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6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일곱 빛깔이 하나 되어 장성의 창의력 꽃피우다 장성초등학교(교장 이종환)의 ‘일곱 빛깔 무지개’는 ‘도전과제 C 공포동화 이야기를 창작하여 들려주어라’에 참가했다. 그들은 공포를 가진 등장인물이 공포증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8분짜리 공연으로 만들었다. 장나리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탄탄한 이야기와 전달력 강한 표현력이 은상의 비결”이라며 “재밌고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일곱 빛깔 무지개’는 당시 3학년이던 김서영, 박제하, 박윤지, 박희연, 임지원, 이호정, 김승연 학생으로 모두 7명이다. 고양이 이젠 무섭지 않아‘일곱 빛깔 무지개’는 지난 12월에 팀을 꾸리고 과제 해결을 위해 차곡차곡 준비를 했다. 처음엔 주제를 정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각자 공포를 느끼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김승현 학생의 의견을 따라 ‘고양이’로 생각이 좁혀졌다. 학생들은 고양이에 대해 알아보고 두려움과 공포를 이기기 위한 방법을 함께 고민하며 이야기를 완성했다. ‘고양이 체험교실’이라는 창의적이고도 기발한 아이디어로 고양이의 공포를 이겨낸다는 이야기다. 아이들 눈높이로 만든 이야기는 ‘고양이 이젠 무섭지 않아’라는 대본으로 각색했다. 박윤지 학생은 “아빠 쥐, 엄마 쥐, 똘똘이, 희망이, 할아버지, 아기고양이, 아빠고양이 등 등장인물에 따라 배역을 정하고 연습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배경이나 의상은 재활용품을 이용했다. 폐현수막과 재활용 박스, 빨래 건조대로 고양이 체험교실을 꾸미고 쌀자루와 스타킹을 이용해 의상을 만들었다. 도전과제 스스로 해결하면서 폭풍 성장대회를 경험한 학생들은 몰라보게 성장했다. 도전과제를 스스로 해결하면서 자기주도력과 자신감, 창의력이 좋아졌고 의견을 조율하면서 배려심과 협동심도 생겼다. “대회를 처음 준비할 때는 도전과제가 버겁기만 했어요.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요구사항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서 학생들이 느낀 성취감은 무엇보다 값진 거 같아요.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생긴 끈기나 자기주도 학습능력은 최고예요.”(장나리 교사)김서형 학생은 “친구들과 서로 생각을 나누니까 문제가 해결됐다”며 “서로 즐겁게 웃으면서 준비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수상비결로 끈끈한 팀워크를 꼽았다. 상을 탄 기쁨보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진짜 친구들이 생겨서 더 좋다고 한다. “즉석 과제를 할 때 실수해도 친구들이 다시 할 수 있도록 격려해줬어요. 서로 의지가 됐어요.”(박희연 학생) 세계 학생들과 겨루는 창의력 대회 5월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를 위해서는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다. 먼저 국내대회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소품과 배경을 국제대회에 맞춰 다시 수정해야 한다.“목소리가 작아서 아쉬웠는데 집중적으로 연습할 거예요. 연극 배경은 비행기에 실리도록 항공화물포장 규격으로 맞춰 조립식으로 제작할 거고요.”(박제하 학생)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 대본으로 수정하는 일이다. “생동감 있게 표현하는 게 중요해요.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서 좋은 영어 표현들을 찾아내야죠. 또 간단한 인터뷰를 위해 틈틈이 영어공부도 해야 하고요.”(임지원 학생)또한 즉흥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즉석과제도 집중 공략할 것이다. 변수가 많은 과제이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서로 힘을 모으는 것에 주력할 계획이다. “외국 친구들과 창의력을 겨룬다는 게 재밌어요. 지난 대회처럼 즐겁게 준비해서 다녀오고 싶어요.”(김승연 학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9
- 학교 및 학원 통학차량, 7월까지 관할 경찰서에 신고해야 지난 1월 29일자로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도내 유치원과 특수학교, 초중고가 보유한 통학차량 279대를 7월 29일까지 관할 경찰서에 신고해야 한다. 관련 법령에 따르면, 통학차량 등록이 의무화 되어있는 사설학원도 기간 안에 모두 등록을 마쳐야 한다. 미신고한 어린이 통학차량은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어린이 통학버스에 탑승한 어린이는 안전띠를 의무적으로 매야 하고, 모든 어린이 통학버스에는 보호자가 함께 타야 하며, 보호자가 동승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학원 및 체육시설에서 운행하는 15인승 이하의 통학차량)라도 어린이의 승하차 때에는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안전하게 승하차 하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거나 운전하는 사람은 2년마다 의무적으로 안전교육을 받아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으면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교통사고 발생 시 경찰서장은 교육감독기관에 관련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규정도 신설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7
- 대구중앙도서관, 목요철학인문포럼 운영 대구중앙도서관이 ‘철학을 통해 사유의 깊이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목요철학인문포럼을 운영한다.목요철학인문포럼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상반기 과정은 오는 6월 11일까지 운영된다.운영일정은 지난 26일 권영진 대구시장의 ‘대구 재창조의 원년’를 시작으로 ‘한국사상의 기틀 찾기’, ‘호흡의 문화와 맥박의 문화’, ‘한국사상의 원류-풍류’등 다양한 테마들을 통해 한국사상이 갖는 의미를 통찰해 보는 내용으로 대학교수 및 석학들을 강연자로 초빙하여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포럼 참가비는 무료이며, 별도 신청없이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문의 : 중앙도서관 열람봉사과 053-231-204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6
- (103년 카네기원칙) 1. 비난이나 비판 불평하지 말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카네기 인간관계론의 첫 번째 원칙은 ‘비난, 비판, 불평하지 말라’이다. 이것은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 30가지 원칙 중에서 유일하게 ‘부정적’인 표현이다. ‘~하라’가 아닌 ‘~하지 말라’는 금기어다. 비비불(비난, 비판, 불평)은 카네기 인간관계 원칙 중에서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 중요한 원칙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당신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성숙한 리더라면 결코 비난을 해서는 안 된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조차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도 나름대로 이유를 대면서 자신들의 억울함을 주장한다.비난을 한 후에 감정 상태는 어떻게 될 것 같은가?심리학자인 스키너의 동물실험에 의하면, 착한 행동에 대해 보상을 해주는 것이 학습한 내용을 빨리 배우게 될 뿐 아니라, 나쁜 행동에 대해 벌을 주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배운다는 것을 증명했다. 식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우리는 칭찬을 원하는 것만큼이나 비난을 두려워한다.”비난, 비판, 불평은 무익한 것이다. 상대방을 방어적으로 만들고,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시키도록 유도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안다는 것은, 모든 것을 용서한다는 것과 같다.’상처가 났을 때 상처 난 부위를 감싸주면 상처가 아물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위험한 비난, 비판, 불평을 삼가고 마음의 평안을 찾는 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비비불은 인간의 소중한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때로는 원한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비난은 집비둘기와 같기 때문에 아무리 멀리 날아가더라도 언젠가는 자기 집으로 되돌아온다.상대방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것과 같기 때문이 아닐까?이제부터는 남을 비난하는 대신 상대방을 이해하도록 노력해 보자.“신도 사람을 심판하려면 그 사람이 죽을 때까지 기다린다.”고 한다.다음의 말을 명심해 보시기 바란다. “입술의 30초가 가슴에 30년을 간다.”꿀을 얻기 위해 벌통을 걷어차지 말라. Learning by Doing! 한번 실천해 보라. 용서는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 것이다. 데일카네기코스 /한국형리더십 태극원리DACL과정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 박영찬 원장데일카네기코리아카네기연구소(대전/충청)KAIST 인성리더십교수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 대표(태극원리DACL)박영찬인문성장연구소산업카운슬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5
- 3월 모의고사 이후의 학습전략 2015년 3월 11일 시행된 서울교육청 주관의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전반적으로 인문계열에 비해 자연계열 시험이 어려웠다는 평이다. 전반적인 난도는 매년 치르는 3월 모의고사와 비슷했지만 그 중 국어A형의 경우 지문의 난도가 다소 높고 까다로운 문제가 많이 포함되었다. 수학B형은 작년 수능에 비해 어려웠다. 다만 수학B형의 경우 작년 수능의 1등급컷이 100점이었다는 점을 감안해야하고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의 최근 동향을 봤을 때 ‘쉬운 수능’의 출제경향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인 듯하다. 탐구영역의 경우 사회탐구는 쉽게 출제된 반면 과학탐구는 어렵게 출제된 경향으로, 학생들의 체감난도가 높았을 것으로 보인다. 3월학평은 고1,2,3학년 학생 모두가 3월 새학기가 시작된 이후 올해 처음으로 치른 모의고사인 만큼 고1,2 학생들에게는 지난 중등과정과 고1예비과정에서 배운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학력평가의 의미가 있다. 현 수험생인 고3의 경우 수능을 앞둔 올해 첫 모의고사라는 점에서 다가오는 부담감은 사뭇 다르다. 다만 재수생 및 반수생의 참여가 거의 전무했기 때문에 3월학평의 결과에 지나치게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 수시지원 여부를 가늠하는 것은 6월모평 이후이고 따라서 본 3월 모의고사 직후에는 개인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계기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력평가를 통해 다른 수험생과 자신의 성적을 비교하며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의 공부 방향을 정할 수 있기 때문에 27일 발표되는 성적표를 토대로 목표한 대학의 전형계획안을 참고하여 반영영역과 자신의 성적을 비교 및 분석한 후, 알맞은 영역별 학습 계획을 세워 한 해 동안 실천하는 게 바람직하다. < 국어, 기본으로 돌아가서, 읽고 분석하는 능력부터>국어를 어렵게 느끼는 중하위권 학생들은 조급한 마음을 조금 뒤로 하고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교과서 또는 EBS문제집에 있는 기본 개념을 정립한 후, 지문분석을 해야 한다. 우선 단락별 주제문장을 찾고 글을 구조화한 후 글쓴이가 이야기하려하는 글 전체의 주제를 찾아야 한다. 지문 분석 능력은 교과 과정 이외에 일상생활에서도 기를 수 있으므로 신문 사설, 책 등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분야의 글을 읽으면서 읽기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수학, 개념과 공식암기 필요, 오답노트 통해 풀이과정 검토 필수>각 문제의 해결 방법을 쉽게 찾지 못하는 중하위권 학생들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흔히 수험생들이 수학은 암기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기본적인 수학개념과 공식은 꼭 암기가 필요하다. 그 후 수능 기출문제와 EBS문제집 등에 있는 유형별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자신의 것으로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를 만들어 자신의 풀이 과정을 검토하여야 한다. 왜 틀렸는지, 어느 부분에서 막히는지를 알아야 실전에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영어, 빈칸추론 순서배열을 잡는다면>영어에 자신이 있는 상위권 학생들도 빈칸추론 문항과 순서배열 문제를 어려워한다. 이 유형들의 문제만 소화가 된다면 다른 유형은 더 쉽게 답을 정할 수 있다. 빈칸추론과 순서배열 문제들은 문장이 길어 문장 구조를 파악하기 쉽지 않고 문장을 해석해도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단순히 독해가 된다고 해서 문제의 답을 찾기는 쉽지 않다. 스스로 해석하며 지나온 문단들이 정리가 돼야한다. 평소에 어휘, 영문법 공부와 더불어 국어 지문을 공부하듯이 지문에 대한 사고력과 이해력을 키워야 한다. <채점 후 해설 확인하는 시간을 두 배로…>매달 시행되는 모의고사를 치른 후 모의고사 점수로 갈 수 있는 대학을 찾아보는 것보다 모의고사를 통해 부족한 영역을 찾아내고 그 부분을 보충하여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의 모의고사 점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학습계획을 꾸준히 시행하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에 틀린 문제에 대한 해설을 확인하며 혼자만의 공부시간을 가져야만 한다. 서웅석 과외 매니저전문과외 컨설턴트꼴찌들아 공부하자 대전점 1600-64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5
- 동신과고 천문관측대 완공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 천문관측대 증축공사가 마무리됐다. 동신과고 천문관측대는 대전시교육청에서 5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기존 본관 건물 5층에 연면적 190㎡규모로 증축했다. 전동으로 개폐 가능한 원형관측돔과 슬라이딩돔이 있으며 특히 지름 5m에 달하는 원형관측돔은 360도 회전 가능한 첨단시설이다.대전동신과고는 2014년 일반계고등학교에서 과학고등학교로 전환·설립한 학교다. 대전시교육청에서는 지난 2년간 기숙사신축 및 교실수선, 냉난방개선공사 등을 추진했다. 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5
- 싱가로유학, 싱가폴 유학 설명회 영어와 더불어 중국어를 습득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가진 싱가폴 교육이 뜨고 있는 중이다. 전 세계 글로벌 다국적 기업의 동남아 헤드오피스 중심국가인 싱가폴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싱가폴유학 전문 싱가로유학에서는 오는 3월 29일(일) 오후 1~3시, 강남역 10번 출구 토즈에서 싱가폴 조기유학 설명회 및 싱가폴 국제학교 입학시험(시험비 면제)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날 유학 설명회에는 싱가폴 NISS 영국 국제학교 부교장이 직접 싱가폴유학 설명회에 참석해 싱가폴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할 예정이다. 문의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5
- 서초동 고등 국·영·수 수능내신 전문, ‘용문학원’ 교대역 근방으로 이전 남부터미널 근처에서 20여 년간 국어 명문학원으로 알려져 온 고등부 국·영·수 수능내신 전문 ‘용문학원’이 최근 교대역 6,7번 출구 사이 근방으로 이전했다. 용문학원은 학교별 반편성을 통해 수업의 집중도를 높이고 있으며, 30여 년간 학생들을 지도해 온 경험으로 철저한 내용 이해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다양한 유형의 문제풀이 및 학생 개인별 부족한 부분에 대한 과제를 수업시간 내에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현재 고등부 국어·영어·수학, 중등부 국어·수학 과목 신입원생을 모집 중에 있다. 위치는 서초4동 1695-2 4층. 문의 02-3486-86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인트락스 코리아, 2015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선발 인트락스 코리아는 인트락스 산하 아유사(Ayusa) 재단이 진행하는 ‘2015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국 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2015년 8월부터 2016년 6월까지 1년 동안 미국 공립학교에서 미국 학생들과 함께 살아 있는 영어 수업을 받으며, 엄격하게 선정된 호스트 가정에서 안전하게 미국의 생활양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참가 대상 연령은 출생일 기준(1997.3.15~2000.7.15)이며, SLEP/ELTiS 시험과 영어 인터뷰를 통과해야 한다. 서울/경기 지역은 3월 23일 설명회를 진행한다. 문의 02-6207-3264, www.intraxkorea.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초등논술 설명회, 대치동 ‘에이프로 하크네스’ 대치동 인문논술의 명문 ‘에이프로논술’에서 3월 24일(호) 오전 11시에 초등논술 프로그램인 ‘에이프로 하크네스’ 설명회를 개최한다. ‘에이프로 하크네스’는 미국 명문고 및 해외 유명 대학들에서 이미 검증된 바 있는 수준 높은 토론 교육 방식인 ‘하크네스’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깊이 있는 독서와 적극적인 토론, 논리적 글쓰기를 체계적으로 가르칠 예정이다. 6명 소수 정원으로 2명의 전임 교사가 학년별, 수준별, 팀별로 수업을 진행하는 ‘6+2 시스템’과 매시간 쓰기 과제에 대한 자세한 첨삭과 반복적 글쓰기 연습 과제를 부여하는 ‘1:1 첨삭 프로그램’, 그리고 ‘듀얼(Dual) 커리큘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크네스 수업은 미국의 가장 오래된 전통 사립 명문인 필립스 엑시터(Phillips Exeter) 에서 진행되고 있는 토론식 교육을 지칭하는 것으로 주로 12명 남짓의 학생들이 앉는 토론형 테이블을 중심으로 수업이 이루어지는데, 이 테이블을 하크네스 테이블(Harkness Table)이라고 부른다. 문의 02-568-128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