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입영어 20년 원장이 선택한 1:1 맞춤 수업 1학기에 만만치 않은 영어 내신시험과 모의고사를 경험한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활용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야만 한다. 자칫 수능 영어 절대평가만 믿고 영어공부를 소홀히 했다가는 수능 1등급은 물론 내신 경쟁에서부터 밀릴 수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수내동에 위치한 ‘새움 영어 학원’(이하 새움 영어)의 고준 원장은 대입영어 20년 경력으로 중학교부터 어떻게 영어를 학습해야 고교 내신과 수능에서 유리한지를 너무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개별 학생들의 영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1:1 맞춤 수업 방식을 운영한다. 밀착 관리로 학습태도와 성적변화 이끈다 대형 입시학원과 어학원, 재수 종합반, 기숙학원 등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중·고등부 영어전문 내신과 수능 수업으로 학원을 운영해온 대입영어 베테랑 고 원장이 제시하는 효율적인 수업방식은 1:1 맞춤 수업이다. 학생에 따라 천차만별인 영어 성적을 높이기 위해서는 원장 직강 칠판 수업과 1:1 맞춤 수업을 절묘하게 결합해 가르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다.더욱이 ‘새움 영어’의 1:1 수업은 개별 학생에 집중한 밀착관리로 성적뿐 아니라 학습태도에서도 변화를 이끌어낸다. 또한 지식만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칭찬과 설득으로 영어 자존감을 높여주고, 입시 상담으로 희망하는 대학과 학과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고준 원장은 “영어내신의 수준이 매우 높은 분당지역에서는 전체적인 영어 실력이 있어야 고득점을 낼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개별 학생들의 취약한 부분을 파악해 보완하는 학습을 해야만 성적 반등이 가능합니다”라고 강조하며 “약점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영어 문장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구문 능력과 어법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따라서 계획적인 시험 과목 시간 관리를 위한 내신 6주전부터 플래너를 작성하게 하고 어렵고 헷갈리는 문법, 단어, 어려운 지문을 노트로 정리해 수시로 반복해서 학습함으로써 자기 것으로 소화하도록 한다. 또한 다양한 난이도의 지문으로 영어 문장의 구조와 법칙을 터득시킨다. 단, 이렇게 진행되는 수업은 학생들이 완벽히 이해했는지에 대한 확인이 핵심이다. 원장직강 1:1 맞춤 수업,과외와 학원 장점 모두 갖춰진짜 중요한 학원의 역량은 4~6등급의 학생들의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느냐로 판가름 난다. 따라서 내신기간에는 학교별 대비는 물론 1:1로 맞춤 수업과 확인학습으로 빈틈없이 학습한다. 이때, 학습량과 이해도가 다른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개별 지도가 철저히 이뤄지기 때문에 성적 향상의 효과가 높다.‘새움 영어’는 원장직강의 칠판 강의와 1:1 개인별 맞춤 수업으로 내신과 수능을 모두 잡는다. 특히 고 원장의 1:1 맞춤 수업은 문법 개념과 구문을 통한 수능 해석법, 단어, 고난이도 유형 논리독해를 설명하고 다양한 문제를 레벨별로 풀면서 자주 틀리는 부분을 확인하고 취약한 부분을 채워준다. 또한 반드시 익혀야 하는 내신 중요 기출 단어(동의어, 반의어, 유의어)들은 고 원장이 개발한 재미있는 연상법과 어원 해설로 개인별 설명 후 반복시키면서 체계적으로 관리해 어휘력 수준을 끌어올린다.성적 올리는 방법 알려주는1:1 맞춤 시스템철저히 개별 학생들에게 집중한 ‘새움 영어’의 수업은 학생들이 학원에서 대충 수업만 듣고는 버틸 수 없다. 배우면서 익히고, 수준별 문제를 풀고 제대로 알 때까지 관리 받도록 운영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개별 학생들의 약점을 꼼꼼하게 찾아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가장 발전된 형태의 교수법인 1:1 맞춤 수업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런 ‘새움 영어’의 수업은 제 아무리 지금까지의 학습량과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이라도 성실하게 따라 학습하면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해준다.문의 031-711-8845 (수내고 입구) 2019-07-22
- 나만을 위한 맞춤 커리큘럼 내신부터 수능까지 수학 과목은 같은 학년이라도 수준이 다르고, 취약점도 각기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꼭 맞는 수학학원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대치동에서는 수준이 비슷한 학생들이 3~4명 소수 정예로 그룹을 지어 강사를 찾아가는 수업 방식을 선호한다. 미금역에 위치한 ‘너를 위한 특별한 수학원’(이하 너특수)에서는 이러한 ‘대치동 스타일’ 같은 1:1 맞춤 수업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맞는 개별 커리큘럼을 적용해 분당지역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학생마다 다른 커리큘럼으로진정한 맞춤형 수업이 특장점‘너특수’는 철저하게 1:1 맞춤 수업으로 수업을 진행하기에 처음 학원을 방문한 학생들은 실력 테스트가 아닌 학생의 진로, 목표, 성적 그리고 공부 방식, 취약점 등을 파악하기 위한 심층 상담을 받게 된다. 여기에 성적표는 물론 자신이 기존에 풀던 문제집, 빈출오답, 필기노트, 연습장 역시 담당 선생님이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이는 그 학생만의 최적화된 공부법과 진도를 찾기 위해서이다.이후 선생님 한 명당 4명을 밀착 관리하며 학생마다 다른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담당 선생님이 커리큘럼 구성에서 피드백, 출결, 성적관리까지 직접 다 한다. 개인 과외와 다를 바 없다. 이와 같은 ‘너특수’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학생들에게는 좋은 성과를 거둬주고, 학부모들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관우 원장은 “‘너특수’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판서 수업을 하지 않습니다. 판서 수업은 구조적으로 학생과 선생님의 쌍방향 소통이 이루어지기 어렵죠. 학생과 교사가 마주 앉아 대화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때문에 수업 내용의 이해도와 문제에 대한 적용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최대 강점입니다”라고 설명했다.오답관리와 개념 이해는 철저히이 원장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으면 어떠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흔들림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념은 이해될 때까지 몇 번이고 반복하더라도 반드시 빈틈없이 이해하고 넘어가야 합니다”라며 기본 개념 파악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고등부의 경우 내신관리에 무엇보다 신경 써야 하므로 개념 정립 후 집중적인 문제풀이를 통해 개념의 이해를 높이도록 한다. 이후 과제에서 틀린 문제와 개념에 대한 재학습을 무한 반복하며 내신대비를 철저히 해둬야 한다.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도와 문제를 풀어내는 방식이 고등 이후의 성적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중등부 역시 이때 만들어진 수학 습관과 학습능력이 그대로 고교 이후에 실력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개념 이해를 확실히 하고 오답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반복하는 것을 습관화 해야만 한다.‘너특수’ 1:1 맞춤 수업의 위력은 이때 발휘된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이다. “개인별로 각자 다른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학생 스스로 개념을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개념에 대해 이해하도록 지도합니다. 또한 학생의 개별 취약점에 집중합니다. 개념과 피드백을 무한 반복하면서 한 단원을 완전히 소화했는지 확인합니다”라며 “틀린 문제에 대한 명확한 분석이 없으면 틀린 문제를 또 틀리게 됩니다. 그저 답을 찾는 것이 목적이 되지 않도록 학생의 의지를 북돋아 가며 오답체크를 해야만 똑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습니다” 2학기 중간고사 대비한 여름방학 특강다가오는 2학기 중간고사는 이른 추석 연휴 탓에 준비 기간이 길지 않다. 따라서 여름방학을 활용해 내신대비를 해두어야 한다. 고등부의 경우, 문제를 많이 푸는데도 불구하고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은 십중팔구 개념에 대한 정립이 약한 경우다. 따라서 여름방학을 활용해 학년별 개념 특강을 주 3회 개설한다. 고등부 2학기 전 주요 단원 수Ⅱ-미적분Ⅱ-확률통계 등 2학기 내신에서 가장 필요한 3개의 과정을 운영한다. 중등부는 개념, 응용, 심화 과정으로 중간고사 대비와 더불어 1:1 개별 진도에 맞는 예습과 복습을 방학 중 진행한다. 문의 031-716-4242김성현 리포터 kimmy1010@paran.com 2019-07-22
- 창의적 교육과정과 수업 혁신으로 무섭게 성장해 죽전고등학교(교장 김유성, 교감 손용태)는 최근 죽전과 수지지역 학부모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학교다. 지난해 최고의 입시 실적은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인한 자유수강제에 앞서 일찌감치 학생들이 저마다 희망하는 특성과 진로에 집중해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특성화 교육과정을 실시해온 결과다. 비단 한 해의 대입 결과만으로 학교를 평가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와 같은 진학 결과에는 지난 몇 년 간 끊임없는 연구로 수업혁신을 해온 죽전고의 변화가 있기에 가능하다.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죽전고 명품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2019학년도 대입에서 죽전고 최고의 결과 이뤄내지난해 죽전고는 서울대 3명, 연세대 3명, 고려대 9명, 의학계열 3명을 비롯해 주요 대학에다수의 학생들이 합격했으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대학에 200명 이상의 합격생을 배출했다.(재학생 위주, 중복합격 포함) 서울대 1명, 연세대 3명, 고려대 3명 등 총 137명이 주요 4년제 대학에 합격한 2018학년도 입시와 비교하면 합격자 수는 물론 상위 대학 합격생들도 증가했다.특히 서울대에 진학한 3명의 학생은 모두 수시전형에 합격한 재학생이었다는 것이 눈에 띈다. 더욱이 죽전고 교육과정인 인문사회과정, 자연과학 과정과 미술 특성화 교육과정에서 고르게 합격자를 배출한 것은 학생들의 개별 역량은 물론 학교의 교육과정을 꼼꼼히 살피는 서울대에서 죽전고의 교육과정을 인정한 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학생들의 선택권 늘린 창의적 교육과정 편성 돋보여죽전고의 교육과정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고2학생들부터 문·이과 통합형 자유수강제를 정착시켰다. 진로진학과 연계한 학생들의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자유수강제와 함께 주문형 강좌와 인근의 대지고, 현암고, 보정고와 함께 하는 교육과정 클러스터를 운영해 국제법, 시스템 프로그래밍, 매체 미술 등 학생 중심형 진로 맞춤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죽전고 교육과정에서 가장 주목할 것은 과학과 미술 특성화 교육과정이다. 2003년부터 미술 특성화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2008년에는 과학 특성화 과정을 기존 교육과정에 추가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특성을 존중한 진로집중교육을 해왔다.특성화 교육과정이란, 교과 영역, 창의적 체험활동, 방과후 학교 영역에서 다양한 과학과 미술교과를 개설해 학생의 심화 학습 제공 및 재능을 발굴하는 교육과정이다.예를 들어 미술 특성화 교육과정은 미술 전공 실기와 드로잉, 평면조형과 입체 조형 등 전문적 미술 교과 수업을 교육과정에 편제해 미술 관련 진로를 선택한 학생들에게 맞는 수업을 진행한다. 활발한 동아리 활동과 교내 공모전 외에도 미술 특성화반 학생들은 1달에 1번 ‘경기 학교 예술 창작소’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시설과 연계된 교육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원미술관’과 협약을 맺고 미술 감상 교육프로그램과 미술관 큐레이터 직업 체험 등 각종 진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예술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받고 있으며 수원 미술관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의 자원봉사 활동에도 참여한다.철저한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구성되는 과학 특성화 교육과정은 고3들의 경우, 물리 특성화반과 생물특성화반이 운영된다. 물리실험과 고급물리 등 심화 교과와 실험을 계획. 설계하고 진행하는 실험수업을 통해 정규 교육과정에서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배운다. 이외에도 물/화/생/지‘공학 관련 실험 특강과 강연, 저자와의 만남 등 다양한 수업으로 학생들이 과학적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 진로진학지도 제공죽전고는 학생들의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이 제공된다. 그중에서도 매월 1회 주제별 활동을 하는 CANDY(Culture, Art, Human Nature, Dialog) Day과 1:1:1 독서교육(1교과 1학기 1독서교육), 20권씩 3개 학년 동안 모두 육십 권을 읽어 사고의 깊이와 폭을 넓히는 ‘죽전락서(竹田樂書)-이·육·사의 꿈’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뿐만 아니라 올해 처음 실시하는 호주 국제교류와 하얼빈 공대 설명회 개최, 유네스코 학교 등 학생들에게 세계적 안목을 지닐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일반고교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진로진학지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난 5월 ‘진로 특강의 날’을 맞아 수요자 중심으로 진행된 강연형 진로 특강과 3학년 학생들을 위한 ‘학생부종합전형 및 자기소개서’ 특강은 학년에 맞는 실질적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7월에는 29개 대학과 졸업생들이 함께 37개 대학의 부스를 운영하는 진로진학 박람회인 ‘죽전 대박 프로그램’이 열어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대학 입시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도 이뤄진다. 죽현학당(자습실)을 상시 개방해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진학 상담실과 진학 자료실 운영을 통한 상시 면접과 학생 자료 검색 시스템 구축했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한 모의 면접을 통해 다중 미니 면접, 상황 기반 면접, 제시문 기반 면접, 서류 기반 면접 등에 대비시키고, VR(가상체험)을 통한 학생 면접 능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지도하고 있어 학생들의 진학에 도움을 주고 있다.미니인터뷰 | 죽전고등학교 김유성 교장“내 인생의 개척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죽전고 교감을 지냈던 김유성 교장은 용인교육지원청 장학사, 동백고 교장을 거쳐 공모교장으로 죽전고에 초빙됐다. 용인 고교 평준화 추진과 동백고의 교과교실제와 교육과정 자율화 도입하고 현재 한국 국·공립고등학교장회 회장으로 활동하는 김 교장의 강한 추진력과 열정은 이미 입소문이 나있다. 학교와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한다는 김 교장은 죽전고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한다.“저는 학생들이 가슴 뛰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남이 선택해준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특성화 교육과정과 클러스터 교육과정, 그리고 각종 강연과 특강 등 학교에서 주어지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것을 찾아내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도전정신을 배웠으면 합니다.”“누구나 할 수 있다(Yes, I can do It!)는 정신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3C정신’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변화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회와 도전, 창조를 통해 이뤄지기에 학생들에게 여러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어떤 기회가 학생들에게 기회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라며 죽전고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2019-07-22
- 2019년 파주 산내중, 지산중, 한가람중, 해솔중 1학기 국어 기말고사 출제 경향 분석 파주운정 국영수전문 앤써학원국어 대표강사 문정화산내중산내중 2학년은 중간고사 시험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기말고사가 중학교에 입학해 처음 보는 시험이었다. 시험범위가 1단원~3단원으로 상당히 많아 평소에 꾸준히 학습하지 않았다면 시험 대비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시험 유형은 전년도와 유사하게 중상 난이도로 출제되었고 그 중에서 까다로운 문제는 5번 글의 특징, 16번 시의 표현법, 20번 글의 의미 등의 문제로 주의 깊게 정답을 선택해야 한다. 논술형은 처음 보는 시험이라 익숙지 않아서 주어진 조건에 맞게 쓰지 않았다면 감점의 요인이 될 수 있다. 시험대비가 잘 된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어 고득점 획득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산내 중 3학년 기말고사는 선택형 25문항으로 논술형 없이 출제 되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중상으로 아주 어렵지는 않지만 4단원 주장하기, 토론하기 등의 문제는 주장과 근거, 토론의 특징, 입론과 반론의 근거와 내용이 정확하게 학습되지 않았다면 정답을 고르는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또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법 피동, 사동의 표현은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 할 수 있어야 한다. 반복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어 보았다면 쉽게 정답을 선택할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해솔중해솔중 2학년은 산내중과 마찬가지로 중간고사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시험범위가 많아서 꾸준한 학습이 필요한 시험이었다. 전체적으로 선택형은 평이한 수준으로 시험범위에서 골고루 출제 되었으나 시 문제는 유의해서 보아야 한다. 반어와 역설의 개념을 이해하고 시에서 나타난 표현법을 찾는 문제는 정확한 학습이 되어 있지 않았다면 어려울 수 있다. 또 논술형은 한 문제를 작은 문제로 세분화하여 출제되어서 배점이 높으므로 문제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맞추어 쓸 수 있도록 다양한 문제 풀이와 연습을 통해 공부를 했다면 무난하게 쓸 수 있었을 것이다.해솔 중 3학년은 2학년처럼 중간고사를 보지 않고 기말고사를 봤는데 시험 범위는 두 단원으로 압축해서 출제 되었다. 시험문제는 문법 50%로 높임표현, 사동, 피동, 시제, 부정표현, 문학 50%로 시조, 소설 , 외부지문 시 한편으로 출제 되었다. 선택형은 평이한 수준이나 그 중 문법문제는 꼼꼼히 살펴서 문제를 풀지 않았다면 오답이 많을 수 있다. 논술형 문법 문제는 한 문제가 9점으로 문법 표현을 하나씩 틀린 부분과 이유를 찾는 문제이므로 다양한 예상문제를 풀어보지 않은 학생들은 다소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지산중지산중 2학년 기말고사는 전체적으로 중상 난이도로 담화의 개념과 특성을 묻는 문제는 평이하게 출제 되었지만 시와 소설부분은 다소 까다롭게 출제되어 학생들의 체감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반어와 역설의 개념과 표현을 찾는 문제, 양반전에 사용된 표현법과 작가의 비판 의도를 파악하는 문제는 본문의 내용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예상 문제를 꾸준히 풀고 요점 정리를 잘 했다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지산중 3학년은 문법 50%로 높임 표현, 피동, 사동, 시제, 부정표현, 문학이 50%로 시와 소설이 출제 되었다. 난이도는 중상으로 선택형 문법문제는 다양한 유형의 예상 문제를 반복적으로 연습했다면 무난하게 풀었을 것이다. 다만, 논술형 두 문제가 외부지문과 연결하여 주제와 의미를 찾는 응용문제이므로 학생들의 체감은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자세한 본문 학습과 다양한 난이도의 예상문제를 많이 풀이 했다면 외부지문을 활용하는 고난도 문제도 풀 수 있었을 것이다. 2019-07-18
- 초등영어와 중학교 영어내신의 거리감 ‘왜 대부분의 중학생들은 영문법이 제일어렵다고 할까요?’실용영어를 강조하며 우리 어린이들 영어교육 환경은 정말 좋아졌습니다. 원어민선생님들도 어디가나 만날 수 있고, 우리 아이들 발음, 의사소통 능력이 아주 우수해졌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초등대상으로 문법도 가르치지만 주로 아이들은 ‘감’으로 익히죠. 대부분 이해하기 어려운 문법용어와 설명은 피하려고 하는게 현실입니다. 이 교육방식을 문제 삼는건 아닙니다. 문제는 우리 입시제도, 중.고등 내신영어와는 분명 거리감이 있다는 점입니다. 아이들은 난해한 영문법을 중학교에 가서 다시 배우기 시작해야합니다.영문법 왜 어렵게 느껴지나그 첫단추는 문법용어입니다. 한자어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아이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 예로 처음 등장하는 ‘부정사’를 보면 품사의 쓰임이 ‘정’해져있지 ‘않아서’ 이름이 ‘부정’사입니다. 즉 명사,형용사,부사가 하는 일을 다합니다. ‘동명사’는 명사가 하는 일만 한다는 점과 쉽게 비교가 되겠죠. 이렇듯 용어부터 이해를 하고, 아울러 명사를 이해해야 부정사의 명사적용법이 이해되는 것과 같이 문법에는 공부하는 단계가 있습니다. 또한, 초등영어에서 who나which를 다뤄본 정도로는 관계대명사의 활용을 깊이 있게 캐묻는 중학영어내신문제에서는 분명 출발점부터 다릅니다. 현재 중학교 영어내신은 한학기 2번의 지필고사와 수행평가로 이루어져있으며(중1은 자유학기제로 주로 수행으로 대체), 중학교 영어시험의 거의 모든 서술형은 문법을 활용하는 문장쓰기이고, 수행평가(40%육박)도 예를 들면 교과서 범위의 문법을 반드시 써서 10문장 이상으로 감명깊게 읽은 책에 대해 써오라고 하죠, 가령 관계대명사, 가정법 과거, 동명사 같은 것을 구사해야 됩니다. 여기서, ‘자, 우리 초등학생들이, 또는 아직 내신을 접해보지 않은 우리 중1학생들이 지금 내일의 중학교 내신영어를 잘 준비하고 있을까요?’이제 우리아이가 초등과정에서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는 실용영어와 ‘감’을 익혔다면, 긴 레이스의 출발점에서 한 발 빠른 영문법 과정의 ‘수험영어’를 통하여 중학과정을 대비할 시점이 온 것은 아닐까요?일산 후곡 필 인문학원 임상문 특목영어팀장문의 031-921-1318 2019-07-18
- 수능 D-100을 맞은 고3 수험생의 입시 전략 등급별 수능 전략수시 대세인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9월 수시 원서접수까지 수능 공부에 온전히 쓸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학종과 정시를 동시에 준비하는 경우 수능 감각이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여름방학은 본인의 등급별로 수능 전략을 재점검해야 할 시기입니다. 6평, 9평에서 고득점을 받아도 수능에서 예상하지 못한 점수를 받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수능까지 끊임없이 점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본인의 학습 상태를 진단하여 등급별로 전략을 세우는 게 좋습니다.(1) 최상위권 (현재 1등급 이상): 만점 전략이 필요합니다. 킬러문제를 제외한 27~28문제를 40~60분내에 완벽하게 풀 수 있도록 훈련하고, 킬러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웁니다.(2) 상위권 (현재 2등급 이상): 기출문제 유형을 완전정복하고, 고난도 문제 해결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다양한 기출문제를 풀면서 이해력, 추론력, 문제해결력을 높이고, 준킬러문제를 안정적으로 해결하는데 주력합니다.(3) 중위권 (3~4등급): 우선 개념을 완성해야 합니다. 개념을 알겠다고 하지만, 쉬운 4점짜리 응용문제에서 막히는 경우 개념의 완전한 이해가 부족한 것입니다. 처음엔 기출문제를 유형 익히기 수준에서 연습하고, 문제 난이도를 올려가면 2등급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개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개념이 기출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하면서 문제를 풀도록 합니다.(4) 하위권 (5등급 이하): 기본 개념을 익히고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게 중요합니다. 적은 양이라도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기릅니다. 교재 한 권을 정해 여러 번 반복해 풀면서 개념을 익히고, 2점, 3점, 쉬운 4점짜리 순서로 문제 해결하는 연습을 합니다. 논술, 과연 합격하기 힘든 전형인가?수리논술은 학생의 수학 학습성향과 어떻게 배우느냐에 따라 합격률에 확연한 차이가 나는 전형입니다. 내신, 수능, 논술 모두 수학 실력에 전적으로 좌우되지만, 문제해결과정의 명료함을 볼 수 있는 것은 논술이 유일합니다. 입시전형에서 논술전형의 비율을 보면, 전국 대학의 평균비율보다 이공계 상위권 대학들의 그것이 높은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내신과 수능의 선다형 객관식 문항으로 인한 사고력 평가의 단점을 논술이 보완해 주기 때문입니다. 논술을 폐지한 서울대와 고려대의 경우, 논술 못지않은 심층면접으로 문제해결의 논리적 과정을 살펴봅니다. 수능 최저 기준이 없는 논술 전형의 대학들은 진입장벽이 높지 않아 경쟁률이 매우 높지만, ‘제대로’ 논술을 준비한 학생들은 많지 않아서 실질경쟁률은 훨씬 줄어듭니다. 어느 전형이든 경쟁률보다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는 게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입시 성공 가능성의 관점에서 논술은 부정적인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대학입시에서 수시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그 중에서 학생부 전형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학종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고3이 되어 학생부로는 희망 대학 진학이 어려운 경우, ‘second chance’로 논술은 고려할 만한 선택 사항입니다.논술 공부 어떻게 해야 하는가?모든 학생은 자신만의 문제 푸는 방식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 습관화된 결과물입니다. 수리논술의 핵심은 수학적으로 합당한 표현능력에 있고, 합격의 열쇠는 개별 학생의 취약점을 보완하는데 있습니다. 평소에 논리적 서술을 하는 학생들은 논술에서 쓰이는 주요 기법과 내신과 수능에서 다루지 않는 여러 방법들을 배우고 숙지하면 됩니다. 하지만 수학을 매우 잘한다고 여겨지는 학생이라도, 내신이나 수능 공부하면서 알게 된 수학적으로 옳지 않은 편법을 사용하거나, 과정의 정당성을 배제하고 정답 도출에만 초점을 맞춘 풀이 방식을 갖고 있다면 논술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논술 기출문제를 풀 때 과정의 점검 없이 단순히 정답을 맞추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논술 고난도 문제를 푸는데 이용되는 고급 기법들은 수능 킬러문항이나 심층면접 문제해결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면접예상문제로 서울대와 카이스트에 합격한 제자들이 있습니다. 또한 의예과를 희망하지만, 수시 카드에서 학생부 전형으로 합격이 힘든 학생들에게 논술 전형은 좋은 대안입니다. 논술을 실시하는 대부분 의대의 논술 전형 비율은 매우 높은 편입니다. 논술은 대학별고사라서 대학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논술 초창기부터 여러 해 동안 몇몇 대학의 논술은 대학 수준의 수학을 알아야 풀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였지만, 최근엔 철저히 교과과정 내에서 출제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별다른 준비 없이 수능 공부만으로 논술에서 고득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얼마나 오랜 기간 논술을 준비했는지 보다는 집중적으로 어떻게 논술을 학습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여름 시작! 단순한 진리는 통한다. Practice makes perfect여름은 수험생에게 제일 힘든 시기입니다. 체력도 떨어지고 정신적으로도 희미해지기 쉬운 계절입니다.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자소서와 생기부를 마무리 점검하고, 정시와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문제해결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야 할 때입니다. 올 여름의 분투를 마음에 새기고 끊임없이 노력한 모든 학생에게 그 노력의 대가가 고스란히 전해지기를 기원합니다. 일산 메가마인드 수학 이성근 원장문의 031-911-0065 2019-07-18
- 2020학년도 대입, 학교별 적성고사 합격전략 여러분이 알고 있는 적성고사 정보와는 다른 얘기를 하려고합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적성고사의 큰 특징 3가지가 있습니다.첫 번째, 시간이 부족하니 빨리 풀어야 한다. 두 번째, 수학이 중요하다. 세 번째, 내신이 낮아도 in서울 가능하다. 하지만 제가 여기에 반전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빨리 풀어야 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시간을 확보하실 건가요? 전략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수학이 중요한 건 맞지만 전략이 생겼다고 수학을 더 열심히 할 건 아니잖아요. 수학은 어쨌든 열심히 해야 할 것이기에 상수입니다. 시간 확보가 중요한데요. 수학으로는 크게 시간 확보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수학보다는 국어가 변수입니다. 국어, 수학만 보는 대학들은 실제로는 국어가 더 중요합니다. 국어는 시간 확보가 크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내신이 5등급 이하로 떨어지면 굉장히 불리해지는 대학들이 있습니다. 대학마다 내신 산출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학교 내신 프로그램을 돌려보고 내신 환산점수에 맞게 전략으로 지원하셔야합니다.가천대, 을지대의 경우 국영수를 보는 유일한 대학입니다. 이곳은 국영수 모두 잘 봐야 합격합니다. 수학만 잘한다고 합격하는 곳이 아닙니다. 매년 수학 1, 2등급 학생들이 모두 떨어진 곳입니다. 하지만 수학 4, 5급도 합격한 곳입니다. 그렇다고 국어, 수학 잘본다고 합격하는 곳이 아닙니다. 국어 20문제 중에 16문제 맞고, 수학 20문제 중에 14문제 맞는다고 가정해도 30문제. 일반학과를 안정적으로 합격하려면 36개 이상 맞춰야하고. 보건 계열은 40개 이상 맞아야 안정권입니다. 그렇다면 남은 과목은 영어. 영어에서 학생들이 보통 2~4개 정도 맞습니다.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문과로 지원할 경우 국어 배점 4점, 수학 배점 3점, 영어 배점 3점이기에 국어, 수학, 영어대로 풀다보면. 영어를 찍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어집니다. 이과로 지원할 경우 수학 배점 4점, 국어 배점 3점, 영어 배점 3점이기에 수학, 국어, 영어대로 풀어서 똑같이 영어를 찍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여기에 2문제는 default값으로 맞는 문제입니다. 1번과 10번이 중학교에서 풀었던 대화문. 정말 쉬운 문제이기에. 남들도 다 맞는 그런 변별력 없는 문제입니다. 나머지 2문제는 주제문제에서 맞추던가, 일렬로 찍어서 맞추던가 하는 상황이 허다하게 발생합니다. 이것이 fact입니다.그렇다면 해결책은? 가천대와 을지대는 ebs 연계교재 100% 반영이라 생각하셔도 됩니다. 무조건 제대로 공부하고 여러 번 반복해서 보고 문제도 많이 풀어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여기서 조심해야할 사항은 시중교재가 ebs 문제가 반영됐는지를 보셔야합니다. 예를 들어 가천대 모의고사라고 써져있지만 ebs 지문이 반영 안 된 문제집이 많습니다.한성대나 서경대 등의 학교들도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국어 같은 경우는 ebs 지문이 부분 반영 + 외부지문입니다. 여기서 다른 학생들보다 더 합격률을 높이려면 ebs 지문을 잘 공부하고 외워서, 다른 학생들이 1분에 1문제 풀 동안 ebs지문 공부를 열심히 해서 30초만에 1문제 풀게 되면, 그럴 경우 아는 지문이 10문제가 나올 경우 5분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5분이면? 최소 5문제 더 풀 수 있습니다. 적성고사는 쉬운 문제이기에 충분히 다 맞출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적성고사는 1문제 차이로 합격의 당락이 결정되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5분 확보는..? 그렇습니다. 합격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간호학과를 원하시는 적성고사 준비생들도 많은데요. 희소식이 있습니다. 간호학과 학생들을 뽑는 대학들은 모두 ebs 지문 연계가 매우 높습니다. 즉, ebs 지문을 얼마만큼 공부를 하느냐에 따라 다른 학생들보다 훨씬 더 좋은 점수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인생 역전이 가능합니다. 올해 평택대 간호학과가 신설되었는데요. 서울에 있는 공부 조금 하는 학생들은 오히려 평택대까지 가지 않으려합니다. 그리고 수능 최저 2과목 합 6이 되어야 해서 섣불리 시험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또한 수능 이후에 시험을 보기 때문에 잘하는 학생도 필터링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기회입니다.일산의 수능 3,4,5등급 학생들이 적성고사가 두려워 수능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있는데요. 둘 다 준비해서 합격한 학생들은 수학 등급이 1,2등급인 경우 밖에 못봤습니다. 팩트입니다. 괜히 두려운 마음에 수능 준비도 하다가 적성에 실패하지 마세요. 두려운 마음에 주변학원에서 수능도 해야한다는 말에 현혹되지 마세요. 배수의 진을 치고 프로처럼 준비해야 합격합니다. 프로듀스 101, 쇼미더머니를 생각해보세요.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준비하는 사람이 뽑혔는지를요. ebs공부 열심히 해서 꼭 모두 적성고사 합격하기를 바랍니다. 일산 뉴타입적성학원 윤영일 원장문의 031-915-3057 2019-07-18
- 고등학생의 내신과학과 수능과탐 선택요령 2015 개정교육과정이 시작된지 만2년이 지났습니다. 이제 곧 고3을 앞둔 현재 고2들은 고민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동안의 자료로 보자면 생명과학1과 지구과학1이 선택률이 높았지만 교과의 내용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내년에도 그 과목들이 많은 선택을 받을지는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개정교육과정 1기임에도 불구하고 입시체제자체는 유예가 된 상황이라 앞으로 1년 정도는 기존의 선호도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중위권 학생들이 대거 선택하는 지구과학의 경우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천문분야가 축소되었으므로 학생들의 선택을 더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본인이 진학하고자하는 학과와 연계가 되거나 또는 본인의 흥미도에 따라 선택을 하는 것이 이상적이긴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과목이 등급을 받기가 수월하므로 다른 학생들의 선택률을 고려해야하는 것 또한 당연합니다. 과목을 이미 선택한 학생들은 본인의 의지대로 밀고 나가면 되지만 아직 과목을 고민중인 학생들은 각 과목의 선택률을 한번 비교해보는 것을 권합니다.대학은 단계별 선택탐구 지정할 듯현재 고등학교 1학년학생 또한 고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질적인 개정교육과정을 수행하고 있는 현재 고등1학년들은 2학년에 사탐과 과탐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고 대학진학시에도 사과탐을 본인의 의지대로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문,이과는 더 이상 의미가 없으며 본인의 선택과목과 수능과목을 선정할 수 잇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혜택이라고만 보기는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아직은 고등1학년들에 대한 대학별 발표가 없는 상태입니다. 어느 학교가 어떤 교과목을 인정할지 아직 모르는 상태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수능에서 사탐1과목과 과탐1과목을 선택할 수는 있지만 이 선택으로 학생이 원하는 학교와 학교에 지원을 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아마도 대학 단과대별로 선택탐구에 대한 지정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공대는 과탐2과목이라던지 상경대학은 사탐1+과탐1이라던지하는 세부 입시기준이 세워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수능탐구과목의 선택은 아직은 두고볼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고2, 진로가 결정되지 않았다면 사과탐 섞어서 수강그러면 당장 2학년에 선택해야하는 교과목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미 진로의 탐색이 끝난 친구들은 본인의 희망진로대로 탐구과목을 선택하면 되므로 더 이상의 고민은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일관된 관심과 열의를 보여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학생부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진로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는 사탐과 과탐을 섞어서 수강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선택과목이 4과목이라면 사탐2+과탐2을 선택하여 수강하는 것입니다. 차후 진로가 결정된 후 3학년때 진로희망계열을 더 보충해서 들으면 되므로 결정을 살짝 유예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말그대로 시간을 버는 것일 뿐이므로 한시라도 빨리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과 결정을 내려야합니다. 예전 교육과정처럼 모든 학생이 같은 과목을 수강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부의 일관성을 위해서는 명확한 진로탐색이 선행되어야 합니다.중등시기 진로와 진학 결정의 중요성이런 이유로 현재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과정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모든 교과목은 일종의 진로탐색의 기회를 열어주는 것입니다. 다양한 교과목을 배우는 것은 본인의 흥미와 재능을 발견해보라는 기회라는 것을 인지해야합니다. 진로의 탐색은 물론 여러 체험활동으로도 이루어지지만 학교의 교과학습 또한 중요한 자료임을 알아야합니다. 각과목 학습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면서 본인의 진로와 연결해볼 수 있을 것인지를 꼲임없이 고민하고 결정해야합니다. 본인의 미래를 결정하는 진로의 결정은 본인의 의지로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중학과정동안 적극적인 탐색을 하여 고등 진학 후에 뒤늦은 고민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일산 KSI과학전문학원 김경민 원장후곡 031-915-0979 / 백마 031-904-8800 2019-07-18
- 고양시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률 평균 11.2%, 전문대 및 대학교 진학률 53.1% 고양시에는 고양고와 경기영상과학고, 신일비즈니스고, 일산고, 일산국제컨벤션고 등 총 5개의 특성화고가 있다. 특성화고 선택을 고민하는 중3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2019학년도 고양시 특성화고의 진학률과 취업률, 학과별 교육 내용을 살펴보았다.특성화고 졸업생 취업보다는 대학 진학 선호특성화고는 특정 분야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학교로 고교과정을 마친 후 취업이 가능하도록 선택 학과별 직업 교육을 시행한다. 대학 진학도 가능하다.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전형을 활용해 관련학과로 진학하는 경우도 있고, 일반고 학생처럼 내신 성적이나 수능 성적을 이용해 모든 대학과 학과를 선택해 진학하기도 한다. 졸업 후 3년간 취업을 한 후 대학에 진학하는 ‘선취업후진학제도’를 이용해 대학을 진학하는 경우도 있다. 특성화고 설립 및 운영취지와 달리 졸업 후 취업보다는 대학진학을 선택하는 학생이 압도적으로 많다. 고양시 지역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률은 평균 11.2%였고, 전문대 및 대학교 진학률은 53.1%였다. 전기학교로 분류된 특성화고는 오는 11월 4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원예 및 조경, 애완, 전기전자, 식품 분야 인재 양성 ‘고양고’고양고는 원예조경인테리어과 외식식품가공과, 애완동물관리과, 전기전자과 등 4개의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과별 2학급(학급당 25명 정원), 50명씩 총 20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원예조경인테리어과 : 플라워디자인 및 식물을 소재로 한 디자인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가드너를 육성한다. 조경기능사, 화훼장식기능사, 종자기능사, 원예기능사, 유기농재배기능사, 굴삭기운전기능사, 지게차운전기능사 등의 자격증 취득 및 조경과, 원예과, 임업과 등으로 진학이 가능하다.▶ 외식식품가공과 : 제과제빵 과정과 식품가공과정을 배우며, 제빵기능사, 제과기능사, 식품가공기능사, 조리기능사(한식, 양식 등), 바리스타 1급 등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대학 진학 관련학과는 호텔외식조리과, 식품영양학과, 식품공학과 등이다. ▶ 애완동물관리과 : 애완동물의 관리 및 사육, 미용과 훈련 등을 배우고 애완동물관리사, 애견미용사, 애견훈련사, 핸들러, 축산기능사, 가축인공수정사 등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대학진학 관련학과는 애완동물과, 동물자원과, 축산과 등이다.▶ 전기전자과 : 전기실무 및 C언어, 아두이노, 전자 CAD, 3D프린팅, 전자하드웨어개발, 드론 항공 촬영 분야 등의 기술을 배운다. 전기기능사, 3D프린터 운용기능사, 정보처리기능사 등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전기, 전자, 컴퓨터 관련학과에 특성화고 전형으로 진학이 가능하다. 방송영상문화산업 인재 양성 ‘경기영상과학고’경기영상과학고는 방송영상 산업에 종사할 인재를 키우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방송영상연출과, 방송촬영조명과, 스마트영상통신과, 방송미디어과, 방송무대디자인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급당 25명 정원으로 방송영상연출과는 1학급 25명, 방송촬영조명과는 3학급 75명, 스마트영상통신과와 방송미디어과, 방송무대디자인과는 각각 2학급에, 50명씩 선발한다.▶방송영상연출과 : 영화 및 방송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전문 기술을 배운다. 디지털영상편집, 컴퓨터활용능력, 컴퓨터그래픽디자이너 등의 자격증 취득과 영화 및 방송관련 대학진학이 가능하다.▶방송촬영조명과 : 전기 분야의 기본지식과 방송, 조명 및 음향, 영상편집에 관한 기술을 배운다. 정보처리기능사, 사진기능사, 디지털영상편집, 전기기능사 등의 자격증 취득과 전기, 영상, 영화 및 방송 관련 대학진학이 가능하다.▶스마트영상통신과 : 방송 촬영 및 편집, 송출, 스마트폰앱 개발, 유튜브 채널 운영, 전자통신네트워크 등을 배운다. 통신선로기능사, 방송통신기능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등의 자격증 취득과 통신, 소프트웨어, 영화 및 방송 관련 대학진학이 가능하다.▶방송미디어과 : 영상 기초이론, 촬영, 영상편집, 컴퓨터그래픽스, 영상제작 및 기획, 감독 기술,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등을 배운다. 정보처리기능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디지털영상편집, 웹디자인기능사 등의 자격증 취득과 영상, 영화 및 방송관련 대학진학이 가능하다.▶방송무대디자인과 : 무대디자인, 실내건축, 3D 디자인 및 축소모형 제작 기술 등을 배운다.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실내건축기능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분장사, 미용사 등의 자격증 취득과 시각디자인, 건축, 미용학과 등으로 대학진학이 가능하다.금융, 회계, 경영 사무, 보건, 디자인 분야 인재 양성 ‘신일비즈니스고’신일비즈니스고는 보건간호과, 마케팅디자인과, 금융자산운용과, 스토어기획과, 세무회계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급당 25명 정원으로 보건간호과 1학급 25명, 마케팅디자인과 3학급 75명, 금융자산운용과와 스토어기획과, 세무회계과 각각 2학급에 50명씩 선발한다.▶금융자산운용과 : 상업경제, 회계원리, 사무관리, 금융일반 등을 배운다. 전산회계1,2급, 은행텔러, 자산관리사 등의 자격증 취득 및 경영학과, 세무학과, 회계학과 등으로 대학진학이 가능하다.▶스토어기획과 : 창업일반, 마케팅과 광고, 커뮤니케이션, 빅데이터분석 등을 배운다. 서비스경영자격, 유통관리사, 물류관리사, ERP정보관리사 등의 자격증 취득 및 경영학과, 광고홍보학과, 서비스관련 학과로 대학진학이 가능하다.▶세무회계과 : 세무일반, 회계원리, 전자상거래실무, 빅데이터분석 등을 배운다. 전산회계 1,2급, 전산세무 1,2급, ERP정보관리사 2급 등의 자격증 취득과 경영학과, 세무학과, 회계학과 등으로 대학진학이 가능하다.▶마케팅디자인과 : 스마트문화앱컨텐츠제작, 시각디자인, 캐릭터디자인, 창업일반 등을 배운다. 전산회계 1,2급, GTQ, 컴퓨터그래픽운용기능사 등의 자격증 취득과 미술 및 디자인 계열, 경영 및 회계학과 등으로 대학진학이 가능하다.▶보건간호과 : 병원사무행정, 기초간호 임상실무, 보건간호 등을 배운다. 간호조무사, 병원코디네이터, 의료심사전문가 등의 자격증 취득과 간호 및 치위생, 보건계열 등으로 대학진학이 가능하다. 미디어, 생명화학, 인테리어, 뷰티, 조리, 제과제빵 분야 인재 양성 ‘일산고’일산고는 멀티미디어디자인과, 생명화학공업과, 인테리어디자인과, 뷰티디자인과, 조리디자인과, 제과제빵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급당 23명 정원으로 생명화학공업과 1학급 23명, 제과제빵과 1학급 23명, 멀티미디어디자인과, 인테리어디자인과, 뷰티디자인과, 조리디자인과 각각 2학급에 46명씩 선발한다.▶멀티미디어디자인과 : IT(정보기술)와 디자인 기초이론, 관련 실무 지식을 배운다. 웹디자인기능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전자CAD기능사,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전문가 등의 자격증 취득과 전자, 전기, 통신, 컴퓨터, 방송영상, 전산, 디자인 등으로 대학진학이 가능하다.▶생명화학공업과 : 화학분석 실습, 컴퓨터 실습, 제조화학 실습 등을 배운다. 화학분석기능사, 위험물기능사, 환경기능사, 천연DIY강사(비누&천연화장품), 바리스타1,2급 등의 자격증 취득과 신소재, 신재생, 화학 계열의 대학진학이 가능하다.▶인테리어디자인과 : 디자인일반, 시각디자인, 제품디자인, 공간디자인, 실내건축설계 등을 배운다. 실내건축기능사,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조적기능사 등의 자격증 취득과 건축, 토목, 디자인 계열의 대학진학이 가능하다.▶뷰티디자인과 : 헤어미용, 피부미용, 메이크업, 네일미용 등을 배운다. 미용사(일반/ 피부/ 메이크업/ 네일), 스타일리스트, 아로마테라피스트 등의 자격증 취득과 미용계열 2019-07-18
- “재미로 시작한 코딩드론, 자신감에 날개 달아줬지요!” 지난 6월 6일,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주최 ‘제17회 전국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 경기지역예선’에서 고양백석초등학교(교장 김미숙)가 코딩드론 초등부문에서 참가자 전원 입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고양백석초 드론반 ‘꿈나드리(지도 교사 윤경환)’는 해당 분문에서 1,2,4,5위를 차지함으로써, 최상위 5인에게 주어지는 전국 대회 본선 출전권 중 4장을 따냈다. 코딩과 드론 결합해 소프트웨어교육과 진로 탐색기회 제공 고양백석초의 드론 동아리는 일찍이 2014년부터 각종 대회를 석권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드론 동아리 ‘꿈나드리’를 만들고 운영해온 윤경환 지도교사는 2년간 외부파견으로 잠시 휴식기를 갖다가 올해 다시 드론 동아리를 조직하고, 코딩드론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윤경환 지도교사는 “‘꿈나드리’는 드론에 흥미 있는 5,6학년 14명의 학생으로 운영된다”며 “기존 조종기술 위주의 드론 조작기술을 넘어, 소프트웨어교육과 드론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코딩드론을 통해 소프트웨어 역량은 물론, 진로탐색 체험까지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한다. 고양백석초는 드론반 학생들에게 1인 1드론을 제공하며, 방과 후 매주 2시간씩, 강당과 다용도실에서 수업을 진행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아이들 잠재력과 자신감 키우는 최적 교육 콘텐츠 이번에 입상한 코딩드론 분야는 정해진 시간 안에 코딩을 입력해, 규정코스의 장애물을 넘어 얼마나 정확하게 도착점에 착륙하는가는 겨루는 대회다. 윤 교사는 “이번 경기 예선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학생의 경우, 처음엔 대회 출전을 망설일 정도로 자신감이 없던 학생”이었다며, “하지만 꼼꼼하고, 신중한 성격은 드론이라는 매개체와 맞아떨어졌고, 그 능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윤 교사는 교실 안에서 공부 잘하고, 친구들에게 인기 많은 전형적인 모범생은 아니지만, 드론 동아리를 통해 도전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학생들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드론 동아리 ‘꿈나드리’는 드론 영상제작, 드론댄스 공연, 드론 장애물경기 등 이론 교육을 탈피한 생활 속 드론 활용도를 높인 맞춤식 교육 콘텐츠로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경기지역 예선에 입상한 본교 4명의 학생은 오는 10월, 본선 코딩드론 초등부문 경기지역 대표로 참가해 패권을 다툰다.<미니 인터뷰>윤경환 지도교사“학창시절, 학업 스트레스를 RC카나 항공모형 만들기로 풀곤 했지요. 성인이 되어 취미로 드론을 배우게 됐는데, 이렇게 동아리를 통해 학생들을 지도하게 되어 더없이 좋습니다.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과 학생들의 노력, 그리고 운도 따라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는데, 본선 경기에 입상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참가하고 싶습니다. 미약한 시작이지만 학생들에게 드론 조작 코딩 능력, 드론 UCC 제작 능력 등을 가르치며 흥미를 북돋는다면 나중에 이 분야의 독보적 전문가가 될지 누가 알겠어요.”김혜영 리포터 besycy@naver.com 2019-07-18