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버릇 중 좋은 버릇? 공부하는 버릇! 인간의 생활은 매일같이 반복되어지는 삶의 연속이기 때문에 우리의 일상생활에는 반복되는 시간이나 행위가 무수히 많습니다. 그 반복되는 횟수가 잦으면 잦을수록 그것이 습관으로 체계화되어, 사람의 성격이나 행동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몇 개의 습관이 이루어져서 인성과 인격의 일부가 되고 살아가는 운명을 바꾸어 놓기도 합니다. 잠자고 일어나는 것, 식사, 약속, 공부, 걸음걸이, 절약, 대화방법과 같이 가만히 생각해 보면 평소에 행해지는 우리들의 모든 행동이 어린 시절부터 만들어진 버릇이나 습관의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특별한 생각 없이 하루하루 생활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일생을 결정지을 수도 있는 습관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올바른 공부습관이 가치관에까지 영향 유년기와 청소년기의 습관은 조금만 소홀히 하면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데는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지만, 나쁜 버릇은 쉽게 만들어 집니다. 특히 나쁜 습관은 한번 만들어지면 그 습관의 노예가 되어 좀처럼 그 굴레에서 벗어나기 힘듭니다.여러분은 여러분, 혹은 여러분의 자녀들의 학습습관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혹시 ‘집중을 잘하는 편이다’, ‘메모를 좋아하는 편이다’ 등과 같이 겉으로 드러나는 습관만 알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청소년기는 앞으로의 인생을 결정해나가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청소년기의 대부분을 학습에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즉, 올바른 공부습관이 지적성숙을 도와주며 더 나아가 가치관까지 영향을 주게 됩니다.청소년들은 물고기를 주기보단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자녀들의 학습습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무작정 학원, 인터넷강의, 학습지로 학생들을 지치게 만들지는 않고 있는지요. 이제는 자녀분들의 학습습관을 파악하시고 그와 적합한 학습방법을 제공하여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런 습관에 도움을 주는 것이 학교나 사회가 될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부모들의 몫이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이제는과외시대이승준 수석매니저(학습 컨설턴트)1599-0956 www.endstudy.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4
- 한주간의 교육 소식 서울시 교육청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사례 공모 분야: 학교교육 참여, 교육기부 등 대상: 초,중,고 학부모 외 공모기간: 8.27 ~ 9.25(화) 접수장소: 교육청 참조: 중복 지원 가능 문의:399-9114 2013년 예산편성을 위한 설문조사 대상: 서울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 및 시민 설문기간<span style="LETTER-SPACIN 2012-09-04
- 7년 연속 전문대학 취업률 최우수, 성과로 말하는 사회 실전형 대학교!! 취업 질 관리 프로그램 운영, 전공 자격증 취득, 경진대회 수상으로 이어져 ‘실력 있는 직업기술인’으로의 성장을 도와 2년 연속 응급구조사 100% 합격, 전년 동기 대비 산업기사 취득률 300% 향상. 2012년 상반기 한국대표 27명, 국가대표 2명 배출.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현장 적응력이 뛰어난 인재 배출을 최종 교육목표로 두고 취업의 질을 높여 안정적인 사회인으로의 배출을 돕고 있는 직업교육 명문대학으로 자리 매김한 서정대학교. 지난 8월 16일부터 진행 중인 수시 1차 모집 안내와 그동안의 서정대학교 성과를 꼼꼼히 되짚어보았다. 8월 16일부터 2013학년 수시 1차 모집 중 서정대학교에서는 9월24일(월)까지 2013년 학년도 수시1차 모집을 진행 중이다. 모집학과는 자연과학계열의 호텔조리과, 애완동물과, 피부미용과, 식품영양과, 섬유패션디자인과, 인문사회계열의 경영정보과, 사회복지행정과, 관광과, 유아교육과, 호텔경영과 공학계열의 인터넷정보과, 실내건축디자인과, 자동차과, 소방안전관리과, 보건계열의 응급구조과, 간호학과다. 모집학과 중 응급구조과, 간호과, 유아교육과는 3년제이며 나머지 학과는 2년제다. 수시모집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선발하며 각각 정원의 44.69%를 선발한다. 전형별로 구분하면 정원 모집은 총 736명으로 일반전형 609명, 특별 전형으로 88명, 독자 전형 39명이 다. 정원외 모집은 총124명으로 농어촌전형 27명, 기화균형 27명, 전문계고 졸업재직자 33명, 전문대 졸업자 전형은 21명, 서해5도 출신 16명이다. 전문대 졸업자 전형은 2013년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기회균등 전형 합격 학생에게는 다양한 장학금 지급과 조교 선발 및 취업에서 우선권을 주고 있다. 제출서류는 2012년 9월26일 18시까지 제출하지 않을 경우 성적과 무관하게 불합격 처리되며 팩스로 제출한 서류는 인정하지 않는다. 2007년 2월 이전졸업자는 생활기록부를 검정고시합격자는 성적증명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서정대학교 희망학과에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은 첫째, 전문대학은 수시모집에서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으므로 서정대학교의 여러 학과에 복수 지원서를 넣는다. 둘째, 독자전형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경기북부지역 고교 졸업자 대상 전형으로 커트라인이 상대적으로 낮다. 셋째, 관광과, 유아 교육과, 호텔경영과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자동차과, 소방안전관리과는 해당학과가 지정한 자격증을 갖고 지원하면 전형 총점의 3%(12점)를 취득점수에 가산한다. 2010년 11년 2년 연속 건강보험 가입자 취업률 수도권 1위 대학교 (입학정원 100명 이하 대학 제외) 서정대학교의 교육목표는 ‘실력 있는 직업기술인 양성’. 직업교육의 핵심 3대 지표로 ‘취득률 제고, 자격증 취득, 경진대회 수상’을 설정하고 취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계열별 특성에 따른 ‘취업 질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과별로 근로조건, 급여, 기업의 규모 및 성장성 등 조건이 우수한 산업체를 중심으로 취업 처를 개발하고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식 교육으로 정규 교육과정 외 방과 후 또는 방학 엘리트교육을 통해 해당산업체가 인정한 산업기사, 어학능력, 경진대회 등을 통해 검증하는 것이 ‘취업 질 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미 서정대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대학 정보공시 2011년 대학 계열별 취업률에서 입학정원 100명 이하인 특수대학을 제외하고, 전문대학 건강가입자 취업률에서 2년 연속 수도권 1위를 달성하였다. 자동차과는 전국 자동차 계열 45개 대학에서 1위를 하였고, 애완동물과는 전국 생물 계열19개 대학에서 전국 1위를 하였다. 사회복지행정과는 111개 대학 가족, 사회, 복지계열에서 전국 2위를 했고, 정보, 통신 계열의 인터넷 정보과는 전국 95개 대학에서, 관광 계열 관광과는 전국 70개 대학에서 2년 연속 수도권1위를 했다. 실내건축디자인과는 전국 83개 대학에서, 피부미용과는 94개 대학에서 수도권 2위를 했으며, 특히 응급구조과는 취업률 100%로 전국 1위와 소방안전관리과 취업률과 합산한 계열평균으로는 수도권 2위를 하였다. 경영정보과와 호텔경영과 역시 전국 117개 대학에서 수도권 3위를 할 정도로 취업률이 높다. 서정대학교는 2005년 전체취업률 96.2% 달성한 이래 2006년 전체 99.7%, 정규직 95.9%, 2009년 97.8%, 정규직 94.4%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전체 및 정규직 취업률에 있어 5년 연속 최상위 그룹을 유지하기도 했다. 또한 건강보험가입자 취업률로 변경되면서도 2010년, 2011년 건강보험가입자 취업률에서 2년 연속 전문대학 취업률 수도권 1위를 달성하면서 7년 연속 전문대학 취업률 최상위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직업교육 품질보증 시스템의 성과, 각종 자격증 ‘11년 총 3,345명, ‘12년 상반기 총 2012-09-04
- 개학맞이 학생 보호 위한 학교 주변 안전관리 대책 전주시 덕진구에서는 개학을 맞아 안전한 학교주변환경조성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다. 먼저 스쿨존 불법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등·하교시간 통행방해 및 교통사고의 큰 원인이 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 대한 주·정차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앞으로 9월을 스쿨존 불법주정차 특별단속 기간으로 설정하여, 단속반 7개조 23명을 편성해 초등학생 등·하교 시간(오전 7시~오전 9시, 오후 3시~오후 5시)에 대한 단속을 강력히 실시하고, 특히 사고가 빈번한 일부 초등학교 주변(송원초, 동신초, 북초교)에 대해 중점관리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강력한 추진을 위해 경찰관서 및 지역방범대, 학교운영위원회와 협조하여 실효를 높이고 민원을 최소화한다는 복안이다.이와 함께, 학교주변 식품안전을 강화하여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학이 집중되는 8월말과 9월초 2주간을 불량식품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하고, 덕진구 위생지도팀 직원과 소비자명예시민감시원을 활용한 6개반 12명의 점검반을 구성하여 학교주변 200m이내에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학교주변 휴게음식점, 슈퍼마켓, 문방구, 편의점, 학교매점, 제과점, 분식점 등을 집중 점검한다.점검반은 고열량·저영양식품, 정서 저해식품(화투, 담배 또는 술병 형태 식품 등),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 표시 제품 판매 여부 등을 주로 점검하게 되며, 점검 결과 고의성 없는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조치 후 사후 재검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식품 위생법 및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 위반업소는 적발 시 영업정지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할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4
- 제11회 전국초등학생 및 초등교사 국악경연대회 전주교육대학교에서는 초등국악교육의 활성화 및 유능한 전통음악인의 발굴, 육성을 목적으로 ‘제11회 전국 초등학생 및 초등교사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행사일시는 9월 15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진행되며, 전국의 초등학생 및 초등교사(예비교사 포함)를 대상으로 4개 분야 7개 부문(학생개인 및 단체, 교사개인 및 단체)에 걸쳐 경연이 펼쳐진다.참가신청은 (http://www.jnue.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받은 후 메일(ljh8508@jnue.kr), 방문(전주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우편(560-757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89번지 전주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으로 9월 10일(월)까지 접수가능하다. 문의 : 063-281-7160, 281-7161(참가비 없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4
- 나다과학전문학원, ‘실험과학 무료체험’ 참여 학생 모집 ‘타고난 영재 선발보다 잠재된 역량을 발견해 만들어가는 것이 교육의 힘’이라고 이야기하는 학원이 있다.완산구 중화산동에 위치한 나다과학전문학원(원장 정주)은 초등, 중등, 고등, 특목고영재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전북을 대표하는 과학학원이다. 전문적인 실험실을 개관하고 ‘종이만들기’ ‘계통도만들기’ 등 실험과학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에 본원 실험실에서 진행한다. 무료체험을 하고 싶은 학생은 (☎ 227-7447)로 문의하면 된다. 예약은 필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4
- 영어 성적, 빠르게 향상시키는 방법 영어가 어려워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초등영어는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등 영어의 4가지 영역을 다양한 놀이와 게임 등으로 흥미롭게 학습한다. 반면, 중·고등 영어에서는 단어와 문법, 독해의 영역이 갑자기 어려워지면서 흥미를 잃기 쉽다. 그러나 학생들이 간과하는 어려움의 기저에는 단어가 있다. 단어를 모르고서 문법을 이해하고 독해를 잘 할 수는 없다. 어휘학습의 현황은?모든 영어학습의 근저에는 어휘가 자리를 잡고 있음에도 어휘는 학생들이 스스로 숙제로 해야 될 독해의 종속 변수로 이해하거나, 독해를 하면서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는 내용이라 치부하며 어휘 학습을 소홀히 한다. 그러나 초등 6학년이 되면 단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중·고등생이 될 수록 스트레스가 커져 영어공부가 싫어지는 원인이기도 하다. 실제로 학생들의 70%가 영어 단어 암기의 실패로 영어 공부를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어지는 어휘수준은?현행 교육과정에 따르면 초등 800, 중등 1600, 고등 3350개 정도이며 수능에 고득점을 목표로 한다면 약 5000~6000개의 단어를 확실히 인지해야 한다. 실제로 강남의 어학원에서는 이미 초등학교 때 중3과정의 어휘를 선행하고, 중학교 때는 수능어휘와 iBT단어까지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어휘학습은 어떤 효과가 있는가?어휘는 Reading은 물론 Listening에 큰 도움이 된다.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고 쓰는 Speaking과 Writing에 도움이 된다. 새로운 NEAT제도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고 쓰기 위한 어휘학습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영어 공부에 자신감을 심어준다. 영어 기초가 부족한 학생에게는 단시간에 영어 실력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 어떻게 어휘를 학습할 것인가?자신의 수준에 맞는 단어 책을 선택하고 매일 일정 단어를 습관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인간은 그 날 배운 단어는 하루가 지나면 80%를 잊어버리게 된다. 끊임없이 반복으로 학습한 단어를 장기기억으로 저장하여야 한다. 이때 반드시 소리(Sound)와 뜻(Image)을 함께 기억해야 한다. 지문 독해를 위한 문자암기에서 벗어나 듣고 말할 수 있는 살아있는 단어 학습을 하는 것이 NEAT제도에서는 더욱 유리하다. 이때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기억법을 개발하여 습관적으로 기억하면 놀랄 만큼 기억력이 향상되는 것을 체험할 수가 있을 것이다. 투데이즈 잉글리시 어학원 권혁천 원장(칼라문법 / 세븐보카 저자)041-552-04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4
- 명문고 진학준비가 명문대로 가는 지름길 지난 24일 비가 오는 저녁시간에도 박정어학원 대강당에는 자녀들의 진로에 고민이 많은 엄마들로 가득했다. 전국 학부모 지원단 부위원장인 i4edu 김수영 대표를 초청, ‘조기 진로 설정에 따른 명문고 명문대 합격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열렸기 때문. 김 대표는 한영외고 및 한영고등학교에 재직하면서 15년 동안 대입진학지도를 해 왔으며 아발론 녹지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그의 저서 ‘스토리가 강한 아이로 키워라’, ‘명문대학 중학교 때 결정된다’와 블로그(www.iwinner.co.kr에서 iwinner 블로그 바로가기 클릭하면 입학사정관제+김수영 칼럼)를 통해 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제일 먼저 그가 말하는 것은 엄마들의 역할이다. 자녀교육에서 엄마가 차지하는 비중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 그렇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구체적으로 방향을 잡지 못하는 엄마들이 많이 있다. 김 대표는 한 가정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 CEO로서, 성공 DNA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엄마들은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면서 교육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것을 강조한다. 아이들 프로필 만들어 담임선생님과 상담하라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고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가 강조되는 요즘 학생들은 난감해한다. 평소 글쓰기 훈련도 되어 있지 않고, 준비 없이 갑작스럽게 전형을 선택하고 시간에 촉박해서 자기소개서를 쓰려고 하면서, 담임선생님이나 전공교사에게 추천서를 부탁하지만 그렇게 준비해서는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 자기소개서를 잘 쓰려면, 우선 자기 자신에 대해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장점이 있는지를 살핀 후 해당 직업과 연관된 대학, 학과에 대한 철저한 사전조사를 해야 한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플랜을 짜고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공부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는 것이다. 이때, 엄마들은 매 학년 아이들의 프로파일을 만들어서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해 보자. 선생님에게 우리 아이들을 정확히 인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추천서를 써 주는 부담감도 덜어 주는 것이며 좋은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가 나올 수 있는 비결이다. 명문고 진학에 도전하라SKY 서성한이 중경외시 건동홍숙? 전혀 의미를 파악할 수 없는 이 단어는 사자성어가 아니고 주요 대학 앞글 자를 따서 만든 것이다. 이 대학들 정원은 3만 명. 우연의 일치인지 외고·국제고 9000명. 과고·영재고 2000명. 자사고 1만7000명으로 주요 고등학교 정원도 3만 명이다. 실제 이들 고등학교 출신들이 좋은 대학을 거의 장악하고 있다. 명문대를 가기 위해서는 명문고에 합격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설령 명문고에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진학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학생들의 실력은 한층 올라간다. 최종 목표는 명문대 진학이겠지만 목표를 좀 당겨서 명문고 입시에 도전해보자. 전국단위 경시 및 인증시험에 참가하여 현재 본인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영어는 말하기, 쓰기 위주로 김 대표는 무역회사 근무하던 시절 영어로 말하기가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면서 최근 영어교육의 방향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최근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이 도입됨에 따라 읽기, 듣기와 더불어 말하기 쓰기가 중요해졌다. 영어로 쓴다는 것은 단순히 영어 단어의 나열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올바른 표현법에 따라 풀어내는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NEAT와 더불어 영어중점 창의경영학교의 운영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실용 영어교육 중심의 학교 영어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75개교가 운영되고 있으며 인근지역에는 아산의 설화고가 있다. 말하기 쓰기 수행평가를 통한 수업개선, 의사소통능력 향상 프로그램 확대, 교사 수업 전문성 신장 지원과 전문 인력 확충, 사교육 억제 등을 통해 영어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지향한다. 설명회가 끝나고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충남외고에 현재 재학 중인 학생의 “내신 준비가 어렵다. 어떻게 해야 하나?”, 외고를 준비 중인 중학생의 “영어 특기로 대학 가려면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그리고 해외유학을 생각하는 엄마의 “영어준비를 위해서 유학을 보내고, 국내에 들어와서 입시공부를 하려면 재수까지도 시켜야 하나” 등 생생한 질문들이 이어졌고 김수영 대표와 이흥우 원장의 성의 있는 답변이 오갔다. 박정어학원 이흥우 원장은 “차후에도 이런 설명회와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이들 교육에 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궁금한 내용들을 상담하면서 발전하는 시간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문의 : 041-568-1140 주평탁 리포터 pyongtak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4
- 구미대학교 평생교육원 구미시평생교육원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에는 1석2조자격증이 2011년 대학 평생교육원을 찾는 여성 참여율이 전체의 65% 남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만큼 주부들의 사회참여가 많아지고 자아실현이나 배움의 욕구가 커지고 있다는 반증. 자기개발과 더불어 자녀교육에 유익하고 취업도 가능한 자격증이 많이 있다. 좀 더 능력 있는 엄마로 거듭나는 1석2조 자격증에 도전해 보자. 자격증취득 후 전문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 많은 노력 필요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한다거나 재취업을 원하는 경우 모두 자격증에 대한 관심은 크다. 하지만 자격증 취득 후 취업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경력을 쌓기 등 기업체에서 원하는 조건충족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구미대학교 평생교육원 전정권 원장은 “주부들에게 인기 있는 강좌는 전통적인 취미 교양 분야에서 제2인생을 열 수 있는 취업교육 분야로 확대되어가고 있다”며 “자격증 취득 후 취업할 경우 초보일수록 업체에 좋은 대우를 기대하기보다 관련 업무를 익히고 경력 쌓는다는 생각으로 일해야 한다”고 전했다.구미시평생학습원 김종순 과장은 “평생교육으로 제2의 창업과 숨은 끼도 발견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자격증을 따서 일을 하면 좀 더 전문적인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문인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 후 실무와 경력 쌓기 등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사설평생교육원 등 자격증 취득 과정 다양해교육에 관련된 자격증은 많다. 교육과정도 여러 기관에서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사설평생교육원 등은 국비 지원이 되며 강좌에 따라 지원액도 다르다. 대부분 9월 초에 개강하는데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요즘 각광받는 추천 자격증을 알아보고 자격증을 취득한 주부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방과후 영어 & 수학 & 한자지도사 = 현재의 초·중등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각 영역별에 대한 학년별 기초이론을 바탕으로 개념, 심화 문제 유형분석이나 지도법등을 습득하여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다. 우리자녀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학원 등에서 수업할 수 있어 젊은 주부들이 선호한다. 수학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홍희정(45,도량동)씨는 “우리아이 공부에 도움이 되고자 수학강의를 들었는데 자격증까지 취득하고 우리아이는 물론이고 학원에서 초등학생수학을 가르치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학습코칭지도사 = 심리적으로 학습동기가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학습동기를 심어주고,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제공한다. 학습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며, 학습평가까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이것이 습관으로 굳어져 학습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할 수 있는 학습코치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소영하(38 ·남통동)씨는 “우리아이 학습지도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초1학년인 둘째딸아이가 손길을 필요로 해 지금은 일을 못하지만 기회가 되면 일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웃음치료사 = 웃음은 소리가 있는 호흡이고 고정관념이 깨질 때 터져 나오는 감탄사이며 얼굴 근육의 스트레칭이다. 웃음으로 사람의 신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궁극적으로 참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한순남(52· 상모동)씨는 “웃음치료를 배워 지역아동센터 5곳에서 매일 2시간 강의 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웃음으로 자존감을 높여주고 자신감도 키워주는 수업을 하니 학교공부만 하던 아이들의 반응이 뜨거워 행복하다”며 “웃음이 기본이 되면 친구관계도 좋아지고 리더십도 생긴다. 웃음으로 기쁘며 생활이 즐거워 졌다”고 전했다. ◆클레이와 풍선을 활용한 매직 동화구연= 동화내용을 중심으로 클레이, 풍선을 활용하여 동화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발성과 표현력, 발음, 자세를 교정하는 통합 언어놀이 교육이다. 임세희(41·원평동)씨는 “클레이와 풍선을 활용한 매직 동화구연을 배워 지금은 강사와 노랑풍선파티 돌 전문업체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며 “유치원 강의시간. 아이의 수준에 맞게 동화속배경이나 인물, 내용을 클레이와 풍선을 통해 입체감 있게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 동화속으로 풍덩 빠져 버리는 모습에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했다.◆가베지도자 = 유아 ·유치 ·초·중·고등과 연계되는 수학, 과학, 문화, 역사 등을 가베를 활용하여 지도한다. 많은 엄마들로 사랑 받는 강좌중 하나로 가장먼저 등록이 마감된다. 자격증 취득 후 우리자녀의 교육은 물론이고 홈 스쿨 교사, 센터등 강사로 활동한다.도움말 구미대평생교육원 구미시평생교육원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삼성홈플러스평생교육스쿨 박진휘리포터 pjhs003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3
- 지성과 감성을 고르게 발달시킬 수 있는 문예공간 정보화 시대인 지금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이제 우리 사회는 공부 잘하는 아이, 지식이 많은 아이가 아니라 수많은 지식을 응용하고 통합하며 창의적으로 재구성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융합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한다. 한 분야만 잘하는 전문가보다 융합형 인재가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스스로 찾고 창의력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말글, 색공간, 소리의 통합 교육으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성과 감성을 고르게 발달시킬 수 있는 문예공간, ‘풍요로운 아이’를 소개해 본다. 초등학생 시기, 풍요로운 지성과 감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초등학생 시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영어로 유창하게 말하고 어려운 수학 문제를 척척 풀어내는 것? 학부모의 교육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춘기를 앞둔 초등학생 시기에는 여러 가지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글을 읽고 쓰면서 지성과 감성을 고루 키워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EBS 프로그램 ‘아이의 사생활’에서 김붕년 서울대 교수는 “사춘기 이전인 아동기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신경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중요한 회로로 만들어 놓는 시기”라고 말했다. 사춘기가 되면 5~12세까지의 경험 중 의미 있는 것만 남겨두고 불필요한 신경세포나 신경가지들은 다 솎아내는 작업을 하기 때문에 이 시기의 다양한 활동은 무척 중요하다. 대치동에서 믿음의 교육을 펼쳐온 산 ‘김영준국어논술전문학원’의 김영준 원장. 그가 말하는 ‘문예공간 풍요로운 아이’를 열게 된 동기 또한 초등학생 시기를 어떻게 보내면 좋은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입시전문가로 초등학생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그가 초등학생을 위한 문예공간을 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세화여중고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한 김 원장은 “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20년 넘게 언어와 논술을 가르치면서 결국 목표 대학에 진학해 행복하고 자신감 있는 삶을 사는 아이들일수록 초등학생 때 지성과 감성이 풍요로운 생활을 했다”고 말한다.초등학교 때부터 영어, 수학 등 교과목 학습으로 지친 아이들의 경우 그때는 반짝할 수 있지만, 중고교에 진학해서는 그 힘이 소진되기 일쑤다. 영어, 수학 등 교과목도 중요하지만, 그 바탕은 풍요로운 지성과 감성이다. 지성과 감성이 풍요로운 아이는 창의적 자기표현력이 뛰어나고 인성도 올바르다. 이런 아이일수록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도 쌓이고 목표를 달성하는 힘도 강해진다. 따라서 아이를 키워본 부모이자 학생들을 가르친 선생님의 입장에서 초등학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지성과 감성을 함께 발달시킬 수 있는 공간에 대해 필요성을 느낀 것이다.세 영역 아우르는 통합 교육으로 자기 자신 잘 알 수 있어대치동 학원가 한가운데 자리 잡은 ‘문예공간 풍요로운 아이’. 가까이 다가가 간판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아니, 이곳에 갤러리가 새로 생겼나?’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주위 학원건물들과는 다른 분위기이다. 앙증맞은 빨간색 조형물에 눈길을 주며 들어서니 밝은 조명아래 확 트인 공간이 인상적이어서 여느 학원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문예공간 풍요로운 아이’는 아이들이 편안하게 머물면서 말글, 색공간, 소리 영역의 통합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자기표현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말글 영역에서는 인문학적 소양과 논리적 표현력을, 색공간과 소리 영역에서는 공감력과 안정적인 정서 발달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말글 영역은 강제적인 독서나 글쓰기가 아닌 다양한 글과 자료를 읽어내고 사고(思考)하며 두려움 없이 자신의 글을 쓸 수 있도록 돕는다. 색공간 영역에서는 영상과 자료를 통해 나의 취향을 찾아나가며 자기 선택에 대한 설명을 나누고 시각, 공간에 대한 감각을 키우게 된다. 그리고 소리 영역에서는 다양한 소리에 대한 감상을 나누고 주제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연주하고 몸으로도 표현해보면서 청각, 소리에 대한 감각을 발달시킨다.이렇게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교육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잘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다. 자신에 대해 잘 알아야 내가 언제 행복한지 알 수 있고, 내가 가장 만족스럽고 행복할 때 가장 창의적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고 느낀 것을 말로, 글로, 그림으로, 그리고 다양한 신체 활동과 소리로 표현하면서 자연스럽게 창의적인 자기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작업을 함께 하면서 나와 생각이 다른 친구들과도 토론하고 협동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짐으로써 타인에 대한 인정과 공감, 사회성을 키울 수 있다.전문 연구진이 준비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공간이곳의 교육시스템은 두 달 동안 한 과정이 이루어지며 매주 하나의 주제를 놓고 세 영역에서 고루 경험하고 느껴볼 수 있도록 짜여 있다. 매주 주제는 각각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한 과정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이처럼 1년 동안 여섯 과정을 거치면서 기초 예술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주제에 대한 원리를 배우고 감상하며 창의적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그리고 한 달에 한번은 주제와 관련된 전시나 음악 공연 등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문예공간 풍요로운 아이’는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위해 영역별 전문 선생님 외에도 풍부한 현장경험과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갖춘 고문 감수 선생님들이 모여 1년 가까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하였다. 또 한 번 짜인 프로그램을 그대로 고수하는 것이 아니고 연구진들이 매주 회의를 통해 각 수업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과 교육적 효과 등을 반영하면서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시켜 나가고 있다.각 영역의 교육에 맞게 특화된 교실과 아이들이 흔히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악기와 미술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어 수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또 발표 활동 및 협동 작업을 위한 아늑한 강당, 자유로운 작품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작실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체육관까지 갖추고 있어 그야말로 아이들이 편안히 머물며 놀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문예공간 풍요로운 아이’는 9월6일부터 프로그램 설명회, 공개수업, 교육간담회 등 다양한 무료 행사도 열고 있다.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