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나는 어른이 되면 대통령이 될 거야 박진경 원장예체인음악학원문의 (02)529-0445 “나는 어른이 되면 대통령이 될 거야” 혹은 “나는 반기문 UN사무총장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누구나 어렸을 때는 이렇게 큰 꿈을 말하곤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세상을 살다보면 어느 샌가 커다랗던 그 꿈들은 차츰 현실 속에서 퇴색해 버리곤 한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 커다란 꿈을 이루는 누군가가 현실에서도 반드시 존재한다는 사실이다.최근 한 통계에 따르면 서울대 입학생 중 40%가 서울 출신이고, 계층별 비율은 상류층 1.1%, 중류층 54.9% 이상의 학생들 이라고 밝혀졌다. 이것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선 어려서부터 체계적인 관리와 학습에 대한 충분한 뒷받침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예이기도 하다. 2013년부터 서울대 음대 입시가 100% 실기 수시로 전환됨에 따라 갈수록 음악 대학 입시에 있어서 실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의 이등분화 현상은 음대 입시에 있어서도 더욱더 뚜렷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특출한 재능을 가진 몇몇 학생들을 제외하곤 어려서부터 꾸준히 양질의 교육을 받으며 좋은 음악적 환경에 노출된 학생들에게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음악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선생을 선택하는 것이다. 음악은 기술적인 것, 혹은 지식적인 것 이외에 감성적인 것을 다루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음악 교육에 있어 학생과 선생간의 감정적 교류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또한 그 교류를 통해서 학생의 성격과 스타일을 파악하여 최선의 것을 찾아내며 그것을 표출해 낼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선생의 몫이기 때문이다.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교육적 접근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선생을 찾았다면 그 선생을 신뢰하며 시간을 가지고 인내하는 마음가짐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필요하다. 요즘처럼 빠르게 변화되고 경제성만을 추구하는 사회에서 음악가가 된다는 것은 어쩌면 시대에 역행하는 일인지도 모른다. 음악을 완성해 가는 과정은 기다림과 인내의 과정이다. 때로는 난관에 부딪치기도 하고 발전이 더딘 것 같기도 하지만 그 인내의 과정을 거친 후라야 음악은 완성되며 훌륭한 음악가 또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목표를 이루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이 얼마나 값어치 있고 행복한가가 더 중요하다. 그 행복을 아는 삶은 반드시 그 꿈을 이루게 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9
- <교육단신> <교육단신> 프리미어유학미술, 미국 미술대학 입학 설명회 개최프리미어유학미술(http://art.premieruhak.com)은 3월 22일(목) 오후 2시부터 압구정역 3번출구 소망교회 앞 본사 대회의실에서 RISD, ART Center, SVA 출신 전문가의 미국 미술대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미술대학 입학을 위한 성공적인 포트폴리오 준비 노하우, 최근 입시 경향, 미국 미술대학 교육의 특성과 유학 준비 방법, 토플 없이 가능한 조건부 입학/편입 프로그램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사전 예약한 참가 희망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므로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02)587-4853어린이 색채미술 ‘컬러팩토리’ 강남점, 다양한 수업 진행21세기의 교육은 아트(미술)가 기초가 된 교육이어야 한다. 미술은 더 이상 주입식의 스킬을 목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 새롭게 유치원 또는 학교에 들어가는 우리아이들은 낯선 환경 속에서 긴장되어 벗어나고 싶은 속마음이 있다. 하지만 이를 표현하지 못한다면 학업능력이 떨어지고, 교우관계에서 문제가 생긴다. 이러한 우리아이의 속마음을 미술활동을 통하여 표현하고 함께 이야기를 통해 알아나갈 때 학업 뿐 아니라 창작능력까지 성장하게 된다. 컬러팩토리는 이런 도움을 주고자 학교 프로그램을 기초로 다양한 수업을 진행한다. 일본의 40년 이상의 전통인 어린이색채학교(아트랜드)의 한국분원으로 강남구 도곡2동 454-15 다보빌딩 2층 양재천로에 있다. <마음으로 읽는 색채심리-미진사>의 저자 백낙선소장이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 문의 (02)579-3212, http://www.healingcolor.co.kr뎁스학원, 미국식 종합 과정 교육 특별 관리반 모집북미 보딩형 프렙 앤 리뷰 전문 학원인 대치동의 뎁스(DEPS)학원에서 초등과 중등 특별관리반을 모집하여 3월 20일부터 수업을 진행한다.(중등 글로벌 리더반은 3월 7일부터 시작) 초등은 예비 엘리트반, 엘리트 관리반, 프렙 앤 리뷰반, 중등은 리더스 다이제스트반, 글로벌 리더반으로 각 반은 6~8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담임제와 과목 전문 교사제로 운영된다. 뎁스의 수업은 미국 학교와 같은 학년별 정규 교과목학습과 단계별 보충으로 체계적인 학년별 교육이 이루어진다. 입학전형은 입학서류 접수, 인터뷰와 글쓰기(과 제물 제출 대체 가능)로 이루어진다. 이달엔 체험수업을 통해 학원이나 학생, 학부모 모두가 뎁스와 아이의 성향이 맞는지를 고민해 보고 결정할 수 있다. 문의 (02)562-6997, http://csfe.daum.net/kitti0904(회원 전용) 황붕주영어, 중간고사 대비 중등, 고등 강좌 안내대치동 TMS 황붕주 영어에서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중간고사, 기말고사 대비 수준별 내신강좌를 개설한다. 교과서 전체와 부교재, 학교 프린트, 모의고사 등 시험에 나오는 자료의 단어, 문장을 학습카드와 퍼즐게임, 인트라넷을 이용한 컴퓨터학습, 온라인 학습 등으로 쉽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기출문제와 예상문제, 변형된 문제 풀이로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준다. 또한 수능과 영어능력평가시험(NEAT)를 대비 수업이 병행된다. 강남구청 인강 강사 출신 황붕주 원장이 책임 지도한다. 문의 (02)552-3780 국민이주, 리딩타운 사업설명회 개최국민이주㈜에서 오는 3월 20일(화)와 21일(수)에 이틀간 E-2 투자비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E-2 투자비자 고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인''리딩타운''을 소개한다. 리딩타운은 1986년 미국에 처음 설립되어 현재 미국에 30개, 한국에 47개 그리고 호주, 캐나다, 중국 등 세계 11개국에서 인기리에 성장하고 있는 미국시장에 검증된 학원 프랜차이즈이다. 현재 미전역 동, 서부 모든 지역에 약 20~30만불의 금액으로 오픈이 가능하다. 국민이주㈜는 미국의 사업체에 직접 투자하여 운영 또는 감독을 하기 위해 주어지는 비자인 E-2비자를 자녀교육 혹은 미국 영주권의 대안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추천하고 있다. 투자자와 배우자 그리고 만 21세 미만의 자녀들이 미국에 체류할 수 있고 워크퍼밋을 통한 배우자의 자유로운 취업과 자녀들의 학비 혜택 등 영주권자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빠른 수속기간(약 2~3개월)이 E-2 투자비자의 장점이다. 미국에서의 사업성과 체류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장소는 국민이주 세미나실(지하철 2호선 선릉역 4번출구 100M 전방 한신인터밸리 서관 7층)이며, 연사는 박용남 국민이주 부사장(미국변호사), 국민은행 엄철웅 외환팀장이다. 문의 (02)563-5638, 2012년 반포 행복한 영어학원 신규 모집 신반포에 위치한 반포 행복한 영어학원에서는 각종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pre- school(3세~5세)프로그램(오전 9시~12시)은 2013년~2014년 영어 유치 입학 희망자중 먼저 선행 학습 할 적응반을 모집하며 영어를 처음 접하는 유아들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색칠하기, 오리기, 붙이기, 그리기 등 오감을 자극하는 풍부한 Activity로 영어 능력 뿐 아니라 지적, 정서적, 신체적 발달을 목표로 한다. Kindergarten-After school(6~7세 프로그램, 오후 4시~6시)는 예비초등 준비 단계로 놀이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하게 하며 아카데믹한 수업을 진행한다. 문의 (02)3477-1433 프리미어유학미술학원, 미국 미술대학 입학 설명회 개최프리미어유학미술학원(http://art.premiumuhak.com)은 3월 22일(목) 오후 2시부터 압구정역 3번 출구 소망교회 앞 본사 대회의실에서 RISD, ART Center, SVA 출신 전문가의 미국 미술대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3년 9월 입학을 위한 성공적인 포트폴리오 준비 노하우, 미국 미술대학 입시 경향, 미국 미술대학 교육의 특성과 유학 준비 방법, 토플 없이 가능한 조건부 입학/편입 프로그램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사전 예약한 참가 희망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므로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02)587-4853 국토해양부 어린이 기자단 2기 모집국토해양부가 제 2기 어린이 기자단을 모집한다. 국내와 국외로 나눠서 모집하는 이번 국토해양부 어린이 기자는 국내는 전국 4~6학년 초등학생, 국외는 외국에 거주하는 대학민국 국적의 11~13세 어린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20일(화)까지로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어린이마당(kids.mltm.go.kr)을 통해 지원서 내려 받은 후 작성해 2012-03-19
- 윤사이언스, ‘자연관찰탐구대회, 과학탐구실험대회 특강’ 과학전문학원 윤사이언스에서는 자연관찰탐구대회와 과학탐구실험대회 특강을 진행한다. 자연관찰탐구대회 특강은 자연현장 활동과 실내 활동을 병행하여 진행하며, 과학탐구실험대회 특강은 매주 일요일 12시에 실제 본 대회와 동일한 방식으로 2인 1조로 실험을 하고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이번 특강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고양시교육청에서 개최하는 과학행사에 참가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다. 고양시교육청 과학행사에서는 자연관찰탐구대회, 과학탐구실험대회, 과학탐구토론대회 등 다양한 대회를 진행한다. 고양시 대회에 선발된 팀은 도대회와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전국대회 수상자에게는 해외과학탐방의 특전도 주어진다. 이번 행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자연관찰탐구대회는 초등 5학년과 중등 1학년이 각각 2인 1조, 과학탐구실험대회는 초등 6학년과 중등 2학년이 각각 2인 1조, 과학탐구토론대회는 학년 상관없이 3인 1조로 출전하게 된다. 자녀가 과학에 흥미와 관심이 높고 입학사정관제를 준비중인 부모라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나 방문을 통해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문의 031)916-00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멘사 영재교육원, ‘멘사 올림피아드 지역예선 참가예정자 모집‘ 멘사 영재교육원에서는 2012년 멘사 마인드-스포츠 올림피아드 수도권 지역예선의 참가 예정자를 모집한다. 이번 예선일정은 6월 2일 토요일에 개최되며, 참가신청은 3월 30일까지 이다. 멘사 마인드-스포츠 올림피아드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대회이다. 대회 선정교구인 ‘멘사’ 7종 교구로 준비하면 된다. 7종 교구 중 3개를 임으로 선정해 대회를 치루게 된다. 이번 멘사 마인드-스포츠 올림피아드 지역예선 입상자들은 8월에 예정된 전국대회에 참석 자격이 주어지며, 전국대회 입상자는 10월 말 예정인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멘사 교육원에서는 이번 대회 참가를 돕기 위해 멘사 7종 교구세트를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문의 031-912-56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경시, 비교과 대비반 모집 벼리아카데미에서 비교과 스펙 강좌를 진행한다. 그 동안 경시와 비교과에서 꾸준한 실적을 올린 벼리아카데미는 2012년 경시, 비교과 대비반을 개강한다. 5월과 7월에 시행하는 국어능력시험과 8월에 시행하는 한국철학올림피아드 및 한국사능력 검정 시험반이 개강한다. 7월 시행하는 생활법경시 대회는 실전 파이널 반도 준비돼 있다. 2013년 1월 시행되는 KDI경제경시대회도 준비할 수 있다. 비교과 상담은 19일부터 25일까지 집중적으로 시행된다. 031)922-65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피아노는 가구가 아닙니다!!! 처음 피아노를 시작하는 아이에게 엄마의 소망을 담아 선물했던 고가의 피아노!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거실 한 켠을 차지하고 우아(?)하게 잠만 자고 있다.아이에게 외면당한지 오래... 그렇다고 치워버리기엔 너무나 아쉬움이... “ 피아노는 가구가 아닙니다. 악기입니다. 이제 피아노가 다시 노래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하지만 3,4년 이상 피아노교육을 받았던 경력이 무색하게 피아노뚜껑도 열지 않는 아이에게 다시 피아노를 치게 할 수 있을까? 체르니 100번까지 쳤던가? 30번까지 쳤던 가도 가물가물하다. 재즈나라에서 건반위의 자유를 만나다 김정은(41세)씨는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피아노를 치울까말까 고민하다가 차라리 자신이 피아노를 배워보는 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은씨가 어릴 때만 해도 서민층에선 피아노를 배우는 것이 쉽지 않았던 터라 피아노가방을 들고 다니는 친구가 얼마나 부러웠던지...지금에 와서 과연 내가 피아노를 배울 수 있을까? 정은씨는 몇 번을 망설이다 성인도 쉽게 피아노를 배울 수 있다는 ‘ 1:1피아노방문학습 재즈나라’의 문을 두드렸다. 그리고 6개월... 요즈음 정은씨는 세미클래식, 영화음악, 최신가요까지 좋아하는 곡들을 한 곡 한 곡 마스터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처음에는 괜히 시작했다가 가족들에게 망신만 당하는 건 아닌 가 많이 망설였죠. 근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구요. 시작해서 얼마 안됐는데도 한 곡 한 곡 연주하는 곡들이 늘어가니까 너무 너무 재미있어요. 남편도 저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진 것 같고 아이도 제가 하는 걸 보고 다시 치겠다고 해서 이제 같이 레슨 받고 있는데 최신가요 치는 걸 너무 좋아해요.” 재즈피아노로 창의력까지 쑥쑥피아노교육이 아이들의 감성개발이나 지능향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검증되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많은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던 많은 아이들이 중도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어떤 이유일까? 그것은 클래식 위주로 진행되었던 기존 피아노교육에서는 피아노를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게 되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음악적 재능을 타고나지 않은 이상 연습과정에서 받는 스트레스 또한 만만치 않았다는 데 있다. 만약 이러한 딜레마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있다면 어떨까? 아이들이 놀이처럼 피아노를 배우고 피아노교육이 오히려 과중한 학습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역할까지 해줄 수 있다면... 이러한 현실적인 요구 속에서 재즈피아노가 새로운 피아노교육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재즈피아노는 연주의 테크닉을 익히기도 쉬울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고 자주 접하는 곡들을 중심으로 레슨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재미있게 피아노를 배울 수 있어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 피아노는 양손으로 치는 악기잖아요. 피아노 연주가 어려운 것은 양손악보를 동시에 봐야 되고 음과 박자가 다른 양손연주를 동시에 소화해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입니다. 하지만 재즈 반주법에서 왼손은 코드로 연주를 하게 됩니다. 코드 보는 법을 익히고 미리 연습을 해놓기 때문에 새로운 악보를 대하더라도 왼손연주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되는 거죠. 여기에 개개인의 개성이 투여되는 리듬감이 가미된다면 더욱 멋진 연주가 되는 거구요. ” 재즈나라의 김수정 대표이사는 입학사정관제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음악이 주요과목외의 기타과목으로 도외시되던 경향은 곧 바뀌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문화적감성이 중요시되는 창의교육은 선진국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되고 있는 교육스타일로 우리나라도 곧 그렇게 되리라고 보는 것이다. “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 학습전형의 핵심은 창의력과 자발적 생산력입니다. 우리나라 교육이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것이죠. 그럼 창의력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생각을 두드리고 감성을 깨워주는 것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음악교육은 필수겠죠. 아마 선진국처럼 우리나라도 1인1악기가 필수가 되는 시대가 곧 오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 재즈나라에서는 실용음악의 기초가 되는 화성과 코드이론을 체계적으로 레슨하고 있어 지금 피아노를 배워두면 나중에 기타나 드럼 등의 악기를 배울 때도 쉽게 시작할 수 있다고. 행복한 봄을 부르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우리 집에 마냥 졸고 있는 피아노가 있다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면 어떨까?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레슨까지 피아노를 배우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레슨가능하다. 초중급 한달 7만원으로 교육비도 저렴.문의/재즈나라 교육상담 1588-1545 재즈나라실용음악학원 905-1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신나는 토요일 엄마와 감성 키우기 동부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본격적인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라 3월 ‘자녀와 함께 하는 EQ 개발 모둠 상담’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녀와 함께하는 EQ개발 모둠상담’은 부모ㆍ자녀 간 감성지수 충전과 건강한 마음의 중요성을 같이 느껴보는 시간으로 3월간 매주 토요일 실시한다. 또한, 동부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토요일 자녀와 함께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하나''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해 ‘보드게임을 통한 EQ 발달’, ‘엄마와 함께 하는 영어’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032-460-63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내 아이 재능발견비법 공개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29일부터 4월19일까지 매주 목요일 19시~21시에 직장인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학습코칭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내 아이 재능발견 비법이란 주제로 운영하는 첫 강좌로 자기주도학습하는 아이를 만들기 위한 부모들의 태도와 역할에 대해 리웨이리더쉽센터 서경의 강사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남구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학부모 및 아동을 대상으로 8~10가족을 모집하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2층 교육실에서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남부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팀(032-770-0116)으로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새 학년 영어공부 영역별 장점을 찾아라 개학과 함께 새 학년 새 출발을 하는 자녀 교육. 영어학습은 그동안 독해 중심에서 이제 곧 말하기 중심의 실용영어로 들어설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수험생들은 그동안 지필형식으로 치렀던 시험에서 말하기를 비롯해 쓰기와 듣기 등의 영역별 실력을 증명해야 한다. 게다가 학교 내신 문제도 서술형이 강조되면서 영어의 세밀한 학습이 필요하게 되었다. 토플식 말하기 영어 박정어학원으로부터 새 학년 영어공부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 어떻게 영어 변별력 돌파할까해마다 외국어영역은 수능표준점수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외국어 영역에 대한 특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어려운 시험은 변별력을 크게 함으로 그 과목을 잘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한 시험이 된다. 아이들이 하루도 빼놓지 않고 영어의 영역별 학습을 하다보면 수업 중 지치기 마련이다. 또 과도한 내신 경쟁으로 인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은 학생도 나타난다. 게다가 높은 레벨과 어려운 수업내용도 학생들을 지치게 한다.이밖에도 서술형 내신문제를 어려워하는 학생, 문법과 단어 위주 학습법에 길들여져 말하기 쓰기 시대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학생도 있다. 방법은 현재 자신의 레벨을 확인하고 출발점을 약간 늦춰본다. 오히려 더 빨리 갈 수 있는 탄력의 기회가 찾아온다. 우선 문장을 통한 어휘력 습득이 가장 기본이다. 많은 학생들이 사전이나 어휘책을 가지고 무조건 암기한다. 최악의 경우는 어휘책에서 외운 단어 뜻만을 고집하면서 해석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다. 박정어학원 윤종민 부원장은 “이는 대단히 위험한 방법이다. 단어는 문장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심지어 품사도 그 쓰임이 다양하다. 어휘는 반드시 문장을 통해 습득해야만 정확한 뜻으로 해석할 수 있고 모르는 단어도 유추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 듣기 훈련 중학과정에서 끝내야수능에서 듣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34%이다. 결코 적지 않은 점수다. 따라서 듣기는 만점을 받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고1, 2때 끝내는 것이 좋다. 물론 미리 듣기훈련에 들어간 학생들 경우는 중3때 수능듣기 수준에 만점을 받기도 한다. 듣기는 말하기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이다. 또한 시험에서도 점점 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형 토플시험에서는 듣기부분을 50% 이상 출제 하겠다는 발표도 있다. 듣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듣기방법은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야 하는데 이에는 널리 알려진 받아쓰기도 하나의 방법이다. 받아쓰기는 듣기의 초보단계에서 필요하고 어느 정도 들리게 되면 속도를 올리면서 듣는 것이 좋다. 윤 부원장은 “시험장에서 긴장하면 빠르게 들려 잘 못 듣게 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속청 연습을 하면 시험장에서 한결 여유 있게 문제를 풀게 해 주는 장점이 있다. 듣기 역시 집중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열심히 하면 짧은 기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 어법과 구문실력은 고득점의 필수적 요소이다.한때 말하기 열풍이 불어 마치 문법은 필요 없는 것처럼 인식 된 적이 있었다. 실용영어에 과연 문법이 필요 없을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물론 문법을 위한 문법공부는 지양되어야 한다. 복잡한 문법용어와 복잡한 문법문제를 모든 학생들이 다 잘 공부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글의 구조에 영향을 끼치는 문법과 시험에 자주출제 되는 어법문제 정도는 충분히 알고 있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윤 부원장은 “현재 고교생의 경우 모의고사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문장의 구조가 복잡하고 길어지기 때문이다. 여기서 문장 구조를 잘 모르면 단어를 알아도 해석이 안 되는 것이 많다. 탄탄한 구문실력이 독해정복의 주춧돌”임을 강조했다.글의 구조를 이해하고 독해량과 속도를 늘이는 것도 방법이다. 영어는 그만이 갖는 구조적 특성이 따로 있다. 또한 다독과 속독도 필요하다. 다독은 배경지식을 넓혀주고 글의 이해력을, 속독은 집중력이 생긴다. 기본 영어를 비롯해 외국어영역은 사실 속도문제이다. 깊은 사고력 보다는 순발력을 필요로 한다. 제한된 시간에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야 하기에 빨리 읽고 이해하는 직독직해의 방법을 연습한다. (032-818-050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땅 고르기부터 수확까지 자연을 배운다 따스한 봄 햇살이 바깥 활동을 부르는 계절. 올해부터는 학교 주5일제 수업에 따라 자녀와 주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환경과 자연을 배우는 주말텃밭농사도 시작을 알리면서 아이와 함께 올해는 농사를 지어보며 생태체험을 해보면 어떨까. < 농사는 짓고 싶은 데 땅은 어디서도시농부 교육과 텃밭농사를 돕는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에서는 올해도 텃밭회원을 모집한다. 도시농업네트워크의 텃밭회원이 되면 이곳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동체텃밭에서 텃밭을 분양받아 농사를 지을 수 있다. 텃밭은 크게 개인텃밭과 공동텃밭 두 가지다. 텃밭농사는 농사법을 함께 배워 경작하며 회원 공동체로 유기순환농법으로 텃밭을 가꿀 수 있다. 또 매월 공동체모임을 통해 텃밭농사법도 배우고 이웃과 소통하는 자리로 아이들 교육에도 효과적이다. 텃밭회원의 자격조건은 도시농부학교를 수료해야 한다. 인천도시농부학교 지금까지 모두 4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 현재 5기 수료예정자와 이와 유사한 과정 수료자들이 농법을 공부 중이다.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측은 “농사가 처음인 경우는 공동체텃밭에서 농법을 터득하고 시기별로 공동작업과 필요자재 공동구매 및 어울림모임 등을 통해 배우면 훨씬 농사짓기가 수월하다. 텃밭분양은 1구좌 약 5평에 연 5만원 내외”라고 말했다. < 땅이 없으면 베란다에서 상자텃밭 농사를햇볕 드는 작은 공간이면 농사가 가능한 상자텃밭농사. 상자텃밭농사를 지으려면 흙과 담을 수 있는 용기를 장만한다. 스티로폼 박스부터 쓰다 남은 나무상자 혹은 플라스틱 화분도 괜찮다. 다만 작물을 고려해 화분 크기를 정하고 흙의 깊이를 맞춰야 잘 자란다. 작물은 크기에 따라 흙 깊이도 달라진다. 고추나 토마토처럼 키가 높이 자라는 작물은 깊이가 최소 35cm 이상을 잡는다. 감자나 배추, 땅콩 등은 20cm, 상추처럼 잎채소는 15cm 이상이다.모종을 심을 때는 뿌리 상태 유지가 관건이다. 따라서 심기 한 두 시간 전엔 물에 적셔 밑 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러 흙이 무너지지 않게 꺼낸다. 다음은 상자텃밭에 역시 물을 주고 가라앉으면 모종을 넣고 덮는다. 이때 모종 깊이는 약간 흙 위로 올라올 정도다. 너무 깊이 심으면 줄기가 흙에 덮여 오히려 흙 속에 나쁜 균이 줄기를 통해 작물 몸체로 들어올 수 있다. 모종을 심는 시기는 양력으로 5월 5일 전후, 음력으론 절기 상 입하가 적당하다. Tip1인천에서 농사 가능한 텃밭* 여우재텃밭 ‘위치: 인천시 서구 가좌4동 산198 가좌동 유영아파트 건너편, 동암역에서 버스(42-1, 77번)로 5분 거리, 십정동 열우물 부근 여우재텃밭은 기존회원들이 많아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 한들텃밭 ‘위치: 인천시 서구 백석동 산28-1 E마트 건너편, 버스 태평아파트 정류소(17, 7 700, 700-1번) 하차 5분 거리. 모집50구좌 * 서창동텃밭 ‘위치: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15-2 서창동 자이아파트 뒷쪽, 버스 태평1차아파트 정류소(62, 532, 14-1번) 하차 10분 거리 Tip2 집안에서 키우는 식물 관리 노하우 ○ 가정에서 쉽게 기를 수 있는 채소 - 상추, 고추, 셀러리, 치커리, 부추, 20일 무 등○ 모종이나 화초를 구입할 때는 될 수 있는 대로 분에 흙이 많을수록 좋다 -분갈이과정에서 식물에게 필요한 시간은 0.07초, 따라서 식물의 몸살을 줄이기 위해서다.○ 달걀비료를 줄 때는 곱게 빻아서 흙 속에 - 양분을 주기위해 달걀껍질을 그대로 화분위에 엎어놓는 경우가 있다. 비료효과를 거두려면 점막을 제거하고 말려 분쇄해서 식초1스푼과 섞어 화분의 3~4cm를 파고 준다. 수확량이 배로 늘고 잎과 줄기가 튼튼해진다.○ 식물에 잔 벌레가 꼬여 속상하다 - 천연효소 EM이나 세수비누를 희석해 뿌려준다.○ 난이나 잎채소에 민달팽이가 잎을 갉아먹어 속상하다 - 원두커피 찌꺼기를 흙 중간에 넣어준다.(문의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032-201-4549)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