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6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초·중 수학·과학 전문 ‘뉴스터디학원’숨쉬는한의원과 제휴 이벤트 및 학부모 설명회 수원 영통에 위치한 초·중등 수학·과학 전문학원인 ‘뉴스터디학원’에서는 숨쉬는한의원과 제휴해서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중학생 성장·발달 체형 검진을 무료로 해주며, ‘공부 잘하는 뇌 만들기’ 특강도 실시할 예정이다. 강사는 숨쉬는한의원 정경덕 대표원장. 50명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있으며, 8월 14일(금)까지 마감한다. 또 여름방학을 앞두고 학부모 설명회도 개최한다. 주제는 ‘이래도 공부 안할래?’. 초등부 대상 설명회는 7월 15일(수), 7월 22일(수) 오전 11시이며, 중등부는 7월 16일(목), 7월 23일(목) 오전 11시에 열린다. 장소는 뉴스터디학원 세미나실(영통구 망포동 386 센트럴타워 3층). 또한 초등3학년부터 수학 3개월 완성 속진과정과 중등과정 수학속진반을 7월 20일(월)에 개강한다.문의 031-202-3877, 070-7722-4383(문자상담)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3
- “새 학기 영어 공부, 어떻게 시키면 좋을까......?” 문장구조 훈련으로 영어학습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아이가 영어에 많이 노출만 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되겠지’란 막연한 기대를 하는 학부모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파주 운정신도시에 위치한 캠브리지 어학원의 신경희 원장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EFL환경에서는 무조건적인 영어 노출보다는 문장의 패턴을 익히는 ‘문장구조 훈련’을 통한 영어 노출이 언어 습득에 훨씬 효과적”이라고 한다. ‘문장구조 훈련’이 영어 습득의 지름길 “모국어 습득방식과 외국어 습득방식은 달라야 합니다.”파주 운정신도시에 최근 문을 연 캠브리지 어학원, 신경희 원장의 말이다. 영어를 전공한 후 오랜 기간 공교육과 사교육의 영어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온 신경희 원장은 그간의 많은 영어학습법에 대해 아쉬움을 느껴왔다. 신 원장에 따르면 “언어학자들이 말하기를 영어를 잘하려면 1만 시간의 영어 노출이 필요하다”고 한다. 영어공부를 하루 평균 1시간씩 한다고 가정하면 27여 년이 걸리는 것이다. 우리의 학습 환경에서 무조건적인 영어 노출만으로는 영어를 제대로 익히기 쉽지 않다는 것. 그렇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외국어를 익혀야할까? 신 원장은 모국어 환경이 아닌 EFL환경에서는 ‘문장구조 훈련’이 언어습득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했다. 문장구조를 잡으면 영어를 익히는 임계시간을 훨씬 앞당길 수 있다는 것. 이와 같은 이유로 캠브리지 어학원에서는 ‘비욘드 프로그램’과 이미 검증된 다양한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조합으로 학습효과를 높이는데 집중한다. 비욘드 프로그램은 문장의 패턴을 익히는 강력한 문장구조 훈련을 담고 있다. 이곳에서는 초등부에 적용해 수업을 한다. 비욘드 프로그램의 교재를 보면 의문사, 시제, 대명사 등 한 권의 책마다 하나의 주제를 두고 주제에 따른 문장 패턴을 반복적으로 익히고 체화할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돼 있다. 의문사 하나를 두고도 문장으로 1600여개의 문항을 제시함으로써 반복적으로 말하고 쓰고 익히는 과정을 거친다. 이러한 방식으로 문장구조의 체계를 잡은 학생들의 경우 토익브릿지 150점 이상의 점수대를 휩쓰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는 경우를 볼 수 있다고 했다. 비욘드 프로그램은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언론매체에서 영어교육부문 각종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파닉스 2개월 완성 과정영어로 탄탄한 배경지식 쌓는 읽기 수업 등 캠브리지 어학원에서는 초·중등 학생들을 위해 알차고 실속 있는 수업을 마련하고 있다. 초등부는 파닉스 수업부터 있다. 파닉스 과정은 2개월 완성을 목표로 수업한다. 아이들이 흥미로워할 다양한 교구활용 수업도 병행해 파닉스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영어를 읽을 수 있는 정도가 되면 비욘드 교재를 중심으로 문장구조 훈련을 강화한 수업을 진행한다. 교재와 연계된 온라인 수업도 병행해 교재로 배운 내용을 온라인에서 반복적으로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또한 단어, 문법, 리스닝의 3대 인증제를 도입해 담당 강사가 깨알같이 꼼꼼한 관리 지도에 나선다. 초등부 상위반 학생들에 대해서는 일상 회화 수준을 넘어서는 수준 높은 영어실력을 갖추는 데 주력한다. 영어만 잘 하는 인재가 아닌, 탄탄한 지식을 기반으로 영어도 잘하는 인재가 되도록 이끌기 위해서다. 반기문 UN사무총장처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리더는 지식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영어를 구사한다는 것. 이곳에서는 읽기 과정에서 자체적인 툴을 활용해 주제에 관한 다방면의 배경지식을 쌓는 수업을 마련하고, 또 문장과 문단 단위의 스키밍 훈련 등을 통해 상위 5%이내의 영어실력을 갖추도록 돕는다. 중등 3년 동안 고3 수준 이상의 영어실력 완성 목표 향후 수능에서 영어시험의 변화가 예정되어 있지만 “실력을 갖춘 학생만이 제도변화에 불안해하지 않고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신념하에 신원장은 중등부는 중학 3년 동안 고3 수준의 영어실력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도한다. 특히 시험에서 서술형 문항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실수를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영역별 세심한 지도에 나선다. 단어, 문법 리스닝의 3대 인증제의 운영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한 강도 높은 문단중심의 리딩/리스닝 훈련에 중점을 두고 수업을 운영한다. 또한 학생 개개인에 따라서 필요할 경우에는 텝스 과정도 진행한다. 내신 기간에는 학교별 클래스를 묶어 시험에 대비한다. 위치: 파주시 와동동 1301-1 센타프라자 4층문의: 031-948-0546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tip “새 학기, 캠브리지 어학원과 함께 ‘문장구조’를 익히세요” 운정신도시에 문을 연 초·중등 영어전문학원, 캠브리지 어학원은 문장의 패턴을 반복적으로 익히는 강도 높은 문장구조 훈련을 진행한다. 또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2개월만에 파닉스를 완성하는 파닉스 과정도 운영한다. 다양한 교구 수업을 병행해 재미있게 파닉스를 익힐 수 있다. 오픈기념으로 한시적 파닉스 2개 반에 한정하여 파격적인 수강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4
- 방과후교사 양성프로그램 펜토미노 무료강의 보드게임 전문 교육기관인 보드와에서 방과후교사 양성프로그램 펜토미노 무료강의를 진행 중이다. ‘창의사고력 놀이-방과후 보드게임지도사 전문과정’은 교재나 교구로만 수업하는 것에서 탈피하여 보드게임 응용과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서 문제해결능력을 극대화 시키도록 현장체험 수업으로 진행된다. 10년 이상 서울,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등의 학교 및 기관 강의를 통해 축적된 경험을 교재로 만들어 수업이 진행되므로 생생한 경험을 느낄 수 있다.문의 031-383-79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학생 심층 분석 후 맞춤 학습 제공 ‘project into 학원’ project into 학원은 반별, 수준별 그룹 진도식 수업에서 탈피하여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진로 및 희망대학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학생부 종합전형, 학생부 교과전형, 논술전형, 적성고사, 수능 중 어느 전형으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지 선택 후 그에 따른 개별 커리큘럼과 심도 있는 집중 학습을 진행한다. 올바르고 빠른 정보력을 바탕으로 입학사정관의 눈으로 바라본 입시전형 분석을 경험해보신 후 우리 아이를 올바른 입시의 길로 이끌어 주자. 선착순 10분께 무료로 생활기록부 분석 및 입시컨설팅을 제공한다. 위치는 송파동 106-15 우리은행건물 3층 문의 02-6326-8205/ 010-3618-82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엄마... 중간고사 잘 보는 방법이 있어요!!! 중간고사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누구나 불안한 마음으로 공부를 하며 초조해하고 있다. 사실 지나친 긴장으로 밸런스를 무너뜨리기 보다는 한 글자라도 더 보고 더 외우는 것이 좋지만, 최선의 결과를 위한 완벽한 계획과 실천이 무엇인지 모르는 학생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이 글을 쓴다. 1. 공부계획-2주전까지는 영수를 중심으로, 남은 2주는 첫날을 중심으로.아직은 3주 이상 남아 있으므로 영수를 중심으로 공부를 하되 심화와 구석진 내용까지 정리해야한다. 그리고 시험일정이 나오면 시험 전날 꼭 볼 것을 정하고 그 전에 준비할 내용을 기록해서 지금의 실력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도록 신경을 써야한다. 또한 4일정도의 시험기간 중 첫날이 가장 중요하다. 첫날 성적이 나쁘면 의욕이 떨어져서 실패로 끝날 확률이 높다. 따라서 조금은 오버하더라도 시험 시작3~4일전부터 첫날 볼 과목을 철저하게 준비해야한다(외우고 풀고 다시 외우고...). 이 작전이 전체 시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할에 가까울 만큼 중요하다. 2. 준비가 많이 필요한 과목이 하루에 2개 이상이면 미리 준비하자.수학과 과학을 같은 날에 그것도 역사와 같이 본다고 하자. 이런 날에 대한 사전 대비를 안 한 학생은 시험 전날 한 과목을 버리게 된다. 그렇다고 다른 두 과목도 분량이 적은 것이 아니라서 절반의 성공도 힘들다. 첫날 시험 준비에 들어가기 3일전부터 이런 날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시험 전날 과목당 3시간씩 필수 암기사항만 정리하면 될 정도로 준비해야한다. 이렇게 하면 벌써 10여개의 과목 중에 6개를 완성한 것이니 얼마나 심리적인 안정될 것인지는 충분히 예상이 되는 일이다. 3. 사회, 과학은 내용 암기 보다 문제 풀이가 더 중요하다.내용 정리는 가볍고 빠르게 읽고 문제를 풀고 오답 정리를 한 후에 다시 내용 정리를 외워야한다. 무엇을 어떻게 묻는지 확인하지 않은 채 미리 요약노트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어리석은 방법이다. 정말 시간이 없거나 문제집을 빨리 한 권 더 풀고 싶다면 미리 빨간 볼펜으로 답을 적어 둔 후에 문제를 읽고 답은 보면서 정답과 오답이 되는 이유를 생각해봐야한다. 4. 내일이 시험일이라는 생각으로 오늘을 보내자.필자가 인생을 가장 열심히 사는 사람은 누구냐고 종종 묻는데, 대답은 “내일이 시힘인 사람이요!”라고 나온다. 내일이 시험이라고 생각하면 잠시도 나태해질 겨를이 없다. 1년을 시험 전날처럼 살 수는 없지만, 3~4주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 사실 수능이 장기전이지만, 매달 모의고사를 준비하다보면 단기전의 연속인지도 모른다. 5. 수학 문제집 2권정도 완벽하게 풀면 서라벌・대진고에서도 1등급 나오겠죠?노원구 최고인기 학교인 두 학교 학생들이 박장대소 할 상황이다. 얇게 공부해서 1등급이 나오는 것은 비학원가 학교에서나 가능하다. 명문 고등학교에서는 잘 하는 학생이 많아서 실수 없이 문제를 풀고 다양성과 깊이를 모두 충족시킬 만큼의 학습이 되어야 고득점을 할 수 있다. 참고로 제자들 중에 전교권 학생의 경우 학원에서 진행한 문제집이 “쎈, 일품, 블랙라벨, 교과서모음집(학원교재), 자이스토리, 모의고사기출문제집(학원교재), 일등급수학” 7종에 이른다. 남이 이룬 결과가 쉽게 만들어졌을 것이라 추정해서는 곤란하다. 6. 수학... 풀어서 답이 나오면 수업내용을 필기할 필요는 없겠죠?이런 말하는 학생이 기대치 대비 가장 실망스러운 결과를 가져온다. 자신이 왜 최고에 있지 못한지 생각해봐야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덜 꼼꼼하고 완벽하지 못하다. “암기는 안했어도 이해는 한 사람”과 “실수의 루트까지 알고 있는 사람”은 분명히 구별된다. 후자의 유형이 될 때까지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시험시간은 기계적으로 답이 나오는 것을 요구할 정도로 짧기 때문에 연습과 정리・반복 없이는 1등이 될 수 없다. 오답정리를 할 때 최적의 모범답안화하는 작업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싶다. 7. 수학은 매일하고 정리를 잘 해서 예상문제를 외워야한다.시험기간이 시작되기 4일전까지 수학공부를 꾸준히 해야 한다. 특히 마지막으로 갈수록 심화중심으로 공부하면서 심화논점을 개념과 연결하는 작업을 많이 해둬야 시험에 대한 적응력이 올라간다. 물론 틀렸던 문제를 오답노트에 다시 풀어본 후 교재에 모범답안을 잘 정리해두면 시험 전날 눈으로 보면서 마무리 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 그리고 시험 전날에는 꼭 다시 안보면 큰 일 날 것 같은 문제 200~300개 정도를 꼼꼼하게 여러 번 정리해야한다. 아마도 심화문제집 3권 정도를 풀고 체크해둔 문제들일 것이다. 필자도 학생시절에 시험에 임박하면 드링크를 마시고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했지만, 그 때마다 늘 다음 시험은 미리미리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결국 평소에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하지만, 단기 집중으로 더 좋은 효과를 노려볼만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은 모든 학생들이 대박을 치도록 마법을 걸어 놨으니 책에만 집중하길 바랍니다.글 : 수준수학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2
- 2016학년도 합격의 승자는 과연 누구될까? 여러 입시학원을 중심으로 2016학년도 대학 입시에 대한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2015년과 입시유형은 대체로 비슷하며 수시모집 인원의 증가와 논술과 적성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학 수와 모집 인원은 줄어들어 고교 내신 성적과 교내 생활을 중심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수능은 자격고사화하는 기조가 더 강해진 듯 한 것이 2016학년도의 표면적인 특징이다. 일단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 인원은 36만5,309명이며 대학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2015학년도보다 1만1,558명(3.1%) 줄었다. 이 가운데 수시모집 인원(시행계획 기준)은 24만<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mso-f 2015-04-02
- ICC학원, ‘문·해·전 BRS’ 수학 설명회 분당 수내동에 위치한 ICC학원에서 4월 2일(목) 오전 10시 수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김태식 선생의 토론식 수학교육법 ‘문·해·전 BRS’를 소개한다. 이 수학교육법은 교사의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이 기초 개념과 원리를 확인하고, 토론을 통해 기초와 문제를 재해석하고 다양한 문제해결전략을 체계적으로 활용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골자. 수학 풀이를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길러진 내면의 힘을 통해 수학 마니아가 되는 과정이 제시된다. 사전예약 필수.문의 031-718-65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1
- 변화하는 미대입시 키워드 잡아야 ‘드로잉’은 그림의 시작과 끝 드로잉은 ‘그리다’, ‘선을 긋다’라는 뜻으로 화면에 도구를 사용하여 당기거나 끌어 표시를 남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드로잉이 인간의 시각적 표현 중에서 가장 원초적인 표현의 시작임을 의미한다. 입시미술에서도 드로잉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단순히 밑그림으로만 인식되던 차원을 넘어서 드로잉만으로 학생을 뽑는 전형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적인 학교가 홍익대이다. 오늘날의 드로잉은 주로 단색을 사용하여 선의 느낌을 살린 작품이며 다양한 재료를 통해 많은 가능성을 열어주는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무엇보다 선의 사용에 따라 제작자의 성향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미술 형식 중에서 개성을 잘 드러낸다고 할 수 있다. 드로잉의 종류로는 첫째, 관찰드로잉이 있는데 이는 대상의 형태 크기 재질감 등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이다. 선의 방향 굵기 길이 집중력에 따라 학생의 성향이 드러난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드로잉방법이다.둘째, 컨투어 드로잉은 빠른 시간 안에 대상의 윤곽을 중심으로 특징을 잡는 방법이다.셋째, 자유드로잉으로 관찰과 심리표현 등의 개인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법이다. 재료에 따른 선의 느낌달라 붓은 선의 굵기 농담표현에 좋다. 목탄은 부드러운 명암표현에 좋고 지우기도 쉬우나 완성 후 정착액을 뿌려 보관해야 한다. 색상이 다양한 마커는 칠하는 즉시 건조되어 빨리 완성되지만 수정할 수 없다. 색을 겹쳐 칠했을 때 겹쳐진 부분의 색이 깨끗한 경계를 이루며 색 농도가 증가한다. 연필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재료로 단단하고 진한 정도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고 표현이 자유롭다. 파스텔은 색이 연하고 부드러우나 접착력이 약하기 때문에 완성 후 정착액을 뿌린다. 크레파스는 색깔이 다양하고 부드러운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색조가 여리며 혼색이 쉽다. 이처럼 최근의 입시미술은 개인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따라서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평소에도 꾸준히 연마하고 표현을 잘해 낼 수 있다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최인석 강사창조의아침 미술학원904-039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9
- 미 명문 13개 고교 참가, 학교별 개별 상담 가능 3월 24일 코엑스에서 제16차 CCN 중고등 유학박람회 개최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4년 사회조사 결과’ 중 30세 이상 학부모 중 여건이 허락된다면 자녀를 다른 나라로 유학 보내기 원하는지에 대해 30세 이상 학부모의 55.6%가 ‘자녀의 유학을 원한다’고 응답했다. 학부모가 자녀의 해외 유학을 원하는 이유는‘국제적 안목을 지닌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가 44.7%로 가장 높고, 다음은 ‘자녀의 능력과 재능에 적합한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23.1%)’로 나타났다. 이 통계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의 입시와 교육 현실을 직면해 본 학부모들은 종종 자녀의 유학에 대해 고민한다. 예전처럼 유학을 명문대 진학이나 취업을 위한 수단으로 보기보다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대안으로 고민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입시를 위해 아이들의 행복을 자꾸 미루며 살아야하는 현실이 자녀나 부모나 힘들긴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요즘은 현실도피형 유학이 아닌, 장기적인 안목으로 대학진학까지 계획해 유학을 떠나는 중고생들이 많다. 미래를 위한 준비로 합리적인 유학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CCN재단에서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조기유학에 대한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정보 얻을 수 있어 3월 24일 코엑스에서는 제16차 CCN 중고등 유학박람회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미국 13개 명문 고등학교의 입학사정관들이 참가해 학교 소개 및 입학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해줄 예정이다. 국내 유학박람회는 대학진학이나 어학연수를 위한 프로그램이 메인이 되는 경우가 많아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유학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했었다. 때문에 조기유학을 준비하려고 박람회를 찾았다가 제대로 된 정보를 얻지 못한 채 돌아서는 경우가 많았다.이번 박람회는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만큼 조기유학에 대한 다양하고 현실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미국의 하버드대학에 진학할 때 4년간 2억 원의 장학금을 받았던 실제 사례나 미국 고교 졸업 후 다양한 ‘영어특기자전형’으로 국내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사례도 알아볼 수 있다.박람회를 주관하는 한승호 대표(전 한국유학협회 회장)는 “유학을 희망한다면 비용도 중요하지만, 학교에 대한 소문과 평판을 떠나 내 자녀에게는 어떤 유형의 학교가 잘 맞는지 파악해 봐야 한다.”며 “학교 담당자와 상담하거나 직접 평가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라고 조언한다. 또한 “유학을 보내고 나서 편안한 노후를 준비하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졸업 후 미국 대학은 물론, 우리나라 대학으로 돌아오는 방법에 대해서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인다.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확실한 토대 일반적으로 조기유학 비용은 연간 5천만 원에 육박한다. 지역이나 학교 선택에 따라 비용이 더 들기도 하고 절약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유학 프로그램은 연간 1500만 원 정도이고, 크리스천사립학교 유학 프로그램은 연간 3000만 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크리스천사립유학 프로그램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합리적인 비용과 졸업 후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대학이나 국내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결과 때문이다. 국내에서 지출하는 사교육비 대비 효율을 생각할 때 충분히 장점이 있다고 판단하는 이들이 많다.한국인 유학생은 미국 대학진학 시 장학금을 받을 수 없다거나 재정보조(Financial Aid)를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잘못 알려진 경우라고 한다. 한 대표는 “한국인 유학생이 받을 수 있는 미국 대학 중 776개 대학이 제공하는 학자금 제도나 장학제도 등에 대해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비용부담으로 유학을 결정하기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박람회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한다.단순히 ‘영어라도 배워오기’ 위해 떠났던 것이 과거 조기유학의 주된 목표였다면 요즘은 출발 전부터 대학진학까지 꼼꼼히 준비하는 것이 기본이 되고 있다. 자녀의 유학을 생각한다면 먼저 성격이나 진로유형에 대해 정밀하게 분석해봐야 한다. 그런 다음 적합한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지혜로운 선택이다.한 대표는 조기유학은 해외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서 국가적으로는 글로벌 인재를 키운다는 면에서, 개인적으로는 취업, 직업 등의 선택을 위한 의미 있는 교육방법이라고 말한다. “우리나라보다 먼저 출산율 저하, 고령화 등의 사회적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일본은 유학생을 증가시키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인 장려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지나치게 내향적인 정책 때문에 유학생들이 줄면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재가 부족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일본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큽니다. 시작단계부터 대학진학까지 고려해 효율을 높이고, 합리적 비용을 지불하는 조기유학은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확실한 토대가 될 수 있습니다” 알찬 특강 개최, 학교별 개별 상담 가능 CCN 중, 고등 유학박람회는 3월 2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 룸 301 ~ 302호에서 열린다. 오후 1시부터 2시 20분까지는 ‘미국 하버드대학 4년간 2억 원 장학금 받기’, ‘영어특기자 전형으로 국내대학 진학하기’, ‘10년 미래를 내다보는 유망 전공 찾기’, ‘2천만 원대에 가능한 크리스천 사립유학’ 등에 대한 짧은 특강이 진행된다. 이후에는 미국 여러 지역에서 내한한 고교 입학사정관들과 개별 상담의 시간을 갖는데 전문가의 통역이 지원된다.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유학생 선발시험인 ‘ELTiS’가 진행될 예정이다.참가문의 02-532-2835/ 070-4133-2835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9
- 옛날방식 공부에 멍들어가는 아이들과 해결책! “우리 아이는 안되고, 준비도 별로 하지 않은 같은 반 친구는 됐죠!!”, “학원에서 공부하라는 대로 올림피아드도 보고 매주 쉴틈 없이 열심히 했는데......”, “입상은 하셨나요?” “입상도 했죠!”, “수학, 물리, 화학 등 시키는 대로 중1때부터 열심히 해서 올림피아드 입상도 했죠”. “근데 정작 합격은 저희 애처럼 준비도 하지 않은 애가 되더라구요!!” “결국, 이래저래 밀려서 일반고 갔죠”... 최근에 학원에 방문하신 한 어머니와의 대화다. 1. 지쳐가는 아이들 아이들은 영어공부 한다고, 수학공부 한다고, 과학공부 한다고 “텐텐”이라는 것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방학이 더 싫단다. 어떤 학생은 일요일에 과학학원을 간단다. 왜냐고 물으니 물리공부하러 간단다. “시험보니?” “아니요!” “음... 그래! 열심히 해” 어느 예비중1 학생과의 대화다.일산의 일부학원들은 경쟁하듯 과목을 떠나 “텐텐”을 하며 아이들을 잡아놓고 있다. 그것도 그저 자습위주의 학습과 테스트 위주의 학습을 하면서 말이다. 수학과 과학은 올림피아드 본다며. 영어는 토익, 토플 본다면...,내가 저 아이들이라면...생각하기도 싫었다. 2. 효율적인 공부를 하고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게 만들어야 한다.지난해 영재고는 759명을 선발했고 평균 경쟁률은 17.6대1이었다. 그리고 그 학교들에 합격한 학생들은 3년내내 올림피아드 준비한다고 학원에 끌려다닌 학생들이 아닌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창의적인 학생들이 선발되었다. 경기북과고는 경쟁률 6.83:1 이었고, 특목자사고와 동일하게 자기주도학습전형(내신+학생부+자소서+면접)으로 선발했다. 그 학교에 합격한 학생들 역시 대부분이 그러한 학생들이었다. 물론, 그 중에는 ‘수올물올’을 열심히 준비했던 학생들도 있었을 것이다.자사고는 민사고가 2.56:1, 상산고가 2.82:1, 외대부고가 자연계 6.01:1/인문사회 3.24:1, 국제 1.7:1, 하늘고 8.09:1, 천안북일고 5.77:1, 안산동산고 3.38:1 이었다.또 외고와 국제고는 고양외고 2.92:1, 고양국제고 2.7:1 이었다.이들 학교의 대학진학률을 보면 경기과고 63명(2014년 74명), 외대부고 63명(2014년 96명), 상산고 57명(2014년 58명), 민사고 35명(2014년 56명), 세종과고 33명(2014년 57명), 안산동산고 26명(2014년 25명), 고양외고 24명(2014년 25명), 현대청운고 23명(2014년 32명) 이었다. 결국 확률이고 얼마나 전략을 잘짜고 효율적으로 공부하느냐가 모든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3. 결국 좋은 대학교 가는 것이 목표이다.학생들을 진로지도를 한다는 것은 언제나 보람차면서도 가치가 있는 일이다. 나의 작은 정보하나가 또 가르침 하나가 학생들의 미래를 바꾸고 꿈을 실현시켜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본인은 학생들에게 언제나 학교생활과 내신 그리고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라고 하고 그 방법을 잘 모르면 개별적으로 지도를 하기도 한다. 그렇게 지도를 하다보면 꿈이 없고 목표가 없던 학생이 꿈이 생기고 목표가 생기고 하지 않겠다던 반장을 하겠다고 변화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그러한 학생들이 원하는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갔을 땐 지도하면 어려웠던 기억들은 모두 안개처럼 사라지고 ‘저 아이가 앞으로 어떻게 자라갈까?’ 라는 전망을 해보곤 한다.학생들에게 중요한 것은 자기주도적인 능력이다. 그러기에 모든 선발과정이 그렇게 변화되고 있고 실제 그렇게들 선발하고 있으며 좋은 고등학교 건, 대학이건, 대기업이건 그러한 인재를 뽑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 결국, 공교육의 강화는 평가로 이어진 것이고 그러한 인재가 이 대한민국이 원하는 스팀(STEAM)형 인재인 것이다. 4. 이젠!! 효율적인 공부를 해야하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해야한다.본인이 운영하는 학원에선 기본적으로 수학과 입시컨설팅을 하고 있지만 최근에 과학과 독서면접논술반도 신설하였다. 이유는 간단하다. 꼭!! 지도할 것만 가르치는 것이다. 수학도, 과학도, 입시지도도 꼭! 필요한 것이 있다. 그러나, 여타 학원들은 너무 과도하게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그러니 아이들의 학원비를 대려면 아빠들이 너무 힘들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본인이 학생들을 지도해본 결과 또 많은 학생들을 합격시켜본 결과 꼭! 필요한 것만 하면 반드시 합격한다는 것이었다.과학도, 수학도, 자소서도, 학생부도, 면접도... 모두가 그렇다.아이들은 “텐텐”한다고, 학원에 붙들어 둔다고, 공부하라 몰아친다고, 그렇게 자라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들만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학원은? 꼭 필요한 것만 배우면 된다. 그렇다고 결코 영재고를, 자사고를, 외곡/국제고를, 명문대를 못 가는 것이 아니다. 시대가 바뀌었고 평가가 바뀌었으니 그렇게 지도하면 합격의 확률이 높다. 더 이상!! 옛날방식으로 소중한 자녀를 잘못된 학원들의 인도와 정보에 멍들게 해서는 안되고,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을 ‘엄마따라 학원 다닌 기억 밖에 없다!’로 만들어서는 안된다. 아이들은 모두 훌륭하게 자랄 수 있다. 모스트하이&휴브레인후곡학원 원장 황현경문의 031-901-09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