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8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칼럼-2018년 수능영어 절대평가 어떻게 준비할까? 현 고1이 치르게 뇌는 2018년 수능에서 영어를 절대평가 하는 방안이 확정되었다.그 내용을 살펴보면, 등급은 현 9등급을 유지하게 되며, 90정이상은 1등급, 80-89는 2등급, 70-79는 3등급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과목의 성적표에는 2017수능과 같은 방식으로 백분위와 표준점수가 함께 표기되지만, 영어는 등급만이 표시 되게 된다.교육부에서는 과열된 영어의 부담을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상위권대학들의 최저등급을 맞추는 데 있어서, 영어를 인정하지 않고, 다른 과목으로만 산정할 경우에 다른 과목의 학습부담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어를 절대 평가 한다고 해서, 어차피 영어를 어떤 식으로든 대입에 활용하게 되니 고3학생들의 영어 학습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다만, 상위권학생들은 현재 1개만 틀려도 2등급이 되니, 100점을 맞는 영어를 준비해야 하지만,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될 경우엔, 90점 이상만 받아도 되니 그 부담이 줄어든다. 또한 현재 3등급 이하를 받던 학생들도, 얼마든지 1등급을 맞을 수 있으니 등급자체로는 수험생 모두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수능영어를 잘 대비하려면, 고등학교 1,2 학년 때, 구문독해와 직독직해를 완성하고 다양한 수능관련 독해지문을 풀면서 풀이법과 어휘를 쌓아나가야 한다. 또한 3학년 때는 많은 문제를 풀면서, 시간안배를 연습하고 취약점을 보완해 나가야 한다. 특히 어법문제는 문법적지식과 요령만으로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구문독해가 되지 않으면 어법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누구나 맞추는 문제들은 절대로 틀려서는 안 되고, 어법과 빈칸추론 문제는 전략적으로 접근해서 본인이 1등급을 맞는 최상의 계획을 세워 나가야 한다. 아직 수능절대평가가 어느 정도의 난이도로 나올지는 모르지만, 쉬운 수능과 사교육을 줄이자는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높은 난이도로 출제 될 것 같지는 않다. 평가방식이 어떻게 바뀌든 간에, ‘영어’라는 언어의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 제대로 차근차근 준비해 나간다면, 누구든지 1등급을 맞을 수 있다. 공감입시학원 이호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2
- 배움이 축제가 된다 ‘수성구 평생학습주간’ 수성구청(구청장 이진훈)이 오는 12일까지 ‘수성구 평생학습 주간’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수성구 전역에서 개최되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특강, 체험, 전시회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올해는 성우 배한성, 구글 코리아 김태원, 영화평론가 김중기, 소설가 김영하, 평론가 진중권, 작가 김진명 등 명사들의 무료 특강이 도서관, 평생학습관, 구청 대강당 등 다양한 장소에서 개최돼 눈길을 끈다.9일에는 수성구 시지동 노변초등학교에서 ‘세대통합 한글사랑 골든벨’과 문해학습자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렸고 오는 10일에는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지역사회복지서비스 기관과 시설들을 홍보하고 참여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희망 수성 복지 한마당’행사가 열린다.11일에는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수성구 40개소 평생교육기관들이 주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관련 무료체험 프로그램, ESD 포스터 그리기 대회, 수성못 스토리 여행, 수성구민 퀴즈대회, 13개의 평생학습동아리들의 발표회가 개최된다.문의 : 수성구 평생학습알림터 053-666-32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9
- ‘예비고1 한국사’ 내신 대비 준비법 -목동 사과나무 학원 ‘예비고1 한국사’ 내신 대비 준비법 2017년도 수능부터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변경되면서 한국사는 내신과 수능에서 모두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10년여 동안 목동에서 한국사 수업을 꾸준히 해온 필자가 수험생과 학부모의 눈높이 맞게 수능 한국사가 대입에 어떻게 반영되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주요 대학별 수능 한국사 반영방법 한국사는 2017년도부터 필수과목이 되며 절대평가 방식으로 치른다. 20문항에 50점 만점이며 전근대사 50%, <span style="FONT-SIZE: 11pt mso-fareast-font- 2015-10-13
- 기획_ 목동에서 미술로 대학가기 기획_ 목동에서 미술로 대학가기 미대 입시, 실기 비중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 10월 수시전형 실기시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6학년도 미대 입시가 시작됐다. 대학마다 전형에 따라 학생부나 실기, 수능 반영비율이 다르고 실기유형도 차별화돼 어떤 학교를 어떻게 공략해야할지 미대 준비생들의 마음은 날로 어수선해지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입시전형이 복잡하고 달라졌다 해도 대학에서 학생들을 선별하는 기준은 미술적 역량이 있는 학생일 터. 해마다 변화하는 미대 입시, 목동에서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알아봤다. <span style="FONT-SIZE: 11pt BACKGROUND: #ffffff mso- 2015-10-13
- 우리 지역 고교 진학지도부 탐방_ 영일고등학교 진학지도부 우리 지역 고교 진학지도부 탐방_ 영일고등학교 진학지도부 자율동아리 및 논술 심화 과정 등 체계적 진학 프로그램 운영 최근 입시 키워드가 학생의 다양한 면모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좁아지면서 성적뿐만 아니라 학생의 창의성과 인성,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학생부’가 중요해졌다. ‘학생부’의 모든 자료는 학교생활에서 채워진다. 핵심은 꿈과 진로, 전공적합성 등이어서 학교의 진학지도부 프로그램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린다. 우리 지역 고등학교의 진학지도부를 찾아 입시전략 프로그램과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p class="0" style="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 2015-10-13
- 수원 망포동 마인드맵 수학 오픈 수원시 망포동에 마인드맵 수학 학원이 오픈했다.마인드맵 수학은 수학에 흥미가 없거나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접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상위권 학생들이 최상위권이 되기 위해 선택하는 수학학습법이기도 하다.마인드맵 학습법은 영국의 토니 부잔이 1960년대 개발한 학습법으로 학습자가 자신의 생각을 머릿속에 지도를 그리듯 그림과 상징물을 활용하는 학습법이다. 즉 수학의 원리를 마인드맵 학습법을 이용해 사고력, 창의력, 기억력을 한 단계 높여주는 것으로 집중력과 문제 이해능력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다. 마인드맵 수학학원의 배한진 원장은 “기초가 부족한 아이들은 수학이 어렵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수학과 더욱 거리가 멀어지고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마인드맵 수학은 누구나 재미있게 수학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수학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결국 성적이 오르게 된다”고 말했다.마인드맵 학습법은 업무능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어 학교 뿐 아니라 보잉사, 지엠, 골드만삭스, IBM 등이 사원교육에 마인드맵 학습법을 활용 중이다.문의 031-2020-3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2
- 현장취재 _ 제3회 강서구 초등 독서토론대회 현장취재 _ 제3회 강서구 초등 독서토론대회 독서와 토론으로 자신의 의견 논리정연하게 전개해요 깊어가는 가을, 독서의 계절이 왔다. 지난여름의 무더위를 잊고 시원한 바람과 높은 하늘아래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시기이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독서 후 독후활동이 중요하다. 읽은 책 내용에 대한 감상을 글로 써보기도 하고 그림으로 표현해 보면서 나만의 책읽기가 된다. 강서구 공공도서관 컨소시엄 사업으로 진행된 제3회 강서구 초등 독서토론대회가 열려 찾아가 보았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올해의 토론대상 도서 읽고 경기 직전 주어진 주제에 대해 찬반토론 진행< 2015-10-09
- 우리 지역 고교 진학지도부 탐방_ 대일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실 우리 지역 고교 진학지도부 탐방_ 대일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실 수시전형 대비 학생부 관리할 수 있도록 각종 행사 기획, 주관 최근 입시 키워드가 학생의 다양한 면모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좁아지면서 성적뿐만 아니라 학생의 창의성과 인성,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학생부’가 중요해졌다. ‘학생부’의 모든 자료는 학교생활에서 채워진다. 핵심은 꿈과 진로, 전공적합성 등이어서 학교의 진학지도부 프로그램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span style="FONT-SIZE: 11pt mso-f 2015-10-09
- 인천과고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금메달 수상 인천과학고등학교 2학년 은승욱 학생이 브라질 포수스지카우다스에서 열린 제9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International Earth Science Olympiad)에 한국 국가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수상하했다.제9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총25개국 97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으며, 우리나라는 인천과학고 2학년 은승욱 학생을 비롯하여 4명의 대표 학생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여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참가한 외국 학생들과 팀을 이뤄 실시하는 팀별 탐구과제수행(International Team Field Investigation)에서도 인천과학고 2학년 은승욱 군이 1위를 차지함으로써 지구과학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인천과학고는 2011년, 2013년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금메달, 2013년 아시아태평양 천문올림피아드 금메달, 2014년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은메달, 국제천문올림피아드 은메달, 아시아태평양 천문올림피아드 은메달, 2015년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 은메달 수상에 이어, 지구과학 관련 분야 국제올림피아드에서 연이은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8
- 와동 곤충 체험학습 프로그램 평생학습 우수사례 선정 열린사회시민연합가 주관한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단원구 와동이 평생학습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와동은 ‘곤충의 날개짓 아픔을 치유하다’라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주제로 응모하여 전국 15개 광역단체, 68개 기초단체가 응모한 총 289건의 우수사례 중 1차 서류심사 및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최종 본선진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장석원 와동장은 “자연환경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도심지에 잠자리 모형의 곤충 생태 체험 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누구나 참여하는 학습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와동을 전국에 이름을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14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 동안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개최되며, 우수사례는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여 운영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