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6학년도 수시 합격생이 전하는 수시 합격 노하우_ 건국대 KU자기추천전형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박범근 학생(장훈고등학교) 2016학년도 수시 합격생이 전하는 수시 합격 노하우_ 건국대 KU자기추천전형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박범근 학생(장훈고등학교) “축구 해설 관련 블로그 운영으로 차별화했어요” 축구 해설 전문가를 꿈꾸며 자신의 블로그에 축구 관련 칼럼을 올렸다. 어떻게 하면 ‘칼럼을 잘 쓸까’ 고민하다 교내 논술 아카데미에 참여했다. 논리적인 글쓰기에서 필요한 개요 작성법을 마인드맵으로 확장하다 학습 계획표에 적용시켜 성적까지 끌어올렸다. 올해 건국대 KU자기추천전형으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합격한 장훈고등학교(교장 변동선) 3학년 박범근 학생의 합격 스토리다<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2015-12-22
- 인터뷰_ 2015 STEAM R&E 페스티벌 교육부장관상 수상한 명덕고등학교 인터뷰_ 2015 STEAM R&E 페스티벌 교육부장관상 수상한 명덕고등학교 “과학고·영재고 제치고 2개 팀이 장관상 수상했어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고등학생 연구 활동 경연인 ''2015 STEAM R&E(Research & Education) 페스티벌''이 카이스트 문지캠퍼스 강의동에서 지난 11월 23일 열렸다. 120개 연구과제가 출품된 가운데 과학고와 영재고 등 쟁쟁한 학교를 제치고 2개 팀이나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명덕고등학교(교장 윤형탁) 학생들을 만났다. 송정순 리포터 <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 BACKGROUND: #ffffff 2015-12-22
- 한남대, 2016학년도 보직 인사 단행 한남대학교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학사부총장에는 신동민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교목실장은 천사무엘 기독교학과 교수이다. 천 교수를 학제신학대하원장을 겸한다. 대학원장에는 손대락 컴퓨터통신무인기술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보직 인사는 다음과 같다. ▲학사부총장 신동민 ▲교목실장 천사무엘(학제신학대학원장 겸직) ▲대학원장 손대락◇특수대학원장 ▲사회문화·행정복지 조만형 ▲교육 윤연수 ▲경영 윤승현(국방전략대학원장 겸직)◇학장 ▲문과대 배정열 ▲사범대 윤교찬 ▲공과대 서영성 ▲경상대 김홍기 ▲법정대 김상태 ▲생명·나노과학대 이미숙 ▲교양융복합대 강구철◇처장 ▲기획조정 조재흥 ▲입학홍보 정충영 ▲학생인재개발 정기철 ▲사무 박용서 ▲학술정보 윤천석 ▲대외협력 최장우 ▲법인 이명종(출판부장 겸직) ▲산학협력단장 성인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6
- 자기주도학습은 결코 특별한 학습이 아니다 학습자 스스로가 학습의 참여 여부에서부터 목표 설정 및 교육 프로그램의 선정과 교육과정을 자발적 의사에 따라 선택하고 결정하여 행하게 되는 학습형태인 ‘자기주도학습’이 요즘 아이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야말로 흐름이며 대세이다.과외매니저로서 수많은 매칭과 현장에서 시간을 보내며 누군가의 걱정과 고민이 곧 자기주도학습의 방법에 대한 고민이었고 또 다른 누군가의 괄목할만한 성적과 성취도 역시 자기주도학습으로 귀결되는 결과론적인 사실관계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EBS, 인강, 개별과외, 단과학원 등 수많은 방법이 존재하며 이를 선택하고 실행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다. 다만 그 방법에 따른 시간적 차이만 있을 뿐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학생의 역량은 개별적인 것이기 때문에 논외로 가정한다 해도 위 공부방법들이 과거 학생들의 모습과 현재의 중·고등학생들의 모습에서 큰 차이점이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결과적으로 다른 어떠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며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인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도 없다는 의미이다. 학생들의 여건과 상황을 고려한 심도 있는 개별적 접근만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렇다면 부모로서 우리가 해야하는 것들은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우선 자녀가 가지고 있는 목표설정과 지향점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줘야 한다. in 서울과 의치대, 국립대와 같은 사회적 인식과 주의시선을 고려하는 목표가 아니라 학생이 가진 성향과 생각 그리고 의지에 기초하여 각자의 특색 있는 꿈을 함께 응원하고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한다.둘째, 학습여건과 환경적 여건을 고려해야한다. 등하교시간에서부터 잠이 들기까지 불편한 부분이나 불필요하게 소비되고 있는 시간들을 줄일 수 있도록 자녀의 동선과 생활 패턴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의견조율을 통해 해결점을 찾아가야한다.무엇보다 학습방법에 대해서 하나의 방법에 올인한다는 것은 옳지 못한 선택이다. 학원에 보내면 그만, 인터넷 강의를 듣게 하면 그만, 독서실 이용권 구매 등 한 두 가지 방법만으로는 자녀의 학습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없다. 최대한 다양한 방법 속에서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스스로의 공부법을 찾아 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고 그때마다 또 다른 방법과 대안을 찾아두어 적응하고 이용하는 데에 최대한 적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도록 인내심과 끈기를 가지고 도와주어야한다. 꼴찌들아공부하자 대전세종점 전문과외매니저 서웅석문의 042-826-6432 www.ggstudy.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6
- 캠페인부터 연탄배달까지 반 전체가 함께 했죠 한빛고등학교(교장 김성규) 1학년 5반은 반 전체가 자율동아리 ‘무한긍정’을 만들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담임 김지아 교사와 학생들은 1학기 네팔 지진 피해지역 후원, 2학기 독거노인 난방용 연탄기금 모금, 꽃동네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봉사 시간만 챙기는 활동이 아니라 마음까지 성숙해지는 느낌을 받았다”(박규태 군), “시간 때우기가 아닌 진짜 봉사의 의미를 알았다”(박지은 양)며 뿌듯해했다. 새롭게 경험한 자율동아리 봉사활동학년 초 김지아 교사는 반 학생들에게 봉사동아리 구성을 제안했다. 봉사할 곳과 방법도 학생들에게 직접 정하도록 격려했다. 학생들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네팔 지역에 후원하기로 결정하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말고사가 끝난 후에는 급식실 앞에서 음료수와 아이스크림을 판매했다. ‘네팔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라는 글귀를 적은 책갈피도 만들어 판매했다. 그렇게 40만 원을 모아 후원했다.2학기 봉사활동은 더 적극적으로 펼쳤다. 금연 캠페인, 공직사회 청렴에 대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10월에 있었던 학교 축제에서는 저소득가정 연탄 기금 마련을 위해 먹거리를 판매했다. 충북 음성에 있는 꽃동네에 가서 2박 3일 동안 머무르면서 봉사활동을 했으며 저소득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기도 했다. 봉사활동으로 반 단결력 높아져머리를 맞대고 기획하고 힘을 모아 준비하고 마지막의 성과도 함께 나누는 사이 1학년 5반 학생들은 돈독해졌다. 반 전체가 봉사활동 준비물을 만들기 위해 모여서 음악도 함께 듣고 간식도 먹어가면서 이야기 나눈 지난 1년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듯 하다.심재빈 군은 “반 전체가 함께 하면서 교우관계도 좋아졌다. 방과 후에 남아서 피켓을 같이 만든 것도 좋았다. 연탄을 함께 날랐던 게 가장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올해 1학년 5반은 봉사하는 반, 왕따 없이 인성 지도 잘 되는 반으로 교사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겼다. 김지아 교사는 “아이들이 하나같이 착하다. 어려운 일이 생긴 친구를 보면 모른척하지 않고 어떻게 도와줄까 다가간다. 봉사 동아리 활동을 한 게 반 단결에도 큰 효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교내동아리도 함께 캠페인 펼쳐지난 12월 22일에는 연하장 보내기 행사를 펼쳤다. 교내 캠페인이 있을 때 종종 합동 행사를 펼쳐 온 한빛고 오케스트라(지도교사 최영란)와 함께였다. 오케스트라 학생들이 음악을 연주하는 동안 1학년 5반 학생들은 연하장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한 해 동안 다녀온 봉사활동처에 자신이 직접 만든 연하장을 보냈다. “꼭 다시 오겠다”, “또 만나자”며 헤어진 꽃동네 할머니, 연탄을 받고 고마워 하던 할아버지들은 학생들이 보낸 연하장을 보고 얼마나 반가워할까. 1학년 5반 학생들의 ‘무한긍정’ 봉사활동은 인연과 소통을 귀하게 여기는 경험, 봉사의 참 뜻을 알게 된 경험으로 학생들의 마음에 오래 오래 남을 듯하다.“원래는 봉사활동이 학교 진학을 위해서 하는 거라 생각했어요. 선생님을 만나고 봉사 활동 하면서 봉사가 왜 봉사인지 참 의미를 깨달았어요. 시간 때우기가 아니라 내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 조그만 도움이 큰 기쁨을 주는 일이 봉사라고 느끼게 됐어요.” (박지은 양) “봉사활동이 진로 탐색에 도움됐어요”심재빈 군(사진 왼쪽) 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가서 활동하면서 기자로 펜을 통해서 사람들을 도와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캠페인 UCC를 제작하면서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기쁨을 느꼈어요.홍은식 군연탄 봉사에서 본 할머니의 미소는 어떤 미소보다 환하게 보였어요. 소설가가 꿈인데 제가 쓴 책 하나로 한 사람이라도 웃어줄 수 있다면 의미 있을 것 같아요. “봉사 동아리 덕분에 고등학교 적응 쉬웠어요”박규태 군대구에서 전학을 해서 아는 사람도 없고 친구도 없어 적응하기 힘들었거든요. 동아리 덕분에 친구들이랑 우정도 끈끈해지고 담임선생님하고도 의사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잊지 못할 학창 시절 추억이 됐어요”(사진 왼쪽부터 서정연·박지은·박연수·최수민 양)서정연 양꽃동네 봉사활동은 힘들고 말도 안 통할 줄 알았는데 2박 3일 지내면서 나와 똑같은 사람이고 단지 몰랐을 뿐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친해진 할머니에게 다시 찾아가기로 약속했어요.박지은 양축제 때 떡볶이 만들기를 맡았는데 인기가 없는 꿈을 꿀 정도로 걱정했거든요.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다 팔려서 기분이 좋았어요. 힘들었는데 기분 좋게 힘든 경험은 처음이었어요.박연수 양봉사활동이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반 아이들이랑 재밌게 했어요. 방과 후에 플랭카드를 만드는 게 가장 재밌었어요. 이야기도 많이 하고 서로 미루지 않아서 큰 어려움이 없었어요. 최수민 양축제 청마제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는데 저는 수익금을 관리했어요. 친구들이 만드는 게 힘들어 보이는데 열심히 해줘서 고마웠고 기금을 모아서 기부한 일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b 2016-01-05
- 이투스 온라인 콘텐츠+청솔학원의 학습관리로 개인맞춤식 학습 플랫폼 제공 2017년 일산에서 재수학원이나 독학재수학원을 찾는 수험생들은 이제 더 이상 무분별한 강좌 수강과 무리한 학습 계획 등으로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오직 나만을 위한 학습 플랜과 교육 콘텐츠로 학습효율을 최고조로 높여 매진해야 한다. ‘이투스24/7학원’(일산동구점, 일산서구점, 화정점)은 국내 대표 대입재수학원인 ‘청솔학원’의 학습관리시스템과 180만 회원이 입증한 ‘이투스’의 강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개인맞춤형 프로그램을 결합, 체계적이고 정교한 입시성공 로드맵을 제시한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불필요한 강좌 수강, 무리한 학습 계획은 그만! ‘이투스24/7(투포세븐)학원’은 온·오프라인 입시교육시장을 리드해온 이투스교육이 지난 20여 년간 쌓아온 교육 인프라를 총망라한 혁신적인 개인맞춤형 학습모델을 제시한다. 특히 이곳은 이투스의 우수한 온라인 강좌와 청솔학원의 오프라인 학습관리 노하우를 결합해 수험생 개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학습방법을 찾고 학생 스스로 깊이 있는 공부를 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투스 247학원의 일산 입성으로 재수학원이나 독학재수학원을 찾던 학생들에게 새로운 선택권이 주어진 것이다. 이투스 24/7학원의 핵심적인 특징 중 하나는 학습 스타일링에 있다. 이곳은 무분별한 강좌 수강이나 무리한 학습계획을 지양하고,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균형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를 위해 먼저 입학 진단평가를 통해 개인별 학습수준과 취약영역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맞춤형 인강을 추천, 이를 개인 학습 스케줄링으로 구성한다. 재수생이나 상위권 학생일수록 자기 학습 스타일을 지키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지나치게 많은 수업을 듣거나 자습시간이 부족해서 학(學)과 습(習)의 균형이 깨지면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투스의 교육 콘텐츠와 최신 입시 정보를 내 것으로 이투스24/7의 차별화된 강점 중 하나로 오랜 대학입시 강자, 이투스교육의 교육 콘텐츠를 들 수 있다. 과목별 1등 강사 라인업을 자랑하는 이투스 인터넷 강의와 더불어, 최신 수능에 최적화된 이투스 교재, 이투스 청솔교육평가연구소의 입시전략 분석 자료와 최신 입시정보와 컨설팅. 그리고 최상위권 수학과 과탐의 엄선 모의고사인 하이퍼매쓰 테스트와 하이퍼사이언스 테스트, 청솔학원과 동일한 퍼스트클래스 온라인 특강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콘텐츠는 이투스24/7의 핵심을 이룬다. 독학재수 시장에 교육대기업이 진출하면서 독학재수학원의 질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45년의 축적된 평가 노하우를 지닌 이투스학력평가원은 지난 2015년 3월, 대한민국 최고의 모의고사 시행을 한 유웨이 중앙교육 모의고사를 인수,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내용과 난이도 면에서 유사도 높은 모의고사를 만들고 있다. 객관적 데이터 통한 정교한 학습 관리로 기존 독학재수학원의 약점 보완 이투스24/7학원은 개인별 학습 스케줄링에 기반해 빈틈없는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꼼꼼히 관리한다. 매일 학습한 내용에 대해서는 테스트를 통해 취약점을 피드백 하고 오답문항에 대해서는 다면 풀이, 해설영상 제공, 해당 범위 일일 과제 수행 등으로 반복 학습을 유도한다. 또한 개인별 학습 마무리 후에는 학습 매니저가 개인별 1대 1 학습 지도를 진행한다. 매월 학습 전반에 대한 종합보고서를 제공해 1개월간의 학습 상황과 결과를 객관적인 지표로 보여주며 가이드도 제공한다. 종합리포트를 통해서는 출결, 학습계획실천도, 학업성취도, 성적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목표대학 설정 후 성적 비교 분석을 통해 입시전략 지도도 한다. 기존 독학재수 학원의 약점인 입시와 학습관리가 대폭 강화되었으며 재수종합반의 많은 수업을 개인의 성적특성에 맞춰 맞춤형 스케줄로 학습효율을 높였다. 이투스24/7학원에는 1인 개인학습 공간(솔리터리룸)과 현장강의실(렉쳐룸), 코칭룸, 카운슬링룸, 리프레쉬룸 등이 마련돼 있어 개인학습과 1대1 학습 지도, 스케줄 지도, 휴식 등을 할 수 있다. 일산동구점(백마학원가)T. 031-9030-247일산동구 일산로 226선덕빌딩(마두동 724-1) 일산서구점(주엽역 1번출구)T. 031-9070-247일산서구 중앙로 1419정도프라자 5층 화정점(고양경찰서 뒤)T. 031-9797-247덕양구 화정동 중앙로 616동원빌딩 6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5
- 기획_ 공대 지망생의 제3의 길_ 한일 이공계 학부 유학생 선발시험 기획_ 공대 지망생의 제3의 길_ 한일 이공계 학부 유학생 선발시험 국가 장학금 받는 일본 공대… 한해 100명 선발 ‘2014~2024 대학 전공별 인력수급 전망’에 따르면 이공계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가운데 이과 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수시와 정시 외에 또 하나 선택의 길이 있다. 바로 한일 이공계 학부 유학생 선발시험이다. 한일 이공계 학부 유학생은 고3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과 일본 양국이 각각 50%의 장학금을 지원해 5년간(예비 교육과정 1년, 학부과정 </span 2016-01-04
- 변화되는 대학 입시 준비 변화되는 대학 입시 준비 내신·수능 관리는 고교 진학 부터 최근 대학 입시 흐름을 보면 수능은 쉬운 난이도를 유지하고, 수시 모집 비중은 확대, 정시 모집은 축소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학교 내신 대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내신 등급만 잘 받으면 상위권 대학에 쉽게 진학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러나 쉬운 수능 때문에 등급간 간격이 조밀해져 한 문제 차이로 수능 최저 기준을 못 맞추어 수시에 탈락하는 학생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수 발생했고, 고교별 학력차이를 인정하는 대학이 많아져 전교 1등을 하여 수시 지역 균등 전형을 넣어도 연·고대조차 떨어지는 학생도 적지 않다. 고등학교를 선택할 때 졸업생들의 상위권 대학 진학률과 대학별 정시와 수시의 합격 분포를 알아보고 결정하여야 한다. 진학률이 좋은 고등학교들은(주로 자사고) 보통 고2 과정에서 정규 진도를 마치고 고3 때부터는 수능체제로 들어간다. 고<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함초롬 2016-01-04
- 연세대, 고려대 수시와 정시, 어느것이 유리한가? ◇연세대와 고려대 교과전형, 종합전형, 논술전형 비교교과전형은 말 그대로 교과성적이 좋은 학생들을 뽑는 전형입니다. 학교 성적 최우수자를 선발하기에 전국에 있는 내신 1등급 초반의 학생들은 다 지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연고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의 학생부 내신은 평균 1.1~1.3등급입니다. 종합전형은 내신은 물론이고 비교과와 면접에 치중한 전형입니다. 소위 말하는 스펙을 잘 관리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합니다. 그래서 특목고, 자사고의 지원율이 높습니다. 내신의 부족함을 비교과로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연고대 종합전형의 특징은 지원학과에 특성화된 학생들을 선발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학과와 관련된 활동에 치중한 학생이 선발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 면접때 교수님들의 질문에 논리적으로 잘 풀어가는 학생, 어떤 질문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순발력으로 대응하는 학생을 선호합니다. 지원하는 학과와 관련된 활동, 학생의 적성, 자소서, 스펙 모든 면에서 뛰어나야 합니다. 상장만 많이 받았다고 합격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영어토론대회에서 상장을 많이 받았다고 가는 것이 아니라 영어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다면 학생의 적성, 봉사, 다른 활동과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지 이 모든 것을 종합해서 평가합니다. 특목고의 커리큘럼이나 프로그램들이 특정학과와 관련된 활동이 많기 때문에 일반고 대비 내신이 조금 낮더라도 합격하는 사례가 많은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교과 성적과 비교과를 보고 학생을 뽑는 것이 학생부 전형이기에 내신도 최상이고, 비교과도 뛰어난 학생이 선발됩니다.논술은 이것을 학생이 써낸 논술 답안에서 평가합니다. 학생의 이해력이 뛰어난가, 논리적으로 분석하는가, 도표 해석을 하는데 있어서 다른 제시문과 비교해서 보는 눈이 있는가, 다른 사례들과 연관시켜 설명할 수 있는가, 이런 모든 것을 답안을 보고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이 학생이 뛰어난 재능과 실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선발되는 것입니다. 논술에서 내신 비중은 크지 않습니다. 고려대의 경우는 교과에 배정된 300점 중 282점을 기본점수로 부여하고 있습니다. 연세대는 1등급에게는 20점 만점을 주고, 4등급은 19.4점으로 1등급과 4등급간의 차이가 0.6점 밖에 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논술은 말 그대로 논술에서 당락이 좌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2015 연세대 발표에 따르면 교과 전형 합격자들의 인문계 평균 등급은 1.1, 자연계 평균 등급은 1.13이었고, 종합전형 평균등급은 인문계는 1.34, 자연계는 1.42등급이었습니다. 고려대의 경우 2015 교과 전형 평균 등급은 인문계열은 1.2, 자연계열은 1.3등급이었고, 종합 전형 평균등급은 인문계열은 2.7, 자연계열은 2.3등급이었습니다. 논술전형과 비교해 볼 때,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이 합격됨을 알 수 있습니다. ◇연세대 논술 전형2017 연세대 논술 전형은 작년과 동일하게 683명을 선발합니다.논술전형에서 실질 반영비율을 보면 논술 87.1%, 학생부교과 9.95%, 비교과 2.99%로 반영합니다. 이 때, 비교과 영역은 출결점수와 봉사 점수만 반영합니다.인문계열기준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영/수/탐 4개 영역 등급합이 6이내, 한국사는 3등급 이내입니다. ◇고려대 논술 전형2017 고려대 논술전형은 작년보다 70명 감소된 1,040명을 선발합니다.논술 60%, 학생부 교과 30%, 비교과 10%를 반영합니다.인문계열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수/영/탐 중 4개 영역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단 경영, 정경, 자유전공의 경우 4개 영역중 3개 영역 등급합이 5이내) 한국사는 3등급 이내입니다. ◇연세대, 고려대 정시와 비교했을 때 논술전형이 유리하다!연세대와 고려대는 정시에서 약 2000여명을 선발합니다. 논술전형에서는 1723명을 선발하죠. 즉 정시모집인원과 비슷합니다. 정시로 연,고대를 간다고 할 때 상위 0.5%여야 합격하므로 수능 점수가 국어1, 영어1, 수학1등급이 나와야 합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정시모집과 비교해 보면 논술전형으로 가는 것이 수능등급 면에서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연고대를 가려면 전략이 중요하다.연세대, 고려대를 가고자 하는 학생들은 교과 전형, 종합 전형, 논술 전형을 잘 분석하여 본인의 내신과 비교과 활동과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가장 합격할 가능성이 있는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부 전형을 생각한다면 특정학과에 재능이 있는 학생임을 보여줄 만한, 지원학과와 관련된 활동으로 꾸준한 스펙관리가 필수입니다. 논술전형과 정시를 제외한 모든 전형에는 비교과가 당락을 결정한다는 것을 유념해야 합니다. 논술전형은 제시문과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정확하게 인지하여 논리적으로 써 나가는 훈련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의고사 등급도 늘 상위권을 유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학생부 전형과 논술전형 모두 수능 최저 등급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능과 수시, 이 모든 것을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어사랑학원 오규빈 원장문의 031-916-07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3
- 광교 유·초등 창의력수학 전문‘오르다샘앤클래스’ 광교센터 오픈 유아부터 초등3학년까지 창의력수학의 선두주자인 오르다코리아의 공식 지정센터 ‘오르다샘앤클래스 광교센터’가 최근 광교신도시 중심지에 오픈했다. 오르다샘앤클래스 러닝센터는 개별 진단과 상담을 통해 아동의 역량에 맞춰 1:1방문수업과 소그룹 수업으로 진행된다. 광교센터를 방문하면 전통 오르다 수업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오픈기념으로 1월 진단검사 무료 혜택과 오르다 무료체험, 오픈 선물 증정 및 회원 등록 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위치는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89번길 43(에듀프라자 303호).문의 031-217-31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