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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치·한전원, 약대편입 의사, 치과의사, 약사의 꿈이 있었지만, 여러 가지 환경적 제약으로 꿈을 접어야 했던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런 사람들에게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의대나 치대, 한의대가 아닌 일반 대학 졸업 후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전문대학원으로 진학하는 방법이다. 또, 약사가 되기 위해서는 누구나 대학의 2년 과정을 수료한 후 약학대학 3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다. 의사, 치과의사, 약사가 되기 위한 이 모든 과정을 A부터 Z까지 도와주는 학원이 있어 찾아가 보았다. 의사, 약사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새로운 기회대학에서 어느 과를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인생 진로 변경을 어디서 하느냐도 중요하다. 강남역 학원가에 위치한 엠디엔피(md&p)학원은 자신의 진로를 새롭게 개척하려는 많은 대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주는 곳이다. 이 학원의 강성은 원장은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이전에 어떤 전공이었든 가능하다. 체육이나 음악, 미술 등을 전공하였다 하더라도 처음부터 다 가르쳐 드리고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저희 학원에 오실 때는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만 있으면 됩니다. 나머지는 저희가 전부 알려 드립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약사가 되기 위해서는 고교 졸업 후 2년간의 대학과정을 수료한 후, 약학대학 입문자격시험(PEET)을 통해 약학대학 3학년으로 진학하는 제도로 변경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이공계 학생들은 누구나 한 번쯤 관심을 갖고 준비하는 시험으로, 준비하는 학생들의 연령대도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관련 학부 학생이 아니더라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필수전공 과목만 이수하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의,치,한전원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 또한 굳이 전공하지 않았더라도 전문학원에서 짜여 진 커리큘럼대로 공부만 열심히 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합격할 수 있다고 한다. 전공 학부가 어디냐에 따라 약간의 유?불리는 있지만, 합격을 결정짓는 주된 요인은 아니다. 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는 말이다.종합반 학생 전원에게 테블릿 PC 지급하다약대, 의,치,한전원 입시는 혼자서 준비하는 경우도 있지만, 학원의 도움을 받는다면 보다 쉽게 합격할 수 있다. 엠디엔피학원에서 공부한 학생들은 대부분 1~2년 안에는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엠디엔피학원의 강사진은 전원 EBS 대학 강의에 출연하는 최고의 교수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생들 자체가 고등학교 때처럼 부모에 의해 수동적으로 공부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원해서 능동적으로 하기 때문에 수업에 대한 열기가 대단하다. 출결관리와 생활 관리를 기반으로 한 담임제로 운영되며, 조교와 각 과목 선생님, 담임선생님이 적재적소에 배치돼 지치고 힘든 학생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페이스메이커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 또한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도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엠디엔피학원은 최근 강남본원 종합반 전체 원생들에게 테블릿 PC(넥서스7이나 아이패드 미니)를 무료로 나눠주었다. 가볍고 편리한 테블릿 PC를 갖고 다니면서 강의를 다운받아 언제 어디서나 쉽게 공부를 하며, 각종 앱을 통해 생활 관리나 자기주도적인 학습도 가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어디서도 시도되지 않은 다양한 스마트 기술 접목으로 선생님과 학생들이 밀접한 소통과 공유를 할 수 있도록 많은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진정한 의사, 약사를 양성하는 따뜻한 학원 또한, 엠디엔피학원의 자매 회사인 ‘(주)자연과과학’은 우리나라 이공계 대학의 기초과학 교육의 혁명을 꿈꾸며 ‘자연과과학’(naturenscience.co.kr)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교 기초과학 강의 파일을 웹이나 팟캐스트, 안드로이드 앱을 통하여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무한대로 수강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들 화학, 유기화학 등 기초과학 과목들의 강의는 과학 과목이 취약한 대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강의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타 입시학원들과 달리 수강생들에게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가 아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의사, 약사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수시로 강조한다는 엠디엔피학원은 사회적 기업을 기업경영 모델로 하며 봉사, 나눔의 가치실현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여러 사회단체에 많은 기부금을 납부하고 이공계 및 약대, 의전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는 대학을 비롯한 어떤 교육기관도 시도하지 못한, 학생 전원에게 테블릿 PC 지급 및 복습동영상(실강 전체 촬영) 무료 제공 등의 실천을 통해 나눔과 교육의 평등화에 앞장서고 있다. 문의 1644-2776 www.mdnp.co.kr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4
- 쉬워지는 수시 논술전형, 어휘 활용이 관건 스페셜리스트는 지난해 12월에 새로 문을 연 국어논술 전문학원이다. 송파구에서는 이미 ‘이현중 국어논술학원’으로 지난 5년간 실력을 입증 받았다. 그동안의 노하우와 경력을 바탕으로 ‘스페셜리스트’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대치동에서도 강의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완전히 새로운 국어와 논술을 만나게 해준다는 이곳의 담당 원장들은 모두 서울대 법대 출신의 전문가들이다. 2014학년도에는 달라지는 입시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국어와 논술만큼은 확실하게 대비를 해준다고 하기에 스페셜리스트의 김현동 원장과 국어 담당 원장을 만나서 자세한 설명을 들어봤다. 전문 강사들의 집중적인 팀티칭과 양질의 콘텐츠로 대비“올해도 수시의 논술전형에 대한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따라서 수시 논술전형에 보다 적극적이고 전략적으로 대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도 꾸준하게, 그리고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는 것이 김현동 원장의 말이다. 이를 위해 원장과 각 강사진이 파트별로 자신 있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팀티칭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논술유형을 8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후 각 영역별로 특화된 전문 강사가 논술 수업을 한다. 각 분야별 세분화 강의과정 커리큘럼이 끝난 뒤에는 정해진 대학에 맞춰 개별적으로 준비를 꼼꼼히 해준다. 이곳은 무엇보다도 콘텐츠에 강한 학원이라는 자부심으로 완벽하게 구비된 자체교재를 통해 논술 수업을 하고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강사첨삭은 물론 문장력과 어휘력까지 길러줘 “2013년도 입시의 논술은 지난해와 비교하면 쉬워졌다. 왜냐하면 논술지문이 교과서의 지문위주로 출제되었기 때문이다. 즉, 기존 논술시험의 경우 제시문 자체가 어려워 문제에 대한 접근이 어려웠었다. 반면에 이번에는 교과과정에서 지문이 나와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답안을 써내는 것은 쉽지 않았다. 시험은 쉬웠지만 실제 쓰는 과정에서 어려웠다고 말하는 학생이 상당히 많았다. 특히, 알고 있는 어휘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논술시험에서 실패하게 된 경우도 있었다. 이렇게 쉬운 논술일수록 글쓰기, 즉 문장력과 어휘력에서 실력 차이가 많이 날 수 밖에 없다”라는 것이 김현동 원장의 분석이다.이와 같이 변화하고 있는 논술시험에 보다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이곳에서는 합격자 논술답안에서 추려낸 어휘를 매주 학생들이 답안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무리 알고 있는 쉬운 어휘라도 훈련 없이는 실전에서 적절히 사용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합격생이 자주 사용했던 단어와 논술제시문의 단어들, 그리고 수능에서 나오는 어법 파트 기출문제 자료 중 최근 5개년 것을 모아서 추려낸 교재 ‘지식인의 어휘100선’을 적극적으로 수업에 이용하고 있다.이곳 논술수업의 또 다른 특징은 기본적으로 4시간 수업에 2시간의 클리닉 수업이 추가되어 있다는 것이다. 클리닉 수업에서 강사가 직접 학생에게 첨삭을 해주고, 배경지식을 키워준다. 더불어 글씨를 잘 쓰는 법과 단어를 적재적소에 제대로 쓰는 방법도 함께 지도해 준다. 주중인 수, 목, 금요일에는 담당강사가 항상 대기하며 필요하다면 별도의 워크북으로 평소에 어려워하는 부분을 보강해 주기도 한다. 이를 위해 논술 수업은 정원을 10명으로 한정하고 있다. 수능국어 대비한 EBS 해설은 자체 제작한 꼼꼼한 해설서로“올해 국어는 난이도가 쉽게 나와 내년에는 반대로 어렵게 나올 가능성이 크다. 더구나 현재 수능 난이도가 A형이 될 가능성도 크다. 따라서 국어 B형의 난이도는 보다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비문학영역의 경우, 선택지와 내용의 줄긋기 하는, 요령 위주의 교육법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비문학은 시간싸움으로 이런 방식으로는 제한된 시간에 풀어내고 고득점을 얻기란 힘들다. 수능 실전을 위해서는 제한된 시간에 풀 수 있는 키워드를 찾아 논리적으로 분석해야 한다”는 것이 국어담당 이원영 원장의 전망이다. 이에 대비해서 고3 수능 수능국어 수업 역시 전략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수업에서 수능국어의 기본교재로 메가북스 엔트리 시리즈 『비문학(독서) 논리로 풀다』,『 문학논리로 풀다』,그리고 『어법 논리로 풀다』를 사용하고 있다. 올 3월부터는 EBS교재로 수능국어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EBS교재 수업은 문제 하나하나에 대한 꼼꼼한 설명을 해놓은, 직접 제작한 해설서를 함께 사용할 예정이다. 수능국어 수업 역시 10명 정원제이며 총 4시간 중 30분은 클리닉 시간으로 운영한다. 문의 02)539-1030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4
- 교구로 놀이하듯 배우며 수학원리 쏙쏙, 수학에 대한 자신감 키워 스토리텔링 수학, 사고력 수학 등 최근 달라진 수학에 대해 관심이 높다. 하지만 정작 아이들 중에는 수학이란 말만 들어도 지겹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아이들에게는 수학교구를 활용한 수업이 도움이 된다. 교구로 다양한 활동과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수학 원리를 익히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교구수업이라고 하면 값비싼 원목교구가 떠오르고 비싼 수업료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 방법은 있다. 동네 문화센터를 잘 활용하면 경제적인 가격으로 수학교구 수업을 들고, 수학의 재미에 빠져 들 수 있다. 합리적 비용으로 다양한 수학교구 체험 가능최근 초등 1,2학년과 중학교 1학년 수학교과서에 스토리텔링 방식이 도입되고, 수학 교육과정이 변화되면서 교구 수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수학교구 수업은 동네 문화센터에서도 한창 진행 중이다. 대개 3개월에 10만원 안팎의 수업료로 다양한 교구를 체험해 볼 수 있어 경제적으로 부담이 덜한 편이다. 롯데마트 문화센터의 ‘브레노스 창의영재 수학교실’ 현장. “13은 짝수일까요? 홀수일까요?” 교사의 질문에 아이들은 원목교구를 ‘딸그락 딸그락’ 여기저기로 옮겨본다. 아이들은 교구로 짝이 있는 수와 짝이 없는 수를 체험해본다. 교사는 아이들에게 계속 질문을 던지며 생각을 유도하고 이야기를 끌어낸다. 교구를 활용해 게임도 한다. 주사위를 던져 짝수인 경우와 홀수인 경우의 조건을 달리해 겨루는 영역선점 게임이다. 교구활동을 한 후에는 주제와 연관된 교재로 창의적인 문제도 풀어본다. 신수연(42)씨는 8세 아들을 이 수업에 6개월째 보내고 있다. 아이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하고 사고력도 키워주고 싶어서다. 그는 “아이가 처음 수업을 접했을 때와는 달리 교구 활동을 하며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며 “정답이 없는 문제를 여러 가지 방식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다”고 했다. 다양한 해법 놓고 생각하니 사고력, 창의력 쑥쑥롯데마트 문화센터의 ‘브레노스 창의영재 수학교실’을 이끄는 명우용 강사는(딜레마코리아 서부지사장) “두뇌발달이 왕성한 시기에 교구수업을 직접 체험하면 아이들 두뇌개발에 도움이 된다”며 교구수업의 최적기로 6~7세와 초등 저학년 시기를 꼽았다. 또한 “아이들이 교구로 직접 만지고 스스로 생각하며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주도적으로 개념을 정리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고양 YWCA 문화센터 ‘업브레인 교구사고력수학’을 진행하는 손영숙 강사는 “나이가 어린 아이들에게 연산만 강조하는 주입식 수학에 치중하기보다는 창의성과 사고력을 키워주고 다양한 해결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이러한 능력을 키우는 데 교구를 활용한 수업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손 강사는 칠교놀이를 예로 들었다.“아이들에게 칠교로 고양이 모양을 만들게 할 경우, 한 가지 방법만 있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의 방법이 있지요. 아이들에게 다양한 해결방식으로 고양이모양을 만들도록 한 후 그 방법들을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게 합니다. 옆 친구의 방식과 내 방식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발견하고 그 이외에 다른 해결방식은 없는지 또 생각해 보게 하죠. 그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는 능력, 다양한 가능성을 열고 생각하는 능력, 추론하고 풀어내는 능력 등 다양한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수학교구수업은 대개 소마큐브, 하노이탑, 펜토체스, 오셀로 등의 교구들로 퍼즐,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관찰, 분석, 비교, 추론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익힐 수 있다. 교구와 교재를 병행해 수업하는 경우가 많고, 취학 전 아동용 교재와 초등학생용 교재가 따로 있어 교구는 동일해도 연령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진다. 보통 한 달 간격으로 교구를 바꿔가며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수업비 외에 교구+교재비가 추가될 수 있다.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 고양 YWCA 문화센터 ‘업브레인 교구사고력수학’-화 15:00~15:50 (유치부), 화 16:00~16:50 (초등부) -3개월 수강료 9만원, 재료비 4만원 별도 -문의 031-919-4040 * 롯데마트(주엽점)문화센터 ‘브레노스 창의영재 수학교실’-월 14:30~15:20 (초1~3), 월 17:30~18:20 (영재클래스), 월 15:30~16:20 (6~7세) A반, 월 16:30~17:20 (6~7세) B반 -3개월 수강료 9만원, 재료비 3만3천원 별도-문의 031-910-3490~1 * 홈플러스 (일산점) ‘창의보드퍼즐’-토 13:00~13:50 (6세~초등)-3개월 수강료 8만원, 재료비 3만원 별도-1천원 체험전 2/23(토) 12:00~12:50 -문의 031-906-912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2
- 방과 후 교실을 찾아서- 현산초등학교 통합논술반 방과 후 교실을 찾아서- 현산초등학교 통합논술반 ''논술‘은 이제 현 교육 과정에서 꼭 다져놓아야 할 기본 소양이다. 주제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시킬 수 있는 힘이 중요시되고 있는 것. 논술 실력은 평소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특히 풍부한 사고력을 키워주고, 배경지식을 갖추게 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리고 여기에 ’재미‘가 빠지면 안 된다. 현산초등학교 통합논술반 학생들은 논술이 ’재밌다‘고 한다. ’논술‘에 ’논‘자만 들어도 손사레를 치는 학생들과 달리, 즐기며 글을 쓰는 현산초 통합논술반 학생들을 만났다.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생각하는 시간 오늘은 통합논술반 특강이 열리는 시간이다. 우리나라의 지리적 특징을 바탕으로 역사를 익히는 중이다. “광동 6주가 어디죠? 왜 역사적으로 이 지역을 차지하기 위해 민족들이 전쟁을 했을까요?” 교사의 질문에 아이들은 척척 대답한다. 시청각물을 보며 아이들은 우리 역사에 푹 빠졌다. 딱딱한 교과서에 실린 지식을 친구들과 함께 익히니 어려운 역사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모양이다. 3학년 동갑내기 안진희, 윤예리 학생은 “친구와 함께 이야기하며 공부하니, 더 재미있고 이해도 잘 되는 것 같아요”라며 즐거워한다. “이번엔 독도 쪽으로 가볼까요? 일본과 우리나라는 왜 독도 영유권 분쟁을 하는 걸까요?”교사는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자주 질문을 던진다. 단순한 지식 제공이 아니라, ‘왜’에 대한 해답을 구해볼 수 있도록 생각할 시간을 준다. 골똘히 생각하더니 아이들은 그 해답을 넘어 ‘반드시 독도는 지켜야 할 우리 땅이네요’ 라는 결론을 도출한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작은 나라에 불과하지만, 짧은 역사 안에서 많은 것을 이뤄낸 나라입니다. 여러분이 자긍심을 가질만한 나라입니다“아이들은 교사의 메시지가 가슴에 와 닿는지 고개를 끄덕이며 모두 뿌듯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읽기와 토론,신문 만들기, 글쓰기 등 다양한 활동 진행 특강 시간이라 빠질 법도 한데, 궂은 날씨에도 모두 교실을 찾을 만큼 통합논술반은 인기다. 통합논술 반을 거친 중학교 오빠가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서는 동생도 방과 후 교실을 찾은 경우도 있다. 통합논술반이 학부모가 인정할 정도로 인기 강좌로 자리 잡은 데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알찬 수업내용이다. 3~4학년, 5~6학년으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각 학년 학생들이 쉽고 빠르게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한다. 저학년은 읽기 활동을 먼저하고 토론수업을 진행한다. 출판사마다 조금씩 다르게 번역된 책들을 비교해 읽어보고 책 속의 주인공이 되어 ‘나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 보게 한다. 또한 한 가지 사물에 관해 떠오르는 생각과 이미지에 관해 이야기도 해본다. 통합논술반 이방영 교사는 “아이들의 생각은 깜짝 놀랄 정도로 다양해요. 어릴 적부터 사고의 유연성을 키워주는 것이 논술에서 중요한데, 책 읽기와 토론 수업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라고 한다. 고학년반은 역사논술을 위주로 진행되는데, 중학교를 앞둔 학생들인 만큼 학습 교과와 연계될 수 있도록 읽기, 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활동은 신문 만들기란다. 역사적 주제부터 시사 문제까지, 한 가지 주제에 관해 자료를 모으고 이를 사진과 함께 정리한 신문은 아이들에겐 가장 큰 학습 수단이 되고 있다. 윤준선(4학년) 학생은 “세상의 모든 일들이 나와 있는 신문을 자주 보게 돼서 도움이 돼요. 암기과목보다 신문 만들기가 더 재미있어요”라고 이야기한다. 박슬아(4학년)학생은 “놀이, 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니까 더 기억이 잘돼서 좋아요”라며 수업 소감을 전한다. 숙제로 내주는 글쓰기는 교사가 직접 첨삭 지도를 해주는데, 아이들이 논리정연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고 있다. 통합논술반에서 익혔던 내용은 아이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했을 때 더 효과를 발휘한다. “가족과 경주, 부여 등을 여행했었는데요. 배웠던 곳을 직접 가보니까 더 새롭고 이해가 잘되더라고요. 이제 5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곳도 여행해 보고 싶어요” (신 비 학생, 4학년) 글쓰기는 편안하게, 책 한권도 정독하세요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의 논술 실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고민한다. 이에 이방영 교사는 “글은 잘 쓰려고 하지 마세요. 오히려 부담감만 줄 뿐이죠. 편안한 마음으로 생각하게 하는 능력부터 키워주세요”라고 한다. 특히 논술의 출발이 되는 독서는 다독과 속독보다 정독을 요구한다. “많이 읽는다고 해도 정독이 바탕이 되지 않는 한 자기 것이 될 수 없답니다. 한 권을 읽더라도 주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죠. 중심문구에 밑줄을 그어보는 방법도 좋아요”라며 조언한다. 정독이 이뤄지면, 어휘력은 물론 독해능력이 향상돼 글쓰기뿐만 아니라 타 교과를 공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현산초 김종각 교장은 “현산초에서는 현재 특기적성 부문에 29개 과목을 운영 중이다. 방과후 학교는 학생의 자기계발뿐만 아니라 사교육 절감 측면에서도 아주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과후 학교를 운영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2
- 모의고사 성적표를 보면 대학이 보인다 자녀의 모의고사 성적표 보셨나요?백분위, 표준점수, 성취도.. 한 눈에 이해 하셨나요. 혹시 점수나 등수만으로 자녀를 평가하고 계신 것은 아닙니까. 성적표가 무슨 난수표 같다구요?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EBS가 인정한 국내 최고의 명강사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모의고사 성적표에는 자녀 성적의 상대적 위치 파악은 물론 각 과목별 학습부진 영역과 성취 수준 등 주옥같은 정보가 숨어있습니다모의고사 성적표를 활용해 자녀 학습지도를 원하는 전라북도 학부모를 위해 준비했습니다현직 교사이면서 대입상담과 전국 입시설명회, 특히 내일신문 브런치강좌 최고 내공의 명강사인 최병기교사와 함께 준비한 선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일시: 2013년 2월 19일 오후 2시장소: 전라북도청 3층 중회의실대상: 성적표를 활용한 학습지도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100명(무료. 선착순 접수)준비물: 노트, 필기구, 가위, 풀 등 ·접수: 미즈내일(www.miznaeil.com) 배너문의: 02-2287-23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6
- 나는 청중을 아끼고 사랑하고 있어 궁극적으로 우리가 살면서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이 의문에 대해, 많은 철학자나 종교인들이 저마다 답을 내려고 노력해왔다. 이른바 욕구 단계설을 주장한 A. H. 매슬로우는 욕구의 최고 단계로 자아실현 욕구(self-actualization needs)를 상정하고 있다. 이 욕구는 자기발전을 통한 성장과 잠재력 극대화를 통한 욕구로, 개인의 기술 향상, 창조적 활동, 성공 등에 관한 욕구라고 한다. 데일 카네기는 전 세계를 순회공연을 하며 6천만 명의 관중을 동원했던 마술가 하워드 더스톤에게 그의 성공비결을 물어보았다고 한다. 어렸을 적에 가출해서 문전걸식하며 철둑길의 표지판을 보고 글자를 익혔던 더스톤은 다른 사람이 갖고 있지 않은 2가지를 가지고 있었다. 첫 번째는, 자기의 개성을 무대 위에 올려놓은 능력으로서,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고 그가 취한 모든 동작, 목소리, 눈썹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몇 분의 1초까지도 타이밍이 계획되고 사전에 치밀하게 연습된 것이었다고 한다. 두 번째는 감사의 정신이다. 무대에 오를 때 마다 “나를 보러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와주다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저들이야말로 나로 하여금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면서 살게 해주고 있으니, 나도 최선의 연기를 보여 드려야지”하며 스스로 다짐을 하고, 몇 번이고 “나는 관중을 아끼고 사랑하고 있어”라는 말을 되풀이 했다고 한다. 최고의 강사는 스스로를 명강사라고 말하지 않는다. 최고의 배우 또한 스스로 최고의 배우라고 말하지 않는다.스스로가 마음을 비우고 청중을 위해 최선을 다할 때 사람들 가슴에 종을 울리고 청중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명 강의, 명연기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스스로를 명강사라 칭하는 사람 내면속에는 보이지 않는 열등감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자기암시라는 이유를 대면서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명강사, 명연 기자는 자기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청중들이 보고 인정해 주는 것이다.항상 겸손하면서 자신을 낮추어야 한다. 어느 정도 전문 분야에 궤도에 오른 사람들 중에도 교만심에 빠져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은 작은 성공은 할지 몰라도, 대가(大家)다운 큰 성공을 할 수 없을 것이다.진정한 감사의 정신이야말로 성공에 있어서 최고의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마음으로 감사하는 정신을 갖고 있으면 그 향기가 배어나오게 되니까. 글 : 박영찬소장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대우교수, KAIST 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담당교수, 카네기연구소 소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5
- 확대되는 의대 인성면접 어떻게 진행되나 ‘이제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음에 나의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시작 부분이다. 모든 의사가 이 선서를 시작으로 의업 종사를 시작하지만 과연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치는 의사는 얼마나 될까. 취업불안 시대에 의사라는 직종은 비교적 안정적인 직업을 보장하면서 의대 입시는 성적 최상위권 학생들의 필수 진로 코스로 인식되고 있다. 그렇지만 지적능력이 우수하다고 환자와 원활한 소통을 하며 아픔을 치유할 수 있을까. 답은 명백히 ‘그렇지 않다’이다. 올해부터 서울대 의대 입시에 다중미니면접(Multiple Mini Interview) 방식으로 도입된 인성면접은 성적 지상주의식 선발방식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의대입시에서 확대되고 있는 다중미니면접에 대해 알아봤다. 다중미니면접(Multiple Mini Interview, MMI)이란?다중미니면접(이하 ‘MMI’)은 말 그대로 ‘여러 가지의 짧은 인터뷰’를 말한다. 전통적인 의대 인터뷰의 단점을 보완하고 지원자의 인성에 대한 검증을 더욱 철저히 하겠다는 취지에서 2001년 캐나다 맥매스터 의대에서 시작해 현재 캐나다 대부분의 의대에서 실시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뉴저지,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오하이오의 주요 주립 의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명문 사립 의대 중에서는 스탠퍼드가 시행하고 있다. 지원자는 9~10개의 방을 거치며 면접을 하게 되는데, 방별로 1~2명의 면접관이 약 8분간 지원자의 가치관·의사소통능력·정직성·윤리의식·책임감 등을 검증하게 된다. 여러 명의 면접관이 함께 앉아 20~30분간 면접하는 기존 방식보다 변별력이 높다. MMI는 ‘의사가 되려는 이유’보다는 지원자의 인성과 환자나 동료들과의 소통방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현대 의료서비스는 의사 개인보다는 팀워크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의사, 간호사, 환자 사이의 소통이 그만큼 중요해졌다. 통계에 따르면 실제로 소통 부재로 인한 의료사고가 빈발하고 있고, 미국의 경우 소통 부족으로 인한 의료사고가 해마다 수만 명에 달한다. MMI는 의사의 자격요건에 맞는 지원자를 좀 더 잘 선별하기 위해 도입한 방식으로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이 2008학년도 입시에서 처음 시행했고 한림대 의대가 2011학년도에 도입했다. 서울대 의대는 2012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 면접 때 이 방식을 도입하며 “의사소통 능력과 라포르(rapport·의사와 환자의 심리적 신뢰) 형성 능력이 있는 학생을 뽑고 공부만 잘하는 학생을 걸러내기 위한 시도”라고 밝힌바 있다. 서울대는 2013학년도부터 의대 입시에도 MMI를 도입했으며 여섯 번의 면접을 70분간 진행했다. MMI 실전 문항, 어떤 유형이 있나?서울대 의대를 비롯한 의대입시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따라서 서류나 성적을 근거로 하는 1단계 전형의 점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2단계의 면접 결과가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MMI의 문항은 해마다 바뀌고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어려서부터 인성 함양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MMI 실전 문항에는 어떤 유형들이 있는지 살펴봤다.#유형1. 윤리, 정직성, 도덕성 검증- 상황지문: 고3인 A와 B는 전교 1·2등을 다투는 우등생이며 가장 친한 친구이다. A는 부유한 가정환경의 자녀이며, B는 집안이 어려워 대학진학을 포기해야 할 형편이다. 졸업생 중 1등에게 학교에서 4년간 대학등록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B가 1등이 되자 A가 진심으로 축하해주었다. 그날 오후 선생님이 B를 불러 “나의 실수로 채점이 잘못되었다. 실은 A가 1등이지만 A는 자력으로 충분히 대학에 갈 수 있으니 둘만의 비밀로 하자”고 제안하였다. - 질문유형: 위의 상황에서 무엇이 가장 문제인가? 선생님의 행동은 어떠한가? 만약 당신이 B학생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유형2.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검증- 상황지문: 50세 환자가 지난주 시행했던 위 조직검사 및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CT) 결과를 듣기 위하여 병원에 왔다. 검사 결과는 위암 말기였다. 이 환자의 경우 수술은 불가능하며, 항암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3개월 정도밖에 살지 못한다. 항암치료를 하면 2년 후 살아있을 확률은 30% 정도이다.- 질문유형: 만약 학생이 환자라면 어떤 마음일 것 같은가? 면접관이 환자이고 학생이 담당 의사라면 환자에게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만약 환자가 항암 치료를 거부하고 비과학적인 민간요법을 받겠다고 한다면 담당 의사로서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유형3. 자아성찰, 자기 이해 검증- 상황지문: 과거에 했던 일 중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을 이야기해 보십시오. 구체적인 본인의 과거 사례를 후회되는 상황과 당시 생각 및 행동, 이후 변화 등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질문유형: 그 일은 왜 일어났는가? 그 일로부터 무엇을 배웠는가? 그 당시 상황으로 간다면 무엇을 바꾸고 싶은가? 그 일을 겪은 후 어떻게 달라졌는가? <히포크라테스 선서>--------------------------------------------------------------이제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음에나의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나의 은사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노라.나의 양심과 위엄으로써 의술을 베풀겠노라.나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나는 환자가 알려준 모든 내정의 비밀을 지키겠노라.나는 의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노라.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여기겠노라.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나는 인간의 생명을 수태된 때로부터 지상의 것으로 존중하겠노라.나는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이상의 서약을 나는 나의 자유의사로 나의 명예를 받들어 하노라.--------------------------------------------------------------------------------- <2013학년도 서울대 의대 MMI>-----------------------------------------------------* 진행 방식 - 7개(면접실 6개, 제시문해석 준비실 1개)의 방에서 70분간 진행 - 6개의 면접실에서 6명의 면접관과 면접: 자기소개서 면접1, 프레젠테이션1, 상황면접3, 연극면접1* 질문 유형 - 수학·과학 심층문제와 시사문제는 제외 - 면접실 1) 자기소개서에 대한 상세한 질문 - 면접실 2~4) 상황면접 사례: 슬픔에 빠져있는 친구 위로해주기 사례: 책임감에 대한 질문. 2학년인 당신은 친구들과 함께 1학년 후배들에게 장난으로 공을 던지다가 친구가 던진 공에 잘 아는 1학년 후배가 다쳤다. 당신은 어떻게 행동하겠는가? - 면접실 5) 연극면접 사례: 예약제 패 2013-02-04
- 이주의 학원가소식 - 2013년 2월 1주 안성탑클래스 기숙학원, 대입 재수 정규반 모집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수험생에게 최적화된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고 우수한 수능전문 강사진에 의한 학습관리로 수많은 학생들이 성적향상의 신화를 쓰고 있는 안성탑클래스. 기숙학원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안성탑클래스가 2014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수 정규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1차 2월 3일(일요일), 2차 2월 17일(일요일) 개강하는 재수 정규반. A/B형 선택형, 국어ㆍ영어 문항 축소, 탐구 선택과목 변경 등 2014학년도 개편된 수능에 맞춘 최적의 커리큘럼은 물론 학습 멘토링&케어시스템, 1:1 맞춤 입시전략까지 완벽하게 준비했다. 이 외에 남학생ㆍ여학생 별도 전용관, 개인독서실, 인터넷 강의실, 헬스장 등 안성탑클래스는 시설 면에서도 대한민국 최고를 자랑한다.문의 1688-1120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 대입 정규반 모집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강의와 학습관리, 그리고 입시매니지먼트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기숙학원은 학생들의 입시에 대한 모든 것을 책임지는 만큼 이러한 3박자가 철저하게 갖춰져야 함은 물론이다. 최강의 강사진으로 무장한 용인비상에듀는 문ㆍ이과 4개 학급 30명 정원으로 2월 13일에 개강하는 대입정규반을 모집하고 있다. 모든 재원생의 주소를 옮겨 용인에서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했고, 수능 성적에 따른 배치상담과 논ㆍ구술시험 등 대학별 고사까지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때까지’ 완벽하게 책임지고 있다.문의 (031)322-4422 남학생전문 기숙학원 ‘양평탑클래스’ 대입 재수 정규반 모집 2014학년도 변화하는 입시에 맞춘 커리큘럼과 입시전략을 완벽 세팅한 남학생 전문 기숙학원인 양평탑클래스는 성별에 따른 학습능력 차이를 극복한 맞춤식 교육이 이루어질 뿐 아니라 이성을 의식할 필요 없이 편한 생활 및 의사표현으로 학습에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어디에서도 만나기 힘든 EBS 및 스타 강사진이 각 영역별로 포진되어 있어 강의의 수준이 남다른 것이 양평탑클래스의 최대 장점. 개인별 맞춤식 교육과 멘토링으로 학생들이 공부에 있어 최대 효율을 얻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생활담임, 학과담임이 따로 배정되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학업을 위한 교육환경을 마련해주고 있다. 대입재수정규반은 1차 2월 3일(일), 2차 2월 17일(일) 개강한다. 문의 1577-3533 초이스아카데미, 미국 보딩스쿨/컬리지 컨설팅미국 보딩스쿨과 컬리지 지원에 관한 모든 것을 컨설팅 하는 ''초이스아카데미''가 오픈했다. 작년까지 미국에서 7년 동안 관련 업무를 담당한 원장이 최신 정보와 현지 상황에 입각, 개인별 플랜부터 테스트 준비, 과외 활동 전략 수립과 인터뷰 트레이닝, 에세이 에디팅까지 학교 선정부터 합격 발표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우선 학생의 학업, 과외 활동, 목표에 대한 전반적 평가부터 시작,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입학 가능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계획 수립과, 플랜대로 잘하는지 등에 대해 수시 점검, 의논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학생 분석부터 시작해서 학과목 선택, 시험 준비/시기 선택, 학교 선정, 지원서 작성, 에세이 브레인스토밍과 에디팅, 추천자 섭외, 인터뷰 준비, 웨이팅 리스트 추가 작업 등 미국 보딩스쿨 및 컬리지 지원에 대해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도와주게 된다. SSAT와 SAT 준비도 개인별 튜터링으로 빠른 시간 내에 원하는 스코어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문의 (02)6160-6170 신우성학원, 새 정부 대입합격전략 설명회 2월 개최대치동 신우성학원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예비고1ㆍ2ㆍ3 대학 입시전략 설명회''를 2월 13일(수)과 15일(금), 16일(토) 낮 2시에 본원 대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및 인수위원회의 교육공약을 분석하여 학년별? 계열별로 수능과 논술, 입학사정관 전형 등 자신에게 맞는 효과적인 대입 준비 방법을 소개한다.문의 (02)3452-2210 수시입학전문 허브에듀학원, 2014학년도 수시입학 설명회 개최㈜허브교육이 예비고1,2,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4~2016학년도 수시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 주요 15개 대학의 수시 요강을 분석한 ''수시입학의 멘토'' 저자 공성철 선생이 올해 변하는 대학 입시의 방향을 제시하고 김애리 교수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논술 대비 요령을 설명한다. 참석자에게는 2014학년도 수시입학 자료집을 제공한다. 설명회는 2월 26일(화)과 3월1일(금) 오전11시 고1ㆍ2 예비학부모 설명회에서는 학생부 비교과 관리요령에 대하여 설명하고 오후 2시 고3 예비학부모 설명회에서는 서울 주요 대학 논술 및 입학사정관전형에 대해서 설명한다. 오후 4시에는 적성검사 설명회를 양일간에 개최한다. 문의 (02)538-8309 의대입학 전문 허브엠디 ''겨울방학 의대입학 설명회개최''허브엠디는 의대를 진학하려는 예비 고1ㆍ2ㆍ3 학부형 및 학생들을 위해 2월 21일(목) 오후 2시에 의대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공성철 원장이 학생들이 수시로 서울 명문 의대에 갈 수 있도록 비교과 관리요령 및 수시 입학 전반에 대하여 컨설팅을 해주며, 올해부터 서울대를 비롯한 모든 의대에서 실시하는 인성면접과 심층면접의 대비방법도 설명한다. 참가자에게는 의대 자료집을 무상 제공해 준다. 휴대전화(010-6253-8309) 문자로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하고 예약 시 학생 이름, 학교, 학년을 적으면 된다.문의 (02)565-8004 www.hubmd.co.kr 숭실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과 모집콘텐츠가 강한 숭실사이버대학교가 실용영어학과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실용영어학과는 우수한 교수진과 실용적인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온라인 최고의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유/초/중등 방과 후 영어를 가르치는데 필요한 테솔(TESOL) 자격증도 수여된다.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영어회화 전문가 양성과정으로서 재학 중 타 학과 전 과목, 졸업 후 전공과목 평생 무상청강도 가능하며 숭실대도서관 및 각종 부대시설의 이용도 가능하다. 2013학년도 1학기 특전으로 직장인, 개인사업자, 주부, 전문대 졸업이나 졸업예정자등에게 수업료의 20% 감면 혜택(입학 후 1년간)이 주어지고 재학생의 60% 이상이 장학수혜를 받는 등 다양한 장학 특전이 있다.문의 입학상담 (02)828-5501, 학과상담 (02)708-7841 유아영어 전문 브랜드 브라운 교육, ''하이브라운'' 런칭어린이영어교육 전문기업 ㈜브라운교육은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유아 영어전집‘하이브라운(HiBrown)’을 새롭게 선보인다. 하이브라운은 스토리북을 기반으로 한 전집으로, 놀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사고력이 길러지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놀이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주도적인 학습 습관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게 고안되었다. 브라운교육은 "영어는 학문이기 이전에 소통의 도구이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놀이를 하며 반복적으로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어 쉽게 영어를 말할 수 있게 된다”며“영유아에게 있어 영어 학습이란 단어나 문형을 익히는 것 보다는, 통째로 영어의 2013-02-04
- 재수성공의 꿈을 실현시키는 강남타임학원 2013학년도 정시 합격자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2월초면 대학별로 정시 최초 합격자가 모두 발표되고 재수 여부에 대한 윤곽도 드러난다. 재수를 하기로 결정했다면 그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할 시점이다. 재수는 새로운 도전인 만큼 자신감과 의지를 갖고 시작해야하므로 혼자서 공부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그렇다고 대형 재수학원을 선택하자니 원하는 강사의 강의를 선택할 수도 없고 인원이 많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질지도 고민이다. 자칫하면 최상위반을 위한 들러리가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스럽다. 우수한 강사진의 강의와 철저한 관리로 대학의 질을 바꿀 수 있는 학원은 없을까. 서초동의 ‘강남타임학원’을 찾아가보았다. 전 강남대성 출신 강사진과 철저한 소수 반 편성3년 전, 서초동 남부터미널역 인근에 오픈한 재수종합학원 ‘강남타임학원’(이하 ‘타임학원’)은 시작부터 경쟁력 있는 강사진을 구성해 재수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다. ‘타임학원’은 첫 입시부터 시작해 3년째 탁월한 명문대 입시실적을 올리고 있는데, 재수학원 최강의 강사진과 소수 반 편성을 통한 철저한 관리가 원천이 되어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타임학원’ 오픈 직전까지 강남대성학원의 연구실장으로 있었던 이순원 원장은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재수학원의 핵심인 최강의 강사진을 구축하고 있다. 전 강남대성 강사, 대치동 1타 강사, EBS 출연 강사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강사들이 수능과 대학별 고사의 출제원리를 꿰뚫는 명쾌하고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한다. 또, 철저한 학습 및 생활 관리를 위해 ‘타임학원’은 수준별 35명 내외로 한 반 정원을 구성하고 담임, 컨설턴트, 사감이 아침부터 야간 의무 자습시간까지 3중으로 밀착지도를 실시한다. 이 원장은 “재수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지금까지의 학습습관과 학습량을 재정비해야 한다. 그런데, 한 반 정원이 기존 재수학원처럼 60명이 되면 사실상 관리가 어렵다. ‘타임’은 정원을 줄여 정해진 학습량 유지와 규칙적인 생활이 습관화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시 최적화 커리큘럼 구성과 약점치유 클리닉 수업 강화 EBS 교재에서 70%가 연계되는 현 수능에서 EBS교재 학습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일부 재수학원들이 자체 교재를 사용하기 위해 EBS교재는 일부만 다뤄주는데 비해 ‘타임학원’은 모든 연계교재를 주교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강사별 심화교재를 부교재로 활용해 수능 출제 경향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미래탐구, 하이스트, 학림논술 등의 계열학원을 운영하는 타임교육의 노하우를 살린 수시 전문 커리큘럼과 전국 입시데이터를 축적한 타임입시연구소의 수시 컨설팅을 결합해 수시에서도 입시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명강사의 수업을 열심히 들었다고 해도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타임학원’은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바로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클리닉 수업을 강화했다. 정규수업시간 안에 세 차례(3교시, 점심시간, 7교시) 클리닉 시간을 배정해 질의응답 및 개인별 약점부분에 대해 과목별 강사가 직접 개별 클리닉을 실시해 학습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 원장은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자기 것으로 익혀야하는데, 익히는 시간을 자습으로 대체해서는 완전학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당일 수업, 당일 학습’의 취지에서 클리닉 수업을 강화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테스트에 따른 학습설계, 소통과 힐링 시스템, 동기부여를 위한 장학혜택까지‘타임학원’에서는 학업성취도 평가를 위해 매월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매주 수업범위에 대한 타임테스트를 실시해 평소 학습상태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매월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학습계획을 설계하고 영역별 멘토 강사가 수준별 개인 과제를 부여해 취약한 과목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지치기 쉬운 재수생활에서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학습 동기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타임학원’은 정기적으로 전문가를 초청해 힐링특강을 진행한다. 의사, 기업가, 등반가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 강연으로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입시를 치른 선배들의 멘토링을 통해 자신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타임학원’의 장학혜택은 학생들에게 또 다른 학습 동기로 작용한다. 수석목표 장학금, 모의고사 성적우수자 장학금 등 성적 우수자에게 지급하는 장학혜택 뿐만 아니라 무결석 무지각 학원생활 우수자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학습동기를 부여한다. <재수생 정규반 2월 15일 개강>---------------------------------------------------------------* 프리미엄전형(서연고반/의치한반)* 무시험전형(수시특별반/명문대반)* 유시험전형(입학고사 2월 8일)* 문의: (02)581-8110------------------------------------------------------------------------------------------------------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4
- 양천구 목동 주변에서 스토리텔링수학, 사고력수학 배울 수 있는 곳 “큰 아들이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사실 초등학교 입학 준비만큼은 정말 잘 시키고 싶었는데, 그중에서도 수학이 가장 걱정입니다. 내년부터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교과서도 바뀌고 서술형, 논술형 등 문장제 문제 비중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고민이 많네요. 사고력 교재를 풀어볼까, 학원을 보내볼까? 그렇게 저렇게 시간만 잡아먹고 있습니다.”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엄마가 교육 카페에 올린 글이다. 최근 ‘스토리텔링’ 수학이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많은 엄마들이 스토리텔링수학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그 증거는 서점에서도 찾을 수 있다. 스토리텔링수학과 더불어 사고력수학 코너가 가장 분비기 때문. 이처럼 모든 학부모들의 관심사인 2013년 개정되는 초등학교 수학,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스토리텔링 수학? 사고력 수학? 올해부터 초등학교 1? 2학년,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스토리텔링수학 교과서가 도입된다. 하지만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교과서를 미리 볼 수가 없어 궁금증만 쌓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솔영재교육 미래GT아카데미 목동캠퍼스 장선주 부원장은 “초등 저학년에서 스토리텔링수학과 사고력수학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스토리텔링수학은 연산위주의 학습, 암기식 지식전달에서 벗어나 수학 문제를 실생활에 접목해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라 소개한다. 지홀릭 하현욱 원장은 “교육과정이 개편되어도 본질은 똑같다”고 강조한다. “수학 공부가 연산에만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어 왜 배우는지 어떤 상황에서 적용이 되는지 공부한 적이 없었다”며 “사고력 수학은 수학의 근본으로 돌아가 원리탐구에 중점을 두고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어떻게 활용한 것인지에 대한 수학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이라 덧붙인다. 그렇다고 수학이 어려워지는 건 아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생각하는 “수학을 배워서 뭐해요, 열심히 공부해도 사회에 나가서는 쓸모가 하나도 없는데…”라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생활 속 사례와 체험, 수학과 관련된 각종 이야기로 수학 교과서가 채워진다. 여기에 문제 풀이 중심보다는 배경지식 중심의 교육을 한다는 것. 예를 들어 초등학교 2학년에 나오는 길이재기 단원을 살펴보자. 임금님이 생일날 입을 옷을 만들기 위해 재단에 나섰다. 임금님 옷의 길이를 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동원된다. 임금님이 생일선물로 받은 열쇠 길이도 어림잡아본다. 발길이도 직접 재본다. 자연스럽게 길이를 재는 단위인 ''㎝''를 알게 되고, 왜 필요한지 깨닫게 된다.'' 장 부원장은 “삽화와 사진이 많고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동화책처럼 보여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하고 학습 내용과 관련이 있는 소재나 이야기를 연계해 개념을 익히는 것”이라 전한다. 하 원장은 “스토리텔링수학을 단지 흥미 위주로만 생각하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단지 문제풀이 능력만 신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수학적 지식을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모든 학생들이 수학적 사고능력이나 의사소통, 창의성, 통합성 등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라 말한다. 그래서 학교수업도 사고력을 키워낼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평가에 있어서도 생각하는 힘을 묻는 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그렇다면 스토리텔링수학과 사고력수학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스토리텔링수학은 말 그대로 수학에 스토리가 더해져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고의 넓이를 확장하는 것이라면 사고력수학은 수학의 깊이를 더해 더 많이 생각하고 더 깊게 파고들 수 있도록 하는 사고의 폭을 확장하는 것”이라 소개한다. 즉, 스토리텔링수학은 수학의 넓이를 더해주는 것이고 사고력수학은 수학의 깊이를 더해주는 것이라 보면 된다. 그럼, 연산은 어떻게?스토리텔링수학이나 사고력 수학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그럼 연산은 안 해도 되나요?” “지금 하고 있는 연산 위주의 학습지는 끊어야 할까요?” 라고 문의를 하는 엄마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계산기는 일부 사용이 허용될 뿐 초등 수학은 연산이 가장 기본이다. 하 원장은 “계산기가 허용되더라도 연산을 많이 풀어봐야 직관적 수 감각이 형성된다. 수학학습의 목표가 너무 연산에 치중해서 사고력 신장에 좀 더 신경 쓴다는 것이지 연산이 필요 없다 뜻은 아니다”라고 강조한다.연산은 기본, 개정된 교육과정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통합적 사고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장 부원장은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제는 진도 위주 선행학습에서 벗어나 ‘수학 관련 독서’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수학뿐 아니라 모든 교과에서 앞으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배경지식이기 때문에 수학 관련 서적뿐만 아니라 다양한 독서활동을 하는 것이 사고력과 창의력,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우리 동네 스토리텔링수학 및 사고력수학 수업하는 곳은 어디?그렇다면 우리 동네에서 찾을 수 있는 스토리텔링수학 및 사고력수학 수업하는 곳은 어디일까? 휴브레인 수학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아이가 수학의 주체가 되어 오감을 활용한 학습을 가능하도록 하는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학습방법의 선두주자다. 초등 스토리텔링반부터 고등 수리논술까지 가능하다. 목동캠퍼스: 우성에펠스타운 9층(2062-2626), 양천센트럴캠퍼스: 센트럴프라자 11층(2062-1088)거산학원 사고력을 향상시켜 학생들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하는 습관을 키워주는 ‘거산학원’ 지난 2009년 개원 이후 짧은 시간 내에 창의 사고력 중심학원, 영재입시전문학원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초등 사고력반부터 고등 수리논술까지 가능하다. 월촌초등학교 앞 1566-6690영재체험수학 초등 3-5학년을 대상으로 교구를 이용한 수업을 통해 중학교 과정까지의 기하, 도형, 분수 등을 2년 과정으로 끝낸다. 5명 단위의 소수로 수업하며 조작, 체험, 토론형 수업으로 문제해결력을 상승시킨다. 매주 설명회를 연다. 현대프라자 3층, 2646-8090지홀릭 올림피아드와 영재고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영재전문학원으로 알려진 지홀릭은 초등 3학년부터 사고력 중심의 교과반이 진행된다. 학년에 상관없이 무학년으로 실력에 의해 반이 나누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목동가든스위트 2층, 2644-1720 한솔영재교육 미래GT아카데미 튼튼한 기초공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래GT아카데미는 자신있게 개발한 브레인+수학으로 교과수학과 사고력수학을 결합시켜 교과 진도와 영재원 대비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종합수학프로그램이다. 대상: 초등학생 중등 이상은 특목고 대비반이다. 우성에펠타운 2층, 2654-5350 와이즈만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는 창의수학의 선두주자 와이즈만은 사고력 수학을 기본으로 문제에 직면했을 때 논리성과 창의력 아이디어로 상황을 해결하는 과정을 중요시한다. 유치원생은 와이키즈에서 사고력수업이 가능하다. 초1부터 중학교 반까지 구성되어 있다. 광 201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