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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학년도 상산고 창의융합면접과 독서인성 면접 기출문제 분석에 따른 전략 상산고는 올해 2022학년도 336명(모집정원 내)을 선발하여, 작년 2021학년도 360명을 선발한것과 비교하여 모집 인원이 줄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전국모집전형 중 학교생활 우수자 영역에 남자 161명 여자는 78명 모집, 글로벌 태권도 영역은 남자 6명, 여자 4명이다. 이 전형은 상산고만 있는 전형으로 태권도 4품이상 만 지원 가능하다. 정원이 얼마 안 된다고 일반전형(학교생활우수자)으로 지원하는 경우도 있는데 자격이 된다면 글로벌태권도 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다음은 사회통합 영역 전형인데 남자 13명 여자 7명을 모집했다. 전북지역의 학생을 선발하는 지역전형인원은 남자 44명, 여자는 23명이다. 따라서 전체 모집정원은 남자 224명, 여자 112명으로 총 336명을 선발한다. 모집정원 외 영역은 남자 11명이내, 여자는 6명이내이다. 모집정원 외 인원은 미달이 되어도 실력이 없으면 탈락이 될 수 있다. 다음은 경쟁률을 분석해 보자 2022학년도 학교생활 우수자 전형 남자는 정원 161명에 313명이 지원해 1.94:1로 2021학년도 1.67:1과 2020학년도 1.49:1에 비교하여 3년 연속으로 상승하였다. 학교생활 우수자 전형 여자의 경우도 78명 정원에 220명이 지원해 2.82:1이고 작년 2021학년도 2.74:1, 2020학년도 2.14:1에 비교해 보면 역시 3년 연속 상승하였다. 반면에 글로벌 태권도전형은 남녀 모두 1.17:1과 2.5:1로 2021학년도 대비하여 하락하였다. 이외에도 남자 지역인재 전형과 사회통합전형도 2021년 대비하여 하락하였다. 이는 최근에 영재학교(서울과학고, 경기과학고, 한국과학영재학교 등)와 과학고(한성과학고, 세종과학고, 경기북과학고 등)이 의대 입시에 불이익이 있다는 발표로 인하여 의대,치대,약대,한의대,수의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이 영재학교나 과학고를 지원하지 않고 상산고를 지원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학생들과 상담을 해보면 과고/영재교에서 의대를 지원하려는 학생이 의외로 많이 있는데, 과학고/영재교에서 의대, 약대, 수의대, 한의대, 치대에 지원을 금지한다는 발표에 자사고(상산고, 하나고 등)에 지원한 것으로 보여진다.다음은 2022학년도 남학생 창의융합형 면접기출문제를 분석해 보자. 올해 2022학년도 창의융합형 면접은 제시문을 주고 20분 동안 풀게 한 후 면접실로 이동하여 제시문, 생활기록부, 자소서를 기반으로 20분 정도 진행하였다.2022학년도 남학생 창의 융합면접기출문제제시문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오방색은 아래의 표와 같고생략문제1) 육십갑자와 오방색을 조합하면 2006년은 붉은병술(丙戌)년이다. 2038년은 00색00년인가? 문제2) 흰호랑이띠가 2021년 이후 언제 다시 오는가?문제3) 1500년대 중에 임묘왜란이 언제 일어났는가?문제4) 상산이는 붉은돼지띠이다. 그의 할아버지는 검은 원숭이띠일 때 몇 살 차이가 나는가?위의 예제를 보면, 난이도 높은 문제가 아니라 창의적 사고력를 보는 문제가 출제되었음을 알 수 있다. 작년 2021학년도에는 그레고리력을 가지고 날짜를 계산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올해 2022학년도에는 육십갑자로 날짜는 구하는 문제로 2년 연속 날짜를 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2023학년도 내년에 상산고 창의융합문제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수학과 과학의 선행공부와 함께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예상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면접 연습도 해야 한다.중계GMS학원/ 관악뉴스터디학원 조창모 2022-02-18
- 신학기 시작에 앞서 장민준영어에서 드리는 영어 내신 대비를 위한 팁 신학기 시작을 앞두고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예비고1 학생들 뿐 아니라, 기존 고등학교 재학생들 중 영어 내신 등급을 올리기 위해 이번 겨울 방학을 성적 향상의 발판으로 삼고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하지만 반대로 마음처럼 학습이 쉽지 않은 학생들도 반드시 존재할 터! 이번 글을 통해서는 장민준 영어에서 학생들의 영어내신 공부를 위한 팁을 아낌없이 전달해 보고자 한다.1. 내신대비를 위해 어떤 공부를 먼저 시작해야 할까?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 학습은 ‘구문학습’과 ‘어휘학습’이다. 이 두 가지 학습을 빼고는 내신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없다. 이제 개학이 10일가량 밖에 남지 않았지만, 실제 3월 중순까지는 제대로 된 학기가 시작되는 것이 아니기에 지금이라도 당장 구문과 어휘학습을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 구문의 경우, 문법을 기반으로 한 분석과 해석이 같이 이뤄져야 하는데, 반드시 점검해야 할 파트는 다음에 소개한 12개 부분과 같다.①동사의 종류 (특히 자동사와 4,5형식동사) ②시제와 태 (특히 수동태) ③준동사(to부정사, 동명사, 분사) ④조동사 (당위의 should 및 조동사+have p.p.) ⑤간접의문문 ⑥관계사([전치사+관계대명사]와 [관계부사]간의 비교 // 관계사 생략 // 관계사 what) ⑦가정법 ⑧분사구문 ⑨It... that 강조구문 활용 ⑩도치 ⑪비교 (특히 대동사 활용) ⑫이어동사 학생 본인이 문법 내용을 설명하지 못하거나, 해당 문법을 활용해 해석에 녹여 해석할 수 없다면 반드시 해당 부분에 대한 학습을 해야만 한다. 또한 문법문제집은 위에 있는 구문별 학습을 하고 난 뒤, 여러 문법포인트가 섞여있는 문제집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어휘의 경우, 시중에 판매되는 어느 어휘장이라도 꾸준하게 암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훨씬 더 강조하고 싶은 어휘 학습은 모의고사 최근 3개년치를 활용하여 해당 모의고사를 풀어 본 뒤, 거기서 모르는 어휘를 정리하면서 문맥을 기억하면서 함께 암기하는 것이다.2. 내신공부 시작과 서술형 대비는 어떻게?내신대비 시작은 우선 ‘학교수업’이다. 당연히 학교선생님들께서 문제를 제작하시는 것이니 만큼, 학교 수업에서 어떤 포인트를 강조하시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그 뒤, 스스로 해당지문을 무턱대고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지문을 한 줄씩 분석해 나가면서 어법문항 대비를 위해 문장별로 어떤 문법이 사용되었는지를 확인하며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이후에, 지문에서 활용된 논증방식을 국어적으로 다시 살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보통 학생들이 착각하는 부분이 바로 해석이 가능하면 해당 지문을 숙지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인데, 반드시 문장 간의 유기적 관계가 왜 해당순서로 작성되었는지, 예시나 인과관계 등 어떤 논증방식을 사용하여 지문이 구성되었는지, 연결사가 어떻게 활용되었고, 지시사, 관사, 대명사, also, then, such 등 명시적 단서가 글에서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나서 해당지문을 적어도 3회독 이상 다시 꼼꼼하게 학습한 뒤, 지문별로 학생 본인이 출제자라면 해당 지문을 가지고 빈칸, 어법, 순서, 문장삽입의 문제로 어느 부분을 낼 수 있을지 고민해 보는 것이 좋다. (시험범위 해당 어휘는 반드시 암기하자!) 그렇다면 서술형은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할까? 가장 이상적인 것은 2번에서 언급한 구문이나 문법을 활용해 스스로 영작할 수 있는 힘을 길러 놓는 것이겠지만, 실제 연습이 덜 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지문 전체에 대한 스크램블 문제 및 해설지를 활용해, 청크별로 영작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정말 시간이 없다면, 교과서의 경우는 해당 단원에서 포인트로 잡고 있는 문법을 활용한 문장, 그리고 보충교재의 경우, 해설지에 나와 있는 구문해설 문장을 위주로 영작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다. 3. 시험장에서 지켜야 할 것!아무리 시험준비를 열심히 했더라도 시험장에서 제대로 풀어내지 못하면 헛수고이기에, 학생들에게 당부하고자 하는 말은 단순히 암기나 기억에 의존하여 풀려고 하지 말고, 모의고사를 풀 때처럼 시험장 내에서 제대로 읽고 풀어달라는 것이다. 보통 학생들이 시간이 부족하단 생각으로 빈칸 및 순서 등의 문항을 암기한대로 풀려고 하는데, 지문이 변형되었거나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 실수가 나는 경우가 많다. 반드시 시험장에서 제대로 읽고 확인하여 푸는 자세를 익히길 바라는 마음이다.장 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2-02-18
-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 ‘과탐’ 학습법 내신 시험을 준비하면서 수능을 대비하는 과정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나 물, 화, 생, 지 과학 교과는 단순한 암기 과목이 아니라, 개념을 적용하는 문제 풀이 능력이 필수로 요구되는 과목이기에 다른 과목보다도 세심한 연습과 관리가 필요하다. 오늘은 고교 재학생이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 ‘효과적인 과탐 학습법’을 알아보고자 한다.내신과 수능 선택과목을 동일하게!2015 개정 교육과정의 도입 이후 ‘선택과목’ 결정은 학생과 학부모님의 가장 큰 고민거리가 되었다. 적성과 소질을 고려한 학생 중심의 선택형 교육과정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아직까지도 많은 학생들에게 있어 ‘선택과목’을 결정하는 일은 낯설고 어려운 일이다. 특히나 탐구과목은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영역 중 보통 2개의 과목을 선택하여 수능을 치르기 때문에 학교 내신에서의 선택과목 결정은 수능과도 직결될 수 있는 문제이다. 진로가 명확하여 생기부가 충실한 학생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내신 선택과목은 수능 선택과목과 동일하게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즉, 학교에서 선택과목 수요를 조사할 때 이미 수능 선택과목에 대한 확고한 결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고1부터 수능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할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그래야 내신 준비와 수능 준비가 따로 놀아 결국 어느 하나도 제대로 성취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을 것이다. 수능 선택과목을 판단하기 어려운 학생은 통합과학 내신 시험에서 물, 화, 생, 지 영역 중 성적이 가장 잘 나온 교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마저도 판단이 어렵다면 수능에서 가장 많은 응시자가 지원한 과목을 선택하자. 상대평가로 등급이 나뉘는 현 수능 체제에서 응시자 수가 가장 많은 과목을 선택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3개년 과학탐구 과목별 응시자 비율>내신시험-모의고사 준비 병행으로 1년 동안 빈틈 없이 목표 달성하기!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에 따르면 인간의 기억은 일주일이 지나면 70% 이상이 사라진다. 따라서 학습한 개념을 내신 시험 당일날 또는 수능 당일날까지 망각하지 않으려면 중간에 끊어지지 않는 지속적인 복습과 인출과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다수가 내신 시험이 끝나고 일주일, 길게는 한 달까지도 학습의 공백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라고 생각한다면 현재 본인의 학습 공백은 얼만큼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해보라. 학습 공백이 줄어들수록 절대적인 학습량이 누적되고, 성적 상승 폭이 눈에 띄게 나타날 것이다. 이때 우리는 바로 공부의 재미를 느끼게 된다. 따라서 학습의 공백을 줄이기 위해서는 내신 시험 뿐만 아니라 각 시도 교육청에서 정기적으로 치르는 모의고사 대비를 병행하도록 한다. 쉽게 말해 3월 모의고사 대비→1학기 중간고사 대비→6월 모의고사 대비→1학기 기말고사 대비 등의 단계적인 중장기 목표를 세우고 빈틈없는 학습을 지속하는 것이다. 빈틈없는 공부습관은 소기의 목표달성을 통해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학습의 동기를 더욱 크게 할 것이다. SR과학탐구학원 원장 전유림 2022-02-18
- AI가 접목된 미래의 교육, 국풍2000에 답이 있다! 요즘 메타버스라는 말이 유행이다. 현실을 반영한 가상 세계를 일컫는 말로, 현실 세계와 동등한 의미로서 가상세계가 있다는 얘기이다. 가상 세계가 그만큼 현실 세계와 필수적 관계가 되어가고 있다는 얘기이다. 하지만 가상 세계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는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오히려 서운한 말로 들린다. 마치 현실과 다른, 그래서 접하고 배워야 아는 개념 같아서이다. 이들에게는 현실을 살아가는 데에 자연스럽게 접목된 현실세계이기 때문이다. 국풍2000에서도 그들의 앞선 발걸음을 선보인단다. AI가 활용이 된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오프라인 수업에 익숙한 이들에게 AI와 함께 하는 공부는 어떤 형태일까? AI가 함께 한다면 부모는 아이의 학습에 어떤 역할을 하는 걸까? 강사는 AI를 통해 어떻게 교육하는 것일까? 국풍2000에서는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미래의 모습으로 안내할 필요가 없다. 그냥 있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면 된다. 왜냐하면 국풍2000의 현재 모습에서 그 답이 제시되고 있으며, 보다 더 먼 미래를 충분히 예측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국풍2000에서는 SLS라는 앱이 있다. 우리 아이가 학원에서 공부를 잘하고 있는지의 궁금증은 이 앱을 통해 모두 해소할 수 있다. 이번 주 과제가 무엇인지, 현재 어디까지 진행하고 있는지, 시험은 몇 개나 풀었는지, 그 결과는 자세히 분석되었는지 등 전문가의 시각으로 부모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매우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물론 공지, 과제 알림, 수업 알림, 출석, 지각, 결석 등의 실시간 상황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앱을 통해 수강료 결제까지 할 수 있는 편의! 학생은 교재를 풀고 SLS앱에 그 결과를 올리자마자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점수 확인과 틀린 문제, 교재에 있는 본문 강의와 문제 해설, 여기에 모든 문제에 대한 동영상 강의까지 있어서 이보다 더 완벽한 학습이 없을 정도이다. ‘책을 안 가져 왔어요’라는 말은 더 이상 할 수 없다. SLS앱에는 교재의 본문과 문제까지 스마트폰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강사에게 가장 어려운 점은 학생들에게 주어야 할 자료일 것이다. 저작권 문제가 항상 걸려 있는 책 복사는 자신을 항상 불편하게 한다. 시험 기간이면 학교 기출을 구해야 하고, 수많은 문제집들을 짜깁기 해야 한다. 국풍2000에서는 자체 제작한 문제 뿐만 아니라 기출문제, 단원별 해제와 엄청난 양의 문제 자료들이 몇 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형태와 양 만큼 자동 생성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앱에서 생성한 문제가 그대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전달될 뿐만 아니라 앱에 답을 올릴 수 있고, 그 문제에 대한 해설, 강의, 담임에게 질문까지 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지금까지 말한 내용은 이렇게 할 것이다가 아니다. 국풍2000이 국어의 바람을 일으켰고, 지금도 일으키고 있고, 앞으로도 선도의 역할을 주도할 것이다. 김 명희 부원장국풍2000 중계관 2022-02-18
- 중계동 은행사거리 국보EM영어학원, “3년 앞서 입시에 필요한 영어역량 쌓는 확장 수업”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학생 중심’ ‘입시 적중하는 맞춤형 수업’, ‘모든 수업 원장 직강’, ‘소수 정예 맞춤 코칭’을 고수하며 신뢰를 쌓아온 국보EM영어학원. 해외에서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 대치, 중계 등지의 유명 대형 학원에서 인정받아 온 정희상 원장은 “영어는 언어적 감각과 원리에 기반한 학습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입시 성공은 무조건 영어학습 비중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학생별로 꼭 필요한 적중 학습을 지원하고 관리하는 데 있다.”라며 학생 중심 맞춤 수업을 고집하는 이유를 설명한다.모든 수업 원장 직강 & 코칭, 진학 고려한 학생 중심 수업!국보EM영어학원에서는 “영어를 일찍 끝내고 싶다” “영어가 대학 진학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해달라” “과학고, 영재고 진학 후 영어가 취약해질까 두렵다”라는 학생별로 다른 니즈에 맞춰 중1 때 고1, 중2 때 고2, 중3 때 고3 모의고사 1~2등급 달성을 목표로 소수 정예 수업을 지원한다. 그렇다면 이런 맥락에서 중학생이 고교 내신 대비까지 가능할까?정 원장은 “3년 앞선 영어 학습 목표를 달성하면 고교진학 후 내신 1등급까지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학생 중심의 효율적이고 필요한 수업을 지원한다.”라고 자신한다.중등부, 모의고사 실력 쌓는 정규수업 & 원리 접근 문법과 교과서 직독직해 수업 병행국보EM영어학원은 내신 시험이 없는 중1 시기를 최대한 활용하여 정규수업을 통해 고등학교 모의고사 대비 영어역량 쌓기에 집중하고 있다.영어를 학습적으로 접근하는 시기인 만큼 문법을 문장에 정확하게 대입시키는 수업과 지문 내용과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교과서 직독직해 훈련을 통해 모의고사 전체 지문의 구조와 흐름에 숙달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정 원장은 “중등부에서는 원리 접근을 통해 언어적 감각과 문법적 실력이 동시 발현되도록 지원하며 입시 로드맵에 맞춘 영어학습이 중요하다.”라며 장기적 접근을 강조한다.또한 중등부에서는 학생별로 고교진학에 필요한 중학교 내신 중요도를 고려해 내신 40%, 정규수업 60% 비중으로 가성비 높은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고등부, 학생별 목표 대학과 계열에 필요한 효율적 학습 관리 국보EM영어학원은 ‘학원’‘과목’ 중심이 아닌 철저히 ‘학생 중심’의 수업을 지향한다. 따라서 문장 끊어 읽기와 직독직해가 취약한 상태로 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이라면 교과서 지문의 직독직해를 훈련하면서 내신 기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수능까지 준비하게 된다.또한 입시를 앞둔 학생들의 진학 계열, 목표 대학, 최저학력기준 등을 고려해 학생의 대학 진학에 필요한 효율적인 영어 수업을 통해 성적을 관리해준다. 학생별 숙제량, 숙제 난이도, 등급별 집중 범위, 맞춤 교재 등 원장이 직접 수업과 상담하며 학생별 최적화된 맞춤 관리를 지원한다.정 원장은 “입시를 앞두고 제한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되는 만큼 학생의 진학에 불필요한 학습 부담을 최소화하고, 출제되는 범위와 문제를 집중지도하여 목표 달성을 돕고 있다. 입시 성공을 위해 영어학습 비중을 무리하게 높이는 게 아니라. 성과에 필요한 학습을 하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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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선지를 보는 힘 고등학교 내신에서 문학의 경우 학생들이 오답을 선택하는 이유는 대부분 선지를 잘 읽어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분명 선지를 잘 읽어내면 정답을 찾을 수 있는데 왜 선지를 잘 읽어내지 못하는 실수를 하는 걸까요?첫 번째는 선지에서 말하는 어휘의 정확한 의미를 모르고 있는 경우입니다.예를 들어 대조 대비와 대응 상응을 보면 대조와 대비는 반대의 의미를 상응 대응은 서로 비슷하다는 의미로 보면 됩니다.‘몸짓은 꽃 눈짓과 대비 관계를 이루고 있다’선지를 보면 여기서는 몸짓과 꽃은 서로 반대의 의미라는 것입니다.문학에서 선지에 나오는 어휘는 많이 반복됩니다. 혹시 모르는 어휘가 있다면 꼭 그 어휘의 뜻을 확실히 알아두어야 합니다.두 번째는 선지를 나누지 않고 한 번에 읽어버리는 것입니다.선지 하나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화자는 눈 속에서 시련을 이겨내는 자연물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와 대조적인 자신의 삶에 대한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다’여기에서는 1)화자는 눈 속에서 시련을 이겨내는 자연물의 모습을 떠올렸는지 2)그 자연물과 화자의 삶이 대조적인지 3) 자신의 삶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꼈는지 이렇게 나누어서 선지를 증명해야 합니다. 만약 한 번에 읽어 버린다면 선지에서 분명 놓치는 부분이 생기게 되고 오답이 난 경우 단순히 실수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보통의 선지에서는 앞부분은 표현법 뒷부분에서는 정서나 태도를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이 중요한 모의고사에서는 뒷부분 정서를 먼저 파악하는 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표현법의 경우 찾는 데는 지문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니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김영모 원장탑클래스고등전문학원문의 031-411-7418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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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되는 대학입시 대학입학 전형과 수능문제의 출제 경향은 시대와 환경에 맞게 조금씩 변화 할 수밖에 없습니다.최근 10년간의 시기만 분석해 봐도 그렇습니다. 7-8년 전 부터는 수시 비중이 늘어나는 시기였습니다.여러 수행평가와 봉사활동을 준비 하느라 학생들도 선생님들도 바쁘게 지냈던 기억이 납니다.최근에는 교과서의 개편과 정시 비중의 증가로 인해 여러 전략들이 분석되고 예상되고 있습니다.일단, 여전히 정시보다는 수시가 조금이라도 편하게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입니다.여러 논란 끝에 학생부 종합전형의 평가항목이 줄어들었고, 묘하게 코로나 시국과 맞물리며 수행평가의 양도 줄어들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비중이 훨씬 커진 상황입니다. 모의고사와 수능시험과는 달리 학교 시험은 몇몇 킬러문항을 제외하곤 탄탄한 기본기와 성실함이 많이 요구되는 시험입니다. 지문을 잘 읽어야 하며 사소한 실수는 절대 금물이며, 맞아야 할 문제를 틀리지 않겠다는 전략이 가장 중요합니다. 킬러문제는 그 다음의 문제입니다.수능시험의 절반 정도밖에 안 되는 시간에 킬러문제에 매달리다 점수에서 손해 보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배점이 높은 서술형 문제가 의외로 쉽게 출제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배점 높은 서술형 문제를 먼저 푸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정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깊이 있는 학습이 필요합니다.수학의 단원이 많이 줄어들었고 정시비중의 증가에 따라 변별력을 위해 빠른 계산을 요하며 수준 높은 문제가 출제 될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그리고 최근 수능수학의 문제수준은 확실히 상향평준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선을 넘는 어려운 킬러 문항은 줄어든 반면 전반적으로 어려운 문제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수학실력을 스스로 냉정히 평가하며 어느 정도 수준의 문제까지 공략할 지 결정하고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이창헌 원장 정상수학학원 문의 031-413-0413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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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대비전략, 새로운 평가방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수능 수학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평가 방식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수학 영역은 총 30문제 중 22문제는 수학1과 수학2 공통과목에서, 그리고 8문제는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중 선택한 1과목에서 출제된다. 이때 공통과목은 평균이 100이고 표준편차가 20인 표준점수로 75%를 반영하며, 선택과목은 선택과목별 유불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정점수를 만들고 그 조정점수의 표준점수를 25%를 반영하게 된다. 다소 산출 방식이 복잡하지만 선택과목별로 유불리가 없도록 하는 것이 이 점수 산출방식의 목표인 만큼, 선택과목을 모아서 문이과를 통합시키고 등급을 구성할 수 있게 된다.2022학년도 수능 수학을 분석해보자. 우선 2021학년도 수능과 비교해보면 이번 수능 수학은 가형보다는 평이했고, 나형과 비교했을 때에는 아주 어려웠다. 극악의 킬러 문제는 없었지만, 준킬러 스펙트럼이 넓어 주어진 100분의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다. 신유형은 없었지만 익숙한 듯 낯선 준킬러 유형이 많아 최상위권을 제외한 다수의 학생들에게는 어려웠을 수 있다. 게다가 지난 6월과 9월 모의평가와는 다른 방향으로 출제되어 학생들이 시험장에서 다소 당황했을 것이다.2023학년도 수능을 대비하려면 다음의 전략이 필요하다. 상위권은 연간으로 준킬러 문항을 다양하게 풀어야 하고, 현역 고3 학생들은 올해 수능에서 공통출제범위의 점수 비율이 높았던 만큼, 수학1과 수학2를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 평가원의 특성상 교과개념적인 접근에 집중해야 하고, 기출문제, 기출변형 문제를 통해 문제은행식 출제에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특히 평가원의 출제 경향성이라는함정에 빠지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정답을 낼 수 있도록 다각도의 문제 분석능력이 필요하다.수능은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준비해야 하는 시험이다. 교육과정의 변화, 그리고 평가 방식의 변화에 잘 적응하는 것도 중요하다. 현재 본인의 등급이 어떻든 2022학년도 수능문제와 평가원 기출 문제를 기반으로 명확한 개념 정립, 다양한 유형의 문제풀이 연습, 100분 시간관리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누구나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 본다.이룸 공감 정현경 수학전임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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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고등학교 영어 내신 대비 가이드 고등학교에 진학 후, 영어 과목 성적에 실망하거나 공부에 어려움을 이야기하는 학생들이 많다. 중학교 시절 큰 어려움 없이 학교 내신 성적을 챙겨왔는데 고등학교에 오니 영어 시험 준비가 너무 어렵다고 한다. 이러한 걱정거리에 대한 필자 대답은 “영어 공부를 너무!! 안합니다. 영어 공부 하세요.”이다. 고등학교 영어 내신 시험 구성은 영어 교과서, 기출 모의고사, 부교재, 학교 프린트로 되어있다. 각 학교별로 출제 비중이나 유형은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시험 범위 지문들을 충실하게 내용숙지를 하고, 수능 문제 유형의 변형문제 연습을 충실히 한다면 일정 수준의 점수는 확보가 된다. 하지만 영어 내신 1등급의 성적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그러면 각 학교별 1등급을 받기위해 좀 더 신경써야하는 것은 무엇일까? 동산고등학교는 교과서보다는 기출 모의고사 중심으로, 난이도 있는 어법 문제보다는 글의 제목, 주제, 요약 등의 내용을 묻는 문제들이 주로 출제가 된다. 하지만 정답의 내용을 알아도 보기에서 제시되는 어휘 수준이 높아 정확한 해석이 되지 않으면 쉽게 답을 고르기 어렵다. 함현고등학교는 어법과 빈칸유형 문제들을 해결하면 객관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서술형 문제와 수행평가 출제 방식이 통 문장 배열과 영작으로 되어있어 정확한 어법 내용 이해를 바탕으로 문장 구성하는 연습이 되어 있지 않으면 고득점이 어렵다. 안산고등학교는 전년도 기출문제 확인을 무조건 해야 한다. 다의어, 유의어, 철자가 비슷한 단어들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 있는지 묻는 문제와 미리 알려주지 않는 외부지문 문제들이 1등급을 가르는 문제들이다. 고잔고등학교는 지문에서 주제가 되는 문장이나 주요 어법 내용이 들어 있는 문장을 쓸 수 있게 연습을 해야 한다. 송호고등학교는 모의고사 변형문제와 영자신문에서 발췌한 기사가 출제가 된다. 성안고등학교는 긴 문장 영작 서술형문제가 1등급을 결정하는 문제이다. 2022년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이 6.25%였다. 이는 상대 평가 1등급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시 말하면 국어나 수학과목과 같은 강도로 공부하지 않으면 1등급이 어렵다는 말과 같을 것이다. 학교 영어 내신시험도 다르지 않다. 꾸준히 반복적으로 영어 단어 암기를 하고 단순한 어법 내용 암기가 아닌 문장을 구성하는 연습을 해야 내신 1등급에 해당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문제는 대다수의 학생들이 3~4주 정도의 내신 시험 준비기간에만 영어 공부에 신경을 쓰고 그 외에 기간에는 타 과목에 비해 영어 공부의 비중이 낮다는 것이다. 이번 겨울방학 기간 동안 매일 일정 시간 단어 암기, 표현 연습, 그리고 기출 지문 읽기를 통해 영어 내공을 쌓아 새 학기 영어 시험과 23년 수능시험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에듀코어학원 고등부 대표 강사 고성은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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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지 않는, 하지만 알아야만 하는 과탐 선택 오늘은 매우 중요하지만, 정작 말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는 이과 계열 과탐 과목 선택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강의하거나 상담하다 보면 희망하는 진로와 맞지 않은 과탐 과목을 선택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일반적으로 ‘물리’를 어려워하기 때문에 물리를 빼고 화학, 생명, 지학만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기계, 전자, 전기, 로봇, 화학, 신소재, 건축, 컴퓨터, 에너지, 정보통신 등 많은 공학계열 학과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지원 시 큰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이 학생이 우리 학과에 들어와서 얼마나 잘 공부할 수 있는가?’의 전공 적합성을 많이 보는데, 위에 언급한 학과들은 전공에서 물리 공부의 비중이 높기 때문입니다. 대학교 입학사정관들도 물리를 배우지 않은 학생보다는 낮은 등급을 받더라도 공부한 학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일단 대학에 붙고 보자는 생각으로 물리를 제외하고 교과 전형이나 정시 전형을 준비해서 대학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물리의 개념조차 없는 학생이 전공과목을 공부하기에는 매우 벅찹니다. 상위권 대학에 들어갈수록 그만큼 물리를 선택해서 잘 공부한 상위권 학생들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 학생과의 격차는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생명, 지학을 선택해서 정시를 본 학생들이 최상위권 대학의 신소재공학과와 기계공학과에 들어갔다가 ‘대학 물리’를 공부할 수 없어 부랴부랴 과외 문의가 들어온 적도 있습니다. 특히 화학공학이나 신소재공학은 화학을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물리를 선택하지 않는데 실제로는 화학보다 물리의 비중이 훨씬 높은 전공입니다. 저는 이런 내용을 학교 진로 탐색 시간에 아이들에게 반드시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잘못된 과탐 과목 선택으로 입시에서 불이익을 받거나 희망 진로를 수정하는 일이 없도록 어떤 과목을 공부해야 하는지 학과 탐색을 통해 올바르게 숙지하고 준비해야 합니다.김현민 선생님빡공대수학과학학원문의 031-365-3656 20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