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9,77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학기 내신관리 첫 이미지 중요 기나 긴 겨울방학이 끝나간다. 최근 코로나 환자의 급증으로 우리 학생들의 학습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나름 열심히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위기가 곧 기회라 했던가. 지금이 여러분들이 재도약할 기회인 것이다. 겨울방학 끝자락에서 신학기를 어떻게 시작할 것인지 하나 하나 점검해 봐야 한다. 첫 단추를 어떻게 꿰느냐에 따라 내신성적은 요동친다.되돌아보기누구나 그렇듯 겨울방학을 시작하며 거창한(?) 계획을 세웠을 것이다. 방학이 끝나가는 지금쯤 그 계획들을 되돌아보며 하나하나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목표를 이룬 부분과 이루지 못한 부분을 확인하고 이루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답습하지 않도록 기억하자. 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어떻게 채워야 할지 생각해 보고 남은 일주일간 보충계획을 세워 잘 마무리해야 한다. 특히 수학과목에 있어서 심화깊이와 진도속도의 밸런스가 매우 중요하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 학교와 학원에서 내신을 위해 처음부터 다시 진도가 진행되므로 남은 방학기간은 목표 진도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이미지 구축하기새로운 환경. 새로운 친구. 새로운 선생님. 이전의 여러분들의 이미지는 “리셋”되었다. 이제 다시 이미지를 구축하여야 한다.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직책에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언행과 가치관이 달라지듯 여러분들의 첫 시험성적이 향후 1년 동안 여러분들의 이미지가 확정되는 경우가 많다. 또 그 이미지에 따라 여러분들은 학교생활이 서서히 변화된다. 수학과목에 있어서 반복학습의 중요성은 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이다. 새로운 문제도 중요하지만 틀렸던 유형을 다시 틀리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므로 그 동안 공부했던 교재들을 살펴보고 오답을 정리하고 마무리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방학동안 열심히 공부한 만큼 최선을 다하여 수학을 잘 하는 학생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보라!공감수학원차상엽 원장 2022-02-24
- 부모와의 파트너십이 아이의 실력적인 공부의 차이를 결정한다 부모님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우리 아이가 ’예전에는 공부를 잘했었다, 머리는 좋은데... 조금만 더 노력하면 좋을 텐데...’ 입니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어릴 때 좋은 성적을 낸 기억으로 현재 아이의 상황이 만족스럽지 않고 공부를 안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한다.초등 때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아이가 그 이상에서 초등 때만큼의 성과를 보이지 않는 경우, 여러 원인이 있지만, 공통적으로 아이의 성향이나 정확한 실력을 파악하지 못한 채 부모 주도 하에 학원의 높은 레벨에 가기 위한 속진 공부를 한 경우들이 많다. 반대로 시간 계획과 자기주도학습 능력으로 내적동기까지 동시에 갖게 된다면 더 많은 학습량과 난이도를 극복할 수 있는 고입. 대입을 미리 대비할 수 있다.그렇다면 아이가 어떻게 하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기르게 할 수 있을 것인가? 초등 때는 적성을 파악할 수 있게 다양한 경험을 하고, 초6~중1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주변 선생님들의 객관적인 조언과 부모가 생각한 아이의 성향으로 집중흥미를 고민을 해 보야야 한다. 중2~중3은 주도적으로 근거가 제시된 진로나 진학계열이 결정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해주고 지지해 주어야 한다.목표로 해야 하는 공부는 양보다는 질적인 공부과정이 필요하므로 관련 독서를 통해서 아이의 가치관을 성립할 수 있으면 폭넓은 과정으로 전환되어야 하는 시기이다.아이가 주도적으로 성장한 부모들에게 노력한 사례를 물을 때 “아이에게 아무것도 해 준 게 없어요. 아이가 어떤 실패를 하더라도 저는 괜찮아요” 라고 말한다.과연 아무것도 해 준 게 없을까? ‘감성코치’처럼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고 억제하는 방법을 습득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노력을 했을 것이다.아이들이 어려운 공부과정을 시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 과정은 ’깨지는 과정‘이 아니라 ‘깨우치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부모의 성숙된 파트너십 마인드가 아이의 성장을 결정할 수 있다.인재와고수권태숙 영재센터장 2022-02-24
- 위드 코로나 이후 정상화 후폭풍 코로나를 독감이나 감기로 취급할 날이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일상으로 돌아가면 특히 예비고1들은 고등학교의 높은 벽을 실감하게 될 것이고 예비고3들은 대입의 더 높은 벽을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중학교 방식으로 공부하고 고등부 중간고사나 기말에 임하면 중학교 성적 90점대 학생들은 70점대나 60점대의 점수를 받게 됩니다. 이는 그래도 내신 때 공부를 조금은 한 학생들이고 대충하면 40점대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이는 고등학교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선행학습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첫째 단어는 중등부 수준에 머물러있는데 내신의 보기는 학교마다 다르지만 거의 다 영문으로 나와서 보기지문을 이해하지 못해 틀립니다. 당연히 학교에서는 그 단어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둘째 문법이 확실하지 않고 중등부 수준에 머물러있고 문법만 달달 외워서 복잡한 구조의 구문을 파악하지 못합니다. 구문이 복잡하면 문법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셋째 양적으로 독해를 많이 하였으나 질적으로 높은 독해나 잘못된 독해를 교정 받지 못한 경우입니다. 그러면 독해의 함정에 빠지고 당연히 맞아야할 객관식 문제에서 실수를 하게 됩니다. 넷째 주관식 문제에 대비를 하지 못하였다. 주관식은 학교마다 다소 다르지만 시험의 대략 30프로를 차지합니다. 주관식문제에 적응하지 못하면 계속되는 시험에서 큰 문제가 됩니다. 이는 영작연습을 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더 큰 문제는 단답형 주관식도 철자쓰기 때문에 대량실점을 하게 됩니다. 고3에서 3월 전국모의고사는 앞으로 볼 모의고사 중 가장 쉬운 시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능 때 까지 시험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추세라서 부담감이 큽니다. 이는 문제풀이 스킬로 어느 정도 극복이 되지만 기본적으로 어휘력과 독해 구문력이 있어야하며 배경지식이나 사고력도 필요합니다. 시중 문제를 풀면 턱없이 부족하고 너무 약합니다. 최소 수능 이상 수준의 모의고사로 연습을 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하는 학생들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이러한 점들을 마스터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유승범 원장 2022-02-24
- 고등학생, 첫 국어성적을 받아보고 놀라게 될 것!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것이 아니라, 이미 도착했지만 우리가 인지하지 못한 것.” 평촌에서 십여년을 국어를 가르치다보니 마치 데자뷰처럼 해마다 경험하는 일이 있다. “중학교 때는 괜찮던 국어성적이, 고등학교 올라가서 갑자기 떨어졌어요.”라는 하소연이다. 왜 똑같은 국어 과목인데, 갑자기 성적이 나빠지는 사례가 많은 것인가?첫째, 개념어를 모르기 때문이다.중등국어과 고등국어의 가장 큰 차이점을 꼽으라면 개념어의 난이도가 다르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이 시에서는 애상적 심상을 통해 화자의 내면을 드러내고 있다.’라는 선택지를 만났을 때, ’애상哀傷‘이라는 개념어가 슬픔이라는 것을 모르는 학생이 있다면 본문에 대한 준비를 아무리 착실하게 했다고 해도 질문의 의도를 모르기 때문에 속수무책이 된다. 중학교 시험에서는 애상은 슬픔으로, 심상은 이미지로, 내면은 마음으로 출제되었을 것이다.둘째, 외부작품을 모르기 때문이다.중등시험과 고등시험의 목적이 다르다. 절대평가 방식의 중등시험과 달리, 고등시험은 상대평가로 내신 등급을 가르기 위한 변별력이 있는 문제를 출제할 수밖에 없다. 이를 위해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지문을 낯선 외부작품과 비교하는 문제를 출제한다. 중학생 때는 시험범위 지문만 착실하게 공부하면 되었는데, 갑자기 시험범위에서 보지도 못한 작품을 시험지에서 만나게 된 학생들은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셋째, 학교별 출제 경향을 모르기 때문이다.지역 내 고등학교의 국어시험지를 함께 펼쳐놓고 비교해보면, 이게 같은 교과과정의 시험지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다양하다. 몇몇 학교는 아예 교과서를 사용하지도 않는다. 또한 학교마다 난이도를 조절하는 방식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기출 경향에 준비되지 않은 학생은 적응하는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유비무환有備無患.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의 것이다. 첫 시험을 치른 후의 놀라움이 탄식의 놀라움이 아닌 기쁨의 놀라움이 되기를 응원한다.숨인국어학원이전구 원장 2022-02-24
- 나도 제대로 공부습관을 만들 수 있다고? 2022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에서 인문계열 학과 지원자 4명 중 1명은 이과 수험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문·이과 통합형으로 시행되면서 수학에 강한 이과 수험생이 상대적으로 유리했기 때문이라는 의견 또한 많다. 연세대와 고려대에서도 인문계열 모집단위 지원자 중 이과 수험생의 비율이 절반에 가까운 비율로 분석됐다. 이처럼 대입에서 수학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수험생들에게는 점점 더 큰 부담으로 다가오지만 정작 수학공부를 제대로 하는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평촌 다수인수학 PaPa Shin의 열공 school에 가면 수학공부와 함께 국영수과 각 과 원장들 가이드로 내신 및 수능을 제대로 하는 공부습관을 만들 수 있다.빡세게 공부하고 싶은 고등학생이라면 열공 school로~학생들 가운데 공부를 해야 하는 건 알지만 의지가 약해 계획을 실천하지 못하거나 고등학교에 입학 후 공부방법을 몰라 혼자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도 있다. 이에 대해 신철민 대표이사는 “성적을 더 올려보고 싶거나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습관화해 상위권을 유지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PaPa Shin의 빡센 열공 스쿨’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 정해진 규칙에 열심히 따라 목표를 이루고 싶은 학생이나 수시대비 수행평가 준비와 정시를 위한 플랜을 가이드 받아 경쟁력 높은 학생부를 만들고 싶은 학생에게도 추천한다.”고 말했다.신 대표이사의 말에 의하면 대입을 준비해야 하는 고등학생은 중학생과 비교할 때 학습할 양은 3배 이상 많은데 그렇게 공부할 수 있는 학생은 별로 없다는 것. “어떤 프로그램이 가장 도움이 될까를 고민하다가 집에서 공부하는 학생은 실시간 학습 모니터링을 해주면서 필요한 자료를 제공해주고, 학원에 와서 하고 싶은 학생은 적절한 현장강의를 안내해주면서 같이 운영하고 있는 스터디카페에서 자습 관리 등을 해주는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다.고등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빡센 열공 스쿨은 집이나 기숙사, 학원에서 모두 수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입을 다양한 유형으로 치룬 관리자들이 있어서 전 영역에 걸쳐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또한 윈터스쿨을 거친 학생들이 만족도 높게 마무리 중이어서 그 경험을 토대로 더 빡센 학습을 지도한다는 것이 신철민 대표의 의지이기도 하다.프리미엄 스터디카페, 학원에서 마음껏 누려라!“학생 각자의 목표와 준비과정은 다를 수밖에 없다. 학습계획서를 작성하는 습관을 만들면 규칙적으로 학습을 시도하게 된다. 또한 자기가 작성한 학습계획서가 바람직한지 아닌지를 검토해주고 가이드하면 효율적인 학습을 할 줄 알게 된다. 이것은 누가 작성해주는 것과는 다르다. 공부는 본인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빡센 열공 스쿨에서는 매 주 자기주도학습계획서를 작성하고 실천, 그리고 점검을 받게 된다. 학원에 오지 않는 요일에는 가정에서 12시까지 실시간 학습 모니터링 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학습 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다. BAND 관리 프로그램에 학부모와 학생이 회원 가입하면 실시간 출결 및 학습이행, 자료 전달 및 체크, 학습 시간, 쉬는 시간 관리, 수학 오답 유사문제, 수학 동영상 강의 및 온라인 국영수과사 강의가 제공된다. 또 학원에서는 국영수과 수업과 함께 스터디카페 자습 관리가 이어진다.빡센 열공 스쿨의 오프라인 현장강의는 다수인 학원 고등부 수학/수학 개별지도/국어/영어 선생님들의 전문적인 강의가 이루어진다. 폰이나 태블릿으로도 시청 가능한 고화질의 수학 인강은 쉬운 개념부터 고난이도 문제의 해법까지 김재하 선생님의 전 강의 강좌를 PaPa Shin school naver cafe에서 청강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복습과 예습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매 월 학생부 종합 및 교과를 위한 입시 컨설팅이 진행되는데 대치에서 오랜 기간 쌓인 인지도와 실적을 바탕으로 한 전문 입시 컨설팅 팀이 학생부 세부 특기사항과 수행평가, 진로 및 전공 적합성 등을 꾸준히 관리하여 목표 없이 급하게 수시를 준비하는 일이 없도록 도움을 준다. 2022-02-24
- 입시 맞춤 내신 관리, 수능 맞춤 수업으로 입시 정복!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처음 치러진 이번 수능. 생각지도 못한 점수에 좌절한 많은 수험생들이 재수를 준비하고 있다. 재수가 대세가 되어버린 지금, 실패 없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고교생들과 N수생들을 대상으로 평촌학원가에서 대입전문 단과 종합학원인 ‘더강한 학원’을 운영하며 뚜렷한 입시실적을 올리고 있는 박상준 원장에게 대입 성공 비결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국 수 영 전문 단과, 수능 내신 걱정 없다상위권대학에서 수시 전형인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비교과 보다 교과 내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고, 수능 위주인 정시 전형의 비율이 늘어나게 되면서 대입을 준비하는 고교생들에게 내신과 수능이라는 이중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어떻게 하면 내신과 수능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박상준 원장은 “요즘의 내신경향은 수능형 문제 출제가 늘어나는 형태로 변화되고 있다”며 “내신도 수능을 고려한 학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단시간 학습으로 내신점수를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입 수능을 고려한 전략적인 학습이 필요하고 강조했다.더강한학원이 내신과 수능에서 높은 성과을 올릴 수 있는 이유는 대입전문 국어 수학 영어 사탐, 과탐 전문 강사들이 수능마인드를 기반으로 내신을 준비한다는 전환적 발상 때문이라는 박 원장. 실제로 많은 학원들이 내신 위주 학원과,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위주의 대입 단과 학원으로 구분되는 반면 더강한 학원은 실력있는 대입 전문 강사들이 수능 강의 뿐 아니라 내신까지 책임지고 있다. 여기에 질의 응답, 학습관리까지 입시전문 단과 강사들이 철저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내신과 수능학습의 효율이 높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당장의 내신성적 뿐 아니라 멀리 수능까지 내다보고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더강학학원이 좋은 선택이다.독학재수, 주말 반수반 소수정예로 철저관리요즘 학원가에는 재수나 반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넘쳐난다. 예전에는 재수를 한다면 유명한 대형재수종합학원을 다니는 것이 당연시 되었지만 요즘에는 스스로 얼마나 학습관리를 하며 효율적으로 공부하느냐가 중요해지며 관리형 독학재수가 대세가 되었다. 더강한학원은 재수나 반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관리형 독학재수반과 주말 반수반을 준비하고 있다.독학재수를 하는 학생들이 가장 아쉬워 하는 부분이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질의 응답이나 멘토링 등이다. 하지만 더강한학원의 독학재수라면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입시전문 단과 강사들이 직접 관리하는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 필요하다면 단과 수강도 언제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단과 수업을 위해 별도의 학원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또한 매주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능력을 기르고, 학습관리, 입시 상담이 이루어진다. 자습실 위주의 다른 대형 독학재수 학원처럼 많은 인원이 아니라 소수 인원으로 구성되어, 철저한 관리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반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주말 반수반도 반수생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주말이면 대치동까지 가서 수업을 들었던 반수생들이 더 이상 대치동까지 갈 필요가 없다. 단순히 강의식 반수반이 아니라 소규모 6인 팀제로 맞춤강의와 과외식 학습케어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박 원장은 “2017년부터 서울대 40여명, 연고대 150여명 등 뚜렷한 입시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실력 있는 입시전문 강사들의 입시 맞춤강의와 철저한 학습케어 덕분이다”고 말했다.한 번의 실패들 거울삼아 입시성공을 하고 싶다면 입시전문가들의 강의와 철저한 학습케어를 받을 수 있는 더강한 학원이 좋은 대안이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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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이 상위권이 될 수 있는 방법 왜 우리아이는 공부를 못할까? 어찌보면 가장 근본적인 질문이다. 이 질문에 답하는 것이 무척이나 어렵고 심오하기까지 하다. 이 질문에는 3가지의 실용적인 답이 있을 수 있다.첫째, 공부에 대한 통제다. 통제? 아니 통제라고? 그럼 우리는 모든 걸 누군가에게 통제를 받아야만 할 수 있다고? 맞다. 공부는 엉덩이를 책걸상에 붙이고 꾸준히 가야하는 마라톤과 같다. 하지만 혼자 갈 수 있는가? 마라톤을 하는 선수도 페이스메이커가 붙는다. 한마디로 조력자가 명확한 통제를 주면서 같이 훈련을 한다. 선수들도 그렇게 하는데, 우리 학생은 과연 혼자할 수 있는가? 절대 없다. 함께 가는 사람이 꼭 필요하며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기술이 중요해진다. 여기서 둘째로 자연스레 넘어갈 수 있다둘째, 함께 가는 사람이 누구인가? 이다. 학생들은 여러 가지 것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선생님이 공부를 잘 가르치는가? 이것이 전부가 아닌 것이다. 그 사람과 말이 통하고 그 사람이 나를 이해시켜줄 수 있는가도 무척이나 중요한 요소이다. 선생님들은 대부분 공부를 열심히 하고 열심히 교육을 준비한 사람들이다. 대부분 어떻게 이해시켜야할지 잘 안다. 하지만 아이들의 필요에 반응하고 그에 맞게 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이 부분은 어느 누구나 할 수는 어려운 부분이다. 그래서 자신과 맞는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대학으로 가는 지름이 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스승이라 부른다셋째, 매뉴얼이다. 공부는 철저히 매뉴얼을 따라가야한다. 정말 작은 출판사의 문제집이라 하더라도 항상 책 앞에 매뉴얼이 있다. 이 책을 이렇게 활용하고 적용하라는 것이다. 그럼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학생은 어떻게 가야하는가? 출판사의 매뉴얼이 아니라 공부에 대한 매뉴얼이 필요한 것이다. 아이가 어떤 문제집을 언제 어떤 방식으로 풀어야 하는지에서부터 시작하여 노트는 어떻게 정리해야하는지 내 실력은 어떻게 판단하며 그에 따라서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하는지 말이다. 이 모든 것은 매뉴얼이 있어야 한다. 그 매뉴얼에서 아이가 한단계씩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나무학원 원장 영어 피근수 2022-02-24
- 달라진 수능 트렌드, 수학은 어떻게 학습해야 하나? 지난해 치러진 2022학년도 수능에서 수학은 불수능을 넘어 용암수능으로 불리며 수학 등급컷을 끌어내렸다. 하지만, 상위권 이상에서는 ‘너무 쉬웠다’고 말한 학생들이 많았고, 수학 만점자도 속출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고등 수학 전문으로 입시와 내신 대비에 명성이 높은 평촌 유파수학학원의 박주홍 원장은 “이번 수능에는 문제의 의미를 이해하고 수학적 사고력으로 풀어야 하는 문제들이 대거 출제됐다”며 “정확한 개념 정립과 사고력으로 문제의 의미를 이해하며 학습했던 상위권 이상의 학생들은 쉬웠고, 계산과 유형별 풀이 방법 암기에 집중했던 학생들에겐 매우 어려웠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수능 수학의 출제 기조가 확실히 달라졌다”고 덧붙였다.수능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는 가운데, 수학은 어떻게 학습하고 대비해 나가야 할까? 카이스트 수학과 출신의 입시 수학 전문가인 박주홍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수학적 사고력을 강조한 수업, 수능과 내신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져유파수학학원 박주홍 원장은 달라진 수능 트렌드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학습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단순히 계산력에 의존해 답을 내고, 유형별로 풀이 방법만을 외워서는 달라진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가 힘들어졌다는 지적이다.박주홍 원장은 “이번 수능이 어려웠다고 하지만 사실 이 방향이 맞다”며 “유파수학은 개념이해와 수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석하고 풀어내도록 줄곧 지도해 왔는데, 이번 수능은 이런 학습이 옳았음을 증명해 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모든 개념에 대해 증명을 해 주며 왜 이렇게 되는지부터 가르친다”며 비슷한 개념은 구분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헷갈리는 시험문제가 나와도 잘 대처한다”고 강조했다.유파수학의 이런 학습전략은 어떤 문제가 나와도 풀어낼 수 있는 ‘수학 실력’을 기르는데 목적이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수능처럼 사고력 기반의 문제들이 대거 출제된 시험에서 경쟁력을 보이며, 학교별로 차이가 나는 내신에서도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낸다.특히, 예비고1의 경우는 겨울방학 동안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학습에 더욱 집중했다. 이를 통해 생각하며 문제 푸는 습관을 익히도록 했고, 첫 내신인 1학기 중간고사와 이어지는 기말고사까지 대비가 되도록 이끌었다. 수능 및 내신 고득점을 위한 준비, 중3 정규반 전격 개강유파수학학원은 이번 학기부터 중3 정규반을 새롭게 개강한다. 중3 정규반은 2월 26일부터 시작해, 주말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고등부에 집중하던 유파수학이 중3 정규반을 전격 개강한 이유는 무엇일까?박 원장은 “수능 수학은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로 변화하고 있는데, 이를 대비한 학습을 고등부터 시작하기엔 빠듯한 감이 있다”며 “최소 중3 때부터는 수학의 개념과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왜 이렇게 푸는지 사고하는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이번에 개강하는 중3 정규반은 고등수학 과정을 학습하되 단순한 공식 암기나 풀이 과정을 외우며 선행에만 집중하는 수업은 지양한다. 대신, 공식이 왜 이렇게 나오는지, 개념의 내용이 왜 이렇게 펼쳐지고 문제는 왜 이렇게 풀리는지 등을 설명한 뒤 이를 이해하고 사고하는 학습에 집중할 예정이다.박 원장은 “공식 암기는 고등에 가서 해도 된다”며 “고등수학의 개념과 내용 이해를 통해 어떤 문제가 나와도 생각해 보고 풀어낼 수 있는 수학 실력을 쌓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하나, 중3 정규반을 개강한 데에는 코로나의 영향도 컸다고 한다. 코로나가 장기간 지속되며 해마다 학생들의 학습 능력이 눈에 띄게 떨어졌기 때문인데, 박 원장은 “고등학생이 일차함수 그래프도 그리지 못하는 것을 봤다”며 “코로나로 무너진 학생들의 학업능력을 만회하기 위해선 좀 더 빨리 고등과정을 학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중3 정규반은 현재 모집 중이며, 상담과 테스트를 거친 후 반 편성 여부가 결정된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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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진학을 고대하다 올해도 어김없이 최종결과가 나왔다. 의대를 목표로 한 수능수학 만점 학생은 원했던 의대에 진학했고 수학은 1등급이지만 국어를 4등급 맞은 본원 학생은 의대는 아니지만 경희대에 합격했고 반수를 준비한다. 또 이번 수능으로 알려진 내용은 문과가 확통을 선택해서는 상위권대학을 가기 어렵다는 것이다. 의대를 지망했지만 수능성적이 안 나와서 그냥 공대를 가려다가 고대 경영을 쓴 학생의 합격소식은 우리에게 표준점수의 힘을 보여준다.매년 준비하지만 의대 진학은 수시도 정시도 매우 어렵다. 이번에는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의대진학의 노하우를 고민해 보자.우선 수시로 가려면 내신 성적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두 알 것이다. 그래서 첫 중간고사인 5월 시험에 매진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 방법은 3월 2일부터 내신대비를 하면 된다. 무슨 말일까? 수업을 듣지 않고 참고서로 공부하는 학생은 보통 90점대지만 만점은 힘들다. 왜냐하면 수업시간에만 수업한 내용을 문제로 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업을 잘 듣는 것이 내신의 시작이다. 그리고 공부한 내용을 자주 복습하는 것이다. 자주 복습해두면 전체적으로 이해되고 몇 가지만 외우면 실전에서 좋은 성적이 나올 뿐만 아니라 수행평가도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내신대비는 3월 2일부터임을 잊지 말자! 중간고사에서 모두 1등급이 나올 정도의 성적이 나왔다면 모의고사 준비를 병행해야 한다. 국영수 모의고사를 최소 1주일에 2개씩 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야 한다. 언어가 약한지 독서가 약한지 빈칸추론인지 장문독해인지? 이렇게 학습의 주인공이 되면 필요한 공부를 빠르게 흡수할 수 있다.이렇게 1학년 때는 우선 내신에 올인하면서 모의고사를 병행한다면 어느 정도의 가능성이 보인다. 우선 1점대 초반으로 나오면 갈 만한 의대는 많고 최소 1.5이내로 만들어서 4합5 정도의 최저 높은 학교로 지원하면 된다.많이 고민 말자. 고1은 성적만 올리면 된다!신현웅 원장 케이매쓰학원 2022-02-24
- 창의적문제해결력 키우는 중등 과학,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과학 인재 양성은 국가 과제일뿐 아니라 초·중등 자녀의 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이다. 이러한 부모의 고민과는 달리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생들은 과학을 어려워하고 멀리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과학을 잘 하고 좋아하는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까? 중등 와이즈만CNI 평촌센터 유현재 중등팀장을 만나 그 해답을 찾아 보았다.Q. 중등 와이즈만CNI 평촌센터는 영재학교와 과학고, 자사고 입학에 필요한 융합사고력을 키워 영재학교 전형 대비는 물론 특목고 심층면접까지 체계적인 준비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중등 와이즈만CNI 평촌센터 과학프로그램만의 특징은 무엇인가?A. 중등 와이즈만 CNI는 초등에서 확장한 융합사고력을 중등에서 완성한다는 목표로 운영된다. 예비중등인 13세부터 중등 16세까지를 대상으로 수학 과학 전문 교사와 진로진학 전문 컨설턴트의 우수한 수업과 학습관리를 통해 학업성취는 물론 입시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과학 이론은 어느 학원에서나 가능하다. 초등 와이즈만에서는 아이들이 실험을 하면서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고, 토론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표현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나간다. 중등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단순히 지식을 넣어주는 학습이 아니라 지식을 어떻게 응용해야 하는가를 아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Q. 중등 와이즈만 CNI 평촌센터의 차별화된 과학 수업 방식이 궁금하다.A. 중등 와이즈만CNI 평촌센터의 과학 수업은 학생 참여와 체험, 실험 수업 등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예를 들어, 영상이나 글을 통해 우리 생활 속에서 지금 배우고 있는 내용이 어떻게 접목되어 있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접근하고, 학생들이 적극적인 토론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초등부에서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실험 수업이 중등부에 올라가면서 부족한 부분들이 많은데 중등와이즈만 CNI 평촌센터는 실험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성취감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 부족했던 실험 부분들을 더 강화해 올해부터는 6개월 단위로 기본반과 실전반을 운영한다. 실험 설계부터 문제를 해결하고 표로 정리하는 과정까지 모두 스스로 해 보면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그래프의 해석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처음 실험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경우 잘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많은데 기본반은 실험 도구를 다루는 것부터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과학 실험은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한데, 중등와이즈만 CNI 평촌센터의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실험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안내자로서의 역할에 탁월한 분들이다. 무엇보다 중등 와이즈만CNI 평촌센터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영역별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은 더욱 질 높은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Q. 3월 개강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와 달리 변화된 내용이 있다면.A. 기존 학년별 종합 시스템에서 1년간의 연구 과정을 거쳐 올 3월부터 학년별 단원별 단과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학생 개개인의 능력치와 목표에 맞게 프로그램을 세분화하여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학생 맞춤형 수업 시스템이다. 학생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수업을 원하는 시기에 대학교 수강 신청하듯 신청해서 참여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유 팀장은 “평소 학생들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는 편인데 잔소리는 결국 어드바이스이고, 그 어드바이스가 개개인의 학생에 맞춰서 진행되듯이 수업도 개개인의 학생에 맞춰서 계획되고 진행되어야 한다”라며 “아이가 자기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그 생각을 표현하며, 일상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이 있는 융합형 과학 인재로 성장하길 원한다면 중등와이즈만 CNI 평촌센터가 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202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