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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고, 다양한 진로 관련 프로그램과 교육편제 돋보여 평촌고등학교 입학설명회가 지난 10월 31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평촌고 시청각실에서 개최됐다. 우찬인 교장과 이승표 교감의 인사말에 이어 학교현황과 교육과정운영편성, 교과 및 학생활동 등에 대해 각각 박명준 교무기획부장, 김봉숙 교육과정부장, 최화영 교육연구부장의 자세한 안내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진로진학상담부 이영민 부장이 입시제도 변화와 고교진학 후 대입 준비 방법에 대한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평촌고는 사람 중심 교육, 미래를 선물하는 교육에 주안점을 두고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찬인 교장은 “학생 모두는 소중한 존재로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교육주최자로서 학생들 의견을 존중하고 미래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참여활동 중심 교육과 현장학습, 다양한 프로젝트 학습과 멘토멘티 학습 동아리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평촌고는 삶이 있는 교실, 꿈이 크는 학교, 함께 하는 교육으로 교육방향을 설정하고 나의 꿈 발표 대회, 커리어스쿨, 독서글쓰기로 진로잡기, 전공별 핫 이슈 한마당, 학년별 학부모 동반 맞춤형 진로컨설팅, 진로 콘서트 등 다양한 진로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 운영평촌고는 각 학년 13학급 총 39학급이 운영되며 110명의 교사와 교직원이 함께 하고 있다. 2025년부터 교육부가 전면 시행하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국어, 영어, 수학뿐 아니라 진로, 정보 등 전공적합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과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먼저 전 학년 대상으로 강조되는 부분은 진로활동과 독서교육이다. 예비 고1 학생들은 2015개정교육과정의 적용을 받는다. 2015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자기의 진로를 찾아서 진로에 맞게 3년 동안 맞춤형 학습 활동을 해야 한다. 따라서 평촌고는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3학년 2학기까지 주당 1시간씩 진로교육을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각 학년별 요구에 맞춰 자기 이해 활동부터 직업 세계를 탐구하고 대학 학과를 선택하고 맞춰가는 일련의 진로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미래 역량 강화에서 중요한 독서교육을 위해 단순히 책을 읽고 독서록을 쓰는 게 아니라 학생들이 책을 읽음으로써 인문학적 인성과 교양과 각 교과로 나아갈 수 있는 기초 지식을 획득할 수 있도록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5학기 동안 창의적체험활동시간을 활용, 연 총 4권의 책을 의무적으로 읽도록 독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진로를 찾기 위한 진로동아리는 2학년 학생들이 주측이 되어 운영되며 이외에 실험 실습 프로젝트 등 안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지원하는 혁신교육기구동아리 활동도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전공적합 자기주도학습 교과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스스로 계획을 세우로 실천하는 자기성장목표반이 학년별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꾸준히 학력 신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있다.교과 및 학생 활동 등 학교 전반에 대해 설명한 박명준 교무기획부장은 “평촌고의 모든 수업은 단순히 외우고 시험 보는 수업으로 진행되지 않는다”며 “자료를 분석하고 이해하고 종합해서 자기 해석으로 가는 일련의 과정이 모둠수업과 프로젝트, 토론 등 다양하게 진행되며 이러한 수업 내용은 모두 교과세부능력사항의 특기사항으로 꼼꼼하게 기록되어 대입 수시에 유리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수능과 진로 중심 탄탄한 교육편제 평촌고의 2020 교육편제는 수능의 시험과목을 고려한 교육편제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수1, 수2, 미적과 기하벡터, 모든 탐구 과목을 선택가능하도록 과목이 개설돼 있다. 또 클러스터와 주문형강좌를 통해 진로에 맞는 선택 수강이 가능하다.한편 평촌고는 인문사회계열, 경제경영계열, 자연공학계열, 의학·약학·보건·바이오계열 등 학생의 진로희망을 돕는 ‘꿈두드림’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학생 자율적으로 관심 분야를 탐구하는 동아리 활동 평촌자율학습동아리, 친구·선배, 교사와 함께 진행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 방과 후 활동 등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기초학력을 신장시켜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평촌고 입학설명회 마지막은 이영민 진로부장이 진행했다. 이 부장은 “최근 정시를 확대하겠다는 발표가 있었는데 평촌고는 수능의 시험과목을 고려한 교육편제로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과 상황에 맞춰 가장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고 준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9-11-06
- 예비 고1(현 중3) 겨울방학 준비 이렇게 하자! 대부분의 중학교 겨울방학이 12월 중순 또는 하순경에 시작된다. 요즈음은 겨울방학이 약 2개월 정도 되기 때문에 일찍 하는 학교는 약 3개월 가량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학생들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은 휴식처럼 느껴지겠지만 자칫 집중호우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다. 지나치면 부족한 것만 못하다고 했다. 기나긴 겨울방학을 아무런 계획 없이 무의미하게 보낸다면 훗날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 것은 자명한 일이다.겨울방학은 운동선수들의 동계훈련과 같다고 보면 된다. 동계훈련을 제대로 안 한 선수들은 반드시 시즌 내내 부상내지는 저조한 성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게 된다. 예비 고1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이 점을 명심하고 有備無患(유비무환) 일환으로 자녀와 함께 반드시 실천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여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이 몸에 밴 학생들이야 큰 무리 없이 잘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수동적이고 타성에 젖어 있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이 아주 많다는 데 있다. 후자의 경우에 해당하는 자녀들의 학부모님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이를 방치를 하여 훗날 후회를 하는 사례를 본 저자는 적지 않게 본다. 정말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고 시간을 돌이킬 수도 없는 노릇이고...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흔히 고3학년을 수험생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고1 학년부터가 수험생이다. 예전 입시정책에서는 막판 뒤집기, 역전승 이런 말이 통했지만 현 입시정책에서는 고3때 열심히 한다고 해서 고1~2때 부족한 부분을 만회하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을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현실을 직시하고 겨울방학 때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국영수 과목별 핵심 학습 방법을 알아보자.먼저, 국어는 중학국어와 비교해서 문법이 상당히 어렵다. 따라서, 겨울방학 때 고등문법을 반드시 접해봐야 할 것이다. 모의고사 기출 문제집을 사서 풀어보면 고등학교 내신, 모의고사 출제 방식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짧은 시간 안에 기나긴 지문을 읽고 주제, 요지를 파악하는 등 논리적 사고를 요하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고 사자성어를 알아야 풀 수 있는 유형도 출제되므로 사자성어집도 학습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서점에 가면 고교생이 알아야 할 詩(시), 와 단편소설을 읽어보는 것도 문학 공부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다.영어는 물론 단어암기다. 방학 동안 고1~2수준 정도의 단어책을 모두 암기한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면 좋겠다. 이때 무작정 암기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셀프테스트를 통하여 피드백이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학교별로 내신시험 출제유형이 수능지향적인 문제들로 많이 출제되므로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20회 이상 70분 안에 푸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답안지 마킹까지 감안하면 65분 안에 풀어야 할 것이다. 겨울방학 때 이런 훈련이 안 된 학생들은 반드시 실전 시험에서 시간 안에 못 풀 것이다. 그리고 미리 준비 안 한 것에 대해 후회를 할 것이다. 아울러 틀린문제에 대한 오답(특히 모르는 단어 찾고 내용파악 및 지문 내용을 요약)을 하는 것도 서술형 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문법은 전체를 다 공부하기보다는 시험에 다수 출제되는 문법유형(8품사, 병렬구조, 수의 일치, 시제, 분사, 관계사등)을 집중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본다. 물론 문법 기초가 매우 부족한 학생들은 중학 기초 문법 다지기를 하고 위 과정을 해야 할 것이다.수학은 다른 과목과 달리 단원 간의 위계성이 매우 높은 과목이다. 다시 말해서, 수학은 1차 방정식을 배워야 1차 부등식을 배울 수 있고, 그 다음에야 1차 함수를 배울 수 있다. 중3 과정의 도형의 성질’을 알지 못하면 고3 과정의 ‘기하’도 이해할 수 없다. 중학교 과정을 전체적으로 복습했다면 고1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어보자. 이때 2점, 3점짜리 문제 중에 틀리는 문제가 있다면 다시 한번 앞의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또한, 중학교 때는 수학을 곧잘 했는데 고교에 올라와서 갑자기 점수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문제 출제 방식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중학교 때 문제풀이만으로 내신 준비를 했던 학생들은 모의고사 응용문제를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수학이 불안하게 생각되는 학생들은 먼저 기출문제를 풀어보자. 이때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100분간 풀고 시간이 초과되면 채점 후에 다시 푼다. 시간이 남는 경우는 못 푼 문제를 남은 시간 만큼 끝까지 고민해 보며 실제와 동일하게 테스트 보자.틀린 부분을 보면 어느 단원이 취약한지 나타난다. 이때 해당 영역의 개념을 교과서에서 다시 확인하고 문제풀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상위권 학생들은 고난도 문제를 연습해야 한다. 단원별로 편집이 되어 있는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고교 수학 예습을 수학(상) 정도까지 해두면 좋다. 개념 그대로 나오는 예제 문제와 숫자만 바꾸는 유제문제까지 풀어보고 틀리면 다시 개념으로 돌아가야 한다. 유제까지 다 맞춘다면 문제 위주로 된 문제집을 선정해서 풀어보되 심화문제까지는 하지 않길 바란다. 능력에 따라 고1 과정 정도까지 하고 그래도 시간이 있다면 고2 과정보다는 좀 더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확률과 통계’를 준비하길 추천한다.인공위성어학원홍봉기 원장 2019-11-06
- 알아주는 사람이 없을지라도 변하지 않는 것이 많지 않다. 좋은 재료를 써서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하고 다니던 음식점 사장이 어느 순간 크고 유명한 식당조차 반찬 재활용도 하고 싼 재료로 자극적인 양념을 써서 음식을 한다며 나도 어쩔 수 없이 돈을 벌려면 다들 하듯 타협하며 운영하게 된다.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이란 직업을 갖게 된 사람들은 어떤가? 분명 처음엔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가르치고 맡은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 할 수 있다고 하는 선생들이 많이 있다. 밤잠을 줄여가며 수업 준비를 하고 복잡한 대학 입시를 대비하려 다양한 전형의 수시 모집 자료도 모으고 분석하며 학생들을 상담한다. 또한 언제나 불안할 수밖에 없는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안정감을 주기 위한 노력 또한 한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학생을 위해 내가 존재 한다’라는 마음이 시작 단계에선 누구나 충만하다.그런데 왜 다들 처음 마음이 변하는가. 심지어 건강하게 태어나고 아장아장 걷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을 사랑했던 엄마도 더 이상 건강하기만 한 아이를 보며 행복해하지 않는 것일까?‘인간의 욕망’은 남들과 끊임없이 비교하며 처음의 그 건강함을 잃어간다. 좋은 음식을 저렴하게 제공하겠다던 음식점 사장도, 참된 교육을 꿈꾸던 선생도,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를 사랑하던 부모도 더 많은 돈을 벌고 싶고, 유명해지고 싶고, 남의 아이보다 더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됐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하며 본인의 멋지고도 의미 있는 열망을 쉬이 잃어 간다.어느덧 인생의 절반을 선생으로 살아온 내가 처음의 건강한 욕심, 즉 행복한 인생을 스스로 실현하기 위해 학생의 시기에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갖게 하겠다는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다른 학원과 또 다른 선생과 비교하지 않고 돈 따위에 소중한 학생의 인생을 허비하지 않게,‘선생’이란 두 글자에 부끄러움이 없게, 세상이 꼭 알아주지 않더라도 나의 할 일을 다 하겠다.해병수학김통영 원장 2019-11-06
- 체계적인 심화학습으로 수학 1등급 완벽 대비! 고등학교 진학하면서 가장 힘들어 하는 과목이 바로 수학이다. 중학교 때 수학을 잘했던 학생들도 성적이 떨어지는 경험을 많이 한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해야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지 고민이 많다. 서울대 출신의 수학전문가 설연고 수학학원 김동현 원장은 “중학교와 같은 방식으로 공부하면 수학 1등급을 받기 어렵다”며 “수학의 기본부터 심화학습까지 체계적으로 공부하며 사고력을 키워야 1등급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실력파 강사진·체계적인 자체교재로 상위권 진입!“수학은 문제를 70~80%만 이해해도 답을 유추할 수 있는 다른 과목과 달리 100% 완벽하게 알아야 정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과정이라도 모르거나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틀리기 때문에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빨리 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15년간 고등 수학을 가르치며 풍부한 경력과 학습노하우를 갖고 있는 설연고 수학학원 김동현 원장의 조언이다.중학교 때 수학 문제를 빨리 풀었던 학생들도 고등학교에 진학해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시험 시간 내에 문제를 다 못 푸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중학교 때처럼 다시 검산해볼 시간이 없어 한 번에 정확하게 풀어야 한다. 난이도 있는 문제까지 정확하rp 빨리 풀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심화학습으로 고난이도 문제를 풀 수 있는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평촌학원가에서 있는 설연고 수학학원은 학생들에게 기본부터 심화학습까지 체계적으로 가르치며 최상위권 실력으로 이끌어주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그렇다면 그 비결이 뭘까?바로 실력 있는 강사진이다. 고등심화수학은 강사 실력이 중요하다. 설연고는 다년간의 경력을 지닌 실력파 강사진들로 구성. 전체 강사진이 고1부터 고3 이과 수업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다.김 원장은 “10여년 이상 설연고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강사들이 여러 명 있을 정도로 강사들이 이동하지 않고 오랫동안 가르쳐 2~3년간 담임을 맡으며 고3까지 책임진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수업을 연구하고 지도하는 열정이 학생들을 상위권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김 원장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들어있는 자체 제작교재도 특별하다. 교재 한권에 한 단원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한 단원에 대한 개념설명과 기본·기출·심화문제, 팁 등이 유형별로 수록돼 있어 수학의 기본부터 심화까지 꼼꼼하게 다질 수 있고 최근 1달 이내 자료까지 모의고사, 학교내신, 수능기출문제 등을 계속 업데이트하며 모두 반영해 입시에 최적화된 문제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교재 한권만 학습해도 체계적인 심화학습으로 실력이 향상될 수 있다. 자체교재는 좋기로 입소문 나 천재교육에서 집필을 의뢰받아 수학문제집을 출판하기도 했다고.이뿐만이 아니다. 수준별·진도별 소수정예 수업으로 1:1첨삭지도 및 개인질문, 주간테스트(모의고사)와 서술형 테스트를 시행해 학부모에게 SMS로 성적을 발송하는 등 관리도 철저하다.개별 맞춤식 내신 및 수능 대비로 실력 향상내신준비도 남다르다. 내신대비를 시작하기 전에 학생이 시험범위와 필요한 학습, 바라는 점 등을 내신 설문지에 적고 강사는 참고해서 맞춤으로 지도한다. 또한 각 학교 교재 및 부교재는 물론 학교자료를 직접 변형해 만든 내신기출 예상문제, 수능, 모의고사 등 다양한 기출문제를 풀면서 고난이도 문제까지 맞출 수 있도록 지도한다. 김 원장은 “같은 학교라도 레벨별로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시험에서 난이도 높은 문제는 비중만 다를 뿐 모든 학교가 출제하기 때문에 상위권이 되고 싶다면 난이도 높은 문제까지 꼭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야 내신을 넘어 수능 성적까지 오르게 된다고. 그래서일까? 설연고에는 상위권 학생들이 많은 점도 주목할 만하다.수학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설연고에서 체계적인 심화학습으로 상위권의 기회를 노려보는 것은 어떨까. 2019-11-06
- 정시 확대, 수학부터 완성해야 성공한다! 정부의 교육 정책 변화에 따라 점진적으로 정시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시전형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수능은 단기간에 완성하기 어려운 시험이다. 오랜 기간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 나가야 실제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제 막 고등학교 공부를 시작하는 예비 고1 학생들은 첫 단추부터 잘 끼워야 3년간 학습이 올바르게 진행될 수 있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해 좋은 수업과 치밀한 관리로 소문난 평촌 코나투스학원 배수남 원장과 수학과 차재호 강사에게 겨울방학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배수남 원장“정시 확대 분위기, 1학년 때부터 기회를 잡아야 한다”평촌 지역에서 11년간 재수종합반을 운영하면서 많은 학생들의 수능 성적을 끌어올린 평촌 코나투스학원 배수남 원장은 “출중한 학업역량을 갖춘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학습습관이 올바르게 형성되지 않아 고교 생활을 그르치고 대입에서도 실패하는 학생들을 많이 봤다”며 “지금의 입시 변화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예비 고1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학습습관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시 모집이 확대되는 분위기에서 상위권 대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1학년 때부터 수능의 기초를 잘 닦고 장기간 학습하는 방법을 꾸준히 익혀야 한다”며 “겨울방학 동안 바른 공부습관과 고교 과정에서 학습하게 될 과목별 기초를 닦아 두면 대입 성공에 훨씬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코나투스 겨울방학 윈터스쿨은 그런 의미에서 예비고1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체계적인 공부습관과 시간 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을 뿐 아니라 과목별 공부 노하우까지 익힐 수 있도록 구성, 매년 안양 평촌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배 원장은 “코나투스학원이 자랑하는 재수종합반의 관리 시스템과 우수한 강사진의 수업을 그대로 접목한 ‘윈터스쿨’과 더불어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한 ‘프리윈터’ 프로그램은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에 중3 학생들의 학습습관을 미리 잡아줄 것”이라며 단기간 실력향상을 위한 수학 몰입 커리큘럼, 개별 학습 플래너 관리, 스마트기기 사용금지, 수학 스마트학습 프로그램 ‘매쓰홀릭’을 이용한 1:1 맞춤 약점 클리닉, 질의응답을 통해 수업과 과외, 자기주도학습의 장점이 결합된 ‘완전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학습습관을 잡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차재호 수학강사“중3 12월은 수학 공부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기”수능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 과목은 무엇일까? 코나투스학원 수학과 차재호 강사는 수능 전략 과목으로 주저 없이 ‘수학’을 꼽았다. 차 강사는 “수학은 문이과 구분 없이 상위권 대학 입시에서 매우 중요한 과목”이라며 “진도와 과정이 존재하는 수학 과목을 저학년 때부터 탄탄하게 완성해 놓으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다른 과목을 학습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 결과적으로 대입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지난 7년간 평촌 지역에서 예비 고1 학생을 지속적으로 지도해 온 차재호 강사는 중3 기말고사 이후 겨울방학 전까지, 12월 한 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차 강사는 “12월은 중3 학생들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낭비하게 되는 시기”라며 “12월 한 달간 수학에 몰입하면 적게는 한 학기, 많게는 한 학년 분량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수학 과정 하나를 완성했다는 성취감과 빠른 진도 학습에서 얻는 여유는 겨울방학에 시간에 쫓겨 학습하는 학생들보다 심리적으로 안정돼 깊이를 더하는 학습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한 코나투스의 프리윈터 및 수학몰입반 프로그램의 2차 개강은 기말고사가 모두 마무리된 이후인 12월 2일(월)이다. 각 과정별, 수준별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주 3일, 주 6일 몰입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몰입 프로그램 수강 시 수학(상)·(하) 또는 수학1·2 과정을 단기간에 완성할 수 있다. 평촌 코나투스학원은 11월 20일(수) ‘겨울방학 성공 학습을 위한 윈터 설명회’를 개최, 예비 고1 학생들을 위한 12월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설명할 예정이다.홈페이지 www.conatus.co.kr 2019-11-06
- 재수반수로 합격하기 어려운 목표 대학, 편입성공으로 인생 터닝포인트 2019학년도는 역대급 ‘불수능’으로 기록되었다. 국어는 만점자가 전체 응시자의 0.03%에 불과한 148명이었으며, 표준점수 최고점 역시 150점으로 치솟았다. 수학 가형과 나형도 각각 133점과 139점의 표준점수 최고점을 기록했으며, 절대평가인 영어도 1등급 비율이 지난해보다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수험생들 중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수시 합격생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수능 대안을 찾아 나서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학점은행제를 통한 편입이 수능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본인의 수능 등급에 맞춰 하향지원을 하는 것보다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편입을 계획하는 것이다.특히 재수를 실패한 수험생들은 대학편입으로 상위권대학 진학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경쟁률이 치열하다’, ‘어렵다’는 소문만 듣고 지레 겁먹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일찍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합격의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도 꽤 많다. 반수나 재수, 삼수를 해서 수능시험을 치르는 것보다 편입을 통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게 좀 더 수월하기 때문이다.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중상위권 대학들은 편입 시험에서 문과 계열에서 영어, 이과 계열에서 영어, 수학만 치른다. 게다가 대학별 시험 날짜가 겹치지 않기 때문에 여러 대학에 복수 지원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대학편입, 관심 있는 사람들은 많지만 정작 편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지원전략,효율적인 편입 공부법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학편입은 4년제 대학 수료생이나 수료 예정자들이 타 대학 3학년으로 진학하는제도다. 대학들은 12월부터 1월까지 편입생들을 모집하기 때문에 12월쯤이면 수능에 실패한 반수생들이 편입학원으로 대거 몰린다.편입의 메리트는 수능에 비해 적은 과목 수에 있다. 수능은 상위 경쟁이 심하지만 주로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3등급 미만 학생들이다. 또 편입은 수능 정시모집과 다르게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다. 먼저 학교별 입시요강을 파악해야 하며 목표 대학을 설정한 뒤 맞춤형 준비를 해야 한다.수능에 실패한 A학생은 학점은행제를 통한 전문학사 학위와 편입 준비를 병행했다. 주중에는 학점 취득에 매진하고, 편입 공부는 저녁반이나 주말반 강의를 집중적으로 활용하며 독하게 책과 씨름했고 시험이 가까워 오자 편입 준비에만 올인했다. 그 결과 지원한 대학에 모두 합격해 ‘15관왕’이 되었고 현재 한양대 기계공학과에 재학중이다.김영편입 잠실캠퍼스김진우 원장 2019-11-04
- 코딩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우다! 문제해결능력이란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창조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이를 적절하게 해결하는 능력을 말한다.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 아이가 그 상황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대처하기를 바라는 건 아마 모든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런 능력은 자연적으로 생기기보다 많은 경험을 하고 이해하고 훈련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수학 문제를 풀 때도 단순히 식을 대입해 푸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 사고 과정을 수학적인 방정식으로 처리하는 논리수학이 있다. 하지만 수학 문제를 풀면서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건 아마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피 할 듯하다.뇌를 계속해서 자극하고 사용하면서 논리적이 사고방식이 점차 커진다. 뇌는 사용하면 할수록 무한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반면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성장하는 아이들의 뇌를 성장하는 만큼 논리적으로 키우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그것은 바로 코딩이다. 어렵지 않고 힘들지 않고 재미있게 놀이 하듯이 성장이 아이들의 뇌를 자극하고 성장 시킨다. 스크래치라는 코딩프로그램은 간단한 프로그램 같아 보일 수 있지만 그 안에서 해결해야하는 문제들이 어른들도 이해하기 힘들만큼 복잡한 결과물까지 만들어 낼 수 있다. 재미가 있으니 아이들은 학습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코딩 하는 동안에 뇌는 계속해서 학습하고 저장한다. 말 그대로 놀이가 학습이 되는 것이다. 단계적으로 코딩의 기본을 배우고 배우면서 아이가 즐거워하면 심화단계까지 올라가 스스로 만드는 게임까지 완성해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이의 적성에 맞는다면 진로를 고민해 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문제 해결 능력! 고민하고 있다면 코딩으로 즐겁게 향상시키고 정규과목으로 편성 되었으니 1석 2조로 챙기자!파주운정 건준컴퓨터학원박윤정 원장문의 031-937-8284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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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파주지역, 어떤 대안 배움터가 있을까?’ 부모라면 자녀교육을 고민할 수밖에 없다. 더욱이 제도권 학교의 틀 안에서 만족하지 않는 아이라면 그 뜻을 존중한 대안이 필요하다. 고양파주에는 다양한 설립 취지와 교육철학을 담은 *대안 배움터가 여럿 있다. 각 배움터의 특징과 장점을 모색한다면 우리 아이가 진짜 가고 싶은 학교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비인가 교육기관은 학교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도록 변경돼 대안 배움터로 명명한다. 다만, 학교명칭과 같은 고유명사는 원래 명칭을 살려 기재하였다.)고양우리학교 ‘초등 대안학교’걸어서 다니는 우리 동네 작은 학교고양우리학교는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에 위치한 도심형 초등대안학교이다. ‘사람과 더불어, 자연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꿈꾸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즐거운 동네 학교를 지향한다. 개별학년 수업과 더불어 학년 간 통합 수업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소규모 정원으로 아이별 특성을 고려한 교육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택단지에 가까운 도심에 위치해 도보나 대중교통으로 통학 가능하며 학교 인근의 자연환경을 십분 이용한 자연 친화교육에 주력한다. 동네도서관과 연계한 다채로운 방과후 수업도 이곳의 장점이다. 부모-아이-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며 바른 인성을 가진 지성인을 키워 내려 노력한다.초등1~6학년 과정이 운영되는 고양우리학교는 배움의 기초 과정에서 말과글, 외국어, 수와셈을 배우고 사회와 과학 교과에서는 프로젝트 방식을 통해 지식 자체보다는 지식습득 방식을 익힌다. 삶의 기술을 배우는 과정에서는 일과 삶, 생태 자치회의가 운영되고, 삶의 즐거움을 위한 과정에서는 자연 속에서의 몸놀이, 체육, 예술 활동이 펼쳐진다.<2020학년도 신편입생 모집>모집인원 : 신입생 : 2020년 초등학교 입학예정자 6명 편입생 : 1~4학년 약간명, 편입생은 수시모집접수방법 : 온라인입학지원서 작성 후 메일로 송부위치 : 고양시 덕양구 행신로 318-5문의 : 031-974-5212 http://gowoori.org<학교설명회>일시 : 2019년 11월 2일 토요일 오후 1시장소 : 고양우리학교 2층*설명회 후 졸업생 학부모와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불이학교 ‘중고등 통합 5년제 대안학교’인문, 자연과학, 예체능 균형 이룬 교육공동체불이학교는 중고등 통합 5년제 대안학교이며, 기숙형이 아닌 등하교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매일 1교시는 전교생이 독서시간으로 하루를 연다. 불이학교의 교육철학은 ‘이 세상은 둘이 아니고 서로 다르지 않다’라는 불이(不二, 不異) 정신을 출발점으로 한다. 교육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인문학적 소양과 자연 과학적 자질을 골고루 갖춘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교육과정은 1학년(청소년입문), 2학년(자아발견), 3학년(청소년도약, 뜀틀 과정), 4학년(성장과 융합), 5학년(성장과 융합)으로 구성되며, 중점교육영역은 인문학, 자연과학, 예체능 균형교육/ 여행과 독서/ 평화교육(평화여행)/ 자기주도적 학습과 생활(청출어람 교육)/ 진로교육/ 살림교육 이렇게 6가지로 나뉘며, 공존하며 평화를 이룬 균형 잡힌 인격체로 성장시키는 것이 교육철학이다.<2020학년도 신편입생 모집>모집대상 : 신입생 : 현재 초등학생 6학년 약 20명 편입생 : 현재 중학교 1, 2학년 약간명, 고등부 약간명지원방법 : 불이학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다운 받아 작성 후 인편, 우편, 이메일로 제출원서접수 : 2019년 10월 1일 ~ 11월 11일위치 :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392번길 74문의 : 031-979-2012~3, 010-4477-2675 www.burischool.org파주자유학교 ‘초중고등통합 대안학교’“‘자유롭고 자립적이며 자연스러운 사람’ 키워냅니다~”파주자유학교(이하 ‘파자’)는 파주시 야당동에 위치한 ‘초중고 통합 도시형 대안학교’이다. 초등(1~5학년)과정 교육목표는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고 올바른 공부와 생활 태도에 둔다. 중등(6~9학년)과정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내 삶에 대한 올바른 안목과 비전을 세우는 과정이다. 고등(10학년 이상)과정은 당당하고 능동적이며 책임감 있는 시민을 키워내는 데 주력한다.초등과정은 ‘노래로 여는 아침 및 몸살림’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주 3회 이상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들살이, 자립 여행, 텃밭 가꾸기 등의 특별한 수업이 준비돼 있고, 초등생를 위한 돌봄교실도 운영한다. 중고등과정은 자전거여행, 학생 기획 봄여행, 사물놀이, 토론수업 ‘뉴스리터러시’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그 외에도 파자축제, 마을학교 등의 자치 협동행사도 알차게 꾸려진다.<2020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신·편입학 대상 - 1학년(초1)~10학년(고1) 각 학년○명필요서류 : 공통: 입학원서/ 초등: 부모님 소개서/ 중고등: 학생소개서, 부모님 소개서위치 : 파주시 송학1길 158-30(야당동)문의 : 031-944-7295<파주자유학교 학교설명회>일시 : 11.29(토) 오전 10시~12시장소 : 파주자유학교프로그램 : 재학생 공연/학교 소개/교육과정 안내/묻고 답하기고양발도르프학교(구 산아래학교) ‘1~8학년제 대안학교’발도르프 교육에 입각, 배움에 대한 경이로움을 잊지 않는 학교고양발도르프학교는 덕양구 대장동의 개발 안 된 옛 동네, 옛집을 터전으로 하는 작은 대안 초등학교다. 2014년 개교한 ‘산아래학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2017년부터 발도르프 교육철학과 방법론을 주체적으로 수용해 교사와 학부모가 더불어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를 일구어 나간다. ‘산마을이 곧 배움터가 되는 학교’로 아이들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배움이 즐거운 학교,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협동하는 자연 친화적인 학교를 지향한다. 눈이 오면 비탈진 언덕에서 눈썰매를 타고, 동네시장을 열어 직접 만든 물건을 판매하며 수학과 경제 개념을 배워나간다. 산을 걸어 등교하고 4계절을 몸으로 느끼면서 자연 친화적인 인격을 함양한다. 일 년에 두 번 들살이 여행을 떠나 자립심과 협동심을 배운다.주요 교육과정은 에포크, 외국어, 수공예, 물그림, 흙빚기와 목공, 들살이, 절기수업, 글쓰기, 체육 등으로 구성된다. 발달단계별 교육과정과 방법으로 수업하며 1~8학년까지는 담임과정으로, 9~12학년까지는 상급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내년에 7학년이 신설되어 중등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6, 7학년 학생모집과 중등과정 설명회>대상 : 현재 5, 6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일시 : 2019년 11월 9일 오전 10시~ 12시장소 : 고양발도르프학교문의 : 070-8156-0294 / 신청 : 010-2708-0914 (학생이름, 학년, 주소, 연락처)위치 : 고양시 덕양구 대장길 45-1나들목학교 ‘초중고등통합 대안학교’기독교 정신 바탕으로 이웃, 세상과 올바른 관계 맺기 교육 추구초중고과정 대안학교인 나들목학교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정의와 평화를 추구하는 민주시민을 양성하고자 세워진 학교다. 경쟁이 아닌 협동을 통해 신앙과 학문, 이론과 실천, 인문과 자연이 통합된 전인격적인 성장을 지향한다. 이를 위해 성경과 예배/언어와 철학/사회와 역사/과학과 수학/예술과 체육/살림과 노동/자연과 여행/자치와 협동이라는 8개의 교육영역을 교사와 학부모 2019-11-01
- 이제 국어가 경쟁력이다. 공자는 “일생지계는 재어유요, 일년지계는 재어춘이며, 일일지계는 재어인(一生之計는 在於幼요, 一年之計는 在於春이며, 一日之計는 在於寅)”라고 했다. 이 말은 일생계획은 어릴 때 세우고, 1년 계획은 봄에 세우며, 1일 계획은 이른 새벽에 세우라는 뜻이다.교육도 마찬가지이다. 아니 한 박자 빠르다. 이제 중학교를 졸업할 시기인 중3의 고등학교 입학 준비는 11월에 시작한다. 중3 겨울방학이 제일 중요한 시기라는 뜻이다. 국어라는 과목 안에는 화법과 작문, 독서, 언어와 매체, 문학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다. 언뜻 영어, 수학 공부도 벅찬데, 국어까지 언제 하느냐고 생각할 법하다. 국어는 유명 인터넷강의 듣고 문제집 풀고 혼자하면 된다는 극소수의 성공담을 애써 믿으려고 하고, 우리아이도 할 수 있다고 믿으며 “국어는 혼자 할 수 있지?” 라는 주문을 학생에게 걸고 있다.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독서 비문학은 갈수록 길고 어려워지고 있으며, 문법은 중학교 때와 원리는 같으나 더 심화되어 나오고, 문학은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을 합치면 그 양이 실로 방대하다. 그리고 국어과목의 결정체인 수능에서 국어과목의 만점의 표준점수는 수학을 뛰어넘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문제가 까다로운 것은 사실이나 학생들의 국어실력이 낮아져서 국어시험을 어려워 한다는 것이 더 적절할 수 있겠다.) 중학교 때와 체질이 달라진 고등국어에서 학생들은 국어를 해독할 수 는 있지만 독해할 줄을 모른다.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한 영어, 수학을 보자 영어는 1등급이 아니면 변별력이 없는 절대평가가 되었고, 초등 때부터 쉬지 않고 수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을 들여 12년을 공부한 수학의 수능 등급을 보면 할 말을 잃게 만든다.진짜 경쟁력은 국어에 있다. 자기 생각을 A4 한 장에 쓸 줄 모르는 대학생들이 넘쳐나고 있는 이 시대. 국어 어휘력을 바탕으로 한 논리력과 사고력은 사람을 빛나게 한다. 국어를 아는 만큼 세상이 넓게 보이고, 졸업 후 취직시험과 직무능력검사, 진급시험 또는 공무원 시험에서 국어를 마주한 학생들은 이럴 줄 알았으면 학창시절 국어공부를 열심히 할 걸이라는 후회를 한다. 이런데도 계속 국어는 혼자 하는 과목이라고 주문만 걸고 싶은 것인가.이제 국어가 경쟁력이다.국어에 빠져들다일산 창해국어학원김선태 원장 2019-11-01
- 탐구보고서를 통해 나만의 학업역량 표현하기 유독 이과생들 중에 학업역량에 대해 힘들어 하고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다. 수학을 잘해야 하고, 고가의 장비로 멋진 실험을 해야만 이과적 학업 역량이 길러지는 것은 아니다. 단순한 호기심의 발전만으로도 충분히 지적 탐구 냄새가 풀풀 나는 탐구보고서와 이를 바탕으로 한 자소서를 작성할 수 있다. 오늘은 사례로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해 마실 수 있는 각성음료에 대해 탐구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드릴까 한다.사례 : 핫식스 탐구보고서 작성하기1단계는 제목 정하기이다. 예를 들어 ‘HOT6!! 과연 소문대로 좋기만 할까?’, ‘HOT6의 핫한 소문을 파헤치다!’ 등과 같이 재치 있게 정하면 된다.2단계는 본 설계도라 할 만한 호기심 및 내용 구성하기이다.1>구성 1 : 핫식스를 왜 마실까?요즘 수험생부터 대학생, 직장인까지 에너지드링크(HOT6)를 밀려오는 잠을 이겨내고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많이들 섭취하고 있다고 한다. 10대는 늦은 밤까지 공부를 하느라, 20대는 공부 때로는 파티를 즐기느라, 30대는 야근을 이겨내기 위하는 등 이유는 다양하다.2>구성 2 : 핫식스에 함유된 성분 조사*타우린 : 세포 내에 수분을 공급하고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카페인 : 과다하게 섭취하면 신경과민, 짜증, 불안, 불면, 두통 등의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부작용이 생기고 뼈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구연산 : 몸의 산화를 중화시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나쁜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해 건강에 도움을 주는 핫식스의 대표 효능의 역할을 한다.*과라나 : ‘식물성 천연 카페인’이라는 이름으로 표시되어 있고, 아마존 정글에서 자라는 식물 열매인데 카페인의 효능을 그대로 전해준다.3>구성 3: 핫식스 섭취량이 많으면 건강이 나빠진다? - True!!*대표적인 에너지 드링크인 레드볼의 카페인 함량이 250ml짜리 한 병당 62.6mg인데, 핫식스는 250ml에 80mg으로 대략 18.4mg이 더 많다!!*통상 체중 50kg 청소년의 카페인 일일 권장 섭취량이 125mg을 감안하면 하루에 250ml짜리 에너지 드링크를 두 캔만 마셔도 섭취권장량을 넘게 된다.*핫식스에는 믹스커피 4잔 정도의 고카페인이 함류되어 있고, 각설탕 13개 정도의 당분이 함류되어 있음을 확인했다.*핫식스를 복용하면 카페인으로 인해 심장이 빠르게 뛰고, 몸에 각성상태를 오게 만든다. 부작용으로는 구토와 구역질, 어지럼증, 식도염, 위궤양, 위염 등이 있을 수 있다. 핫식스 같은 에너지 음료를 먹은 학생들 중에는 좀처럼 앉아있지 못하고 과잉 행동을 보이는 등 동작 하나하나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4>구성 4 : 그래도 핫식스를 마시면 잠이 깨서 집중력이 좋아진다? - NO!!영국에선 레드불, 핫식스와 같은 음료수는 마약만큼 유해하다고 의견이 많아 학교에서 금지시켜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고 한다. 실제로 프랑스와 덴마크에서 청소년에게 판매를 못하게 한다.3단계는 느끼고 배운 점 등과 같은 결론으로 마무리한다.에너지 드링크에 함유된 고카페인은 광고에서 주장하는 각성과 활력보다는 더 많은 부작용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성장장애는 물론 불면증과 행동장애 심할 경우 자살 충동까지 생길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 프랑스와 덴마크, 노르웨이, 아르헨티나에서는 이러한 부작용 때문에 판매를 금지시키고 있으며, 스웨덴 편의점 업체인 프레스 뷔론은 15세 이하 청소년에게는 판매를 금지시키고 있다. 우리나라도 특정 연령을 정하여 몇 세 이하에게는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핫식스와 같은 에너지 드링크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잠을 깨기 위한 오남용을 피해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운정 열린고등부학원고수남 대표운정,금촌 초중열린학원대표러닝폼 학종사이트 대표<학전인자 자소서 완전 정복>저자문의 031-947-2018 201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