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체험학습전문 스쿨김영사 부천지사 학부모설명회 및 입회비 면제 이벤트 진행 체험학습 전문 교육기관 스쿨김영사 부천지사에서 체험학습의 중요성을 절감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5일제 수업 실시와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에 따라 체험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설명회는 체계적인 체험학습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설명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체험학습 도서 1권과 한국사, 세계사 비교연표를 증정한다. 또한 12월 31일까지 가입하는 신규 또래팀에 한해 입회비 면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날짜 : 2012년 12월 12일 오전10시30분~12시장소 : 복사골문화센터 512호예약 문의 : 032-324-9812www.schoolgy.comhttp://cafe.naver.com/bcschoolgy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9
- 자기주도학습 코칭 학습력1단계, 입력학습력의 첫째 단계는 수업을 듣거나 글을 읽을 때 그 핵심 내용을 잘 이해하는 ‘먹기 과정’이다.먼저 숲을 보듯이 전체 흐름을 파악하고, 나무 사이로 들어가듯이 핵심어에 동그라미를 하고 중요한 곳엔 밑줄을 치면서 읽자. 이해 없는 암기는 곧 잊어버리고, 암기 없는 이해는 허술한 공부다. 남이 떠 먹여주기 식 공부가 아닌 자기가 직접 떠먹고 씹을 줄 아는 학습력을 가져야 한다.학습력2단계, 정리력둘째 단계는 요점을 분류하고 재배열하여 나만의 노트나 핵심키워드로 자기화 하는 ‘소화하기 과정’이다. 음식을 많이 먹은 후에 소화를 못한다면 설사를 하거나 토하여 영양분 흡수가 없을 것이다. 읽으면서 이해된 정보에 공부의 프로세스를 가져보자.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보자. 핵심과 중요단어를 재배열하고 구조를 잡고 노트정리를 해보자. 정리하는 이유는 질서를 잡으면 훨씬 생각이 잘나고 어려움도 해결되기 때문이다. 생각에 날개를 펼쳐보자. 진짜 공부는 여기에서 일어난다.학습력3단계, 출력셋째 단계는 안보고 자기 스스로에게 말을 하거나 글로 쓰는 ‘활동하기 과정’이다. 기억이 활발하여 입에서 술술~ 나올 정도로 된 상태이다. 학습력은 얼마만큼 출력 성과를 내느냐로 결정된다. 이해와 기억을 이어주는 다리가 있는데 그것은 반복이라는 다리이다. ‘공부는 반복이다’라는 말은 학습(學習)의 뜻과 관계가 있다. 학습은 배운 것(學)을 반복하고 반복하여 자기 것으로 익히는 것(習)이다. 도움말: UP학습코칭 임영숙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9
- 아이에게는 ‘평가’ 보다 ‘공감’해주라 “잔소리 좀 그만해요! 엄마가 하는 소리는 잔소리뿐이야!”아이가 엄마의 조언을 ‘잔소리’로 여기며 멀리하기 시작하는가? 이것을 단순히, ‘어린 시절은 질풍노도의 시기니까 그럴 수 있다’라고 치부하는가? ‘아직 철이 안 들어서 그렇다’, ‘머리가 굵어지면 엄마 마음을 이해하겠지’ 라며 근거 없는 낙관을 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것은 아이를 향한 ‘방심’ 혹은 ‘방관’일 수 있다. 물론, 사춘기가 되면 아이가 성장통을 겪느라 그런 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가 이런 반응을 보이는 데는 어느 정도 엄마의 책임도 있다는 것이 공부습관 전문가의 분석이다.(중간제목)이것 밖에 못해? 엄마와의 대화를 기피하는 아이들을 살펴보면, 상황과 다른 사람의 평가에 따라 쉽게 주눅들거나 절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경우, 엄마는 자신의 언어 습관이 어떤지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이와 대화를 할 때 성적이나 결과를 가지고 아이를 ‘평가’하지는 않는지,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말을 하지 않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 밖에 못해?’, ‘왜 이렇게 점수가 안 나오는지 이해가 안 간다!’ 라는 식의 부정적인 멘션을 아이에게 쏟아내면 아이의 자아는 부정적으로 고착될 수 밖에 없다.(중간제목)결과 중심의 평가, 부정적인 감성 일으켜실제로 엄마에게 부정적인 언어를 들어온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결과’에 연연하게 된다. 과정이 아닌, 결과에 대한 엄마의 날카로운 비판이나 훈계가 아이의 세계관을 ‘결과 중심적인 사고방식’으로 이끌기 때문. 이런 경우, 막중한 스트레스와 긴장감이 아이에게 가중되어 실전에 임했을 때 실패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쉽게 말해, 엄마의 부정적인 언어습관이 아이에게 부정적인 감성을 불러일으켜 결과적으로 ‘실패’하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결과 중심적인 대화를 나누게 되면 아이는 과정은 어찌되었건 결과만 좋으면 다 된다라는 사고방식을 갖게 된다. 어떤 일을 수행하는 과정 가운데 느낄 수 있는 보람이나 기쁨이 무엇인지 누릴 수 없게 되는 것이다.(중간제목)과정에 공감해주라그렇다면 어떻게 아이와 함께 긍정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우선, 아이와 함께 겪고 있는 일이나 감정에 대해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엄마에게 존중 받는다는 느낌을 받게 되면, 자연히 자존감이 높아지고 공부를 할 때나 어떤 일에 도전할 때 자신 있게 해낼 수 있다. 자라나는 아이에게 중요한 것은 사랑을 주는 존재로부터의 ‘인정’이다. 과정 가운데 노력하는 것을 인정해주고 격려해주면 아이는 안정감을 갖게 된다. 또한, 생각보다 좋은 성적이나 결과를 얻지 못했을 때는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격려의 언어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엄마의 언어습관은 아이의 미래를 만든다’는 말이 있다. 엄마의 부정적인 언어는 아이의 감성을 부정적으로 만든다. 부정적인 감성은 아이를 주눅들게 하고, 무슨 일에든지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게 만드는 것이다.우리 아이 공부도 잘하고 모든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이로 만들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제부터, 사랑의 언어를 아이에게 해주라. 더불어, 아이의 말을 적극적으로 경청하도록 하라. 아이와 소통하는 엄마가 아이에게 공부와 미래에 대한 좋은 청사진을 그려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도움말 : 공부습관트레이닝센터 주인공 수완센터 김선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9
- 비용부담 재능 교육, 내가 낸 세금으로 가르친다 악기 하나쯤 취미로 갖고 싶었던 부모세대에 못 다한 예술에 대한 미련. 음악이나 미술 등 예술 활동은 악기구입부터 레슨비까지 들어가는 비용 때문에 주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녀에게 맞는 예술 재능교육을 세금으로 가르치는 기회가 있다. 올해로 2년차를 맞은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교육 ‘부천아트밸리사업’을 활용해 보자. 우리 아이 재능 발표하던 날지난 21일, 22일. 이틀간에 걸쳐 부천시민회관에서는 시내 초등과 중등학생들의 발표회가 있었다. ‘창의의 날개 달고 비상하는 부천예술교육’이란 타이틀의 부천아트밸리사업 발표였다.이날 발표회에서는 한 해 동안 예술교육을 받은 시내 학생들이 무대에 올랐다. 학생들은 공연마당에서 합창, 합주, 사물놀이 음악부문과 연극, 무용 등 표현 예술을 펼쳤다.무대 감상과 축하를 위해 참가한 학생들은 초·중·고 66개교에 해당하는 학생들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이었다. 그동안 학생들은 시내 전문 예술가를 통해 배우고 다듬은 다양한 기능과 재질을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원일초의 양치기소년 연극, 상인초의 합창공연 등 발표 외에도 전시마당도 탄성을 자아냈다. 전시마당에서는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 동영상, 만화 코너의 건빵타일, 창작 만화집, 캐릭터 작품, 도예작품 등 수준 높은 공동 작품들을 감상하는 기회였다. 전시와 발표회장을 화려하게 빛낸 주인공들이 있기까지 그 뒤에는 부천시와 부천시교육지원청 지원 부천아트밸리 예술무료사업이 자리한다. 어떻게 참여하고 진행하는 것일까. 세금으로 시가 지원하고 교육지원청이 진행하는 무료 예술교육2011년부터 시작한 부천아트밸리사업. 이 활동은 시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부천시 문화시설 및 예술 인프라를 활용한다. 종류는 합창, 만화, 미술, 기악. 관악, 국악 등 20개 분야이다. 부천시 교육청소년과 측 “아트밸리사업은 그동안 비용 부담이 컸던 예술교육을 시가 세금으로 무료로 지원하는 교육지원활동이다. 또 지역 문화인들이 직접 참가하기 때문에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의 예술교육 효과를 높이는 일석이조의 기회”라고 말했다.그동안 사업 진행을 위해 부천시립필크로스, 시립교향악단, 예술단체에 등록된 예술인들은 시내 학교를 돌며 교육에 참여해오고 있다. 11월 현재 초등학교 62교, 중학교 32교, 고등학교 1교, 특수학교 2교 총97교에서 128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외에도 부천동여중의 사물놀이, 부천북중의 마술, 역곡중의 밴드반, 원미중의 비보이, 내동중의 난타 등 중학교에서도 진행했다. 이밖에도 원미초, 부천중원초, 상동초, 삼정초, 솔안초, 옥산초, 덕산중, 중흥중에서는 애니메이션을, 덕산초의 사진 전시, 부천북초, 까치울중에서는 도예 프로그램을열었다. 특히 약대초의 영화 작품은 예술교육의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는 기회였다. 만족도 높다는 예술교육 우리 아이도 시켜 볼까부천아트밸리 사업은 지난 2011년 95.5%의 높은 만족도에 이어 올해는 96.1%의 지지를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얻어냈다. 따라서 내년부터는 예술교육사업을 전체 고등학교와 학부모들에게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 현재는 1교 1가지 프로그램을 원칙으로 하지만 내년부터는 학교당 2개 이상의 프로그램으로 가지 수도 늘어난다. 부천시교육지원청 현계명 장학사는 “고교생들의 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에세이, 퍼포먼스, 댄스포츠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주제를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또 10개 학교에서는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현재 예술교육 방식은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다. 대개 방과후학교를 활용하지만 특별활동이나 정규수업을 통해 예술교육을 진행하는 곳도 있다. 따라서 자녀가 예술교육을 신청하려면 학년 초 학교 안내공지를 이용한다. 또 원하는 예술교육 분야가 따로 있다면 학년말 학교별 예술교육프로그램 수요조사 기회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학교별로 이뤄지는 부천아트밸리 예술교육의 학생 비용은 무료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9
- 성곡초교 교내 영어인증제 실시 성곡초등학교에서는 교내 영어인증제로 영어교육을 돕고 있다. 영어인증제는 수업시간 중에 배운 영어 표현들을 반복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기회이다. 동시에 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기초생활영어를 연습해 표현력과 의사소통능력을 높이고 있다. 1년에 1회 실시하는 영어인증제는 해당 학년의 초등 영어과 교육과정을 토대로 학년별 영어교과과정 목표에 맞는 필수 학습 요소 중심으로 문항을 구성한다. 3~4학년은 듣기, 말하기 평가 문항 비율 6:4로, 5~6 학년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평가문항 5:3:1:1의 비율로 구성한다, 또 각 학년별 70% 이상 득점 통과 학생은 인증서를 받도록 했다. 영어인증제를 담당한 김인화 교사는 “영어인증제를 통해 학생들이 생활영어 활용에 대한 동기부여와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기 때문에 학습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영어인증제 효과를 설명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9
- 씽크멘토 논술형 평가 대비 무료 시범수업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 업체인 ‘씽크멘토 교육연구소’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3~중등2 학생을 대상으로 ‘논술형 평가 대비 무료 시범수업’을 실시한다. 시범수업은 90분 동안 진행되며 학년별 6명으로 구성이다. 모집은 선착순이다. 또한 12월 4일부터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지도를 위한 예습, 복습법, 시간관리, 겨울방학 학습계획표 작성, 노트필기법 등에 대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 한편, 씽크멘토에서는 사고력 검사, C&A진로검사, 1:1개별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3가지 항목의 검사는 12월까지 3만원에 받을 수 있다. 학습진단검사와 웩슬러지능검사는 별도로 진행한다.문의 : 325-160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9
- 가족과 함께 하는 Healing Festival 지난 17일 평촌 꿈마을 한신아파트 내에 위치한 OMP 월드스쿨은 학부모와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을 위해 OMP Healing Festival를 개최했다. 오전 10시 40분부터 12시 40분까지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OPM 월드스쿨의 원생들과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비롯해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쿠킹, 게임, 포토존 등 다양한 행사가 그룹별로 진행되었고, 푸짐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가족의 추억 만들기가 이루어졌다.행사에 앞서 OMP 월드스쿨의 이의형 원장은 “항상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는 학부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부모님과 아이들이 즐겁게 여러 활동을 함께 하면서 가족의 사랑을 만끽하는 힐링 캠프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또 “father''s day를 비롯해 기존에도 이러한 행사를 해마다 해왔으며 가족간의 관계를 회복하면 공부는 저절로 된다는 생각에 올해 주제는 ‘힐링’으로 했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 영어게임도 하고 미국과자 만들며 문화 배워행사는 그룹별로 이루어졌다. Sentence Game이 진행되는 교실에서는 왁자지껄 웃음소리가 한가득이다. 아이들은 각자의 월드에 서고 부모님과 선생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제비뽑기를 한다. 자신이 서 있는 나라와 같은 단어가 나오면 승자가 되는 게임. 아이들은 제비뽑기를 할 때마다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아빠 엄마도 설레기는 마찬가지. 게임이 진행될수록 승패를 떠나 아이들과 하나 된 가족들은 게임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갔다. Sentence Game이 진행되는 동안 또 다른 교실들에선 스토리텔링과 쿠킹이 한창이다. 힐링캠프의 스토리텔링 주제는 ‘Pumpkin 이야기’. 선생님들이 미리 준비해 놓은 예쁜 입체 카드에 자신만의 가든 이름을 적고 아빠 엄마와 어떤 가든을 만들고 싶은지를 이야기 한다. 어떤 친구는 호박과 배추를 키우기도 하고 또 어떤 친구는 예쁜 장미꽃을 키우기도 한다. 아빠 엄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꿈을 담아 멋진 정원을 완성한 친구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한편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아빠 엄마와 함께 하는 요리 시간이다. 버터에 잘 녹인 머쉬멜로우와 견과류, 씨리얼를 잘 섞어 아빠도 조물조물, 아이도 조물조물, 달콤한 라이스 크리스피를 만들어 아빠 입속으로, 아이 입속으로 서로 넣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은 라이스 크리스피는 예쁜 포장지에 넣어 집으로 가져가기도. 포토존에서 모처럼 온 가족이 함께 활짝 웃으며 전문 사진사에게 사진도 찍고, 김밥 떡 과일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 푸드 코너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었다. 인성·창의성·리더십 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 호응행사에 참여한 학부모 박대권씨는 “원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했는데 이런 행사를 개최하니 궁금증을 풀 수 있어 좋다”며 “아이와 평소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해 미안하던 터에 OMP Healing Festival를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열두살 큰아이와 여섯살 작은아이를 다섯 살 때부터 OMP월드스쿨에 보내고 있다는 김선영씨는 “직장을 다니고 있어 평소 아이의 영어공부를 특별히 신경쓰지 못하고 오엠피만 보내고 있는데 아이들이 영어를 곧잘 한다. 무엇보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며 “여행을 가서 보니 큰 아이는 아무 문제없이 회화가 가능 하고 작은아이 역시 영어를 우리나라의 또 다른 말, 사투리 정도로 생각해 부담없이 영어를 한다”고 말했다. 오엠피 월드스쿨은 영어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유아교육기관이지만 유아기에 배놓을 수 없는 인성과 창의성, 리더십 등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1:1 맞춤 프로그램(O.M.P Optium Match Progrum)을 실시,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원장은 “이제 영어는 단순히 학습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필수요건 가운데 하나다. 오랜 시간 영어를 공부하고도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영어교육의 한계를 극복, 자유롭게 영어로 사고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OMP의 교육”이라고 말했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8
- 강한 수학, 재밌는 수학, 심화사고력+스토리텔링 수학 수학을 배워서 뭐해요, 생활에 쓸데라고는 계산할 때뿐인데…. 일리 있는 질문에 말문이 막힌다. 하지만, 진정한 수학의 본모습을 모르고 하는 소리. 내년부터 시작해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바뀌게 될 수학교과서는 생활 속 사례와 체험, 수학과 관련된 각종 이야기로 채워진다. 그동안 문제풀이에만 익숙했던 아이들이 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지, 무엇을 준비해줘야 할지 고민이 된다. 그래서 평촌해법수학교실과 스토리텔링수학 전문 브랜드 휴브레인이 만났다. 쉽고 재밌고 심도 있는 진짜 수학세상이 펼쳐진다. 이야기로 만나는 수학, 수학의 매력을 발견하다 ‘옛날 이집트에 호루스라는 신이 살았대. 호루스는 이집트의 왕좌를 놓고 세트와 전쟁을 벌였고, 결국 승리했지. 하지만, 그 과정에서 세트는 호루스의 왼쪽 눈(‘달’을 의미)을 뽑아 64조각을 냈어. 지혜의 신 토트는 그 조각들을 모아 눈을 만들려고 했지만, 63조각밖에 찾지 못했고, 결국 자신의 마음 한 조각을 더해 호루스의 눈을 되찾아줬대.’ 이상은 분수의 탄생배경. 호루스의 눈이 왜 생겼는지부터 시작해 역사 속 이야기를 거쳐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유명 명화 속 호루스의 눈도 찾아본다. 아하, 분수란 이런 거구나. 숫자로만 인식됐던 분수가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더불어 구체적인 그림으로 그려진다. “이게 바로 스토리텔링이 있는 수학의 힘입니다.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교과부의 수학교육 선진화방안 기본방향과도 일맥상통하죠. 더 나아가 실생활 활용사례, 선생님과 살펴보고 토론하기 등의 과정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우게 됩니다.” 평촌해법수학교실&휴브레인 이경숙 원장은 아이들 스스로 수학이 어디에 쓰이는지 알아가면서 수학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왜 휴브레인인가? 교과통합형(STEAM)수업이 가능~“지난번 시행된 경기도초등학교 서술형·논술형 평가는 답이 없는 개방형 문제가 상당히 많았어요. 결국 해결책은 창의사고력이라는 얘기죠. 스토리텔링 융합형 수학은 이런 창의사고력을 키워주는 구체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이 원장은 여러 개의 스토리텔링 수학 브랜드를 검토했고, 그 중에서 휴브레인을 선택했다. 휴브레인의 스토리텔링 융합형 수학은 교과부의 생활 속 실천하는 수학, 교과통합형 수업에 충실한 수학을 펼쳐 보인다. 특히 단원마다 과학, 기술, 공학, 예술작품 등과 연계한 실생활 문제, 즉 STEAM형 수학을 다룬다.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의 결승기록, 김연아 선수의 쇼트프로그램 점수를 예시로 들며, 스포츠경기에서의 기록이나 점수를 왜 자연수나 분수가 아닌 소수로 나타내는지 생각해보게 한다. 때론 아이들 스스로 법의학자가 돼 자신의 대퇴골을 계산해보기도 한다. 학문의 경계를 아우르는 융합형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창의성을 바탕으로 생각의 폭을 넓혀나가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다. 단원마다 동영상도 제공돼 이해를 돕는다. 이 원장은 “교과부 통합교과영역 연구위원인 대학교수와 창의사고력 교재를 집필했던 신동엽 대표 컨설턴트가 참여한 검증된 교재”라며 휴브레인 만의 우수성을 뒷받침했다. ‘심화사고력’ 해법수학교실+‘스토리텔링’ 휴브레인, 시너지효과 극대화평촌해법수학교실의 기존 커리큘럼대로 수준별 심화사고력수업과 주1회의 휴브레인 스토리텔링 융합형 수업까지 더해져 아이들은 어떤 문제든지 해결해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1년 과정으로 초등학교 학년 당 8권, 중학생의 경우 6권 정도의 휴브레인 교재를 배우게 되면 60년 만에 개편되는 수학교육과정도 남들보다는 더 쉽고 재미있게, 더 풍부하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셈이다.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고,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가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해법수학교실의 심화사고력 수업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좀 더 어려운 문제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이게 곧 학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기회도 되고요.” 이 원장은 해법수학교실의 프로그램과 휴브레인의 융합형 수업만 잘 따라오면 별도의 수리논술이 필요 없지 않겠느냐고 확신했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 평촌해법수학교실&휴브레인은 이런 새로운 수학세상과 만날 빈틈없는 준비를 하고 있다.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8
- 개토술 시스템으로 개념 완성, 스스로 학습, 창의적 표현까지 정복 재원생의 80~90%가 학부모들 소개로 찾는다는 팩토수학 초등부. 따라서 ‘xx 소개받고 왔어요’ ‘아이 친구 xx가 다닌다고 하기에 왔어요’라며 학원에 들어서는 학부모들의 모습은 익숙하며, 이들은 따로 학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는 과정 없이 바로 등록한다. 이러한 학부모들의 학원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물론 팩토수학의 차별화된 개토술 시스템으로 인한 학생들의 실력향상과 성장이 큰 몫을 차지하겠지만 강사들의 지도방법도 무시할 수 없다. 팩토수학 황미연 부원장은 “아이들이 공부하기 힘들어하면 ‘해야 돼!’라고 강요하기 보다는 ‘왜 힘들까?’라고 아이의 마음을 읽는 일에서부터 접근을 하기에 이는 곧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해 공부를 할 수 있게 하는 힘이 된다”고 말한다. 이러한 강사들의 지도방법과 만반의 시험대비로 지난 10월과 11월에 치러진 각 초등학교 단원평가에서 재원생의 70~80% 학생들이 만점을 받았고, 성균관대 주최 수학경시대회에서는 중계/노원/강북지역에서 최다 입상자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팩토수학 초등부만의 차별화된 개토술 시스템 “수학은 원리를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문제집 3~4권을 풀어도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은 결국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박호상 대표원장. 그는 이에 대한 해답으로 개념원리학습에 초점을 맞춘 개념 토론 서술의 줄임말인 개토술 시스템, 즉 자기주도 개념정리학습, 스토리텔링학습, 서술형 학습을 정립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자기주도 개념정리학습은 수업 중 ‘나만의 개념정리’를 통해 오늘 배울 개념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수업 후에는 오늘 배운 개념을 정리하고, 앞으로 이 개념을 어디에 적용할 것인가를 생각해보게 함으로써 개념을 완성시킨다. 꾸준히 노트에 정성들여 개념을 정리하다 보면 서술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부감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 스토리텔링학습은 중위권 학생들이 수식이나 기호로 된 개념을 이해하지 못할 때 스토리와 연관 지어 좀 더 흥미롭고 쉽게 개념원리에 다가갈 수 있도록 개발한 학습법이다. 이외에도 자체 개발한 서술형 학습을 통해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그래도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등을 검증해 학생의 약점을 파악해 한 문제를 풀더라도 정확히 제대로 이해하고 그 자리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한다. 개토술 시스템을 가동한 지 6개월이 지난 지금 학생들에게 일어나는 변화는 실로 놀랍다. 학생들은 개념정리를 하면서 실생활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와 연관 지어 개념을 표현하는 등 굉장히 창의적인 표현을 사용할 줄 알게 되었고, 실생활과 접목해 이야기 형식으로 개념을 터득하고 친구들과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공식화된 개념을 접했을 때보다 개념에 대한 이해가 훨씬 빨라졌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6개월 여 서술형 학습을 진행한 학생들은 오답노트를 작성할 때도 식과 답만 쓰는 게 아니라 분절분석을 통한 문제정리와 오답풀이를 스스로 서술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내신정복반-교과부터 개토술, 창의사고력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12월부터 정규반으로 개강하는 내신정복반은 수학에 자신감이 없거나 처음으로 수학학원을 다니려는 학생들에게 팩토수학 초등부의 차별화된 하이 퀄리티를 선보이는 반이라 할 수 있다. 내신정복반은 새학년 교과와 개토술(자기주도 개념정리학습+스토리텔링 학습+서술형 학습), 창의사고력 수업으로 이루어진 신규 강좌다. 교과목 공부도 시키고, 사고력 학습도 함께 시키고 싶지만 비용부담이 만만치 않아 아쉬움을 느꼈던 학부모들이라면 초등수학을 한 번에 저렴한 가격으로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교과와 개토술은 일주일에 2회, 사고력 수업은 일주일에 1회로 주3일 수업한다. 학년별로 1~2개 반을 개설하며, 정원은 8명인데 벌써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겁다. 영재교육원 대비 특강반-영재성 검사, 창의적 문제해결력, 구술 및 심층면접 준비 교육청과 대학 영재교육원에 120여 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전문 강사가 강의하는 영재교육원 대비 특강반은 현재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반을 구성, 수업이 진행 중이다. 영재교육원 유형을 분석하고, 2단계 시험인 영재검사에 대비해 2012년 학교별 선발기준을 토대로 기출문제 유사문제로 준비한다. 3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대비해서는 규칙 유추형 및 분류형, 수학퀴즈 및 퍼즐, 실생활 활용적용 등 지난 해 선발 모형으로 준비하며, 4단계 구술 및 심층면접 문제에 대비해서는 실생활에 연관된 수학, 통계, 수학이론 등을 정리하고 학생 스스로 구술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8
- 영어 말하기 쓰기 시대의 답은 ‘스마트한 학습’ 영어유치원에 이어 초등 어학원을 거치면서 ESL 환경에서 재미있게 배우던 영어 학습. 그러나 중학교에 들어서면서 학부모에게 엄습하는 불안감은 ‘내신영어’. ‘내신영어’ 중심 학원으로 옮겨보지만, 사춘기를 겪어내는 내 아이 마음을 다스리기도, 내신 성적을 내기도 버겁기만 하다. 다시 어학원으로 돌아가 볼까 하지만 ‘수능 영어’가 코앞이라 망설이게 되면서 갈팡질팡 영어 학습의 목표도 이유도 상실하면서 제대로 된 실력 쌓기에는 손을 놓아버리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불안감을 잡고 청담어학원이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어 말하기 쓰기를 표방하는 신개념 어학원, 표현어학원이 중계동에 떴다.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정은화 원장을 만나 표현어학원의 차별화된 장점을 짚어보았다. 영어 경쟁력, 내신 입시 관리까지 꼼꼼히 챙기는 신개념 어학원 정 원장은 “한국 내 영어학습의 병폐는 기존 방식의 영어 학습으로는 ‘국가경쟁력이 없다.’는 것.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영어 학습의 목표를 ‘말하기, 쓰기’가 되도록 하자는 방침을 정하면서 공교육이 서서히 변화하고 있다. 이미 중학교는 수업의 내용, 수행평가의 방법이 달라졌으며, 2013년부터는 고등1학년의 영어교과서 개정에 따라 실용성이 요구되는 영어 학습 및 평가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며 현실적인 대안을 물어본다. ‘기존과 새로운 영어 학습이 병행되는 과도기에 놓인 지금의 중 고등 학생은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가?’ 그런 점에서 표현어학원은 공교육에서 진행되는 수행평가, 어법, 문법에 연관된 내신 영어와 향후 국가적으로 요구되는 말하기 쓰기 영역까지 보완해나갈 수 있는 신개념의 어학원을 표방하고 있는 것이다. 밀하기 쓰기에 가장 효과적인 TKS (Topic Knowledge System) 학습법 개발_ 표현어학원에서 8년에 걸친 연구과정을 통해 외국인이 영어를 배웠을 때 말하기 쓰기를 가장 잘할 수 있는 학습법으로 TKS(Topic Knowledge System)을 개발했다. 이 학습법은 주로 CHUNKS 별로 관련된 어휘를 배움으로써 영어로 말하기 쓰기에 효율적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즉 한가지의 TOPIC을 중심으로 1DAY에는 Reading/ Listening로 input 과정을 , 2DAY에는 Speaking/ Writing으로 output 과정의 수업을 진행하면서 동일한 토픽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수업이 가능해졌다. 이미 한국영어교육학회 (KATE)에서 인정한 학습법으로 4가지 모든 영역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빠른 실력 향상과 동시에 적용이 유보된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대비한 최적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영어를 재미있게... 집중도 높은 스마트 패드를 이용_ 스마트 패드를 활용하는 수업 역시 매력적이다. 특히 사춘기를 겪으면서 스스로 학습관리가 되지 않거나 영어에 싫증을 느끼는 남학생들에게 효과적이다. 특히 스마트 패드를 사용 수업 내 직접 참여하고 외우고, 말하고, 쓰고, 문제를 풀고 강사가 현장에서 직접 답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과정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저절로 집중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정 원장은 “학생이 게으르면 스마트 패드 내 FLOW를 버틸 수 없다. 그것이 수업시간을 적극 활용한 집중력있는 영어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문제풀이 후 오답 관련 점검이 강사에 의해 바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날 배운 것은 그날 다 하고 가게 된다.”고 전한다. 이때 학생의 실명이 거론되지 않도록 익명 또는 캐릭터 명으로 대체하기 때문에 학생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고 강사는 실명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학생 개인별 취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과 세심한 피드백이 가능해진다. 또한 학생 개인은 문제 하나를 풀지만 다른 학생의 문장까지 공유한다는 점에서 자신의 수업을 온전히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풍부한 경험이 바탕이 된 강력한 담임 책임제_<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 201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