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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실기대회에서 수상하기 창조의 아침 박민 강사 미술실기대회에서 수상하기 대학마다 다양한 특기자 선발이 확대 되고 있는 가운데 미대입학을 희망하는 입시생들은 수상실적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한다. 특기자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은 2012학년도 고등학교 미술실기대회를 비롯한 각종 미술실기대회의 입상실적과 학생부 교과 성적, 면접결과를 합산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그러나 특기자 전형에서의 학생부 교과성적의 실질 반영비율은 그리 높지 않아서 대개 수상실적에 의해 합격의 당락이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대학교에서 수학능력시험 최저등급을 요구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수상실적은 우수하지만 교과 성적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거나 모의고사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자신의 특기와 맞는 전형을 시행하는 대학의 수시 모집을 적극 활용하면 좋겠다. 서울 과기대는 수시 모집에서 특별전형 421명을 선발한다. 예체능특기자 특별전형(조형대학)의 경우 미술실기대회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자로서 학생부 성적(20%) 및 수상실적(80%)으로 선발한다. 서울 과기대 외에도 한양대, 숙명여대, 중앙대, 세종대, 상명대, 국민대, 울산대 등 특기자 전형의 또한 수상 실적 전국대회 3위 안에만 들면 합격에 유리하다. 점차 미술대학들의 실기 반영률이 줄어들고 입학사정관제도 등의 확대로 실기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다. 그러나 서울대학교가 기초실기평가와 같이 여전히 실기전형을 실시하고 있는 대학들이 많기 때문에 실기 능력을 쌓기 위한 준비는 꾸준히 해야 한다. 미술실기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의 경우 비교적 교과 성적이 떨어지고 모의고사 성적이 불안하지만 특기자전형으로 지원함으로써 합격하는 예도 많다. 실기대회를 준비하는 것은 실기평가에도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본원은 2011학년도 전국 미술실기대회 대상 5관왕에 이어 2012학년도 미술실기대회에서 역시 건국대, 울산대, 한경대, 동명대, 목원대 미술실기대회에서 대상5관왕과 1등상 13관왕을 수상하였다. 입시 작품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려면, 중요 학습목표에 창의적인 발상과 관습을 타파 하는데 적극적인 태도로 임 할 필요가 있다. 무엇인가를 보여줄 때, 이미 존재하는 관습과 틀에 박힌 것들에 역행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쉽고, 좋은 발상(아이디어)을 보여주는 커리큘럼과 실행이 중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엄마가 행복해야 자녀도 행복하다. 진선희 원장 와튼학원 엄마가 행복해야 자녀도 행복하다. 나는 일하는 엄마다. 나의 여러 역할들 중 모든 것에 우선하는 역할. 그것은 엄마라는 역할이다. 늘 연구하고 고민하지만 해온 일들 중에서 제일 어렵고 힘든 일임에 분명하다. 큰 녀석은 이미 어엿한 대학생이지만, 초보엄마 밑에 태어나 자라느라 녀석도 나도 힘겨운 시간들을 보내기도 했었다. 지금도 녀석을 향한 미안함이 있다. 고맙게도 잘 자라주어 이제는 제법 친구노릇을 해주곤 한다. 녀석이 하는 말이 “대학에 들어오기 전까진 엄마가 뭐든지 완벽하기만한 수퍼 우먼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요즘은 엄마도 힘들고, 흔들리고, 애쓰며 살고 있음을 가감 없이 보여주시니까 이야기하기도 편하고 훨씬 좋아요.” 한다. 그렇다! 내려놓으니 나도 편하고 좋다. 애써 잘난 척 안 해도 되고, 가끔은 딸한테 어리광도 부리도, 도움도 청하곤 한다. 그저 기다려 주기만 했어도 좋았을 것을 뭐에 그리 안달과 닥달을 하며 살았던지... 내가 지옥이면 아이들도 지옥인 것을 준비되지 않은 엄마였던 나는 그땐 몰랐던 것이다. 어제 녀석이 22번째 생일을 맞았고 오늘 부턴 교생 실습을 위해 출근을 했다. ‘엄마 같은 선생님 되겠다.’고 말해주고 현관을 나선다. 고맙다. 나의 시행착오들을 너그럽게 감싸주는 녀석의 한마디가 그동안 맘 귀퉁이에 쌓아 두었던 부담들을 털어내 준다. 그리고 희망을 갖는다. 사춘기를 겪고 있는 막내 녀석과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를 하고 있었는데 큰 녀석이 메시지를 준다. ‘믿고 기다려 보라고, 그러면 좋아진다고...’ 우리집 막내는 자사고 입시에 실패하고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에 부쩍 말이 없고 우울해 하고 있어서 나를 시험에 들게 하고 있는 중이다. 처음엔 달래고 위로하고 하였으나 계속되는 우울감은 좀처럼 좋아지질 않아서 우리 부부를 힘들게 하고 있었다. 자식이 아프면 나도 아프다. 어쩌면 녀석의 아픔보다 내 고통 때문에 힘이 든 것이 아닐까 한다. 그래서 얼마 전부터 난 나의 일상에 전념하기로 하고 녀석과 좀 거리를 두었다. 운동도 거르지 않고 하고, 일도 더 열심히 하다 보니 어느새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아이가 가장 중요한 존재임에 틀림없지만 아이가 전부가 되어서는 아이도 나도 행복하기가 어렵다. 좀 거리를 둔 채로 우리는 노력 중이다. 녀석도 나도 서로를 믿는다. 오늘 아침 밥을 먹는 식탁에서 예전처럼 웃으며 같이 먹자는 말을 건넨다. 그리고 가방을 메고 현관을 나서며 손을 흔든다. 이제 돌아오고 있음이다. 물론 또 다른 터널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나 나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비록 어둠속에서 가끔은 허우적거리기도 하고, 씁쓸히 웃기도 하겠지만 나를 잃지 않고 아이들에 대한 믿음을 잘 보듬고 있다면 우린 반드시 그 터널을 무사히 빠져나올 테니까 말이다. 인간은 누구나 힐링이 필요하다. 지친 심신을 조건 없이 달래주고 품어주는 힐링...자식 둘을 키우며 누구 못지않게 힘겨운 씨름을 하며 살았다. 그것이 모두 자식을 두었기 때문에, 그것도 누구의 자식보다 힘들게 하는 자식을 두었기 때문이라 생각 했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 누구보다 성취 지향적이고, 욕심도 많고, 기다려줄 수 있는 인내도 부족한 미숙한 엄마인 나 자신 때문에 아프고 힘들었던 것이다. 하지만 어찌 자식을 향한 욕심을 버릴 수 있을까? 이제 나는 자식에게 전과는 다른 욕심을 부린다. 예전처럼 몰래 아닌척 하는 욕심 말고 당당하게 욕심을 부리고, 그건 엄마의 욕심이고 선택은 녀석들이 하도록 한다. 때로는 녀석들이 나의 욕심을 모른 척 하여 속상하게도 하지만 전처럼 관계가 서먹해 지도록 상처를 받지는 않는다. 왜냐면 녀석들이 외면한 엄마의 욕심을 달래고 위로해 줄 것을 당당히 요청한다. 녀석들에게도, 남편에게도 비록 나의 바램대로 아이들이 되어주진 않아도 그들은 나의 마음까지 외면하진 않는다. 늘 나는 나의 소망뿐 아니라 좌절도 함께 하도록 마음을 열어두기 때문이다. 엄마도 똑같은 사람이니까 아이들 맘이 곧 내 맘 이니까 우린 서로를 알아 가며 산다. 때론 눈도 흘기지만 때론 달콤한 케익으로 서로를 위로 하면서 말이다. 부족한 내가 다행이다. 부족해서 우린 서로를 어루만지며 산다. 감사한다. 나의 부족함에 그리고 아이들의 너그러움에... 자녀를 키우며 고민하는 이 땅에 어머니들이시여!! 당당하게 우리의 바램을 말하고, 자식들을 향한 당찬 욕심을 버리지 말고 나를 가꾸고 소중히 합시다. 그리고 언제라도 녀석들에게 솔직한 눈빛과 사랑의 손짓을 보내고 우리의 좌절과 상처 또한 당당히 표현하고 힐링합시다!! 어머니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기초적이고 종합적인 학문의 장 프랑스 ‘에꼴 데 보자르’의 미술교육 기초적이고 종합적인 학문의 장 프랑스 ‘에꼴 데 보자르’의 미술교육 우리나라 교과부에서도 교육의 방향을 점차 바꾸어 나가고 있다. 바로 초등학교부터 중등영역까지 창의?인성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그 이유는, 창의성이란 아동의 발달 단계에 있어서 가장 밑바탕이 되며 학교에서 배우고 익히는 모든 영역에 긴밀히 접해있기 때문이다.창의적인 사고력은 단 시간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미취학 아동기부터 주어진 문제를 해결 해 나가는 작업을 끊임없이 반복했을 때 비로소 키워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미술과 창의력과의 특별한 관계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예술가인가? 과학자인가? 역사상 유명한 의학, 생물학, 물리학, 식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들 대다수는 ‘미술적 감각’이 남달랐다. 그 이유는 미술이 가져오는 학습적인 효과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미술은 오감 중에서 시각을 이용하는 대표적인 분야이며, 학습적으로 사고력, 창의력, 표현력을 유아기 때부터 발달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 “기본적으로 미술은 관찰력 키우기 훈련이다.”같은 풍경 속의 같은 길을 걸어도 시각훈련이 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눈으로 인식하는 양은 천지 차이다. 본 것에 따라 사고의 양이 달라지는데 좀 더 세밀하게 볼 수 있도록 시각 훈련이 된 사람은 사고의 양이 많을 수밖에 없다. ‘붉다, 파랗다, 어둡다, 밝다, 화려하다, 단순하다.’ 등의 생각들은 모두 ‘관찰’로부터 시작되는 사고력이다. 이런 감정과 생각들은 이미지와 함께 머릿속에 저장된다. 그리고 저장된 것들을 다시 한 번 꺼내보면서 직접 표현을 하는 작업을 통해 저장된 기억을 각인시키고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이런 미술훈련이 잘 된 아이들은 남들보다 더욱 많은 것을 볼 수 있고, 더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활용할 수 있다. 이것이 미술과 관찰력, 그리고 창의력간의 상관관계이다.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미술교육보다는, 더 많은 재료와 자료를 관찰 해 보고, 활용 해 보며 자신의 뇌를 움직여 표현하는 활동이 진정한 미술 교육이 된다. 세계를 대표하는 교육기관 ‘에꼴 데 보자르’에서는? 세계를 대표하는 교육기관인 프랑스 국공립학교 ‘에꼴 데 보자르’는기초적이고 종합적인 학문의 장으로써 교육방식에 대해 이미 인정을 받고 있다. 이곳의 교육은 매우 다각적이고 흥미 있는 모습이다.우리나라의 미술교육은 한 자리에 앉아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 모습, 그리고 그 날의 수업재료가 찰흙이라면 모든 아이들이 문방구에서 찰흙을 사려고 줄을 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반면, ‘에꼴 데 보자르’에서는 큰 주제만 정해질 뿐. ‘재료’도 직접 구해오거나 만들어보고, 그것들을 이용하여 학교의 모든 곳들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곳은 물론 ‘표현방법’까지도 스스로 정한다. 그래서 학교의 곳곳에서 창의력 넘치는 작품이 탄생하는 것이다. 기법과 스킬의 한계를 뛰어넘어 창의적인 작품의도를 중요시 하는 “작가주의 미술교육” 에꼴 데 보자르의 교육과정을 우리나라 아이들의 성향과 연령에 맞춰 설계한 교육방식인 ‘귀큰여우 창작소’의 작가주의 미술교육은 지금까지의 암기식 미술을 일체 배제하고,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기획하며 표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큰 주제 속에서 자신이 <표현할 것에 대한 주제>를 정하고, <재료선택>부터 <작업방식>, <표현방법>, <작업 후 브리핑> 그리고 <전시회>까지. "실제 작가들의 진행하고 있는 다양하고 창의로운 작업과정"을 배워보면서 <작품의도>에 더욱 힘을 싣는 것이 작가주의 미술교육의 특징이다. 또한 작품 활동에 앞서 진행되는 귀큰여우 창작소의 영상수업에서는 관련 자료를 보는 일반적인 방식을 철저히 배제하고, 상식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자료들로 구성하며 주제의 접근 방식을 역으로 생각할 수 있는 연습을 한다. 이런 영상수업과 작가주의 수업방식을 반복하다보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에 있어 또래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접근법을 갖게 된다. 그리고 답을 찾아 풀어나가는 방식 또한 매우 체계적이고 능동적이다. 아이들의 생각을 표현한다면 수백, 수천장의 작품이 완성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딱딱한 입시미술 방식에 익숙한 사람은 한 가지 주제를 던져 주었을 때, 마치 공식을 풀듯이 어떻게 그릴지 정하고, 정해진 결과물을 쫓아가 듯 그림을 그리는 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아이들의 그림은 그렇지 않다. 하나의 주제를 던져 주었을 때 과연 몇 장의 그림으로 표현 해 낼 수 있을까? 아마도 생각하는 모든 것을 표현 할 수만 있다면 수백, 수천장의 작품이 만들어질 것이다. 그만큼 아이들의 상상력은 어른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고 다양하다. 그리고 그들의 뇌는 어른과 달라서, 잠을 자고 있어도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어 항상 움직인다. 다만, 아직 경험이 적고, 표현 할 수 있는 단어가 적어 그렇게 보이지 않을 뿐이다. 하지만 미술의 세계에서는 다르다. 기본적인 표현력만 키운다면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고 또 그것이 익숙해지다 보면 더 많은 생각, 더 많은 상상을 품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귀큰여우 창작소(foxart.co.kr) 일산센터 : 031-912-9790운정센터 : 031-941-4484교하센터 : 031-939-9790금릉센터 : 031-945-9730반포센터 : 02-593-5930대치센터 : 02-578-57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수능 성적 비슷한 두 고등학교의 진학률 수능 성적이 비슷한 두 고등학교가 있다. 그렇다면 이른바 명문대 진학률도 비슷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 ● 수능 점수 같은데, ''SKY'' 진학률은 서울 강남이 지방의 2배입시정보업체인 하늘교육과 <동아일보>가 서울과 6개 광역시 일반계 고교(특목고 제외)를 대상으로 2012학년도 수능 성적과 주요 대학 진학률을 비교 · 조사한 결과가 확인시켜준 결론이다. 언어·수리·외국어 등 수능 3개 영역 평균에서 똑같이 2등급 이상 성적을 받은 고교생끼리 비교하면, 서울 고교생의 SKY 진학률은 지방 고교생의 2배에 가깝다.이 조사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SKY 진학률 상위 20개 고교에서 3개 영역 평균 1 · 2등급을 받은 학생은 2971명이었다. 이 가운데 SKY 합격자는 1560명으로 절반을 넘었다(약 53%). 반면 부산 등 6개 광역시의 주요 20개 고교에서는 1617명이 3개 영역 평균에서 2등급 이상의 성적을 받았다. 이 가운데 SKY에 진학한 학생은 30%(486명)에 그쳤다예를 들어 대구·경북 지역의 명문으로 손꼽히는 대구 수성구 능인고는 지난해 수능에 응시한 재학생과 졸업생 738명 중 15.9%(117명)가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에서 평균 1 · 2등급을 받았다. 하지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이른바 ''SKY'' 대학) 합격자는 25명으로 3.4%에 불과했다. 반면, 서울 강남구 진선여고의 경우, 수능을 치른 668명 중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 평균에서 1 · 2등급을 받은 학생은 17.7%(118명)이었지만 ''SKY''에 합격한 수험생은 64명으로 응시생의 9.6%를 차지했다. 대구와 비교해서 약 3배 차이가 나는 셈이다. ● 대입 전형 종류만 3298개수능 점수가 같아도, ''서울에 사느냐, 지방에 사느냐''에 따라 명문대 진학률이 큰 차이를 보이는 현상이 왜 생길까. 그 이유는 대입 제도가 워낙 복잡하기 때문이다.학생의 특성을 고려해서 어떤 전형에 지원해야 유리한지를 판단해야 하는데, 학생이나 학부모가 이런 판단을 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결국 입시 정보가 풍부한 사교육 업체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가 명문대 진학률의 차이를 낳았다는 것이다.즉 입시 학원이 몰려있는 서울에선 대입 전형에 관한 전략적 판단을 하는데 도움을 받기가 쉬운데 반해 지방 학생들의 경우 이런 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다는 것이다. ● 수시 모집 인원 늘수록 서울-지방 간 격차 커져문제는 앞으로도 수시모집 비중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는 점이다. 4년제 대학의 수시모집 선발인원은 2010학년도 59%, 2011학년도 61.6%, 2012학년도 62.1%에 이어 올해는 64.4%로 확대된다. 그렇다면 같은 수능 점수를 받은 지방 학생이 서울 학생보다 낮은 명문대 진학률을 보이는 현상은 지속될 수밖에 없다.그렇다면 지방 학생들은 대책이 없는 것일까? 필자의 생각으로는 절대로 그렇지 않다.첫째, 입시의 장기적 플랜을 짜자. 중3 과정이 끝나는 그 순간부터 목표 대학 입학까지의 내신, 수능, 논술, 비교과 영역 등 입시에 대한 체계적이고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둔다면 입시제도가 어떻게 바뀐다 하더라도 최적의 방법으로 목표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예비고1의 겨울방학이 대학을 결정한다는 것을 기억하라.둘째, 믿을 수 있는 멘토를 정하라. 학교의 진학 담당 선생님은 물론 좋은 멘토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전교생의 3년이나 되는 입시 준비과정을 일일이 체크해 줄 수 없다는 점이 문제다. 먼저 입시를 치른 선배도 좋다. 하지만 그 선배와 나의 상황이 꼭 같지 않다면 정확한 도움을 받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보다는 다양한 입시 컨설팅 경험이 있는 입시전문가를 멘토로 삼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다. ● 발품을 팔아서 정보를 얻자 그럼 과연 지방은 정말 정보력이 떨어지는 걸까? 강원도 지역의 신문이 하루 늦게 배달되는 것도 아니고, 전국 어디에서나 빵빵 터지는 LTE가 이 지역에서만 안 터지는 것도 아닌데, 우리는 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면서 나에게 필요한 정보가 없다고만 하는 걸까? 이유는 간단하다. 평소에 관심을 두지 않다가, 아이가 고3이 되거나 수능 시즌이 되면 그때서야 움직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어떻게 진학지도를 해야 하는지 제대로 아는 학부모가 드물다. 게다가 이제는 강원도 지역도 평준화가 되었으니 중3부터는 수시로 대학을 갈 것인지, 정시로 갈 것인지 결정을 해야 한다. 대입 전형 종류만 3298개. 그 정도라면 입시전문가도 분석하고 연구하지 않으면 모른다. 그러니 학생도 학부모도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미리미리 신문, 인터넷, 입시설명회 등 가능한 여러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정확한 진학 자료를 찾아야 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지 않는가. 카오스 입시전략연구소 김경률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해외유학, ‘내신 6등급’으로 세계적 명문대에 합격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자녀 진로에서 유학은 제쳐두던 엄마들이 해외 대학 진학을 고민하고 있다는 얘기를 종종 한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 경쟁에 내몰리는 것이 국내 분위기니 명함(?)도 못 내밀 대학의 ‘학력 꼬리표’를 다는 것보다는 해외 대학 졸업장이 내 아이에게 힘을 실어주리라는 생각이 든다는 이야기다. ‘국내 대학 등록금이 비싸진 만큼 비용 대비 투자 효율을 높여 글로벌 인재의 문을 두드려보겠다’ ‘최소한 영어 하나는 건질 수 있지 않느냐’는 얘기들이 오가는 이때, 고교 졸업 후 해외 대학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몇 년 사이에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정말 학부 유학이 내 아이의 또 다른 진로가 되어줄 수 있을까? 유학네트 김월중 본부장을 만나 유학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내일을 위한 효율적인 선택 =자녀의 어학연수를 염두에 둔 부모들에게 유학은 관심 대상이다. 어차피 영어를 익히기 위해 어학연수를 갈 바에 유학을 가면 해외 명문대에서 학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효율적인 측면을 따진 것이다.김월중 본부장은 “국내에서는 노력한 만큼의 입시 결과를 얻기 어렵지만 해외 대학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열정을 쏟을 경우 세계 명문대에 들어갈 수 있다. 학생들에게 글로벌 교육환경에 눈을 돌려야 할 때다”고 말했다. 유학에도 맞춤 컨설팅 필요해 =해외 유학할 경우 입학 전에 어학연수와 대학예비과정(파운데이션 코스)을 밟게 된다. 어학연수 과정은 상황에 따라 6개월(프리미엄 코스) 정도 걸린다. 이후 영어 과목을 빼고 모두(3~4과목) 선택 과목이어서 자신 있는 과목을 중점적으로 이수하면 된다.김 본부장은 “유학을 떠나기 전에 반드시 구체적 목표를 세워야 한다”며 “예를 들어 경영학을 전공하고 싶다면 해외 대학에서 관련된 3과목 정도를 공부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많은 과목을 공부해야 하지만 해외대학의 경우에는 과목수가 적어 무난히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사후관리까지 철저한 상담 이뤄져 =유학네트는 유학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학생들의 성향에 따라 맞춤 관리해준다. 이런 맞춤 관리가 가능한 것은 세계대학순위 200위권 이내 명문대학을 포함해 전 세계 2500여개 교육기관의 상세정보를 갖고 있기 때문. 유학을 생각한 학생은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진은 유학네트의 유학전문가 양성기관인 ‘유학플래너(EP) 아카데미’ 시험을 통과한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또 유학네트는 안심수속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학네트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입출국 수속에 문제가 생겨 비자가 거절되거나 불필요한 비용이 지출되지 않는다. 유학네트의 또 다른 자랑은 해외지사 네트워크를 통해 애프터 케어 서비스(After Care Service) 담당자가 지정된다는 점이다. 이들은 국내지사의 담당 유학플래너와 함께 회원의 출입국, 학업 상태, 초기의 현지정착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현지생활에 도움을 준다. 만약 유학 중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국내 34개, 해외 13개 지사를 통해 연결되는 24시간 긴급전화로 문제를 해결해준다. 명문대 입학 사례로 문의 이어져 =실제 최근 합격사례 중 최모 군이 지난해 수능(5~9등급)을 실패한 후 6개월간 어학연수 과정과 대학예비과정(파운데이션 코스)을 통해 지난 1월 맨체스터 대학(세계 대학 랭킹 30위)에 합격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 지면서 유학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한편 유학전문기업인 유학네트는 ‘2012 해외 입시·어학연수 박람회’를 10월19일(금) 오전 11시~오후6시까지 토다이전주점(롯데백화점 뒤) 6층 MBC컨벤션센터에서 연다. 이번 박람회는 어학연수와 해외대학 진학 등 유학과 관련해 1:1 전문상담을 현장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이날 박람회 참가자들은 다양한 유학정보 수집은 물론 유학할 국가와 학교선정 등 본인의 성적과 적성에 맞는 유학 프로그램을 현지 입학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특히 박람회장에서 현장등록 하는 학생들은 수속대행료, 입학신청비가 면제되며 20만원 상당의 여행패키지가 증정된다. 또한 박람회 참가학교에서 제공하는 파격적인 장학혜택도 받을 수 있다. 유학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학생은 유학네트전북본부(☎063-254-8844)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이진우 리포터 jw0615@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8
- 2012 전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개최 전북도교육청이 일반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과 활기찬 학교분위기 형성을 위해 2012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수업 결손을 막기 위해 주말인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종목별로 분산 개최된다.(넷볼은 20일에 개최) 개최 종목은 축구, 야구, 넷볼(여), 농구, 배드민턴, 탁구, 플로어볼, 풋살, 족구, 배구, 음악줄넘기, 피구 등 12개 종목이다. 우승팀에게는 종목별 트로피 및 상장이 수여되며 준우승과 3위 2팀에게는 상장이 주어진다. 참가 자격은 대한체육회 가맹단체에 등록이 되지 않은 일반학생으로 도내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고, 학교스포츠클럽에 등록된 학생으로 1인 2종목 이상 참가는 불가능하다.이번 경기는 시 군 대표로 출전한 학교별 대항전으로 실시되며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3,4위전은 실시하지 않는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오는 11월에 주말과 휴일 동안 시?도별, 종목별로 분산 개최되는 2012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8
- “10시간 할 공부 2시간에 다 했어요” 가수 김정훈의 공부비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 한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서 김정훈은 “10시간 공부할 걸 2시간만 하고도 점수가 잘 나오는 방법을 알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정훈은 고교 시절 전교 1등, 전국 모의고사 25등, 서울대 치의예과 차석 입학으로 알려졌다. 방송 후 김정훈과 같이 집중해서 공부 할 수 있는 비결을 찾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다. 집중력 부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무조건 공부? 이제는 두뇌를 개발해야 =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이 공부라고 여기는 부모들이 많다. 무조건 책을 붙잡고 있으면 공부라고 여겨서 아이들에게 내내 잔소리도 한다. 하지만 그것은 무모하고 비과학적인 방법이라는 것이 더브레인HB두뇌학습클리닉 현상태 원장의 이야기다.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오히려 학습에 흥미를 잃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현 원장은 “무조건 오래 앉아 있기보다 자신의 집중력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파악하고, 훈련을 통해 이를 개선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10시간 분량을 2시간에 할 수 있었던 것은 학습시 두뇌의 효율성을 최대로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놀면서 공부하는 것 같지만, 두뇌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집중’하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어릴 때부터 무의식중 습관으로 자리 잡도록 해야 한다. 아이가 집중력과 학습에 대한 기본 능력을 갖추는 것은 태어나서부터 만6세까지 전두엽이 형성되는 시기다. 이때 기본기가 형성되지 않으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고, 흥미를 잃게 된다. 정신 바짝 차리고 공부하면 안 된다? = 부모들은 흔히 ‘공부할 때는 정신을 바짝 차리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학습에서 멀어지게 하는 방법이다. 현상태 원장은 “학습을 의식하고 긴장하게 되면 뇌 활동에 쓰일 에너지가 긴장한 몸에 몰려 그 자체로 학습에 영향을 준다”며 “공부 할 때 어깨가 뻣뻣하다고 하거나 피로를 호소한다면 긴장한다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학습량이 많지 않고 내용도 깊지 않았던 저학년의 경우 큰 무리가 없다. 고도의 학습이 아니고, 단순한 직관으로 해결해낼 수 있는 학습활동이 대부분이다. 문제는 그 이후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행할 내용이 많고 난이도가 높아지며 아이는 점점 학습에 어려움을 느낀다. 버거운 학습은 쌓이고 쌓여 ‘성적하락’이라는 결과로 폭발한다. 이럴 때 두뇌학습이 힘을 발휘한다. 아이와 함께 더브레인HB두뇌학습클리닉을 찾은 부모들은 대부분 “우리 아이가 그런 줄 몰랐다”는 반응을 보인다. 공부를 안 하거나 산만한 것을 아이의 탓으로 여겼는데, 아이의 상태가 공부를 할 수 없게끔 길들여져 온 것을 상담과 검사를 통해 확인하기 때문이다. 공부 잘 하는 사람, 시각·청각 주의집중력 월등 특히 아이들 학습에는 시각·청각 주의집중력이 중요하다.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은 시각·청각 주의집중력이 월등하다. 이는 KBS ‘스펀지2.0’에서 서울대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각 주의집중력과 청각 주의집중력 실험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각 주의집중력 실험은 1~10의 숫자가 써진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 각각 10개씩의 나무판을 지시에 따라 빨리 찾는 것이었다. 단연 서울대생들이 훨씬 빠르게 순서대로 찾아냈다. 전자계산기에 불러주는 수식을 계속해서 듣고 입력해서 답을 내는 청각 주의집중력 테스트에서도 서울대생들은 한 명도 틀리지 않고 정답을 맞혔다. 이에 비해 일반인들은 오답을 내는 사람들이 많았다. 더브레인HB두뇌학습클리닉은 두뇌학습을 통해 시각·청각주의집중력을 기르고, 이를 통해 긴장하지 않고 학습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기본기를 훈련한다. 현 원장은 “두뇌학습을 받은 학생들은 일정기간의 트레이닝이 끝나면 학습에 대한 긴장이 떨어지고, 시각·청각 주의집중력의 강화로 학습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한다”고 말했다. 10시간 분량을 2시간에 끝내는 공부, 절대 불가능하지 않다. 문의 : 더브레인HB두뇌학습클리닉. 041-523-73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1
- 강남서초 교육단신 -2012년 10월 3주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는 ''EBS랑 아이니트'' IBT 시험으로!정부는 올해 안으로 수능영어를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로 대체할 것인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만약 대체가 발표된다면 2016년 수능부터 영어 과목은 NEAT 시험으로 대체가 된다. ㈜아르고교육은 ''EBS랑 아이니트'' IBT 시험을 통해 학생들이 IBT 시험에 대해 충분히 적응하고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매달 NEAT 유형에 맞춘 엄선된 문제들로 모의고사를 치르고 있어, 학생들은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IBT 시험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말하기, 쓰기 시험에 대해서는 자세한 첨삭을 통해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고 보다 좋은 표현을 할 수 있다. EBS NEAT 및 다수 교육기관 등에도 사용되어 그 기술력과 안정성을 검증 받은 IBT 전문 시험이다. 문의 (02)3442-4826, www.ineat.co.kr 신우성학원, 연세대 창의인재 면접반 개설연세대 창의인재 전형 심층 면접반이 개설된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은 오는 24일, 25일, 26일에 연세대 창의인재 전형 면접대비 특별반을 편성한다. 1대1 개인지도와 2~3명 소규모 팀 수업으로 이루어지는 면접 특별반은 각 회당 3시간 씩 진행된다. 연세대 창의인재 전형 면접은 한 수험생에 30분~1시간의 심층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험생에 따라서는 발표 면접도 있을 수 있다. 특별 면접반에서는 자연스런 표현의 스피치 능력 극대화와 함께 우수성 입증자료에 대한 질문, 인성 질문에 대한 논리적이고 창의력 있는 답변 실습을 지도한다. 또 학술세미나 주제, 시사 쟁점, 통섭 융합 등의 다양한 예상 질문에 대해서도 완벽 대비하게 한다. 문의 (02)3452-2210. 신우성논술학원, 수시 2차 논술 구술특강 예약 접수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10월 18일부터 2013학년도 대입 ‘수시2차 논술?구술 파이널 특강’ 예약 접수를 받는다. 이번 특강은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서강대, 한양대, 한국외대, 숙명여대, 인하대, 경기대, 서울여대, 경희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단국대, 아주대 등의 인문계 논술과 자연계 수리과학논술 시험 대비를 위한 것이다. 고려대 인문계 수리논술과 한양대 상경계 수리논술, 경희대 상경대 수리논술, 중앙대 인문계 수리논술 등 문과생을 위한 수리논술 강좌가 개설되고 서울대 수시모집 특기자전형과 지역균형선발전형 준비를 위한 구술면접특강도 진행된다. 논술특강은 하루 7시간씩(오후 3시~10시) 이뤄지고 오후 1~3시 논술 이론과 기출문제 해제 강의가 실시된다. 학생들은 대학별 기출 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직접 풀어보고 일대일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2)3452-2210 11월 SAT Subject Test 문제풀이 집중반칼리지보드(Collegeboard)의 AP 센트럴(Central)로부터 인정을 받은 전문 강사로 구성되어 AP와 Subject의 수학(Math)와 과학(Science) 과목에 있어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GURU Math&Science 어학원(원장 김병수)에서는 11월 SAT Subject Test 대비반을 주중 월수금반과 주말 토요집중반으로 나누어서 진행하고 있다. 최신 기출문제들을 분석하여 단기간 집중 문제풀이로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GURU Math&Science 어학원에서는 앞으로도 매월 초에 12월,1월 시험을 대비하는 4주 문제풀이 집중반을 지속적으로 개강, 운영할 계획이다.문의 (02)541-3824, gurumathscience@hanmail.net 말레시아 조기유학 설명회㈜유학허브에서는 ''말레이시아 조기유학 설명회''를 오는 10월 25일(목) 오전 11시 강남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본 설명회는 명문 국제학교 입학이 가능한 ‘말레이시아 관리형 유학'', ''국제학교 입학준비반''과 짧은 기간에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집중 영어교실’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이다.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02)508-3434 중앙일보교육법인, ''국제학부, 글로벌 전형 지원을 위한 Activity 전략 설명회'' 개최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에서는 ''국제학부, 글로벌 전형 지원을 위한 Activity 전략 설명회''를 10월25일(목) 11시에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국제학부, 글로벌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활동 및 전공탐색이 가능한 활동들에 관한 소개와 준비 방법이 안내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는 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사람에 한해서만 가능하다.문의 (02)3444-1230, www.jdavinci.com 중앙일보교육법인, 틴틴월드 캠프 진행중앙일보교육법인은 미국 솔트 레이크 시티(Salt Lake City)에서 2013년 1월 4일부터 6주간 틴틴월드 캠프를 진행한다. 미국 명문 사립학교인 레이튼크리스챤아카데미(Layton Christian Academy)에서 5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미국학생들과 함께 정규 수업에 참여하며 현지 호스트 가족과 생활하는 등 미국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참여대상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마지막 1주는 미국서부문화 탐방을 통해 디즈니랜드, 그랜드캐니언, 라스베이거스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하게 된다. 문의(02)3469-1000, www.teenteenworld.com 키박스 수학학원, 수학 1등급, 2등급 만들기교대역 6번 출구 쪽에 위치한 중등부, 고등부 수학 전문 학원인 키박스 수학 학원은 학원 내에 개인 자습실을 겸비하여 수업과 복습, 질문, 보충학습, 계획 학습 등 학생 개개인의 학습 관리가 원활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준비된 학원이다. 키박스 김종협 원장의 수학 강의 경력 15년의 강의 노하우가 들어있는 강의 교재 및 문제집, X-파일로 구성된 키박스-시리즈는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수학 1, 2등급을 만드는데 부족함이 없다. 또한 키박스 김종협 원장의 학생 지도 노하우는 수학 과목은 물론, 학생들의 공부 방법 및 공부 습관을 길러 계획적인 학습을 통해 공부 잘하는 학생이 될 수 있도록 만드는 학원이다. 문의 (02)537-8808, 010-7101-6260 서초명인학원, 예비 고1?2?3 입시 설명회 개최고등전문 단과보습학원인 서초명인학원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10월 22일(월) 10시에 예비 고1 전체 설명회가 진행되며 예비 고2 문과설명회는 24일(수) 오후1시에, 오후2시에는 예비 고3 문과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 번 설명회에서는 예비 고1?2?3을 담당할 강사진들이 각 과목에 따른 자세한 입시준비와 전략을 자세한 자료를 바탕으로 강의한다. 또한 각 과목 강사진 외에 하귀성 입시연구소장과 입시전문가 이영덕 선생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분석으로 날로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각 대학의 입시전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서초구 각 고등학교 특성에 맞춘 입시전략을 제시 2012-10-19
- 즐겁게 영어 배우는 곳 ‘키즈앤와이즈 삼전사거리에 위치한 ‘키즈앤와이즈’ 송파본원. MBC아카데미가 11년 동안의 성공적인 영어캠프 진행 경험과 교육프로그램노하우가 묻어나는 곳이다. 이곳 아이들의 표정은 유난히 밝다. 낯선 사람을 보며 먼저 인사를 건네고 뭔가를 알려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바른 예절이 묻어난다. 영어로 대화하고 활동하는 모습이 외국의 어느 유치원 같기도 하다. 키즈앤와이즈 송파본원 김희준 원감은 “영어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이 아이들 중 대부분이 원에 입학할 당시 알파벳도 모르던 아이들”이라며 “아이들의 뛰어난 영어실력은 생활 속에서 즐겁게 영어를 접하며 온몸으로 영어를 받아들인 결과”라고 설명한다. 또 “아이들의 인성과 예절 교육에도 중점을 두고 있어 사회성 교육도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흥미와 자신감으로 영어 깨우쳐야 이곳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를 습득하는 체험형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모두 영어로 진행되는 몰입형 수업으로 짐클래스(GYM), 요리, 발레, 뮤지컬, 사이언스 등의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하지만 놀이학교와는 엄연히 차별화된다.김 원감은 “활동을 직접 하고 흥미를 가지로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듣고 말하게 된다”며 “영어듣기와 말하기가 된 이후에 읽기와 쓰기도 연계, 모든 영역의 수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이곳의 교육은 아이들이 우리말과 글을 받아들일 때와 흡사하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우리말을 듣고 들은 내용을 말로 표현하는 것처럼 아이들은 원어민강사와 한국인 교사의 영어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귀가 열리게 되고 다양한 시청각자료의 도움으로 영어환경에 최대한 노출된다. 영어가 들리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시키지 않아도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말하기 시작한다. 김 원감은 “영어는 학습의 개념이 아닌 생활 속 흥미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귀와 입을 통해 생활 속 언어로 영어가 익숙하게 되면, 그 후에는 자연스럽게 읽기와 쓰기를 통한 학습적인 접근까지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교육환경 또한 뛰어나다. 아이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짐클래스에는 알록달록한 암벽타기 공간과 다양한 체험교구들이 갖춰져 있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또 빌려갈 수 있는 북카페는 아이들의 읽기실력이 무럭무럭 자라는 곳으로, 수준별 장르별 리딩북과 재미있는 스토리북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강의실 또한 연령별로 아기자기 꾸며져 있어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간으로 충분하다.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인 선생님의 공동 담임제를 통한 인성교육강화“키즈앤와이즈는 단지 영어만의 위한 어학원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꼭 갖춰야 하는 인성과 사회성, 예절을 함양시켜야하는 유치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도 힘쓰고 있습니다.” 인성교육을 강조하는 김 원감의 설명이다.키즈앤와이즈에서는 1주일에 두 번 매너클래스가 진행된다. 이 시간만은 원어민 강사가 아닌 한국인 교사가 수업을 맡게 되는데,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보다 완벽한 수업진행을 위해서다. 김원감은 “5,6,7세 나이대에 아이들에게 영어교육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아이들 인성교육 또한 중요합니다. 영어교육에만 치중한 프로그램과 시스템으로는 자칫 아이들의 사회성 결여와 기본적인 인성교육이 부족할 수도 있기 때문에 키즈앤와이즈에서는 한국인선생님의 아이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학부모님과의 피드백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종일반 수업으로 미술과 과학을 접목한 아트 사이언스와, 태권도, 키즈댄스 등이 더해진다.정규유치원반과 일반 이외에도 일반유치부 단과반과 초등부 단과반, 초등부 특별반이 개설돼 있다. 일반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유치부 단과반은 유치부 정규반 수업이 압축되어 진행되며, 초등부는 레벨테스트를 통한 레벨별 수업으로 전 영역에 걸쳐 진행된다. 현재 키즈앤와이즈에서는 10월 27일 2013년도 유치부 정규반 모집설명회를 준비중이며 전화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키즈앤와이즈 홈페이지(www.mbckids.co.kr)과 전화를 통해 알 수 있다. 전화문의 : 02)547-0957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
- 변화하는 영어교육, 내 아이에게 꼭 맞는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엄마들 중 자녀의 영어 학습을 고민하지 않는 부모가 있을까. 대학 입시의 변화와 국제중, 특목고 입시변화를 통해 영어 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하면서 영어학습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015년부터 NEAT(국가영어능력시험) 도입과 수시전형 인원의 확대로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방향으로 학교 교육이 바뀌고, 자기주도학습 포트폴리오가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영어 교육전문가들은 “시간적 여유가 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기에 포트폴리오와 NEAT 준비를 위한 훈련을 충분히 해 두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요즘 영어교육에 대해 고민한다는 엄마들 사이에 리딩비(ReadingBee) 영어도서관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변화하는 영어교육 해법 제시… NEAT 대비, 자기주도학습 완성 리딩비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에 대해 리딩비 강남개포점 김경희 원장은 “리딩비의 원서읽기 프로그램은 이야기의 감동과 함께 원어민의 생생한 표현을 마음으로 저장하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크다”며 “특히 책을 읽기 전과 후 리딩 플래너 작성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할 수 있어 상급학년이 되어서도 원서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영어 능력을 키워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리딩비 영어도서관은 온·오프라인 동시 운영을 통해 블랜디드 러닝(Blended learning)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는 영어원서읽기 전문교육기관이다. 방대한 영어원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150개국 40만 명이 사용하는 온라인 전자도서관 AR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고 있다. AR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는 정확한 리딩 레벨을 측정받게 되고 독서 목록을 설정하는 등 체계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소중한 학습 자료 기록을 남길 수 있다. 또한 리딩비는 NEAT의 평가척도에 맞춰 기초학문능력과 실용영어능력을 완벽하게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교육공학적인 접근법을 통해 ‘준비(Schema)-사전학습(Presentation)-학습(Exercise)-평가(Evaluation)-피드백(Feedback)’의 스피프(SPEEF) 학습법을 고안,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교육법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Preparation&rarrBefore reading&rarrWhile reading&rarrAfter reading&rarrPlus task&rarrWrap up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Before Reading 시간은 읽게 될 책의 전반적인 배경지식을 나누는 과정이다. 아이는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들을 이야기하며 읽을 책에 대해 흥미를 느끼게 된다. 이어 오디오를 들으면서 책을 읽고, 독서 후 활동으로 읽은 책에 대해 이해도를 체크한다. 독서 후 활동 중 작가에게 편지를 쓰거나 자신의 입장과 책 속 캐릭터의 행동을 비교해 써보는 등 다양한 방식의 북 리포트 작성은 사고를 창의적으로 확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신나고 흥미진진한 확장형 읽기 기반 총체적 언어학습 이렇게 책 한 권을 모두 읽은 후에는 전자 도서관에서 한 권의 책을 더 읽는다. 혼자 읽고 공부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전자도서관은 아이들이 모두 좋아 하는 Extra 활동이다. 마지막으로 Wrap Up 시간은 원장선생님과 오늘 학원에서의 전반적인 활동을 공유하는 과정. 김 원장은 “책 속 캐릭터와의 만남이 중요하듯 선생님과의 만남도 중요하다”며 “아이들은 비교하고 경쟁시킬 때 보다 관심받고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될 때 교육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또 “비교 우위에 의한 칭찬은 순간은 기쁘게 하지만 결국 아이를 불안하게 만든다”며 “리딩비의 영어원서읽기 프로그램은 영어 뿐 아니라 학습에 흥미를 더해 주며 정서적으로도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확장형 읽기를 기본으로 총체적 언어학습이 가능하면서 자기주도학습과 풍부한 배경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 게다가 내 아이가 먼저 즐거워한다면 선택을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 파닉스가 안되는 아이들도 리딩비에서 글을 배우기 시작할 수 있다. 누구나 읽을 권리가 있으니까. 리딩비 영어도서관의 신나고 흥미진진한 수업이 우리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From Phonics to Ivy League. 도움말 리딩비 영어도서관 강남개포점 김경희 원장 02-3412-1105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