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9,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비 고1 학생들이 반드시 풀어 봐야 하는 수학 문제집. 등급에 맞는 참고서 선택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4%, 7%, 12%. 1등급, 2등급, 3등급에 해당하는 등급 비율이다.많은 예비 고1 학생들이 2~3등급은 거뜬히 받을 거라고 희망회로를 돌리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 산술적으로 본인이 현재 반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야 3등급 이상이 가능하다. 본인 실력에 맞는 시중 참고서를 선택해서 학원 수업 외의 추가적인 공부가 이번 방학 때 반드시 필요하다.내신에서 많이 등장하는 문제는 모의고사 기출문제와 EBS에 수록된 문제다. 최소 5개년 정도는 풀어 봐야 한다. <자이스토리>, <마더텅> 등 모의고사 기출 문제집을 푸는 것이 편리하다. 킬러 문제까지 다 풀어 보는 것이 좋다. 혼자 해결이 힘들 때는 인강 또는 개별 수업 등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도 5개년 정도는 풀어 보는 게 좋으나 구하기가 쉽지 않고, 특히 고1 과정에 해당하는 문제들은 이전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어서 구하기가 어렵다. 자료를 가지고 있는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EBS 올림포스 고난도 문제집>도 꼭 풀어 봐야 한다.1-2등급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문제집 한 권을 전부 풀기보다 특정 레벨의 문제만 푸는 것을 추천한다. 쉬운 문제들을 풀면서 동그라미만 치고 있는 건 시간 낭비다. <실력정석>, <쎈 C단계>, <블랙라벨>의 step2,3을 풀며 고민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게 좋다. 계산이 지저분한 문제도 끝까지 풀어 봐야 한다. 계산이 귀찮다고 문제를 넘어가면 등급도 넘어갈 수 있다. 많은 양의 계산이 실수를 줄여 준다.3-4등급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내신고쟁이>, <마플교과서> 등의 개념서와 <블랙라벨>, <일등급수학> 등의 문제 유형서를 병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개념이 약하다는 말은 이론 또는 공식을 모른다는 뜻이 아니라 활용할 줄 모른다는 뜻이다. 개념서를 통해서 문제에서 이론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익혀야 한다. 이와 함께 어려운 문제에 익숙해져야 한다. 어려운 문제의 경우 두 번 이상 풀어 봐야 한다.해설지의 풀이가 본인 실력이라고 착각하면 된다. 애초에 두 권 사서 푸는 것도 방법이다.대형 학원들의 자체교재는 강의를 위한 교재인 경우가 많고, 문제 양이 적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본인 실력에 맞는 문제집을 병행하는 것이 실력 향상에 필요하다.PMG학원 박경찬 수학강사문의 02-537-5858 2022-12-22
- 학습자의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수업의 중요성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학습유형이 존중받지 못하는 수업환경에서는 다름(개성)은 곧 학습 부진으로 나타날 수 있다다양한 스타일의 학생들을 한 자리에 앉혀 동시에 잘 이해시키는 일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대중이 모인 수업에서의 교습자는 자신이 가장 편하거나 전달하기 좋은 방식을 선택할 것이므로, 표현 방식은 자신의 학습 스타일일 확률이 높다. 교습자 입장에서 보면 그 방식이 학생이 이해하기 좋은 방식이라고 여길 수도 있지만, 독특한 학습 스타일을 가진 학생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독특한 스타일의 학생에게 이런 수업 환경이 지속되는 경우 학습에서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학업 성취도와 자신감을 잃게 하고, 자존감마저 떨어뜨린다.학습은 교습자와 학습자 사이에 소통의 정도에 따라 학습의 효율성이 결정된다수업이 끝난 후 쉽게 설명해서 좋다는 학생이 있는 반면, 설명이 어렵다는 학생도 볼 수 있다. 물론 학습자의 이해력이나 학습 태도에 따라 학습의 질이 결정되지만 학습자와 교습자 사이에 비슷한 학습 스타일이 공유되면 소통이 더 잘 되고 이해의 정도가 커진다. 이 경우 보다 편하게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고, 받은 정보를 충분히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이는 교습자와 학습자의 정보의 전달체계가 유사한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정보의 전달력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정보의 양과 질이 결정되고 그 정도에 따라 학습의 효율성이 결정된다. 학습 스타일은 소통방식이다학습 스타일의 파악이 모든 학습 부진을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교습자 중심의 표현보다는 학습자 중심의 표현이 그 과목에 좀 더 깊은 이해를 가져오는 것은 분명하다. 교실에서의 학습스타일은 곧 소통방식의 문제이다. 자신에게 맞는 소통방식을 가진 선생님을 찾아볼 필요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교습자는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학습자가 어떤 학습 스타일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그 특성에 맞는 수업이 준비되어야 한다. 교실에서의 효율적인 학습은 교습자의 철저한 수업 준비에 출발한다. 학습자의 학습 스타일의 파악은 그중에 하나일 뿐이다. 다양한 학습 스타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학습자의 학습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는 것이다.프라임 수학 김창진 원장문의 02-532-1107 2022-12-22
- 부모님이 잘 모르는 수학의 개념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6학년 어린이들은 ‘원주율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3.14’라고 대답한다. 이것은 옳은 답이 아니다. ‘3.14’는 원주율 값이지 원주율의 의미를 묻는 것에 대한 정확한 대답은 될 수 없다. 원주율은 지름에 대한 원의 둘레의 비율이라고 대답해야 한다.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은 평소에 기본 개념에 대해 소홀히 한 결과이다. 건물이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면 무너지듯이 수학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초 개념을 소홀히 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경쟁력이 약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각 학년에 등장하는 수학 개념을 확실히 알고 지나가야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기초 개념을 몰라도 문제 풀이하는 데는 별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다.예를 들면 고학년 아이들에게 ‘대분수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부분 “큰 분수”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이렇게 알고 있는 경우에도 수학 문제를 푸는 데는 별 문제가 없다. 왜냐하면 수학 문제에서 대분수가 무엇이냐고 묻는 문제는 거의 없고, 대분수의 사칙연산 문제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분수의 개념을 ‘자연수와 진분수로 이루어진 분수’라고 정확히 알고 있는 학생과 오개념이나 개념을 전혀 모르는 학생과는 수학적 이해의 수준이 다를 수밖에 없고, 경쟁력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다. 또한 고등수학으로 갈수록 이 기본 개념이 더욱 중요해진다.이러한 중요 개념은 학교나 학원에서 가르쳐 주어야 하지만 기본 개념을 소홀히 가르치는 현실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에 이에 학부모가 수학의 기본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녀를 수학적으로 바르게 가르칠 수 있는 것이다.수학 과목에서 너무 점수에만 연연하다 보면 기본적인 지식과 기능을 습득하는 단계에만 머무르기 쉽다. 수학을 배우는 목적은 단지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수학의 기본적인 개념, 원리, 법칙 이해 정도 등을 바탕으로 현실에서의 여러가지 문제를 합리적이고 수학적으로 해결하려는 능력과 태도를 기르기 위함임을 명심해야 한다.파워영재학원 최승일 원장문의 02-508-6567 2022-12-22
- 겨울방학 과학 학습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겨울방학은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예비 중1, 예비 고1로 진학하는 학생들에게는 더더욱 중요하다. 과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중요한 과목이고 어려워지는 과목이라 겨울방학에 미리 준비해 두면 좋은 성적을 만들 수 있다. 겨울방학 동안은 중학교에서 배울 과학을 미리 예습하고 준비해야 하는 시기인데 특히 중학교에서 배우는 물리, 화학 단원은 대부분 학생들이 어려워하기 때문에 방학 동안 개념을 정리하는 게 필요하다.중학교 직전 학년에서 배울 내용인 물리 단원의 빛과 파동, 운동, 역학적에너지, 전기와 자기 등의 개념과 화학 단원의 원소, 이온, 화학반응식, 산화 환원 등의 개념은 미리 봐 두는 게 좋다. 중학교에서 배우는 개념이 기초가 되어 고등 과정으로 이어지며, 내용이 심화되기 때문이다. 즉 중학교에서 기초개념이 안 잡힌 상태에서 고등학교를 진학하면 과학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며 성적으로 연결된다. 고등학교 때는 고1 통합과학, 고2 물화생지1, 고3 물화생지2를 배우게 되는데, 예비 고1 학생들은 통합과학은 1월 이후부터 하고, 고2 때 배우는 물화생지1 중에 시간이 된다면 물리학1, 화학1 중 반드시 필요한 한 과목을 선행으로 해 두는 게 좋다.과학 중점반을 가게 된다면 모든 과학 과목을 하게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2~3과목을 선택해서 하게 되므로 신중하게 과목을 선택하여 쓸데없는 시간 낭비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물리학1, 화학1은 모두 난이도 있는 과목이므로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둘 중 하나만 선택하는 게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대학 학과 별로 권장과목이 있으므로 수시 모집으로 대학을 간다면 어떤 대학, 어떤 학과로 갈 건지 염두에 두고 고2, 고3 과학 선택과목을 정하는 게 유리하고, 정시로 간다면 성적이 잘 나올 수 있는 과목을 정하는 게 현명하다.겨울방학 동안 다음 학년 준비를 열심히 하여 후회 없는 다음 학년을 맞이하자.연세수과학 양재훈 원장문의 02-535-7330 2022-12-22
- 예비 중1 겨울방학 어떻게 보낼까? < data-cke-="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겨울방학은 한 학년의 마무리이자 새 학년 시작의 경계선이다. ‘제3학기’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여름방학에 비해 기간이 길어 부족한 분야를 보충하고, 새 학년을 준비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특히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중1 학생들은 새로운 관문을 넘어 성공적인 중학교 생활을 시작하기 위해 겨울방학 기간 동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예비 중1 학생들이 중학교에 입학하면 자유학년제 기간을 보낸다. 자유학년제는 진로 적성을 탐색하는 기간이다. 학생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탐색 활동에 중점을 두며, 일 년 동안 중간, 기말고사 등 지필평가를 치르지 않는다. 대신 토론, 실습 등 다양한 학생 참여형 수업과 수행평가 등의 과정 중심 평가가 이뤄진다. 2025년부터는 1학년 1학기, 2학기 중 선택하여 자유학기제로 운영하고 3학년 2학기에 진로연계학기를 도입한다.자유학년제는 치열한 중‧고교 생활 중 학생들이 미래의 꿈과 끼에 대해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간이다. 특히 예술체험활동, 동아리 활동, 진로탐색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순히 진로를 설정하는 것에서 나아가 과연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에 관해 탐구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면서 성장한다. 하지만 많은 학부모들은 자유학년제를 공부를 안 하는 시기로 인식해 입학 전 겨울방학 기간을 선행학습에 할애하려고 한다. 학기 중에 진행하지 못할 학습량을 예측해 겨울방학 기간 동안 미리 보완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과한 선행학습은 오히려 학습 흥미를 떨어트려 학업 성취도를 저하시킬 수 있다.따라서 겨울방학 기간 동안 자유학년제의 취지를 이해한 뒤 무엇을 잘할 수 있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떠한 가치에 초점을 두고 진로를 선택할 것인지 차분하게 고민해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앞으로 일 년 동안 어떤 활동을 해야 할지 스스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워크넷’을 활용해 직업심리검사, 진로상담, 학과 정보, 직업 정보 등을 체험하며 점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예비 중1 겨울방학은 중학교, 고등학교 생활의 긴 여정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여유롭게 독서를 할 수 있는 독서 황금기다. 이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독서를 해야 한다. 중학교 교과서는 초등학교 교과서와 달리 여러 한자 어휘들로 이뤄져 있어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다. 어휘력이 부족하면 제시문의 내용 및 문제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어렵다. 독서는 어휘력 향상의 열쇠다. 독서를 습관화하면 생소한 텍스트에 관한 두려움을 줄이고 제시문과 문제의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도서에서 낯선 단어를 발견하면 굳이 뜻을 찾지 않더라도 앞뒤 문맥을 통해 유추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도서들을 읽되,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의 원문을 찾아 읽거나 배정 받은 중학교 누리집에 접속해 추천도서 목록 등을 훑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모름지기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하는 법이다. 무엇보다 중학교 학습은 고등학교 학습 및 대입 준비와도 연계가 된다. 따라서 예비 중1 방학 기간부터 기초공사를 튼튼히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이번 겨울방학 기간부터 신문 칼럼을 꾸준히 찾아 읽고 구조를 분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2023학년도 수능 고난도 문항으로 독서 영역의 ‘클라이버의 기초 대사량 연구’를 소재로 한 과학 지문을 토대로 출제된 문항이 꼽힌다. 과학 관련 내용에 사회 영역인 ‘최소제곱법’을 결합한 지문으로 게의 게딱지 폭을 이용해 큰 집게발의 길이를 추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지문에 제시된 ‘L-그래프’와 접목해 종합적으로 이해해야 수월하게 풀 수 있는 구조다.이러한 생소한 지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연습을 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일주일에 한 편씩 신문 칼럼을 선별해 읽는다. 단락별로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치고, 밑줄 친 부분에서 핵심어를 찾아 간단한 소제목을 적는다. 소제목만 보고 해당 문단의 내용을 기억하는 연습을 하고, 최종적으로 칼럼 제목만 따로 정리해 둔 뒤 제목만 보고 어떤 내용인지 복기하는 훈련을 한다. 꾸준한 칼럼 분석을 통해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으면 교내대회 및 수행평가에서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미래일기를 써 보는 것도 큰 동기부여가 된다. 중학교 졸업식, 교내대회에서 상을 타는 날, 수능 결과 발표 날, 대학 입학식, 직업 활동을 통해 사회적으로 기여한 순간 등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정해 미래일기를 쓰면 학습 및 진로 탐색에 큰 의미 부여를 할 수 있다. 미래의 자신의 입장이 되어 일기를 쓰다 보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할지 체감할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이 동력이 되면 보다 자기주도적인 자세로 중학교 생활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을 것이다.[책읽기와 글쓰기 리딩엠] 도곡교육센터 이주영 원장문의 대치센터 02-508-5537역삼센터 02-501-0603도곡센터 02-573-2161삼성센터 02-544-0095 2022-12-22
- 공부 잘하려면? 목표 설정과 학습태도 점검, 학습관리는 필수!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대다수 학생은 ‘공부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과 ‘잘하고 싶지만…’. 초등 고학년부터 시작되는 이러한 학습 고민이 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진다면 ‘현재의 문제점’을 직시해야 한다. 대치동 페스탈로치 정용훈 원장이 제안하는 ‘이유 있는 공부 조언’에 귀 기울여보자.복잡한 입시제도, 변함없는 핵심은 공부갈수록 다변화, 복잡해지는 입시 환경은 때때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심적 부담을 안겨준다. 그러나 시시각각 변하는 입시의 큰 틀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공부(학습), 학업역량’이다. 정용훈 원장이 진로진학 컨설팅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이기도 하다.“저는 대치동에서 국내와 해외 입시 컨설팅을 모두 담당했기에, 입시 준비라는 큰 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실력 향상’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학생의 실력이 부족하면 컨설팅만으로 대반전을 꾀하는 것은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페스탈로치는 학생 개개인의 문제점을 분석해 공부하기 위한 학습 동기부여와 희망하는 대학교(고등학교)를 먼저 설정해주고, 그에 따른 공부 방법 개선과 공부 습관 다지기, 과목별 학습 계획 및 학습지도를 통한 내신관리(수능)로 실력이 많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합니다. 학습관리를 기반으로 국내(수시 학종, 정시, 특례) 및 해외 입시에 풍부한 경험을 살려 총체적인 진학지도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실력 향상을 위한 자물쇠형 학업관리 페스탈로치가 일반적인 입시컨설팅 학원과 다른 점은 ‘실력 향상’을 기반으로 다지면서 총체적인 학습·진학 컨설팅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정용훈 원장은 ‘공부의 질적 향상’과 ‘궁극적인 학업역량 강화’를 위해 초중고 자물쇠형 학습관리 및 진로진학 입시컨설팅을 하고 있다.“좋은 학습습관을 바탕으로 공부에 대한 지구력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기부여와 목표 설정 이후 생활태도를 바꾸고 제대로 공부해나가는 것을 핵심으로 하면서 진로진학 컨설팅이 이루어집니다. 어려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좋은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가 최적기라고 할 수 있죠. 페스탈로치는 초·중학교 학생부터 예비 고1, 2, 3 학생까지, 이러한 총체적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초등학생 때 저를 만나서 지속적으로 관리 받았던 대청중 출신의 여군은, 결국 목표로 하는 하버드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중2 사춘기 시절 울면서 상담했던 조군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극복하고 고교시절 전교 6등이었으나 서울대 경제학과에 합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재수하면서 만나 절망의 시간을 보냈던 김군은 3등급으로 연세대에 합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 3때 만난 변양은 내신 5등급이었으나 이화여대 국제학부에 합격할 수 있도록 지도했습니다. 또, 전교 꼴찌를 하던 한 학생은 1년 동안 비참할 정도로 공부하면서 열심히 저를 따라와 준 덕분에 대입에서 최종적으로 인서울 여대에 합격했습니다.”3·6·12개월 과정, 취약 과목 집중 관리 페스탈로치는 학생지도 경험이 풍부한 정 원장의 섬세한 지도가 특히 장점이다. 정 원장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동안 함께하면서 학생들의 잘못된 학습습관을 올바르게 교정해준다. 특히 게임에 중독된 학생들과는 운동을 함께 하면서 게임 생각을 완화시키고 동시에 공부를 시킨다.“공부를 좋아서 하는 학생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페스탈로치는 여러 명을 동시에 함께 공부시킵니다. 그렇게 하면서 긴장하게 하고 공부에 대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공부시간이 증가하고 생활태도가 바뀌니 점수가 오르고. 성적이나 입시결과가 좋게 나타나는 것이죠.”페스탈로치는 초등, 중등, 고등부가 있다. 3개월, 6개월, 1년 과정으로 학생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주요 과목에 대한 실력 향상과 함께 생활관리, 학습관리가 동시에 이루어진다.“내신 기간에는 내신에 집중해야 하지만 방학 기간에는 학생의 실력을 점핑하기 위한 공부를 시킵니다. 학생 개개인의 희망 목표와 실력 향상을 위한 학습관리가 필수로 이루어집니다. 공부 습관을 다잡고 철저한 학습관리를 통해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는 것, 공부시키고, 공부 잘하게 도와주며 목표를 이루는 것이 페스탈로치의 교육의 지향점입니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이제라도 제대로 공부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정용훈 원장은 역설적으로 반문하며 ‘방학이 실력 향상의 도움닫기’임을 재차 강조했다. 문의 010-2027-1338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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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미대 입시 전략, 무엇이 다를까? 미술계열 대학 입시의 성패는 해마다 변화하는 입시 트랜드에 얼마나 잘 적응하는가에 달려있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윤지석 원장은 “미술계열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학교 내신과 실기, 수능반영방법, 지원할 대학의 입시 요강을 꼼꼼하게 파악해서 준비해야 한다”라며 “2023학년도 대입 수시에서도 미세하게 실기전형방법에 변화를 보인 학교들이 있다”고 설명했다.미대 입시 전형의 이해미대 입시는 수시와 정시를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데 수시와 정시의 반영조건이 상이하여 학생의 상황에 맞는 입시계획을 준비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수시전형은 학생부와 실기를 중심으로 실기/실적전형, 학생부 교과/종합전형으로 주로 선발하고 학생부 성적은 대체로 국어, 영어, 사회 성적이 반영된다. 수시 대부분의 학생을 선발하는 실기전형은 단계전형과 일괄전형, 실적전형으로 나뉘는데 단계전형의 경우 1단계 내신 성적으로 입학 정원의 일정 배수를 선발하고 실기를 통해 합격생을 선발하게 된다. 일괄전형의 경우에는 내신이 포함되어 선발하기는 하나 성적 비중이 크지 않고 실기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 대부분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기에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실기대회 등의 상위 입상실적으로 선발하는 실적전형은 점점 없어지는 추세이다.정시전형은 주로 실기와 수능성적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고, 드물게 비실기 전형으로 선발하는 경우도 있다. 정시 실기전형의 경우 대학별로 실기 반영 비율과 수능의 반영영역(과목, 표점/백분위, 등급별 점수차) 등이 다르기 때문에 학생의 상황에 맞는 대학을 선택하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윤지석 원장은 “수시 합격생들의 합격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2008년 개원 이후 미대 입시 분야에서 눈에 띄는 결과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특히 기초디자인 도입기부터 적응기, 활동기를 넘어 사고력과 응용력, 창의력을 요구하는 현재까지 독보적인 실기 지도와 개인별 맞춤 입시 설계로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고 매년 뛰어난 입시 결과의 비결을 말했다. 이어 “미대 입시에 합격하는 학생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본인의 현재 상황을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보는 학생들”이라며 “어떤 전형을 선택할 것인지를 전문가와 상담해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높은 합격률의 비결은 정확한 입학 사정과 차별화된 실기 지도겨울방학을 앞둔 예비 고3 학생은 입시가 가까워진 만큼 현재 자신의 상황이 수시와 정시 중 어떤 전형에 적합한지 적중률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입시 전문가와의 현실적인 상담이 필요하다. 기초디자인 실기의 연차가 쌓이면서 사고력과 응용력, 창의력이 중요 평가 요소가 된 만큼 까다로워진 대학의 실기 유형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빨리 입시 미술을 통해 실기의 기본기를 확실하게 만들어 두어야 한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서울대, 국민대, 이화여대, 서울과기대 등을 목표로 준비하는 ‘기초소양반’,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홍대반’ 등 실기과목별로 그룹을 나누고, 대상 학교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1:1 피드백, 영상 수업, 대학별 문제 풀이 등 학생들이 현재 자신의 실력을 정확하게 알고 빠르게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차별화된 수업이 강점이다.윤 원장은 “무엇보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의 수시와 정시 합격 비율이 높은 이유는 본격적으로 입시반 수업에 참여하기 전 개인 상담을 통해 학생의 현재 상황과 성향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최적화된 입시 방향을 제시하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쌓인 입시 데이터를 통해 현재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으로 합격 가능한 대학들을 예측하고, 내신과 실기 실력을 얼마나 어떻게 향상해야 목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경쟁력 높은 미대 입시에서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입학 사정과 차별화된 실기 지도”라고 강조했다.2023학년도 미대 수시 합격생 인터뷰_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 수시 3관왕 이민서“두 번의 입시, 믿고 지지해 준 부모님과 선생님께 감사”(경희대 산업디자인학과(44.13:1), 단국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24.65:1), 중앙대 산업디자인학과(25.8:1) 합격)“제품 보러 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일찍부터 산업디자인에 관심이 많았고, 제품을 보고 작동 원리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산업디자인이라는 분야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제가 꿈꾸던 전공과 대학에 합격한 고등학교 선배님이 다니고 있어서 알게 됐어요. 고2 때 입시 미술을 하면서부터 다녔습니다.”2023학년도 미대 입시 3관왕을 차지한 이민서 학생은 올해 수시 시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제로 경희대 시험 문제를 꼽았다. “인공물을 선호하는 편이어서 지난해 자연물 소재를 받고 당황했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뻥튀기가 나와 작년의 실패했던 기억이 떠올라 긴장을 많이 했다. 침착하게 학원에서 배운 대로 구도를 잡고 명도를 확실하게 그렸다”고 시험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에서 공부하며 좋았던 점은 타 학원과 달리 화려함을 강조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형태와 구도 등 기초를 확실하게 만들고, 최종적으로 실력이 만들어졌을 때 묘사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해 주셔서 실기 실력을 제대로 향상할 수 있었다.미대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목표로 하는 학교와 전형을 빨리 정하고 그 학교의 합격작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민서 학생은 내신 성적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다단계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좋겠다는 학원의 권유에 따라 수시 6개 중 대부분을 단계형에 지원했고 예상은 적중했다.그는 “12월 서울시립대의 최종합격 발표가 남아 있다. 입시를 두 번 하면서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컸는데 지원한 학교에 다수 합격하게 되어 다행이다. 끝까지 믿고 지원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멘탈이 약한 편인데 늘 주의 깊게 살피고 응원해 주신 부천 클릭전원학원의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합격 소감을 전했다.“미대 입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한다면 다양한 미술 활동 중요”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박용호 전임“학생부종합전형은 언제 준비를 한다기보다 늘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와 비교과(미술활동)를 종합해 면접과 함께 최종 선발하게 됩니다. 상위권 대학들은 대부분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해 수능 또한 상위권 성적을 받아야 최종 합격할 수 있습니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 학생부종합전형반 박용호 전임은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 성적과 학생이 전공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있고 관련 활동을 했는지, 봉사와 리더십 등 지성과 적성, 인성 등 3개 분야의 균형이 얼마나 잘 맞춰진 상태인지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성적순으로 합불이 결정되는 교과 전형과 달리 학생부종합전형은 1등급인 학생인 떨어지고 5등인 학생이 붙는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다. 내신 성적이 좋을수록 유리한 것이 사실이지만 성적이 합격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뜻이다.성적과 더불어 미대입시 학종에서 중요한 것은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얼마나 꾸준히 열심히 했는가이다. 그런 점에서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일반고에 비해 교과과정의 특성상 미술 관련 활동을 할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일반고 학생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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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스쿨, 관리 얼마나 철저한지 꼭 따져 선택해야” 곧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겨울방학 동안 진행되는 윈터스쿨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어느 해 보다도 뜨겁다. 그만큼 윈터스쿨의 효과가 알려졌기 때문일 터다. 하지만 어떤 윈터스쿨에 보내야 할지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부천 정율사관학원 곽정율 대표는 “대부분의 윈터스쿨은 학기 중보다 더 많은 시간을 공부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열심히 따라가기만 하면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얼마나 오르느냐는 별개의 문제”라며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 노력이 들어가는 윈터스쿨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꼼꼼하게 비교해 신중하게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내 자녀에게 맞는 윈터스쿨 프로그램은?고등부 윈터스쿨은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어떤 윈터스쿨을 선택하느냐는 학생의 성향이나 윈터스쿨 참여 후 달성하고 싶은 목표 등에 따라 달라진다.곽 대표는 “윈터스쿨은 주최 측에 따라 강의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이 있고 강의와 함께 관리의 비중을 높인 프로그램이 있다. 강의에 비중을 둔 프로그램의 경우 학생 본인의 성적이 상위권이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면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공부 습관이 부족하거나 스스로 공부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관리에도 비중을 두는 윈터스쿨을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또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강의만으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 향상이 힘들다”라며, “강의를 들은 후 충분한 반복 학습과 예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극한의자습(오르미 프로그램)과 마이크로 피드백 프로그램 효과, 2023 수능 결과로 입증부천 정율사관학원 윈터스쿨은 15년 전 시작해 매회 수백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재학생 학원에서 진행하는 윈터스쿨이면서도 특강 형식의 단기 프로그램이 아니라 한 달 이상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과목도 국·영·수·탐구 등을 완벽하게 수업하는 건 물론이고 공부 습관까지 잡아주는 형태로 운영된다.비 재원생의 참여가 높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정율사관학원이 매년 급성장을 할 수 있었던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는 윈터스쿨 참여 학생들이 실제 효과를 봤고 다음 학기에 대규모 정규반 등록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정율사관학원의 윈터스쿨은 수업만 많이 하는 일방통행식 윈터스쿨이 아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반드시 자기 것으로 만들도록 이끌고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윈터스쿨이다.특히 2023 수능성적에서 놀라운 성과를 얻었다. 수능 국어에서 만점자가 나왔고 등급을 7등급이나 올린 재원생도 있다. 국어, 영어, 수학 수강생 중 170명 정도가 1, 2등급을 받았고, 각 과목별로 수능에서 최고점을 찍은 수강생이 상당수다.이에 대해 곽 대표는 “그동안도 수능 결과가 잘 나왔지만, 올해 수능 결과와는 차이가 있다. 지난해 대대적으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다”라며 “아이패드를 이용한 스마트 수업과 관련 데이터를 활용한 마이크로 피드백, 절대 공부시간 확보를 위한 극한의자습(오르미 프로그램)의 영향이 크다”고 비결을 공개했다.스마트 시스템 활용, 공부 습관 데이터화… 향후 공부 방향 피드백극한의자습(오르미 프로그램)의 ‘오르미’는 ‘구루미’와 ‘오르조’라는 앱을 사용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부천 정율사관학원 윈터스쿨 참여 학생들에게는 개인 지정 프리미엄 독서실이 배정된다. 강의를 듣고 각종 윈터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한다. 이때 그냥 공부하는 게 아니라 화상 플랫폼인 구루미와의 협업을 통해 공부하는 모습이 서로 공유되도록 시스템을 구성했다. 구루미 시스템을 적용한 정율사관 프리미엄 독서실을 ‘오르미 독서실’이라고 부른다. 구루미 앱을 작동시키면 자신의 공부하는 모습이 공유될 뿐 아니라 절대 공부시간이 모두 표시되어 기록되고, 다른 친구들이 몇 시간이나 공부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 공부하는 모습을 공유했을 뿐인데 집중력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자기주도학습시간(순공시간)이 증가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한편, ‘오르조’는 교육용 앱으로 강사들이 모든 교재와 부교재, 문제지 등을 오르조 앱에 올리면 학생들은 앱에서 자신에게 맞는 자료를 다운로드 해 필기하고, 문제를 풀고, 오답 노트를 처리하며, 질문과 첨삭까지 받을 수 있다.여기서 주목할 것은 학생이 공부하는 과정에서 필기하고 문제 풀고, 고민한 흔적들이 모두 데이터화된다는 것. 이를 바탕으로 강사는 향후 학생이 어떻게 공부해야 성적을 올릴 수 있는지를 피드백하고 맞춤 지도를 할 수 있다.2023 수능 결과 국어 만점을 받은 인천 부개고 김○ 학생은 “국어는 4월 모의고사에서 3등급, 수학은 4등급이었다. 오르미 프로그램으로 공부하며 마이크로피드백을 꾸준히 받았고, 그 과정에서 2시간 정도의 시간에 해결해야 할 과제를 20분에 해결하면서 놓치고 가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공부량을 늘리고 문제를 푸는 바른 방법을 습득하는 데 오르미 시스템과 마이크로 피드백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되었고, 그 결과 수능에서 그동안 받아 보지 못했던 국어 1등급, 수학 2등급에 가까운 3등급 등 최고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곽 대표는 “정율사관학원의 스마트수업 환경이 공부의 과정을 디테일하게 파악하는 걸 가능하게 만들었다. 학생이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정밀 피드백할 수 있다”라며 “다음 학기 성적 향상을 이루고 싶다면 정율사관학원 윈터스쿨에서 겨울방학 공부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해 볼 것”을 권했다.정율사관학원 2023 윈터스쿨은 1월 3일 개강하며, 관련 설명회가 12월 22일 오후 7시 개최될 예정이다.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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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잘 가고 싶은 학생들을 위한 세 개의 비단주머니 날이 추워지고 어느덧 정시모집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수능시험을 치른 예비 새내기들은 후련함을, 앞으로 수능을 치르게 될 예비 고3 학생들은 불안함을 느끼는, 희비가 교차하는 계절이다. 오늘 필자는, 불안함에 떨고 있는 예비 고3 학생들을 위해 세 개의 비단주머니를 갖고 왔다.첫 번째 비단주머니에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라는 말이 담겨있다.손자병법의 3편 모공편은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라는 말로 마무리된다. 오늘날까지 회자 되는 손자의 이 말은 비단, 전쟁에만 해당하지 않는다.학생이 변화하는 학습 환경과 입시제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다. 오늘날의 입시환경은 과거와 다르다. 천편일률적인 주입식 교육을 통해서는 더 이상 성공을 거두기 힘들다. 학생이 스스로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어야만 성공적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할 수 있으며, 잘하고 못하는 것에 대한 파악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효율적인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두 번째 비단주머니에는 “철저한 계획성”이라는 말이 들어 있다.대학입시는 마치 마라톤과도 같다. 마라톤에서 페이스를 잃지 않고 완주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안목과 힘 분배를 위한 계획이 필수적이다.이처럼, 대입 계획은 철두철미하게 수립되어야 한다. 먼저, 매일 학습할 내용을 계획하는 일간 계획과 주 단위 학습 계획을 수립하여 학습 분량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조절해야 한다. 또한, 1~2개월의 중기 계획을 기록하는 “텀 스케줄러”와 6개월 이상의 장기 계획 “포트폴리오 작성해, 학생이 장기적 목표를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도구들은 학생이 대입이라는 마라톤에서 길을 잃지 않게 도와주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마지막 비단주머니에는 “꺾이지 않는 마음”이란 말이 들어있을 것이다.2022년 후반기 대한민국을 강타한 소위 “중꺾마”(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라는 말은 ‘롤드컵’ 우승팀 DRX의 주장 데프트가 수없이 많은 역전승을 일궈내고 남긴 말이다.앞서 말했듯, 입시는 마라톤과 같다. 아무리 학생이 자기 자신을 잘 이해하고 있고, 철두철미하게 계획을 수립했을지라도 가장 중요한 학생의 마음이 꺾여버린다면 모두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 따라서, 학생은 스스로 굳은 마음을 갖고 묵묵히 걸어가려는 자세를 견지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고 응원하는 학부모와 선생님의 역할도 중요하다.범박에듀플렉스나도채 매니저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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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국어, 어려워진 내신국어와 수능 두마리 토끼를 잡자 고2 국어, 수능과 내신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 고2 학생들의 방학은 실전 수능을 위한 질적인 발전을 이루는 중요한 시기이다. 그리고,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수능과 내신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국어학습이 수능이나 내신이나 별반 다르지 않으니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반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고등 2학년 과정의 국어과 내신은 ‘문학’, ‘독서’,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등 다양한 교과가 존재한다. 고2 국어학습의 선택과 집중 고2 과정을 지혜롭게 준비하려면 방학 동안 첫째, 문학과 독서의 조화로운 통합 학습이다. 그러나, 여기서 또 다른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교과서에 수록되어있는 문학 작품과 독서 지문 중심으로 미리 공부해서 기억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문학의 개념 즉, 화자는 무엇이며, 소설의 갈등은 어떻게 전개되느냐 등등의 개념과 원리를 하나하나 학습하여 작품에 적용하고 응용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독서 역시 독해의 원리를 완전하게 깨우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것이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는 방법인 것이다. 최근 부천고, 부천여고, 상동고, 중원고, 상일고, 정명고, 부평고, 세일고, 명신여고 등 부천․ 인천 지역 학교에서 2학년 국어 과정 교과서 외 지문을 배우고 교과서 외 별도 교재를 정식교재로 채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교과서만의 반복적인 학습은 내신을 제대로 대비할 수 없는 것이다. 둘째, 최소 주 1회 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이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내신 중심의 학습에서 수능 중심의 학습으로 변화가 필요하다. 몇 개 지문의 미니 모의고사가 아닌 완결된 국어 모의고사 전체 기출문제를 지속적으로 풀면서 수능국어 학습이 습관화, 생활화되어야 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정해진 시간 안에 풀어야 하며, 오답체크를 반드시 꼼꼼하게 해야한다.따뜻한언어학원옥성훈 원장 20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