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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습, 여름방학이 정말 중요하다 방학과 함께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다. 여름방학은 상당히 중요하다. 더위를 이기고 학습에 몰두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고등학생들의 경우 자신을 냉정하게 확인해야 한다. 수학의 경우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노력으로 가능하지만 그 이후는 역량이 좌우한다. 중학교 혹은 고등학교 문과까지만 해도 노력만으로 어느 정도 성적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과와 최상위권의 경우 수학에 대한 감각이 필요하다. 수학에 대한 감각과 노력이 같이 어우러질 때 최상위권으로 올라설 수 있다. 자신을 냉정이 돌아봐서 역량이 안 된다면 수학만 잡고 있을 게 아니라 다른 방법을 노려야 한다. 수학은 놓지 않되 다른 쪽에 포커스를 맞춰 대학 갈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수학에만 매달리다가 다른 과목까지 놓칠 수 있다. 중3의 경우 여름방학이 정말 중요하다. 지금부터 고등학교 성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천안의 경우 문과라면 10상 정도까지, 이과를 간다면 10상·하가 어느 정도 되어 있어야 한다. 그 정도를 기본으로 해놓은 후 3월부터 복습에 들어가야 내신을 따라갈 수 있다. 해야 할 양이 많고 또 어렵다. 특히 이과의 경우 감당이 안 될 만큼이다. 수1이 중간고사 전에 끝나고, 수2를 기말고사 전에 끝낸다. 양이 워낙 많으니 교과서만 나가고 시험을 봐야 할 정도다. 문제가 익힘책에서 나온다 하더라도 익힘책을 다 익힐 확률도 많지 않다. 양이 처음부터 많은 게 아니다. 2학년 때 몰린다. 원래 교과과정대로라면 3학년 때도 진도를 나가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3학년은 수능위주로 돌아간다. 2학년 말까지 진도가 끝나야 3학년 때 수능대비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중3들은 공부양이 늘어나는 것을 대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여름방학 때 중학교 과정을 점검, 기초를 다진 후 겨울방학 때 고1과정을 복습하면서 수1을 조금씩 잡아주면 학습양이 늘어날 때를 대비할 수 있다. 초등학생의 경우 중학교 수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건 용어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중학교는 2학기보다 1학기가 중요하다. 개념을 잡고 수학적 사고를 바꾸어야 하는 때다. 대부분 초등학교에서 90점 이상 받던 아이들이 70점을 받는다. 중학교 첫 시험에서 70점대가 나온다면 수학공부의 방법이 틀렸다고 생각해야 한다. 이 경우 1학기 내용을 확실하게 잡아야 한다. 7나는 오히려 어려운 게 없다. 늦게 시작해도 내신대비가 될 만큼 깊이가 없다. 7가는 깊이보다 중학교 전체를 잡는 근간이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 7가를 완전하게 봐야 중2, 중3에서도 문제가 없다. 이루마수학전문학원권은이 원장041-592-04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
- [구미] 전국학생과학발명품대회 수상 마이스터고 금오공고 이동문 군 “기계실습을 하면서 처음엔 불편한 것이 있어도 그냥 사용했었는데, 발명반에 들어오면서 자꾸 생각을 하게 되고 만들게 돼요. 세상에 없는 물건을 만든다는 게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어요.”‘육각렌치볼트 교환기’라는 육각렌치인 나사를 쉽게 조이거나 풀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조공구를 발명해 요즘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구미 마이스터고인 금오공고(교장 곽정용) 이동문군(정밀기계과 2년). 얼마 전엔 KBS 2TV ''청진기'' 프로그램에 소개되기 했다. 지난 경상북도학생발명과학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 이어 전국학생과학발명품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이군을 만났다.기존 렌치의 불편함이 발명으로“기계실습을 하면서 볼트를 분해하고 조립하는데 기존의 L렌치는 손바닥이 아프고, 힘이 많이 드는 등 불편했다”는 이군은 손잡이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발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세상에 없는 물건을 만든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 설계에서부터 재료구하기, 절삭, 용접, 성형, 조립 등 여러 과정을 거쳐야 했기 때문이다. 이군 혼자 전부를 해결하기엔 그야말로 역부족이었다. 그래서 그는 절삭이나 용접에 1인자인 친구들을 섭외하기도 했고, 재료를 구하기 위해 발로 뛰어다니기도 했다. “필요한 부품을 구하기 위해 하루 종일 자재상만 몇 군데를 돌아 다녔다”는 이군은 재료를 구하기가 가장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도구가 너무 커서 실용성이 없다’, ‘너무 무거워서 사용할 사람이 없을 것 같다’는 친구들의 혹독한 평가 또한 완성도를 높이는데 한 몫 했다. 전문기술자 못지않은 친구들의 실력과 조언, 선생님의 지도, 이군의 열정으로 개선에 개선을 거듭해 그의 아이디어는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된 것이다. 기계기술자인 아버지의 영향 커이군이 발명품을 완성하는 데 도움을 준 또 다른 사람은 그의 아버지. 아들의 발명품을 본 산업 현장의 기계기술자인 아버지는 “아이디어는 좋지만 공구는 사용이 간편해야 하는데 불편한 점이 있다”며 칭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이군의 진로설정에도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중학교 때 가정형편이 어려워 실업계고를 선택하기도 했지만 어렸을 적부터 기계 다루는 모습을 많이 보아왔고, 아버지를 닮아 손재주가 좋은 것 같다”며 적성에 잘 맞는다고 말했다.“기계든 인생이든 이제는 궁금한 것이 있으면 아버지께 많이 여쭤본다”는 이군은 아버지가 든든한 버팀목이란다.자격증 취득할 때 가장 행복 방학인데도 학교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입사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이군은 영어공부와 자격증 공부에 여념이 없다. 이군은 마이스트고의 시스템에 덕택에 막연했던 영어공부도 재미있어졌단다. 또 해외(중국)직업체험 등 다양한 경험으로 적성에 맞는 구체적인 진로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자격증을 취득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이군은 컴퓨터응용밀링기능사와 컴퓨터응용선반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현재 기계조립기능사와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용접기능사 등의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군은 “기계에 있어 설계에서 제작까지 멀티플레이어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1
- 교과부와 대교협은 왜 ‘수시의 진실’을 알려주지 않을까? 대한민국 입시가 온통 수시로 난리다. 서울대가 수시로 80%를 뽑고 주요대들이 대부분 70% 가까이 수시에서 학생들을 뽑고 있다. 대학들은 수시로 학생들을 뽑고 있는데 문제는 무엇을 갖고 수시에서 학생을 뽑는지, 수시로 대학에 가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그 방법은 절대로 알려주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저 학교 생활 충실히 하라는 말 뿐이다. 이 말을 믿어야 할까? 교과부와 대교협 외에 누가 이 말을 믿어줄까? 진실은 바로 이것이다. 대한민국 입시는 대학과 교과부가 철저한 ‘갑’이고 학부모와 학생은 정보의 비대칭성에 의해 철저하게 ‘을의 신세라는 것. 필자는 최근 ‘수시의 진실 : 교과부와 대교협이 절대 알려주지 않는’(지공신공)이란 책을 출간했다. 필자가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등에서 지난 10년 동안 수시 논술과 구술로 학생을 지도하고 학부모를 컨설팅하고 대학 관계자 취재를 통해서 팩트로 확인된 진실들을 공개한 것이다. 수시 설명회에서 이 책의 취지와 컨셉을 공개하자 반응이 뜨거웠다. 수시는 아는 것이 힘이고 모르는 것이 쥐약이다. 학부모와 학생이 알아야 한다. 필자는 설명회 때마다 당연히 알아야 할 그러나 절대로 알려주지 않는 입시 정보에 목말라하는 대한민국 학부모들의 고통을 읽었고 필자 같은 사람의 노력이 이어질 경우 정보전에서 그들이 일방적 패자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졌다. 필자는 대입 수시에서 중요한 수능, 입학사정관제, 논술, 특기자 특별 전형의 순으로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지만 대학과 교과부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 진실을 공개했다. 예를 들면 이런 질문에 대한 답들이 책 속에 공개되어 있다. 2014 수능이 교과서로 충분하면 더 이상 EBS 교재는 필요 없다는 말일까? 수시는 내신, 정시는 수능이란 말은 어디까지 진실일까? 입학사정관들은 정말 표절과 대필 자소서를 잡아낼 수 있을까? 논술 전형은 정말 재수생, 강남, 특목고 학생을 위한 전형일까? 특례 입학으로 대학 가기가 국내 고 출신보다 훨씬 쉬울까? 먼저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 교과서 범위 내에서 수능을 출제하겠다는 뜻이지, 지문을 교과서에서 내겠다는 뜻은 아니란다. 고로 2014년도 이후에도 EBS 교재로 수능공부를 해야 할 가능성은 대단히 높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한 답. 정시는 수능이 맞다. 하지만 수시는 공식이 없다. 내신이 전 과목 1등급이라고 해도 논술 전형에 지원만 해도 합격하는 것은 아니다. 전 과목 1등급도 비교과도 별 볼 일 없으면 주요대 의대 입학사정관 전형에 합격을 보장 못한다. 전반적으로 내신이 좋을 경우 유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내신은 수시에서 절대 합격의 충분 조건은 될 수 없다. 세 번째 질문. IT기술의 덕택으로 입사제에서 표절로 학생의 자소서를 잡아내는 것은 가능할지 모르지만 대필은 잡기 어렵다. 오래 된 수사관이 감으로 범인을 잡듯 경험 많은 입학사정관들이라면 느낌으로는 알 수 있다. 하지만 결정적 증거는 있을 수 없고 그 과정에서 선의의 피해자도 얼마든지 생길 수 있다. 네 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어느 정도는 진실이다. 최상위권 대학의 수시 논술 전형은 높은 최저 등급과 수능 우선 선발 때문에 재수생과 특목고 학생의 합격률이 절대적으로 높다. 반면 재수생이 아닌 강남 지역 고 3 현역들의 논술 전형 합격률은 의외로 낮다.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 특례 입학은 정원의 2%로 고정되어 있고 지원자는 해마다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서울대 연대 고대 등 주요대는 사교육의 도움을 받아 필기 시험 성적을 올려 합격할 수 있는 쉬운 길을 원천 봉쇄했고 입학사정관제 서류 전형으로 학생들을 뽑고 있다. 특례 입학으로 대학 가기 쉽다는 말은 점점 더 구문이 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9
- 수능 언어 1등급 실현시켜 온 실력 있는 직강! 세일학원, 학림학원 등 중계동 유수 학원 및 대형 재수 학원에서 수능 언어 전문 강사로 10여 년 이상 실력을 쌓아온 고동식 원장이 7월 5일 은행사거리 삼부프라자 2층에 국어전문학원을 이전 개원했다. 오로지 재원생과 학부모의 소개로만으로도 유명세를 지켜온 은행사거리 중고등부 언어의 강자, 고동식 국어전문학원의 노하우를 짚어보았다. 시간, 비용, 노력의 3가지 한계를 극복하다 첫째, 수준별 소규모 집중 수업 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수능 언어영역의 최고 성과를 목표로 하는 고동식 국어전문학원의 첫 번째 강점은 소규모 집중 수업. 고 원장은 “학생들은 모두 3가지 한계를 가지고 있다. 절대적 한계인 시간과 상대적 한계인 비용, 그리고 노력이라는 가변적 한계가 그것이다. 3가지 한계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수능 고득점의 성패를 가른다고 할 수 있다.” 라고 말한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부탁했다. “먼저 시간이라는 것은 모든 학생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지기에 절대적 한계라 할 수 있죠. 그래서 고학년 강의일수록 시간의 효율성을 위해 학생들이 익히 알고 있다 생각되는 부분은 강사가 빠르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학생들 모두가 잘 알고 있다고 자신 있게 대답하는 제재나 작품에 대해서조차 구체적으로 질문을 던져보면 실제로는 가장 기본적인 내용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그렇지만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는 모든 학생을 이해시켜서는 안 됩니다. 모든 학생을 이해시키려고 노력하는 순간 그것을 이미 숙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시간의 비효율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는 개별 학생의 입장에서는 시간의 비효율이라는 기본적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준별 소규모 수업만이 이런 한계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소규모 집중 수업의 효율로써 ‘시간’이라는 절대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소규모 수업이라 하더라도 모든 학생들의 취약점을 커버할 수 있을까? 둘째, 워크북 관리와 개인별 피드백 “수준별 소규모 집중 수업도 한계는 분명 있습니다. 과외에 비한다면 비효율적이겠죠. 그러나 실력 있는 강사의 개인 과외는 고비용이라는 또 다른 한계에 부딪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워크북 관리와 개인별 피드백을 해법으로 제시합니다.” 고동식 국어전문학원에서는 학습과정과 수준에 맞춰 제재별 묶음이나 모의고사 등 다양한 형태로 워크북이 제공되는데 단순히 과제를 제시하고 확인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규 수업시간 외에 학생별로 개별 지도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대규모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단과 강의나 전문학원의 경우에는 이러한 워크북 관리 및 피드백의 과정이 없거나 있더라도 보조강사나 아르바이트생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이런 과정을 강사가 직접 책임지는 것이 실질적 성적 향상을 이끌어 내는 가장 중요한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의 효율성과 동시에 비용의 한계를 극복하고 가변적 한계인 학생들의 노력을 이끌어 내는 강한 동기가 됩니다.” 오답 문항과 이해하지 못한 제시문을 개인별로 지도함으로써 정확한 이해가 가능해지고 강사 역시 개별 지도의 과정 속에서 학생별 취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게 되기에 좀 더 적절한 커리큘럼과 워크북이 재생산된다는 점. 그런 면에서 원장 직강과 함께 학생 개인별 피드백은 고동식 국어전문학원의 두 번째 핵심 강점이다. 셋째, 수능, 내신, 논술의 통합 강의 더불어 수능과 논술, 내신을 최대한 접목시켜 학부모의 고비용을 줄이는 통합적인 수업으로 승부하겠다는 고 원장의 의지 역시 학원의 장점이다. 고동식 국어전문학원에서는 평소 강의에서는 수능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논술 문항을 접목시켜 심층적 사고능력을 고양하고 중간-기말 고사 기간에는 내신 집중 기간을 운영해 학교별 교재별 수업을 진행한다. “고3의 경우에는 현실적 한계가 있지만 고1,2의 경우에는 통합 수업이 가능하고 효율성 또한 높습니다. 앞서 언급한 3가지 한계를 극복하는 모범답안이 되겠죠. 중등부의 경우에는 독서 논술(읽기,쓰기,첨삭)을 중심으로 교과 수업을 병행하게 됩니다. 저학년일수록 독서와 쓰기의 비중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언어 능력의 가장 2012-07-09
- 블루오션어학원 ‘2012 여름방학을 잡아라’ 특강 개강 중화산동에 위치한 블루오션어학원(원장 전성원)은 ‘2012 여름방학을 잡아라’ 주제로 여름방학 특강을 개강한다.‘3000단어 암기’와 ‘스토리북 60권 읽기 프로젝트’로 구성된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한 단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특강기간은 7월 24일 ~ 8월 24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상담문의는 (☎227-8024)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9
- 변화하는 영어 환경, 의사소통 능력 길러야! 해마다 바뀌는 입시제도에 학생과 학부모들은 불안하기만 하다. 특히 영어는 올 하반기부터 시행될 예정인 국가영어능력시험(NEAT)으로 인해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 한국형 토플로 불리는 NEAT는 올해 대입수능 수시 전형으로 활용하는 대학이 발표되면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 교과부가 기존의 영어평가대신 NEAT를 도입한 이유는 뭘까? 바로 현재의 수능으로 말하기와 쓰기를 제대로 평가하기 불가능해졌고, 실용영어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영어교육은 문법과 독해위주의 영어교육이 대다수였다. 이로 인해 10년을 넘게 영어에 매달려도 외국인 앞에서 말 한마디 제대로 할 수 없는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도입된다는 NEAT.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영어학습환경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하다면 영어교육전문가 뮤엠영어 안양과천지사 김새싹 지사장의 말에 귀 기울여보자. 1. NEAT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특히 NEAT가 수능 외국어 영역을 대체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도 가지고 있구요. NEAT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NEAT 실행 여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한데요. 교과부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검토하고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올 하반기에 수능 대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약 NEAT가 수능의 외국어 영역을 대체하기로 결정된다면 현재 중3학생이 대학 입학시험을 치르는 2016년부터 적용됩니다. NEAT(National Enalish Ability Test)는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실력을 평가하는 인터넷 기반시험(IBT)으로 교육과학기술부가 개발 도입한 시험입니다. NEAT에서 주목할 것은 기존 영어시험과는 달리 말하기, 쓰기가 더해졌다는 것이죠. 지금까지의 수능영어와 NEAT시험의 어휘 수를 비교하면 수능영어는 1만~1만2000단어 정도가 출제되지만 NEAT는 3000단어로 출제됩니다. 일상생활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 학문적인 어휘로 시간을 낭비하기보다 실용적인 어휘 사용으로 의사 소통하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겠다는 것이 교과부의 목표입니다. 2. 그렇다면 이처럼 NEAT에서 말하기와 쓰기를 강조하는 이유는 뭔가요? 영어공부를 10년 이상했지만 아직까지 영어 벙어리 신세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학교 교육도 초등학교에서는 원어민과의 대화만을 유독 강조하다가 중학교 과정으로 가면서 문법, 고등학교에서는 독해 위주의 학습으로 가다보니 모든 영어의 조화가 깨어지는 결과를 가져오죠. 결국 말하기, 쓰기가 되지 않아 대학을 진학한 후에도 워킹비자나 학생비자로 어학연수를 떠나면서 엄청난 부담까지 안게 되죠. 저는 이 현실을 빨리 깨우치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NEAT에서 Speaking과 Writing이 중요시된다는 것은 기존에 영어를 언어로 보지 않고 다만 교과목의 하나로 지식을 쌓는 수단의 하나로 보았던 데에서 벗어나 이젠 영어를 언어로 보기 시작했음을 시사합니다. 그것이 바로 NEAT가 실행되는 목적이기도 하구요. 그런 까닭에 NEAT는 반드시 실현되어야 합니다. 3. 뮤엠 영어의 IBT· NEAT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먼저 말하기와 쓰기 능력을 길러야하는데 뮤엠 영어에서는 ‘영어공부를 영어답게 하자’는 모토로 출발합니다. 아이들 개개인의 인지능력과 영어 습득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학습에도 꼭 맞는 교육이 필요한거죠. 기존의 영어학습법이었던 빈칸 채우기, 영작, 노트쓰기, 단어암기는 진정한 쓰기가 아닙니다. 뮤엠에서는 마이클 루이스 교수의 LEXIS학습법을 근거로 각기 다른 5가지 학습법으로 운영됩니다. 이 학습법은 한가지 영역에 치우쳤던 영어 학습에서 벗어나 영어의 4가지 영역에 고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으로 알파벳과 파닉스의 소리 학습으로 조합훈련을 통하여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으며, 글감을 찾아 brain storming과 Mapping을 통해 응집성 있는 글쓰기를 터득하는 Bule와 Red코스, 앞서 배운 모든 것들을 Speaking으로 발현하는 Black코스로 월 9회 Speaking 첨삭과 온라인 실시간 원어민 Speaking Test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4. 영어도 다른 과목처럼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뮤엠 시스템 가운데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찍기만 하면 원어민이 나오는 무선어학기 뮤엠 아이는 OID기술을 이용해 개발된 어학시스템으로 기존에 듣기에만 의존하게 했던 테이프나 CD 어학시스템과는 달리 즉각적인 반응이 나와 학습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또 IBT온라인 프로그램은 매일 배운 내용을 복습, 예습할 수 있게 하는 온라인 숙제 프로그램과 한 달에 한 번 온라인 성취도 평가를 통해 IBT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밖에 원어민과 매달 실시간 스피킹 테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원어민과 실시간으로 테스트한 내용은 원어민이 직접 평가를 해 그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5. 학부모들의 고민 중에서 비용대비 아이의 영어실력은 늘 제자리걸음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영어실력 향상 비법을 알려주세요.우선 이해 가능한 노출의 양이 영어실력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언어학자 스티븐 크라센 교수의 I+1이론에 의하면 영어는 똑똑한 아이들이 잘하는 것이 아니라 노출량이 많은 아이들이 잘한다고 합니다. I+10(수준)이 아니라 I+1(수준)으로 현재의 수준에서 난이도가 1만 높은 상태에서 노출되어야 잘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즉 아이가 어떤 학습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우리아이에게 맞는 학습법으로 익혀야 합니다. 또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도 해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표현력을 길러주는 것도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쓰고 발표하는 습관을 길러서 표현하는 것에 두려워하지 말고 그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6. 지사장님의 교육철학에 대해 말씀해주세요.교육사업이란 말 그대로 교육을 목표로 하는 사업입니다. 이 교육의 목표가 다른 목적으로 사용될 경우 그것은 상품을 파는 장사지 교육사업이 아닙니다. 그 기본적인 정의를 잊어버리지 않고 교육사업에 임하려고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제가 같이 일하고자하는 원장님들은 교재를 정확하게 볼 줄 아시고 먼저 교육에 대한 열정이 있고 아이들을 올바른 영어 교육으로 이끌어 주실 분들과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또한 뮤엠 교육의 신념을 가지고 진취적으로 나아가실 분들이 저희 뮤엠 영어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뮤엠 교육이 추구하는 교육이념이 모든 아이들에게 전파되어 굉장한 학습 결과를 이루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9
- 엄마표 수학교실(7) 엄마표 수학교실(7)“그렇게 가르치시면 안되는데...(3)” 방정식이 만병통치약인가요?(초등 4~5학년) 좋지 않은 말이지만 이보다 더 정확한 표현이 없을 것 같아 쓴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학생들의 대부분은 방정식을 초등학교 4~5학년 때 “야매”로 배운다. 큰수, 복잡한수, 분수, 소수, 공약수, 공배수의 계산을 단순연산과 문장제 활용을 통해 두루 거치고, 음수의 계산, 등식의 성질, 문자의 사용규칙, 동류항 구분, 분배법칙을 할 수 있어야 비로소 일차방정식을 배울 수 있다. 학부모님들이야 수학교육을 잘 모르시니 그럴 수 있다 쳐도, 일부 공부방이나 심지어 대형학원에서조차 선행으로 방정식을 후다닥 가르치고 나서 초등 4~5학년의 여러 문장제 활용문제를 방정식 일변도로 풀어버리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수학교육이 무슨 불법 성형시술도 아니고, 눈 앞의 저 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 “야매”로 간단하게 방정식을 가르치는 행태를 과연 교육이라 불러야 할지 의문이 든다. 예1) 우리 안에 닭과 돼지가 모두 합쳐 20마리가 있습니다. 다리의 개수를 세어보니 모두 64개일 때, 우리 안에 닭과 돼지는 각각 몇 마리씩 있습니까? (초4)풀이1) 닭이 △마리가 있고, 돼지가 □마리 있다고 할 때, ①△+□=20 ②2×△+4×□=64 ①과 ②를 연립하여 푼단.(연립방정식) 풀이2) 돼지 10 돼지11 돼지12 닭 10 닭 9 닭 8 40+20=60 2012-07-08
- 제습기로 상쾌한 여름나기 장마철 가족건강관리 습도관리부터 시작하자 2~3년 전부터 이상기후로 우리나라도 눈에 띄게 아열대성 기후로 변해가고 있다. 여름 장마가 아니라도 스콜처럼 소나기가 자주 오고, 가물어도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듯 한 날씨가 일주일 이상 지속되곤 한다. 때문에 공기 중에 떠다니는 수증기들이 침구나 의류에 스며들어 온통 눅눅한 상태가 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실내 습도가 60%이상인 주택에서는 그 이하인 주택보다 총 부유 세균의 평균 농도가 1.3배, 곰팡이는 2.7배 높다고 한다. 여기에 기온까지 높아지면 집 먼지 진드기나 곰팡이들이 서식하기 좋은 최적의 장소가 된다. 이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이나 천식 등의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 또는 악화시키기도 한다. 또한 식재료나 음식에도 세균들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기 때문에 뜸하던 식중독 등 위생관련 질병도 늘어난다. 여름에 불쾌지수가 높아져 짜증이 자주 나고 폭력사고가 많아지는 이유도 습도가 높기 때문이다. 가전제품의 오작동이나 누전의 위험도 있다니 여름철 삶의 질은 습도관리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습도관리 어떻게?전기에너지가 부족한 요즘 주부 혼자 있는 집에서 에어컨을 켜기는 아깝다. 더위를 피해 할 일을 제쳐두고 백화점, 은행 나들이를 다니는 것도 한 두 번이다. 냉수와 샤워, 선풍기 한 대로 비 오듯이 흐르는 땀과 더위를 이겨가며 집안일을 하다보면 일보다 더위에 지친다. 장마철 날씨가 습할 때는 빨래도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해 힘들게 널어놓은 빨래에서 냄새가 나기도 한다. 하수구 냄새도 습한 공기를 타고 더 잘 퍼진다. 이럴 때 제습기는 효자상품이다. 제습기는 끈적끈적하고 습한 기운을 없애주어 땀도 한결 덜 나고 보송보송하고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건조한 환경에서는 곰팡이와 세균, 바이러스의 번식이 더디므로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중앙난방이라 보일러를 맘대로 조절을 못하는 경우 더욱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옷장과 신발장을 열고 제습기를 틀면 일회용 제습제 없이도 곰팡이 방지와 냄새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 새로 지은 아파트에선 지하주차장에 제습기를 설치해 지하에서 나는 쾌쾌한 냄새를 제거하기도 한다고.리포터가 사용해보니 장마철에는 4시간 정도 사용에도 10L의 물통이 꽉 찬다. 믿을 수 없이 많은 양에 공기 중의 수소와 산소를 결합해 물 만드는 기계인가 의심이 들 정도. 하지만 수증기가 많이 포함된 공기를 흡입해 콤프레셔로 냉각시켜 물로 만들고 건조해진 공기를 배출하는 것이라고 한다. 외출 전에 제습기를 틀어놓으면 귀가 후 한결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제습기가 실내온도를 높인다는 일부 의견도 있지만 선풍기와 사용할 땐 환기를 시키면서 사용하므로 제습기를 틀어도 집안 온도가 오르는 느낌이 별로 없다. 밀폐된 장소에서는 처음엔 다소 온도가 상승하는 느낌을 받지만 제습이 되고나면 한결 시원해진 느낌이다. 1200 ~ 1300W의 에어컨과 비교할 때 제습기는 250 ~ 350W로 에너지 소모량이 적다. 누진세를 적용해도 한 달 전기료가 5000원 정도다. 습도가 높으면 선풍기만으로는 눅눅하고 미지근한 바람이라서 시원함을 느낄 수 없다. 제습기능 에어컨은 제습기능을 선택하면 냉방기능이 떨어진다. 제습기와 선풍기를 동시에 쓰면 쾌적하고 시원한 바람을 만들 수 있다. 온가족이 모여 열대야에 대항해 에어컨으로 맞설 때도 제습기와 함께 틀면 냉기가 오래가서 자다 깨어 에어컨을 다시 틀 필요가 없다. 에너지 절감효과에 제습기능으로 건강한 삶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이왕이면 사시사철 쓸 수 있는 제습기로노비타 분당점의 황재준 대표는 제습기가 여름계절가전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제습기로 겨울철 건물 내 외부 온도차로 인한 결로 현상으로 창틀과 벽에 생기는 곰팡이도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중국산 저가의 제습기는 16~18도 이하에선 작동하지 않거나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다. 노비타의 제습기는 중저가의 가격으로 고가의 제습기 기능인 자동성에제거 기능이 있어 겨울에도 사용할 수 있다.” 습기는 열전도를 가속화시켜 더운 날씨는 더욱 덥게 추운 날씨는 더욱 춥게 느끼게 한다. 겨울에도 습기는 생긴다. 눈 맞은 코트나 양털부츠, 눈썰매 등도 제습기를 통해 빨리 말릴 수 있다. 겨울철 베란다에서 삶음 코스로 빨래를 하거나 건조할 경우 생기는 수증기로 인해 결로는 더욱 심해진다. 제습기로 습기를 없애주면 겨울철 밀폐된 베란다의 온도를 높여 세탁기가 어는 것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베란다에 널어놓은 빨래도 제습기의 따뜻한 바람으로 빨리 마르게 된다. 황대표는 “기술적으로 아직까지는 공기청정, 가습, 제습이 되는 다기능 제품은 제습기능이 약하고 청소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제습 기능에 충실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고장도 적고 관리도 편하다”고 말한다. 성남, 용인, 광주 노비타 본사 총판을 운영하고 있는 황대표는 “온라인보다 매장을 통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며 전화로 주문하면 배달과 동시에 결제를 하므로 매장을 방문할 필요는 없지만 매장에서 사면 만원할인의 혜택이 있다고 한다. 또한 판매와 책임있는 사후관리 서비스를 한곳에서 받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한다.문의 031-711-9096 노비타 분당점 정자동 69-5이지윤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7
- 랜드마크 어학원 Neat Speaking 여름방학 특강 개강 랜드마크 어학원 Neat Speaking 여름방학 특강 개강“NEAT, 당신의 자녀는 준비하고 있습니까?”나비효과라는 것이 있다. 어느 한 곳에서 일어난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태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론이다. 초기 조건의 사소한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는 의미다. NEAT의 시행과 함께 지금하고 있는 영어학습의 말하기와 쓰기에 대한 점검을 해봐야 할 시점이다. 물론 지금은 실력이 두드러지지 않을 수 있다. 어렵다고 느끼거나 자신없어 할 수 있다. 하지만 작은 준비라도 시작해야 한다. 그 작은 차이가 몰고 올 태풍을 예상해야 한다. 영어로 말하고 쓰는 실용영어 능력은 NEAT에서뿐 아니라 사회에서도 필요로 한다. 문법과 독해 위주의 영어공부로는 소통의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NEAT가 시행되면서 말하기 쓰기중심의 영어교육이 본격화되고 있다. 랜드마크 어학원의 UK원장은 “학생들이 느끼는 혼란을 이해하지만 조금 더 먼저 준비한다면 NEAT를 그리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한다. 랜드마크 어학원에서는 NEAT에 대한 자신감일 키울 수 있는 여름방학 특강을 개강했다. 영어 토론발표 대표 브랜드답게, 그간의 노하우를 활용한 Neat Speaking 전문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날해도 안 되는 문법을 해결하는 Speaking Grammar 특강영어 문법은 정말 어려운 것일까? 한국 학생들 대다수를 끝까지 힘들게 하는 것 중 하나가 영문법이다.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6년간을 배우고도 영어로 자신있게 표현할 수 없는 것은 이 문법 때문이다. 내가 과연 정확히 문장을 구사하고 있는지 문법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자신감도 없다. 그러나 문법을 위한 문법 공부가 아니라 Speaking에 문법을 도입해 활용하면 문법의 정확성과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동시에 기를 수 있다. UK원장은 “문법을 가장 빠르게 자기 것으로 만드는 방법은 바로 Speaking에 활용하는 것”이라며 “말하기를 통해 문법을 배우게 되면 언어로서 받아들여 쉽게 이해하고 적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먼저 Speaking을 할 때 꼭 집어넣어야 할 문법 표현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이를 함께 표현해 보고, 반복해 말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문법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 표현에 집중하다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문법이 녹아들어가 있는 표현을 학생들이 익히게 됩니다.”NEAT에는 문법 테스트가 별도로 있진 않다. 대신 말하기와 쓰기 테스트에서 문법의 정확성을 요구한다. 문법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문법을 정확히 활용해 말하고 쓰는 훈련을 평소에 해야 한다.■ Speaking Grammar 과정 : Vocabulary &rarr Grammar &rarr Writing &rarr Speaking 순으로 문법을 단계별로 확장해 학습한다. 중등 내신을 위한 핵심 표현과 문법의 이해, 응용, 활용까지 가능하도록 한 예비중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필수 코스다. 초등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반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중등반으로 나눠 수업을 진행한다.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Neat Speaking 특강영어 표현이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제일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 말하기다. 머릿속으로 단어와 문장이 생각나긴 하지만 막상 표현하려고 하면 말문이 열리지 않는다. 그래서 영어 말하기에 대한 별도의 훈련이 필요하다. 랜드마크 어학원에서는 이런 학생들을 위한 Neat Speaking 특강을 진행한다. Neat의 핵심은 실용영어다. 어려운 영어가 아니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한다. 따라서 Neat를 대비한 적절한 훈련을 지속하며,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랜드마크 어학원 학생들은 평소 영어 프리젠테이션과 토론 수업에 익숙해 Neat Speaking에 대한 부담이 적다고 한다. 이번 특강은 토론과 발표 중심의 랜드마크 프로그램을 집약해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매일 3시간씩 진행되는 말하기를 중심으로 한 Intensive English 프로그램은 해외연수 3개월 이상의 영어 능숙도를 기를 수 있는 과정이라고 한다.■ Neat Speaking : Vocabulary &rarr Listening &rarr Basic Presentation &rarr Interview로 이어지는 단계별 학습이다. 영어 말하기 초급 과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영어 표현에 익숙해지고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과정이다. 어휘와 구문, 표현 등을 마스터하고, 다양한 프리젠테이션과 인터뷰 연습으로 상황별 영어 구사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수업을 진행하고, 영어로 자기표현이 어려운 영어 말하기 초급 과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국제고 외고 대비생을 위한 Speaking 속성 전문 특강랜드마크 어학원에서는 국제고 및 외고를 준비하는 중학생과 현재 외고 및 국제고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Speaking 전문 특강을 진행한다. 이 수업은 영어 토론 발표의 기본기를 다지고,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표현할 수 있는 스킬을 배우는 과정이다. 입학사정관제 및 인터뷰에 대비할 수 있는 말하기 스킬과 NEAT 2급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몰입수업으로 진행된다. ■ Speaking 속성 전문 특강 : 영어 말하기 능력을 빠른 시간 안에 집중적으로 기를 수 있는 과정이다. 전반적으로 우수한 영어 실력을 갖고 있지만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강도 높은 중고급 영어 intensive 과정이며 reading, listening, speaking 몰입훈련으로 그 효과가 매우 크고 빠르다. 문의 031-902-0525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7
- 경남교육청, 미국 영재교육 전문가 초청 강연 경남교육청이 미국 영재교육 전문가 조지 와이너 박사를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와이너 박사는 전자과학 수업시리즈와 ‘Techno-Art’를 바탕으로 하는 영재교수 학습지도 전략, 과학자로서의 올바른 인성과 봉사정신을 소개했다. 미국의 교육과정, 미국 과학영재 학습프로그램, 미국의 과학영재 선발 프로그램 등에 대해 질의응답하고 미국 과학영재교육 현황과 특색 등도 소개했다.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미국에서 가장 좋은 학군으로 알려져 있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교육청과 작년 교육교류 협약을 체결, 매년 페어팩스교육청의 유능하고 실력 있는 교육관계자를 초청해 강연회를 열어왔다.이번 강연은 7월 3일 경남과학교육원을 시작으로 7월 5일 창원과학고, 7월 6일 경남과학고, 7월 7일 창원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학생, 교사를 대상으로 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s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