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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에게 열린 기회, 당연히 도전해야” “영재교육원은 소수 학생을 선발한다는 점에서 특목고나 국제중과 같습니다. 수월성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셈이죠.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CMS청주센터 김상기 원장은 지난 1년간 “영재교육원 진학 준비를 돕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고 말했다. CMS청주센터에서 올해 영재교육원에 도전했던 학생 중 대부분이 합격의 기쁨을 얻었다. “떨어지면 어떻게 하냐는 생각으로 도전을 겁내는데,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것도 교육의 과정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실력은 사실 열정이 있다면 도움을 줄 수 있는 곳도 있고요. 학생들의 실력은 백지 한 장 차이와 같습니다. 영재냐 아니냐 보다는 어떤 마음으로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했느냐가 성패를 가른다고 생각합니다.”김상기 원장은 준비과정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하며, 만일 실패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배운 것은 고스란히 학생에게 남게 된다고 덧붙였다.“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서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 다른 모습으로 발전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습니다. 보통은 대입 준비할 때 쓰는데, 영재원 준비를 위해 초등학교 4학년 때 자기소개서를 쓰게 됩니다. 10년 가까이 빠른 시도인 셈인데, 이런 기회가 모두에게 열렸으니 도전해야죠.” 2013학년도 영재교육원 특징 김상기 원장은 올해 영재교육원 전형의 특징으로 우선 서류평가 강화를 꼽았다. 영재교육원 평가는 서류평가를 중심으로 자기주도학습전형의 형태로 진행된다. 기초 영재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충북과학고 부설 기숙형 영재교육원이나 심화과정을 진행하는 청주교대 부설 과학영재원, 충북대 과학영재원 모두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서류를 심사한다. 지필고사가 없어지고 서류로 대체되는 만큼 결국 서류가 변별력의 지표가 된다. 이 서류에 학생의 창의적 산출물과 문제해결력을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을 담아야 한다. 김상기 원장은 “서류에서 학생이 가진 영재성, 지원동기, 로드맵 등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어야 하므로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특징은 서울 경기권과 달리 청주의 경우, 관찰추천제가 아직 본격화되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관찰추천제는 교사가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 학생을 관찰하며 영재성을 판별해 추천하는 제도다. 영재학급에 지원하는 학생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시스템(GED)을 활용해 지원서와 함께 창의적 인성검사, 자기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교사는 GED에 추천서와 함께 영재성, 리더십, 인성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제출한다. 학생선발은 GED를 활용한 온라인지원서 및 추천서를 포함, 지원자를 대상으로 따로 진행되는 영재성 검사 및 학문적성검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김 원장은 “청주 지역의 관찰추천제도 2~3년 안에는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학생의 영재성을 보여줄 수 있는 평소의 학교생활이 매주 중요해진다”고 말했다. 앞으로 준비 어떻게 할까 그렇다면 올해 진행될 2014학년도 영재교육원 선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김상기 원장은 “학부모들 중 ‘서류준비가 힘들어서 안 하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며 “낼 게 없어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전했다. 관찰추천제 준비나 서류 준비를 위해서는 학생의 기본적인 학교생활이 중요하다. 교내외 활동에 두루 참여하고 방학과제물도 성실하게 준비해야 한다. 특히 방학기간에는 과제물 준비에 신경을 써야 한다. 김 원장은 “절실하게 필요하다면 열의를 가지고 밤을 새워서라도 준비에 나서야 한다”며 “이는 영재원 준비뿐만 아니라 학생의 기본적인 자질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사물이나 현상에 대해 ‘왜’, ‘어떻게’ 등 궁금해 하고 탐구하는 능력을 키워가는 것이 중요하다. 김 원장은 “사물과 현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탐구능력을 갖춘 학생은 수업 중 드러난다. 교사는 이런 학생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나중에 추천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엄마들은 방법적인 부분에서 어떻게 해야 자녀의 성향과 태도를 바꿀 수 있을지 알 수 없어 고민이다. 이런 문제에 대해 김 원장은 “엄마들이 피상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며 “자녀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학원이나 사교육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먼저 아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만일 아이가 글 쓰는 걸 싫어한다면, 이는 즉흥적인 사고가 강하다는 성향을 보여준다. 쓰기는 논리적인 작업이기 때문. 이럴 경우, 노트에 쓰는 것만을 쓰기로 생각지 말고 스마트폰이나 휴대폰을 활용해 정리하게 시키는 것이 좋다. SNS 등을 활용해 부모에게 짧지만 글로 정리하게 시키고, 그 활동이 자연스럽게 노트에 쓰는 작업으로 연결시켜 주하는 것. “아이를 가장 많이 사랑하고, 아이에 대해 가장 많이 고민하는 사람은 부모입니다. 100% 맞지 않더라도 시도하면서 다양한 방법을 부모 스스로 고민해봐야 합니다. 고민과 시행착로를 겪으면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죠. 아이에게만 그렇게 하라고 요구할 게 아니라 부모가 먼저 보여줘야 합니다.” 새 시대의 화두, 융합교육…CMS가 그 선두로 나서 사회 변화에 따라 교육에서도 융합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사고력교육에 앞장서 왔던 CMS는 기존의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융합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상기 원장은 “융합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만 구체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시하는 곳은 거의 없다”며 “CMS에서 누구보다 앞서 융합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또 청주센터 산하에 융합센터를 개별화할 구상도 갖고 있다. 김 원장이 독자적으로 운영할 융합센터는 강의보다는 활동에 초점을 맞춰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영재교육원 준비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새로운 과학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STEAM(과학, 기술, 예술, 수학 등의 융합 교육)이 교육의 화두로 떠올랐듯이 새로운 과학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활동을 보일 계획입니다.”김상기 원장은 이런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2월에는 학부모 설명회도 3차례나 개최한다. 2월 20일(수), 22일(금), 27일(수) 열릴 설명회는 최근 교육계 화두로 떠오른 융합교육과 영재교육원 대비, CMS의 전략 등을 자세히 알려줄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전화 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5
- 교육기고-봄방학동안 자신만의 학습법을 탐구할 기회를 갖자 ‘공부를 잘 하고 싶다’는 중학생 160명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첫 번째, 자신만의 학습법이 있습니까? 82%의 학생이 자신만의 학습법이 없어 학교와 학원에서 시킨 대로 공부한다고 답했다. 두 번째, 혼자 예습과 복습을 하는 시간은 얼마나 됩니까? 상위권의 학생들은 평균 2시간 반을 기록했고, 중위권 이하 학생들은 1시간을 채 넘기지 못했다. 학원에서 공부하는 시간(학원숙제 포함)과 비교하였을 때 학원 공부시간이 3배에 달했다. 세 번째 , 학습자료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상위권 학생들은 교과서, 학교에서 받은 자료, 자신의 노트 순이었으나 중위권 이하 학생들은 학원교재, 문제집, 교과서 순이었다. 많은 학부모가 좋은 사교육과 학습지 등을 통해 지원해 주려 하지만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는 ‘우리아이의 학습에 진짜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의문을 갖게 한다. 위의 세 가지 요소 즉, 자신만의 학습법 유무, 혼자 공부하는 시간, 학습자료 사용 순위는 상위권과 중위권 이하를 나누는 가장 큰 차이였다. 기본적인 학습능력에는 이해력, 연산능력, 기억력, 문제해결능력 등이 포함되는데 이것을 모두 관리하는 것을 메타인지능력이라 부른다. 스스로 내가 얼마나 알고 얼마나 모르는지, 스스로의 학습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아는 능력이다. 자신의 학습법을 관리하고 제어하는 능력인 메타인지능력을 키우려면 자신의 학습법과 특성을 돌아보고 개선점과 방안을 찾는 시간이 필요하다. 학습에 대한 동기와 의지에 대해서도 점검해야 한다. 아무리 훌륭한 학습법이라 해도 학습자가 스스로 해내지 않으면 결국 학습능력은 자라지 못한다. 따라서 스스로 학습을 하고자 하는 의지 즉, 목표가 필요하다. 물질적인 보상이나 칭찬 때문에 학습을 이어가는 것이 아닌 학습에 대한 내재적 동기를 찾으려면 기존의 학교, 학원에서 이뤄지던 학습에서 벗어나 새롭고 다양한 환경과 타인과의 관계를 경험해야 한다. 봄방학이야말로 최적의 시기다. 한 학년을 마무리하고 다음 학년으로 올라가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체계적인 학습 준비가 캠프 등에 참가하여 학습 계획 세우기와 체력 관리를 집중적으로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각자 개인에게 맞는 다양한 학습법을 경험하고 자신의 학습법을 진단하는 기회를 갖기를 권한다. 신혜원 중앙일보교육법인 공신캠프 자기주도학습 전문코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1
- 부천청솔학원 재수 상위권 도약 설명회 부천청솔학원에서는 오는 1월 31일(목) 오후 7시 청솔학원 대강당에서 ''EBS가 바라보는 2014 수능연계'' 설명회가 진행된다이날 설명회에는 1부 EBS가 바라보는 2014년 수능연계에 대하여 EBS 김현준, EBS 황승민강사, 2부 탐구영역선택시 유불리와 올바른 선택법에 대하여 EOOTS 우반석, EOOTS김태훈강사가 연사로 나선다또한 2월 1일(금) 오후7시에는 1부 바뀐 2014년 대입제도 시행 첫해 위기인가 기회인가(이종서소장), 2부 성공하는 재수생활 실패하는 재수생활에 대하여 유영권원장이 연사로 나선다.문의 : 부천청솔학원 032-611-9001 =============================================================================EBS가 바라보는 2014 수능연계 설명회일시 : 1월 31일(목) 오후7시장소 : 강남청솔학원 부천본원 대강당내용 : 1부 EBS가 바라보는 2014 수능연계 김현준(EBS과탐강사), 황승민(EBS사탐강사) 2부 탐구영역 선택시 유불리와 올바른 선택방법 우반석(ETOOS 청솔 과탐강사), 김태훈(ETOOS 청솔 사탐강사)문의 : 부천청솔학원 032-611-9001 2014 수능 대입 성공을 위한 재수상위권 도약 설명회일시 : 2월 1일(금) 오후7시장소 : 강남청솔학원 부천 본원 대강당내용 : 1부 바뀐 2014 대입제도 시행 첫해 "위기인가 기회인가" 이종서(이투스 청솔 평가 연구소 소장) 2부 성공하는 재수 생활, 실패하는 재수 생활 유영권(부천청솔학원 원장)문의 : 부천청솔학원 032-611-9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0
- 주인공 부천 상동·중동센터, 입학사정관제 특별 세미나 개최 자기주도학습 전문 트레이닝센터인 주인공 부천 상동·중동센터에서 2월 15일 금요일 10시에 입학사정관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1,2부에 나눠서 진행되는데 1부는 ''대학은 이제 공부벌레를 원하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공신닷컴 유상근대표멘토가 진행한다.또한, 2부에서는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 자기주도학습 원리''라는 주제로 TMD그룹 대표인 고봉익교수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부천 세이브존 노블리안웨딩컨벤션 10층에 진행될 예정이며 예비중1 부터 예비고2까지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선착순 200명을 모집하며 사전예약제로 개최될 예정이다.신청을 문자로 받고 있다. 010-4326-7109로 학생명과 학교 학년순으로 기재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0
- 냄새를 못 맡아요- 무후각증 요사이 냄새를 맡지 못하는 무후각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냄새를 맡지 못하게 되면, 연기, 가스누출 등의 위기상황을 인지하지 못하여, 안전에 위험이 있을 수 있고, 음식의 맛을 세밀하게 느끼지 못해, 식욕감소 영양불균형의 문제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냄새를 통한, 많은 즐거움과 추억을 앗아 갈 수 있기에, 심하면 우울증, 신경증등의 정신과적 문제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입니다. 냄새를 맡는 후각 기능이 떨어지는 원인으로는, 만성 비염, 부비동염, 축농증, 비용종 등으로 인해 후각세포로 방향성 냄새분자의 전달이 안 되어 나타나는 경우와, 염증은 심하지 않고, 콧길도 뚫려 있지만, 점막이 건조하여 냄새분자가 점막에 녹아들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외에 콧길의 소통도 좋고, 점막상태도 양호하지만, 감기 바이러스나, 독성 유기 화합물, 교통사고, 외상, 종양 등으로, 감각신경과 뇌 중추에 손상이 생겨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불문향취증(不聞香臭)이라고 하여, 코로 기운이 소통하지 못하게 됨으로 인해 나타난다고 파악합니다. 이러한 무후각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냄새를 맡기위한 통로를 확보하고, 방향성 냄새 분자가 점막에 잘 녹아들 수 있게 하며, 후각상피의 재생을 돕도록 자극을 주는 치료를 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코아한의원에서는 무후각증 치료를 위해 첫째로, 냄새 분자가 이동 할 수 있도록 후각통로를 열어주기 위해 비염이나, 감기, 축농증, 부비동염, 코물혹, 심한 비중격만곡증 등의 선행 질환을 치료합니다. 두 번째 냄새분자가 점막 표면에 잘 녹을 수 있도록, 내부에서 진액을 보충시켜주고, 외부에서 진액을 공급하여, 점막이 습윤해져서, 점액분비가 정상화 되어 점막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치료합니다. 세번째 특수 침 치료를 통해 후각 상피와 신경세포의 재생을 도와주고 자극해 주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냄새를 맡지 못하는 경우, 위에서 언급한 각각의 선행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무후각증 치료의 정석이며, 이를 위해 내과적 약물치료와 침치료, 약침치료 등을 통한 경혈자극과 추나치료 등을 통한 신경계의 기능 활성화 등 다면적 차원에서 무후각증, 후각장애 치료에 접근하여야 할 필요가 있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코아한의원 송파본원박재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5
- ‘영어 학습 로드맵’ ③ ‘말하기’와 ‘쓰기’의 달인이 되라. 같은 주제로 진행되는 4영역, 충분한 훈련과 피드백 통한 첨삭 필수 박스처리1. 습관의 힘으로 ‘문법’을 정복하라.2. ‘어휘(단어)’와 ‘읽기(독해)’는 영어 실력의 중심3. ‘말하기’와 ‘쓰기’의 달인이 되라.4. 따라 읽기(쉐도잉-Shadowing)로 정복하는 ‘듣기’5. 내신 만점에 도전한다 ‘내신 콕콕 프로그램’6. 성공적인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숙제관리 담임제’ ‘언어’로써의 영어가 ‘학습’으로 변환하는 중학교(초등 고학년)영어. 좀 더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학습의 방향이 필요하다. 초·중등 영어교육의 길잡이로 기본영어학습에서부터 공인인증시험과 내신에까지 높은 향상을 이뤄내고 있는 아발론이 6주에 걸친 영어학습 로드맵을 제시한다. 영어 학습에 편식은 금물! 대입수능과 내신만을 고려, 독해(읽기)와 듣기에 올인한 최가연(고2)양와 영어학습레벨은 최양보다 낮지만 읽기·듣기·말하기·쓰기의 4영역을 골고루 학습한 여동생(중1) 수연양. 가족과 함께 해외 여행길에 오른 이들 둘의 ‘살아있는’ 영어실력은 수연양이 훨씬 높았다. 비행기에서 내린 직후 공항에서의 간단한 문의에서부터 길 찾기, 음식 주문하기, 호텔에서의 전화 문의 등 수연양의 영어는 거리낌이 없었다. 하지만 머릿속에서만 맴돌 뿐 입으로 표현이 되지 않는 가연양은 “나도 다 알고 있는 것”이라는 변명만 할 뿐 끝내 영어로 말하기를 회피했다. 아발론교육 송파캠퍼스 강신욱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초등학교까지는 영어로 말하기를 곧잘 하다가 중학교, 고등학교로 올라가며 말문을 닫아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훈련이 안 되어 있는 동시에 머릿속 생각이 많아지기 때문”이라며 “내가 하는 말이 문법적으로 맞는지, 혹은 틀렸을 경우 친구들이나 선생님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발음이 이상하지는 않은지 등을 미리 걱정하고 생각하게 되면서 말 하는 타이밍을 잃어버리고 또 더 이상 말하기를 포기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쓰기 역시 마찬가지. 서술형 답안을 작성하는 정도로만 학습된 쓰기 훈련은 일기나 에세이 등 장문의 과제가 주어졌을 때 학생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강 원장은 “어휘와 문법, 독해를 공부하며 자연스럽게 말하기와 쓰기 훈련으로 이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말하기와 쓰기는 머릿속에서 맴도는 것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구사할 줄 알아야 진정한 실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읽기·듣기와 같은 주제로 공부하는 말하기와 쓰기 아발론의 말하기·쓰기 수업은 철저하게 읽기·듣기 수업과 연관되어 진행된다. 같은 주제로 선행되는 읽기·듣기 수업은 말하기·쓰기 수업에 필요한 충분한 재료를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말하기 수업은 철저하게 학생들의 ‘말’이 수업의 중심이 된다. 읽기와 듣기 시간에 학습한 과정을 복습하는 시간을 통해 어휘나 문법을 확인하게 되며, 중심이 되는 대화글에 다양한 어휘를 적용시켜봄으로써 문장에 익숙해지는 연습도 하게 된다. 주제와 관련된 배경지식을 공부하는 것은 사고의 확대를 위해 필요한 과정. 친구들과 혹은 강사와 주어진 주제에 대한 다양한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말하는 자신감을 얻게 된다. 쓰기 수업 역시 동일 주제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막연한 글쓰기가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모을 수 있는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과정을 거쳐 초안을 작성한다. 이어 강사의 꼼꼼한 체크과정이 진행되고 다음 수업 중 틀린 문법이나 주제에서 벗어난 부분, 혹은 더 나은 표현법에 대한 학습(수정)과정이 진행되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최종 과제를 완성하게 된다. 강 원장은 “4개 영역을 따로 학습하는 것은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며 “아발론의 영어 학습은 하나의 주제로 4개 영역을 모두 학습할 수 있어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피드백 통한 오류점검은 필수“말하기·쓰기 학습은 읽기와 듣기 내용(Comprehension)을 바탕으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Production) 과정입니다. 읽기·듣기 영역이 이해가 중심이 되는 인풋(in-put) 과정이라면 말하기·쓰기 영역은 많은 연습과 표현력인 중요시되는 아웃풋(out-put) 과정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잘못된 오류를 바로잡는 피드백(Feedback) 과정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동시에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게 하는 과정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아발론 강사들의 피드백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든다. 매 수업 시간 정확한 표현을 위한 피드백이 진행되고, 개선을 위한 추가·교정학습이 더해진다. 오프라인 수업만으로 채울 수 없는 피드백은 온라인을 통해 그 효과를 높이고 있다. 특히 쓰기의 경우 온라인의 활용도가 돋보인다. 온라인으로 충분히 점검된 내용은 수업에 반영되고, 그 결과물은 또다시 최종숙제를 통해 점검받게 된다. 원어민과의 1대 1 전화통화는 학생들의 말하기 실력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단답형으로 짧게 대답하는 학생들에게 원어민강사는 전체문장을 들려주고 학생들에게 따라서 말하게 한다. 처음엔 단답형에 익숙하던 학생들이 모든 대화를 전체문장으로 말하는 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또한 끊임없는 칭찬으로 학생들의 말문을 끌어내는 것도 이들의 역할이다. 말하기·쓰기 수업,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말하기와 쓰기는 학생들 스스로의 노력과 과감한 도전이 필요한 영역이다. 그렇다면 어떤 학생들이 말하기와 쓰기를 잘 하는 걸까. 강 원장은 “수업 시간에 대답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며 “이제까지 수업시간에 침묵을 지키고 있었던 학생이라면 오늘부터라도 하루에 한번 이상 꼭 적극적으로 발표하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이때 대답은 단답형이 아니어야 한다. 단어가 아닌 문장으로 대답하는 것이 중요하다. 쉬는 시간, 원어민 강사와 대화를 시도하는 것도 좋다. 모르는 것을 물어보거나 우리와는 다른 문화, 다른 표현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시도해볼 수 있다. 혼자 써본 영작이나 에세이는 반드시 강사에게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 또한 익숙해진 문장구조에 만족하지 말고 다양한 문장구조와 어휘를 사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발론 송파캠퍼스박지윤 리포터 <a href="mailto:dddodo@hanmail.net" 2013-02-05
- 송태인 교수의 ‘독서로 대학간다!’ 무료특강 입학사정관제의 정석 ''나만의 포트폴리오 작성법''의 저자인 인성소통협회 회장 송태인 교수가 오는 2월 21일(목)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독서로 대학간다’ 무료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최고의 스펙을 만드는 독서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teaching독서, coaching독서, mentoring독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순서로 진행된다. 장소는 2호선 선릉역 5번출구 삼영빌딩 4층 인성소통협회 강의실이며,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나 교사는 누구나 신청가능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카페 인성소통협회나 전화문의하면 된다.문의 (02)567-02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5
- 아이의 미래를 변하게 한다 - 난독증 바로 알기 심심한데 책이나 읽을까? 장소미(가명 9세)책을 읽을 때 글자를 틀리게 읽거나 건성건성 내용을 빠뜨리고 읽기 일쑤였던 소미. 영어를 배울 때도 한글을 깨우칠 때만큼이나 그 속도가 느렸다. 파닉스를 깨치는 게 정말 힘들었고 단어를 습득하고 암기하는 속도 역시 또래에 비해 뒤쳐졌다. 영어책이나 한글책 읽기는 소미에게 스트레스일 뿐, “심심하면 책 읽어”라는 엄마 말에 “심심한데 왜 책을 보냐”며 되묻던 소미였다. 그런 소미가 달라졌다. 난독증 진단으로 뇌파훈련을 받은 지 3개월, 책을 읽는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졌다. 기대도 않았던 영어 레벨테스트에서는 200점 만점에 190점을 얻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소미는 말한다. “심심한데 책이나 읽어볼까?” 내 취미는 동생에게 책 읽어주기 윤영석(가명 7세)엄마가 책을 읽어줄 땐 책에 흠뻑 빠져 “또 읽어 달라”고 졸라대는 영석이. 하지만 혼자서는 책을 한 줄도 읽지 않았다. 친구들에 비해 발음도 많이 어둔한 영석이는 친구들 사이 놀림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주’와 ‘우’, ‘ㄱ’과 ‘ㄴ’을 혼동하고 한글 조합이 어려웠던 영석이는 전형적인 난독증 증상을 가진 아이였다. 꾸준한 훈련으로 한글 읽기가 가능해진 영석이. 이제 자신의 이름은 물론 웬만한 단어는 소리를 듣고 쓸 수 있을 정도로 쓰기 실력이 향상됐다. 읽기 역시 마찬가지. 요즘 영석이의 취미생활은 ‘동생에게 동화책을 읽어 주는 것’이다. 국어 성적이 2등급으로 올랐어요 손영미(가명 18세)수학과 과학 성적은 늘 1,2등급을 받는데 비해 국어 성적이 4등급에 머물렀던 손양. 특히 모의고사를 치를 때면 긴 지문에 가슴부터 떨려와 시험을 망치기가 일쑤였다. 심한 스트레스로 학습 클리닉을 찾은 손양은 처음으로 자신이 경미한 난독증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꾸준한 뇌파 훈련으로 자신감을 찾은 손양. 지난 2학기 기말고사에서 국어 성적도 2등급을 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난독증은 듣고 말하는 데는 별다른 지장이 없는 반면, 언어 처리와 관련된 뇌기능의 문제로 단어를 정확하고 유창하게 읽지 못하고 철자를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는 증세다. 의사소통, 정리정돈, 지시사항 따르기에도 어려움을 겪으며 대부분 학습장애를 경험한다. 전체 인구의 15%가 이 증상으로 고통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글을 배우게 되는 유아기 때 한글 터득이 또래에 비해 3배 이상 걸리면 난독증을 의심, 전문 기관을 찾는 게 현명하다. 난독증! 제대로 알아야 개선도 가능합니다. 난독증에 관한 오해와 진실! 난독증 아이들은 IQ가 낮다? N0난독증은 ‘읽기’가 힘들 뿐 듣고 이해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글자를 인지하고 재생하는 능력이 떨어질 뿐 사고력, 추리력, 독창력은 뛰어난 경우가 많다. 읽기 능력이 떨어지는 것과 똑똑하지 못한 것은 별개의 문제. 난독증을 보이는 아이들 지능은 보통이거나 혹은 평균보다 더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글자를 읽지 못하는 것만 난독증이다? NO난독증은 그 증상에 따라 정도의 차가 크다. 글자를 인지하는 자체에 문제가 있는 아이, 만화책은 좋아하지만 글자가 많은 책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 동화책을 좋아하지만 교과서는 싫어하는 아이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다른 주요과목은 1등급인데 비해 국어만 4등급이라면 난독증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 전문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난독증은 흔하다? YES 미국의 경우 읽기 장애의 80%가 난독증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0명 중 1~1.7명이 난독증이라 추산한다. 아이의 노력에 비해 학업성취도가 너무 많이 떨어진다면 학습장애, 나아가 난독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책을 소리 내어 읽을 때 심하게 버벅거리거나 낱말이나 자음, 모음을 잘 혼동하고 책 읽기 자체를 싫어할 경우 난독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난독증은 크면서 저절로 좋아진다? NO 난독증은 대부분 평생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초등학교 1학년 때의 읽기 능력이 고등학교 2학년 읽기 능력을 좌우한다’는 외국 전문가의 연구결과가 있다. 또 초등학교 3학년 때 난독증으로 진단받은 4명 중 3명은 그 문제가 고등학교에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독증은 생물학적인 문제일 뿐이다? YES 난독증은 부모의 교육방식과도 또 아이의 노력과도 전혀 상관없는 두뇌신경학적인 문제다.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교육방식이나 생활훈육에 대해 죄책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 또한 아이가 나태하기 때문이라고 아이를 탓하는 경우도 있다. 난독증은 부모의 노력이나 아이의 학습 방법의 문제가 아닌 읽기와 관련된 신경계의 문제일 뿐이다. 그래서 반드시 뇌파 훈련을 통한 개선이 필요한 것이다. 난독증은 보이지 않는 숨은 문제다? YES 자신이 난독증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랜 습관으로 자신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이 난독증의 객관적인 판단 기준일 때도 있고,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에게 관대할 경우 문제를 간과하고 지나칠 수도 있다. 반드시 전문가의 정확한 검사와 진단이 필요하다. 읽기 속도와 이해도 측정 등 전문적인 분석을 통해 그 진단이 가능하다. 난독증은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YES 난독증은 읽기능력과 연관되지만 그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난다. 단어분석능력 자체가 떨어져 읽기능력이 부족하게 나타나기도 하고 단어를 재생시키는 능력이 떨어져 이해속도가 느리게 나타나기도 한다. 또 말하기 자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고, 이 모든 것의 결과로 학습장애를 초래하기도 한다. 난독증은 개선되기 힘이 든다? NO 난독증은 꾸준한 훈련으로 개선의 효과가 매우 크다. 뇌 훈련을 통해 두뇌회로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난독증의 주요 훈련과정. 꾸준한 훈련을 필요로 하지만 2~3개월 훈련으로도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문의 잠실 HB 두뇌학습클리닉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5
-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참여기구 및 청소년동아리 모집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참여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와 1기 청소년 기자단, 청소년 소속동아리 및 청소년동아리연합회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월 15일(금)까지이며 서류접수와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천안시 거주자 중 청소년위원회는 만13세~만24세, 청소년기자단은 만13세~만18세 가능하다. 청소년동아리는 만13세~만24세 누구나 가능하다. 선발된 청소년은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등 다양한 활동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원방법은 천안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youth.ac) 공지사항에서 각 사업마다 첨부되어 있는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빠짐없이 작성 후 메일(mmkyouth@naver.com) 팩스(041- 900-0778) 방문 중 가능한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수련활동팀(명미경 070-7815-4592)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4
- 어떤일을 잘 할 수 있는 ONLY 두가지 방법! 1. 만물의 왕! 2. 가장 힘쎈 스승! 3. 인생 최대의 길 안내자! 4. 성공한 자의 시녀, 실패한 자의 주인!! 무엇을 나타내는 말일까? 습관이다. 습관!! 우리는 습관이 중요하고, 우리 행동을 지배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습관들이기에는 무심한 것 같다. 누구나 경험하는 일상지금 이시간에는 운전면허를 따고 운전을 해본 사람은 누구나 해 본 경험을 나누고자 한다. 좁은 골목길에 주차된 자동차를 후진해서 큰 길로 나올 때를 생각해보자. 운전을 갓 시작했을 때는 당연히 큰길로 이어진 진입로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자동차에 앉아 시트를 조절하고, 열쇠를 꽂아 시동을 걸고, 룸미러와 사이드미러를 번갈아 쳐다보며 방해물이 없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했을 것이다. 브레이크에 발을 올려놓고 변속장치를 후진에 놓고 발을 브레이크에서 살짝 떼고, 머릿속으로 주차장부터 큰길까지의 거리를 계산하고, 바퀴의 방향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다가오는 자동차나 사람은 없는지 신경을 곤두세운 채 계속 살필 것이다. 거울에 비친 쓰레기통과 울타리가 뒷 범퍼에서 얼마 거리에 있는지 지속적으로 살피고, 만약 옆에 누군가 있었다면, 큰 길에 나갈때까지 라디오를 꺼달라고 하거나 조그만 놀람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짜증낼 것이다.익숙함에 의한 습관화가 주는 여유 하지만 운전이 익숙해 진후에는 어떤가?큰 길로 후진해서 나갈 때마다 별 생각없이 운전할 것이다. 관례적으로 하던일이 습관으로 굳어진 것이다. 수많은 사람이 매일 아침 별 생각없이 이런 복잡한 일을 해낸다. 우리가 자동차 열쇠를 주머니에서 꺼내는 순간 뇌의 기저핵이 움직이기 시작해서, 자동차를 후진해서 큰길로 나가는 행위와 관련된 습관을 머릿속에서 찾아낸다. 그 습관이 펼쳐지기 시작하면, 우리 뇌의 회백질은 다른 생각을 하거나 아예 활동하지 않는다. 이런 이유에서 우리는 후진을 하면서도 회사에서의 미팅을 생각하거나 자녀가 도시락을 놓고간 사실까지 문득 생각해 낼 만큼 정신적 여유를 갖는다. 습관의 과학적 근거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습관이 형성되는 이유는 우리 뇌가 활동을 절약할 방법을 끊임없이 찾기 때문이다. 뇌는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거의 모든 일을 무차별적으로 습관으로 전환시키려고 할 것이다. 습관이 뇌에게 휴식할 시간을 주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어떤 일을 의도적으로 반복하는 일은 처음 동기는 다르나 일정시간이 지나서 습관화가 되면 둘다 뇌에 부담을 안주고 자연스럽게 잘 하게 되는일로 변한다.습관들이기보다 더 어려운 것은 습관을 고치는것요즘 각 방송사에서 빠지지 않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그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들이 잘 하는 말이 있다. 내가 듣기에는 너무나도 잘 하는 참가자에게 “노래도 좋고, 댄스도 잘 합니다. 그러나 너무나 나쁜 습관이 하나 있어요. 그건 단기간에 고치기 힘들기 때문에 저는 불합격을 드립니다.” 반면 “노래도 부족하고, 발성법도 보완할 점이 많으나 가능성이 보였고, 무엇보다 제가 좋게 본 것은 하얀 백지같아서 가르쳐준것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는 거에요. 그래서 합격을 드립니다.” 친숙한 멘트이지 않은가? 내일부터, 다음달부터.. 라고 미루고 있는 행동이나 습관이 있는가? 그렇다면 하루, 한달만큼 더 고치기 힘들어지게 만들고 있다. 미국의 유명 스포츠회사의 캐치프레이즈를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고 싶다. Just Do It!! 이세준 부원장비욘드입시학원 부원장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부잔센터 마인드맵지도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