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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과 싸울 줄 모르는 사람은 단명한다 삶에 지치거나 고민, 스트레스가 있는가?우리가 걱정하거나 고민하는 것의 대부분은 사람이나 사물에 관한 것이다.예를 들면,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워지고 물가가 상승되면 사업에 지장이 있을 거라고 단정을 해 버린다. 하나의 작은 걱정이 연쇄적으로 다른 걱정거리를 양산한다.우리의 일상 대화에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말 중에 하나가 바로 ‘걱정’이다. 예를 들어, 아내가 남편에게 ?운전, 조심하세요”하면, 남편은 “걱정 말아요. 조심할게요”라고 말한다. 부모가 자녀에게 “이번 시험에 합격해야 하는데”라고 하면, 자녀는 “열심히 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답을 한다.팀장이 멤버에게 “이 프로젝트는 반드시 성공시켜야 합니다”라고 하면, 팀원은 “철저하게 준비했으니 걱정하지 마십시오”라고 안심을 시킨다. 이러한 사례에서 보듯 가까운 사이에서 걱정은 상대를 생각하는 ‘노파심’에서 나오는 것 같다. 스트레스(stress)의 주요 원인인 걱정은 스스로 만드는 것 같다. 스트레스는 몸에 해로운 면도 있지만, 적당한 스트레스가 없으면 발전하지 못한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다. 걱정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속을 태우는 정도가 심하면, 그 감정적 반응으로 불안 내지 공포에 사로잡히게 되어 생활을 제대로 못할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을 유발시켜서 자신을 태우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걱정과 싸워 이겨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다는 생각이 들게 될 것이다.걱정도 스스로 만든 것이니까, 스스로 해소할 수가 있다. 문제는 데일 카네기가 강조한 바와 같이 「냉정한 현실세계와 싸워 패배하고 기가 꺾인 사람들은, 그런 환경과 인연을 끊고 자기가 만든 자기만의 세계로 도피한다. 그리고 그것으로 자신의 걱정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한다」는 점에 있다.속담에 ‘걱정도 팔자다’란 말이 있듯이 부정적 사고가 걱정을 만든다.걱정, 스트레스가 있다면 당신을 위한 어드바이스다. 사람의 마음을 가장 편안하게 해주고 기운을 돋우는 힘은 건전한 종교, 수면, 음악, 웃음이다. 건전한 믿음을 갖자. 그리고 깊은 잠에 빠지는 법을 배우고, 좋은 음악을 즐겨듣자. 그리고 인생의 즐거운 유머에도 눈을 돌리면 그러면 건강과 행복을 얻을 수 있다. 데일카네기코스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카네기연구소 대전충청 박영찬 소장 / 카이스트 인성 리더십(커뮤니케이션) 담당 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변하는 교육정책에 따른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 교육제도가 바뀔 때마다 자녀의 교육 방법이 바뀌어야 한다는 현실이 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고민이다. 최근 NEAT, 수학선진화방안, STEAM인재교육, 창의, 인성, 성취평가제, 관찰추천제 등 너무나도 많은 제도의 변화가 있는 상태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자녀 교육의 명쾌한 해법은 무엇일까?“교육제도가 아무리 바뀌어도 평소 모범적인 학습 습관을 가지고 성실히 공부한다면 문제 될 것이 없다”라고 어떤 이는 말하지만 지금 사회가 어떤 인재를 요구하는가를 생각해본다면 자녀 교육에 대한 명확한 답인이 필요하다.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필요한 인재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와 자기주도력을 갖춘 사람으로 이러한 인재양성을 위하여, 교육은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육성에 역점을 두어야하며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하고 강화시키는 교육이 절실하다.지금 이 순간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이 큰 학부모라면 필자의 부족한 글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민 & 해결방향 Q. 선행학습A. 불필요한 선행 학습을 위해 사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수업과잉으로 학습피로감과 이미 배웠다는 착각 속에 학교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학교수업 소홀로 면학 분위기를 저해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과 창의력이 위축되는 등 폐해 심각하므로 자녀의 학교 진도에 따른 학습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심화학습 된 상태라면 선행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Q. 자기주도학습A. 교과부의 바뀐 교육 제도를 살펴보면 학생활동 중심의 수업 확대와 자기주도학습 능력향상 프로그램 운영이 확대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토론, 발표 활동의 학습 방식이 중요하며 학생 스스로의 단기목표, 장기목표 수행능력향상을 위한 리더십 학습이 절실히 필요하다. Q. 초등학교 입학 전, 후 자녀의 연산 학습에 대한 고민A. 유치부에서 초등 저학년 과정에서 연산은 매우 중요한 학습이며 올바른 연산 학습을 위한 현명한 지도 방법의 선택이 절실하다. 현명한 학부모라면 아래 학습 방법 중 어떤 것을 선택 할 것인가? A1. 연산학습지를 통한 반복학습2. 부모와 함께 연산 문제집 풀기3. 부모가 직접 연산 지도하기4. 구구단 암기 B1. 다양한 연산 교구를 활동을 통한 수 개념 이해2. 친구들과 재밌게 보드 게임하기3. 한 가지 문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해보기 Q. 초등학생 창의 사고력 학습 방법에 대한 고민A. 올바른 창의교육 1) 창의지도사 자격을 갖춘 선생님의 지도를 받을수록 효과적 2) 다양한 교구 활동은 필수 3) 사고의 확장을 위한 토론, 모둠 활동 형식의 수업 방식이 효과적 4)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는 한 문제라도 다양한 풀이방식을 따져보는 습관이 중요 5) 과학관등을 통한 체험 현장 학습 효과적 6) 좌뇌 학습과 우뇌 학습의 조화 필수 7) 재밌게 몰입해서 학습 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 Q. 스토리텔링수학 대비를 위한 고민A. 추천 방향 1) 수학 관련 도서 다독 2) 수학 관련 잡지, 전문지 구독 3) 토론, 발표 형식의 수업 습관 만들기 4) 교과 내용의 수학이론과 실생활 수학 함께 학습하기 Q. 리더십 교육에 대한 고민A. 인성과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핵심인 리더십 교육 제시규칙적인 인성, 적성, 행동유형검사 &rarr 자녀의 의식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리더십 이론 교육 수행 &rarr 자녀의 특성과 성향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 수행 &rarr 자기반성과 꿈을 이루기 위한 체계적 자기주도능력 배양 Q. NEAT 대비를 위한 영어 학습법A. 국가영어능력평가(NEAT)의 핵심은 말하기, 쓰기이며 이제는 영어 학습의 방향이 수능을 잘 보기 위한 것이 아닌 말하기, 쓰기 중심으로 진행 된다는 점이다. 1) www.ebse.co.kr (방과후 영어) 사이트 적극 활용 필수 2) 토론, 디베이트 형식의 수업이 효과적 3) 화상 영어 등을 통한 꾸준한 회화 습관 필요 4)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통합 학습 효과적 5) 오프라인&온라인 영어 학습 병행 필요 Q. STEAM인재교육에 따른 고민A. STEAM이란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 Mathmatics의 약어로 미국에서 사용하는 "STEM"에 Arts가 추가되어 만들어진 용어로써 최근 교육계의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과 관련된 용어로 서로 별개로 보아왔던 과학, 기술 분야와 예술 분야의 융합을 강조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창의력 중심학습을 위한 학습 습관이 필요하다.이 지 원장제일C4U교육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생생체험 노둣돌, 루브르박물관전 참가자 모집 맞춤형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 노둣돌’에서는 방학특별전시 ‘루브르박물관 전-그리스 신화와 전설’에 함께 갈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는 6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게 된 세계 최대이자 최고의 박물관인 루브르박물관의 대표적 소장품 110 점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그리스 신화’라는 주제로 기획되어 회화 및 조각, 기원전 10세기 경에 제작되었던 고대 시대의 유물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서양 문화의 기원을 살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작품감상과 더불어 진행되는 생생체험노둣돌의 전문강사의 눈높이 해설과 설명, 그리고 워크북 활동은 어린이들의 작품이해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할 뿐 아니라 방학과제로도 제출하면 좋을 듯하다. 이외에도 다양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보다 상세한 체험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출발일: 8월1일(수)? 출발 장소/시간: 추후공지? 가는 곳: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신청 및 문의: 생생체험 노둣돌 031-236-2995 http://blog.daum.net/syouyou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칼럼-학교폭력! 우리가 함께 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학교폭력이란 학교내외에서 학생들 사이에 일어난 폭력사건으로 폭행, 금품 갈취, 언어폭력, 집단 따돌림, 혹은 사이버매체를 통한 헛소문 퍼Em리기, 인신공격, 성폭력, 상납 강요 및 빵셔틀 등을 말한다. 이러한 학교폭력이 날이 갈수록 지능화 흉포화 조직화되어가고 있으며 또한 유치원까지 확대될 정도로 저 연령화 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한마디로 학교폭력은 무서운 범죄행위이다. 한번쯤 누구나 겪어 볼 수 있는 그런 가벼운 폭력행위가 아니다. 사소하게 그냥 장난삼아 시작된 학교폭력행위라 할지라도 피해 학생에게는 씻을 수 없는 치명적인 상처를 남길 수 있으며, 극단적으로는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다.왜냐하면 학교폭력은 신체적 외상이나 우울증, 정서적 불안감, 복수심, 혹은 학습 부적응 및 스트레스 등의 심각한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 비공개된 장소에서 은밀하고 집요하게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피해를 당한 학생의 공갈협박에 의해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말을 못하고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가해 학생은 그것이 그렇게 큰 죄악인지 전혀 인식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제는 우리 아이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국가와 국민 모두가 함께 학교폭력예방에 힘써야한다.중요한 것은 어떤 법률을 만드는 것보다 먼저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학생들 상호간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교육제도가 선행되는 것이다. 학교폭력은 교육 부재로 말미암아 상호 소통하지 못한 현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하다. 학교폭력 전문가에 의하면 학교폭력 가해, 피해학생의 이면에는 가정적인 요소, 부모의 역할이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부모가 먼저 자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자녀와 진솔한 대화의 시간만 갖더라도 학교폭력은 지금보다는 훨씬 줄어들게 될 것이다.이와 함께 학교 선생님의 역할이 필요하다. 선생님들이 학과목에 대한 교육과 함께 인성을 중심한 소통과 생명에 대한 상호 존중심을 심어줄 수 있는 교육이 함께 이루어진다면 학교에서 학교폭력은 사라질 수 있을 것이다.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 자신의 역할이다. 학교폭력에 당당하게 대처해야 한다. “나 때리지 마! 싫어!” 라고 말해야 한다. 그리고 혹시라도 혼자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거나, 혹은 친구들과 함께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신속하게 선생이나 부모님에게 알려서 해결해야 한다.학교폭력! 무서운 죄악이다.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학교폭력이 없는 사회와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김광철 원장미래창의영재교육연구원 수원교육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마음의 소리를 크게 들어 주세요” 요즘 마음이 아픈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자살률이 세계1위라는 우울한 보도는 심각성을 말해주는 지표일 터. 이들이 안고 있는 문제는 학교폭력, 교우관계, 성적, 가정형편 등 다양하다. 부모라면 아이의 조그만 돌발행동 하나에도 근심스러워지기 마련이다. 미처 챙겨보지 못한 아이의 마음을 잘 들여다 볼 수 있고 자존감을 높여 심리적인 안정을 줄 수 있는 미술, 음악, 독서 등의 예술을 매개로 아이에게 다가가는 건 어떨까.■예술활동으로 숨어있던 고민들이 하나둘 드러나요#1. 예은(가명·초5)이는 부모님의 사이가 원만하지 못하고 다툼이 잦자 우울감에 사로잡혔다. 쾌활하고 씩씩했던 모습에서 소극적이고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변해갔다. 학교에서 또래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급기야 가방셔틀까지도 감내해야 했다. 학교폭력의 피해자였던 태민(가명·고1)이는 충격이 심해 그 당시를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나 몸은 기억하고 반응을 해 자괴감이 심했다. 폭력적인 언어를 쓰고 감정 조절을 못하고 있었다. 자신의 못생긴 얼굴을 고쳐야한다며 얼굴에 강한 집착을 보였다. 예은이는 마음속에 꽁꽁 묻어둔 문제를 그려내며 응어리를 풀어갔다. 태민이 역시 처음에는 아예 얼굴 없는 자신의 모습에서 점점 단점까지 스스럼없이 드러내는 얼굴을 그리며 안정을 찾아갔다. #2.현아(가명·중3)는 친구들과의 문제로 학교 가기를 거부했다. 내면을 드러내기를 극도로 거부해 어떤 접근도 소용없었다. 피아노를 배우고 있어 피아노로 소통하기 시작했다. 연탄 연주곡을 함께 연주하고 대화를 나누자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기 시작했다. 표면적인 이유는 친구관계 부적응이었지만, 엄마의 문제가 숨어있었다. 사춘기 딸에 대한 엄마의 지나친 과잉보호와 간섭이 관계를 서툴게 만들었던 것이다. #3. 민지(가명·초2)는 어렸을 때부터 책읽기를 좋아해 또래 아이들보다 아는 게 많았다. 그런데 이것이 친구들에게 잘난 척한다는 오해를 받게 되고 결국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점점 의기소침해지고 학교 가는 것도 두려워졌다. 집단 독서심리지도로 토론 및 대화법 훈련, 역할극, 편지 쓰기 등의 활동을 통해 실제 친구들과의 관계개선에 도움을 받았다.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시킴으로써 당당히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게 됐다. ■다양한 활동들은 자존감을 높이고 만족감 키워 줘위의 사례에서 보듯이 음악이나 미술, 시 등 예술을 사용하는 치료는 경직된 마음을 이완시키고 마음을 열어 문제를 해결해 간다. 말로 하는 치료는 하고 싶은 말을 숨길 수 있지만, 예술을 매개로 치료하다 보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의식을 거울처럼 드러내게 된다. 미술치료는 미술을 통해서 아이의 마음속의 아픔, 장애물 등의 심리상태를 알게 하고, 자신의 모습을 깨달아가면서 원인을 파악해 스스로 치유에 다가간다. 미래창의영재교육연구원 수원교육원 김광철 원장의 미술치료의 장점에 대한 설명이다. “그림을 그리고 나면 모든 사람의 마음이 즐거워진다. 또한 내가 그리거나 만든 작품이 남으면서 자존감이 높아진다.” 음악은 멜로디와 리듬을 필요에 따라 달리하면서 우울감, 무력감 등을 연주로 해소하게 된다. “함께 합주를 하거나 감상을 하고, 원래 음악을 달리 연주해 보기도 한다. 미적으로 음악을 완성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불협화음을 만들더라도 아이에게 만족감과 흥미를 더해준다”고 우리동네예술치료센터 강윤아 센터장은 전했다.독서치료는 독서 자료를 읽거나 들은 후에 토론이나 역할놀이, 창의적 문제해결 활동 등 을 함으로써 통찰력을 이끌어 내며 아이의 마음을 만져주게 된다. 독서치료를 통해 글 읽는 재미를 느껴 학습태도가 좋아지고, 글속에서 사회를 간접 경험함으로써 사회성도 좋아지게 된다. ■결국 문제해결은 부모의 사랑과 소통한국발달독서치료협회 정명자 회장은 요즘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대부분의 문제는 “어렸을 때부터 무한 경쟁에 내몰린 아이들이 자아를 살펴볼 새도 없이 달려가다 보니 발생된 당연한 결과”라고 분석한다. 세상에 문제아보다는 문제 부모와 문제 사회가 있다는 것이 그의 의견. 다른 전문가들도 문제의 핵심은 사랑과 소통의 부제라고 말한다. 미디어 등의 발달로 가족이나 친구간의 소통과 교류가 줄어든 것이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래서 부모가 같이 상담을 받으면 훨씬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단다. 성적, 공부 등에만 관심을 가지고 아이를 몰아세울 것이 아니라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매체를 찾아 소통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우리동네예술치료센터 강민아 센터장은 “사실 최고의 치료자는 부모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심을 담은 칭찬을 해야 한다. 현실에 기반 하지 않은 과도한 칭찬, 부정적인 언어사용이나 태도 등은 자제해야 한다. 아이의 자존감 형성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고 조언했다. 또한 부모들이 아이들의 상처나 아픔을 커 가는 과정이라고 단정 짓고 간과해버리는 경향에도 우려를 표시했다. 문제가 보이면 치료에 적극적이다가 조금만 좋아지면 마무리가 안 된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종료해 버려 안타까움을 주기도 한단다. 마음이 아픈 아를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엄마들이 중심을 잘 잡고 건강한 모습을 보일 때 아이들도 훨씬 건강해 질 것이다. 도움말 미래창의영재교육연구원 수원교육원 김광철 원장/ 우리동네예술치료센터 강민아·강윤아 센터장/ 한국발달독서치료협회 정명자 회장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치유와 성찰을 넘어 코칭으로 청소년들이 해결하고 싶어 하는 큰 고민 중 하나가 진로다. 간디대안교육센터(이하 간디센터)가 마련한 ‘교사를 위한 청소년 진로코칭’은 교사의 진로전문성을 고려한 일반학교, 대안학교, 청소년 단체 교사들을 위한 전문 코칭 과정이다. 학생과 함께 성장하기를 원하는 교사, 학생의 꿈과 비전을 소중하게 여기고 나누고자 하는 교사, 청소년의 삶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자 하는 교사들이 대상이다. 강의 내용은 △진로코칭이란 △청소년과 진로 △코칭 모델 실습과 익히기 △진단도구의 활용법 △강점발견과 가치발견 코칭 △자기존중감 코칭 △진로코치로 나아가기 등이다.기초과정을 마친 교사를 위한 이후 프로그램은 ‘교사를 위한 청소년 진로코칭’ 심화과정이 있다. 기초 과정을 통해 배운 진로코칭 기법을 현장에서 활용하고, 다양한 진로상황에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노하우를 더욱 심화하는 과정이다. 강사는 국제진로전문코치(NCDA-Natinal Career Development Association)과정을 수료하고 (사)한국코치협회 인증 코치인 태영철, 유준혁씨가 맡는다.신청은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하면 된다. -교육일정 : 2012년 8월 6일(월) 10:00 ~ 8일(수) 17:00 2박 3일(총20시간 과정)-전 과정 숙식 제공.-교육장소 : 간디교육연구소(충남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 136-1번지)-교육비용 : 20만원 입금계좌: 농협 (301-0019-8285-11,숲속마을 작은학교)-신청마감 및 인원 : 30명 이내(선착순 접수)문의 : 041-753-7053(간디대안교육센터), 010-4559-7137(태영철), duglar1@hanmail.net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동구, 중학생 학력신장 나서 동구는 14일 대전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2012 동구 중학생 학력신장사업’개강식을 가졌다.동구에서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중학생 학력신장사업’은 동구지역 중학생들의 학력신장을 돕기 위해 대전여고, 우송고와 동구청 평생학습원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사업은 관내 중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80여명의 성적우수생을 선발, 오는 12월까지 6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대전여고와 우송고에서 국어, 영어, 수학 3과목에 대한 심화학습을 무료로 실시한다.구 관계자는 “지역 우수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번사업이 명품 교육도시 동구 건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학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우리지역 교육경쟁력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정미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성공의 85%는 인간관계다!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미국 카네기 공대에서 졸업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기술적 지식은 15%, 나머지 85%는 인간관계에 달려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성공하기 위해서 좋은 아이템과 뛰어난 기술력은 기본이고,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 속에 신뢰경영을 할 수 있는 인간적인 영향력은 더욱 중요하다.미국 MIT공대를 졸업하고 인포시크 등 4개의 IT업체를 성공시킨 실리콘 밸리의 성공한 벤처 기업가인 스티븐 케이시는 “나는 MIT에서 훌륭한 공학기술을 배웠지만 정작 중요한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배운 것이 없다”며 “요즘 나에게 공학기술과 인간관계 기술 가운데 한가지만을 선택하라면 나는 서슴지 않고 인간관계기술을 선택하겠다”고 말했다.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최고로 중요한 일을 하고 있고 스마트하며, 능력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한다. 또한 인정받기를 원하고 있다. 꽃에 향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도 향기가 있다. 그것이 바로 인간적인 매력이다. 누구나 향기 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을까? 아름다운 꽃에 나비가 몰려오듯이 인간적인 향기를 지닌 사람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 것이다. 카네기 연구소에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일이 힘들어서 직장을 그만 두는 경우는 약 13%정도, 사람이 힘들어서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는 약 87% 정도 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일은 힘들어도 견딜 수 있지만, 사람은 한번 싫어지면 회복하기 힘들다. 우리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잘해주는 것은 바로 기쁨이다. 나누어 주면 줄수록 내가 잘된다는 의미와 같은 것이다.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은 안정감, 여유, 부드러움에 있다. 그러한 것을 갖춘 경영자의 능력이 바로 실력과 인품이다. 실력과 인품을 갖춘 리더의 능력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줄 수 있다.리더십은 한마디로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말 한마디, 행동을 통해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때 그것을 리더십이라고 한다. 리더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사람인 것이다. 실력과 인품을 갖춘 진정한 리더로서 주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우리가 되어 보자. 성공의 85%는 바로 인간관계에 달려 있다. 문의 : 042-488-3597 www.ctci.co.kr카네기연구소 대전충청 박영찬 소장 / 카이스트 인성 리더십(커뮤니케이션) 담당 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대중공포증 탈출방법(가역성의 법칙) ‘돈이 많은 한 70대 노인이 새장가를 들게 되었다. 그 노인을 너무나 부러워하는 친구가 물었다. “여보게 친구~ 어떻게 20대 여자와 새장가를 들게 되었나?” “여보게 친구~ 그거야 간단하지” “내 나이 90세라고 속였지!” 이처럼 자기의 단점(?)을 오픈시키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제가 지금 많은 분들 앞에 서니까 떨리거든요.”라고 고백하는 순간 공포증이 사라지고 홀가분한 마음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마치 범죄자가 도망 다니다 잡히면 오히려 안도감이 드는 것처럼 지금의 심정을 고백함으로 얻는 자유다.‘이번에 사람들 앞에서 무엇인가를 보여줘야 돼’라는 욕심은 버려야한다. 강박관념이 나를 구속시켜 버린다. 사람들의 평가(시선)에서 자유스러워져야 한다. 사람이 모든 것을 잘 할 수는 없다. 못하면 못하는 것을 인정해 버려라. 잘해서 박수 받는 것보다 못하는 것을 인정해 버리면 사람들은 더 좋아한다. 예를 들어 나가서 노래를 부르라하면 부르는 것이다. “너 참 노래 잘한다”라고 하면 “응, 내가 그림은 못 그리는데 노래는 잘 부르는 편이야” “너 참 노래 되게 못한다”하면 “응, 나는 그림은 좀 그리는 편인데 노래는 완전 음치야” 이렇게 가볍게 받아들이면 된다. 이렇게 상대방이 잘했다고 하건, 못했다하건 그 평가에서 자유스러워지면, 사람 앞에 선 내 움직임도 자연스러워 진다. 더욱 좋은 방법은 카메라 샤워를 받는 것이다. 필자의 독특한 교수기법중 하나로 카메라샤워를 받다보면 카타르시스는 물론 자신을 재발견하게 되고 깨달음에 이르게 되며 대중 앞에 자유함을 누리게 된다.우리는 보통 감정에 따라 행동이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성립한다. 행동에 따라 감정이 바뀐다는 얘기다.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가역성의 법칙(Law of Reversibility)’이라고 한다. 긍정적으로 행동하면 긍정적인 감정이 만들어지고, 부정적으로 행동하면 부정적인 감정이 생긴다는 것이다. ‘성공하려면 성공한 사람처럼 행동하라’는 것도 바로 이 이유 때문이다. 매일 매일 거울을 보며 자신감 있는 다짐과 긍정적인 ‘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보자. 힘들다고 움츠려들지 말고 적극적으로 자신 있게 행동하자. 그러면 긍정적인 강력한 상승의 기운이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윤치영 박사(건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외래교수 / 윤치영스피치아카데미 대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대전지역 정기 ‘버츄워크숍’ 버츄워크숍은 한국버츄프로젝트가 제공하는 기본 프로그램과 인성교육, 인성코칭에 필요한 기본적 프로세스, 다섯 가지 교육 전략에 대한 이론적인 안내를 한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인적인 미덕연마는 물론 가정, 학교, 기업, 공공기관 등 조직의 인성문화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대전지역 정기 버츄워크숍을 아래와 같이 준비했다. ·일시 : 2012년 8월 18(토) 9:00 - 18:00 (8시간) ·장소 : 대전 서구 둔산동 1419번지 메트로존빌딩 605호 다중지능교육개발원·진행 : 태영철 퍼실리테이터·참가비 : 16만원 (버츄카드, 워크북, 수료증, 중식 등 포함)·입금계좌 : 농협 356-0262-6309-13 (예금주: 태영철) ·교육신청 : 전화, 이메일(duglar1@hanmail.net) 신청.·참가비는 2012년 8월 11일(토)까지 입금.·수강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하는 경우엔 참가비 입금 순으로 등록이 마감된다.·문의 : 태영철 (070) 8600-7137, 010-4559-71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