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독서의 중요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독서의 중요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언젠가부터 ‘성공과 실패’라는 말 대신에 ‘성공과 좌절’이라는 말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마도 좌절이라는 단어가 포기 후에 오는 절망감을 나타내는 말로 인식되기 때문인 듯 싶습니다. 포기하지 않았다면 실패라고 보기 어렵다는 뜻이겠지요. 고3학생들을 지도하다보면 간혹 그 절망감이 지나간 상처가 깊이 패인 흔적들을 보게 됩니다. 외면할 수도 다가갈 수도 없는 곤혹감 속에서 가슴앓이를 하게 됩니다. 외면하기에는 너무 아파보이고 다가가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학생의 눈 높이를 낮추고 입시의 빈 구석을 향해 낮은 가능성을 안고 돌진하는 것이 그나마 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일 것입니다. <span style="BACKGROUND: #ffffff FONT-WEIGHT: bold mso 2015-12-21
- 예비고1, 새 학년 대비 영어 집중학습 예비고1, 새 학년 대비 영어 집중학습 고등학교 영어 대비할 절호의 기회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2월말까지는 새 학년 대비해서 영어공부를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특히, 예비고1 학생들에게는 고등학교 영어에 대비할 정말 소중한 시기이다. 3월에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면 학기중에는 이것 저것 할 것들이 많아져서, 영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다. 그러니 이 시기를 정말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 시기에 영어학습을 집중적으로 하고 3월에 고등학교 새 학년을 맞이하면, 자신감을 가지고 학교에서 영어를 잘 따라갈 수 있다. 이 시기에 2015-12-21
- 학교소식 683호 683호 학교소식 내일신문의 ‘학교소식’은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구로구에 소속된 학교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전해드리는 난입니다.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부터 수상 소식, 각종 대회 참가 등 다양한 소식이 있으면 <내일신문> 편집부 ilovesjsmore@naver.com 으로 보내주십시오. 강서고등학교 진로진학콘서트(고3학부모대상 정시설명회) 강서고등학교(교장 김동원)가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BACKGROUND: #ffffff mso-font-width: 100% mso-text-rai 2015-12-21
- 탐방_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한 서울 월촌초등학교 탐방_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한 서울 월촌초등학교 “학생·학부모·학교가 하나 돼 폭력 없는 학교가 됐어요” 서울 월촌초등학교(교장 이우종)가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은 여성가족부에서 폭력예방교육을 하고 있는 6만 8,000개 국가기관, 지자체, 학교 등 공공기관 가운데 지난 2014년 예방교육 평가점수가 높은 600<span style="BACKGROUND: #ffffff mso-fareast-font-famil 2015-12-21
- 좋은 수학 수업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금옥여고 서형순·양향모·이희영 교사 좋은 수학 수업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금옥여고 서형순·양향모·이희영 교사 “거꾸로 교실 도입 후 수업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금옥여자고등학교(교장 김종화) 서형순, 양향모, 이희영 교사가 한국창의재단이 주최하는 ‘2015 좋은 수학 수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거꾸로 교실’ ‘하브루타를 기반으로 한 메타인지 수학수업’을 도입해 단순한 강의식 수업이 아닌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수업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는 물론 성적까지 향상시킨 금옥여고의 수학수업 현장을 살펴봤다. <span style="BACKGROUND: #ffffff mso-fa 2015-12-21
- 2017년 대학입시 학생부 종합 전형 성공 전략 대학입시는 수시와 정시로 나눠지는데 특히 수시전형의 경우 2015년도 수시 입시를 통해 체계적인 학생부 관리 프로그램이 얼마나 중요한지 2016년 입시와 2017년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시 한번 강조하게 된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학교의 학사일정에 따라 월별 이슈에 맞는 학생부 활동을 멘토링 하며 1학기 중간고사 성적 상담부터 학생부 구성의 방향을 잡게 되면 그만큼 합격의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을 들어가려면 다음과 같은 성공적략을 실천해야한다. 체계적인 학생부 관리수시 원서 접수기간에 자기소개서 혹은 지원 학교를 정하기 위한 컨설팅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그만큼 체계적인 준비를 할 수 없게 된다.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꾸준히 학생부를 관리한 학생이 예년에 비해 합격이 많이 되고 있다는 사실로 보더라도 고1부터 동아리와 봉사, 독서에 관한 학생부 활동에 대한 계획이 동시에 이뤄져야한다. 본인의 진로·적성에 따라 공식동아리와 자율동아리를 계획하고 어느 방향으로 진로를 정해야하는지 준비해야한다. 부족한 부분들을 하나하나 채워 나간 학생들이 작년에 비해 여러 대학에 동시에 합격한 것을 보면, 체계적인 관리가 앞으로 합격가능성을 높일 것 같다. 교내 활동을 충실히예년에 비해 올해는 교내 활동을 열심히 한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전에는 교외 활동과 교내 활동 모두를 열심히 한 학생들이 많이 합격했지만 올해는 교외 활동은 크게 의미가 없다는 말이다학교 학생회활동, 교내 동아리 활동들이 더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봉사활동도 개인적인 교외 봉사활동 보다는 교내 동아리를 통한 교외 봉사활동을 한 학생이 합격을 하였다. 교외활동도 학교장 추천이 있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보다는 교내활동을 열심히 한 학생들이 더 좋은 결과를 얻었다. 자신의 진로에 대해 미리 고민하고 준비2015년도 합격한 학생들의 특징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 미리 고민하고 꾸준히 준비했다는 점이다. 자신의 진로에 맞게 교내 동아리에 가입하고, 이에 해당하는 독서활동을 하고, 전공에 대한 열정을 내세울 수 있는 보고서를 꾸준히 작성하고 이를 학생부에 일관성 있게 올린 학생들이 합격하였다. “학생의 진로가 바뀔 수 있는데, 이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실패를 줄일까요?” 이런 경우라면 보편적인 분야의 동아리 활동을 충실히 하는 것이 방법이 된다. 예를 들어 이과 학생들은 수학 관련 동아리 활동이나 과학관련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다. 문과 학생들은 독서 토론 동아리, 토론 동아리 등을 열심히 활동하면 되고. 그런 다음 자신의 진로가 결정이 되면, 이들 보편적인 동아리 활동 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활동을 주도적으로 하고 이를 학생부의 ‘행동 특성 및 종합의견’에 기입하도록 담임선생님께 부탁하는 것이다 고1은 다양한 영역의 독서를 통해 진로·적성을 파악하는 과정을 겪었음을 학생부에 자연스럽게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한다. 고2는 심화독서를 시작하는데, 본인의 진로 적성과 관련된 심화독서를 위한 도서목록을 정리하고 자신만의 독서록을 만들어서 정리해야한다. 소논문을 통한 전공열정 제시 2015년도 합격한 학생들을 보면,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에 대한 논문을 작성한 학생들이 여러 곳에 동시에 합격하였다. 즉 소논문이 많은 영향을 끼쳤다. 실제 예로, 서울대 지역균형 선발의 면접과정에서 자기소개서나 학생부에 대한 질문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고 학생이 연구한 소논문에 대한 질문이 집중적으로 나왔다. 당연히 이 학생은 서울대에 최종 합격했고 연세대, 고려대에 동시 합격하였다. 이 학생 이외에도 경희대 의대 합격한 학생, 연세대 간호학과와 이화여대 수학교육과를 동시에 합격한 학생도 소논문을 작성하였다. 특히 이화여대 수학교육과를 합격한 학생은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앞서 자신의 진로에 맞는 동아리 활동을 강조했지만 동아리에 가입할 때와는 달리 자신의 진로가 바뀌는 경우가 있다. 이때 소논문이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다. 소논문을 통해 전공에 대한 열정, 전공에 대한 수학능력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고3에 올라가면 수능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늦어도 고2 겨울방학에는 소논문을 완성하는 것이 좋다. 차별화된 자기소개서합격한 학생들의 자기소개서를 보면, 활동내용들은 전체 분량의 3분의 1만 포함시키고 나머지는 활동을 통해 느낀 점, 배운점, 변화된 점을 구체적으로 작성한 특징이 있다. 활동내용들은 학생부에 모두 나와 있기 때문에, 이들을 모두 나열할 필요가 없다. 활동사항에서 자신을 변화시키는데 많은 영향을 준 활동, 전형에 맞는 활동들만 나열하는 것이 필요하다. 3개 이내로 제한을 두었지만 2개의 활동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그 활동을 통해 변화된 점, 배운 점을 포함시킨 경우가 훨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금까지 소개한 내용들은 항상 강조한 것으로, 특별한 것들이 아니다. 항상 그렇지만, 이러한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항들을 누가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준비하느냐가 합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고 1, 2학년 체계적인 학생부 관리를 바탕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시작부터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아 학생부를 만들어왔다면 문제가 없게 된다. 전문적인 학생부 전형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학생과 선생님이 학생부 대입 전형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분석하게 된다. 또한 중구난방식의 활동으로 인해 어느 것을 고를까 갈팡질팡하는 고3에게 그동안 쌓아온 학생부 활동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할 수 있도록 학생부를 재구성해 수시 합격의 요점을 제공해준다. 단기 고액 컨설팅으로 수시 합격은 어렵다. 지금부터라도 학생부종합 전형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대입 수시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공부습관트레이닝, 진로 진학 후곡센터 박성진 원장문의 031-915-71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0
- 고등부 및 재수생 전문 입시학원 후곡 ‘공부의 기적’ 진로? 성적? 대학별고사?대입 컨설팅 한 자리서 해결하는 입시전문 학원 일산 후곡 학원가에 위치한 ‘공부의 기적’은 고등부와 재수생들이 대학에 갈 수 있는 종합적인 솔루션 제공을 장점으로 내세운다.15년 이상의 대입 지도 전문가들이 내신 수능과 대학별고사 성적을 챙기고, 입시 컨설팅 전문가는 진로 찾기와 성적 분석을 통해 개인에 체적화된 학습방법 및 입시 전략을 제시한다. 성적에서나 진로에서 막막한 고등학생이라면 대입을 위한 종합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듯하다. 수능 및 내신대비 고등부 단과 겨울방학 특강반학년을 불문하고 고등학생들에게는 내신과 수능이 매우 중요하다. 공부의 기적 학원은 겨울방학 특강반을 짜임새 있게 운영해 첫 중간고사는 물론 수능 고득점을 목표로 한다. 내신과 수능 성적 향상을 동시에 책임지는 공부의 기적 학원 겨울방학 특강은 2016년 1월 1일에 개강한다. 예비고1~3을 대상으로 내신 및 수능 대비를 위한 국영수 특강반이 운영되며, 과목별로 선택 수강이 가능하다.또 2017년 필수과목인 한국사 특강반을 전 학년 대상으로 운영하며, 사회탐구 및 과학탐구 전 과목 특강반도 진행한다.양병옥 원장은 “내신 3,4등급 학생들이 나중에 등급을 끌어올리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특히 예비고1은 1학기 중간고사 준비를 잘 해서 성적이 잘 나와야 의욕도 생기고 동기 부여가 돼 탄력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재수생을 위한 전문 시스템 단과반공부의 기적 학원은 재수생을 위한 시스템 단과 운영이 인상적이다. 내신 및 수능을 위한 기본 과목인 국영수와 역사, 일반사회, 지리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과목별로 전문 강사진이 따로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15년 이상 경력의 대입 전문 강사진들이 밀착 관리 수업을 진행하며 성적 향상을 자신한다. 양 원장은 “재수생들은 재종반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개인별 과목별 편차를 고려할 때 선택적 수강을 할 수 있는 단과반을 활용하여 약점을 보완하고 나머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다. 공부의 기적학원은 재수생을 위한 과목별 강사진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수시대비 논술고사와 적성고사반 운영2017년 입시는 수시 모집 비율이 69.9%에 달한다. 2016년에 비해 3.2% 증가한 수치다. 따라서 중상위대학을 지망하는 학생은 논술 고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공부의 기적 학원은 예비고2? 고3을 위해 수시대비 인문논술과 자연논술 특강반을 운영한다. 모집 인원은 반별 10명으로 선착순이며 일정 등급 이상의 학생만 수강 가능하다. 또한 내신 및 수능이 3~6등급에 해당되는 학생이라면 대학별고사 적성고사 전형도 노려볼만 하다.공부의 기적 학원은 예비고3 학생을 대상으로 2016년 7월경에 수시대비 적성고사반을 열 예정이다.양 원장은 “성적이 나쁘다고 수시를 공략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며 여섯 번의 기회를 충분히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양 원장은 “모든 대입 전형 요소 중에서 수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부분의 입시 전형이 수능 최저 등급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공부의 기적 입시 컨설팅공부의 기적 입시 컨설팅은 재원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전략을 세워 관리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먼저 진로 및 장래 희망 직업을 설정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목표로 하는 대학과 학과를 정했다면 다음은 성적 관리 및 분석을 하게 된다. 학기별 및 학년별 내신 성적을 관리하고 분석하며 학력평가와 모의고사 성적도 월 1회 이상 관리 및 분석한다. 성적 추이와 성취도를 파악해 원하는 대학 학과의 합격 가능성을 진단한다. 그 후에는 지원 가능한 대학 및 학과의 합격 가능성을 진단한다. 합격 가능성을 전문가의 안목으로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진단하는 것이 공부의 기적 입시 컨설팅의 장점이다.합격 가능성을 진단했다면 지원 전략을 수립한다. 수시 및 정시의 지원 방향을 설정하고 최적의 전형유형을 선택해 시기를 결정한다.그 후에는 필요한 스펙을 준비하고 내신 성적 관리를 위한 영역별 학습 방법을 제시한다. 학생부종합 전형, 논술, 면접, 전공적성전형 등 학생에게 맞는 방법과 수능 영역별 효율적인 학습 방법도 제시한다.입시 컨설팅은 고1부터 재수생까지 받을 수 있다. 재학생은 모의고사 및 학생부 종합 진단, 학습지도, 목표 대학 및 학과와 그에 따른 전형 방법을 설정한다.고3과 재수생은 종합 진단 컨설팅, 수시 지원 컨설팅, 정시 지원 컨설팅을 진행한다. 수시는 예약접수 후 5월부터, 정시는 예약 후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문의 031-921-5200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3동 1078-1 덕흥프라자 4층(후곡학원가 중앙육교 옆)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0
- 논술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학생들은 논술을 왜 어려워 할까요? 학생들에게 논술을 제대로 가르치려면 학생들이 논술을 왜 어려워 하는지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직접 물어본 결과 얻은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 논술이 좋은 건 알지만 제 실력으로는 안될 것 같아 자신이 없습니다. ○ 글쓰기 경험도 없고, 쓰기도 싫습니다. 생각만 해도 끔직합니다.○ 접근 방식을 모르겠습니다. 무얼 어찌하라는 말인지요?○ 문단 구성 방식을 모르겠습니다.○ 중심 내용을 요약할 수 없습니다.○ 제시문 독해법을 모릅니다. ○ 서론, 본론, 결론에 들어가야 할 내용도 모르고 구성 방식도 모릅니다.○ 500자, 1,000자를 말하는데 분량을 가늠할 수 없습니다.○ 답안을 작성할 때 분량을 어떻게 배분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 유형별 문단 전개 방식을 알고 싶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의 문제점을 바탕으로 논술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논술’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가? &rArr ‘논술’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삶의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더욱이 현대 사회에서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만큼 심각한 문제들도 많이 발생한다. 인간은 이러한 문제들을 제대로 해결해야 인간다운 삶을 실현하고, 계속 생존할 수 있다. ○ ‘논술 시험’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가? &rArr 대학에서는 논술 시험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을 파악하려고 하는 것이다. 논술 시험에서 제시하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독해력, 요약 능력, 분석력, 문제 해결 능력, 비판적 ? 논리적 사고능력, 표현 능력 등 종합적인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대학에서 학문하는 과정을 위해 필요한 능력을 논술 시험은 대부분 평가 요소로 갖추고 있다.○ ‘논술 시험’의 내용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는가? &rArr 제시문에는 학생들이 풀어야 할 ‘문제 상황’이 제시되어 있다. 그리고 논제에는 ‘문제 해결의 방법과 조건’이 제시되어 있다. 출제자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상황을 제시문에 제시하면서 더불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서도 제시한다. 그러므로 수험생은 먼저, 제시문에 나타난 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문제 해결의 단서를 바탕으로 논제에서 요구하는 문제 해결의 방법과 조건에 맞게 문제를 해결하여 답안으로 제시해야 한다. ○ ‘논술 시험’은 왜 어려운가? &rArr 논술 시험에서는 수험생에게 문제 상황을 주고 그 문제를 해결하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그 문제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종합적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해결 방안을 잘 제시하지 못한다. 문제가 복잡한 이유는 현대 사회의 문제가 그만큼 복잡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정한 분량으로 답안을 작성하여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답안 작성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글쓰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그 과정은 매우 어려운 과정이다. ○ ‘논술 시험’을 치르기 위해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가? &rArr 논술 시험은 ‘논제’와 ‘제시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먼저, ‘논제 분석 능력’이 필요하다. 다음으로 ‘제시문 분석 능력’이 필요하고, ‘제시문 간의 관계 파악’을 하는 능력도 필요하다. 또 ‘제시문을 활용하여 논제에 맞게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내용으로 ‘답안지’로 작성하는 표현 능력이 필요하다. ○ ‘논술 시험’을 치르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어떻게 기를 것인가? &rArr 먼저 ‘독해력’과 ‘분석력’을 길러야 논제와 제시문을 이해할 수 있다. ‘독해력’과 ‘분석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문단의 구성 원리를 숙지한 다음 계속해서 문단 단위의 글을 읽으며 요약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다음 문단 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문단들이 관계 맺는 기본적인 방식을 이해한 후 계속해서 실전 훈련을 해야 한다. 논제에 맞추어 제시문을 바탕으로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것 역시 기본적인 방법론을 숙지한 후 계속해서 실전 훈련을 해야 한다.○ ‘배경지식’은 어떻게 기를 것인가? &rArr 지금까지 쌓아온 배경지식들은 ‘간접자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 쌓아갈 배경지식은 ‘직접자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논술 시험에 초점을 맞추어 그에 맞는 지식 위주로 공부해야 한다. 또한 지식을 단순히 이해하는 차원을 넘어 필요한 경우에 적확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 ‘독해력’은 어떻게 기를 것인가? &rArr 독해력의 수준은 적어도 지문에 제시되는 내용을 무난하게 읽어낼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시문을 지속적으로 독해하고 요약 정리하여 독해력을 기르는 한편, 매일 일정한 분량의 글을 정독으로 반복해서 읽는 훈련을 해야 한다. 매일 같은 내용의 글을 3독 이상 하면 일정 시간 후에 독해력이 매우 많이 향상된다. 같은 글을 반복해서 읽으면 깊이 있는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 ‘답안 작성 능력’은 어떻게 기를 것인가? &rArr 두 말할 필요없이 계속 써봐야 한다. 답안 작성의 기본 원리를 익히고 난 다음에는 ‘쓰고, 첨삭하고, 다시 쓰고’하는 과정을 반복하여 답안지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야 한다. 위에 제시된 내용을 잘 이해하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노력한 만큼 성과가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프로메테우스 원장 윤우상문의 031-917-68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0
- 수학 영역 완전 정복 1~3 단계-3단계 학습법 기본서 + 기본 유형서 + 기출(고난이도)문제집 2단계까지를 무사히 마친 학생들은 이제 비로소 기본서에 나오는 거의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습득하게 된다. 이에 더불어 기본 유형서에 나오는 필수 응용 기술에 대해서도 충분히 학습이 된 상황이다. 그래서 이 시기부터는 비로소 기출 문제집들을 풀어도 좋은 시기 이다. 기출 문제집을 포함한 고난이도 문제집을 기본도 잘 모르는 처음부터 공부를 하면 머리에 남은 내용도 거의 없고, 속도도 엄청나게 더디다. 즉 공부에 대한 효율성 면에서 너무나 안 좋은 공부이다. 또한 수학에 대해서 너무 어렵다는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갖게 되어 장기적으로 역효과이다. 따라서 1,2단계를 충분히 거친 뒤에 실전 문제를 푸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 때부터 정석 책은 연습문제를 제외한 모든 문제를 직접 연필을 대서 풀지 않는다. (쎈수학 등 기본 유형서는 4회독 이상부터 연필로 풀지 않음) 이 시기부터는 공부하기로 한 분량을 눈으로 꼼꼼히 읽어주면서 한 번에 풀이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 문제만 펜을 대서 풀어준다. 따라서 공부에 걸리는 시간이 비약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전에 공부하던 것보다 2배 이상 분량을 잡아도 걸리는 시간은 사실상 절반 정도 밖에 안 된다. 지금부터 정석과 같은 기본서는 수능 시험을 볼 때 까지 이런 방식으로 꾸준히 반복해서 읽어주면 된다. 이 과정을 소홀히 해서 초반에는 수학 성적이 급상승 하다가, 후반에 모의고사 문제 풀이에만 열중할 경우에는 성적이 급하락 하거나 정체되는 경우를 수없이 목격 했다. 따라서 후반에 모의고사나 실전 문제풀이 기간에도 앞에 보았던 기본서, 가급적이면 ‘유형서’ 까지는 지속적으로 반복 읽기를 해주시기 바란다. 어차피 시간도 별로 걸리지 않고 효율적인 면에서는 최고의 효과를 보장한다. 이 때 반복 주기는 문과는 1개월 반, 이과는 2개월 정도를 1순환 주기로 반복해서 읽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 속도는 학생들 개인적인 수준이나 목표에 따라 차등 조절해주도록 한다. 이렇게 공부하다 보면 5~10회 반복하는 사이에 거의 수학의 모든 영역에 걸쳐서 완벽한 이해, 공식 및 정의의 암기, 기본 유형 완벽 정복이 가능해 진다. 그리고 이 시기부터 정석 공부를 위해 할애했던 시간이 줄어드는 만큼 본격적으로 기출 문제 및 고난이도 문제 풀이를 시작한다. 기본 이론이 충분히 갖춰져 있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도 크게 힘들이지 않고 해결 가능하다.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해답을 참고하면 거의 다 해결 가능하게 된다. 이 시기에 가장 이상적인 공부 방법은 정석과 ‘쎈수학’을 매일 일정범위 복습을 해주면서 이와는 별개로 난이도 있는 기출 문제를 40문제 가량 풀어보고 채점한 뒤에 지금까지 틀렸던 문제나 다시 풀어보고 싶어서 체크해둔 문제를 10문제 가량 다시 풀어 보는 것이다. 이 때 복습하는 문제는 매번 그 문제를 풀 때마다 문제에 반복 횟수를 체크해 두고 결과적으로 3~4번 정도 풀어보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그만 풀어보아도 무방하다. 이 시기에 가급적이면 초기에는 역대 수능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먼저 풀어보고 수능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모두 풀고 나면 이런 저런 고난이도 문제집을 풀어 보는 것도 좋다. 이 때 모의고사 먼저 공부해 보는 이유는 시간 관리 연습을 미리 해 놓고, 모의고사에 대한 감을 충분히 살려놓기 위해서이다. 기출 문제집으로는 자이스토리도 좋고, 마플 기출 문제집도 좋다. 그리고 최상위 난이도의 문제집들은 기출문제집 이후에 풀어보는 것이 좋다. ‘실력 정석’이나 ‘특작’, ‘일품’, ‘블랙라벨’ 등도 풀면 도움이 되지만 시간이 얼마 없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자이스토리’나 ‘마플’까지만 학습해줘도 충분하다. 대부분의 학생들을 예로 들면 대부분은 기출 문제집 풀이까지 진행 했을 때 모의고사 만점에 가까운 점수가 나오곤 했다. 초반에 기초를 확실히 쌓되, 시간 안배를 잘해서 고난도 수준까지는 반드시 마스터 해주시기 바란다. 이 때 한 번 해봤다, 라는 것이 마스터인 것은 아니다. 완전 익숙해져서 같은 문제를 다시 풀어보라 할 때 바로 풀 수 있는 수준이 마스터이다. 3단계 학습법 예상 효과 이 3단계를 지속하다 보면 어느 순간 아무리 새로운 문제집을 풀어 보아도 전혀 새로운 문제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문제가 아무리 낯설고 어렵게 나와도 결국에는 내가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 중에서 충분히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강한 확신이 생기게 된다. 보통의 학습 방법으로는 도저히 짧은 기간 안에 모의고사 준비가 불가능 하다. 하지만 이렇게 기본서를 완벽하게 정복해 놓는다면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만에도 전체 영역에 대한 완벽한 복습이 가능하게 된다. 몇 달 전에 한번 본 실력으로 시험을 보는 학생과, 바로 어제 저녁에 공부했던 내용으로 시험을 보는 학생이 있다면 어느 쪽 학생이 유리할지는 불을 보듯 쉬운 일이다. 이 경지에 오르게 되면 수학 문제를 머릿속으로 푸는 것도 가능해지고 수학적인 내용을 머릿속에 그림으로 떠올리는 것도 훨씬 정밀하고 능숙해 진다. 기고를 마치며위 방법은 필자가 학창 시절 공부했던 거의 그대로의 방법이다. 이 글을 기반으로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 모두, 필자가 겪었던 것과 같은 희열을 맛보시길 간절히 기원한다. 장익수 원장코아수학문의 031-916-11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0
- 영어 원서 읽기의 핵심 ‘정독’ 다양한 장르의 책 읽으며 흥미 키워줘야 아이들이 즐기면서 책 읽을 때, 책에 사로 잡힐 때, 아이들은 부지불식간에 언어를 습득하게 됩니다. 영어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열에 아홉은 책읽기가 습관화 된 아이입니다. 하지만 아이들 중 일부는 만화책만 읽는다든지 자신이 흥미있는 장르만 읽는 식의 편향된 책읽기를 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편식이 건강에 좋지 않듯이 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특히 흥미와 지식의 영어적 표현에 자유롭게 노출시키는 목적을 의도로 초등생이 영어 원서책을 읽는 것이라면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으며 영어에 흥미를 유지할수 있도록 도와주어야만 합니다. 또한 영어책을 읽을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무작정 빠르게 많은 책을?읽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한 가지의 책을 읽더라도 꼼꼼하게 정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정독으로 사고력 기를 수 있게 도와줘야 정독이라 함은 책을 자세히, 꼼꼼히 읽는 것인데, 책을 빠르게 읽는 속독, 많이 읽는 다독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그 중에서도 정독은 초등 영어원서를 확실하게 공부할 수 있는 기본 틀이 되어 줄 것입니다. 정독하는 습관을 기르지 않고 무작정 영어공부를 하는 습관은 독이 됩니다. 따라서 초등학생이 책 속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사고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으시다면 정독 습관과 다음의 다섯가지 독서습관을 키워 주십시오. 하나. 큰 소리로 읽게 하라. 둘. 어릴때부터 책을 가까이 하도록 장려하라. 셋. 책을 읽는 과정을 칭찬하라. 넷. 펜으로 기록하라.(책에 대한 기록 그 어떤 것도) 다섯. 책을 읽는 아이의 분석을 존중하라. 우리아이의 독서습관을 잡아주는 것부터 시작해야하고, 새 학년을 앞둔 겨울방학이 기회의 시기입니다. 다른 어떤 과목의 선행학습보다 책읽기(한국어와 영어)에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의 투자를 해야합니다. 초등영어원서로 잡아 놓은 정독의 습관이 앞으로의 성적과 인생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엠블럼 영어 허지현 원장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234 번지 백일상가 3층문의 031-902-05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