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퍼스, 미국 대학 국제특별전형 7기 학생 모집 및 설명회 개최 구퍼스 국제특별전형이 벌써 7기 학생을 선발하게 되었다. 미국 대학으로 유학을 간다는 것은 부유층만의 이야기인줄 알았지만 구퍼스 국제특별전형을 통해 입학 한 350명의 학생들은 매년 1천만 원 정도의 학비감면 혜택을 졸업 할 때까지 받고 있다. 따라서 국내 지방대 유학경비와 비슷하게 2천만 원으로 1년 학비, 기숙사지, 식대를 포함하고 있다. 올해도 많은 학생들의 신청이 예상되는 가운데 퍼듀대학교 칼루멧이 추가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되었다. 퍼듀대 칼루멧은 미국 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롤 자랑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학과들이 골고루 전미 랭킹 서열에 올라 있는 명문 대학이다. 한국의 수시모집에 해당하는 얼리 어드미션에 이미 많은 학생이 지원 한 상태이며, 11월과 12월 초 각각 정시모집 1차, 2차에 관심 있는 학생은 지원 할 수 있다고 한다. 11월 설명회 일정은 21일(토) 서울이익훈어학원 강남본원 오후 2시~4시, 22일(일) 구퍼스 서울사무실(선릉) 2시~4시, 28일(토) 서울이익훈어학원 강남본원 오후 2시~4시 29일(구퍼스 서울사무실 선릉) 2시~4시이다. 문의 02-552-0357, www.gupus.or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싱가폴유학, 국가,교육 경쟁력 뛰어난 ‘싱가폴 대학 입학 설명회’ 싱가폴은 무엇보다 우리나라에서 가깝고 안전하며 영어와 중국어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언어/사회적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고 외국인 투자에 제한이 없기에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다국적 기업들의 아시아 본부가 위치하고 있다. 영국, 호주, 미국 등의 명문대학 학위를 약 2~3년 동안 총 3천만 원 중반의 학비로 동일하게 이수할 수 있으며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11월 21일 토요일 강남역 6번 출구, 싱가로유학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싱가폴 사립대학 No 1. SIM 입학담당자가 직접 2016년 입학요강을 설명한다.문의 02 521 5781~2, www.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서초동 수학전문 ‘제논수학학원’ 예비중1 학부모 설명회 개최 서초동 수학교육의 명문 학원인 제논수학학원에서 예비중1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새롭게 실시하는 자유학기제에 대한 대응과 중학교 수학학습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논수학학원 프리미엄관에서 설명회를 연다. 예비중 1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 설명회는 중학교 수학 학습 전략을 세워 보다 확실한 성적과 입시의 로드맵을 구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서초동에서만 수년째 운영하며 주변 학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논수학은 방학동안 주5일 수업을 통해 선행과 심화를 동시에 진행하여 학생의 수학실력을 증진시키는 겨울방학 집중학습을 운영한다. 이 설명회는 선착순 50명에 한해 진행되며, 11월 21일(토) 오후 3시 30분에 시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전화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예비고1 반도 개강을 시작했다. 1차 개강은 이미 11월 9일 시작되었고, 2차는 11월 30일 개강이다. 제논수학은 서초동 무지개 아파트 정문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02-525-18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한국교육개발평가원, 스타강사 김미경 무료 초청강연 한국교육개발평가원에서 스타강사의 대명사 김미경 더블유인사이츠 대표의 무료 초청강연을 개최한다. 11월19일(목) 시작되는 이번 강연은 전업주부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열정맘들을 대상으로 한 오전 강연(am 10:20, ‘아이는 엄마를 통해 꿈을 꾼다’)과 직장맘들을 대상으로 한 오후 강연(pm 7:00, ‘여자, 굼을 가지고 노는 법’)으로 나눠 진행된다. 장소는 송파교통회관 2층 대강당으로 25세 이상의 여성만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한국교육개발평가원 (02)2672-28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노원지역 상위권 지원 몰리는 논술전형, 합격률과 합격방법을 직시하라! 2016학년도 수능이 끝났다. 수험생들이 물 수능을 기대했다가 ‘불 수능’을 만났다고 표현하는 2016학년도 수능. 그 여파로 지난 주말 서울지역 곳곳에서 진행된 가채점분석 설명회장과 대학별 논술고사장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상위권대학 진학의 ‘로또’로 불리는 논술 전형. 지난해에 비해 논술전형 선발인원은 감소했지만, 상위권 14개 대학의 경우 논술전형 비중이 21.7%로 여전히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통로임에는 변함없기 때문이다. 이에 노원도봉 내일신문에서는 2015학년도 노원·중계 주요 5개 고교의 논술합격자 분석을 통해 노원지역 학생들의 논술전형 지원과 합격 흐름을 분석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 2015-11-19
- 679호 학교소식 양정고등학교 제10회 전국 청소년 역사체험 발표대회 2위 입상 양정고등학교(교장 김정수) 역사동아리(유우상(2-3), 곽재원(1-2), 박건호(1-5), 손재원(1-6), 조민근(1-4), 지도교사 이두형)가 동북아역사재단 주최로 재단 대회의실에서 10월 31일 열린 제10회 전국 청소년 역사체험 발표대회에서 2위에 입상했다. 본선에 진출한 <span lang="EN-US" style 2015-11-18
- 서울등명초등학교 슬기도우미봉사단 서울등명초등학교 슬기도우미봉사단 어르신들에게 수학은 가르치고… 삶의 지혜는 얻고 ​ 서울등명초등학교(교장 문진철)는 서울시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꿈을 이루도록 돕는 ‘문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5~6학년 학생 중 희망자를 선발해 ‘문해교실’ 어르신들의 학습을 도와주는 슬기도우미 봉사단을 만들었다. 어르신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러 갔지만 실상 얻은 것이 더 많다는 슬기도우미봉사단 회원들을 만났다. 송정순 리포터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바탕 BACKGROUND: #ffffff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 2015-11-18
- 남학생탑클래스 기숙학원, 겨울방학캠프 모집 최고의 강사진, 차별화된 관리시스템으로 유명한 남학생 전문 남학생탑클래스 기숙학원. 이성을 의식하지 않아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고 학습능력 차이를 극복한 맞춤식 교육으로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학생탑클래스 윈터매직캠프는 수학 수업을 60% 이상으로 확대했고 계획적인 학습 습관을 잡아주는 스터디플래너 작성, 수학 매일 30문제, 영어 매일 100단어, 국어 어휘 매일 10개씩 필수로 암기함으로써 학습 습관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주요 과목의 기초를 확실하게 다질 수 있다. 또한 각 단원이 시작되기 전에 단원의 특징과 공부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공부법 특강과 입시전략연구소 김순원 소장으로부터 개별 학습전략과 입시전략 심층상담도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예비중3, 예비고1, 예비고2, 예비고3 남학생으로 12월 31일(일) 개강한다.문의 031-8027-2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6
- 정시의 비율이 줄어든다고 수능의 영향력도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이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 수능이 끝나면, 남은 수시, 정시전형을 통해 2016학년도가 마무리 된다. 올해를 기준으로 2017학년도 기본계획을 살펴보면, 각 대학별 정원이 감소되는 추세에서도 여전히 수시의 비율은 증가하고 있다. 정시에서 쉬운 수능의 영향으로 변별력이 약화되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한다는 보장이 없기에 다양한 요소를 접목하여 우수한 학생들을 조기에 선발한다는 취지로 수시 비율의 증가를 이해하시는 것이 무난하다. 수시로만 한정한다면, 교과전형은 약 57%, 종합전형은 약 30%로 전체 수시의 약 87%를 학생부 전형으로 선발한다.교과 전형의 비율이 높다고 해서 내신만 상위권으로 유지할 경우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면 위험할 수 있다. ● 교과전형의 비율이 약 60%에 육박하지만 실제 최상위권 대학에서는 교과 전형이 없거나 선발하더라도 정원이 적으며, 수능최저기준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교과 전형은 하위권 대학들이 학생부로만 선발하기에 비율이 높음을 고려해야 한다. ● 논술전형은 전체 수시비율의 6%에 해당하는 소규모 전형이지만, 서울대를 제외한 중상위권 이상의 대학에서 많은 인원을 선발하며, 한양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등을 제외하면 수능최저기준도 높게 설정되어 있기에 수능의 영향력이 미치는 부분이다. ● 결국 학생부 교과는 입시에 있어서 기본이며 좋은 내신을 확보하는 것이 당연히 유리하지만, 입시의 성공을 담보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내신은 기본으로 내 진로에 맞는 다양한 비교과 활동과 수능의 안정적인 확보가 중요하다. 수시의 비율이 높기에 교과, 비교과, 논술/면접, 수능 등의 다양한 대입요소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6장의 카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우리 아이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수시의 비율이 계속 증가되기에 수시 지원은 이제 필수다. 수시에 합격하면 정시 지원은 불가하다. 수시 합격자는 반드시 등록기간 내에 1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하며, 이 경우에 있어서는 정시모집 지원 자체가 불가하다. 전문대 수시 합격하는 경우도 마찬가지. 전문대는 횟수에 제한이 없지만, 종합대학의 경우에는 6장으로 제한이 되는데, 복수 합격하는 경우라도 1개 대학만 등록해야 한다. 합격한 2개 이상의 학교에 등록한 경우 이중등록으로 간주되어 합격이 취소될 수도 있다. 원하지 않는 학교는 등록포기를 해야 하며, 이 때 빈자리를 예비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충원하는 것을 미등록충원이라고 하는데, 미등록충원 대상자로 선정되는 것도 수시 합격자로 보기 때문에 정시 지원이 불가하다. 같은 대학에 복수지원이 가능한가요?수시에서 6장 카드는 대학 기준이 아니라 전형기준이다. 각 대학들은 다양한 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는데, 통상 교과/종합/논술/특기자(실기)등으로 구성된다. 우리 아이가 A대학을 반드시 합격하기 위해 교과/종합/논술 전형에 모두 응시를 했다면 3장의 카드를 사용한 것이 된다. 같은 대학이라도 서로 다른 전형에 응시할 경우 복수지원이 인정되지만, 하나의 전형에 과를 다르게 지원하는 경우 허용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시에 합격할 경우 정시에 지원할 수 없기 때문에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수시 지원 대학 수준을 결정해야 한다. 수시 지원의 기본은 수능 모의고사를 통해 정시에 지원할 대학을 기준으로 설정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에 안정적인 수능성적의 확보는 수시 지원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학생부가 좋더라도 수능 성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경우에 정시에는 원하는 학교를 갈 수 없다는 것을 전제로 수시에 치중하게 된다. 수시에서 상위권 대학 중 수능최저기준이 없는 학교도 물론 있지만, 나와 같은 상황의 학생들이 전국적으로 상당히 많기에 그 문을 뚫고 가기가 쉬운 것은 아니다. 결국 수능이 뒷받침 되지 않을 경우 수시에서 1-2개 정도 상향은 가능하지만, 안정/하향 지원을 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수능이 잘나오는 학생의 경우에는 정시까지 길게 보고 정시지원 이상의 대학을 수시에서 지원하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수능 이후에 응시하는 전형에 지원하거나 상향지원을 하게 된다.수능 성적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은 입시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누구도 수능이 잘나온다고 장담할 수 없기에 교과 뿐 아니라 다양한 비교과 활동도 내가 원하는 대학을 지원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다. 학생부를 탄탄히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은 기본적으로 진로와 지원할 학과와의 유의미성을 갖는 것이 우선이며, 고등학교 입학과 더불어 활동들은 시작되기에 조기에 진로를 선정하는 것 또한 중요할 수 있다. 프라임 원문의 031-912-9120 [대입]1. 정시의 비율이 줄어든다고 수능의 영향력도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2.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제언[중등]1. 특목고 자기소개서에 대한 접근2. 면접가기전 이것만은 살펴보고 가자 도준형 프라임 원 입시전략소장 현 도s입시공작소 소장현 ㈜프라임 원 입시전략소장현 IngStory 진로연구소장현 연세대 미래교육원 책임위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6
- “거긴 어떤 학교인가요?” 모르는 게 없어 보이는 인문학자 움베르토 에코에게도 손 떨리고 진땀 흐르는 질문이 있었답니다. 책으로 가득한 자신의 집 현관에서 손님이 이렇게 묻는 거죠. “세상에…. 이 많은 책을 다 읽으셨어요?” 제 입장에선 이 질문이 그런 부류입니다. “여보세요. 학교죠? 거긴 어떤 학교인가요?”어이쿠 이런…. “어…. 그냥 학교인데요.” 하자니 성의가 없고 “자세한 내용은 학교 블로그를 참조하십시오.” 하자니 ARS 응답기 같습니다. 그래서 대략의 컨셉을 들려준 다음 이렇게 되묻는 편입니다. “자녀분에 대해서 말씀을 주시면 구체적으로 도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최근에는 또 어떤 분이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시더군요. 어릴 적에 피아노 선생님께 이렇게 물었더니…. “선생님, 이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잘 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생님은 이렇게 대답했답니다.“악보에 있는 첫 마디 있지? 그걸 잘 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해. 그런 다음, 그 다음 마디를 잘 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하는 거지. 그 과정을 끝까지 하면 그 곡 전체를 잘 칠 수 있을 거야.”아하, 그 분이 내린 결론은 한 마디 한 마디를 빼먹지 않고 연습하도록 숙제 검사를 통해 ‘쪼아주는 것’이 선생님의 역할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접하고 조금은 서글퍼진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럼 대한민국의 아이들은 아침부터 오후까지 학교에서, 또 그 이후에는 학원에서 하루 종일 숙제 검사를 받고 있는 거구나. 그럼 숙제는 언제 하지?’가벼운 대화였고 이야기를 들려준 분의 진의는 다른 데 있었기 때문에 대화를 길게 이어가지는 않았지만, 제 생각은 꼬리를 물어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가 했던 이야기에 닿았습니다.“물건을 ‘손’으로 만드는 사람은 일꾼이고, ‘손과 머리’로 만드는 사람은 장인이며, ‘손과 머리와 마음’으로 만드는 사람은 예술가다.”몸이 좋은 아이가 있고, 머리가 좋은 아이가 있고, 마음이 좋은 아이가 있습니다. 몸을 잘 가르치는 선생님도 있고, 머리를 잘 가르치는 선생님도 있고, 마음을 잘 가르치는 선생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야기에 비추어, 그렇게 각기 다른 사람들이 모인 학교는 그 모든 것을 나누고 배우고 가르치는 곳이어야 합니다.“거긴 어떤 학교인가요?” 언젠가 또 이런 질문을 받으면 이렇게 대답해볼 작정입니다. “제 생각에 삶은 예술이고 학교는 그 예술을 가르치는 곳입니다. 우리 학교도 다르지 않습니다. 자녀분은 자신의 작품을 어떻게 만들고 싶어 할까요?” 강현석 우리들학교 대표교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