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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렴하게 떠나는 하루여행으로 토요일을 알차게 올해부터 격 주간 시행되던 놀토가 주5일 수업으로 확대되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이미 토요 휴무제를 실시해 왔고, 학생들의 주 5일 수업이 전면 시행으로 학교에서는 다양한 토요 수업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지만, 갑작스럽게 늘어난 가정학습시간으로 학부모들은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엄마들이 계획을 짜고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면 아이들에게는 학원 수업만 한 과목 더 늘어나는 괴로운 토요일이 될 수도 있다. 이제 3월이다. 꽃샘추위가 지나가면 금방 봄이다. 아이들에게는 많이 보여주고 체험하는 것만큼 큰 교육이 없는 것 같다. 이 봄이 가기 전에 봄을 충분히 느끼면서 생산지 체험활동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개인적으로는 어렵지만, 단체를 통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알차게 계획된 프로그램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물 맑고 공기 좋은 서울 근교에서 봄나들이도 하고, 체험활동도 할 수 있는 하루 여행을 모아 보았다.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여행-아이쿱 양천 생협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실시되는 아이쿱 양천 생협의 가족체험여행은 보통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어지는 하루여행으로 체험 활동과 더불어 저렴하게 생산지 물품을 구입할 수 있어 일석 이조, 일석 삼조의 이득으로 주부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생협에서 일부 비용이 지원되므로 1인당 2만원에서 3만원의 비용으로 식사와 교통비까지 해결되니 다른 여행에 비해 저렴하다. 행사마다 40~45명이 참여할 수 있는데 가족 단위 체험 행사이기 때문에 참여를 원할 경우 서둘러야 한다. 기후 사정에 따라 행사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전체 계획을 미리 숙지하고 있다가 공지사항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여성민우회 남서 생협’에서도 이와 동일한 생산지 체험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비회원의 경우 5천원을 더 지불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문화탐방-서부여성발전센터신월동에 위치한 ‘서부여성발전센터의 역사문화탐방’ 역시 모집을 시작 후 한 시간 안에 마감되는 인기 있는 역사탐방 프로그램이다. 그러다보니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이 주로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는데, 여러 사람에게 기회를 주기 때문에 부지런히 서두르면 참여가 가능하다. 보통 행사를 실시하는 그 달 초에 모집하므로 전달에 미리 홈페이지를 방문해 일정을 체크해 두는 것이 좋다. 국학연구소의 역사문화해설가의 인솔로 진행되므로 우리나라 문화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엄마가 참여해 미리 공부하고 아이들과 따로 시간을 마련해 알려주는 방법으로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1회 2만원에 점심식사와 차비가 포함되므로 가장 저렴하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활동-목동 홈플러스목동 홈플러스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평일부터 주말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다. 실내수업과 현장수업을 겸하고 있는 프로그램도 있으며, 1회 만 5천원~2만1천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초등학생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보통 체험활동시간은 담당교사의 인솔 하에 두시간정도 진행된다. 아이쿱 생협-김정은 주부 인터뷰김정은 주부(아이쿱 양천생협 조합원, 38세)는 평소 아토피 증상이 있는 유정이를 위해 3년 전부터 집 근처 유기농 매장을 이용하고 있다. 생협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 갖는 ‘마을 모임’에서 생산지 체험에 대해 알게 되었고, 작년 여름 딸 유정이를 데리고 남편과 함께 ‘사과 따기 체험’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작년에만 버섯 농장과 소세지 공장 체험 등 세 번의 생산지 체험을 하게 되었다. 이 중 가족과 함께 한 ‘사과 따기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정은씨는 “사과 농장에 도착했을 때 사과나무가 온통 하얗게 덮여 있어서 눈이 온 줄 알았어요.” 유기농 생산지라 병충해 예방을 위해 농약 대신 먹어도 해롭지 않은 탄산칼슘을 뿌려놓았던 것이 눈처럼 보였는데, 사과 따기 체험을 하면서 씻지 않고 쓱쓱 닦아서 바로 먹을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 “본인이 수확한 사과는 한 봉지씩 묶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 농약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체험하기에 무리가 없었어요”라며 무엇보다도 가족 간의 추억거리를 만들기 위해 생협에서 준비했던 미니체육대회가 좋았다고 한다. 풍선 터트리기, 과자 따먹기, 보물찾기 등 아이들은 아이들 끼리, 엄마들은 엄마들끼리 또, 아빠들끼리 즐길 수 있었는데 서로 응원하는 과정에 아이와 아빠가 많이 친해지게 되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버섯 농장 체험에서는 생산지 체험을 하면서 인근의 박물관 견학 활동을 함께해 하루를 알차게 보냈던 것 같아요. 기회가 되면 다른 행사에 더 참여하고 싶어요”라는 정은씨. 여주의 버섯 농장 체험을 했을 때는 근처의 ‘경기도 박물관’과 ‘백남준 박물관’을 견학한 후 버섯 따기 체험 활동을 했다. 보통 점심 식사는 생산지에서 직접 준비하는데 생산지와의 거리가 멀 경우에는 저녁 식사까지 제공된다. “아침에 출발할 때 차안에서 준비해 주신 떡을 먹고, 박물관을 견학하면서 김밥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한 후, 생산지에 도착해 이른 저녁을 먹고 집으로 출발하면 세끼가 다 해결되는 셈이에요.” 작년 8월에 방문했던 소세지 공장 에서는 생산지에서 소세지 속을 반죽해 놓으면 체험참가자가 속을 넣는 소세지 만들기 체험을 했다. 공장에 들어가기 전 소독부터 소세지를 만들기까지 한 시간가량 소요되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 활동이다. “점심식사로 소세지를 무제한 먹을 수 있었는데 소세지가 정말 맛있었어요.” 가족 당 만원을 내면 3만 원가량의 소세지를 만들어 가져 갈 수 있어 반응이 좋았다. 체험 활동 전에 천연 소세지와 일반 소세지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기 때문에 교육적으로도 유익해 적극 추천한다. 아이쿱 양천생협(문의 : 2062-1053~4) 회원대상(가족단위), 비회원 참여 가능/ 1회: 2만원~3만원(점심, 교통비 포함)4월 배꽃축제봄나물 캐기(버섯)도리기배/경기도 화성공룡유적지, 시화 생태공원, 용주사, 윤건능(사도세자), 화성 8경5월딸기따기체험우 2012-03-18
- 감성이 풍부한 창의적 영재, ‘알모드 영재미술’에서 교과부의 다양한 교과목들의 융합형 교육 정책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알모드’는 이런 교육의 근간이 되는 발상과 우뇌 개발을 위한 감성 수업 중심으로 아이의 창의사고력, 무한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도록 유도해 준다. 3월 신학기 행사로 3월중 등록시 교육비를 1만원 할인해 준다. 미술관, 박물관 체험학습은 물론 원내 정기작품 전시회를 넘어 기회가 된다면 동사무소 같은 주변의 관공서와 연계된 전시회도 계획 중이다.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내신수행, 독일 유학반, 취미반도 운영하고 있다.위치 양천구 신정2동 88-5호 미진빌딩 4층(미진사우나 건물)교육문의 02-2642-77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8
- 초1·중1·고1 수학공부, 이것만은 꼭! 지켜야 신학기를 맞아 체계적인 시스템과 노하우를 갖춘 수학 전문학원을 찾는 학생 학부모들이 많다.개념 강화 수학 전문학원 ‘수가온’의 인기비결도 확실한 개념 정리와 체계적이고 특별한 시스템이다.수가온은 개념을 정확하게 잡아줘 수학을 재미있는 과목으로 여기게 하며, 타 학원과 구별되는 프로그램 및 특별한 시스템과 가르침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높여준다. 수가온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과 확실한 개념 정립 및 스스로 심화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높다. 학생이 직접 수학 개념서를 만들거나, 맞춤형 코칭수업, 완벽한 관리 시스템 등은 수가온만의 특장점이다. 초등 저학년 때 사고력 수학 개념 정확히 잡아줘야최정현 수가온 원장은 초등1학년 중등1학년 고등 1학년의 수학의 중요성에 대해 특별히 강조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가장 기본적인 습관이 잡히는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에 가장 강조 되는 것이 사고력이다. 사실 사고력 수학의 최적기는 7세, 만약 그 시기를 놓쳤다면 초등 1학년 때 반드시 잡아줘야만 한다. 최현정 수가온 원장은 “대개 1학년을 비롯해 초등 저학년의 수학을 쉽다고 생각하지만 아니다. 교과서문제가 쉬워 보일 뿐, 초등 저학년 수학을 쉽게 생각하거나 아무에게 맡겨도 된다는 건 오산”이라고 강조한다. 자릿수나 덧·뺄셈 등 연산부분만 보여 집에서 엄마가 가르치는 경우라도 반드시 고려해야할 점들을 지적한다. 다음 최 원장의 조언에 귀 기울여 보자. ▲엄마들이 가장 흔히 범하는 큰 오류는 문제를 직접 읽어 주는 것. 엄마 말 70%, 아이의 답 쓰기 30%로 원래의 비율(아이:엄마=7:3)을 거꾸로 바꿔버리고 마는데, 이러한 반복이 굳어져 4,5,6학년이 돼서 “우리 애는 수학을 못하는 건 아닌데 실수를 많이 해요. 왜 이렇게 문제를 꼼꼼히 읽지 않는 걸까요? 습관 좀 바로 잡아 주세요”라며 속상해 하는 일이 생긴다. 따라서 아주 쉬운 문제든 그림 문제든 모든 문제를 아이가 직접 읽도록 해야 한다. 아이가 직접 문제를 읽어보고 직접 생각해보고 풀어보도록 지도해야 한다. “문제에 대해 생각해서 엄마에게 설명해줄래? 이 문제는 어떻게 풀 생각이지”하면서 아이가 이야기 하는 습관을 길러줘 나중 어떠한 어려운 문제에 접해도 스스로 생각하려는 태도를 잃지 않도록 해야한다. 내년 교과서 개편에 따라 수학 교과서 역시 완전 스토리 텔링 방식으로 바뀐다고 하니 더욱 신경 써야 할 부분이다.▲엄마들은 아이의 실수나 오답에 대해 즉시 고치라고 지도한다. 이런 경우, 그때그때 옆에서 체크하고 지적해 주지 않으면 다 맞은 줄 알고 그냥 넘어가는 현상까지 초래하게 된다. ▲초등 1학년 때 숫자 ‘0’의 개념을 확실히 인식시켜야 한다. 0은 숫자가 아닌 것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는 뜻. 수를 셀 때 1부터 10까지 세도록 하지 않고 0부터 9까지 셀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같은 수를 뺄 때 나오는 숫자가 ‘0’이라는 것, 없는 것에 대한 숫자가 ‘0’이라고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 수가온에서는 사고력 수업 및 사고력 확장과 관련된 탄탄한 프로그램들 준비돼 있다. 중학생이 되면 문자나 기호를 글과 문장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중1이 되면 꾸준하게 수학 문제를 많이 풀고, 풀이 과정을 적어가며 오답이 적게 나와야 한다는 등의 본격 수학 공부가 시작되는 시점이다. 최 원장은 “여러 가지 수학 기호를 빨리 깨우치는 아이들이 수학에 쉽게 접근한다”고 강조한다. 음악을 잘하는 아이가 수학도 잘하는 경향은 수학도 음악처럼 기호로 돼있기 때문이라는 것. ‘n{A}는 집합A에 들어있는 원소의 개수는 얼마인가?’를 기호로 압축한 것일 뿐. 중 1때는 문자나 기호가 들어 있는 문제를 글과 문장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을 마스터 하는 시기를 중3까지로 보며, 초등학교 때 못해도 중학교 때 잘하는 경우는 있지만, 중3까지 수학을 못한 경우 고등학교 가서 잘하는 경우는 없다는 게 정설. 중2까지 중학 전 과정을 마무리하고 중 3때 고1과정에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 그와 함께 하루 학습 분량을 스스로 정해 단 한 문제라도 하루도 빠짐없이 푸는 것이 중 1시기에 이뤄야 할 과제다. 최 원장은 “혼자 하더라도 자기 정한 목표량에 대해 반드시 점수 체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한다. 수가온은 3시간수업 시수를 1시간과 2시간으로 나누어 1시간을 성취도 수업으로 진행한다, 확인학습인 성취도 수업은 진도가 없는 게 특징. 대개 학원에서 같은 클래스의 진도분량이 동일하지만 수가온은 다르다. 한 시간 동안 집중도가 다르거나, 탄력이 붙어 문제를 배로 풀어내는 등 아이들의 성취도에 따라 개별 지도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성취도 수업은 시작 시점은 같지만 끝나는 시점이 다르기에 스스로 경쟁력을 불러 강화 및 성취 욕구를 올리게 된다. 고등 수학은 중학교 과정이 완벽히 마스터돼야고 1 수학은 시작시기의 문제가 핵심이다. 고 1때 시작하는 고1수학이 아니라 고1수학을 언제 시작해야하는가에 대한 결정이 그 내용. 이는 고1 수학은 중학과정에서 반드시 보고 들어가야 한다는 의미와도 상통한다. 고1수학을 몇 번 보고 들어갔느냐에 따라 승부가 난다고 할 정도로, 얼마나 반복했는가에 따라 고등 수학은 결정난다는 현실의 반영이다. 최 원장은 중학교 때 고등수학을 두 세 번 볼 수 있도록 하라고 한다. 중학교 과정이 완벽히 마스터 되지 않으면 고등 수학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수가온에서는 동기부여 차원에서 중1이 고1 수학을 맛보게 하고 있다. 이는 스스로 수학의 흥미도를 측정해보는 의미도 지닌다. 또 학년별 정규수업과 더불어 레벨 과정별 수업을 진행한다. 7과정을 6학년도 8학년도 할 수 있도록 해, 학생 개별 맞춤식의 선행 또는 후행 학습이 되도록 지도한다. 고 1 수학은 시작시기의 문제가 핵심이다. 고 1때 시작하는 고1수학이 아니라 고1수학을 언제 시작해야하는가에 대한 결정이 그 내용. 이는 고1 수학은 중학과정에서 반드시 보고 들어가야 한다는 의미와도 상통한다. 고1수학을 몇 번 보고 들어갔느냐에 따라 승부가 난다고 할 정도로, 얼마나 반복했는가에 따라 고등 수학은 결정난다는 현실의 반영이다. 최 원장은 중학교 때 고등수학을 두 세 번 볼 수 있도록 하라고 한다. 중학교 과정이 완벽히 마스터 되지 않으면 고등 수학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수가온에서는 동기부여 차원에서 중1이 고1 수학을 맛보게 하고 있다. 이는 스스로 수학의 흥미도를 측정해보는 의미도 지닌다. 또 학년별 정규수업과 더불어 레벨 과정별 수업을 진행한다. 7과정을 6학년도 8학년도 할 수 있도록 해, 학생 개별 맞춤식의 선행 또는 후행 학습이 되도록 지도한다. 상담 및 문의 : 264-4002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1시간 거리에 입시·교육컨설팅 WELAK TRINITY 부울경 학부모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서울 수도권에만 있는 입시·교육컨설팅이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1시간 거리에 부산 해운대구 센텀에 WELAK TRINITY(대표 최위락)가 확장 그랜드오픈했다. WELAK TRINITY는 우리 아이와 부모님 그리고 멘토 선생님이 하나가 되어 함께하는 교육을 목표로 학생의 비전과 꿈을 위해 노력하는 교육컨설팅이다. 2012 한경브랜드 대상- 교육·컨설팅부문을 수상하였고, 겨울방학에는 CJ헬로비전 2013 최위락의 대입전략을 방송하였으며,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입시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방송과 특강을 진행중에 있다. SKY를 목표로 하는 명문대클래스와 중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비전클래스, 그리고 중하위권 학생을 위한 드림클래스 등으로 진행이 된다. WELAK TRINITY(위락 트리니티) 입시컨설팅 프로그램은 7단계로 진행이 된다. 먼저 자신의 현재 포지셔닝 분석 시스템, 두 번째는 지원대학 및 학과 분석 시스템, 세 번째는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입학사정관제, 1:1 면접, 논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체험으로 진행이 된다. 네 번째는 WELAK TRINITY만의 특화된 1:1 명품 교육컨설팅인 TRI시스템, 다섯 번째는 우리 아이의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OAT 터닝 포인트 시스템 여섯 번째는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활용 프로그램이 있고, 마지막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추구하는 인재시스템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체계화된 WT7 1:1 명품 교육컨설팅을 통하여 우리 아이의 미래와 꿈 그리고 비전을 WELAK TRINITY에서 이루어 보길 바란다. www.thetrinityedu.com39F Centum Leadersmark Bldg., 17, APEC-ro, Haeundae-gu, Busan, Korea문의 : 051-745-9545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맞은편 센텀시티역 13번 출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온라인교육으로 사회복지사·보육교사 된다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의 수요는 늘어만 가고 있다. 하지만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 이상에서 관련학과를 다녀야 한다. 비싼 등록금을 지불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하기란 그리 만만치는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인가받은 온라인 학점은행제 기관을 이용하면 단기간에 관련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주성대학에서 설립한 주성사이버평생교육원은 든든한 장학제도 및 다양한 혜택(청주지역 거주민 장학혜택), 최첨단의 온라인 학사운영 시스템의 자동 학습안내 시스템으로 온라인 신규학습자도 부담 없이 학습 참여가 가능하다.1:1 온라인 원격지원 서비스로 학습오류를 실시간 해결하고 100여명의 전공교수진들이 전공분야의 전문지식 제공한다. 각 과목별 전공조교의 책임 있는 학사관리지원과 스마트 휴대기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장소에서 공부할 수 있다. 또한 취업지도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친밀한 학사관리를 시행한다.주성사이버평생교육원 정규 1학기 과정은 3월 15일 개강이며, 2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전화 1577-3312나 홈페이지(www.jscyber.net)에서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의창도서관, 북스타트(BOOK-START) 프로그램 개강 의창도서관은 4월 4일 만12개월~35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 ‘꼬물꼬물 아가랑 책놀이(8주 과정)’를 개강한다. 연령에 맞는 오감발달놀이, 동화구연, 생각 놀이, 미술 놀이, 체험 놀이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더불어 4월 중순부터 창원시 관내 영·유아(신생아부터 48개월)를 대상으로 책꾸러미(그림책2권, 가이드북)를 선착순 배부한다. 문의 : 225-7358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국토해양부 어린이 기자단 2기 모집 국토해양부 장관 명의 어린이 기자 위촉장 수여국토해양부가 우리 국토와 해양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 2기 어린이 기자단을 모집한다. 국내와 국외로 나눠서 모집하는 이번 국토해양부 어린이 기자는 국내는 전국 4~6학년 초등학생, 국외는 외국에 거주하는 대학민국 국적의 11~13세 어린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화)까지로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어린이 마당(kids.mltm.go.kr)을 통해 지원서를 내려 받은 후 작성해 이메일(korealand2012@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어린이 기자단은 1, 2차 서류전형을 통해 200명을 선발하며, 30일(금)에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어린이 마당(kids.mltm.go.kr)에 최종 선발명단을 발표한다. 국토해양부 어린이 기자가 되면 매월 국토해양 관련 기사를 작성해 제출하며, 활동이 우수한 기자는 가족 캠프 초대와 우수기자 시상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한편, 어린이기자단은 기자단을 위한 참여 행사 외에도 취약계층 어린이 국토해양 랜드마크 탐방 행사 같은 별도 행사를 통해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국토해양부 2기 어린이 기자단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국토해양부(1599-0001)나 2기 어린이 기자단 운영국(02-735-6199, 메일 korealand2012@gmail.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기초학력 책임지도, “단 한 명도 포기 안 한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민병희)은 기초학습능력이 부족해서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이 단 한 명이라도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올해 58억255만원을 투자해 기초학습 부진 학생을 적극 도울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학습부진학생 지도자료 제작 ▲인턴교사 인건비 지원 ▲초기교육결손 해소 지원 ▲복식수업 보조강사비 및 기초학력미달학생판별 검사비 지원 등을 비롯한 종합적인 학생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초기교육 결손 해소를 위해 402학교를 선정해 19억1천만원을 지원하고 학습부진학생 지도를 위해 116개교에 4억5315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복식수업 해소를 위한 강사비 지원에 15억2천3백만원을 투자한다.아울러 기초학력미달 맞춤형 학습지도를 위해 학습보조 인턴교사 110명을 선발하고,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 및 선도학교 운영도 지난해 81개교보다 12개교가 늘어난 93개교를 선발해 11억4400만원을 지원한다.이외에도 심리&bull정서 등 종합적인 학생지원 서비스와 자아존중감 향상 및 자신감 회복 캠프, 학습부진 클리닉 센터 등 학습동기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조성호 도교육청 학교정책과장은 “체계적인 기초학력 증진 지원 체제를 구축해 단위학교 교육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단 한 명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남다른 성적표의 비밀, 지금 당장 아이들에게 간단한 지문을 읽힌 뒤 밑줄을 그어보라고 하자. 십중팔구는 엉뚱한 곳에 밑줄을 긋는다. 미디어 세대인 아이들은 긴 글을 읽는 훈련이 되어있지 않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화면을 닫으니 지문을 오해하는 경우도 많다. 보는 능력이 떨어지면 듣는 능력 또한 떨어지기 마련. 아이들은 선생님의 말씀을 일부만 듣거나 미리 예측해서 듣는다. 집중해서 듣지 않으니 수업의 효과는 뚝뚝 떨어진다. 그런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의 양은 많아지고, 공부할 시간은 없어진다. 효과적인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성적 향상은 언제나 남의 집 아이의 일이다. 강남, 송파, 분당 등 교육 특구에서 <브레인온 코리아>이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효과적인 기억학습법, 내 아이 성적 향상의 핵심 키워드다. 주도적 리딩학습과 창의적 기억학습 책이나 글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내는 능력은 학습을 시작하기에 앞서 무척 중요한 능력이다. 자기주도학습을 하기 위한 기본 요건이기도 하지만 요즘처럼 서술형·논술형 평가의 비중이 늘고, 입학사정관제 대비가 필요한 시기에는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능력이기도 하다. 빨리 읽으면서도 글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하며 이해하는 능력, 즉 주도적 리딩학습 능력을 갖춘다면 같은 시간을 투자해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해도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몇 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학습한 내용을 오랫동안 저장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놀 것 다 놀고 공부를 하는 데 성적이 잘 나오는 학생들은 모두 자기만의 기억법을 갖고 있다. 초등학교시기에 머리 좋은 아이들은 놀면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아이큐만 믿고 기억학습에 소홀했던 아이들은 대게 중학교 과정부터 고전하기 시작해 방대한 학습량과 마주하는 고등학교 시기가 되면 아예 학업을 포기하는 경우까지도 나타난다. 잘 이해해서 공부한 내용을 머릿속에 차곡차곡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브레인온 코리아>에서는 바로 그런 효과적인 기억학습법을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맞춤으로 전달한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으로 집중력과 읽기 능력 강화 “빨리 많은 양의 정보를 습득하는 것은 기본이고 나아가 필요한 내용을 적절하게 기억해 내어야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겠죠. <브레인온 코리아>에서는 단계별 훈련을 통해 이런 과정이 자연스럽게 습득되도록 한 후 교과목 학습으로 이어지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윤석원 대표의 설명이다. <브레인온 코리아>에서는 집중력 개발, 안구강화훈련, 시폭(視幅)확대개발, 시지각 능력개발, 뇌기능활성화, 이해능력개발 등의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읽기능력을 강화시킨다. 눈에 띄게 훈련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시기는 6개월 정도. 1분에 600자, 800자를 읽던 학생들도 6개월의 훈련과정을 거치면 각각 1200자, 1500자 이상을 읽어내게 된다. 속도만 빨라지는 것이 아니다.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이 동시에 키워진다. 이해력 향상의 결과는 놀랍게도 수학 점수에서 나타난다. “요즘은 수학 문제를 풀 때 수식이나 공식을 모르는 경우보다 문제 자체의 해석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 학생의 경우 수학 점수의 향상으로 자신감이 생기고 덩달아 다른 교과 과목의 동반 상승효과까지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윤 대표의 설명이다. 1:1 맞춤 학습법 사람마다 읽기 능력의 정도가 다르고, 흥미 있는 분야가 다르고, 기억력의 정도와 상태가 다르다. 그래서 <브레인온 코리아>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 책상 정리부터 해야 하는 사람과 30분 이상 한 자세로 앉아 있지 못하는 사람, 소설만 읽기 좋아하는 사람과 비문학 글만 선호하는 사람들은 한 자리에서 같은 방법으로 공부할 수 없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익힌다면 각자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결국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려면 각자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학습법을 찾아내야 한다는 이야기다. <브레인온 코리아>의 선생님들은 나만의 학습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대다수 많은 학생들에게 함께 길을 찾아주는 친구가 되고 있다. “기억학습법을 경험한 사람들은 모두 공부가 즐겁다고 말합니다. 단순 암기가 아니니 즐겁고, 나만의 공부법으로 효과적인 결과를 얻으니 자신감이 생기고, 여유 있어진 시간에 또 다른 무엇에 도전해 볼 수 있으니 즐거운 것 아닐까요?” 확신에 찬 윤 2012-03-15
- 주5일 수업, 주말이 걱정된다면? 주5일 수업 시행과 함께 부모들의 마음이 바빠졌다. 놀토가 시행되던 지난해까지 월 2회 토요일을 쉬던 때와는 부담감이 다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 없이는 자칫 시간을 낭비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주말마다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맞춤형 체험학습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생생체험 노둣돌의 알찬 프로그램을 모아봤다. 생생체험 노둣돌 서병선 대표는 “주5일 수업에 따른 가족단위 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서울에서 주최하는 가족프로그램의 경우 대부분 집결지가 압구정이나 교대앞 등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이 많았다. 그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생생체험 노둣돌에서는 지난해 봄·가을 1회씩 진행되던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3월, 안성맞춤 가족 봄나들이 프로그램 다양 대표적인 3월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안성맞춤 가족 봄나들이를 주제로 ‘안성시티투어’가 진행될 계획이다. 17일(토) 출발 예정인 이번 프로그램은 장인의 혼이 살아있는 문화예술도시 안성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단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안성유기, 안성의 향토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건립된 안성맞춤박물관을 방문,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고, 국내 최대 축산 체험형 놀이목장 ‘안성팜랜드’에서 목장체험과 더불어 승마체험이 이루어진다. 또한 태평무 관람과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전통문화 남사당놀이를 관람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서 대표는 “안성시티투어는 주 5일 수업에 따른 지역 학부모와 지자체 요구가 맞아떨어지면서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안성시에서 교통수단을 제공하기 때문에 하루 코스 체험이지만 저렴하게 진행된다”며 “특히 태평무와 남사당놀이 등이 포함돼 있어 아이와 부모는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3대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생생체험 노둣돌에서는 학년별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등 저학년들을 위한 지구촌 체험, 3~4학년을 위한 차이나타운 방문, 4~5학년 대상 서울 5대 궁궐 기행, 5~6학년을 위한 이슬람사원, 기독교, 불교 등 다문화종교 체험 등이 그것.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지구촌체험프로그램은 전시 체험과 더불어 그 나라의 대표 음식을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세계 각 나라의 문화를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다. 앞으로 진행될 베트남전에서는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관계를 살펴보고 베트남의 대표 음식 중 월남쌈을 직접 만들어 맛보고 가져갈 수 있도록 진행한다. 초등 4~5학년의 경우 교과과정과 연계, ‘찬란한 백제문화의 향기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백제의 옛 수도였던 공주 역사문화기행을 떠난다. 공주의 무녕왕릉을 비롯해 구석기시대 유적지인 석장리박물관, 웅진시대 왕궁이 있던 공산성과 국립공주박물관 등을 탐방하게 된다. 3월 18일(일) 안양시청과 군포시청에서 출발. 서 대표는 “실제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 유적지를 찾아가는 체험은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관심과 감동을 준다”며 “직접 가보지 않고도 사회 과목을 잘 할 수는 있지만 눈으로 보고 듣고 체험한 100점과 머리로 공부한 100점은 내용과 깊이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전문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 감동의 깊이 달라 안성시티투어 또는 궁궐 기행 등 가족단위 프로그램의 경우 개별적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서 대표는 “가족이 개별적으로 나들이를 할 경우 장소를 살펴보고 사진을 찍고 표지판을 보거나 기록해 오는 것이 전부가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문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은 체계적이고 맥이 있는 설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역사적 장소의 경우 종과 횡으로 엮어 스토리텔링식으로 풀어가며 전문가가 자극을 줄 경우 같은 장소를 방문했다 하더라도 학습 효과의 차이가 크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또 “체험학습 프로그램마다 공간과 장소, 시간은 비슷할 수 있지만 프로그램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고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이 느끼는 감동은 달라질 수 있다”며 “눈으로 손으로, 오감을 통해 느끼는 감동은 가슴 속 울림으로 오랫동안 남아 장기기억으로 저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생생체험 노둣돌 031-395-2004, http://blog.daum.net/syouyou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