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8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전주시립완산도서관 ‘마임’ 공연 전주시립완산도서관에서는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마임’공연을 마련했다. 네모의 꿈, 사랑비 등 가요마임과 관객참여극, 사냥꾼 마임 등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마임공연으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주제는 마임 ‘독백 monologue’으로 26일(수) 오후 5시~6시 초등고학년~성인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완산도서관 강당에서 열린다.강사는 고은결 ''희망의 나라로'' 밴드마임 공연자이며, 현재 전화접수중이다.문의 : 063-230-18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2
- 전주시평생학습센터 학습소외계층대상 ‘성교육’ 전주시·전주시평생학습센터는 학습소외계층대상 찾아가는 배달강좌 프로그램을 15개 기관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학습소외계층 대상 프로그램은 일반프로그램과 성교육, 직장인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실시되고 있는 강좌로 평생학습우수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피해여성, 장애우, 다문화 가정, 청소년 등에게 학습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중 성교육은 장애우와 청소년 60여명을 대상으로 전북장애인종합복지관과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전주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하여 성에 대한 건강한 사고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교육 내용은 가장 먼저 스트레칭과 명상으로 내 몸을 사랑하고 인식하여 나와 내 몸과의 관계를 느껴보게 하는 프로그램방식인데 자연스럽게 몸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몸과 마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인지하여 긍정적인 사고가 건강한 몸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알게 하는 교육이다.전주시는 10월까지 학습소외계층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며, 사회 곳곳에 심어진 양극화와 평생교육의 격차를 완화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2
- 2012 대한민국 엄마가 알아야 할 8가지 내일신문에서 학부모교육강좌를 준비하였습니다.부모님들의 마음은 내자녀가 건강하고, 성공하는 자녀로 성장하였으면 하는 마음일 겁니다.그렇다면 부모님들도 자녀교육에 있어 많은 정보를 알아야 갰지요.자녀교육, 남들보다 조금 더 알고 싶다면 전북내일신문에서 진행하는 학부모스쿨에 꼭 참여하세요. 옆에 있는 엄마들과 함께 참여하시면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됩니다.기간 : 10월6(토), 13(토), 15(월), 18(목)장소 : 전북도청 대강당수강료 : 총비용 15,000원( 브런치 3회 제공 비용 등)주최 : 전라북도주관 :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내일신문수강신청 : 온라인접수-www.miznaeil.com 전화접수-02-2287-2300강좌구성1회차/10월6일(토)■ 전북식 입시전략으로 승부하라-안광복(중동고 교사)■ 새로운 생각을 선물하는 교육-김태원(구글코리아 차장)2회차/10월13일(토)■ 변화하는 교육환경, 학교공부로 대비하자-신동원(휘문고 교사)■ 미리 준비할수록 성공하는 자기소개서 작성법-조영혜(서울국제고 교사)3회차/10월15일(월)■ 확대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이해와 대응전략-조만기(양평고 교사)■ 학부모가 놓치지 말아야할 영어교육의 맥-윤정호(EBS외국어영역 강사)4회차/10월18일(목)■ 대입제도를 학습하자-김찬휘(대성티치미 입시연구소장)■ 아는 만큼 넓어지는 대학가는 문, 대학별고사 공략법-최병기(영등포여고 교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2
- 내신 영어 어떻게 해야 하나? 내신은 상대평가다. 1등급 4%, 2등급 7%… 제한된 학생만이 원하는 등급을 맞게 되고 그게 대학을 결정한다. 어떻게 하면 남보다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내신영어는 영어로 된 국어시험이다. 단어는 정확한 철자와 뜻을 암기하고 문맥에 맞는 변형구조를 알고 있어야 한다. 문장은 품사와 구, 절을 정확히 분석하고 각각의 자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또한 전체 단락과의 관계 속에서 정확한 어휘의 쓰임을 어법에 맞게 쓰는 훈련도 해야 한다. 한 단락의 주제와 제목, 요지, 필자의 심경과 분위기를 파악해야 한다. 또 단락과 단락이 상호 어떤 연관구조를 가지고 있는지도 파악해야 한다. 단 하나의 실수라도 줄이려면 효율적인 학습법으로 충분히 연습해야 한다. [단어 암기]고등학교 교과서의 한 과(lesson), 모의고사 1회분, 부교재는 각각 적어도 4,000개 단어로 이루어져 있어 시험범위 내에서 약 16,000~30,000개의 단어를 학습한다. 이중 5%만 몰라도 800개에서 1,500개의 단어가 문제가 된다. 단어 암기가 제1 선결과제이다. 단어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학습의욕이 떨어져 공부를 하지 않게 된다. 공부를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내몰리는 것이다. [문장 분석]영어 문장의 핵심은 자리이다. 주어, 목적어, 보어, 수식어가 제자리에서 알맞은 꼴로 있는가가 중요하다. 이의 기초가 되는 것이 품사(동사와, 명사, 형용사, 부사)와 구(명사구, 형용사구, 부사구), 절(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이다. 복잡한 문장도 품사와 구와 절의 구조를 분석하면 쉽게 파악된다. 자리 중심의 문장 5형식 구조와 전치사와 접속사, 관계사, 부정사, 분사, 동명사의 문맥 속에서의 쓰임을 충분히 연습해야 한다. [단락의 이해]문장은 반드시 단락의 구조 속에서 어법과 어휘중심으로 분석해야 한다. 또 문장과 문장 간의 관계 속에서 연결어 구조를 이해하고, 단락은 주제와 요지, 제목 그리고 필자의 심경과 분위기 등을 파악하고 단락상호간의 관계를 잘 이해해야 한다. [문제 풀이와 학교 수업]학교의 기출문제 유형을 분석하고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강조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하며 핵심문법 내용을 시험 전범위에 확대 적용, 응용해야 한다. 공부는 학생의 몫이다. 선생님은 쉽게 이해하고 충분히 효율적으로 학생이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해야 한다. 블루오션어학원 전성원 부원장 063-227-80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2
- 글로벌 현장학습 실습생 10명 파견 전북도교육청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현장실습(인턴) 기회를 통해 글로벌 기술ㆍ기능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고졸 취업자를 위한 비전 제시 및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12년도 글로벌 현장학습을 실시한다.올해 현장학습 실습생은 호주로 10명이 파견되며 기계(용접)분야 5명과 조리 분야 5명으로 9월 23일부터 12월 15일까지 11주간 실시된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호주 현지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호주 주립 기술전문대학(Technical and Further Education - TAFE)에서 1-3주간은 어학교육(ESL코스)으로 현장실무에 필요한 전반적 비즈니스영어 교육, 4-5주간은 개별 전공에 맞는 선진기술 교육과 영어교육을 병행하고, 6주차에는 인턴 십 사전교육 및 준비를 거쳐 7-11주차에는 배정된 업체에서의 업무 파악 및 기본적 현장 실무 경험하게 된다.대상 학생은 지난 6월 사업설명회를 거쳐 선발하였으며 삼례공업고 2명, 군산기계공고 2명, 덕암정보고 2명, 부안제일고 2명, 전주생명과학고 1명, 줄포공고 1명이다.특히 실습생들은 현장 적응력 강화를 위해 용접분야는 전북인력개발원에서, 조리분야는 라루체 전주점에서 전공실기능력 배양, 생활영어, 직무영어, 글로벌 에티켓 등 집중 심화연수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20% 내외의 비용(비자발급 비용, 항공권, 보험, 건강진단서 발급, 숙박비 일부 등)은 학생 자비로 부담하되, 기초생활수급자는 전액 지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2
- 경남교육청&창원대, ‘함께하는 독서 운동’ 경남교육청과 창원대학교가 도민과 함께 하는 독서운동에 적극 앞장선다.도교육청은 고영진 교육감과 이찬규 창원대 총장이 18일 오전 10시 교육감 집무실에서 ‘책 읽는 경남·도민과 함께하는 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창원대학교 도서관 대과 함께 이용 편의가 높아지는 등, 이번 협약으로 창원대와 경남교육청은 ▲독서교육 아카데미 개설, 청소년 대상 독서캠프 운영 ▲창원대 교수진 독서관련 교육기부 활동 ▲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인문학 강연 ▲주5일 수업제에 따른 토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민들의 독서 마인드 확산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30
- 남유진 구미시장, 송정초등학교급식 만족도 점검 나서 남유진 구미시장 이 송정초등학교를 찾아 무상급식 확대에 따른 학교급식 만족도를 점검하고, 학교급식시설 등 교육 여건을 둘러봤다. 남 시장은 황태주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송정초 진동언 교장을 비롯해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 대표와의 대화를 통해 급식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한편, 구미시는 올해 무상급식 사업비 78억6천7백만원을 확보하여 읍면지역 초중학교 전체 학생과 동지역 최저생계비 160% 수준 및 3자녀이상 다자녀 가정과 150명 이하 소규모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시켜 전체학생의 41%인 2만여명의 학생이 무상급식 혜택을 받게 됐다. 또 무상급식 지원 외 62억6100만원의 사업비로 친환경 우수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하는 등 학교급식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와 함께 오는 2013년 학교급식지원센터를 건립,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질 높은 친환경 학교급식을 실현하고 학부모들의 검수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8
- 구미대학교-삼성전자서비스, 고용협약 체결 구미대학교와 삼성전자서비스가 신입사원 교육 및 채용에 관한 산학협력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구미대는 내년부터 삼성전자서비스가 요구한 교육을 교과과정에 편성하게 된다. 이 교과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서비스는 애니콜과 가전 및 AV기기 각 부분에 30명씩 총 60명을 소정의 절차를 거쳐 선발한다. 이번 채용협약은 최소 5년간 지속되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효력이 지속된다.구미대는 이번 삼성전자서비스와의 고용에 관한 협약으로 3년 연속 취업률 전국 1위를 자랑하는 취업특성화 명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삼성전자서비스 최평석 상무이사는 “실력과 소양을 갖춘 우수한 인재가 많이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전했다.구미대학교 정창주 총장은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식 전문교육의 실효성을 제고하여 산학협력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8
- ‘전문 상담사’ 자격증 취득 양성교육 안내 솔지평생교육원에서 자격증취득을 위한 양성교육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주요 개설과목은 창의영재교육지도사/아동심리상담사 과정(10월14일~29일, 매주 일요일)와 미술심리상담사2급/3급 과정(10월15일~11일5일, 월?화)이 있고 요즘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상담사/학교폭력예방지도사 과정(10월18일~11월8일, 목)이 있고 기타 자격과정은 일반/노인/아동 심리상담사와 자기주도학습지도사, 방과후아동지도사, 다문화상담사, 놀이치료사, 치매예방지도사, 드라마치료사, 성문제상담사 등의 전문 상담사 과정도 있다. 현재, 사회 각 계층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필요한 전문 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주목 받을 수 있는 유망한 분야들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로 알아 볼 수 있다.문의 070-8628-0675 www.solomonic.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6
- ‘초등 수학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부터 키우는 것’ 지난 9월 19일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충성교회에선 특별한 ‘초등 수학 강좌’가 열렸다. 소마사고력 수학이 주축이 되어 매스티안 등과 함께 준비한 시간으로 400여명에 가까운 엄마들이 모여 ‘사고력 수학’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즐긴 시간이었다. 특히 유아와 초등시기에 눈앞의 점수에 울고 웃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우리 아이의 진로와 대학, 대입이라는 긴 호흡에서 어떻게 수학을 가르칠 것인지, 엄마 역할은 무엇인지 고민하는 자리다. 사고력 교재를 펴낸 3명의 수학 전문가의 강좌를 간단히 소개한다. 초등수학 상식을 다시 쓴다. 한헌조_(현)매스티안 연구소장 플레이팩토, 시매쓰 프로그램을 개발해 온 한헌조 소장. 그 첫 이야기는 ‘초등수학은 재미없다? 초등 수학 성적이 대입까지? 수학 공부 시작은 학습지? 공식을 외워서 푸는 과목이라서 많이 풀어야 한다?’에 대한 것이었다. 수학 선호도 조사에서는 초등 저학년 100% 선호도는 상위학년에서 점점 떨어져 고1에 이르면 30%까지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학습지 수업을 오래 받은 아이일수록 창의성 지수가 떨어진다는 것도 제시해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도 알려주었다. 한 소장은 “창의성을 키우는 방법은 아빠와 대화하는 시간을 늘리고,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환경을 마련해줘라, TV 시청 시간은 1-2시간, 그리고 학습지 수업은 다시 고민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또한 구글 입사시험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수학은 연산 훈련이 아니라, 창의적인 사고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즉 아이가 수학을 배우는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찾고, 아이디어를 제시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는 것. 결론적으로 한 원장이 강조한 수학에 대한 새로운 생각은 ‘초등 수학은 재미있는 과목, 초등 6학년까지 수학을 좋아하면 고등학교 때 수학 포기는 없다. 수학 학습 시작은 아빠와 놀이를 통해, 그리고 수학은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아니라 풀이 과정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수학은 스스로 재미있게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초등사고력수학의 허와 실 : 강신흥_(현)소마사고력수학 대표 초등 수학의 목표는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사고 확장이라는 요지로 시작된 강의. 강 대표 특유의 유머와 즐거운 이야기로 박수 세례가 쏟아졌다. 아이가 초등 3-4학년이 되면 사고력 수학과 학교 수학 선행의 갈림길에서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이때 문제풀이 수학에 몰입하는 것은 아이를 계산기로 만드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점과 학습으로 연결되지 못해 온 기존 교구나 게임 중심의 놀이 수학의 한계도 짚어주며 새롭게 도입된 소마사고력 수학 교재에 관한 소개도 잊지 않았다. 또한 하나를 가르치면 하나를 건지는 학습지 수업, 열개를 가르치면 세개를 건지는 선행수업이 과연 옳은 지 문제를 제기하며 연산을 통해 본 사고력 수학은 ‘속도와 정확성’이 아니라 ‘새로움, 호기심, 재미, 깨달음, 생각확장을 위한 과정’ 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 수학 연산 문제 풀이과정을 제시하며 기계식 수학과 사고력 수학에 대해 꼼꼼히 비교하며 엄마들의 이해를 도왔다. “유아 초등 저학년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무조건 재미있어야 된다. 아이들이 스스로 직접 풀어야 한다. 또래 집단을 만들어서 경쟁을 시키고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을 추천한다. 즉 초등 2학년 이전에는 수학을 좋아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문제를 푸는 과정에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사고력 수학은 201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