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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생 수학 공부법 2016년 대학입시가 학생들의 수능점수 발표와 더불어 정시입시가 시작되었습니다.이미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이야 여유가 있겠지만, 예상만큼 좋은 결과가 나온 학생들이던 그렇지 않은 학생들이던 후회도 많고 걱정도 많은 입시시즌입니다. 앞으로 대학입시를 치를 우리 학생들의 미래 모습이기도 합니다. 성적이 오른다고 해서 그 걱정거리가 많이 줄지는 않을겁니다. 그러나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라면 그 걱정의 수준이 다르긴 하겠지요. 어느 입시에서든 수학이 차지하는 비중은 어마어마 합니다. 내년에도 그럴테고,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는 2018년 입시부터는 더욱더 하겠지요. “그럼 어떻게 수학실력을 쌓고 수학점수를 올릴수 있을까요? 정말 열심히 공부하면 점수가 오르기는 하는 건가요? 나는 열심히 공부하는데 점수는 왜 안오를까요?” 이와 같은 많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잘 못하기 때문입니다. 방향성을 잘못 잡아서라는 말이 더욱 정확하겠네요. 많은 질문들을 대하다보면 궁금한 것은 많되 그 궁금증의 해답을 위한 의지와 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의지와 노력이 있는 학생들조차 그 방법에 대한 고민이 없기 때문입니다. ‘수학은 답지를 보면 절대로 안되고 많은 양의 문제를 기계적으로 풀어내면 된다’라는 착각에 빠져 있는 학생들도 많고. 또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를 받거나 인강을 열심히 들으면 점수가 대폭 상승할거라는 기대를 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결과는요? 어떤가요? 스스로 열심히 공부한다는 학생들도 어느 단원에 무슨 과정이 나오는 지, 모르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며, 우리 아이가 열심히 공부한다고 생각하는 부모님께서도 내 아이가 지금 어느 단원을 배우고 있는지, 어떤 개념서와 문제집으로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학교나 학원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게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자, 그럼 어떻게 해야 수학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요? 본격적으로 점수 올리는 방법을 얘기해 보겠습니다. 점수 올리는 방법? 간단합니다. 첫째, 스스로 공부하면 됩니다. 서둘지 말고 오늘 이해하지 못한건 몇 번이고 반복해서 내것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나하나 해나가면 됩니다. 우리는 수학자가 되기 위해 수학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수학공부를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좋은 성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서 희망하는 대학에 가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려면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 개념을 문제에 적용시켜 답을 구하는 훈련을 매일같이 반복해야 합니다. 그 훈련을 하기 위해서 수업도 듣고, 야자도 하고 선생님도 필요한 겁니다. 수학은 예습보다 복습이 훨씬 중요한 과목입니다. 복습이란 것은 배웠던 내용에 대한 끊임없는 점검과 확인, 그것을 숙달시키는 과정입니다. 둘째, 고등학교 수학과정을 정확히 파악하세요.대단원과 그 안에 포함되어 있는 소단원. 그리고 그 소단원에 주로 쓰이는 기본 개념부터 명확히 기억해 두세요. 전체의 과정을 수형도처럼 하나의 나무 모양으로 머릿속에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전체과정에 대한 흐름과 나에게 약점이었던 부분의 정확한 파악이 가능합니다. 책 표지에 나오는 대단원명과 소단원은 책 페이지 수를 늘리려고 집어넣은 것이 아닙니다. 무엇을 공부해야 하고 어떤 부분을 확인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공부지도 입니다. 모르는 길을 가야 할 때, 지도 한 장은 무척이나 큰 힘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셋째, 선생님이나 주위의 동료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세요. 모르는 것은 절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부모님이나 선생님들, 때로는 사회의 저명한 인사라고 하시는 분들 역시도 매일 매일 무언가를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단지 그것이 대학입시 과목이 아닐 뿐이지요. 여러분 역시 대학입시가 끝나도 평생을 무언가를 배우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자기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자신을 성장시켜 나가는 것. 그것이야 말고 공부의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내가 부족한 부분을 나보다 뛰어난 사람에게 배우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며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너무 많은 질문을 하면 상대가 성가셔 할까봐, 또는 귀찮아 할까봐 라고 걱정하는 것은 내가 귀찮고 힘들어서 라는 말의 핑계거리가 아닌지 스스로에게 되물어 봐야 합니다. 어떤 선생님이던 학생의 질문을 귀찮아 하진 않습니다. 절대로... 수학과목의 성적은 하루 아침에 올라가지 않습니다. 꾸준한 훈련으로 만들어진 좋은 습관과 하고자 하는 의지와, 서로 마음을 맞추어 힘이 될 수 있는 친구와 선생님 등 모든 것이 어울려져서 성적향상이란 결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몇 개월만 열심히 하면 완벽해질 수 있다는 식의 거짓말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하루하루 발전하고 성장하면서 더 좋은 결과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것 뿐입니다. 저도 수학을 20 년 이상 가르쳐 왔습니다. 그러나 저 에게도 수학공부와 학생들의 성적향상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단지 어제보다 오늘... 조금이라도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후곡 SP과학·MI수학MI수학 정의영 원장문의 918-9912(SP과학) / 915-5255(MI수학)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9
- 수학 영역 완전 정복 1~3 단계- 2단계 학습법 기본서(정석) 1회독 + 기본 유형서(쎈) 2회독 1단계를 마친 학생들은 그 방법 그대로 마지막 책까지 1순환을 더 반복한다. 이 과정을 마치면 전체 반복 회수가 3회독이 된다. 정상적으로 모든 문제를 풀이 했다면 이 개념과 공식, 기본 문제, 유제 등은 완벽하게 풀이가 가능해진다. 그리고 이 시기부터는 연습문제를 시작해야 하는데, 연습문제는 앞의 과정을 정상적으로 수행한 학생들도 60% 정도는 해답에 의존해야 풀이가 가능할 것이다. 대부분 처음 연습문제를 풀 때는 10문제 중 1~2문제를 제외하고는 거의 해답을 보며 풀고, 심지어 어떤 문제들은 해답을 보아도 이해가 가지 않는 문제들도 많다. 따라서 연습문제를 풀 때는 풀리지 않는 것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10분 이상 고민해도 풀리지 않는 문제는 부담 없이 해답을 보고 이해하고 해답을 봐도 이해 가지 않는 문제는 질문을 통해 해결하기 바란다. 대신 해답을 본 문제나 질문한 문제는 반드시 체크를 해 두고 일정한 방식으로 오답 처리 하여 나중에 반복해서 풀어주는 방법으로 제대로 숙지가 되었는지 확인을 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2단계부터는 쎈수학과 같은 기본 유형서를 추가한다. 정석과 같은 기본서 종류는 기본적인 이론과, 중요 유형에 대한 설명은 잘 되어 있지만, 상대적으로 구체적인 응용 방법은 부족한 편이다. 따라서 내용을 어느 정도 이해했음에도 불구하고 시험을 보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쎈수학이나 RPM, 유형 문제집들을 겸해서 풀어주면 이런 문제점들이 해결된다. 쎈수학 같은 유형 문제집들은 기본서와 자이스토리 같은 실전 기출 문제집의 가교 역할을 한다. 이러한 메커니즘이 수학 실력을 향상시킨다. 그리고 이 시기에 복습은 수1,2까지 포함시켜서 진행해 주어야 한다. 앞으로 수학 공부를 마칠 때까지도 수1,2 범위는 지속적으로 포함시켜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수1,2를 깊이 있게 이해하면 그 이후 단원에서 고난이도로 출제되는 문제를 풀 때 훨씬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실제로 직접 출제 범위가 아니더라도 이 부분의 내용을 활용하지 않고 풀 수 있는 심화 문제는 거의 없다. 그리고 복습한 회독 수를 늘리다 보면 수1,2 범위를 정석이나 쎈수학으로 복습하는 것이 그렇게 큰 시간이 걸리지도 않는다. 오히려 수학 실력이 정체되고 항상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은 수1,2를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진전이 더딘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1,2는 수능 시험을 치르는 그 순간까지도 계속해서 공부해 주어야 한다.수능 시험을 대비해서 기하와 벡터까지 전 진도를 항상 복습해야 한다. 스스로의 실력이 궁극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면 범위 따위는 어차피 의미가 없어져 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 시기부터는 정석의 연습문제를 포함해서 풀어야 한다. 이 때 연습문제의 난이도는 높은 반면에 단원별로 문제의 개수가 불규칙하다. 따라서 하루에 한, 두 단원씩 공부 계획을 세우면 잘 지킬 수가 없다. 그래서 2단계에서는 공부 계획을 세울 때 연습문제와 개념(기본 문제, 유제 포함) 부분을 별도로 분리해서 공부 양을 정해주어야 한다. 개념 부분과 연습문제 사이의 진도가 다소 차이가 날 수도 있지만 이미 1단계를 거쳤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용은 어느 정도 숙지가 되어 있으므로 차이가 나도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개념 페이지를 어느 정도 기간 안에 끝낼지 계획을 세워보고, 연습문제를 몇 개씩 풀면 그 일정에 맞출 수 있을지 계획을 세워보도록 한다. 수학공부는 항상 이원체제로 유지낯선 문제를 만났을 때의 적응력도 키워야 하고 그렇다고 해서 기본적인 내용들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매일 일정량을 정해놓고 정석 책을 읽으며 문제집을 푼다. 4번 이상 순환하면 기본서 에서는 더 이상 펜을 대서 풀 만한 문제는 없기에 매일 30~50페이지 정도를 정해 놓고 눈으로만 꼼꼼히 읽는다. 거의 다 아는 내용이기 때문에 하루에 1일 1시간 정도면 충분히 복습이 가능하고, 1달 정도면 충분히 수1,2부터 미적분까지 1순환이 가능하고, 이후부터는 기본 개념이나 정의, 필수 문제 등에서 감이 떨어져서 실수 하는 일이 거의 없게 된다. 수학 공부는 항상 이원 체제로 해야 한다. 기본 이론 탑재기에는 기본서 만으로 공부를 하되 기본이 갖춰지면 다양한 유형을 습득함으로써 낯선 문제를 만났을 때의 대응 능력을 키워야 한다.(유형서와 기출 문제집 등)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시험 난이도가 갑자기 어렵게 출제되었을 때, 혹은 자신의 기본서 이상의 수준으로 출제되었을 때 낭패를 겪게 된다. 1단계: 기본서(정석 ) &rarr 2단계: 유형서(쎈 )&rarr 3단계: 기출문제집(자이스토리) &rarr 고난도 문제집(실력 정석이나 특작, 일품, 블랙라벨) 순서대로 하면 되는데. 각각의 교재들은 2~3번 반복한 다음 순서의 교재로 넘어갈지, 아니면 1번씩만 공부하고 바로 다음 교재로 넘어갈지는 궁극적으로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각각 학생들마다 학교 커리큘럼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공부 스타일과 환경에 따라서 순서는 임의로 조정해도 상관없다. 위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순서가 아니라, 기본서(정석) 전체 시리즈를 2~3번 반복할 때 기본기가 완성된다는 점이다. 장익수 원장코아수학문의 031-916-1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9
- 수성구 ‘자유학기제 실천’ 사회부총리 표창 수성구청(구청장 이진훈)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한 ‘2015년 자유학기제 실천 우수 사례 공모전’ 자유학기제 지원 기관·기업 부문에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사회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은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대비해 학교, 기관, 기업들과의 자유학기제 공감대 형성 및 실천 우수 사례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수성구청은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성구는 지난 14일 The-K 서울호텔(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열린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에서 사회부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우수사례로 선정된 ‘자유학기제 전방위 지원, 수성진로·직업체험 네트워크 구축’ 사업성과를 발표했다. 수성구는 ‘대한민국 교육?문화 대표도시’를 구정목표로 세워 수성진로·직업체험 네트워크 구축, 기관 개방, 공무원 진로강사 파견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수성진로 직업체험 네트워크 구축’ 사업은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직업체험처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학교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청이 직접 나서서 직업체험처 발굴과 네트워크를 구축, 학교들과 연계해 주는 사업으로 2015년 18개교 1천800여명 학생들과 지역내 23개 기관을 연계해 총79회에 이르는 체험활동을 지원했다. 또, 구청을 비롯해 동 주민센터, 수성아트피아, 범어 용학도서관, 보건소 등 산하기관, 총 29개소를 모두 직업체험처로 개방해 학교들의 체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 33회에 걸쳐 461명에게 직업체험처를 제공하였다. 또 수성구청은 공무원 40여명을 진로강사로 양성해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는 직업인 특강에 파견, 총 45회에 걸쳐 1,400여명의 학생에게 강의를 제공했다. 토요일 오전시간을 활용, 심화직업체험 프로그램인 TBC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아나운서 체험프로그램’, 토요 영화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희망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9
- 대구미술관 자원봉사자 모집 대구미술관이 열린 미술관, 소통하는 미술관이 되기 위해 열정과 신념을 가지고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일반, 전문, 홍보 등 다양한 분야로 미술관에 관심이 많고, 장기간 활동이 가능한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신청가능하다.신청은 대구미술관 홈페이지에 첨부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eunjj@daegu.go.kr)로 제출하거나 우편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활동시간은 지원분야에 따라 다르며 활동 시 문화탐방 프로그램 실시, 전시도록 및 각종 기념품 제공, 소정의 실비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특히, 미술관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와 같은 SNS 채널을 통해 대구미술관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홍보분야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눈길을 끈다.정은정 큐레이터는 “대구미술관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현대작품을 보다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술관에서 본인의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 053-790-306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9
- 대구과학관 융합과학 경진대회 눈길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강신원)이 창작물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겨룰 수 있는 융합과학 경진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3D 프린터로 생산한 생활용품의 자웅을 겨루는 ‘무한상상 메이커스 경진대회’와 과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골드버그 큰잔치’가 그것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국립대구과학관 무한상상 메이커스 경진대회는 아직 대중에겐 생소한 메이커 운동을 지역 최초로 청소년에 도입한 경진대회다. 메이커 운동이란 상상력을 현실 창작물로 만들어내는 사람들인 ‘메이커(Maker)’가 창작물의 제조 원리를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문화를 통칭하는 말이다.오는 19일~20일까지 열리는 ‘제 2회 국립대구과학관 메이커스 경진대회’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참가하며 수상자에게는 국립대구과학관장상, 대구광역시 교육감상 등이 주어진다. ‘골드버그 큰잔치는’ 과학기술과 공학, 수학 등 과학원리에 스토리텔링을 결합시킨 대표적인 청소년 창의력 개발 프로그램이다. 오는 27일 국립대구과학관 천지인학당 1층 로비에서 열리는 골드버그 대잔치는 저학년(초등 1~3학년)부 16팀, 고학년(초등 4~6학년)부 16팀이 참가해 팀별 창의력을 뽐낸다. 전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팀당 2명에서 4명까지 구성 가능하고 팀별 성인보호자를 지정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국립대구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powerkimbaksa@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창의성과 완성도, 표현력, 협동심 등이 평가 기준으로 작용될 골드버그 대잔치의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국립대구과학관장상, 대구광역시 교육감상이 주어진다. 문의 : 053-795-1151 www.dnsm.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9
- ‘엄마표 영어’로 아이가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여요 원어민과 깔깔거리며 대화하고, 재미있게 영어 과학 잡지를 읽으며, 또 자신만의 상상과 생각을 영어 문장으로 술술 풀어내는 아이. 파주 운정 ‘맘스잉글리쉬’의 엄마표 영어를 거친 어느 초등 4학년생의 모습이다. 이경순 맘스잉글리쉬 원장에 따르면 일정 기간, 세심한 전략이 수반된 ‘엄마표 영어’를 거친 아이들 중에는 이렇게 수준 높은 영어 실력을 갖춘 경우가 많다고 한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7세 아이가 지난밤 꿈 속에서 자신이 환상적인 경주를 벌이는 내용으로 글을 썼다. 무작정 DVD만 틀어주는 엄마들엄마표 영어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맘스잉글리쉬’의 이경순 원장은 자녀 둘을 모두 엄마표 영어로 5년 여간 키우고 있는 엄마다. 그간 그의 엄마표 영어 노하우와 꼼꼼한 관리가 입소문을 타, 수도권 타 지역에서도 먼 길 마다 않고 코칭을 받으러 오는 이들도 있고, 또 더욱 먼 지방에서는 화상을 통해 코칭 및 관리를 받는 이들도 있다. 이 원장에 따르면 적절한 전략이 수반된 엄마표 영어는 아이들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보다 수준 높은 영어 표현도 가능하게 해준다. 그는 “기존, 활자 중심의 영어 교육과 달리, 아이가 일상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영어에 충분히 노출될 경우, 영어의 어감에 따른 미묘한 차이까지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수준 높은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된다”고 했다. 통상적으로 엄마표 영어는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충분한 듣기가 선행되는데, 이는 아이가 모국어를 익힐 때 수 천 번을 듣고 나서야 말을 배우는 과정과 유사하다. 맘스잉글리쉬의 엄마표 영어 프로그램을 거친 아이들의 경우 특히 듣기 실력의 향상이 확연하다고 한다. 이곳 엄마표 영어 프로그램으로 2년 정도 지낸 초등생의 경우 ‘아이스에이지’ 애니매이션의 절반 이상은 자막 없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곤 한단다. 또 글쓰기 능력도 월등해 자신의 생각을 수준 높은 문장력으로 구사하는 아이들이 많다.그러나 엄마표 영어를 한다고 해서 모두 이 같은 결실을 맺는 것은 아니다. 아이에 따른 단계별 전략과 적절한 커리큘럼이 수반될 때 가능하다. 아이에 대한 제대로 된 파악이나 전략 없이 무작정 아이에게 영어 DVD만 틀어주고 있다면 그간의 방식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영·미 홈스쿨링 협회의 검증된 프로그램 활용 맘스잉글리쉬는 엄마표 영어를 시도하고 싶지만 노하우나 적절한 콘텐츠가 부족한 엄마들을 위해 전문화된 엄마표 영어 코칭 및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영·미 홈스쿨링 협회 등에서 검증된 프로그램과 교재를 활용한다. 여기에는 7개 영역별 온라인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 또 센터 내에 2,000여 편의 영어영화 DVD와 2,000여 권의 오디오 챕터북 등을 구비, 회원들에게 매주 무료로 대여해준다. 자기표현이 가능한 5세부터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이용할 수 있다. 코칭 그룹은 자녀의 수준이나 연령을 고려해 편성하며, 엄마들은 주1회, 센터에서 전문가로부터 코칭을 받는다. 코칭은 주로 엄마들의 이야기와 함께 아이들이 한 주 간 쓴 생활기록 노트, 온라인 카페에 올린 동영상 등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아이별 학습 방법은 물론 실력 관리, 교육 재료, 프로그램, 생활 관리 등 전 분야에 대해 꼼꼼히 코칭, 관리한다. 맘스잉글리쉬에 따르면 이곳의 엄마표 영어를 지속하면 DVD와 오디오 영어책을 통한 영어 노출 3,000시간 확보는 물론, 매일 2권씩 읽는 한글책을 통한 2,000여 권의 독서이력도 쌓을 수 있다. 또 파닉스, 어휘, 문법, 글쓰기 등 영역별 프로그램도 별도로 있어 고른 실력 배양이 가능하다. 특히 파닉스나 어휘, 문법 등의 경우 온라인 프로그램을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일정 단계 이상이 되면 ‘창의적 글쓰기’도 하는데 주제별 영어 작문 실력은 물론 창의성과 사고력까지 기를 수 있다. 또 말하기 능력을 키워줄 원어민 화상통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 달 코칭비는 15만 원으로 DVD 및 챕터북 대여, 온라인 프로그램 활용 등에 대한 별도의 비용이 없어 추가비용이 거의 없다. 또한 아이별이 아닌, 가정별로 코칭비를 산정해 한 가정에 두 자녀 이상인 경우 더욱 경제적이다. 직장인 엄마를 위해서는 주말반을, 또 거리가 먼 타 지역 엄마들을 위해서는 화상 코칭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 위치: 파주시 와석순환로 135 신한프라자 703호 (운정 이마트 인근)- 문의: 031-947-8919, 070-4231-891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8
- IBM 수학전문학원, 학부모 설명회 IBM 수학전문학원에서 예비고1/예비중1 개강(12월 28일)을 앞두고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12월 23일(수) 오후 2시 우성프라자 401호 IBM 수학전문학원에서 열리는 이번 학부모 설명회에서, 예비고1은 성적과 선행정도에 따른 전략적인 학습법에 대해, 예비중1은 우리 자녀가 공부에 지치지 않고 즐겁고 자연스럽게 성적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원장 직강 소수반 모집인만큼 설명회 참석 정원에 제한이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사전 예약 후 참석 가능하다. 문의 031-701-07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8
- 이천비상에듀 기숙학원, 재수선행반 모집 매년 최고의 성적 향상을 자랑하며 기숙학원의 명문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이천비상에듀 기숙학원이 재수선행반을 개강한다. 수능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하여 수업, 질문지도, 학습상담, 성적관리 등 전 과정에 EBS 강사진을 투입, 차별화된 학습시스템을 가동한다. 기숙학원의 선택기준 중 절대적인 것은 단연 시설적인 부분이다. 하루 평균 14시간 이상 공부가 가능하려면 그에 맞는 생활공간이 필요한데, 이천비상에듀는 각 반별로 넓은 책상에 칸막이와 수납공간까지 갖춘 개인지정독서실을 구비해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2인실 호텔식 숙소에서 오는 편안함과 산책로, 헬스장, 휴게 공간 등으로 긴 여정 중에도 자신을 다독여가며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문의 1644-97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8
- 숨마투스기숙학원, 2017학년도 재수선행반 모집 숨마투스기숙학원의 재수선행반은 검증된 강사진이 수능에 최적화된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며, 재수생 마인드 컨트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리고 스카이에듀의 국·수·영 인터넷 강의를 무료 지원해 재수생들이 정규 수업 시간 이외에도 인강을 통해 예·복습 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개인별 수준에 맞은 인강 추천 시스템을 제공하며, 추후 강좌 이해도 점검과 멘토링도 무료 제공된다. 숨마투스학원은 최상위권 전문 브랜드로 강남 의치대 전문관, 남양주 기숙전문관(남학생 전문), 양지 기숙전문관(남/여학생 전문)을 보유하고 있다. 숨마투스기숙학원 재수선행반 오는 12월 26(토) 개강한다.문의 양지기숙전문관(남/여) 031-643-3100 남양주기숙전문관(남학생) 031-511-5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8
- ‘새 학년 열공모드’는 학습능력키움센터에서 송파구가 새해를 맞아 ‘열공모드’에 돌입한 학생들 지원에 나섰다. ‘송파구학습능력키움센터’가 지난 학년을 점검하고, 새 학년 준비를 위해 겨울방학(1월)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1월 5일부터 14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마인드맵으로 자기주도학습 하기’는 사고력과 기억력 향상을 돕고 교과내용을 학습맵으로 그리는 시간으로, 시냅시스 전문강사가 진행하게 된다. 6일부터 15일까지는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과목별 공부법을 알려주는 ‘꿈을 만드는 공부법’이 열린다. 학습코칭 전문가들이 학습동기 부여 및 책 읽기의 중요성과 활용방법을 전수하게 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좀 더 구체적인 공부법을 알려준다. 9일부터는 공부혁명대 학습코칭 전문가의 맞춤형 학습지도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공부법’, 그리고 19일부터는 드림트리연구소 소장이 몰입 실천전략을 제공하는 ‘학습능력 향상 몰입 공부법’이 운영된다.한편,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MLST학습전략 검사 및 상담’ 코너가 마련된다. 학습습관 및 태도를 알아보고, 학업에 대한 고민 상담과 해결방법을 제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사전예약 후 개별검사로 진행된다. 초등학생 5학년부터 고등학생 1학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검사비용은 4000원이다. 프로그램 참가는 송파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songpa.go.kr/)나 유선으로 접수가능하다. 사회배려계층 자녀는 수강료 면제이며, 접수는 선착순 마감이다. 02-2147-23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