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1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짧아진 여름방학, 그냥 보낼 수 없다! 성큼 다가온 여름방학을 앞두고 기말시험 결과와 상관없이 느슨해진 아이들을 보며 학부모의 한숨이 깊어진다. 방학만 되면 늦잠으로 하루를 12시간으로 줄여 사는 아이, 무엇을 해야 될지 몰라 뒹굴뒹굴, 학부모의 손에 이끌려 무작정 선행 학원에 앉아있는 아이. 그 틈에서 아이를 다잡기 위해 학습계획도 세워야겠고, 선행 학원과 특강도 알아봐야 될 것 같고, 아이를 어떻게 통제할 지 학부모 입장에서도 헤매기는 마찬가지다. 가장 큰 문제는 아이 스스로 방학동안 무엇을 목표로 어떻게 보낼 지 전혀 의지가 없다는 사실. 개원 3개월을 맞고 있는 아름에듀 클리닉& 스터디센터 중계점의 권남기 전문 에듀터를 만나 결실 있는 여름방학을 위한 학습 관리에 대한 방안을 들어보았다. 학습량을 늘려주는 기회, 단기간 목표 달성을 통한 성취 경험 “방학이 되면 학부모 입장에서는 당연히 여름특강, 선행학습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만큼 학생에게 최적화된 학습을 진행하느냐가 관건” 이라며 “학생 스스로 여름방학 동안 무엇을 해낼 것인지, 어떤 계획을 세워, 어떻게 진행해갈 것인지를 결정하고 실천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 목표관리형 자기주도형 학습을 지향하는 아름에듀에서 여름방학 특별 학습 코칭을 선보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초등학생은 ‘에듀 119’, ‘나만의 북극성을 찾아라’ 등 온라인 캠프 활용하여 진로 설정을 위주로 진행하는 한편, 중 고등학생은 진로탐색과 기반학습을 중심으로 한 자기 학습 탐색을 병행해 진행한다. 가장 먼저 진행되는 것은 방학동안의 기반학습계획 수립. 전문 에듀터는 학생과 함께 학습적인 보완 또는 선행학습 범위, 교재 선정, 시간 활용 등 방학 동안의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체계적인 학습계획을 결정하게 된다. 이때 권남기 전문 에듀터는 단기간 내 학습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목차활용법’을 추천한다. 목차를 보고 각 단원 무엇이 있는 지, 어느 정도의 분량인지, 어떤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소단원은 몇 개인지 파악한 후 학습 기간을 고려해 하루의 학습 분량을 결정하는 것이다. “이것이 학습의 추진력이나 실천력을 유지하는 바탕이 된다. ‘막연히 책 한권을 끝내야지.’ 라고 정하는 것은 자기 컨디션에 따라 실천력이 좌우되기 쉽다. 학습 시간 확보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확보된 시간 내 공부 량을 정하고, 분량 단위로 학습계획을 설정하고 매일 학습량을 끝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오전10시~오후6시까지 학습코칭 진행, 시간활용도 높여 아름에듀에서는 기반학습 국어 영어 수학에 초점을 맞춘 자기주도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국어 영어 수학 주요 과목별로 선행 또는 보완학습에 있어 학원처럼 일방적인 커리큘럼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동의와 결정을 이끌어 내면서 학생의 실력과 수준에 맞춘 학습 진도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주5일제 실시로 인해 예년에 비해 훨씬 짧아진 여름방학,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를 위해 아름에듀의 독서실은 오전 9시부터 개방하고, 7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3주에 걸쳐 학습코칭 매니저의 코칭을 받으면서 학생 스스로 진행하는 기반학습 프로그램을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물론 학생별로 타 학원의 등원시간까지 고려해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확보된 시간 안에 영어 수학 국어 등 기반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이때 전문 에듀터는 각 과목별로 ‘보완학습 할 것인지, 다음 학기를 위해 전체적으로 훑어볼 것인지를 정하고 과목별 가이드라인을 설정, 과목별 교재선정, 매일 주별 목표 학습량을 피드백하는 과정에서 학생을 밀착관리하게 된다. 권남기 전문 에듀터는 “확보된 시간 내 어떤 학습을 하는 것이 좋을 지 학생과 공유해 계획을 수립하고, 이것을 부모님와도 공유해서 방학 동안 진행한 학습 결과물을 함께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라고 전한다. 학생, 아름에듀의 에듀터, 학부모가 삼위일체가 되어 학생이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방학동안 목표만큼의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아름에듀에서는 학생별 ‘방학학습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7월 18일 (수) 오전11시 여름방학을 위한 학부모캠프 진행 <p clas 2012-07-17
- “영어공부? 문법이 가장 쉬워요!!” “선생님들이 정말 열심히, 그리고 이렇게 철저하게 관리해주는 영어학원은 이제껏 만나지를 못했어요”(노원구 Y여고1년 학부모) 철저하고 밀착된 관리가 학생들의 뚜렷한 성적향상으로 이어져 학부모들을 만족시키며 호평 받는 학원, 또한 강사가 앞에서 무조건적으로 끌고 가는 것이 아닌 학습을 통해 학생이 자연스레 영어공부방법을 깨닫게 하는 학원이 있다.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K2영어전문학원이 바로 그 주인공. 그래서 그런지 이곳 재원생의 90% 이상이 소개로 찾아와 등록한 학생들이며, 평균 재원기간도 2년이 넘는다. 많은 단어암기 통한 어휘력의 향상과 문법실력의 향상이 강점 현재 S고 1학년에 재학 중인 A군의 경우를 보면 K2영어전문학원의 밀착관리의 힘이 얼마나 큰가를 단적으로 알 수 있다. 중3, 2학기가 시작될 무렵 K2영어전문학원에 등록한 A군의 당시 영어성적은 전교 400등 정도의 수준으로 영어에 대한 기초가 약한 상태였다. 등록 후 꾸준한 단어암기와 더불어 강사들의 밀착관리로 기초를 다져서 그동안 여러 학원을 거치며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던 지식들을 정리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갔다. 특히 지난 겨울방학 때 문법의 맛을 알게 한 문법특강은 A군에게 소중한 경험이었다. 이후 고등학교에 진학해 치른 지난 중간고사에서 전교100등 대의 성적을, 그리고 이번에 치른 기말고사에서는 전교50등 전후의 성적을 받았다. K2영어전문학원 최재천 원장은 “숙제는 학원에 온 당일에 마무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단어는 숙제로 나간 단어 모두를 테스트하며, 틀린 단어는 15번을 쓰게 한 후 강사가 그 자리에서 구두로 확인하고, 다른 숙제의 경우는 오답을 정리하게 한다. 특히, 숙제를 안 해 왔을 시에는 고등학생의 경우 수업에 참여를 시키지 않고 있으며, 중학생은 수업 후 남겨 숙제를 마무리한 후 귀가시키고 있다”고 전한다. K2영어전문학원은 특히 많은 단어암기를 통한 어휘력의 향상과 문법실력의 향상이 강점으로 꼽힌다. 중등부-문법의 숙지와 문법을 기반으로 한 영작 완성 최재천 원장은 “얼마 전 끝난 기말고사 영어시험을 분석한 결과, 노원구 대부분의 중학교들이 서술형 평가에서 영작의 비중을 높이고, 문법적으로 틀린 것을 고르는 이른바 고등학교에서 출제되는 문제유형들을 다량 출제해 학생들이 시험이 어렵다고 느꼈다”며 “이제 내신영어에서 만점을 받으려면 이전의 교과서를 통째로 외우는 방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문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문법을 기반으로 한 영작을 완성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K2영어전문학원 중등부에서는 일주일에 2회, 매 회 문법 독해 영작수업을 1시간씩, 총 3시간 진행한다. 학생들이 학원에 올 때마다 단어 100~150개를 숙제로 내주고, 숙제로 내준 단어 모두를 테스트 한다. 문법수업은 문법개념을 먼저 잡은 후 문제풀이와 테스트를 치르고, 독해수업은 수업에 들어오기 전 미리 숙제로 주요문장을 해석해 노트에 적어오게 한다. 영작수업은 문법개념을 통해 연습시키고, 11문제 정도를 본인이 영작하게 한다. 처음에 영작을 힘들어하던 학생들도 3개월 정도가 지나면 편안하게 글을 쓰는 단계에 오른다. 고등부-밀착관리에 의한 1등급 내신과 EBS 선행을 통한 수능 만점 고등학교 영어 내신은 교과서 보다 부교재의 비중이 높기에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부교재에 대한 서술형 대비가 철저해야 한다. K2영어전문학원 고등부에서는 내신을 대비해 교과서 정리 외에도 학교별 부교재를 파악해 부교재에 따른 주관식 문제집을 자체 제작해 진도를 3회 반복, 학생이 정확히 숙지하도록 하고 있다. 수능을 대비해서는 독해와 구문수업을 진행한다. 독해수업은 수능출제가 EBS와 연계되고 있기 때문에 고등부 저학년부터 고3 EBS중심의 교재를 자체 편집하여 먼저 복잡한 영어 문장의 구문을 파악하여 연습하고, 다음으로 테마별 선행지식을 습득하여 주입하고, 마지막으로 EBS단어의 단계별 숙지로 미리미리 EBS연계를 대비하고 있다. 문법문제를 정확히 풀기 위한 구문수업은 수능어법을 잡는 30가지 유형을 정리한 자체 제작교재인 ‘Tip을 담은 어법’으로 수업한다. 문제를 풀 때 각 문제마다 무엇을 묻는 문제인지를 항상 30가지 유형으로 피드백해서 200문제를 정확히 풀다 보면 어느 순간 어법을 완벽하게 마스터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K2영어전문학원 고등부에서는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수능영어 만점이라는 목표를 더욱 수월하면서도 편안하게 대비시키고 있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7
- 부모가 깨어야 아이들이 편하다 부모가 깨어야 아이들이 편하다 100년만의 가뭄에 고생했는데! 이제는 폭우가 또!!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날씨뿐일까? 변화 많고 뜻대로 되지 않는 자녀교육?너무 힘들고 어렵다는 자녀교육!! 과연 해법은 없을까? 누구나 말한다, 우리아이는 노력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머리는 괜찮은 것 같다고!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하늘은 세상에 필요 없는 사람을 내지 않는다.”라고 ?명심보감?에서는 말하고 있다. 다만 부모의 욕심에 가려 각자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뿐이다. 공부의 목적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은 구체적인 자신의 꿈이 없다. 대외적으로 말하는 꿈도 대부분 부모가 바라는 직업 정도이다. 아이들이 태어나는 순간 부모는 자식을 위한 모든 계획을 세운다. 그 계획에 맞추어 아이들은 교육을 받고 자란다. 어리다는 이유와, 자식을 위해서 라는 이유로, 아이들은 단 한 번도 지겹도록 놀아보지 못하고 자란다. 놀아보지 못하였으니, 게임 아니면 놀 줄도 모르고, 간절한 꿈이나 야망도 생기지 못하여, 대신 그 자리에 욕망(식욕·성욕·게임 등)만이 자랄 뿐이다. 그러면, 도시에서는 아이들이 마음 놓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없는 것도 없는데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할까? 고전 인문학!! 꿈과 희망을 키우는 옛 서당식교육!! 놀면서 꿈을 키울 수 없다면, 옛 선조들의 자녀들처럼 교육을 하면 어떨까? 옛 서당에서는 경전을 통해 성현들의 지혜를 배우고 묻고 대답하며 자신의 꿈을 확고히 다졌다. 단순히 배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성현을 비교하면서 선비정신을 길렀던 것이다. 마음속에 중심이서고 세상을 향한 확실한 목표가 서있어야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고, 온갖 세상의 어려운 풍파를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 조금만 힘들어도 포기하는 학생은 간절한 목표가 없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공부를 대부분의 부모들은 간과하고 있다. 그저 하루하루 영어·수학을 잘해서 남보다 뒤지지 않아야 성공할 수 있다고 여긴다. 여기에 자신의 자녀는 나쁜 일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란, 오만한 믿음이 있다. 그러다 사춘기를 지나면서 부모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서, 각 가정마나 한숨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것이다. 열매만 중시하고, 중심이 되는 나무기둥 형세를 보지 못한 죄 때문이다. 제대로 교육을 하면, 오히려 사춘기에는 부모가 고맙고 측은히 여겨지며, 고 이태석 신부 같은 위대한 꿈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공부하는 이유를 잘 먹고 잘 사는데 두면 먹고살기도 어려워진다. 많은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거기에 재물도 있다. 공부하면서 힘들지만 참고 공부하는 학생은 이후에 목표를 이루어도 행복은 없다. 아무리 힘든 공부를 하더라도 즐길 줄 아는 학생이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다. 일을 즐기면서도 그 일에서 실패하는 사람은 없다. 공부도 습관처럼 하고 있다.처음 한글을 배울 때 우리는 소리 내어 읽을 줄 알면 잘한다고 배운다. 그렇게 계속 동화책도 읽고 교과서도 공부한다. 하지만 저학년 때 까지는 어려운 용어가 없으니 누구나 대부분 책을 많이 보는 대로 성적이 난다. 하지만 점점 고학년이 되면서 용어가 어려워지는데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단어의 뜻 조차도 모르면서 공부하고 있다. 암기를 잘하는 학생은 그나마 성적을 유지 할 수 있지만 그 나머지 학생은 공부가 점점 싫어진다.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데 어떻게 공부가 하고 싶을까? 아무리 책을 많이 잃고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으니 공부를 포기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중위권을 유지하는데도 계속 그 등수를 유지하기 위해 지금처럼 공부해서는 밑 빠진 독에 물붓기다. 가장 중요한 고등학교시기에 공부 잘하기를 바란다면, 초등학교 때, 늦어도 중학교 때까지는 1800자의 한자 공부는 필수다. 필자가 25년 서당을 운영하면서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때까지 1800자에서 3500자 까지 공부한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 물론 이 학생들은 고전 인문경전도 함께 공부 했다. 한 과목으로 전 과목 향상은 한문뿐이다. 초등학생이면 다행이고, 중학생이라도 지금 중위권의 학생이라면 영수보다도 한자를 먼저 공부해 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후회 없는 교육!! 평생을 생각하는 교육!! 한자·한문 교육뿐이다. 강태립(姜泰立) 아호(雅號):웅산(熊山) 원광대 중어중문학과 졸업한국한자급수검정회 이사한국한문교육연구원 경기도 본부장일산 마두동 한문강사현 웅산서당 훈장저서-‘그려보는 부수박사’ (이화문화 출판) 2001年. ‘부수박사’ (아트미디어) 2003年. ‘한자능력검정(1~8급) 총 10종’ (아트미디어), ‘한자백신’ (고륜) 2007年,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7
- 대입, 점수에 맞출 것인가? 목표에 맞출 것인가? [학생부 등급 3.44, 모의고사 평균백분위 346. 김희석군(가명). 전국논술경시대회, 토론대회 등 다양한 교내활동은 있었지만, 수학 과학 관련 우수상은 1개 뿐. 입시기관 배치표로 볼 때 학생부 수시 지원은 수도권 중상위권 대학 정도, 모의고사 기준 정시 지원은 건국대 중상위 학과만이 가능했다. 그러나 희석이는 학교장 추천 수시지원을 통해 카이스트 건설환경학부 입학에 성공했다. 1.67등급 이내여야 합격 가능한 카이스트 대학을 학교장 추천을 통해 입학한 것. 더블유 수학전문학원의 입시전략 시스템으로 목표 대학과 성적의 차이를 극복한 사례다. 전형 공략에 대한 학원의 정보가 주효했다.] ‘입시성공’만을 목표로 체계적인 입시 전략으로 수험생 학부모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 더블유 수학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문을 연지 2년. 놀라운 입시 성과로 표출되고 있는 더블유 수학학원만의 차별화된 핵심 입시전략을 들어보았다. 더블유 수학학원 정보인 부원장 (W 입시기획실장)은 핵심전략으로 입시전략시스템과 수능과 내신 수학을 고려해 새롭게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꼽는다. 목표대학 공략을 위한 학생 맞춤형 입시전략시스템 더블유 수학학원의 입시전략시스템의 목표는 학생이 원하는 목표대학에 맞춘 학습 커리큘럼 제시와 시기별로 학생의 지원 대학과 학습 능력간의 차이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 특히 고3 때는 확대된 수시의 폭, 다양한 전형, 학생의 작은 스펙, 수리논술 시작 시점까지도 챙겨 상위 대학 진학을 위한 전형 제시, 비교과 측면에서 꼼꼼히 챙겨 상담해주고 있다. 정 부원장은 “점수 입력만으로 입학 가능한 대학을 ‘안정적’, ‘상향지원’ 등 표준화된 기존 입시배치표와는 차원이 다른 자체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목표 대학에 가기 위해 부족한 것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라는 관점에서 고1 때부터 시기별로 입시전략을 상담하여 대학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고 전한다. 더블유 수학학원의 입시전략 상담은 고1, 2학기에 계열선택과 학습 계획 상담을 시작으로 고 2, 1학기와 2학기에 걸려 학생 진학 희망대학과 학과군 선정, 그에 따른 전형분석과 지원 전략수립, 고2 겨울에는 학생부 성적 분석을 토대로 진학 희망 대학과 학과에 대한 지원 전략 확인하고 고3 에는 모의고사 성적분석, 진학 희망 대학과 학과 확정, 고3 여름에는 수시지원 전략 상담, 수능 이후 정시 지원 전략 상담으로 총 7차에 걸친 입시전략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데이터 중심의 객관적 사례와 더불어 학생의 특성, 성향, 성적 변화 등 학원 자체 프로그램에 더해 강사가 학생 개인별 상황과 특성을 인지하고 있어 보다 집중적인 입시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동시에 학부모에게 풍부한 실측 데이터 중심의 성공사례, 목표 달성을 위한 준비 과정을 제시해주고, 수시, 정시 지원 시점에는 학부모 분석표, 지원가능 대학선, 목표 대학 자료 , 성공사례 등 자료집도 제공하고 있다. 체계화된 수능 & 수리논술 & 선행 내신 프로세스로 수학 다잡기 더블유 수학학원에서는 고등부에서 수능 4단계 학습 프로세스를 갖추고 학생의 목표 대학 진학을 지원하고 있다. 교과 과정별 수능 필수 개념을 완성하고 기출 유형의 접근을 통해 계산과 이해능력을 향상시키는 1단계를 거쳐 2단계에서는 수능 출제 필수 주제를 선별하여 기출문제를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문제해결력을 키운다. 3단계에서는 수능취약 단원에 대한 집중적인 학습과 고난도 문제에 대한 해석에 초점을 맞추었고, Final 단계에서는 실전 문제풀이를 통해 수능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실전감각 완성하게 된다. 4단계의 수리논술 대비 프로세스는 수리논술 기초, 대학별 고사 논술 대비, 대학별 고사 면접 대비, 실전대비 특강으로 원장, 부원장 직강으로 운영된다. 더불어 단과수학학원인 만큼 학생의 선택여부에 따라 학습 커리큘럼이 단절되고, 내신에 취약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5 Step 선행학습 시스템과 3 Course 내신 학습시스템을 새롭게 갖추었다. 개념이해-개념완성과 응용-발전심화-실전 문제풀이-수능으로 이어지는 5 Step 선행학습시스템은 학생의 학습능력과 특성에 따라 단계가 조절된다. 내신집중- 내신심화-내신 일등급 3 Course 내신 학습시스템은 선행 진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내신 수학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적화 시켜놓았다. 고등부 임혜민 부장은 < 2012-07-17
- 화내는 부모, 공부가 멀어진다 (12) 화내는 부모, 공부가 멀어진다 나이든 부모들도 때로는 감정조절이 안되고, 생각 따로 행동 따로의 미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사람은 평생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하는 것 같다. 특히 내 자녀에 대한 기대와 책임감이 높을수록 혼을 내어서라도 자녀를 바르게 키우고 싶어 한다. 어렸을 때부터 공부습관이 바르게 잡히지 않으면 고학년, 청소년이 될 때 더 힘들 것이 우려되어 부모는 더 많은 잔소리와 때로는 화내는 반응을 서슴치 않게 된다. 필자가 요즈음 드물지 않게 보는 사례를 소개한다. 다급한 목소리로 상담을 신청해온 어머니가 중학교 3학년 아들과 함께 방문하였다. 청소년이 너무 무기력하고 매사에 의욕이 없다는 문제였다. 어머니의 염려는 학습에 대한 무기력한 모습이었는데, 실제로 만나본 청소년은 기분을 풀 친구가 있었기에 완전 가라앉은 상태는 아니었다. 공부하기 싫어하는 것을 자녀의 잘못 또는 문제 상황으로 보지 않았으면 한다. 부모가 자녀 입장에서 마음을 터놓고 공부의 의미와 장래목표에 대해 진심으로 소통하면서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자녀의 일상을 확인하고, 감시해야 하는 가정은 편하지 않다. 자녀 입장에서 쉴 공간이 못된다. 오늘 학원 다녀온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할 것인가. ‘피곤하니 얼른 씻고 자라’는 말도 듣는 입장에서는 잔소리로 들릴 수 있다. ‘네가 잠든 모습, 쑥쑥 크는 발을 보면 엄마가 행복하다~~’고 쪽지를 써 보자. 공부란, 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할 수 있다. 자녀가 부모에게 지원을 요청할 때 도와주면 효과적이다. 자녀와 함께 하는 활동 Tip 12: ''지금 이 순간 내 가족의 행복은~~‘- 대상 : 모든 가족- 방법 :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도울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행복한 순간을 찾아 보고 가족이 함께 대화를 나눈다. 아이스크림의 달콤함, 어깨를 주물러주는 아이들 손에 피곤이 풀릴 수 있다. 단, 이기적인 행복은 비추! (예, 아빠의 음주, 아이들 게임, 엄마의 쇼핑 등)- 기대되는 효과 : 멋진 미래를 위해 오늘 참고 준비해야할 덕목이 많다. 하지만 작은 행복감이 미래를 위한 원동력이 됨을 잊지 말자. 김지신 칼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7
- 생생체험 노둣돌, 방학맞이 특별체험 드디어 오픈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노둣돌’에서는 방학맞이 특별체험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 방학특별 기획전 ‘루브르 박물관전’과 ‘터키문명전-이스탄불의 황제들’, 진로-직업체험(한국잡월드), 지구촌체험관(북서아프리카-지중해의 진주 마그레브전), 국가기관 견학(청와대, 국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학기 교과서, 체험으로 미리보기: 생물자원관+가스과학관(8월4일) 갯벌체험+어촌민속박물관(8월3일) 영화박물관+디지털파빌리온(8월10일) 민물고기+세미원(8월14일)- 국가기관 견학(청와대, 국회) - 8월2일, 7일- 다문화 체험(지구촌체험관-서아프리카전) - 8월8일- 진로-직업체험(한국잡월드) - 8월 16일- 방학특별 기획전시: 루브르박물관전(8월1일), 터키문명전(7월31일)- 문의: 생생체험 노둣돌(031-236-2995) (http://blog.daum.net/syouyou)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어느 국어 학원 원장의 독백-3 어느 국어 학원 원장의 독백-3 또 여름이다. 이곳 일산 탄현 수업을 시작한 지도 4년이 되었다. 드디어 중3때부터 가르친 학생들이 처음으로 대학을 갔다. 다행히 학생들은 대학을 잘 간 편이다. 현역 학생들은 서강대, 동국대 정도를 가고 재수생들은 경기교대, 홍익대를 갔으니 말이다. 일반고에서 서울에 있는 대학을 보내는 건 정말 어렵다. 일산은 고입에 치중하다 보니 정작 중요한 대입에는 많은 정보가 없는 곳이고, 고입에 실패한 패배감 때문에 중요한 시간들을 낭비하다가 대입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곳 같다. 물론 특목고 입시에 성공한 학생들은 그렇지 않지만, 실패한 학생들과 부모님의 경우는 관계도 껄끄러운 데다가, 서울에 있는 대학 가기가 쉽지 않은 데, 너무 극단적인 공부 방식들(수학 중심으로 영어를 약간)을 선택하다 보니, 공부를 지레 짐작으로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국어 선생으로서 항상 느끼는 것은 고등학교의 경우 수학의 전국 평균은 문과 25점 정도에 이과 35점 정도라는 거다. 쉽게 말하면 전체 70만 명 정도의 수험생 중 40만 명 정도가 수학 수능 성적이 기껏해야 30점 정도이고 다시 말해 50점 정도만 맞으면 일단 대학 가기 위한 자격은 된다는 거다. 그런데 40점 정도의 학생들이 대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거고, 수학을 40~50점 맞는 아이들도 나머지 과목을 미리 열심히 하면 충분히 어느 정도 이상의 대학을 갈 수 있는 데, 이곳 아이들은 항상 영/수 만 하고, 국어도 그리 열심히 하지 않고, 논술도 안한다는 거다. 문제는 국어가 아이들을 가르쳐 보면 중3 겨울 방학 때부터 한 아이들과, 나중에 시작한 아이들이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확실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중3 겨울부터 한 아이들의 경우가 확실히 성적향상이 쉽다. 하지만 늦게 시작한 아이들은 고생스럽게 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경우가 많다. 또 논술 준비들을 너무 늦게 시작하니까, 논술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현재의 수시모집 위주의 상황에서 합격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거다.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어른들은 돈을 벌어야 하고, 학생들은 공부를 해야 한다. 하지만 돈을 버는 길이 한 가지가 아니듯 공부를 잘해 대학 가는 길도 한 가지가 아니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다 보면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일산 탄현 드림스터디목동 민성기 국어교실원장 민성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청소년 인터넷중독 예방교육 참여하세요 청소년 인터넷중독 예방교육 참여하세요해운대구, 21일 오전10시?초중고생 봉사시간 인정 해운대구는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1일 오전 10시 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인터넷 과다사용 예방’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교육 내용은 인터넷 중독 폐해와 상담?치료사례, 예방법 등으로 1시간동안 부산정보문화센터 소속 강사가 교육에 나선다. 교육 후에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청소년 인터넷 중독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도 벌인다. 청소년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서 피서객과 관광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줄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초중고생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시간(3시간)이 인정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해운대구 홈페이지(www.haeundae.go.kr)나 전화(749-4301~7)로 신청하면 된다.또한 해운대구는 ‘느끼고 표현하면 배우는 건강한 인터넷교실’도 운영한다. 건강한 인터넷교실은 초등 토요 프로그램으로, 학교별로 13명 이상을 모집해 구청 기획조정실(749-4302)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학교에 전문강사를 파견해 1회 1시간 교육을 실시한다.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15년 전통 대한민국 영재 교육의 중심 ‘한국 HEIG 영재원’ 15년 전통 대한민국 영재 교육의 중심 ‘한국 HEIG 영재원’잠재능력을 이끌어내는 영재교육, ‘사고력이 답이다!’ 창의적 문제해결력은 지식습득과 지식활용(사고력)을 모두 합친 개념이다. 다양한 사고력이 개별적으로 작동하기도 하지만 고차원적인 사고 수준에서는 동시적이고 통합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영역별 사고력의 동시적 작동을 사고력간의 내적 소통이라고 한다. ‘한국 HEIG 영재원’의 김은영 원장은 “여러 가지 사고력을 적절히 활용하여 당면한 문제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가는 능력이 ‘문제해결력’이다.”고 말하며, “창의적 문제해결력은 문제해결력이 기본 바탕이 되는 가운데 ‘창의력’을 조화롭게 발현시키는 능력이다”라고 말한다.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는 사고력 중심 수업을 진행하는 한국 HEIG 영재원 김은영 원장을 만나 사고력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Q> 사고력은 타고 나는 것인지요?사고력은 타고나는 부분도 없지 않지만 후천적인 경험과 환경, 그리고 교육이 더욱 중요합니다. 특히 적절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부족한 사고영역을 이끌어 올림으로써 사고의 균형을 잡아주는 사고력 보정도 중요합니다. 다만 문제풀이식 교육방식으로는 사고력을 키워줄 수 없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Q> 사고력은 어느 시기에 키우면 좋을까요?사고력은 평생 키울 수 있지만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연령대는 13세 이하입니다. 13세가 지나면 뉴런(뇌세포)을 연결해 주는 시냅스들이 그 사용빈도에 따라 유지되거나 소거됨으로써 개개인별로 서로 다른 사고의 회로가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13세 이전에 잘 활용되지 않았던 시냅스는 솎아내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3세 이후에는 사고력교육이나 훈련의 성과가 크게 떨어지게 되므로 13세 이전, 즉 초등학교까지의 시기가 사고력 교육의 최적기입니다. Q> 사고력을 가르칠 수 있을까요? 일방적 강의, 주입식 강의 같은 명강사의 명강의는 사고력에 있어서는 오히려 독이 됩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을 생략해 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유형별 문제풀이를 통해 푸는 방법을 익히는 연습도 사고력을 기르는데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약간만 응용하면 바로 틀려버립니다. 사고력은 가르쳐줄 수 없습니다. 사고력은 스스로 생각하는 경험과 노력이 차곡차곡 쌓여야만 길러집니다. 사고력을 키워주는 교육이라는 것은 생각하는 동기부여와 자발성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강의를 해서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사고력을 키우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다양한 사고패턴을 가진 여러 아이들과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토론을 통해서 스스로 새롭고 다양한 사고의 세계를 깨달아가는 토론수업방식이며 이때 아이들의 가장 훌륭한 선생님은 아이들 자신입니다. 둘째, 자신이 부족한 영역의 사고를 요하는 문제나 상황을 자주 접하여 자신의 사고의 한계에 도전해보는 것입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며 끊임없이 한계에 ''도전해가는 정신''입니다. Q> 사고력과 사고력수학은 다른가요? 사고력은 사고영역을 6개 즉 언어영역, 논리영역, 수리영역, 관찰 및 변별영역, 공간지각영역, 창의직관영역 등으로 나누며, 각 영역이 균형됨은 물론 활성화(발전)되어 영역간 내적소통으로 어려운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이 생긴 상태를 사고력이 좋다라고 표현합니다. 사고력이 좋은 상태, 생각의 틀이 확대된 상태, 생각의 그릇이 커진 상태, 생각의 힘이 커진 상태모두 비슷한 표현이며, 이런 상태가 되면 어떤 형태의 지식(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에 관계없음)이 들어와도 이해는 물론 자기 나름대로 재해석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고력 수학은 위의 영역 중 주로 수리영역 위주입니다. 즉 그냥 수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Q> 사고력과 창의력의 차이점은?사고력은 창의력까지 포괄하는 넓은 개념으로 두뇌의 전방위적 작동능력을 말하며 스스로 생각해보는 과정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길러집니다. 사고력을 살찌우는 핵심은 스스로 문제해결을 해나가면서 집중력, 지속성, 도전정신, 번득이는 발상과 순발력, 성공의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자신감과 해내고야 만다는 과제집착력 등을 기르는 데 있으며 이러한 성향들이야말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성향들입니다. 따라서 사고력은 학업성취도를 결정하는 핵심요소이자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 토양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특정 문제들의 풀이법을 가르쳐 줌으로써 사고력을 길러준다는 학원들이 있지만 그런 편법은 아편과도 같습니다. 사고력 계발을 타인에게 의존하게 되면 사고력은 제대로 키우지 못한 채 사고력을 길러야할 결정적 시기를 놓쳐버리는 우를 범하게 된다는 것을 현대의 발전된 뇌과학이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도를 따라 스스로 사고력을 키워가는 과정이야말로 공부 잘하는 아이로 변해가는 필수적인 과정인 것입니다.사고력이 우수한 아이들, 즉 사고영역의 균형이 이루어져서 통합적 사고가 가능하며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운 아이들이 특목고/일류대/영재교육원에 자연스럽게 들어가고 있습니다. 문의 031-914-7754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수리논술(자연계) 시험에 대한 오해와 이해 및 대비방법 수리논술(자연계) 시험에 대한 오해와 이해 및 대비방법 수리논술시험은 주관식 서술형 문항이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혼동하는 부분이다. 수능과 논술과의 가장 뚜렷한 차이는 객관식과 주관식의 차이지만 내신 서술형 시험과 논술과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오해이다. 내신 서술형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요소는 풀이과정과 답이다. 이에 반해 논술에서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풀이과정과 답 이외에도「논리성」이라는 부분이다. 흔히「논리성」이라 하면 많이들 어렵게 생각하지만 주어진 문제에 대한 해설을 작성한다 생각하면 간단하다. 즉, 문제를 풀 줄 모르는 사람에게 내 풀이과정을 통해 이해를 시킬 수 있다면 논리적인 답안이며 그렇지 않다면 논리성이 결여된 답안이라 이해하면 될 것이다.따라서 계산과정만을 장황하게 나열하기 보다는, 각 문장 간의 논리적 연결과 흐름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p style="TEXT-AUTOSPACE: mso-pa 201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