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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 왜 공부해야하는가? 한국인은 왜 중국어를 공부해야 하는가? 한국인에게 중국은 과연 어떤 나라일까? 불법어선 침입, 다수의 중국인 국내 진입, 홍콩 시위에 대한 중국의 개입 및 국내 반중시위 등 정치 및 사회적 이슈가 쏟아져 나오면서 국내 중국과의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오히려 국가의 이익을 위해 중국을 배제할 수 없다. 가장 큰 이유는 한국은 미국과 중국의 문명전쟁 사이에서 국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전략을 끊임없이 모색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정부와 기업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위기를 기회로써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야 한다는 뜻이다. 영어권 국가가 중국어에 푹 빠진 이유는? 2017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방문했을 때, 그의 손녀 이사벨라가 유창한 중국어로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이 크게 화제가 되었다. 그의 손녀가 삼자경과 중국 고대시 까지 암송한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영국 조지 왕자와 스페인 국왕의 두 딸, 벨기에의 엘리자베스 공주, 네덜란드의 아말리아 공주, 페이스 북의 마크 저커버그 CEO 및 그의 두 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 및 유명 가문의 자제 모두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 이들이 중국어를 배우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제적으로 서양 국가들 사이에 중국의 정치 및 외교적 영향력이 날로 확대되면서 중국어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사실은, 한자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그들이 한자에 대한 인지도가 나날이 향상되고 있다는 점이다. 2017년 중국 외문국이 처음으로 중국어 해외인지도 연구보고 결과를 발표했는데, 중국의 국가정책 및 경제와 관련된 단어인 일대일로(一带一路), 중국몽(中国梦), 운명공동체(命运共同体)를 알고 있는 영어권 외국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경제 분야에서도 인민폐(人民币), 즈푸바오(支付宝), 왕거우(网购) 등의 단어 역시 매우 익숙하고, 과학기술분야에서 주로 쓰이는 까오티에(高铁), 우쿵(悟空), 창어(嫦娥) 등에 대한 인지도 역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철학에 대한 용어 역시 이해도가 매우 높았는데 공자(孔子), 노자(老子), 음양(阴阳)이 대표적인 예로, 팔괘(八卦)와 맹자(孟子)는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도 등재되어 있다. 이는 세계 외교 정치에 있어 중국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고중국의 제조 실력 역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다. 특히, 투자의 신이라 불리는 짐 로저스의 두 딸의 7분가량의 중국어 인터뷰 영상 역시 크게 화제가 되었는데 발음, 성조 및 어감까지 모두 완벽했다. 그의 저서 “백만장자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중국의 경제는 비행을 시작했고, 앞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 라면서 중국어의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2017년 11월 홍콩의 아시아 금융 기술개발 회의에서 큰 딸 해피 로저스가 중국 송나라 시인 소용의 산촌영회를 완벽한 표준어 발음으로 낭독한 것은 매우 인상 깊었다. “내 생애 최고의 투자는 두 딸에게 중국어를 가르친 것이다. 당신에게 자녀와 손주가 있다면 반드시 중국어를 가르쳐라!” 한 번 생각해보자! 짐 로저스기 남긴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짐 로저스는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중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21세기는 중국의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중국어를 우리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게 되었다는 현실을 인식해야 한다. 중국어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중국어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흔히 가질 수 있는 오해에 대해 짚고 넘어가보자. 중국은 소수민족까지 포함하여 56개의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 지역별로 쓰이는 방언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해당 지역으로 갈 때마다 해당 언어로 구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국인이 적지 않다. 과연 그럴까? 중국어는 수도인 북경에서 쓰이는 보통화(푸통화) ”普通话” 가 기준이다. 따라서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각 고유의 소수민족 언어는 존재하나, 대부분 보통화(푸통화)로 구사 가능하다. 또한, 중국어를 한어(한위)“汉语” 라는 단어로 표현하는데 이는 중국의 주요 민족인 한족(汉族)의 한(汉)을 따서 한족들이 쓰는 언어(语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중국어의 생명은 바로 “성조” 와 “병음” 이다. 한국어와 달리, 모음과 자음을 모두 익혔다고 해서 보이거나 들리는 글자의 뜻을 알지 못해도 읽고 들을 수 있는 언어가 아니다. 그 이유는 중국어의 모든 글자가 독립적으로 각각의 성조와 병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즉, 예를 들어 오늘 내가 모든 성조와 병음을 다 배웠다고 해서 중국어를 마스터한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제 시작이라고 봐야 한다.목동중국어전문학원 유쌤중국어 원장 유영수문의 010-8963-1793 2019-10-31
- 예비고1, 수학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20년이상의 온,오프라인 강의 경력을 겸비하신 김장현수학의 고등부 장정우 팀장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예비고1의 수학의 중요성과,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보겠습니다.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A1. 안녕하세요. 김장현수학 평촌본원에서 고등부를 담당하고 있는 장정우 선생입니다. 제 소개를 하려니 쑥스럽네요(하하) 온라인 강의경험(대성 마이맥 등)과 방과후 강사경험(한영외고), 대형학원 고등부경험(다수인) 등 여러 경험을 토대로 현재는 김장현수학에서 팀장을 맡고있습니다. 학생들에게 단순히 문제푸는 스킬을 알려주기 보다는 개념을 정확하게 익히고 또 그 개념에 문제와 유형을 적용시켜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Q2. 예비고1 수학의 중요성?A2. 무엇이 되었든 예비과정은 첫걸음이란 의미만으로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중등에서 고등으로 개념과 문제의 깊이가 전혀 다른 과정으로의 변화이기에 중등 때의 습관을 이어가서는 안됩니다. 예를들어 그냥 많이 풀어서 익히기, 공식 익히기 용 문제풀이 등의 학습은 개학이후 본격적인 고등 학습이 시작되면 전혀 기억이 나질 않거나, 중상급 이상의 문제풀이에 적용이 되지 않아 많은 학생 및 학부모님들이 결과에 의아해하거나 속상해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입의 첫 단추로 매우 중요한 시점의 고1 수학은 정확한 개념학습과 그 개념들을 적용시키는 문제 풀이 법,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내 손으로 쓰고 보고 익히는 체계적인 학습방법의 습관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리고 고1 수학은 수능에 직접적으로 출제되진 않지만 매우 긴밀하게 간접 출제가 되며 고2,3 수학의 기초과정이기에 기본 개념과 문제 푸는 방법을 익혀두지 않는다면 2,3학년이 되었을 때 흔히 말하는 ‘수포자’를 만들어주는 시발점이 되기도 합니다. 중등 과정때의 좋은 습관은 이어가되 중학교 때와는 완전 다르고 더 깊이 있는 새로운 수학을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한걸음, 한걸음 확인하며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Q3. 김장현수학 고등부의 장점은?A3. 저희 학생들은 강의노트를 작성하여 스스로 필기하며 익히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또한 바로 이어지는 첨삭시간에 다시 스스로 작성하며 복습하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선생님에게 질의하여 학습과 복습이 짧은 시간 내에 반복되게 해줍니다. 또한 강의만 듣고 가는 기존 고등부 수학과는 다르게 강의를 듣고 내 손으로 다시 풀어보고 질의 응답하는 ‘첨삭 시간’을 통해 그날 공부한 내용을 최대한 익힐 수가 있으며 학생의 개별 능력에 따라 평균 이상의 문제풀이를 더 할 수도 있어 좋은 강의와 개별학습이 모두 가능한 학원입니다.Q4. 내신과 수능 공부법은 어떻게?A4. 잘못된 정보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정시’ 즉 ‘수능’은 재수생들이 하는 것이고 우리는 ‘수시’ 즉 ‘내신’으로 밖에 대학을 갈 수 없으니 수시 준비만 하는 것이 옳다고 합니다. 무조건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런 학생 및 학부모님께, 그렇다면 수학에서 내신공부와 수능공부는 어떻게 다른지 물어보면 대답을 못합니다. 학교별로 내신의 난이도와 문제 스타일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많은 학교들이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내신에도 반영하고 있으며 과거와는 다르게 내신과 수능의 문제 스타일이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 학교에서는 과거 수능 및 모의고사 문제를 시험에 비슷하거나 똑같이 출제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수학공부에서 ‘개념학습-개념적용 기초문제풀이-응용문제풀이-심화문제풀이’의 방식은 내신과 수능이 다르지 않기에 수학 공부에 있어서 수시와 정시를 나누는 것은 1학년 수학에서 의미가 없습니다.Q5. 선행은 얼마나 해두어야 하나요?A5. 몇 년 전 만해도 선행의 열풍이 있어서 1,2년 선행을 해두는 것이 실력과 상관없이 거의 필수사항이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선행을 많이 해두어도 정작 내신 성적이 좋지 않거나, 잘못된 학습법 때문에 전부 잊어버려 처음부터 다시 공부를 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게 되었고 그로인해 선행의 중요성이 많이 약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소 한학기의 예습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는 요즘의 학생들이 쉽게 개념을 잊어버리거나 반복을 많이 해야 겨우 문제를 풀수 있는 상황이 많기때문인데요, 먼저 예습을 해두지 않으면 1개월 정도의 내신 준비로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꼭 필요합니다. 반대로 능력이 충분한 학생은 그 이상의 선행을 해두는 것이 공부의 재미와 동기부여에 좋지만 너무 빠른 선행은 결국 ‘잊혀짐’의 작용으로 인해 다시 반복해야 합니다. 1년 정도의 선행을 하면서 개념의 확실함에 중점을 두어 속도보다는 점점 깊이 있는 학습에 더 전념하는 것이 옳습니다. 무엇보다 옷을 살 때에도 나에게 어울리고 사이즈도 맞는 옷을 사 입어야하는 것처럼 선행도 학습도 나에게 어울리는 방향으로 해야 함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Q6. 나도 할 수 있나요?A6. 공부만이 아니라 뭐든 ‘자신감’ 과 ‘열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중등부때의 나는 잊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열정적으로 하루하루 공부한다면 분명 내년 3월 진짜 고등학생이 되었을때는 중학교때와 다른 내가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꼭 그래야합니다. 입학을 하여 첫 내신을 보고 첫 모의고사를 보기 전 까진 아직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이제부터 잘 준비하고 어제와는 다른 내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공부한다면 학생별로 달성하는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불가능한 것은 없습니다. 나의 20대, 나의 대학, 나의 목표를 위하여 첫 걸음을 시작하는 예비고1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할 수 있다!학생의 부족한 유형을 찾아 개인별 맞춤학습으로 지도합니다.꼼꼼한 지도! 복습을 철저히! 철저한 학습관리!김장현수학학원 2019-10-31
- 평촌수학학원 고등부전문 유파수학 박주홍 원장 고등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려운 과목 중 하나가 바로 수학이다. 중학교 때 수학을 잘했던 학생들도 고등학교에 진학해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중3 학생들은 수학실력 향상을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카이스트, 고려대 수학(교육)과 출신 고등수학 전문가들의 차원이 다른 수업으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평촌수학학원 유파수학학원 박주홍 원장을 만나 수학 학습 비결을 들어보았다.수학성적 향상 키워드는 사고력!“고등수학의 양은 중등수학의 3배입니다. 중학교 때와 같은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은 수포자의 길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더 이상 잘못된 공부방법으로 노력 대비 낮은 성적을 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카이스트 수학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대치동과 목동 일대에서 고등수학을 가르쳐온 유파수학 박주홍 원장의 설명이다.평촌유파수학학원은 꼼꼼한 개념수업으로 유명하다. 단순하게 교과 내용을 그대로 가르치기보다는 수학 용어의 정의부터 시작해 기본 개념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에 충실한 수업을 하고 있다. 이후 완벽하게 이해한 개념 원리를 문제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스스로 고민하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한 문제를 한 가지 방식이 아닌 다양한 풀이방법으로 접근해 해결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수학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사고하는 능력을 키워야 어떤 문제가 나와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유파수학 박주홍 원장은 “단순하게 문제 풀이 위주로 가르치면 중위권 성적까지는 받을 수 있지만 그 이상의 성적은 받을 수 없다. 고등은 중등과 달리 단순 계산문제가 아닌 사고력을 요구하는 시험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단순 문제 풀이 위주의 학습이 아닌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이 이루어져야 상위권이 될 수 있다”며 “수학성적 향상의 키워드는 바로 사고력”이라고 강조했다.예비고1, 기초개념부터 문제풀이까지 꼼꼼히 준비평촌유파수학학원은 학생 상담을 통해 실력과 성향을 파악하고 수준에 맞는 반편성으로 레벨별 수업을 진행한다. 예비고1의 경우 이미 고등수학을 선행한 학생들이 많지만 정작 테스트를 진행하면 기본적인 문제도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한번 배웠을 뿐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개념을 완전히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많다.유파수학의 예비고1 과정은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는 생각으로 기본 개념부터 꼼꼼하게 가르친다.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고등1년 과정을 기초개념부터 문제풀이까지 제대로 잡아주고 1학기에 치르는 중간고사 대비까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다. 또한 자체교재를 사용해 먼저 배워야 할 핵심적인 내용 및 중요한 문제를 먼저 집중공부한 후, 확장된 부분을 공략하는 효율적인 학습법을 제시한다.박 원장은 “꼭 선행을 많이 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며 “겨울방학에 1년 교과과정을 선행한 후 학기 중에는 제 학년 복습 및 심화를 3회 반복하면서 내신관리를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평촌수학학원 유파수학은 학기 중에는 내신에 집중하면서 시험대비기간에 학교 기출문제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출제경향에 맞게 꼼꼼하게 준비하기 때문에 내신 성적이 잘 나올 수밖에 없다. 또한 내신대비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험이 끝난 이후에는 상담을 통해 시험결과를 분석하고 앞으로 계획을 세우며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있다.박 원장은 “학생은 기계가 아니다. 시험성적이 좋지 못하면 속상하고 좌절하기도 한다. 많은 학생들이 결과 위주의 평가방식으로 인해 자존감이 낮아지기 때문에 학생의 장점을 인지시키고 칭찬과 격려로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도와주면 결국 성적은 오르게 된다”고 조언했다.평촌수학학원 유파수학학원은 오랜 기간 담임과의 꾸준한 상담으로 공부 방법을 제시하고 따뜻한 격려와 관심으로 자존감을 회복시켜주며 신뢰와 교감을 쌓기 때문에 한번 들어온 학생들은 대부분 나가지 않고 오래 다닌다고. 그 결과 해마다 좋은 입시 실적을 자랑하며 입소문을 듣고 학원에 찾아와 수업을 듣는 학생들도 많다.유파수학의 예비고1 대비수업은 지난 10월 12일 1차 개강에 이어, 11월 30일에 2차 개강할 예정이다. 고등수학부터 대학 입시까지 모두 책임지고 지도하는 유파수학에서 내 아이의 수학실력향상을 기대해보는 것은 어떨까?위치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140 아트상가빌딩 7층 2019-10-31
- 예비고1 수학, 어디서 어떻게 준비할까? 첫 시험이 중요하다!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는 지난 겨울방학동안의 노력에 대한 평가이자 그동안 해왔던 학습전략과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준비소홀로 인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에 당황하게 된다. 대부분의 수포자는 1학기 기말고사와 2학기 중간고사까지 만회하지 못하는 경우에 생긴다. 첫 단추를 잘 꿰기 위해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시행착오 없이 수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그 해답을 평촌학원가에서 탄탄한 실력과 노하우로 학생 개인별 수학 코칭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평촌수학학원 플랜지에듀 전진우 원장에게 들어보았다.중학교 성적과 고교 입학 후 성적이 차이나는 이유는?매년 1학기 중간고사 이후의 고1신규상담의 대부분이 이것 때문이다. 중학교 때는 거의 100점이거나 전교권의 성적이었지만 고1중간고사 점수가 40~70점에 그쳐 찾아오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중학교 성적과 고등학교 입학 후 성적이 차이나는 이유는 아이들의 목표가 중등내신점수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다. 딱 그 정도의 난이도와 공부량에 머물고 있으면서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그 정도 성적을 받을 수 있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을 한다. 그러나 중학교 내신 90대의 점수는 기본개념을 알고 있는 수준이라는 것 뿐 상위권을 뜻하진 않는다. 인근 중학교를 기준으로 A등급은 30%내외이다. 30%는 고등학교 기준으로 내신4등급에 불과하다. 공부하는 훈련이 안되어 있고 문제에 대한 고민이 습관화 되어 있지 않다면 고교에 가선 어려워질 수 밖에 없다. 학습효과가 좋은 학생과 그렇지 않을 학생과의 차이는 목표설정과 고민하는 습관부터 시작된다.평촌수학학원 플랜지에듀에선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나?학생들의 현재상황과 목표설정에 따른 수준별 반 편성은 물론 다양한 보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흔하게 나타나는 경우들은 중등부 중위권반이 고3때는 이과 상위권반으로 성장해 있거나, 중등부 상위권반이 고3때 이과 최상위권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우들이다. 학생들의 성장에 따른 고3까지의 커리큘럼을 준비해두고 있다.몰랐던 걸 알게 되면, 실력이 올라간다. 기본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심화개념까지 연결해주기 위해 고3까지 수업하시는 선생님들이 저학년부터 담당하고 그 질문들도 직접 해결해주고 계신다.알게 된 걸 까먹지 않으면, 또 알고 있는 걸 더 잘 활용하게 되면 그땐 성적이 올라간다. 과연 제대로 알고 있는 게 맞는지, 더 좋은 방법은 없는지 선생님들이 직접 확인하고 도와주기 위해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클리닉은 매주 시행되는 테스트의 풀이과정을 담당선생님이 직접 확인하고 개념적으로 부족한 부분, 풀이가 개선될 수 있는 부분들을 일대일로 피드백해줄 수 있는 시간이다. 또한 학교부교재나 개별적으로 풀고 있는 문제집, 그 외 개별질문들을 해결해주는 시간이어서 그 효능을 체감한 학생들은 가장 일찍 와서 가장 늦게까지 남아있기도 한다.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들었다.기본적으로 고등부 정규반은 정규수업 외에 주1회의 클리닉을 기본으로 하지만, 각 반의 상황과 학생들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보완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예를 들어 심화개념을 처음 접하고 있는 고1B반은 다른 반에 비해 심화개념수업을 위해 정규수업시간자체가 좀더 길게 편성되어 있다. 하위권이거나 공부습관이 아직 잡혀있지 않은 고1E반은 수업시간과 별도로 개별질문시간이 5시간이상 추가로 확보되어 있다. 답은 맞았지만, 과정을 보완해야 하는 학생들의 경우 문풀보완수업, 결석이나 복습부족으로 개념이해가 부족한 학생들에겐 개념보완수업이 따로 주어져 있다. 학교부교재의 시험연계율이 높은 몇몇 학교는 해당교재에 대한 수업이 별도로 개설하기도 한다.그 결과 현 고1 각 반은 1학기중간고사에 비해 적게는 평균10점, 많게는 40점 가까이 성적이 향상되었다.플랜지에듀 수학학원의 테스트는맞는 문제는 선생님이 과정을 체크하고,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학생 스스로 분류해서 점검한다. 학생들의 "풀었어요" 내지는 "알아요"라는 반응에 대해 어디까지 이해했는지, 더 개선될 부분은 없는지에 대한 확인을 위해서다. 아직 이해가 부족해서 틀린 문제는 담당선생님께 다시한번 개념설명을 듣게 되고, 실수로 틀린 문제는 어떤 실수인지 스스로 점검해서 고치게 된다. 맞는 문제도 담당선생님이 풀이과정을 직접 체크해서 개선할 점이 있는지를 피드백해주고서야 한주의 테스트가 완료된다.주소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73 흥일빌딩 5층(학원가 SK주유소 옆)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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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유치원 등록 ‘처음 학교로’에서 하세요 내년 유치원 등록을 원하는 유아 학부모들은 오는 11월 ‘처음학교로’ 사이트에서 접수해야한다. 이로서 병설 유치원 등록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접수 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추첨을 진행하던 풍경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처음학교로’ 접수. 어떤 과정을 거쳐 진행되고 일정은 어떻게 이뤄지는 지 알아봤다.선착순 NO, 접수 후 자동 추첨올해 처음 도입되는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이다. 시도교육청 조례가 제정되면서 내년 입학생부터는 ‘처음학교로’ 사용이 의무화됐다. 유치원과 학부모 모두 방문접수 없이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해 지원하고 선발하는 과정을 거쳐야한다.처음학교로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유치원 회원가입과 모집요강, 모집인원 등이 탑재되고 있다. 일반 학부모들은 11월 1일부터 홈페이지 이용이 가능하며 11월 4일부터 학부모 회원가입 절차가 진행된다. 올해 처음학교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생을 모집하는 안산지역 국·공·사립 유치원은 모두 90개. 현재 92개 유치원 중 내년 폐원 예정인 사립유치원 2개를 제외한 숫자다. 안산교육지원청 유아교육지원과 담당자는 “조례에 따라 모든 유치원 선발이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대상인 유치원들은 재원생중 상급학년으로 진학하는 유아 숫자를 제외한 인원과 신입생 인원을 공지 중이다”고 말했다.11월 5일부터 우선접수 시작, 재원생 우선만3세부터 5세 유아들의 첫 학교인 유치원. 일단 만3세 아이들은 모두 처음학교로를 통해 신청해야 하고 현재 유치원에 다니는 4, 5세 유아는 유치원을 옮기고 싶을 때 처음학교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유치원에서도 4, 5세반은 결원만큼 선발인원을 공지하면 된다.11월 4일부터 부터 학부모 회원가입이 진행되고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우선모집 접수가 진행된다. 우선모집은 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접수다. 일반접수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첫 이틀은 온라인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24시간 접수를 받지만 접수기간의 마지막날인 7일과 21일은 오후 6까지 접수를 진행하므로 시간 내 접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원하는 유치원 3지망까지 선택, 자동추첨 진행우선 학부모 회원 가입을 위해서는 은행에서 발행한 공인인증서 등이 필요하며 회원가입 후 자녀등록을 진행한 후 유치원을 검색 지원하면 된다. 한 자녀 당 원하는 유치원을 1, 2, 3지망으로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유치원은 1지망자가 선발인원보다 지원자가 많을 경우 컴퓨터로 추첨한다.1지망 인원이 미달된 경우 2지망 지원자, 3지망 지원자에서 순차적으로 선발한다. 신청 전 유치원에 대한 정보는 ‘유치원 알리미’사이트에 접속해 모집요강과 선발인원을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우선선발에 지원하는 경우 관련 자료를 유치원에 제출해야한다. 온라인 연동을 통해 자격검증이 가능하지만 간혹 자격검증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온라인 접수 후 해당 유치원에 관련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우선선발 혜택을 누릴 수 있다.처음학교로, 회계관리 프로그램 도입 유치원 공정성 강화올해 유치원비리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내년부터는 유치원 공정성 강화가 크게 높아질 예정이다. 안산교육지원청 유아지원과 허인영 장학사는 “그동안 인기 유치원에 보내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 현장 접수를 못했던 사람들도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유치원에서 유아 선발에 관한 업무들이 줄어드는 등 유치원 업무의 효율성과 공정성이 높아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하고 “유치원 정보에 관한 내용은 유치원 알리미를 통해 제공되는 만큼 꼼꼼하게 따져본 후 아이의 첫 학교를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내년부터는 모든 유치원에서 공공회계관리 프로그램인 ‘에듀파인’ 사용도 의무화된다. 올해 안산지역 사립유치원 53곳 중 에듀파인을 사용하는 유치원은 27곳. 내년에는 모든 유치원이 에듀파인을 사용해야 한다. 2019-10-31
- 중3의 끝에서 국풍2000 윈터를 만나다!! 100일의 기적!! 지금 만나러 갑니다. ‘중등의 옷을 벗어 던져라’현 중3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중 하나다. 2학기 기말고사에 대한 부담이 없는 학생들은 지금 시점에 학습의욕이 가장 많이 떨어지고, 쉬고싶어하는 마음이 강하게 드러난다. 학부모들도 아이를 이길 수 없기 때문에 결국엔 쉬게하고 겨울방학부터 열심히 하자는 지켜지지 못할 약속을 받아낸다.‘지금시기에 중3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건 무엇일까?’라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더욱더 치열한 공부라고 답해줄 수 있을 것 같다. 고등학교라는 입시전쟁터에 나갈 용사라면 지금부터 꾸준히 준비를 해야만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학교때 성적만 생각하고 고등학교가서도 그정도는 나오겠지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고등학교 성적은 중학교때와 절대 비례하지 않는다. 특히 국/영/수 세 과목은 절대적으로 점수가 떨어지게 되어있다. 교과서 중심의 문제출제가 아니고 외부지문과 모의고사형태의 문제들이 대부분 내신에 나오기 때문에 학교공부를 타이트하게 하면서 외적으로 모의고사까지 완벽하게 잡는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하지만 달라지는 공부방법을 제대로 모른체 즉흥적으로 무턱대고 시작한다면 좋은결과를 만들어낼 수 없다. 제대로된 학습법? 어디에서 익힐 수 있을까 물어본다면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공부좀 해본사람이라면 ‘국풍2000 윈터스쿨’이라고 얘기할 것이다.국어학원으로 출발해 지금은 영어와 수학까지 탄탄하게 자리잡은 중계 은행사거리 내신과 수능의 절대강자 국풍2000에서 올해도 ‘윈터스쿨’을 개강한다.11월 18일 준프리오픈을 시작으로 12월2일 프리오른 그리고 대망의 본윈터가 1월2일오픈하고 2월28일까지 약10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예전과 달리 더 타이트해지고 매력적으로 변신한 국풍2000 윈터스쿨!!! 지금부터 그 매력을 하나하나 알아보자.첫 번째. 강사 한명당 학생 8명 전담담임제를 시작한다. 매일매일 출결부터 학습태도와 과목별 성취도를 파악하고 1인밴드에 업로드해서 학부모와 수시로 소통할 수 있게 한다.두 번째, 자사고/외고반(극상위반)을 개강한다. 1개반 15명만을 레벨테스트로 선발하고 극강의 커리큘럼을 소화하게 해서 2월말까지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 1등급을 만들 수 있게 할 것이다.세 번째, ‘0교시’수업의 부활예전 고등학생들은 항상 0교시 수업을 했었다. 아침7시30분부터 8시20분까지 50분동안 정말 집중하던 학생들의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었다는 것은 경험해본 사람들은 누구나 알 것이다. 국풍2000의 든든한 버팀목 최정용부장이 특별하게 선정한 20명을 데리고 0교시 수업을 집중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단한번의 결석도 용납하지 않는반으로 부동의 1등급을 탄생시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네 번째, 학생한명당 1인밴드를 만들어 학부모만을 초대해서 학생에 대한 모든 것을 업로드해준다. 주차별 성취도, 그날그날 학습에서 문제된부분들 그에따른 솔루션까지... 따로 전화가 가지 않아도 우리아이의 현재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을 것이다.다섯 번째, 24시간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에덴프라자 지하에 위치한 위넌스터디카페에서 주7일 24시간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게 준비하고 있다. 자습감독을 비치해서 학생들의 이동시간, 핸드폰, 출결까지 확실하게 체크하고 운영할 계획이다.국풍2000만의 윈터스쿨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지금바로 상담을 받아야만 제대로 반편성을 받을 수 있다. 조기마감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고민하는 것 보다는 찾아와서 다시 한번 상담을 받고 우리 아이의 제대로된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위해서 국풍2000 윈터스쿨을 등록하길 바랍니다.최정용국풍2000학원 Mi수학 부장문의 02-936-3907 2019-08-30
- 수행평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영작. 말하기능력 어떤 학생들은 문법을 마스터하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문법의 고수가 된다고 해도 실제 오류 없는 문장을 만드는 데는 한계가 있다.그렇다면 영작문을 잘 만들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것일까?첫째, 철자를 쓰면서 단어를 암기해라.대한민국 학생이라면 누구나 영단어를 외우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그런데 왜 아직도 시험을 보면 단어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는 것일까? 그건 바로 철자와 품사를 고려하지 않고 외우기 때문이다. 어원이나 접사를 고려하면서 단어공부를 하는 학생은 부모님 세대보다 더 더욱 찾아보기 힘들다. 눈으로만 단어를 암기하면 비슷한 단어끼리 뜻을 혼동하게 되고 실제 오답발생의 결정적 원인이 될 수 도 있다. 또한 한 단어가 가진 뜻을 모두 숙지하기가 어려워 문맥에 맞는 정확한 해석이 어렵다. 또한, 접미사를 모르면 품사를 파악하기가 어려우며 한글로 번역했을 때 의미를 상상해서 끼워 맞춰야 하기 때문에 틀린 해석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결국 쓰면서 한단어 한단어 꼼꼼히 암기해야만 단어량이 늘고 해석할 때도 영작할 때도 도움이 된다.=> 추천단어집 : 강성태 영단어 어원편 (키출판사) / 영단어는 어원이다 (베이직북스) / 별 VOCA 고등 어원 영단어 (신사고영어콘텐츠연구소) 둘째, 영어와 한국어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숙지하라.이번 기고를 통해 영어와 한글 두 언어간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알려주며 영작능력키우기 속전속결법을 정리하고자 한다. 1 영어인 굴절어는 단어의 활용 형태가 단어 자체의 변형으로 나타나는 언어로 어간과 접사(적 역할을 하는 형태소)가 쉽게 분리되지 않는 형태를 보인다. 굴절어는 성(性), 수(數), 격(格), 인칭, 시제, 상(相), 태(態), 법(法), 양상 등의 문법 범주에 따른 어형의 변화로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는 언어이다. 또한, 영어는 어순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도 하므로 고립어의 성격도 일부 지닌다. 반면에 한글인 교착어는 고립어와 굴절어의 중간적 성격을 띠는 것으로 어근과 접사에 의해 단어의 기능이 결정되는 언어의 형태이다. '교착'은 아교와 같이 단단히 달라붙음을 뜻한다. 교착어는 단어의 중심이 되는 형태소(어근)에 접두사와 접미사를 비롯한 다른 형태소들이 덧붙어 단어가 구성되는 특징이 있다. 각자 고유한 의미를 지닌 형태소들을 병렬적으로 이어 하나의 구(句)와 문장을 만들게 된다. 따라서 영어를 배우는 한국학생들은 반드시 구와 절 단위로 끊어야만 정확하고 빠르게 해석과 영작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학습하면 보다 빠르고 완벽하게 한글로 해석이 가능하다. 이것이야말로 속전속결법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또한 해석훈련을 많이 하다 보면 자동으로 영작능력도 강화된다. 영작능력이 강화될 때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하는 과정은 눈으로 보고 쓰다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 문장을 큰소리로 말하는 것이다. 이미 영작과정 중에 이루어졌던 구와 절 단위의 쓰기 훈련은 충분히 영작시험점수에 반영되겠지만 이 방식 그대로 읽기에도 적용한다면 연음훈련이 이루어지 때문에 듣기능력도 저절로 향상된다. 셋째, 영문법에서 배운 내용 중 기능어에 주의하라.기능어는 필자가 영어를 배우기 쉽도록 만든 임의용어이다. 한글로 자연스럽게 바꾸기 위해 흩어져 있는 단어를 알맞게 문장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 때 필요한 본드 같은 역할을 하는 단어들이다.예를 들면, TO 부정사, 분사,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전치사가 기능어에 해당된다. 이러한 기능어를 정확히 알고 있으면 그동안 단어만 순서대로 이어가며 전혀 다른 뜻으로 해석해버렸던 많은 문장들이 올바르게 바뀔 수 있다. 영문법을 배우고도 영작문 만드는데 활용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위의 기능어 사용에 서투르기 때문이다. 실제 독해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서 영문법 공부할 때 주의해야 한다. 아래 문장에서 예를 들어보겠다. ** 앞에 나온 that은 관계대명사로서 ‘~ 한’ 으로 해석하지만 뒤에 나온 that 은 접속사로서 ‘것’으로 해석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관계대명사 해석을 하지 못하면 단어를 알고도 틀린 문장을 만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추천도서 : 고득점 독해를 위한 중학 구문 마스터 (능률출판사) / 해석이 쉬워지는 해커스 구문독해 100 (헤커스어학연구소) / 올씀(ALL씀) 서술형 시리즈 3 : RANK 77 (쎄듀) 영작능력을 속전속결로 키우고 싶다면 아래 3가지를 집중훈련하면 된다.1. 단어를 암기할 때, 철자를 쓰면서 품사로 암기하라.2. 교착어와 굴절어의 특징을 알고 영어를 해석하거나 영작할 때 구와 절단위로 끊어라.3. 영문법을 장황하게 배우지 말고 위에 언급한 기능어를 훈련하라.모쪼록 필자의 제안대로 훈련해서 영작문 작성에 달인이 되길 바란다.1 (출처 : 고교생을 위한 국어 용어사전, 2006. 11. 5., 구인환)김지민원장김지민영어학원문의 02-930-0833 2019-10-31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확장 중계동 조은빌딩 8층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학생 중심의 학습 공간 확대와 수업의 내실화를 선언한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이 특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의 성장 시기와 언어적 역량을 고려한 맞춤식 코칭 관리로 수준 높은 수업의 선순환을 이끌어내면서 가을 영문반, 토요 코칭 수업 강화, JS 자소서면접 FINAL반 개강과 더불어 내년 1월에는 제2외국어 수업도 예고하고 있다. 입시 중심의 초·중·고 연계 영어학습 시스템과 맞춤 코칭 수업이 강점인 JS뉴욕어학원의 전종삼 원장을 만났다학생 참여률 ·학부모 만족도 최상, 토요 개별 코칭수업!JS뉴욕어학원의 초·중·고 모든 재원생들은 수업 이외에 토요 코칭수업으로 맞춤 관리를 받고 있다. 지난 10월 처음 도입된 ‘토요 개별 코칭 수업’은 학생 개인이 부족한 영역에 대해 집중 관리를 받는 한편, 강사와의 직접 소통과 교감을 통해 공부에 대한 집중도와 심적인 안정감을 높인다는 면에서 이미 지역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토요 개별 코칭 수업’은 정규수업 또는 내신 대비 기간 효율적인 학습에 매우 유용하며, 이는 JS뉴욕어학원 모든 수업의 질을 더욱 상향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등부의 경우 재원생의 2/3이 내신기간 토요 코칭 수업에 참여하며 성적 향상의 결과를 얻고 있다.JS 초등 프로그램, 공교육 입시 중심 실력 향상이 목표!JS 초등 프로그램은 공교육 입시 중심의 실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초등부터 꾸준히 문법의 기초를 다지면서 장기적으로는 중학교 진학 후 내신에 필수적인 문법 능력을 갖추게 된다. 독해는 영어 원서인 ELT 교재를 통한 구조 독해와 입시 경쟁력을 위한 수능교재를 동시에 지도하는 한편 책 읽기를 결합하여 배경지식과 사고력 확장도 함께 관리하고 있다. 말하기 등 적극적인 표현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PT수업도 정규과정에 포함되어 있다.그 외 원어민 회화 수업도 실용영어 능력을 요하는 학생의 경우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다. 실제 JS초등 프로그램에 2년 참여한 초등6학년 J양의 경우, 대외적인 평가에서 최상위 레벨에서도 상위권으로 평가받기도 했다.11월 9일 예비중1·중1·예비고1을 위한 ‘JS가을 영문법 반’ 개설JS뉴욕어학원에서는 11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JS가을 영문법 반’을 총 8회 운영한다. 예비고1의 경우 오전 9시 30분부터 중급 및 고급 문법 총정리와 기출문제 풀이를 배우고, 예비중1과 중1은 오후 1시부터 초급 및 중급 문법 총정리와 기출문제 풀이로 문법의 기초를 다지게 된다. 모든 강의는 2시간 수업과 1시간 클리닉으로 구성된다.JS가을 영문법반은 자체 교재로 신학기에 앞서 단 기간에 영문법 정리와 어휘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특히 바른 영작, 빠른 독해를 위한 문법의 기초와 내신 필수 문법을 학습한다는 면에서 호응이 높다. 문법이 부족하다면 겨울방학 문법 특강으로 반복 누적 학습도 추천한다.11월 9일 자사·특목고 진학 대비 ‘JS 자소서면접 FINAL반’ 개강JS 자소서면접 파이널 반은 유웨이중앙 입시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전 원장이 직접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을 통한 자소서 작성 및 모의 면접을 실시한다. 외고, 국제고, 자사고 진학을 준비하는 중3을 대상으로 11월 9일부터 최종 면접 전까지 총 8회에 걸친 수업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에 운영된다. 또한 지원 고교의 일정을 고려하여 자소서 작성 및 모의 면접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개별 지도도 지원한다.수업은 자소서 첨삭, 자소서 질문 만들기, 면접과 피드백, 압박 면접과 피드백 순으로 학생에 따라 2~3회이상 추가 수업도 진행한다.2020년 1월 제2외국어 반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외) 개설 예고JS뉴욕어학원은 2020년 1월 제2외국어 반도 개설한다. 입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외고 학생의 제2외국어 전공까지 고려하여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강의도 선별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개강 일정은 추후 공지한다. 어학적 능력을 갖추고 외고 내신을 전담할 수 있는 전문 강사도 영입할 계획이다.문의 : JS뉴욕어학원 02-932-3225참조 : www.jsnewyork.netTIP 가을 영문법 반/ JS 자소서면접반 설명회 개최대상 : 중등 학부모 (예비중1,예비고1 포함)일시 : 11월 2일 (토) 오후1시장소 : JS뉴욕어학원 세미나 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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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기획- 서라벌고 2020학년 입학설명회 현장스케치 지난 10월 14일 오후 6시 서라벌고등학교(이하 서라벌고, 노원구 한글비석로 5길 18) 1층 사순선 아트홀에선 2020학년 입학설명회가 개최됐다. 2023학년, 그러니까 현 중3이 대입을 치르는 만큼 이와 관련된 학교 측의 다양한 설명이 펼쳐졌다. 특히 학년별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와 전문교과 소개, 특화한 비교과 활동, 경시대회, 진로?진학 실적을 공개했을 땐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마지막으로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엔 중3 학부모들의 궁금증인 교육과정별 교과 운영과 대입 실적, 정시 확대에 따른 학교 측의 입장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다.영역별 수능 관리, 꼼꼼한 학생부 기재 강조첫 번째 강사로 나선 교무기획부 유석용 부장교사는 ‘고교 생활의 성공과 2023 대입 합격 전략’으로 설명회 포문을 열었다. 유 부장교사는 학교의 대입 실적은 교육과정과 학습 분위기, 상위권과 중위권의 대입 전략이 잘 맞물릴 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서라벌고는 매년 괄목할만한 대입 실적을 내는데, 그 비결로 신입생 한 명 한 명의 중학생 때 성적부터 대입 결과를 하나의 파일로 관리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이는 진로와 진학의 로드맵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 여기에 1학년 때부터 영역별 수능 관리를 진행하고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 기재를 일체화해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연 4회 교사 연수를 실시해 창의적체험활동과 세부능력과 특기사항, 독서,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지를 교육한다고 말했다.“우리 학교는 무학년제로 영재학급을 운영한다. 수학과 과학 3개 반으로 60명이 수업에 참여 중이다. 상당수 영재학급 학생은 서울권 주요 대학 이공계열에 눈에 띄는 입시 성과를 내고 있다.”유 부장교사는 선발형의 동아리나 창의적 융합인재를 발굴하는 경시대회 개최도 학생들의 학업 능력 향상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며 이것이 입시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학교 프로그램 소개에 이어 학년별 교육과정 단위 배당표가 공개되자 설명회 참석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서라벌고는 1학년 14학급은 공통교과를 학습하고 2학년 때부터 인문사회 6학급, 이학공학 9학급 또는 8학급으로 나눠 계열에 맞는 과목을 선택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과학탐구 영역에서 물리와 화학, 지구과학, 생명과학 등 Ⅱ과목을 이학공학 계열 대상 3학년 2학기에 개설한 부분이다.유 부장교사는 “현 고1이 대학에 가는 2022학년 영역별 수능 시험의 필수 세부과목과 선택과목은 국어영역의 경우 독서와 문학을 필수과목으로 배우고 화법과 작문 또는 언어와 매체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리영역은 수학Ⅰ+수학Ⅱ를 기본으로 확률과 통계나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택해 공부하는 식인데, 서라벌고는 수요자인 학생들 관점에서 다양한 교과군을 개설했다고 덧붙였다.교내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 소개, 학력 신장으로 이어져두 번째 시간엔 교내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지난해 설명회와 비교했을 때 변화했거나 특이한 지점은 별달리 발견할 수 없었다. 서라벌만의 영재학교 교육과정과 영재캠프, 창의성 신장 수학?과학 프로그램, 사이언스 챌린지, 학교 스포츠, 서동요 프로젝트(서라벌 출신 동문들의 활동),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 방과후학교, 진로진학 솔루션, 인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속도감 있게 설명했다.학부모들의 가장 많은 관심이 모아진 내용은 단연 입시 결과였다. 2019학년 주요 대학의 입시결과가 스크린에 뜨자 여기저기서 스마트폰 카메라 셔터 소리가 들렸다. 서라벌고는 지난 입시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서울대 3명, 연세대 10명, 고려대 21명, 서강대 4명, 성균관대 7명을 합격시켰다. 여기에 한양대 5명, 중앙대 8명, 경희대 10명, 한국외대 2명도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의대와 카이스트, 육사, 공사의 수시 전형에서도 총 8명의 합격자가 나왔고 정시에선 의대 4명, 한의대 1명이 합격했다.특히 서울대 일반전형(학생부종합전형) 기계항공공학부 기계공학전공에 합격한 학생의 사례나 고려대 특기자전형(학생부종합전형)으로 행정학과에 합격한 내용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학생부를 가득 채운 수상실적과 동아리활동, 학교 특색 프로그램을 생생히 보여주면서 서라벌고가 특히 수시에 강점이 있는 학교라는 점을 강조했다.이어 자연 계열과 인문계열의 전교 1등부터 20등까지의 입시 결과도 공개했다. 출신 중학교와 고교 입학 시 전교 등수를 비교하면서 서라벌고에서 3년 동안 열심히 공부하면 누구나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고 전했다.설명회는 서라벌고 김성숙 이사장이 학부모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김 이사장은 “서라벌고가 대입에서 약진할 수 있었던 것은 교육과정 내 동아리만 60여 개에 일반고 역량강화 자율동아리를 무려 70여 개나 운영한 것이 한몫했다”며 노력한 만큼 인정받는 평가체제가 구축된 서라벌고로 자녀들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서라벌고 2019학년 주요 대학 입시결과* 위 도표는 설명회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으로 중복합격자와 재수생 포함 여부를 밝히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2019-10-31
- 합격 확률 30%, 들어가기만 하면 최상위 1등급은 기본! 학원이 넘쳐나는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도 쉽게 들어갈 수 없는 학원이 있다. 보통 학원들이 일반적으로 실시하는 입학고사는 거의 반 배치용으로 활용된다. 그러나 스터디코치 학원은 학년별로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학습 의욕과 성실한 자세까지 판단할 수 있는 세밀하게 구조화된 자체 개발 레벨테스트를 보유하고 있어 10명의 학생이 테스트를 볼 경우 3명 정도만 합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처럼 경쟁이 치열한 교육특구에서 학생을 선별해서 받을 수 있는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강인환 원장을 만나 직접 들어보았다.학생이 틀리는 이유를 연구하고 또 연구한다!스터디코치 수업은 자체 개발한 70여권의 교재로 진행된다. 교재가 70여권이나 되는 이유에 대해 강 원장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교재는 판매의 목적도 있으므로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들마다 틀리는 이유가 다르고, 또 그 부분을 보완해 줄 교재를 선별해서 쓰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생각에 취약부분에 맞춘 다양한 교재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힌다.실제로 스터디코치의 강사진이야말로 이 교재들의 주요 집필진이다. 조교를 두지 않고 강사가 직접 학생들의 과제를 첨삭하고 학원 자체 모의고사로 실력을 점검, 개별 약점을 분석하고 거기에 맞춘 교재를 연구 개발하는 시스템이다.“우리 학원의 특징은 선생님들이 자주 바뀌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들이 일체 잡무 없이 오로지 수업과 교재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라는 강 원장의 설명에서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최상위권 학생들과의 수업을 왜 고집하는지 이유를 엿볼 수 있었다.또한 수업을 6명 정원의 소수 정예로 구성한 이유도 학생별 밀착관리를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모의고사 성적 추이, 세분화된 오답 분석 등 학습능력뿐만 아니라 수업태도, 학습습관, 성격, 가족관계, 타 과목 성적, 성향, 문제풀이 방식, 과제수행까지 분석한 뒤 거기에 맞는 개별과제를 통해 성적 향상의 해결책을 제시한다.영어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입시를 가르치는 것!우리나라에서는 ‘영어를 잘 한다’는 것에 대해 두 가지의 개념이 혼용되어 쓰이고 있다. 즉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나다’와 ‘영어 성적이 좋다’인데 이 두 가지를 모두 잘하면 좋겠지만 대입을 앞둔 관점에서는 성적이 높아야 ‘잘한다’는 쪽으로 인식된다.“어학원에서 최고 레벨에 오른 뒤 우리 학원에 온 학생들이 테스트 결과를 쉽게 못 받아들일 때가 있습니다. 스피킹이나 영작 능력은 최상급이지만 입시에서는 오로지 수능과 내신만을 보기 때문에 아무리 이 부분에서 뛰어나다고 한들 큰 의미가 없습니다”라며 자신의 시험 실력을 가급적 빨리 인정하고 겸손한 자세로 시작해야 1등급이 가능하다고 조언한다.특히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경우 영어 학원을 선택할 때 어학이냐 입시냐를 두고 무척 혼란스러워 하는 점에 대해 강 원장은 우선 대입이 목표라면 5, 6학년 때 우왕좌왕하지 말고 곧바로 입시 영어를 시작하는 것을 권한다. 그에 맞춰 최근 『이게 뭐지』, 『아 그렇구나』, 『실전 적용』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초등 교재 3권을 개발, 중등 내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학생별 진학 로드맵 설계까지 완벽하게!유웨이와 진학사 입시 컨설턴트 과정을 수료한 강 원장은 원생 개별 맞춤 컨설팅을 병행, 전체적인 진학 로드맵 수립까지 지원한다. 신중한 결정을 통해 뽑은 학생들이기 때문에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한 애착과 믿음이 대단하다.“고3 학생들은 스트레스의 정점에 있기 때문에 나를 잘 이해하고 믿어준다는 심리적 유대관계가 중요합니다. 우리 학원은 강사와 학생들이 함께 고생하며 준비하기 때문에 끈끈한 동지의식이 남다릅니다”라며 학원 특유의 장점을 내세운다. 특히 학업 포기상태에 있던 학생을 두 달간 끈질기게 설득해 결국 의대로 진학시킨 기억이 있다며 들어오긴 쉽지 않지만 그만큼 끝까지 책임지는 곳이 스터디코치 영어학원이라고 강조했다.예비고1 자녀를 둔 학부모님을 위한 학습설명회& 고교 분석■설명회 일정1차 11월 3일 일요일 (오후4시) 2차 11월 6일 수요일 (오전11시)■반편성 고사일정1차 11월 9일 토요일 (오전11/오후4시)2차 11월 10일 일요일 (오전11시/오후4)3차 11월 11일 월요일 (오후9시)문의 : 02-939-0511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