역시 성적이 하락하는 것은 타과목과 마찬가지다. 또한 이것을 회복하는 데는 많이 시간이 드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쉬지 말고 꾸준히식상한 이야기지만, 세상 모든 공부는 지름길이란 없다. 현란한 말들에 속아 이리저리 휘둘리지 말고, 좋은 교재로 학습하고 좋은 선생님에게 배우고 꾸준하게 예습 복습하는 것만이 정도임을 잊지말자.안종수 팀장국풍2000학원 고3 국어과 2017-02-09
- “수학 공부는 양보다 질! 의지와 노력 있다면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부실한 기본기는 결국 드러나게 마련“분명 공부한 내용인데 시험 문제는 풀기가 힘들다”, “학원은 계속 다녔지만 점수는 도통 오르지 않는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 공부에 토로하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이천웅 수학학원> 이천웅 원장은 ‘제대로 알고 있는가’라는 기본적 질문에 답해보라고 권한다.아마 이러한 질문에 제대로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학생이 얼마나 될까. 이게 수학 공부의 현실이자 한계이며, 어느 시점에 수학 공부에 벽을 느끼게 되는 이유가 될 것이다.수학은 공부의 양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알차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그리고 알차게 하는 수학 공부란, 조금은 멀리 돌아가더라고 ‘제대로 인지하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 원장은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예제 문제는 잘 풀어낸다. 하지만 학교 시험 혹은 수능 문제는 풀어내지 못한다. 이는 학생들이 그냥 문제 풀이 방식을 외웠을 뿐이라는 이야기와 같다. 어떻게 풀어내야 하는지 분석하고 사고하는 과정 없이 기계적인 방식으로 수학 공부를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천웅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유형 문제 풀이 학습에 몰두한다. 하지만 유형을 조금만 벗어난 문제만 접해도 두려움을 느낄뿐더러 정작 해결하지 못한다. 기본 개념이 자리 잡지 못했다는 이야기다”고 지적했다.목표는 상위권! 알 때까지 피드백!이천웅 수학 학원에서는 기본 뿌리부터 탄탄히 잡기 위한 수업 방식을 고집한다. 10여년 넘게 탑클래스 고등부 수학 전임, 목동 학원가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온 이천웅 원장이 갖고 있는 수학 강의에 대한 뚝심이기도 하다.이천웅 수학 학원에서 일반적으로 등록 전 시행되는 레벨 테스트가 없다. 한 반에 전 레벨의 학생들이 함께 수강한다. 대신 원장 면접을 통해 학원 등록 여부를 결정짓는다는 게 특징이다. 이천웅 원장은 “상위권 학생들은 사실 학원에서 채워줄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중. 하위권 학생들인 경우엔 그렇지 못할 수가 있다. 하지만 중. 하위권 학생들 중에서도 정말 수학을 열심히 하고 싶고, 잘 하고 싶은 의지가 있는 아이들도 많다. 상위권뿐만 아니라 이 학생들 역시 이끌어줄 서포터 역할이 필요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면접 시에도 가장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 역시 ‘하고자 하는 의지’인 부분이다. 목적의식이 분명치 않다면 결국 결과도 좋지 않을뿐더러 학원의 면학 분위기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공부에 대한 의지와 목적이 분명한 학생들을 이끌어가겠다는 게 이천웅 원장의 방침이다.레벨의 차별화를 두지 않지만 수업은 상위권에 초점을 두고 진행한다. 이천웅 원장은 “학원을 다니는 것은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다. 따라와야 한다. 만약 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쉬는 시간, 혹은 수업 외 시간을 이용해서 보충할 수 있게끔 한다”고 했다. 또한 ‘멀리 돌아가더라도 과정을 중시하는 수학’을 내세우는 만큼 학생과의 피드백을 중시한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어떻게 풀었는지’ ‘어느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었는지’를 재차 확인함으로써 학생들이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탄탄한 기본기를 중시하는 수업은 여실히 실력으로 증명되고 있다. 수학 5~6등급을 벗어나지 못했던 고2 학생. 기본적인 연산 개념도 잡히지 않았던 학생이었다. 하지만 꾸준히 강의 따라왔고 부족한 점을 채워나갔다. 그 결과 1년 뒤엔 수학 1등급 안정권에 안착해 대학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물론 학생의 노력이 충분히 뒷받침돼야 한다.이천웅 원장은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정직한 것은 공부밖에 없다. ‘나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노력을 하는 학생들의 든든한 서포터 역할이 학원의 몫일 것이다”고 말했다.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47, 304호문의: 031-918-3382 2017-02-09
- “개별 맞춤, 체계적 수업으로 제대로 알 때까지 가르칩니다”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했다’가 아닌 ‘제대로 아는 것!’ 영·수 전문 ‘맥스영수’가 추구하는 교육이다. 이를 위해 학습한 내용을 ‘선생님처럼 가르칠 수 있을 때까지’ 나선형과 그물형 수업 방식을 통해 확실히 알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학생 개개인의 역량과 성향을 세심히 고려해 철저한 개별 맞춤 수업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입시와 수능에서의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탄탄히 준비시키는 것, 바로 맥스영수의 처음과 끝이다. 맥스영수학원에서는 플립러닝식 학습을 통해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강사들 상호간의 분담과 협업 시스템의 결합맥스영수는 초중등 영어·수학 전문으로 과외의 개별 맞춤식 장점과 학원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지니는 장점을 결합한 소수 맞춤형 전문 학원이다. 맥스영수에는 레벨이나 반이 존재하지 않는다. 철저히 학생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교재의 조합, 진도의 양, 수업 시수가 결정된다. 수업도 그룹 형성이 필요한 1~2과목 외에는 철저히 일대일 개별 수업이다. 여러 교사가 다각도로 한 학생에 대해 제대로 된 진단을 내리고 그에 따른 학습 방법과 교재, 학습량을 제시해 학생 스스로 보완할 부분을 채워가며 학습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지도한다. 김지원 원장은 학원의 이런 시스템을 병원에 비유하며 ‘같은 병을 가지고 있더라도 모두 정해진 시간에 같이 진료를 받지 않고 여러 진료과가 전문적으로 분담해 나온 환자 데이터를 종합해 담당 의사가 최종적으로 진료 방향을 잡는다’며 ‘이처럼 맥스영수의 교육과 관리 시스템은 철저히 학생 개개인이 중심’이라고 말했다. 준비된 최강 강사진, 수시로 선택도 가능초등부터 고등까지 입시와 수능에서 탄력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한 것은 맥스영수만의 시스템 그리고 깐깐한 강사 관리와 그만한 역량을 갖춘 강사진들 때문이다. “학생들의 역량과 목표가 다르므로 각각의 눈높이를 맞추고 ‘입시와 수능 성공’이라는 최종적인 목표를 위해서는 초중고 모든 학년을 아우를 수 있는 실력과 능력을 갖춘 강사진은 필수입니다. 또한, 학원에서 까다롭게 오랜 시간을 들여 강사를 채용하는 이유이지요.” 아이비리그와 서울대, 연·고대 영문과와 전임 교사 출신 강사진의 영어관과 전원이 서울대 출신(4명 중 2명이 수학 전공)으로 구성된 수학관의 강사들이 학생의 데이타를 공유하며 서로 협업체계를 갖는다. 따라서 한 강사가 2~3명에서 6명을 넘지 않는 소수 정예 관리, 혹은 학생의 성향과 역량, 선택에 따라 2~3명의 강사가 동시에 수업하는 맞춤 관리, 필요에 따른 학생의 강사 선택제 이 모든것들이 가능하다. 교육 중점을 두는 것은 학생 스스로 자신의 학습을 확인하고 보완할 부분을 채워가며 자신만의 학습 이력을 만들어 ‘자신이 안다고 착각하는 것 혹은, 모르는 것을 구분할 줄 아는 메타인지 능력’을 키워 학습효과를 높이는 것이다. 원측에서 모든 강사에게 맥스영수의 교수방식을 동일하게 교육시키고 있어 학생은 중간에 교사를 교체해도 전혀 지장이 없으니 얼마나 안심인가. 최단기 효율성을 끌어내는 개별 커리큘럼과 오픈 시간표 이렇게 담당 교사 배치만큼 커리큘럼 구성도 개별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 바로 맥스영수만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한다. 초등 수학은 교과 수업, 창의 사고와 스토리텔링으로 학생에 따라 교재와 시수를 달리 정해 진행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연동되는 수학 프로그램이 학원의 시스템에 맞게 도입되어 학습 이력에 기초한 유형 분석을 통해 학생 개개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학습과 보완학습 제공이 초등뿐만 아니라 중고등까지 개별 데이터 누적이 이루어진다. 초등 영어는 북리뷰와 일기 첨삭, 미국 수학교과서와 토론 그리고 학원 자체 교재로 나가는 독해, 문법, 단어 수업이 원어민 교사 2명과 한국인 교사 1명이라는 3인교사 체제하에 이루어진다. 영어의 토론수업은 중학교 1학년까지 이어지고 그 이후 중고등부는 학년에 상관없이 수능,내신,토플의 비중을 개인마다 취사선택하거나 비중을 조정할 수 있다. 중·고등 과정의 수학과 영어 수업은 내신과 수능(입시) 대비에 집중해 진행한다. 특히, 모의고사 결과를 통해 학생의 단원·유형별 성취 정도를 한눈에 보여주는 입시 프로그램을 도입해 가장 쉽게 보완할 수 있는 유형부터 학습 순서를 잡아줘 객관적인 위치와 실력향상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목표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확인해 동기를 부여한다. 예를 들어 고등부 수학 수업에서 수리논술 수업을 개인 커리큘럼에 도입시킬 때도 개인이 희망하는 대학 입시에 그동안 이 입시 프로그램에 누적시켜온 개인 데이터와 강사가 보유하고 있는 입시 정보를 결합시켜 준비시킨다. 예비 초등부터 고등학생까지 심층 면담과 진단 평가를 통해 개별 모집하고 시간표와 교재 조합은 원측과 학부모와의 상의 후 최종 결정된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율천로8번길 24, 1층문의 031-907-1519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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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와 엠베스트가 만든 플립러닝, 바른공부 중계학원 개원 대한민국 최대 입시학원이자 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와 중등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엠베스트가 야심차게 만든 개별지도학원 ‘바른공부 중계학원’이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개원했다. 벌써 발 빠른 중ㆍ고등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곳의 수장 이창섭 원장은 메가스터디 전무이사, 메가스터디 MS(Micro Study)사업본부장, 메가스터디 수학교육(주) 대표이사 등을 겸직하고 있으며, 학원사업본부와 온라인사업본부장, 강북메가스터디 원장도 경험한 교육계 베테랑 운영자다. 이 원장은 “기존 학원이나 인터넷강의, 과외방 등은 획일적인 교육의 틀에 학생들을 맞추면서 일부 학생만이 성적향상의 효과를 누려왔다. 바른공부 학원은 ‘학생 개개인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은 무엇인가?’라는 고민 끝에 메가스터디의 인터넷학습 콘텐츠와 학생 1:1 개별지도 및 학습점검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바른공부 학원을 개원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학습공간의 차별화 (조용한 공부방, 말하는 공부방, 개별지도 공간) &등원부터 1:1 개별지도와 맞춤관리 시작바른공부 학원에서는 국내 최고의 일타강사들의 인터넷강좌를 활용한 반복학습과 엄격한 자격심사를 통해 선발된 메가스터디 소속 현장강사들의 1:1 개별지도를 접목하여 학생마다 최적화된 학습을 설계 지원하고 있다.학습 공간도 차별화했다. 사고력학습에 효과적인 조용한 공부방은 독서실 책상과 독서대 비치로 학습 몰입도를 높였고, 말하는 공부방에는 사운드마스킹 효과음을 틀어놓아 학생이 학습내용을 말로 떠들면서 학습능력을 배가시키도록 했다. 또한 개별지도 공간에서는 메가스터디 소속 전문 강사들이 인터넷강의 등의 단점을 보완하여 학생들이 공부하는 과정에서 가장 필요한 과외식 1:1 개별지도와 관리를 제공한다. 또한 수강생에게는 메가스터디와 엠베스트 동영상 강의 중 수업에 필요한 강좌는 무료 제공하며 가정학습에도 활용 가능하다.(단 타사 강좌나 교재는 별도 구매) 학원에서 인터넷강좌를 듣는 데 필요한 태블릿도 제공된다.‘공부시간 투자 -반복- 노트정리& 말하기’로 학습내용 체화이 원장은 “바른공부 중계학원이 주목하는 핵심키워드는 공부시간에 대한 투자, 반복, 노트와 말하기 학습이다. ‘학습플래너’를 적극 활용하여, 효율적인 시간관리 습관을 들이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또한 학습내용을 정확히 알 때 까지 구조화하는 반복학습을 권장하며, 좋은 강의를 자신의 것으로 체득하는 과정에서 공부내용을 노트에 스스로 정리하고 자신의 언어로 설명하는 ‘노트와 말하기’ 학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따라서 바른공부 중계학원에서는 등원 후 2주 동안 담당선생님과의 상담과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능력과 학습목표에 맞춘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등원 횟수 (주1~ 주4회)와 과목(국어, 영어, 수학, 탐구 등)을 자유롭게 선택하게 된다. 1회 수업은 5시간이며, 담당강사는 학생마다 학습플래너에 맞춰 인터넷강의 수업, 학습범위, 진행여부, 학습내용에 대한 이해 또는 암기 여부, 질의응답 등을 일일이 점검하여 학생의 학습완성도를 높이고 있다.수학ㆍ영어ㆍ과학ㆍ어휘ㆍ한자 등 과목별 학습 선택 가능!▶수학 _ 초등 고학년부터 고3 내신 및 수능에 필요한 모든 강좌와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다. 메가스터디와 엠베스트 수학강좌, 에이급, 최상위, 개념원리 등 대부분의 유명 강좌와 교재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개인별 프로그램화된 수학학습시스템을 활용하여 핵심개념요소를 서술형으로 정리하고, 개인별로 틀린 문제의 유형만 자동 반복 훈련하기 때문에 시간낭비 없는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하다. 수학전문 학원만으로 이용해도 손색이 없다.▶영어 _ 유명한 문법책 1권과 구문책 1권을 반복 습득하고, 중ㆍ고등교과서 17종 본문을 활용한 정확하게 말하기ㆍ읽기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그래머존'이나 '천일문'과 같은 유명 교재와 강의도 선택할 수 있다. 2018 수능영어 절대평가 도입에 따라 영어전문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바른공부 학원의 영어학습법만으로 수능 만점이 가능하다.▶과학 _ 메가스터디와 엠베스트의 유명한 선생님들의 강의와 백신, 하이탑, 올리드 등의 유명 교재를 선택해서 개별지도 받으면서 공부할 수 있다.▶한자 _ 학습용어의 대부분은 한자로 구성되어 있다. 일정 수준의 한자를 습득하고 있는 것은 국어 성적만이 아니라 사회, 한국사, 과학 등 다른 과목의 성적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심지어 수학의 문제 지문을 정확히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과목이다. 아직 고2가 되기 전이라면 한자를 반드시 할 것을 권장한다.* 수업시간 : 학기 중 (오후5시~오후10시/토 오전10시~오후3시/ 일 휴무)방학 중 오전 10시~ 오후 3시 2017-02-09
- 수학을 잘하는 비결은 뭘까? 수학은 사고력과 인내력의 산물이다. 각 학년에서 배우게 되는 과정에서 기본 개념을 어느 정도 익히게 되면, 지체 없이 보다 수준 높은 문제에 도전해야한다. 도전하면서 고민하고 끙끙거리면서 고생하다가 결국 문제를 풀었을 때, 그 즐거움을 맛봐야하는 것이다. 심화문제는 하나의 문제 속에 여러 가지 개념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심화문제를 풀면서 한꺼번에 많은 부분에 대한 이해와 연결이 필요하고 그러다 보면 입체적 사고력이 성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고민 속에서 생각이 커지고 수학의 즐거움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수학은 운동과 닮은 점이 너무도 많다는 생각이 든다. 체력을 기르기 위해 매일매일 꾸준히 운동해야하는 것처럼 수학도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렇게 가다보면 어느 순간 ‘내가 이런 문제도 풀고 있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계속 같은 수준의 문제만 반복적으로 푸는 것은 오히려 창의성과 응용력을 죽이는 결과이다.아이들을 가르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심화문제를 풀어보라고 문제지를 주면 “학교 시험에서 이런 문제 안 나와요. 이런 문제를 굳이 풀어야하나요?” 등등의 질문을 받곤 한다. 정말 필요 없는 걸까?수능 수리영역의 배점을 살펴보자. 2점짜리 문제가 3문제, 3점짜리 문제가 14문제 4점짜리 문제가 13문제, 모두 합하여 30문제인데 2,3점짜리 문제를 다 맞혀도 100점 만점에 반도 못 맞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결국 모든 승부는 4점짜리 문제를 몇 개 맞히는가에서 갈리게 되는 것. 게다가 많은 상위권 대학에선 논술까지를 요구하고 있다. 논술을 준비하려면 적어도 고등수학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완성된 상태에서라야 가능하다.상위권대학, IN서울 입시에 성공하려면 고교 2학년 진학할 때, 기출문제를 접해야하고 3학년 진학 전에 전체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이뤄져야한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그런데 개개인마다 이해도도 다르고 예습정도도 차이가 있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과외형 수업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1:1수업을 진행함으로써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하기에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과외식 수업은 진도가 빠르고, 각자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게 수업이 진행되므로 수업누수가 전혀 없다. 수학은 운동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직접 실습하는 것이 중요한데, 실습을 병행하므로 복습시간이 줄어들고, 특히 질문을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권장할만하다.해골수학 이경남 원장문의 031-901-0124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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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체험이야기 교과서는 어렵다. 아무리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라 해도 내용이 어렵고 딱딱해 곧 덮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긴다. 만약 교과서에 내가 가본 곳이 나오거나 경험해본 이야기가 나오면 자녀들의 반응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관심이 쏠리는 법!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교과서 속 이야기를 생생한 체험을 통해 알아보면 어떨까?지루한 수업시간을 재미있고 저절로 집중하도록 자녀를 키우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체험학습이다. 예습과 복습 게다가 전문적인 지식까지 풍성해지는 생생한 학습장으로 떠나보자..남산 과학관서울특별시교육청과학전시관 남산분관은 다양한 자유체험꺼리가 10층까지 가득 전시되어 있다. 교과서에 있는 내용들이 거의 전시되어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이곳은 볼거리 배울 거리 체험거리가 즐비하다. 특히 4층은 수학체험관인데 퍼즐놀이나 도형 그리고 생활 속 수학이야기를 체험으로 즐기기에 좋다.체험관 관계자는 “수학을 놀이처럼 마음가는대로 접근하다보면 입체적인 도형의 원리나 수 개념을 저절로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관련교과- 규칙 찾기(초등1~2), 지표의 변화 소중한 자원 흙(초등3), 물의 상태변화, 각과 각도 (초등4),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초등5), 신재생에너지의 종류(초등6)서울숲이곳은 뚝섬 문화예술공원, 뚝섬 생태숲, 습지생태원, 자연체험학습원, 한강수변공원이라는 5개의 테마로 약 35만 평에 조성되었다. 자녀와 함께 넓은 자연을 느끼고 게다가 숲 해설사와 함께 하며 지나치기 쉬운 자연의 소중함과 신기함을 찾기도 한다.관련교과- 나무이름의 유래, 지구에 사는 생물의 보금자리, 강이나 호수에 사는 동물, 나룻배와 나룻터 마포, 지도를 바꾸는 물(초등3), 인간과 환경의 조화로운 삶(초등 6)화폐박물관한국은행의 화폐와 금융경제에 대한 자료를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화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화폐문화강좌와 기초적인 경제지식과 합리적 소비생활을 위한 경제강좌 그리고 다양한 소품을 만드는 체험이 매주 토요일 2시부터 번갈아 진행된다.관련교과-경제생활과 바람직한 선택, 자원의 희소성 경제 (초등 4) 우리나라 경제의 특징 우리경제의 성장과정(초등 6)강화도살아있는 박물과 또는 역사 보물섬으로 불리는 강화도는 4000년 전 고인돌부터 고려를 거쳐 근 현대사까지 유적이 다양하다. 다른 지역의 갯벌에 비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강화갯벌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새들이 찾는 곳이다. 강화 갯벌 센터에서는 생생한 갯벌생태와 많은 새들을 만날 수 있다.관련교과-바다에 사는 동물, 각 지역의 특산물(초등 3), 해안가의 해풍과 육풍(초등5), 선사시대, 세계와 교류한 고려(초등 5), 강화도조약(초등 5)광릉과 광릉수목원‘신이 내린 정원’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광릉, 광릉의 주인은 살아서 사이가 좋았다는 세조와 정희왕후이다. 하늘에서 보면 하트모양이라고 알려진 이곳은 600여 년 간 보호된 900여 종의 수목이 잘 보존되어 있다. 광릉수목원은 식물의 특성에 따라 15개의 전문전시원이 만들어져 있고 산림동물원은 천연기념물인 동물과 멸종위기 동물을 볼 수 있다. 동물보호를 위해 견학 가능 시간과 일정은 제한된다.관련교과 - 우리주변의 동물, 자연수목원을 찾아 떠나는 여행, 식물의 생활 (초등 4), 유교문화가 발달한 조선(초등5) 자연생태공원(초등 6) 2017-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