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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능력자가 되는 길 겨울 방학이 기회 작심삼일이 되더라도 이번 겨울방학에는 절대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수학의 부족한 부분을 만회하여 수학의 능력자가 되는 길로 한걸음 다가서 보는건 어떨까요. 그렇게 조금씩 나아지다보면 누구나 수학을 잘할 수 있습니다. 1. 수학 절대 혼자 공부하지 말라 수학은 혼자 자습하는 시간이 많다고 해서 실력이 쌓이는 과목이 아닙니다. 이론의 깊이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학문이므로 좋은 선생님께 수업을 듣고 깊이 있게 공부를 해야만 수학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2. 실력 있는 수학 선생님을 선택하라 수학이라는 과목의 특성상 반드시 이론 설명을 자세하고 깊이있게 가르치는 수학 전문 선생님에게 수업을 들어야만 학생이 그 수업의 목적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그것은 곧 고득점의 지름길입니다. 모든 과목이 그러하지만 특히 수학의 경우, 자질이 부족한 선생님께 수박 겉핥기식의 내용설명을 듣고난 뒤 그저 문제집만 많이 푸는 식의 수업을 반복한다면 절대로 수학을 잘할 수 없습니다. 3. 학생이 직접 이론을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하라 그날 배운 이론 설명과 증명과정을 본인이 직접 설명 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수업을 완전하게 이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이 연습을 통해 수학의 개념정리를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4. 복습은 다음날로 미루지 말라 그날 배운 내용에 대한 복습을 이 핑계 저 핑계로 다음날로 미룬다면 우리의 기억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시 이론과 공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가 어려워지고 배운 이론을 문제에 적용시키기가 어려워집니다. 복습은 절대 미루지 맙시다. 5. 반드시 기본 이론서로 공부하라 수학을 잘하고 싶다면 이론 설명이 최대한 많은 분량으로 정리되어 있는 책으로 깊이 있게 공부해야 출제자가 원하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이해할 수 있게 되어 고난도 문제 까지도 풀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개념 설명 파트는 짧게 요약되어 있고 문제의 숫자만 많은 책을 선택하지 말고 최대한 이론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는 기본서를 선택하여 끈기있게 공부합시다 6. 양보다는 질에 치중하라 학생들이 가장 잘못하는 부분 중 하나가 많은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문제 유형들을 자기 것으로 익히는데 초점을 두며 공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은 절대로 고득점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적은 수의 문제를 풀더라도 한 문제마다 문제에 해당하는 이론을 떠올리면서 다양한 풀이방법을 최대한 많이 이끌어내는 노력을 해야만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되어 진정한 수학 실력향상이 이루어집니다. 7. 모든 공식은 수시로 반복 학습하라 학습한 내용의 정리와 공식은 수시로 반복 학습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 때 학습한 공식을 문제에 바로바로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시험이란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를 풀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8. 공공 도서관에 다녀라 집이나 독서실은 학생 스스로를 나태하게 만들 수 있는 장소가 되기 쉽습니다. 다른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자연스레 경쟁심도 유발되고, 공개된 공간의 특성상 학생 스스로를 다잡을 수 있는 공공 도서관에 다니며 공부할 것을 추천합니다. 9. 상담은 직접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께 받아라 학업이나 입시와 관련해서 실제 학생들의 모의고사 성적과 수능 결과를 가지고 매칭 시킬 수 있는, 실전 결과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선생님께 상담을 받아야합니다. 학생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상담은 직접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을 통해 받을 것을 권합니다. 끝으로 겨울 방학을 두고 새로운 계획표를 세우고 있는 학생들과 자식들 걱정에 마음 졸이는 부모님! 노력은 배신을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수학은 노력한 만큼 그 댓가를 가져다 주는 정직한 과목이므로 수학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고 절대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앞서 조언한 것들을 토대로 자신의 문제점을 다시 파악해보고 재검토하여 올 겨울방학을 수학의 능력자가 되는 발판의 시간으로 삼길 바랍니다.수비니겨 차백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8
- 우리아이 공부? ‘독해력’이 우선되어야 20년을 국어, 독서논술교육과 함께 걸어왔다.직업이라는 생각보다는 사명이라는 생각이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초.중등을 거쳐 고등학교 입시교육을 하면서 보람의 크기만큼 안타까움도 컸다. 그래서 사명감이 하나 더 굳어졌다. ‘독해교정’에 대한 사명감이다. 미처 학습할 준비를 하지 못한 중학생 이상의 아이를 만났을 때 안타까움이 가장 크게 밀려왔다. 시간은 없고, 할 것은 많은데 아이가 그것을 수행할 수 있는 준비가 되지 않아서 도저히 담을 수가 없었다. 잠을 줄이며 안간힘을 써도 한계에 부딪히고 좌절하기가 일쑤였다. 그 아이라고해서 어디 놀았겠는가? 아니다. 수없이 많은 시간을 학원에서 보냈고, 책과 함께 보냈다. 결코 시간과 비용과 노력이 부족했던 것이 아니다. 그런데, 무엇이 잘못되었던 것일까? 그릇을 준비하지 않고 더 많은 것을, 더 어려운 것을 담으려고 했던 우매함이 잘못이었던 것이다. 소리만 듣고, 글자만 읽는 아이의 상태를 인정하지 않은 잘못이다.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하게 내·용·을 듣고, 내·용·을 읽고, 정보를 처리하고, 더 많은 자극으로 사고력을 넓히는 준비가 되지 않았던 탓이다. 그것은 아이의 학습능력 뿐 아니라, 몸과 마음을 자라지 못하도록 지치게 만들었다. 사실, 영재보다는 보통의 아이가 훨씬 많다. 보통의 아이들은 중학교 때까지, 적어도 초등학교 때 까지는 공부를 받아들이기 위한 기본기가 탄탄히 준비되어야 한다. 그런 아이들은 고등학교 때 무거운 짐을 담고도 숨차지 않게 속도를 조절해 가면서 끝까지 뛸 수가 있다. 아이가 성장하고 학업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두말할 것 없이 건강한 몸과 마음이다. 그 다음은 집중력과 독해력이다. 집중력과 독해력이 준비되어있다면, 원하는 것을 빨리 정확하게 효율적으로 담을 수 있으니 공부가 즐거울 수밖에 없다. 즐겁고 효율적인 공부는 당연히 성적향상과 자신감을 확보한다. 독해교정, 국어.논술, 글씨교정 등으로 탄탄한게 무장하는 교육이 학교 선생님과 영어.수학 학원 선생님들께 칭찬받을 교육임을 자부한다. ‘독해교정 훈련’은 ‘정확한 독해력을 통한 학습능력 향상의 희망’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그것을 적용한 국어.논술 교육은 사고력 확장 및 문제해결 적용법을 익혀 타 과목의 학습법까지 이끌어가는 도구과목임을 말해주고 싶다. 아울러, 논.서술형 평가의 비중이 높아지는 때에 점점 더 사라져가는 손글씨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바른마음가짐과 자신감표현을 얻을 수 있는 하나의 유용한 방법임을 알려주고 싶다. 참한글박서영 원장문의 031- 916-52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7
- 최적의 맞춤 지도와 컨설팅으로 성공적 대입 합격 이끈다 현재 입시 시스템 하에서 우수한 성적만 가지고서는 대학 입시에서 성공을 거두기가 힘들다. 다양한 입시 전형을 숙지하고 성적과 학생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최적화된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 입시 컨설팅이 필요한 이유이다. 인베스트에듀에서는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세심하고 깊이 있는 컨설팅으로 성공적 대입을 위한 로드맵을 설계해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수능과 정시, 그리고 특목고 입시 등에 관한 조언을 전 특목고 교장 출신으로 입시 현장에서 오랫동안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입시 컨설팅의 베테랑 이문행 대표로부터 들어봤다. 대학 입시, 수능에 기본적으로 충실 하라 현재 대학 입시 전형은 크게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및 논술이나 실기의 수시전형과 수능성적으로 당락을 결정하는 정시로 크게 나눠볼 수 있다. 인베스트에듀 이문행 대표는 “전체 대학 모집 인원의 66.7%를 수시 전형이 차지하고 있는데다 일반고에서는 정시로 대학에 갈 수 있는 폭이 좁다는 오해가 생기면서 자칫 수능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있다”며 “하지만 수능에 충실한 것이야말로 기본적인 대학 입시의 초석”이라고 강조한다.33.3%라는 정시 모집 비율을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될뿐더러 학생부 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역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만큼 수능에 무게를 두고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수능 성적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면 학생부를 통해 수시 전략을 세워봄직하다. 이문행 대표는 “학교생활을 일목요연하게 기록한 학생부는 수시를 통한 수도권 우수 대학으로의 진학 기회를 갖게 하는 방법”이라며 학생의 노력과 적절한 컨설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비교과영역에서의 학생부의 초점이 자기주도적인 학교생활의 면모, 진로에 맞는 심화학습과 적절한 실천, 창체활동을 통한 리더십과 협동심, 나눔의 정신을 갖춘 인성 등을 갖추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있기에 1학년 때부터 원하는 대학, 학과 나아가 진로 희망에 적합한 학생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특목고로 진학하는 것이 대학 입시에 유리 흔히 중상위권 중학생들은 특목고, 일반고의 선택을 두고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문행 대표는 “가능하다면 특목고에 진학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강조한다. 이문행 대표는 “재수생들의 합격률까지 고려한다면 특목고나 전국구 자율고의 학생들의 대학 합격률은 100%에 가깝다”며 “이는 학생부를 주축으로 하는 수시전략을 비롯해 대학 진학 지도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특목고가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자기 주도 학습이 이뤄지는 좋은 면학분위기는 스스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끄는 기반이 된다고 한다. 논술 전형의 장점을 놓치지 마라 모집 비율이 타 전형에 비해 낮긴 하지만 논술 역시 활용만 잘 한다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효과적 방법이라고 이 대표는 조언한다. 특히 논술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대부분 수도권 우수 대학이고, 논술 전형에서 학생부 비교과 영역이나 교과영역의 반영비율도 실질적으로 낮기에 교과 성적의 부족을 극복하고 수도권 대학을 합격할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에 인베스트에듀에서는 ‘실전 논술반’을 운영, 내신 2~4등급의 학생들도 ‘인 서울’이 가능하도록 논술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 강의를 직접 맡고 있는 김석주 원장은 “논술은 100% 분석력에 달려 있다. 글의 구조, 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제시문간의 관계를 분석/대비하는 훈련 아래 논리적인 쓰기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며 “논술 수업은 70%를 분석, 30%를 쓰기에 할애하고 있다”고 했다. 꾸준한 분석과 연습 작업으로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실제 인베스트에듀에서는 올해 연세대(내신 3.3등급), 서울시립대(내신 2,0) 한국외대(내신3.6등급), 가톨릭대(내신3.9등급), 경기대(내신3.8등급) 등 교과 성적에 불리함에도 논술로 수도권 대학에 진학시키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국어/논술/수시 전문관 및 독학재수관 운영 인베스트에듀에서는 예비고1부터 예비고3을 위한 수능국어, 내신을 잡기 위한 국어 강의 및 논술반을 운영한다. 국어 상위 1%를 목표로 기초부터 제대로 배우도록 하는 예비고1반, 수능국어와 내신선행을 병행하며 문제 풀이의 접근법을 완성하는 예비고2반, 성공적인 수능을 위한 예비고3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인베스트에듀로 통합 운영되는 ‘이르키움’<화정점>은 독학재수관으로 운영 중이다. 이르키움은 일산을 본원으로 전국 16개 체인을 갖추고 있고 일산에서는 6년째 운영되어 오는 만큼 안정적인 시스템을 인정받고 있는 독학재수관이다. 김석주 원장은 “개인 공부가 절대적으로 많이 필요한 재수생들에게 불필요한 수업을 배제하고 필요한 인터넷 강의만을 취할 수 있고, 자기주도적 학습 시간을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학습에 효과적이다”라며 “요일마다 과목별 교사가 상주해 피드백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학습계획 관리, 재수생들의 멘탈관리까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문행 대표 위치: 인베스트에듀 국어/논술/수시 전문관 : 백마 학원가 롯데슈퍼 옆 그랑프리안경점 5층 이르키움<화정점> : 덕양구 화정동 1148-5 동원빌딩 5층 문의: 031-908-337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7
- 내신부터 수능, 수리 논술까지 대입을 위한 체계적인 로드맵 갖춰 대입을 위한 체계적인 로드맵 갖춰더 레전드(The Legend)는 2014년 문을 연 중고등부 수학전문학원이다. 중·고등 내신부터 수능, 수리논술, 입시 컨설팅까지 대입을 위한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어 특히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 유명하다. 한 번 다니면 고3까지 다니는 것도 특징이다.17년 강의경력을 자랑하는 더 레전드의 이동현 원장은 “더 레전드는 실적으로 말한다”며 “올해는 고3 재원생의 20% 이상이 서울대를 비롯한 연세대, 고려대, 포항공대 등의 명문대학에 수시 합격했다”고 말했다. 또한 “정시 합격자 발표가 나면 상위권 진학률은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더 레전드의 모든 수업은 실시간 영상으로 촬영한다. 결석 시에는 촬영된 강의를 학생의 메일로 보내 바로 보강하게 한다. 보강후 확인 테스트는 물론이다. 예비고 1부터 고3까지 내신과 학생부 관리를 꼼꼼히 해주고, 매월 무료 컨설팅을 진행한다. 중고등 내신부터 수능, 수리논술까지 맞춤 관리더 레전드는 중고등 내신부터 수능, 수리논술까지 수준별 맞춤 수업을 한다. 수학적 사고력을 묻는 문제 30문제와 소단원별 10문제로 구성된 레벨테스트를 통해 반을 배정하고 정규수업을 진행한다. 학생의 상황에 따라 성적부진의 원인을 분석하는 문제풀이 클리닉도 운영한다. 문제풀이 클리닉은 아이들 수준에 맞게 모둠을 짜서 그룹 수업을 하고, 서울대 출신 강사가 직접 문제풀이와 진단을 책임진다. 캠프는 수학 집중형과 맞춤 이과형, 생활 관리형 캠프가 있다. 이외 자체 개발한 ‘파란수’ 프로그램이 있다. 파란수는 ‘어지러운 수학을 깨자’는 뜻으로 학생의 수준에 따라 선행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개별맞춤진도이자 무한개인진도로 학생의 종합적인 상황을 분석한 후 진행된다. 중2부터 수강가능하다. 더 레전드는 교재도 맞춤이다. 수능과 수리논술은 자체 교재를 사용하고, 문제풀이 클리닉 교재도 별도로 선정한다. 자체 연구개발한 오답노트를 통해 학생들의 약점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준다. 우수한 강사진, 명문대 수학전공자더 레전드의 최고 장점은 우수한 강사진이다. 강사의 60%이상이 서울대, 연대, 고대 출신이고, 70%이상이 이공계대학원을 졸업했거나 수학을 전공했다. 모두 단과학원 출신으로 강의 능력도 뛰어나다. 때문에 중고등 내신부터 수능, 수리 논술까지 전체 교육과정을 꿰뚫어 맥을 잡아준다. 수능을 담당하는 강사가 수리논술도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약점을 꿰뚫고 있다는 것도 이 학원의 장점이다.“강사 선발을 까다롭게 해요. 명문대 수학전공자들 중에서도 지필고사(수능문제와 심화문제)와 자소서, 동영상 강의 테스트와 면접을 통과해야 하거든요. 열정과 배려심, 강의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전체 강사가 함께 면접을 봅니다.” 무료 어머니 입시 교실더 레전드는 무료 어머니 입시 교실을 연 50회 연다. 학원을 알리는 마케팅보다 주로 입시 정보 위주의 설명회로 초급, 중급, 고급 그리고 학년별, 문·이과별로 진행한다. 강의 시간은 강의 당 2시간에서 2시간 30분정도. 더 레전드의 강사가 직접 강의를 한다.어머니 개개인이 흔들리지 않는 본인만의 입시나침반을 가질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의 입시교실은 40석 강의실이 가득 찰 정도로 항상 인기다. 매월 3주차 수요일에 정규 설명회가 있고, 모든 일정은 블로그와 광고를 통해 전한다. >>>미니인터뷰-더레전드 이동현 원장 수학을 잘 하고자 하는 학생에 대한 꿀팁은? 수학 교과서가 가장 좋은 책이에요. 단원별 학습목표를 제대로 보세요. 단원 들어가기 전에 ‘문제제기’를 보고 같이 고민하면서 ‘왜 배우는지’ 알아야 해요. 한 단원이 끝나면 ‘탐구활동’과 ‘모둠 과제’도 꼭 고민하고 해보세요. 그리고 올바른 해설 사용법이 필요해요. 해설은 문제를 맞혔을 때만 보세요. 정독해서 나의 방법과 비교해보고 한 가지 문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보세요. 틀렸을 때는 절대로 해설을 보지 말고, 비슷한 친구, 잘하는 친구, 선생님 순으로 3단계에 걸쳐 질문하세요. 상위권은 예습훈련을 하고, 중위권은 복습 훈련을 하세요. 수학 역시 예습이 상위권을 만듭니다. 그리고 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는 모든 교과서 증명을 별도로 정리(증명수첩)해서 틈나는 대로 읽어보세요. 선행의 적정한 수준은 학생 개개인의 능력에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정확한 진단과 상담을 통해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코 우리아이의 학습일정이 옆집아이의 진도에 좌우되어서는 안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치 후곡 캠퍼스 고양시 일산 3동 1082-2 보성빌딩 2층(일산3동 주민센터 건너) 백마 캠퍼스 고양시 마두동 대길프라자 4층 (광은교회 맞은편)문의 031-911-0755(후곡) / 031-903-3428(백마)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7
- ‘재미’와 ‘메시지’ 담은 예능 프로그램 만들고파 일산대진고등학교(교장 정하근)의 김주섭 학생이 ‘119 29초 영화제’에서 청소년부 대상을 수상했다. 김주섭 학생은 ‘소방관 가족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작품에서 소방관 가족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예능 PD가 꿈이라는 일산대진고등학교의 김주섭 학생(2학년 8반)을 만났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Q. 29초 영화제는 어떤 대회인가요.29초 영화제는 지난 2011년에 시작된 우리나라 영화제로 29초 분량으로 제작한 단편영화만 상영돼요. 한국경제신문이 주체고요. 주제가 매달 달라져요. ‘119 29초 영화제’, ‘서울 29초 영화제’ 이런 식으로 주제를 앞에 붙여서 사용해요. 제가 참가한 대회는 119가 주제였고, 다음은 서울이 주제에요. Q. 대상작 ‘소방관 가족으로 살아가는 것’은 어떤 내용인가요.‘소방관 가족으로 살아가는 것’은 소방관 남편과 아들을 둔 아내와 어머니가 걱정하는 모습을 담았어요. 영화는 장국을 끓이던 아내가 뉴스에서 화재 소식이 들려오자 기도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해요. 그 뒤에 길을 걷던 할머니가 소방차 출동 소리에 흠칫 놀라는 모습이 이어지고요.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인 소방관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이 작품을 만들게 됐어요. Q. 작품 준비기간과 제작과정이 궁금합니다. 또 힘들었던 기억이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작품은 아이디어 발상, 시나리오 작성, 콘티 짜기, 소품, 장소 배우 캐스팅, 촬영, 편집 순으로 진행이 돼요. 준비기간은 일주일이었고, 촬영은 하루 만에 끝났어요. 촬영에서는 카메라를 여러 각도에서 찍어야 하는 게 조금 어려웠어요. 그리고 소방관은 24시간 근무를 하기 때문에 소방관복을 빌리는 게 힘들었어요. 다행히 주엽 119 소방안전센터의 배형근 반장님께서 흔쾌히 빌려주셔서 다행이었어요. 그리고 재미난 에피소드는 배우 섭외에요. 실제 저희 할머니와 엄마가 주인공을 맡아주셨거든요. 전문 배우가 아니라서 촬영 의도를 전달하고 연기지도 하는 건 꽤 어려웠어요.(웃음) Q. 대상을 수상한 비결과 소감 부탁합니다.처음 나간 대회에서 대상을 받아서 정말 기뻤어요. 무엇보다 가족들이 도와준 작품이라 애착이 가고요. 대상 수상 이후 영상제작에 대한 마음이 더 커졌어요. 수상 비결은 ‘소방관 가족의 시선’이 신선했던 거 같아요. 처음에는 소방관의 직업병에 대한 영화를 만들려고 했었는데요. 일산경찰서에 가서 실제 소방관 인터뷰도 하고 사전 조사를 하던 중에 소방관 아내가 소방장비를 사비로 사서 준다는 기사를 봤어요. 그 때 ‘이거다’ 싶었죠. Q. 앞으로 계획이나 꿈은 무엇인가요.앞으로 주제에 충실한 영상을 많이 만들면서 경험을 쌓고 싶어요. 사실 고1까지 꿈이 없었어요. 중학교 때까지는 막연히 영상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지만 배우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고1 겨울방학 때 대학생 연합 광고 동아리가 주체하는 광고 캠프에 참여하면서 영상제작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앞으로 서울예전에 입학해서 PD가 되고 싶어요. 무한도전처럼 ‘메시지’와 ‘재미’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6
- 청아한 가야금 소리, 우리 마음까지 맑아져요 어른 키만 한 가야금을 무릎에 다소곳이 올려놓고 창을 하는 아이들. 아이돌 가수들의 노래를 더 좋아할 나이지만, 뱃노래와 아리랑을 더 좋아하고 즐겨 부른다는 친구들이 있다. 백석초등학교(교장 양숙자) 가야금 병창부 친구들이다. 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가야금과의 즐거운 시간 시끌벅적하던 교실이 ‘다단’ 선생님의 장구 장단이 들리자 이내 조용해진다. “동해~바다~ 저 멀리~우뚝 솟은 울릉도라” 작은 몸집에서 나오는 우렁차고 시원한 소리가 교실을 가득 채운다. 백석초 가야금 병창부는 방과후 교실의 한 수업이다. 전 학년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한 번 씩 수업이 이뤄진다. 현재는 14명의 인원이 가야금 병창부로 활동하고 있다. 가야금 병창은 가야금 연주에 맞춰 판소리나 민요 등을 노래하는 예술이다. 가야금 연주법, 창하는 법을 한꺼번에 배워야 하기에 힘이 부칠 텐데도 고학년이 될 때까지 몇 년 째 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을 정도로 가야금이 주는 매력에 푹 빠져있다. 학생들은 가야금만이 갖는 청아하고 깊은 울림이 단연 으뜸이라고 이야기한다. 아리랑을 가장 좋아한다는 김시연 학생(4학년)은 “가야금 소리는 뭐랄까. 청아해요. 이 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까지 맑아져요. 가야금 병창을 하면서 우리 민요를 구성지게 부를 수 있게 된 것 같아요”라고 한다. 또한 대중적인 서양 악기와 달리 전통 악기를 배운다는 자부심과 자신감이 대단하다. 이솔 학생(4학년)은 “제가 잘 할 수 있다는 것이 또 하나 생겼다는 게 뿌듯해요. 학교 발표회 때도 가야금을 할 수 있잖아요”라고 말한다. 저학년은 서툴지만 열심히 배우려는 자세가, 고학년은 후배들을 배려하고 이끌면서 수업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임정미 강사는 “수업 분위기가 너무 좋다. 3학년은 3학년대로, 6학년은 6학년대로 굳이 시키지 않아도 각자의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특히 학부모님들의 지원과 관심으로 외부 대회 등 무대 경험을 자주 갖고 있다” 고 말했다. 각종 대회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학교의 자랑 실력 또한 으뜸인지라 백석초의 자랑이 되고 있는 가야금 병창부. 지난해엔 고양행주전국국악경연대회 최우수상, 부평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 대상(인천광역시 교육감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고, 고양시 예능경연발표대회 무대도 여러 번 장식했었다. 임정미 강사는 “되도록 전 인원이 무대에 서도록 하고 있다. 수상이나 결과를 떠나 공연이나 대회가 아이들에게 큰 경험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고양시 행사, 혹은 멀리 서울 지역까지 자선공연을 하며 재능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는 팀이다. 초등학교에서의 가야금과의 만남이 자신에게 귀중한 경험이자 추억이 된다고 이야기하는 친구들. 손지민학생은 “가야금을 하면서 우리 옛 노래를 많이 알게 됐어요. 이젠 오히려 민요가 익숙할 정도예요. 중학교 가서도 판소리 공부는 더 하고 싶어요”라고 했다. 어른과 비교하면 비단 기교가 부족할 지라도 가야금 현을 대하는 자세와 마음은 그에 못지않은 백석초 가야금 병창부다. 임정미 강사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가야금과 창을 익히며 국악이 지겹다는 선입견이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특히 우리 옛 것을 배우고 익힌다는 것 이상으로 아이들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 수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채린, 손지민 학생(6학년) “가야금의 매력은 아무래도 청아한 소리가 으뜸이죠. 연습을 하다보면 손가락에 물집이 잡혀 아플 때도 있었지만 가야금과 소리가 좋아 몇 년째 쭉 배우고 있답니다”(김채린) “친구 추천으로 가야금병창부에 들어왔어요. 배우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대에 설 때마다 보람과 자부심이 들어요” 박성현, 김근영 학생(3학년) “배우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언니들과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 주셔서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친구들과 언니들과 함께 무대에 섰던 기억이 가장 남아요. 앞으로도 더 많은 무대에서 가야금 소리를 들려주고 싶어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5
- 마을을 가꾸는 사람들 _ 강서 마곡 아카펠라 동호회 ‘마카펠라’ 마을을 가꾸는 사람들 _ 강서 마곡 아카펠라 동호회 ‘마카펠라’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화음 만들어요~ 바쁜 일상에 쫓기다보면 옆집에 사는 이웃도 누군지 잘 모를 때가 많다. 지나가다가 눈인사 나누는 사이가 되기도 힘든 세상. 하지만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라는 옛말처럼 이웃과 가깝게 지내며 오손 도손 살아가면 팍팍한 일상도 견뎌낼 힘을 얻을 수 있다. 마곡 엠밸리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모여 아카펠라를 연습하는 ‘마카펠라’ 동호회를 찾았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img src="/Use 2015-12-21
- 겨울 방학을 이용한 영어 배우기 겨울 방학을 이용한 영어 배우기 리드101 마곡캠퍼스크리스 원장www.read101.co.kr 두 달이 채 안 되는 방학, 어찌 보면 짧다고 할 수 있는 이 기간 동안 우리 아이의 영어학습에서 극적인 변화가 가능할까? 학습은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방법이 중요하다. ‘아이들마다 영어학습의 방식이 다를 수도 있는 거겠지?’라는 생각은 학습목표를 향한 방향성을 잃었다고 봐야 한다. 이런 저런 방법들이 다 좋은 것이 아니라 언어를 익히는 가장 정통적이고 주된 방법, 즉 좋은 글을 읽고, 이해하고 그 글을 토론하고 마지막으로 손으로 그 내용을 써보는 것이다. 아무 말이나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영어권에서 가장 모범적인 문장을 자신의 것으로 가져오는 방식이다. 필자는 학생시절부터 영어문장에 저작권이 없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고 생각해왔다. 단지 좋은 문장이라고 말하기에 미안할 만큼 구조적으로 완성도 높은 멋진 글을 자주 읽고 말하고 써봤다. 방학 동안 세밀한 단어 사용과 관용적 표현까지 자기화하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짧은 2달의 시간 동안 우리 아이 일생의 영어학습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가 이루어 질 수 있다. 본인이 운영하는 영어도서관은 영어권 초·중·고등학생 권장도서를 약 2천 권 정도 보유하고 있다. 내 아이의 수준에 맞는, 내 아이가 반드시 필요한 체계적인 학습과정을 바탕으로 영어교육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영어학원은 아이와 밀착하고 표정과 기분까지 읽어내며, 하나라도 더 이해시키고, 반드시 영어를 좋아하게끔 만드는, 그런 시스템이어야 한다. 제대로 된 영어는 사실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부모님은 학습 프로그램을 믿고 아이가 열심히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된다. 안 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위로하는 중심 없는 학습방식으로 우리 아이의 학습방향을 잡아 줄 수는 없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1
- ‘수학공부’를 못 하는 방법 ‘수학공부’를 못 하는 방법 수학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수학 성적과 실력이 늘지 않은 학생들을 분석해보면 비슷한 유형들이 발견되곤 한다. 그래서 이러한 학생들의 잘못된 학습 방법을 한 번 살펴보고 보다 나은 수학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혹시 본인이 잘못된 방법으로 수학공부를 하고 있지는 않는지 반성해보고 올바른 방법을 찾아보자. 첫째, 문제를 읽지 않고 바로 해설지 보기 문제 자체가 이해를 못 한 상황에서 해설을 보면서 문제 자체를 이해하려는 습관을 가진 학생들이 의외로 매우 많다. 해설을 먼저 보게 되면 자신이 고민 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뺏는 꼴이다. 이러한 행위는 ‘이 문제는 이렇게 푸는구나’ 하면서 풀이 과정을 외우게 된다. 하지만 문제를 푸는 과정은 각 문제마다 다르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함초롬바탕 BACKGROUND: 2015-12-21
- 왜 정이조 주니어 인가? 왜 정이조 주니어 인가? ‘영어는 이제 국가 경쟁력이 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꼭 해봤을 것이다. 그래서 많은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내 자식만큼은 꼭 내가 못해본 영어 교육을 무리해서라도 시키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모국어도 아니라는 점에서 영어를 힘들어하거나 포기하는 아이들이 많다. 그렇다, 아이들에게 영어라는 과목 또는 언어는 정말 알다가도 모를 정도로 너무 어렵고 버겁게 느껴진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배우고 실천을 해야 할지 몰라서, 많은 좌절을 느끼는 학부모님들에게 꼭 이것만큼은 물어보고 싶다.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중에서 고르라고 하면 무엇을 하시겠어요?”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처음에 “잘하는 것이요!” 라고 했다가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함초롬바탕 BACKGROUND: #ffffff mso-font-width: 100% m 2015-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